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시너즈의 지령
1. 스트럭처 덱
유희왕의 스트럭처 덱으로 워리어즈 스트라이크 다음의 스트럭처 덱. 캐치 카피는 「머시너즈 정예부대가 결속의 힘으로, 전국을 장악한다! 기계덱으로, 출격하라! 대지를 흔들어라, 머시너즈 포트리스!」
표지 몬스터는 머시너즈 계열의 몬스터인 머시너즈 포트리스. 그 외에도 머시너즈 계열 몬스터들과 기계족과 유니온을 위한 카드들이 주로 등장한다. 그래선지 절대적인 힘에도 기계족 관련 카드가 상당히 많이 추가되었다.
지난 번 스트럭처 덱 전사의 일격에 이어서 이번에도 동봉카드 엿먹이기가 시전되었다. 다름아닌 패 좌절과 차원 유폐가 복각된다.
일본판은 머시너즈 코만도,[1] 영문판은 MACHINA MAYHEM. 여기서는 THE BIG SATURN이 추가로 등장한다.
국내에는 2010년 4월 23일에 정발. '머시너즈 커맨드'로 오역하는 실수를 저질렀지만, 아무도 오역인 줄 모르기에 까이지 않았다.
1.1. 수록 카드
신규 카드는 볼드체로 표시하며, 레어도가 없는 것은 노멀이다.
2. 스트럭처 덱 R
일본은 2020년 2월 22일, 한국은 5월 13일에 발매.機甲部隊を再編制し、新たな危機を迎え撃て!
出撃!マシンナーズ・カーネル!!
기갑부대를 재편제해서, 새로운 위기에 맞서라!
출격! 머시너즈 카넬!!
- 공식 홈페이지 소개 문구 #
최상급 몬스터들을 활용하여 필드를 계속 유지하는 전선유지 컨셉을 이어받았으며 최상급 몬스터들이 많음에도 서로간의 연계를 통해 특수 소환 및 효과 발동의 트리거 마련이 쉬운 점이 더욱 강화되었다. 또한 최초로 어둠 속성 머시너즈가 등장하였으며 기존에 있던 머시너즈 카드들이 전원 재록되었기 때문에 3통만 사도 바로 덱 구축이 가능하다. 다만 전반적인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한데, 바로 앞뒤의 스트럭처 덱이 섀도르, 환마 테마이며 둘 다 각 테마군을 성공적으로 강화시켜준 스트럭처 덱으로 평가받지만, 머시너즈의 지령 R은 10년 넘은 카드인 머시너즈 포트리스에게 여전히 의존하는 형태를 취했기 때문에 옆그레이드 수준에 머물렀기 때문. 물론 머시너즈 리포메이션 같은 고성능 지원 카드를 받은 것은 무시할 수 없고, 어둠 속성 머시너즈가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업그레이드될 가능성은 높지만, 이 역시 미완성된 스트럭처 덱이라는 걸 반증하는 점에서 비판받는다.
에라타 논란이 있었던 기갑부대의 최전선은 '''"머시너즈"'''의 최전선으로 에라타된 것도 또다른 특징.[2]
2.1. 수록 카드
[1] 스트럭처 소개 사이트의 주소를 보면 알겠지만, 커맨드가 아니다! 그러나 가타카나 표기 상으론 도저히 알 턱이 없을 뿐더러 네이버 번역기에서 '커멘드'(오타가 아니다)로 번역해 놓은 탓에 코만도라는 표기는 국내에선 '''아예 쓰이질 않는다.''' 캐치 카피의 '머시너즈 정예부대'란 대목에서 커맨드가 아니라 코만도라는 것을 유추해낼 수 있지만, 광고 영상 자체가 국내에 안 들어온 탓에... 해외에서는 그나마 일부에선 commando란 표기를 쓰지만, 이쪽도 command라는 표기가 압도적으로 많다.[2] 본래 오역이였던 기갑부대의 최전선이 다른 나라에선 머시너즈 카드군에 속했었고 머시너즈 리포메이션의 등장으로 에라타의 필요성이 부각되어 이번 스트럭처 덱에서 에라타가 되었다. 구판 카드를 가지고 있는 경우, 에라타 적용한 것으로 취급한다는 대원미디어의 공지가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