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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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천고등학교는 1958년에 개교한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남고이자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이천시의 지역 명칭을 따서 교명이 정해졌다.'''이천고! 독수리!'''
2. 역사
2.1. 학교 연혁
1958년 3월 28일 남천고등학교 인가(3학급), 개교, 초대 박상욱 교장 취임
1961년 12월 19일 이천북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1982년 3월 1일 이천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1985년 8월 15일 6개 교실 개축
1998년 9월 7일 1학급 증설 인가(22학급)
1999년 3월 1일 1학급 증설 인가(23학급)
2002년 3월 1일 6학급 증설 인가(총 30학급)
2011년 3월 1일 특수 학급 증설(2학급)
2014년 3월 1일 제 19대 박상백 교장 취임
2016년 2월 4일 제 56회 졸업식(연인원 14,347명)
2016년 3월 2일 신입생 337명 입학(총재적 1,027명)
2018년 2월 7일 제 57회 졸업식(연인원 15,025명)
2018년 3월 1일 제 21대 이양순 교장 취임
2018년 3월 2일 신입생 273명 입학(총재적 930명)
2019년 12월 30일 제 60회 졸업식(연인원 15,677명)
2020년 3월 1일 제 22대 김관회 교장 취임
2020년 3월 2일 신입생 263명 입학(총재적 791명)
1961년 12월 19일 이천북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1982년 3월 1일 이천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1985년 8월 15일 6개 교실 개축
1998년 9월 7일 1학급 증설 인가(22학급)
1999년 3월 1일 1학급 증설 인가(23학급)
2002년 3월 1일 6학급 증설 인가(총 30학급)
2011년 3월 1일 특수 학급 증설(2학급)
2014년 3월 1일 제 19대 박상백 교장 취임
2016년 2월 4일 제 56회 졸업식(연인원 14,347명)
2016년 3월 2일 신입생 337명 입학(총재적 1,027명)
2018년 2월 7일 제 57회 졸업식(연인원 15,025명)
2018년 3월 1일 제 21대 이양순 교장 취임
2018년 3월 2일 신입생 273명 입학(총재적 930명)
2019년 12월 30일 제 60회 졸업식(연인원 15,677명)
2020년 3월 1일 제 22대 김관회 교장 취임
2020년 3월 2일 신입생 263명 입학(총재적 791명)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근면·성실'''
3.2. 교육목표
'''건강인, 창조인, 자주인, 협동인, 챌린저'''
3.3. 학교 상징
3.3.1. 교표
흰색 테두리의 파란 방패 안에 세로로 利高 라고 써져있다.
방패 문양은 모든 것을 알고 준비하는 정신, 파랑과 흰색은 각각 총명과 순결을 상징한다.
3.3.2. 교목#s-2
영원무궁토록 번성하고 장수하며 많은 인재 배출로 결실을 맺는다는 상징이다.
3.3.3. 교화
마음을 밝히고 청순하게 하여 아름다운 꿈을 지닌다는 상징이다.
3.3.4. 교조
정문에 독수리 모형이 있으며 이천고의 대표 상징이다.
4. 학교 특징
이천고등학교라는 교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과거 수십년간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고등학교였으며 이천에서 이천고등학교를 나온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이천고등학교 출신으로 이천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들의 말을 들어보면 그 시절에는 이천고등학교 학생들의 자부심이 남달랐다고 하며, 이천농고(현 제일고등학교)학생들과 이천고등학교 학생들이 시비가 붙어 경찰서에 오면 이천고등학교 학생들은 공부하다 스트레스 받아서 그랬냐는 말을 듣지만 농고 학생들은 또 오냐(...)는 말을 들었다고. 물론 우스갯소리지만 그 시절 이천고등학교를 나온 사람들의 자부심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학교를 상징하는 단어로는 '북샘'이 있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정확한 유래는 모르나 북샘관(체육관의 별칭), 북샘회관(급식실의 별칭), 북샘서관(도서실의 별칭), 북샘 ~~ 대회 등 별 곳에 다 붙기 때문에 이천고 학생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았을 단어.
