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섬
ナナシマ / Sevii Is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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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만 등장하는 지역. 일곱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티브는 배꼽 바위를 기준으로 1~4섬[4] 은 이즈 제도, 5~7섬은 오가사와라 제도. 일곱섬이라는 이름은 에도 시대에 이즈 제도의 주요 유인도가 일곱 곳인 데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관동지방의 남쪽에 위치한다.
갈색시티의 항구에서 고속선 "씨갤럽호(シーギャロップごう/Seagallop Ferry)"를 타고 올 수 있다. 배 티켓은 이수재가 주는 트라이 패스와 서유석(ニシキ/Celio)이 주는 레인보우 패스가 있다. 트라이 패스는 1~3섬만 갈 수 있고, 레인보우 패스는 일곱 섬에 전부 갈 수 있는데 엔딩 후에야 받을 수 있다.
기후가 따뜻해서 그런지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모티브를 생각해보면 아열대기후가 아닐까. 7개의 섬 전부 마을이 존재하고, 도로와 수로는 번호가 아니라 각각 고유 이름이 달려있다. 엔딩후 갈 수 있는 4섬부터는 그리운 성도지방의 포켓몬도 출현한다.[5]
BGM은 1~3섬의 마을은 흔히 들은 회색시티 BGM, 도로들은 3번도로와 공유하지만, 엔딩 후 갈 수 있는 4, 5섬 마을은 2세대 포켓몬도 나오기도 하고, 2세대를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해서인지 고동마을의 BGM을 어레인지한 곡이 나온다. 역시나 6, 7섬 마을의 BGM은 담청시티의 어레인지 버전이다. 참고로 4, 5, 6, 7섬의 도로와 수로 BGM은 전부 42번 도로 BGM의 어레인지다. 한편 대부분의 던전 BGM은 상록숲 혹은 달맞이산의 BGM을 사용하는데 이에 대해선 각 섬의 개별 문서를 참조.
제도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라 그런지 호연지방 못지 않게 지표면 대비 파도타기를 써야 하는 곳이 많다. 특히 수로가 하나 난 것을 제외하면 딱히 파도타기를 쓰는 곳이 없었던 관동에 비하면 확실히 물을 지날 일이 많다.
설정상 이 지역이 일곱섬이라 불리는 이유는 섬이 7곳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섬이 7일만에 생겨났다고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다.[6]
애니메이션 설정 기준으로 홍련섬과 오렌지제도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7]
한편 이 섬의 특성인 큰 섬간 보트로 이동하는 특성은 나중에 알로라지방에 적용된다. 이쪽은 일곱섬과는 다르게 주요 모험의 무대가 된다.
성도지방이 없는 파레리그에서 사실상 성도지방의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참고로 어느 섬이든 관동지방 본토로 직접 공중날기가 불가능하며, 갈색시티의 항구를 거쳐야만 올 수 있다. 일곱섬들끼리도 1-3섬, 4-5섬, 6-7섬끼리만 서로 공중날기가 가능하다. 즉, 1섬에서 7섬으로 가려면 무조건 배를 타야 한다.
도로와 마을, 랜드마크는 최북단을 우선으로 표기하며 길을 따라 내려오는 순서대로 표기한다.
일곱섬 본토에 6섬과 7섬이 있고, 배꼽 바위와 탄생의 섬은 정식 명칭이 알려지기 전까지 각각 8섬과 9섬으로 불렸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데이터상으로 6번 일곱섬부터 9번 일곱섬까지가 '''전부 따로''' 존재한다(…). 거의 의미가 없지만. 그냥 조그마한 암초 수준이라... 또 22, 23, 24번 일곱섬도 데이터상으로는 존재하는데, 이들은 맵을 만들 때 에디터로 그냥 끄작여둔 수준이다. 22~24번 일곱섬은 굳이 따지자면 오가사와라 제도의 가잔 제도가 아닐까 한다.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성도지방이 있어서 그런지, 등장하지 않았다.
7세대의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 언급된 바로는 '''금구슬을 캐는 금광'''이 있다고 한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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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만 등장하는 지역. 일곱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티브는 배꼽 바위를 기준으로 1~4섬[4] 은 이즈 제도, 5~7섬은 오가사와라 제도. 일곱섬이라는 이름은 에도 시대에 이즈 제도의 주요 유인도가 일곱 곳인 데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관동지방의 남쪽에 위치한다.
