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내현

 

'''대한민국 국회의원 (광주 북구 을)'''
제18대
김재균

'''제19대
임내현'''

제20대
최경환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임내현
林來玄 | Lim Naehyeon
'''
<colbgcolor=#00b4b4><colcolor=#fff> '''출생'''
1952년 12월 21일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동
'''사망'''
2018년 9월 21일 (항년 65세)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최종 학력'''
광주중앙초등학교 (졸업)
광주서중학교 (졸업)
경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 / 학사)
서던메소디스트 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
'''종교'''
개신교(장로회)
'''최종 당적'''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19'''
'''약력'''
제16회 사법시험 합격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제29대 법무연수원장
임내현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대한민국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공동위원장
바른미래당 송파갑 공동지역위원장
1. 개요
2. 약력
2.1. 학력
2.2. 경력
3. 논란
4. 선거 이력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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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법조인.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나와 1974년 제1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1][2] 검사로 임용됐고, 대구고검장, 광주고검장, 법무연수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19대 총선에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광주 북구 을 지역구에 출마해서 당선되었으나 이후 탈당하여 국민의당에 입당하였다. 바른미래당 창당 과정에서 바른미래당에 합류하였다.
2018년 9월 21일 새벽 4시경 서초동 남부순환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다 교통사고사망했다.[3] 사고 지점이 8차선 한복판이었고 시간도 새벽 4시라 아주 어두운 상황이라 잘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다. 정황상 무단횡단이 맞다.[4] 운전당사자는 당시 26살에 약 2억 3천이란 빚더미로 인해 파산,신용불량자가 되었으며 금고 6개월,집행유예 2년이라는 실형까지 선고받았다. 억울하다면서 한문철 변호사에 블박영상 공개를 부탁하고는 긴 여행을 떠나겠다며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으나 한문철 변호사가 간곡하게 만류하여 자살을 막을 수 있었다. #
위의 판결 일반인이었으면 충분히 보행자 과실 100%로 운전자는 배상을 안 했을수도 있었으나, 문제는 운전자는 힘없는 일반 청년, 무단횡단하다 죽은 사람은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이 과실비율 선정에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된다.[5]

2. 약력



2.1. 학력



2.2. 경력



3. 논란


  • 2013년 7월 16일 일부 출입기자들과의 오찬에서 기자들에게 "서부 총잡이가 죽는 것과 붕어빵이 타는 것, 처녀가 임신하는 것의 공통점이 뭔지 아느냐?"고 물었다. 그는 이어 "답은 ‘너무 늦게 뺐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여성 기자들도 있는 자리여서 성희롱 발언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 이런 문제로 탈당 이전부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받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으며, 국민의당에서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본인은 공천 면접에서 막말 논란이 언론의 선정적 보도와 일부 세력의 음모 탓이며 안철수 대표에게 이해를 구한 사안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이나, 결국 떨어졌다. 이후 무소속 출마를 고심하다가 잔류하기로 했다. 김승남 의원을 비롯한 경선 탈락자들이 출마가 불가능함에도 탈당에다가 오히려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돕겠다고 선언하는 행보를 보여서 평이 좋다. 게다가 만약 탈당했다면 수십억의 선거보조금이 날아갔을테니 국민의당 입장에서도 매우 감사할 듯.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대책본부장에 취임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를 늙은 하이에나라고 과격하게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측은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 사인이 무단횡단 중 사고사라 사후 많은 이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4.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북 을)

'''66,779 (61.02%)'''
'''당선 (1위)'''



5. 관련 문서



[1] 제16회 사법시험 최연소 합격자는 우창록 변호사(1953년생. 법무법인(유) 율촌 설립자)이나, 임 의원도 꽤 젊은 나이에 합격했다.[2] 제16회 사법시험 수석 합격자는 바른미래당 박주선 의원이다.[3] 이 기사 댓글에 누리꾼 중 한명이 16-19대 광주 북구 을 국회의원은 재임 후 몇 년 안돼서 모두 사망했다고 달았는데 사실이다. 단, 16-17대는 연임이므로 실제 고인은 3명.[4] 유족들은 저혈당 쇼크 때문이라고 주장했으나 어디까지나 주장일 뿐이다.[5] 보행자와 운전자 사고는 운전자 과실이 0이 아닌 이상 무조건 배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