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인피니트

 




'''HALO INFINITE'''
'''개발'''
[1]
'''유통'''

'''플랫폼'''
[2] | |
'''출시일'''
2021년 가을
'''장르'''
FPS
'''게임 엔진'''
슬립스페이스 엔진
'''심의등급'''
'''ESRB'''
미공개
'''PEGI'''
미공개
'''GRAC'''
미공개

1. 개요
2. 출시 전 정보
2.1. 출시 전 반응
3. 추측
4. 싱글플레이
4.1. 등장인물
4.2. 등장하는 세력
4.3. 이동수단
5. 무기
6.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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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헤일로 인피니트는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산하의 게임 제작사인 343 인더스트리가 개발중인 헤일로 시리즈의 6번째 넘버링 게임이다.

2. 출시 전 정보


'''헤일로 시리즈의 6번째 넘버링 작품'''이자 '''계승자 연대기의 세번째 작품.'''[3] 2018년 6월 10일 E3에서 공개되었고 동시에 인피니트라는 부제가 붙음이 드러났다. 정식 작품은 5까지 숫자가 붙었음에도 정작 6번째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인피니트는 타이틀에서 넘버링 숫자가 사라졌는데, 이는 헤일로 5: 가디언즈에서 부제를 붙인 이유를 설명할 때 언급되었던 것이다. 또한 헤일로 시리즈 답지 않게 윈도우로도 출시를 발표했는데[4] 이는 엑스박스 플레이 에니웨어 정책에 편승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에 동시에 출시된다면 시리즈 최초의 엑스박스/PC 동시 출시가 된다.[5]
이번 작품은 전작 헤일로 5: 가디언즈에서 제기되었던 비판을 반영해서 마스터 치프를 위주로 한 싱글플레이 및 스토리가 될 것이라고 제작진이 발표했다.[6]

'''헤일로 인피니트 E3 2018 공식 트레일러''' [7]

