이재항

 

1. 주요 성적
2. 전적
3. 소개

[image][1]
'''출생'''
1983년 6월 17일
'''키/몸무게'''
177cm, 67kg
'''출신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혈액형'''
A형
'''소속'''
아이디얼 스페이스 → '''SG 패밀리(舊 위메이드 폭스)''' → 이네이쳐 탑(舊 eSTRO) → 팬택 EX(舊 위메이드 폭스)
'''종족'''
저그
'''ID'''
SiR@SoNi~
'''별명'''
시라소니
'''팬카페'''
사이트

1. 주요 성적



2. 전적


'''이재항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방송사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vs 테란
6전 2승 4패 (33.3%)
3전 2승 1패 (66.7%)
9전 4승 5패 (44.4%)
vs 저그
3전 0승 3패 (0.0%)
8전 2승 6패 (25.0%)
11전 2승 9패 (18.2%)
vs 프로토스
7전 3승 4패 (42.9%)
5전 3승 2패 (60.0%)
12전 6승 6패 (50.0%)
총 전적
16전 5승 11패 (31.3%)
16전 7승 9패 (43.8%)
32전 12승 20패 (37.5%)

3. 소개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2000년 아이디얼 스페이스(舊 화승 오즈)에 입단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2001년 당시 팀의 개인매니저였던 송호창이 SG 패밀리로 독립하면서 팀을 옮겼다.
2003년에 마이너리그 메이저결정전에서 최인규를 2:0으로 격파하고 TG삼보 MSL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으나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어 불참[2], 해당 리그에서는 최인규가 대신 출전하게 된다.
2004년 팬택이 SKY 프로리그 2004 2라운드 우승을 할 때 큰 기여를 하고 다승왕을 한 적도 있다. 그의 마지막 리즈시절 급으로 양민학살만 한 것이 아니라 당시 KOR의 자이언트 킬러 차재욱과 함께 개인리그 강자들 다 때려잡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윤열, 이병민과 더불어 확실한 개인전 쓰리펀치 역할을 해준 시기.
2005년 6월, 코칭스태프와의 불화(정확하게는 송호창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서기수와 함께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舊 위메이드 폭스)에서 방출되었다. 이후 이네이쳐 탑(舊 eSTRO)팀에 입단하였지만# 2006년 4월 친정팀인 팬택 EX(舊 위메이드 폭스)로 복귀하였다.
2006년 8월 29일, 팬택 EX와의 연봉 협상 결렬로 인해 팀을 나가면서 사실상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2008년, 팀 동료였던 심소명과 함께 남인천방송에서 진행중인 '콜로세움'이라는 아마추어 스타크래프트 리그의 해설자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2010년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로 오픈시즌에 잠시 활동한 바 있다. # 그러나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2011년 다시 은퇴하였다.
다른 선수와는 다르게 독특한 이력을 남겼는데, 바로 최초의 '''유부남 프로게이머'''였다는 점이다. # 이네이쳐 탑 시절인 2006년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1녀가 있다고 전해진다. #
2004년 SKY 프로리그 그랜드 파이날 결승전에서 4드론이 막히고도 가필패로 역전하여 이긴 적이 있다. 상대는 나도현. 그 경기 며칠 뒤에 나도현이 팬택으로 이적하면서 조공경기가 아니었냐는 농담이 나돌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닐 것이다. 조공경기로 져줬다는 건 작위적으로 패배했다는 건데, 만약 정말로 그랬다면 이런 건 다름아닌 '''승부주작'''이라고 한다. 6년을 시대앞선 승부주작 따위 할 사람도, 할 이유도 없을테니.
특기할 만한 점은 임요환의 천적이었다는 점. 게이머 치고는 뛰어난 커리어를 쌓은 편은 아니며, 임요환과 비슷한 세대인데다, 저그유저였음에도 임요환 상대로 매우 강력했다. 최종 전적은 7:2로 우세.[3][4]
군대 문제는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해 언급이 전혀 없는 걸로 보아 면제된 것으로 보인다.

[1] 왼쪽은 송호창 前 감독, 가운데가 이재항, 오른쪽은 이윤열[2] 개인사정으로 그랬을 거라고 당시 추측되었다.[3] 사실 이런 기록의 배경에는 임요환이 초창기 IS팀에 있던 시절에 이재항이 매일 연습상대를 해줬기 때문이다. 그래서 임요환이 무엇을 할지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4] 참고로 한경기는 임요환프로토스로 이긴 것이고, 실질적인 테저전 전적으로 따지면 '''7:1 6연승'''을 기록했을 정도로 이재항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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