2. 특징
갈색시티의 항구에서 고속선 "씨갤럽호(シーギャロップごう/Seagallop Ferry)"를 타고 올 수 있다. 배 티켓은 이수재가 주는 트라이 패스와 서유석(ニシキ/Celio)이 주는 레인보우 패스가 있다. 트라이 패스는 1~3섬만 갈 수 있고, 레인보우 패스는 일곱 섬에 전부 갈 수 있는데 엔딩 후에야 받을 수 있다.
기후가 따뜻해서 그런지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모티브를 생각해보면 아열대기후가 아닐까. 7개의 섬 전부 마을이 존재하고, 도로와 수로는 번호가 아니라 각각 고유 이름이 달려있다. 엔딩후 갈 수 있는 4섬부터는 그리운 성도지방의 포켓몬도 출현한다.[5]
BGM은 1~3섬의 마을은 흔히 들은 회색시티 BGM, 도로들은 3번도로와 공유하지만, 엔딩 후 갈 수 있는 4, 5섬 마을은 2세대 포켓몬도 나오기도 하고, 2세대를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해서인지 고동마을의 BGM을 어레인지한 곡이 나온다. 역시나 6, 7섬 마을의 BGM은 담청시티의 어레인지 버전이다. 참고로 4, 5, 6, 7섬의 도로와 수로 BGM은 전부 42번 도로 BGM의 어레인지다. 한편 대부분의 던전 BGM은 상록숲 혹은 달맞이산의 BGM을 사용하는데 이에 대해선 각 섬의 개별 문서를 참조.
제도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라 그런지 호연지방 못지 않게 지표면 대비 파도타기를 써야 하는 곳이 많다. 특히 수로가 하나 난 것을 제외하면 딱히 파도타기를 쓰는 곳이 없었던 관동에 비하면 확실히 물을 지날 일이 많다.
설정상 이 지역이 일곱섬이라 불리는 이유는 섬이 7곳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섬이 7일만에 생겨났다고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다.[6]
애니메이션 설정 기준으로 홍련섬과 오렌지제도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7]
한편 이 섬의 특성인 큰 섬간 보트로 이동하는 특성은 나중에 알로라지방에 적용된다. 이쪽은 일곱섬과는 다르게 주요 모험의 무대가 된다.
성도지방이 없는 파레리그에서 사실상 성도지방의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3. 섬 목록
참고로 어느 섬이든 관동지방 본토로 직접 공중날기가 불가능하며, 갈색시티의 항구를 거쳐야만 올 수 있다. 일곱섬들끼리도 1-3섬, 4-5섬, 6-7섬끼리만 서로 공중날기가 가능하다. 즉, 1섬에서 7섬으로 가려면 무조건 배를 타야 한다.
도로와 마을, 랜드마크는 최북단을 우선으로 표기하며 길을 따라 내려오는 순서대로 표기한다.
4. 기타
일곱섬 본토에 6섬과 7섬이 있고, 배꼽 바위와 탄생의 섬은 정식 명칭이 알려지기 전까지 각각 8섬과 9섬으로 불렸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데이터상으로 6번 일곱섬부터 9번 일곱섬까지가 '''전부 따로''' 존재한다(…). 거의 의미가 없지만. 그냥 조그마한 암초 수준이라... 또 22, 23, 24번 일곱섬도 데이터상으로는 존재하는데, 이들은 맵을 만들 때 에디터로 그냥 끄작여둔 수준이다. 22~24번 일곱섬은 굳이 따지자면 오가사와라 제도의 가잔 제도가 아닐까 한다.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성도지방이 있어서 그런지, 등장하지 않았다.
7세대의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 언급된 바로는 '''금구슬을 캐는 금광'''이 있다고 한다.
[1] 원곡은 성도 42~44번 도로.[2] 원곡은 성도지방의 고동마을과 검은먹시티.[3] 원곡은성도지방의 도라지시티와 담청시티.[4] 홍련마을 포함[5] 정확히는 3섬부터 등장하기는 하는데, 전국도감이 해금된 이후에만 노고치를 잡을 수 있는 3섬 터널이 해금된다.[6] 이름의 끝에 섬이 들어가지 않는 배꼽바위를 제외하더라도 섬은 8곳이다.[7] 극장판 10기 상영 당시 일본에서 나온 팜플렛에 나온 극장판 스토리 지도에서 밝혀짐. 덧붙여서 오렌지제도와의 경계선에는 1기의 배경인 뉴 아일랜드가 위치하고 있다.[8] 홍련마을이 된 오시마마치를 제외한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