그러나 이천에 여러 고등학교가 세워지고 자사고, 외고, 특목고 열풍으로 인해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이 타 고등학교로 빠지며 이천고는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인문계 고등학교가 되었다. 부발읍에 위치해 농어촌특별전형 지원이 가능한 효양고등학교와 사립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에 비해 대학 입시에서 별 메리트가 없어지게 되었다. 또한 남고라는 특성으로 인해 남학생들은 대개 인근의 남녀공학 학교인 이현고를 훨씬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현고의 성비가 7:3 (여자가 7) 가까이 되었다는 소문 덕에 이현고등학교 남학생들은 뭇 이천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부러움을 사기도.. 그럼에도 최근 내신 커트라인은 이천고가 이현고보다 높은데, 그 이유는 예비 지원을 하면 이현고의 내신 커트가 170이 넘을 정도로 추산되는 바람에 내신이 애매한 학생들이 불합격을 우려해 예비 지원에서는 항상 미달이 나는 이천고에 최종 원서를 쓰기 때문이다. 2020년 현재는 이현고가 이천고보다 내신 커트라인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2020년 기준 4년제 대학 진학률은 이천고, 이현고, 효양고, 양정여고 모두 비슷하다.
남고라서 가지고 있는 특성으로 이과생 문과생 비율이 6 : 4 가량 되며, 공부랑 별 상관 없는 문과 소속 체대 지망생들을 제외하면 그 비율은 더 클 것이다. 이과가 강세라 그런지 학교에서 수학 학습장을 배포하며 속지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편이고 스프링 제본이라 편하므로 잘 활용하자. 원래 멘토-멘티 활동을 상정하고 만든 학습장인지 겉표지 뒷면에 수학 학습장 활용법이랍시고 이것저것 쓰여 있는데 무시하고 자기 편한대로 활용하자. 오답노트나 연습장, 등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다.
4.1. 교복
이천고 교복, 특히 동복은 그 평판이 좋지 않은 편으로, 조끼와 셔츠, 바지는 평범한 교복 스타일로 나쁘지는 않지만 그놈의 마의가 이미지를 망쳐놓는다. 2015년도 입학생 (2017학년도 졸업생)까지는 셔츠형 하복이 있었던 듯 하지만, 전국적인 추세에 맞추어 생활하복으로 통일되었다. 특이하게도 생활하복은 셔츠 카라 색깔이 학년별로 다른데, 2016학년도 입학색은 초록색을, 2017학년도 입학생은 주황색을 쓰고 있었다. 그러나 2018년도 입학생부터는 카라색이 남색으로 전면통일되었지만 가슴에 붙어있는 자그마한 이천고 로고의 색깔이 학년마다 다르기 때문에 학년을 구분할 수 있다.(유심히 보아야만 눈치챌 수 있지만... 그냥 넘어가자)
4.2. 야간자율학습
야간자율학습은 전면 자율으로 원하는 학생만 시키며, 그나마도 강제가 아니라 자기가 나가고 싶은 때에 언제나 나갈 수 있다. 감독 교사가 자리에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며 있다 해도 그냥 나가도 별 말이 없다. 사실 교사들도 야자 감독을 맡는 것을 귀찮아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1] 야간자율학습은 9시 20분까지 진행되는 것이 FM이지만, 교사 재량에 의해 더 이른 시간에 끝나기도 한다. 또 학기 시작할 때 자습실 신청과 자리 배정을 진행하기는 하는데, 사실 굳이 신청할 필요는 없으며 그냥 빈 자리에 앉으면 된다. 자리 배정은 사라진 지 오래다. 또한 교사가 자습실 안에 앉아서 야자 감독하는 것을 볼 일이 매우 드물어서 사실상 감독이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4.3. 여담
이천고를 다니는 학생, 졸업생, 일부 교사를 비롯한 사람들은 이천고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이천고, 이고를 비롯해 부르는 명칭이 하나 더 있다 그것은 대(大)이천고 이다. 처음 입학하면 입학식에서 우리 이천고는 그냥 이천고가 아니라 대(大)이천고 임을 각인시켜준다. 또 이천고는 학교의 교조인 독수리에 대한 애착도 남다르다.