E3에서 공개된 트레일러는 343 인더스트리에서 야심차게 개발한 슬립스페이스 엔진의 데모이고, 아직 출시까진 멀다는 말로 보아 실 게임과 어느정도 관련이 있을지는 속단하기에 이르다. 개발기간동안 게임이 많이 바뀔 수 있다고 했기에 당분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스튜디오 소장인 크리스 리는 2018년에 공개한 해당 영상은 단순 엔진 시연 영상에 불과할 뿐이며, 인게임과는 아무 상관이 없음을 밝혔다. 오히려 2019 트레일러에 등장한 우주비행사가 스토리상 중요 인물이니 그에게 관심을 가지라 말했다.
게임 기획은 2015년 9월부터 시작했으나, 최종 발매까지 5년이라는 시간이 걸려 게임의 스케일이 꽤나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트리플 A급 게임의 평균 개발기한 3년인걸 감안하면 많이 늦다. 이 때문에 2017년 즈음에 헤일로 5의 후속작 루머가 세간에 돌았으나,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든 논란을 잠재우면서 공개가 계속 늦혀졌다. 특히 이번 작은 발매 전의 정보 공개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 트레일러가 시연한 새로운 게임 엔진이 자연환경의 묘사와 거대한 지도 크기를 강조해, 공개 이후 팬덤에선 차기 헤일로가 오픈월드 구성으로 나오는거 아니냐는 논쟁이 일었다. 단 새로운 게임엔진 시연 영상만 가지고는 게임이 정말로 오픈월드 구성으로 나올지, 아님 그냥 지도 크기가 큰 건 지 무엇이 정확한가 속단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유출 인게임 스크린샷에서 이동용 갈고리(그래플링 훅)의 존재가 확인돼 지도의 크기가 굉장히 크다는 건 확실한 쪽으로 의견이 모였으나, 프랭크 오코너가 직접 나와 이동용 갈고리는 환경 테스팅용으로 사용한 내용물에 불과할 뿐이라 최종 완성판에 등장할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르므로 큰 의미부여는 하지 말라는 해명을 하였다.
최근 진행된 343 인더스트리의 '''라이브스트림'''에 따르면 해당 트레일러의 표어는 희망이었다고 한다. '''희망'''은 '''미스터리'''와 '''추억'''과 함께 이번 헤일로: 인피니트의 주제가 될 것이다. 트레일러 내에서 희망은 헤일로: 전쟁의 서막에서도 나온 구형으로 뭉쳐진 에너지를 하늘로 쏘아보내는 비콘으로, 미스터리는 어두운 선조/선대 인류 동굴/건축물들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추억은 당연하겠지만 리치 스타일의 해병들과 마스터 치프의 헤일로 2+3, 4+5, 그리고 레전즈 패키지의 디자인을 모두 합친 풍의 슈트로 표현했다.
더불어 이번 게임은 새 슬립스페이스 엔진은 PC 게임플레이도 염두에 두고 제작한 것이라 시리즈 처음으로 "PC 플레이어들을 일급시민처럼(first-class citizen) 대우할" 것이라고 한다.[8] 다만 PC판은 작업 진도가 좀 걸려서 테스트 빌드나 베타 공개에서는 엑스박스 판보다 늦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개발자 질의응답 시간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BR은 배틀 라이플이지 배틀로얄이 아니다'며 배틀 로얄 모드를 만들지 않겠다 공언했음에도, 이후에 유튜브에 자꾸 가짜 뉴스가 나돌자 결국 헤일로 프랜차이즈 개발 감독인 프랭크 오코너가 배틀 로얄 모드는 절대로 만들 생각이 없다[9]고 다시 확언을 했다. 대신 인피니트 역시 전작처럼 포지를 지원하므로, 유저들이 원하면 포지를 가져다 충분히 배틀로얄 모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전작 헤일로 5에 빠진 분할 스크린 코옵 플레이도 다시 '''4 플레이어 스크린 분할'''로 돌아온다고 확인 되었으며, 전작 멀티플레이어에서 아쉬웠던 전투복 맞춤화 (customization)도 시리즈 최고 커스텀을 찍은 헤일로: 리치를 본받을 것이라고 공개했다. 123 또한 헤일로 5와 같은 진입과 퇴장이 자유로운 헤일로 5식 4인 멀티플레이 코옵을 인피니트에서도 계속 유지한다고 말했다.
미술 감독으로는 헤일로 5에서의 감독 니콜라 부비에[10](Nicolas Bouvier, 별칭 Sparth)가 계속해서 담당한다. 그러나 이번 게임에서는 헤일로 4~5의 비주얼 디자인에 대한 많은 부정적 피드백을 수용하여 1 2 3 4 헤일로 워즈 2처럼 다소 옛 번지 시절의 디자인 철학을 따라가겠다고 제작진이 공인하여[11] 다수 팬들은 현재 흥이 났다. 343이 팬들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피드백을 공언했기 때문에 골수 팬들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12][13]
엑스박스 원 X에서는 4K 해상도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헤일로 인피니트 E3 2019 소개 트레일러[14]
E3 2019 트레일러 속에 숨겨진 QR 코드가 발견됐다. 이 QR 코드가 인도해주는 곳을 따라가보니 코타나의 음성이 수록된 오디오 파일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코타나 : ("이건...이건 저의 일부에요. 어떻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저에요.")
헤일로 5: 가디언즈의 멀티플레이에서 SR 152 등급(최고 레벨)을 찍은 플레이어는, 헤일로 인피니트에서 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E3 2019에서 2020년 홀리데이에 출시한다고 발표했으며, '''엑스박스 시리즈 X의 런칭작'''이 되었다. 원래 헤일로: 전쟁의 서막엑스박스 런칭작이었던 점을 생각해 보면, 이 시리즈가 엑스박스의 상징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의도적으로 본작을 런치 타이틀로 결정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Halo Waypoint 웹사이트에서 공개한 바로는 이번 작품은 헤일로 시리즈의 '''정신적 리부트 (Spiritual Reboot)'''로, 스토리는 헤일로 5의 속편이지만 게임의 분위기나 개성은 옛 번지 시절 헤일로의 분위기를 베이스로 한 일종의 원점회귀라고 한다. 출처
더불어 헤일로 4~5 편의 작곡을 담당한 진노우치 카즈마가 2018년 7월 퇴사한 계기로,[15] '''새 음악감독''' 조엘 야거(Joel Yarger)[16]와 '''새 작곡가''' 커티스 슈와잇처(Curtis Schweitzer)[17]가 입사하여 구작의 멜로디와 새로운 음악의 조합을 목적으로 할 인피니트의 음악을 담당하게 되었다. 음향감독은 전작 4-5편에서 타격감 좋은 사운드 디자인으로 호평받은 토지마 소타로가 계속 담당한다.[18] 또한 캠페인 게임플레이가 공개된 이후 게임의 두 번째 작곡가가 공개되었는데, '''<오리와 눈먼 숲>, <오리와 도깨비불>'''의 사운드트랙을 맡은 작곡가인 가레스 코커(Gareth Coker)가 참여하여 위의 커티스 슈와잇처와 공동 작곡한다. #
엑스박스 시리즈 X의 프로젝트 매니저 제이슨 로날드가 헤일로 인피니트에 관한 작은 정보를 꺼냈다. 헤일로 인피니트는 엑스박스 원과 PC에서도 구동되어야 하기 때문에, 차세대 기기에서 볼 수 있는 요소들을 사용해 게임을 만들 수 없고, 해상도 조절과 같은 그래픽상의 차이 정도가 실물로 표현될 것이라 전통적인 게임과 궤를 같이한다. 아마도 텍스처 압축을 통한 초고해상도 텍스처 사용 및 레벨 스트리밍을 통한 로딩에서 완전히 해방된 맵 같은 차세대 기종만 가진 독점 기술은 없을 것이란 소리. #

