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정고등학교
1. 개요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다.
학교이름의 상정은 '上井', 즉 '윗우물'을 의미한다.
2. 상징
2.1.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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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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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교목, 교화, 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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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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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사
2009년 2월 23일에 설립인가를 받아 2009년 3월 2일에 제1회 입학식이 이루어졌다. 2009년 6월 5일은 개교기념식이 있었던 날짜로, 개교기념일이다.
2013년부터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운영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에어컨과 히터는 항상 언제든지 빵빵하게 틀어준다.
4. 연혁
출처
- 2009년 2월 23일: 8학급 설립인가
- 2009년 3월 2일: 제1회 입학식 (8학급 총 245명)
- 2009년 6월 5일: 개교 기념식
- 2012년 2월 9일: 제1회 졸업식 (218명)
- 2013년 3월 1일: 자율형 공립고 운영 시작
- 2015년 2월 5일: 제4회 졸업식 (165명, 총누계 825명)
- 2015년 3월 1일: 제7회 입학식 (8학급, 총 218명)
- 2016년 2월 4일: 제5회 졸업식 (182명, 총누계 1,007명)
- 2019년 1월 3일: 제8회 졸업식 (205명, 총누계 1,602명)
- 2019년 3월 4일: 제11회 입학식 (8학급, 총 212명)
5. 주요 실적
-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 학교평가 최우수교 선정, 교과교실제 운영 및 교과교실 우수교 선정, 교육력우수학교 (수리영역) 선정
- 2012년: 녹색성장연구학교 선정 및 운영, 교과교실제 운영 및 최우수학교
- 2013년: 자율형공립고등학교 운영, 녹색성장 최우수학교 수상, 인천광역시교육청 인문계고등학교 수월성교육 최우수학교 수상, 선진형 교과교실제 선정 (2014 ~)
- 2015년: 인천 독서교육대상 우수교 수상, 어깨동무학교 운영 우수 사례 공모 최우수교 수상
6. 특징
- 주변에 위치한 학교가 많은 편이다. 정문의 건너편에는 인천상정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남서쪽으로는 인천상정중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두 학교에 비해서 거리감이 조금 있지만, 인천세무고등학교[8]도 근방에 있었다. 정문방향 건너편으로는 은밀하게 위대하게, 응답하라 1988이 촬영되었던 십정동 벽화마을이 위치하고 있다.[9]
- 학교 뒤편으로 함봉산이 있으며,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당시 테니스 경기가 열렸던 열우물 경기장이 학교 남서쪽 근방에 위치하고 있다. 각 층마다 서편에 발코니가 있어 쉬는시간마다 바람 쐬러 나갈 때 경기장과 함봉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인천 버스 10, 인천 버스 23, 인천 버스 35, 인천 버스 103 등의 노선을 인천세무고와 함께 공유했었으나, 세무고가 검단으로 이전하면서 예전 이야기가 되었다. 같은 버스 노선을 이용할만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여자고등학교, 남자고등학교였지만 학교 차원에서나 재학생 차원에서나 큰 교류는 없었다. 그래서인지 두 학교 사이의 갈등이나 법적 분쟁도 없었기는 무슨 법적 분쟁은 없었는데 갈등은 많았다. 서로 못생겼다고 힐난하는 교직원들의 말을 괜히 한 두번 들었던 것이 아니다.[10]
- 또한 두 동의 학교 건물 사이에 작은 연못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데, 무척 아름다워서 학교 행사나 사진촬영의 배경으로 이용된다. 점심시간, 저녁시간에는 교직원들이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재학생들이 축구공으로 원바운드(!)를 즐기는 모습을 간간히 볼 수 있다. 겨울이 되면 연못이 어는데 철없는 학생이 들어가다 얼음이 깨져 발이 빠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 본관 층수 구별이 매우 특이하다. 정문에서 바로 보이는 입구로 들어갔을 때 위치하게 되는 층은 지하 1층이다. 1층으로 올라갈려면 중앙, 혹은 좌측의 출입구를 이용하여 1층으로 올라가거나 본관과 체육관 사이의 계단을 이용하여 우측 출입구로 들어가야한다. 때문에 처음 방문하는 학부모나 외부인들이 헷갈려하는 경우가 많다.