화이팅 구호를 외칠때도 이천고 독수리!! 비상하라 독수리!!
비상하라 이천고!! 대 이천고 독수리!! 등등 독수리에 대한 애정이 넘침을 알 수 있다.
학교가 남고인 만큼 흡연을 하는 학생들도 찾아 볼 수 있다. 대부분 매점 옆 건물 사이, 매점 뒤 판넬 사이, 기숙사 뒤, 학교 텃밭 등등에서 흡연을 많이 하고 학교근처 외부로 생각을 해 보면 근처 주택가 골목이 많아 이 골목에서 많이 흡연을 한다.
또, 학교 후문 앞 편의점 골목으로 올라가다 오른쪽에 있는 건물 사이에서 특히 많이 해 민원이 들어오기도 하였다. 이런 골목 뿐 아니라 바로 옆에 있는 아리산, 망현산으로도 불리는 산에서도 많이 한다고 한다.
남고라는 특성 때문인지 이과 학생들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이과 활동은 상당히 질이 좋고 양도 많은 반면, 문과 활동은 양이 부족하고, 특히 질이 떨어진다. 오죽하면 문과 학생들 사이에서는 1학년들보다 할 만한 활동이 없다는 말이 나올 지경. 그래도 최근에는 나아진 편이다.
독수리에 대한 애착이 어느 정도냐면, 학생회의 이름도 '독수리'이고 학생회 점퍼에도 독수리가 그려져 있을 정도이다.
5. 학교 시설
학교가 꽤 높은 곳에 있어 매일 아침 등교 시 족히 5분은 걸린다. 지각이라도 해서 뛰어야 하는 날에는 지옥을 맛볼 수 있다. 출입구로는 이천시교육청 쪽의 정문과 현진에버빌 쪽의 후문 두 출입구가 있다. 정문에는 독수리 상이 있는데 독수리 상을 닦는 당번도 존재한다는 후문이 있으나 사실무근. 올라가기도 힘든 높이이기 때문에 우스갯소리로 지어낸 말인 듯 하다. 운동장은 매우 넓은 편으로, 해질 녘 저녁이나 아침 시간대이면 어디선지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올라와 운동장을 걷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운동장 정면 한가운데 조회대 왼쪽에는 인생은 마라톤, 달리자 끝까지라는 말이 쓰인, 사람이 날아가는모양의 동상이 하나 있는데 표정이 매우 비범하며 바로 아래에서 보면 음경이 보인다(...) 나름대로 이고를 상징하는 동상인지 전술한 수학 학습장 겉표지에 이게 찍힌 사진이 들어가 있다.
운동장을 지나면 바로 앞에 신관, 더 들어가면 후관이 있다. 신관은 3학년들이 쓰고 후관은 1,2학년이 쓴다. 신관과 후관 사이에는 구름다리가 있다. 신관은 신축된 건물이라 시설이 나쁘지 않지만, 후관은 그야말로 이천고등학교의 전통을 보여주는(...) 시설로 인근 증포중학교 등 신축 학교에서 생활하다 온 신입생들은 그 건물의 모습에서 풍기는 60년대틱함(...)에 경악할지도 모른다. 후관의 겉면은 멀쩡해 보이지만, 말 그대로 외부 벽면만 리모델링 한 것이다. 그마저도 앞에서 보이는 외부 벽면만 리모델링해서 야외 농구코트쪽에서 보면 그때 그시절의 역사가 살아있는 후관의 벽면을 그대로 볼 수 있다.