343에서 7월 23일 XBOX Reveal 이벤트에서 캠페인 공개를 앞두고 아무런 예고 없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자신들이 배니시드라고 이야기하는 적 세력이 링 구조물 즉 헤일로를 거의 점령한 것으로 이야기하는데, 이로서 적 세력으로 헤일로 워즈 2의 '''배니시드'''가 등장하는 것이 확인됐다. 더욱이나 현재 헤일로 장난감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Mega Construx에서 다수의 신규 헤일로 장난감을 공식으로 공개했는데, 다수의 헤일로 인피니트 관련 세트에서 배니시드 세력과 또한 그 외 다른 코버넌트 세력의 병행 등장을 암시하고 있다.[19]
결국 헤일로 인피니트는 2021년으로 출시연기를 발표하였다. 그래도 대다수 기존 사전 게임플레이에 실망한 많은 사람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라고 한다. #
2020년 12월 9일, 헤일로 웨이포인트에 새로운 정보가 공개되었다. 보러가기
그래픽이 개선된 In-Engine 스크린샷들과 작업중인 멀티플레이 맵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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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출시 전 반응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공개된 사전 게임플레이 영상에 대해서는 원작주의자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저들이 혹평을 하고 있다'''. 단순히 유저들이나 유튜버들의 반응도 부정적이고 게임의 기술적인 부분을 다루는 디지털 파운더리에서도 헤일로 인피니트의 그래픽이 '평면적으로 보여 이상하다'고 비판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저 비전문가들의 볼멘소리는 아니다. 기존 3부작을 위시한 헤일로 시리즈의 그래픽이 발매가 될 때마다 압도적인 평가를 받은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텍스쳐와 광원, 높은 최적화 수준에 대한 호평이 자자했던 것을 보면 발매 전부터 쏟아지는 이런 반응은 문제가 있다. 더군다나 대부분의 AAA게임이 발매 전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서는 발매될 실제 게임 플레이보다 그래픽 수준을 뻥튀기하는 데에 반해 헤일로 인피니트는 정 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
무엇보다 전체적인 텍스쳐와 광원이 최신 세대 콘솔에서 구동하는 게임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뒤떨어져서 마치 찰흙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 중론이다. 인게임에서 보이는 적들의 생김새도 매우 어색하고[20] 설상가상으로 기술적으로도 최적화가 뒤떨어져 있는지 멀리 보이는 지형지물을 비출 때는 갑자기 안개나 나무 등의 오브젝트가 나타나는 오브젝트 팝인 현상이 나온다. 동시대 게임인 고스트 오브 쓰시마와는 비교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이고, 번지의 데스티니 시리즈와 비교해도 부족하고, 2015년작인 헤일로 5와 비교해도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는다. Xbox Series X가 플레이스테이션보다 높은 성능을 내세우는 반면, 메인 타이틀의 그래픽이 기대 이하라는 것은 생각보다 심각한 부분. #1 #2 충격과 공포의 엑스박스 쇼케이스, 과연 XSX의 운명은?
더군다나 헤일로는 엑스박스의 심장이나 다를 바 없고 북미에서는 절대적인 위상을 가진 초대형 프랜차이즈이고, 5편의 혹평 이후 계승자 3부작의 흥망을 결정짓는 넘버링 타이틀이다. 심지어 팬들이 5년이라는 긴 시간을 손꼽아 기다린 결과물이기 때문에 팬들이 느끼는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수준인 것이다. 게임플레이 시연 영상의 형편없는 퀄리티로 인해 지속적으로 온갖 조롱이 계속됐고, 때문에 마소 측에서는 이건 프로토타입 시연일 뿐이고 최종 결과물은 다를 것이라고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망한 쇼케이스라는 평가가 이어지며 여론은 그리 좋지 않다.

