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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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10월 17일 ~ 2015년 5월 14일
1. 개요
金載均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프란치스코이다.
1952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서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광주수창초등학교, 살레시오중학교, 살레시오고등학교(10회)를 졸업하였다. 살레시오고교 재학 중에는 학교내 가로수(街路樹) 문학동인회 활동을 주도하면서, 광주 시내 남녀학생들로 구성된 용설란(龍舌蘭) 문학동인회를 창립하고 문학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문학 활동을 하였다. 이어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하고서는 재학 중에 불우학생들을 대상으로 야학반을 설치하여 직접 가르쳤으며, 전남대학교 및 동 대학교 정치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1977년부터 육군3사관학교 교수로 병역의무를 이수하였다.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고향 광주에서 학살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전역 후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상규명에 노력하였다.
1991년 지방선거에서 신민주연합당 후보로 광주직할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정치에 입문하였다. 당시 선거 기록(233-234p) 한편 정치 활동을 하면서 1998년 계간 시대문학에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시인으로 등단하였고, 이후 2001년 <달빛 아래 찔레꽃> 시집, 2009년 <장수풍뎅이를 만나다> 시집을 발간하였을 뿐 아니라 화가로서도 활동을 병행했다.2003년 개인전을 시작으로 총 9차례의 작품전이 있었다.
2003년 남도예술회관 등
2003년 서울세종문화회관
2004년 화순 운주사 운수축제 초대전
2007 광주광역시 북구청 자미갤러리 초대전
2011년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초대전
2012년 '자연과 명상' 은암미술관 기획 초대전
2016년 고 김재균 추모전, 남도음식향토박물관
단체전으로는,
오지호미술상 초대작가전
영호남 미술교류전 출품, 광주.부산 교류전
광주미협회원전 출품, 한국미협전
전우회전
광주사생회전
그리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5회를 비롯하여 2014년 제33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 [노란 리본] 특상을 수상하였고, (사)목우회공모전 특선 3회, (사)목우회공모전 우석상을 수상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의 불공정 경선에 반발하여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3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불출마하였다.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광주광역시 북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임내현에게 민주통합당 공천에서 밀리자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임내현 후보를 누르지 못해 낙선하였다.
2015년 5월 14일, 위암 투병으로 사망했다. 여담이지만 그의 후임 의원이었던 임내현도 임기 종료 2년 뒤인 2018년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2.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