신관 1~2층은 교장실, 행정실, 숙직실, 보건실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실이 위치하며, 특이하게 English zone이라는 시설이 하나 존재하는데, 영어 수업시 이동수업 용으로 마련한 것 같으나 고등학교 3년 내내 여기 들어가 볼 기회는 손에 꼽는다. 다만 Listening Club이라는 영어 듣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이라면 자주 들어가게 될 것이다. 이 English zone이 제일 유용하게 사용될 때는 다름아닌 교과서 나누어줄 때(...) 신관 3~4층에는 3학년 교실, 본교무실, 3학년 교무실이 위치하며 옥외 휴게실이 있다. 후관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은 1학년 교실과 1학년 교무실이, 2층에는 자습실과 1학년 9, 10반, 2학년 9, 10반 교실이 있으며 3층에는 2학년 교실과 2학년 교무실이 있다. 2층 자습실은 1, 2학년 용으로, 3학년은 신관에 자습실이 따로 있다.
주로 교실이 위치한 신관과 본관 말고도 예샘관, 무한상상실, 체육관, 매점(?), 기숙사실의 총 5개 건물이 더 있다. 예샘관은 태권도부 부실과 음악실이 위치한 곳으로, 1학년 때 음악이 편성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다수 1학년들은 뭐하는 건물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보통 학교 구석에 위치한 창고나 태권도부 부실 정도로 알고있는 편. 무한상상실은 이천고 대입의 핵심인 각종 제작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공대생 기질이 충만한 친구들이 각종 괴물체(...)를 만들어내는 곳 쯤으로 일반 학생들은 알고있는 경우가 많다. 체육관은 말 그대로 체육관으로, 강당의 기능도 겸하고 있어 학교의 크고 작은 행사, 체육 수업, 각종 방과후활동이 이루어진다. 입학식과 졸업식 등의 행사도 여기서 이루어지며, 북샘제 공연도 원래는 운동장에서 이루어졌으나 2018년 현재에는 체육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5.1. 무한상상실
2017년 기준[2] 전국 45개 학교에 무한상상실이 있으며 이천에는 2개가 있는데 그중 한 곳이다.[3] 무한상상실은 3층짜리 단독 건물로 급식실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2019년에 완전히 리모델링을 하여 1층은 헬스장과 동아리실로 쓰며, 2층은 선배들의 제작 흔적들이 있는 오픈형 동아리실이자 다용도 강의실로 쓰고 있다. 3층은 동아리실과 강의실이 있다. 주로 기계공학 및 프로그래밍 계열 동아리들이 주로 입주해서 활동하며 로봇, 드론, 자동차, 로켓 등의 별의별 것들을 만든다. 무한상상타이틀을 걸고 이루어지는 교내 대회(무한상상 주제탐구 보고서 대회, 무한상상 발명 아이디어 대회)나 교내 활동(무한상상 자소서 특강)이 많다. 무한상상 타이틀을 걸고 하는 교내 대회나 교내 활동, 방과후 수업, 동아리는 내용이 알찬 경우가 많으니 진로와 관련있다면 꼭 참여하는 것이 좋다. 매년마다 예산을 편성하고 몇개의 팀을 선정하여 드림터치 프로젝트라는 활동을 진행하는데 뜻 깊은 동아리활동을 하고 싶은 이고 학생들은 꼭 참여해보자. 대표적인 작품들은 다음과 같다.
전기 자동차 제작 및 업그레이드
자동 분리수거 장치
3D 프린터
전기자동차 업그레이드
전기 스쿠터 제작
배기가스 절감 카트 제작
해양쓰레기 청소 드론, 농약살포 드론,핸드-리모트 드론 제작
KNSU 로켓 제작
LED 큐브 개발
유니티를 이용한 게임 개발
5.2. 기숙사
대부분 기숙사는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있는 곳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아 들어가기 힘들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이천고의 기숙사는 예외적이다 물론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도 많이 있지만 들어가기는 무척 쉽다.