3. 추측


팬들의 분석 결과 제타 헤일로, 즉 07시설을 배경으로 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E3 트레일러 장면에서 들리는 전자음을 모스 부호로 해석하면 SOS ZETA HALO GRD라는 문구로 번역되기 때문. 07시설은 선조 삼부작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한때 구형 헤일로에서 개조된 헤일로 시설이며, 선각자 및 플러드와도 인연이 있고 한때 고대 인류에게서 게이아스를 뽑는 실험을 행한 시설이기 때문에 이번 작에서 플러드가 재등장할 것이라는 추측도 존재한다.
메인 에너미로서는 헤일로 5에서 충격적인 신고식과 함께 등장한 피조물들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기존의 주적인 코버넌트는 그 잔당인 스톰 코버넌트마저 5편에서 빼도 박도 못하게 뿌리뽑혔기 때문에 전 은하를 호령하는 강력한 빌런으로선 코타나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신작 소설 오블리비언에서 배니시드의 등장이 확정되면서 인피니트에서도 배니시드가 등장할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스피릿 오브 파이어는 덤
E3 트레일러 마지막에서 치프가 헬멧의 포트에 새로운 AI를 장착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 AI가 누구냐에 대해 추측이 갈린다. 일단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코타나와 이사벨, 그리고 롤랜드. 롤랜드의 경우 현재 인류의 편을 드는 거의 유일한 스마트 AI라서 코타나에 대항할 핵심적인 AI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높다. 이렇게 전개될 경우, 코타나에 맞서는 롤랜드는 먼 과거 맨디컨트 바이어스에 맞선 오펜시브 바이어스와 같은 구도가 된다. 헤일로 5 마지막에 악역이 된 코타나는 원본 코타나의 파편 중 하나이기 때문에 트레일러 마지막에 나온 AI는 코타나의 다른 파편 중 하나일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하지만 목소리가 여성 성우라 롤랜드는 아닌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343 인더스트리에서 최근 진행한 헤일로 인피니트 트레일러 분석 라이브스트림에서 치프가 A.I.칩을 넣는 모습이 클로즈업 되었다. 덕분에 칩에 적혀있는 일련번호가 노출되었는데 현재까지 알려진 다른 인공지능의 것과는 다르다.

