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모탈 피닉스 라이징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 '''
Immortals Fenyx Rising
'''개발'''

'''유통'''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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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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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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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3인칭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출시'''
2020년 12월 3일
'''엔진'''

'''심의 등급'''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발매 전 정보
2.1. 반응
3. 평가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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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발매 트레일러'''

유비소프트가 배급하고 유비소프트 퀘벡이 개발한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2. 발매 전 정보



'''갓 엔 몬스터즈 E3 2019 트레일러'''
처음엔 E3 2019에서 공개한 '갓즈 앤 몬스터즈(Gods & Monsters)'로 올림푸스의 신들에게 특별한 힘을 부여 받은 플레이어, 피닉스(Fenyx)가 신들을 구하기 위한 여정 속에서 신화 속 무시무시한 존재들과 맞서 싸우는 내용으로서 2020년 2월 25일에 발매할 예정이었다. 관련 기사 그러나 당초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디비전 2의 흥행부진으로 인해 와치독 리전, 레인보우 식스 쿼런틴을 포함하여 신작 출시 예정작들이 연기되었다. 게다가, 와치독 리전은 먼저 발매 일정이 공개되고 갖가지 트레일러를 보여주는 반면에 갓 엔 몬스터는 2020년 6월 12일, 구글 스태디아 오류로 코드네임 '오르페우스'란 명칭으로 게임플레이 유출(관련 기사, #) 외엔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많은 의문을 낳았다.
그러다, 2020년 9월 7일에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게임 정보와 발매일이 유출되었는데 이전에 제작했던 갓즈 앤 몬스터즈와는 상당히 달라진 모습이다. (상점 페이지, #)

'''최초 공개 트레일러'''

'''게임플레이 분석'''

'''Walkthrough'''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2020년 9월 11일 오전 4시, 유비소프트 포워드에서 정식 공개되었다.
공개 이후, <오리와 눈먼 숲>, <오리와 도깨비불>, 그리고 현재 작업 중인 <헤일로 인피니트>의 사운드트랙 작곡가 가레스 코커(Gareth Coker)가 본 게임의 사운드트랙을 맡는다는 기사가 나왔다. # 이곳에서 사전 공개된 곡 2개를 들어볼 수 있다.

'''스토리 트레일러'''

'''출시 후 계획 트레일러'''

2.1. 반응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영향을 엄청나게 많이 받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국내에서는 유비의 숨결, 줄여서 '유숨'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게임 트레일러 공개 이후 반응은 썩 좋지 못했다. 지나치게 단순화된 디자인을 두고 모바일 게임 같아서 별로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고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지나치게 유사한 점이 많아서 짭 혹은 표절이라고 까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공식 트레일러의 싫어요 비율도 꽤 높은 편이다.
비슷한 시기에 마찬가지로 표절 논란을 겪은 원신에 비해선 국내 반응은 조용한 편인데 그 이유는 원신과 달리 게임이 차별화가 되는 장점이 없고[5], 유튜브광고등이 나오지 않는등 인기가 저조해 인지도와 악성팬덤이 없는탓이다. 반면 표절 논란으로 원신을 죽어라 까대던 루리웹에서는 오히려 원전인 야숨보다 더 비슷한 게임플레이 특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역으로 호평을 하는 유저들이 많아 이중잣대 소리를 들었다.
특히 2020년의 경우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세계적으로 극단적으로 중국에 대한 시선이 나빠져 [6] 중국발 게임인 원신에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관심이 쏠렸고, 유비소프트의 경우 국내 닌텐도팬들에게 친 닌텐도, 친 한국으로 인식돼있어서 애석하게도[7] 놀라울정도로 논란이 적었다.
시즌 패스의 경우 비판 여론이 많다. 게임의 스토리 직후를 다루는 DLC를 시즌 패스로 발매 할 예정이라 게임의 일부 컨텐츠를 짤라서 발매한다는 비판이 많으며 두번째 DLC는 뜬금없이 중국 신화를 다뤄 중국의 눈치를 보는거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유비소프트 퀘벡의 전작인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의 리소스를 상당 부분 재활용한 UI/UX를 보여주고 있다. 대충 보면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의 라이트 버전같은 느낌.