즉 기숙사 인원이 매우 적다. 따라서 보통 4인실을 2명 또는 1명이 쓰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숙박업소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몇몇 있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북샘제 : 5월
원래 제대로 된 학교 축제였지만 2014년, 세월호 사건으로 도교육청 공문 지시때문에 학교 축제를 열기 어려운 관계로 박상백 교장의 주도 하에 합창대회로 바뀌었다. 현재 교장이 교체되고, 학교 축제에 대한 그의 행보가 주목받았으며 결국 축제가 5월로 당겨지고 동아리축제와 병합되면서 반별 장기자랑이 없어짐과 동시에 체육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4] 끼가 있는 많은 친구들이 자신의 실력을 보이려 북샘제에 참가하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별 관심이 없다. 학생들이 북샘제에서 주목하는 코너는 단 두 개뿐인데, 하나는 이천고등학교 학생들이 여장을 하고 무대 위에 올라가서 장기자랑을 하는 미스 북샘 코너와 인근 이현고등학교, 제일고등학교, 다산고등학교 등에서 댄스팀이 공연을 오는 코너 둘 뿐이다. 댄스팀 공연 시에는 남고라서 그런지 공연 시에는 걸그룹 공연 못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며 그 전까지 반듯하게 정렬되어있던 의자들이 댄스팀 공연 후 몽땅 앞으로 모여 결국 스탠딩 공연이 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학생회가 있는 만큼 자치적으로 행사를 구성하면 좋겠지만 학교측에서 내려 꽂는것의 영향이 크다.
학생들은 많은 수의 외부 댄스팀 공연을 원하지만 학교측에서는 학교 축제인 만큼 우리 학교 학생들의 공연이 주를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 한다 이는 틀린 말이 아니지만 이것을 원하는 학생은 거의 없다고 본다.
현재 미스 북샘 코너는 존재하지 않는다. 북샘제는 1부에 부스 운영, 2부에 장기자랑을 감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7. 운동부
특성화운동부로 태권도부가 존재한다.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노선
21번 버스(상행)은 이천고등학교-이천고 후문-이천고 입구 노선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천고 앞에서 멈추려면 이천고 후문에서 내려야 한다.
21번 버스(하행)은 이천고교입구-이천고 후문-이천고등학교 노선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넉넉한 자리를 원하면 이천고교입구에서, 귀찮으면 이천고 후문에서 타면 된다
송정동에 거주하는 이고학생들의 경우 등하교 시간에 지옥을 맛볼 수 있다.
8.2.
후문 편의점 맞은편에 전동 킥보드들이 줄세워져 있다. 근데 4월부터 원동기 면허 없으면 못탄다
9. 출신 인물
매번 이천고등학교 학생들이 북샘제에 와주길 기대하지만 오지 않는다.
10. 관련 문서
[1] 지방 고등학교는 야자가 강제인 학교들이 많은만큼 야자 감독을 귀찮아도 해야 하는게 거의 일상이다.[2] 2020년 기준 전국에 100개정도 개설된 것으로 추정된다[3] 그런데 이들 중에는 경기도교육청의 예산을 받고,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학교로 자체예산을 편성하여 무한상상실 이름만 사용하는 학교도 꽤 있는 것으로 보인다[4] 당시 개편된 북샘제를 첫 시행했을 당시 당시 교장에 대해 왜 멀쩡한걸 뜯어고쳤냐는 등 학생들의 반발이 상당했다, 이천아트홀에서 북샘제 이후 교지부에서 반응을 조사했던 적 있는데 첫 시행 당시 쌍욕이 오가는 등 상당히 험악한 반응이었다고(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인한 전후 사정을 몰라서 그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