마스터 치프의 새로운 인공지능은 0453-0라는 일련번호를 소유하며 이는 코타나의 CTN 0452-9 그리고 롤랜드의 RLD 0205-4와 다르다. 현재 팬덤은 0453-0이 코타나의 일련번호와 1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과 헤일로 4 도중 코타나가 치프에게 '어쩌면 그들은 새로운 코타나를 줄지도 몰라요, 핼시 박사가 허락해준다면.' 라고 말한 점을 들어 새로운 코타나 또는 코타나의 파편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2019 트레일러에서 AI 카드 번호[21]가 CTN으로 시작하는 게 보이면서 최소한 코타나와 깊은 관련이 있는 AI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트레일러 초반부에 나왔던 어두운 동굴의 입구는 해당 라이브스트림 중에 선조가 만든 듯한 구조물로 드러났다. 가장 비슷하다고 보이는 건축물은 헤일로 2 중 비탄의 사제를 족치러 갈 때 나오는 석조 건축물들이다. 또한 모닥불의 빛이 밝히고 있었던 동굴의 벽의 다른 면도 드러났는데 선조 알파벳으로 정확하게 ZETA라고 적혀있었다. 따라서 본 게임의 배경은 제타 헤일로일 것임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또 제타 헤일로이기에 선대 인류에 대해서도 게임 내에서 썰을 풀 것이란 추측도 있다.
마스터 치프의 묠니르 수트 또한 헤일로 4, 5편의 디자인과 오리지널 삼부작의 디자인을 섞어놓은 것이 확인되었고 라이브스트림에서 보여주는 스토리보드 스케치에는 마스터 치프의 여러 수트 모델들이 있었는데 그중에는 헤일로 레전드: 패키지에서 나온 치프의 수트또한 고려되었음을 알려주는 스케치들 또한 있었다.
XBOX Dynasty에서 수집한 소문[22]에 따르면 헤일로 인피니트의 개발비용이 5억 달러를 넘겨, 역대 게임개발 역사상 가장 많은 개발비용이 투입된 GTA 5레드 데드 리뎀션 2의 개발 비용을 넘겼다고 한다. 게임엔진을 아예 처음부터 새로 설계한거 치고도 개발비가 너무 높아, 마침 정보를 아예 안푸는 이번 신작의 신비주의가 겹쳐 다른 궁금증들을 자아내는 중이다. 스크린랜트에서 확인을 하니 개발비가 5억 달러인건 보장할 수 없으나, 1억 달러를 넘기는 건 확실해 보인다고 한다. 헤일로 시리즈 중 가장 많은 개발비가 투입된 헤일로 2의 개발비용 1억 2천만 달러에 준하거나 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슬립스페이스 엔진 개발비 때문에 비용이 늘었다는 의견으로 모이는 중이고, 해외에서는 서버 구축 비용이 포함돼 개발비가 5억 달러가 나온게 아니냐는 루머가 돌아다니지만 공식적인 정보가 나오기 전까지는 개발비가 정확히 얼마인지 아무도 모른다.