- 학교 정문 바로 옆에 십정 119 안전센터가 위치한 것도 특징. 긴급상황이 생길 경우 매우 신속하게 학교로 들어오는 구급차를 볼 수 있다.
- 인천에 몇 안되는 자율형 공립고에 시설도 좋은데 매년 지망에서 미달을 기록하고 심지어 부평 5학군에서 끝지망에 걸려 오는 학생들이 셋에 하나일 정도로 인기가 없었으나 2019년 부터 학생수가 늘어나기 시작해 2020년 현재 떨어지는 학생도 있을정도로 인기가 많아졌다. 학생수도 160명 정도에서 200명 정도로 많아졌다. 대학을 잘 보낸다고 소문이 나서 그런 듯.
- 2015년 기준 개교기념일 전날이나 다음날 1학년 전 학생들에게 농협 통장과 도장을 주었고, 점심 메뉴에 보쌈이 제공되었다.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
- 운동장이 더럽게 좁다. 50m 달리기 시간을 측정할 때도 운동장을 대각선으로 가로질러 달린다. 운동장 대각선 길이만 50m밖에 안 나오면 얼마나 좁을지 짐작이 간다.
- 2013년 중순 학교에서 감언이설로 사물함을 전자 캐비닛으로 바꿔주고 칠판도 컴퓨터가 탑재된 최첨단으로 바꿔준다 했는데 예산 삭감으로 무산되었다. 결국 2013년 말에 학교에서 쓰는 흔히 쓰는 나무 사물함을 신송고등학교로 보내고[11] 목욕탕에 가면 있을만한 크기의 철제 사물함으로 바꿔줬고 칠판도 화이트보드에다 빔 프로젝터 또한 최신식으로 바꿔줬다.
- 사교육에 맞서고 만만치 않은 체대 경쟁률을 뚫어내고 학생들을 대거 합격시켜 조선일보에 이름을 날린 권태원 교사님도 이 학교에서 체육 교사를 담당한 적이 있다. 링크(영선고로 전근)
7. 연계 교통
- 정원아파트 정류장 (도보 6분 소요)
- 열우물사거리 정류장 (도보 7분 소요)
- 인천 버스 530 (새소망교회 방면만 경유)
[설립] 일자는 2009년 2월 23일, 개교는 3월 1일이고 개교기념일은 6월 5일이다. 설립 일자와 개교 일자가 서로 다르다.[1] 上井(상정)의 서체를 이용하여, 오른쪽 방향으로 ''''무한한 미래''''와 왼쪽 방향으로 ''''자라나는 학생의 모습''''을 형성화함.[2] 빨강은 '''정열''', 녹색은 '''지성'''과 '''평화''', 연두는 '''젊음''', '''생동'''을 의미함.[3] 고귀한 품성, 높고 푸른 꿈, 꿋꿋한 기상[4] 상서로움, 부귀, 참고 기다림[5] 젊음, 명상, 성실.[6] 평화, 희망, 지성.[7] 열정, 사랑, 신의.[8] 검단으로 이전했다.[9] 2019년 주택 개발 사업으로 벽화마을 전체가 철거되었고 이 마을은 역사로 남게 되었다.[10] 물론 이 학교 학생들이 세무고 학생들을 못생겼다는 이유로 고블린학교 프레데터학교, 오크학교라 많이 놀려댔었다.[11] 경이롭게 그 당시 교감도 사물함과 같이 신송고등학교로 전근을 갔었다.[12] 인천 버스 3-2번 인천 버스 42번 정류장과 인천 버스 592번 인천 버스 593번 정류장이 각각 다 다른 위치에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13] 학교 앞 도로에서 유턴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학교 방문 시 건너편에서 내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