3. 평가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 '''
[image]
평론가 평점
'''79 / 100'''

평론가 추천도
'''79%'''

'''닌텐도 스위치'''
[image]
평론가 평점
'''77 / 100'''

평론가 추천도
'''86%'''

한국 시간으로 12월 1일 오전 2시에 선행 리뷰가 공개되었다.
전반적인 평가는 예상대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영향을 받은 부분이 많이 눈에 띈다는 평가. 물론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도 유비식 오픈월드의 영향을 받은 시스템이 있지만[8] 유비식 오픈월드와 다르게 게임 내 요소들을 지루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배치한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달리 게임의 컨텐츠가 너무나 반복적인 기존의 유비식 오픈월드의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했다는 것이 지적된다. 기본적인 퀄리티나 완성도야 어느정도 준수한 편이지만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차별화 된 장점을 찾기 힘들고 오히려 퍼즐같은 게임의 구성에 있어선 동일한 패턴의 반복이라 지루하단 평가가 많다.
캐릭터 디자인이나 스토리도 마치 2000년대 중후반에 나온 양산형 CG 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이라며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게임 내 대표적인 빌런인 티폰이 링 피트 어드벤처의 메인 빌런인 드래고와 닮게 생겼다는 평도 나올 정도.
최적화에서도 혹평을 받고 있다. 성능면에서 현재 발매된 콘솔중 가장 성능이 좋은 XBOX 시리즈 X에서도 4K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한다. 이 부분이야 XSX의 개발킷 지연 때문이였더라고 치더라도, 다른 콘솔들의 최적화도 좋지 못하다는 평이 많다.

4. 기타


2019년 6월에 '갓 엔 몬스터즈' 상표권을 등록한 이후로 2020년 4월, 몬스터 에너지가 해당 게임명과 혼동될 가능성이 있어 그에 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상표권 분쟁에 휘말리게 되었다.[9] 이후에 합의를 시도하려 했으나 대부분 거절하였고 계속해서 시간을 끌게 되자 유비소프트는 결국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으로 게임명을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이 바뀐 제목에 대해 게이머들의 반응은 대체로 밋밋한 제목이라며 냉담한 편이며 상표권 분쟁을 일으킨 몬스터 에너지에게도 비난을 받고 있다. #1 #2
이전의 갓 엔 몬스터즈 때의 비주얼과 캐릭터를 바꾼 이유는 역시 유비소프트 퀘벡의 전작인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에서 상당히 많은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게임의 상당수 변화를 준 것으로 추정된다. 이전에 유출된 초기빌드 게임플레이 영상은 그냥 오디세이 캐주얼 버전에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UI를 섞은 모습이었다. 주인공 캐릭터의 디자인과 시대적 배경 등에서는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과 유사하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1] PS4 Pro 대응.[2] Xbox One X 대응 및 스마트 딜리버리 지원.[3] 4K 60fps 지원.[4] 4K 60fps 지원.[5] 원신도 물론 심각할만큼 야숨을 베낀 게임이지만 야숨과 달리 누구나 입문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초반 플레이 무료라는 커다란 장점과 일본풍 만화그림체를 사용해서 특정 시장을 겨냥했다는 정도의 차이점은 있다.[6] 원신의 멸칭이 원숨도 아니고 짱숨 이라는것부터 중혐의 영향을 부정할수는 없다.[7] 당연히 상품의 경우 무관심보다는 어느정도 논란이 있는게 낫다.[8] 정상에 올라 활성화시키면 특정 지역의 맵을 밝혀주는 시커 탑 등.[9] 이와 유사한 사례로 방송사 스카이가 상표권을 침해하였다며 마이크로소프트의 SkyDrive와 헬로 게임즈의 노 맨즈 스카이에게 소송을 제기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OneDrive로 바꿔 해결했지만 노 맨즈 스카이는 소송을 3년이나 끌고가 자금사정과 개발역량을 물귀신마냥 붙들고 다녔으며 고작 발매 한달전에 스카이의 패소로 종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