4. 싱글플레이



4.1. 등장인물


  • 마스터 치프: 트레일러에서 포워드 언투 던헤일로 레전즈에서 착용한 패키지 슈트와 매우 비슷한[23] 묠니르, HUD에는 핼시 박사가 2561년에 마지막으로 조율한 GEN 3이라고 표기된 슈트를 착용하고 있다.[24] 갑작스런 디자인 회귀에 정말 치프인지 의문이 많았으나 절대 다른 스파르탄이 아니라 확실히 치프라고 제작진이 증언했다.[25] 왜 마스터 치프가 옛 디자인의 갑옷으로 돌아왔는지는 스토리상으로는 아직 불확실하나, 343의 묠니르 전투복 디자인이 혹평을 많이 받은 것을 생각하면 피드백에 따라서 아이콘적이며 대중적으로 인기 많았던 옛 디자인을 연상하는 모습으로 회귀하려는 목적인 듯하다.[26] E3 2019 트레일러 및 커버 아트에서는 리치에서의 MA37 어썰트 라이플를 무장한 모습으로 나온다.[27]
  • 에셔룸(Escharum): 성우는 둠 시리즈새뮤얼 헤이든으로 잘 알려진 다린 드 폴. 본작의 배니시드 지휘관 브루트다. 홀로그램 상태로 등장하여 에이트리옥스를 언급하면서 치프에게 경고를 했다.
  • 에코-216 파일럿: 성우는 Apex 레전드옥테인 역으로 잘 알려진 니콜라스 로예. 정확한 캐릭터 설명과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제작진이 이번에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 중 하나라고[28] 공개했다. UNSC 펠리칸 파일럿이고, 콜사인이 에코-216 인데, 이것은 CE에서 치프를 자주 운송한 펠리칸 포해머 에코-419를 오마주한 것 같다. 헤일로 5 사건 이후로 오랜 시간 동안 표류하는 동안, 가족들도 홀로그램 메시지로만 바라보며, 죽을 날만 기다리다 우주에서 떠다니는 혼수 상태의 치프를 만나는 모습이 압권이다. 치프의 슈트를 재가동할때 "제발 죽지 말라"고 간절히 비는 모습과 치프가 다시 정신을 차리자 마침내 집에 갈수 있다고 환호하지만 동시에 치프의 상태를 걱정해주는 모습이 많은 팬들에게 호감을 샀다.[29][30] 오죽하면 미국/한국 팬 모두 다 트레일러 5분밖에 안나온 이 파일럿이 전 게임 미션 80% 이상 잡아먹은 오시리스 팀과 이놈보다 훨씬 캐릭터성이 풍부하다헤일로 5를 다시 돌려깐다. 참고로 이 파일럿의 헬멧은 헤일로 3 당시 해병 헬멧 디자인이고, 어깨의 UNSC 로고 또한 4편 이후 로고가 아닌 클래식 삼부작/리치 당시의 로고이다. 그래서 일부 팬들은 이 파일럿이 혹시 스피릿 오브 파이어 소속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지만... 아마도 그냥 디자인 회귀 가능성이 더 높다. 반면 일부 팬들은 이 파일럿의 최후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데... 매 작품에서 초반에 기절/수면 상태 치프를 깨운, 즉 플레이어가 게임 시작 처음으로 대면한 이들은 다 죽기 때문이다.[31]

4.2. 등장하는 세력



4.2.1. UNSC


  • 해병: 리치 시절을 연상케 하는 헬멧과 갑옷 디자인을 착용하고, 헤일로 5에서 등장했던 BR85 배틀 라이플을 휴대하고 있다. 아무래도 헤일로 4~5로 이어지는 새로운 해병 전투복 디자인에 대한 악평을 많이 들어서 헤일로 리치에서 정립된 번지 헤일로 시절의 밀리터리적인 디자인을 따르기로 한듯. 이미 헤일로 워즈 2에서 그런 움직임이 있었다. 리치에서 등장한 cross-branch 방탄복의 발전형이거나 비슷한 종류인 것으로 추정된다.

4.2.2. 배니시드/코버넌트



4.3. 이동수단



4.3.1. UNSC


  • 펠리칸: E3 트레일러에서는 파괴된 펠리칸이 나오며 조종석의 모습을 보아 D77-TC거나 TCI일 확률이 높은데 TCI는 헤일로3부터 등장했으므로 TC쪽이 좀더 신빙성있다.
  • 워트호그: E3 트레일러에서 달리는 모습이 등장함.
  • : 1월 개발자 노트에서 공개된 무기 스크린샷의 배경에 흐릿하게 모습이 보여서 반쯤 농담조로 지게차가 돌아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4.3.2. 배니시드/코버넌트


  • 팬텀 : 8분 트레일러에서 배니시드 사양으로 공개됨.
  • 고스트 : 위 스파르탄과 마찬가지로, 연계된 장난감에서 상헬리 하나랑 같이 공개됨.
  • 밴시 : 2021년 2월 스크린샷에서 확인됨.

5. 무기


  • 어설트 라이플 - MA40이라는 새로운 모델이 등장한다. 리치의 MA37/MA5와 흡사한 외형이며, 장탄수는 MA5D와 마찬가지로 36발이다.
  • 피스톨 - MK50 Sidekick라는 새 모델로 변경되었다. 이전 시리즈의 피스톨들과 동일하게 12발, 외형이 현대식 화기와 상당히 비슷해졌다. 탄종은 10미리 오토.
샌드박스팀 인터뷰에서는 기존 매그넘의 출현 가능성을 남겨주었다.
  • 배틀라이플 - 기존 BR85N에서 2편의 BR55시리즈로 외형이 변경되었고 장탄수는 36발이다. BR78이라는 개량형으로 확인되었다.
  • 샷건 - M45D에서 CQS48 Bulldog라는 모델로 변경되었다,탄을 일일히 집어넣는 M45D의 이전 모델들과 다르게 장전속도를 단축시키기 위함인지 드럼식 탄창을 채용했다.
위 매그넘과 마찬가지로, 기존 M45가 등장할 가능성을 남겨뒀다.
  • VK78 Commando - 인피니티에서 추가된 전술 소총. SAW와 비슷한 외형을 지녔지만 SAW와는 별도로 사용되는 20발 탄창에 어설트 라이플보단 약간 낮은 연사속도를 보여준다.
  • 맹글러 - 마울러의 개량형이다.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및 너프의 레플리카 제품으로 출현이 확정되었다.
  • 미확인 브루트 화기 - 메가블럭의 제품에서 등장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자세한 외형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브루트 샷과 유사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 로켓 런처 - XBOX 공식 제품과 웨이포인트의 소식으로 출현이 확정되었다.
  • 히드라 런쳐 - 공식 장난감에서 모습을 보였다.
  • 플라즈마 라이플 - h4, 5의 스톰 라이플과 유사한 pulse carbine가 공식 장난감에 등장한다.
  • SRS 99 저격 소총 위에 나온 사진에서 등장이 확인됨. 리치, 4, 5편과 유사한 형상.
수류탄( M9, 플라즈마, 스파이크 수류탄)
  • Ravager 8분 데모에서 나온 브루트의 플라즈마 화기이다.
마스터 치프가 중간에서 노획하여 쓴 무기이며, 레드 플라즈마를 사용하여 연사력이 높고 더 빨리 과열된다고 한다.

6.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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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시연 영상 중 치프에게 죽빵을 맞기 직전 캡쳐된 브루트, '크레이그'의 사진.'''[32]
XBOX Series X 게임 시연회에서 최초 게임플레이 영상이 공개된 이후 그래픽에 관한 반응이 상당히 폭발적이다. '''그것도 안 좋은 쪽으로.''' 본 시연회에서 공개된 트레일러 데모 영상은 약 8분 가량인데, 이 트레일러 데모 버전에서 공개된 그래픽이 전작들보다 상당히 너프되었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다.[33] 특히나 상단의 사진처럼 이전작들에 비해 훨씬 너프된 그래픽의 브루트 사진을 필두로 그래픽 면에서 엄청난 혹평을 받고 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마소가 5월 인사이드 엑스박스 행사와 엑스박스 원에서 공개되었던 내용에서 달라진 점이 없다는 제보까지 속출하고 있다. 스팀 페이지에선 몇몇 인게임 사진까지 떴지만 역시 반응이 좋지 않다.[34]
충격적인 퀄리티의 브루트 스크린샷이 그래픽 논란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그 외에도 1인칭 시점의 무기 텍스쳐나 그래픽이 전작에 비해 훨씬 퇴보한 모습[35], 인류와 코버넌트 진영을 가릴 것 없이 금속 재질 그래픽이 찰흙 수준의 질감인 점, 트레일러 영상에서도 목격되는 맵 이펙트 일부가 사라져버리거나 텍스쳐가 엉망이 되는 점 등 총체적 난국인 게임 퀄리티로 인해 343 인더스트리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속출하고 있다.
심지어 보통 이런 게임 시연회 공개 영상은 시연회 공개를 목적으로 그래픽 효과를 실제 출시 버전보다 뻥튀기하고 실제 발매 버전에서는 성능 저하등의 문제로 다운그레이드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시연회 버전의 그래픽이 이 수준이면 실제 출시 버전은 얼마나 떨어질 것이냐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XBOX Series X가 하드웨어 스펙상으로는 상대기종인 PS5를 압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 스펙에 맞추어 개발되었을 런칭 독점 작품이 전 세대 하드웨어인 PS4Xbox One X 게임만도 못해보이는 그래픽 품질을 지닌 것은 큰 문제로 여겨지고 있다. 유저들은 압도적인 스펙을 자랑하는 엑스박스 시리즈 X의 성능을 제대로 활용하는 런칭 독점 작품이 나오길 기대했음에도 그 뒤통수를 후려친 상황이다. 특히 MS는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2020)로 사람들의 입이 벌어지는 압도적인 그래픽을 보여준 전적이 있기에 더욱 아쉬운 상황이다. 거기에 게임 시연회에서 같이 공개된 다른 게임들도 전반적으로 못했으면 인피니트만 문제였던 것이 아닐테지만, 같은 시연회에서 공개된 다른 게임들의 겅우 스토커 2, 4인 코옵 1인칭 게임 방식을 채택한 새로운 워해머 40k 게임 등 의외의 기대작들에 대한 정보가 풀린데다 한국 게임의 정식 후속작 크로스파이어 X만도 못한 그래픽이 나오면서 더더욱 비판받고 있다. 오죽하면 5년동안 먹튀한게 아니냐는 반응까지 보일 정도.
다만 고려해야할 부분은, 5년에 가까운 헤일로 인피니트의 개발 기간 중 상당 기간은 엑스박스 원 타겟으로 개발이 진행됐을 것이라는 점이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개발 기간 후반에 닌텐도 스위치의 론칭 타이틀로 결정되면서 급하게 포팅이 진행된 것처럼, 슬립스페이스 엔진 자체가 물론 시리즈 X와의 미래 호환성을 염두에 두긴 했겠지만 일단 엑스박스 원 하드웨어에서 원활하게 돌리는 것이 1차적인 목표였을 가능성이 크다. 이는 같은 발표에서 애초부터 시리즈 X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차기 포르자 모터스포츠 타이틀[36]은 게임플레이조차 공개되지 않은 점을 생각해보면 된다. 사실, 이번 발표에서 데스티니 2와 같이 이미 현세대 콘솔용으로 발매된 게임의 시리즈 X 포팅 발표 외에 유일하게 게임플레이가 공개된 것은 헤일로 인피니트가 유일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엑스박스 원 X 기종으로 세미 오픈월드에 60프레임으로 상당히 괜찮은 그래픽을 보여준 기어스 5와 비교해보면 명백히 부족한 모습이고, 그래픽은 제쳐두더라도 디자인을 비롯한 전체적인 미적 감각이 영 별로라는 평도 만만찮은 상황. 당장 번지데스티니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확연하다.
이후 인터뷰에서 엑스박스의 마케팅 제너럴 매니저는 해당 데모는 아직 최종 빌드가 아니며, 최종 출시된 버전은 훨씬 나아진 그래픽 수준을 보여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다른 인터뷰에서 343은 해당 데모가 "시리즈 X와 비슷한 사양을 가진" PC에서 캡처했다고 밝혔다. # 최신 정보에 따르면 레이트레이싱을 4K 60프레임으로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니(무료 업데이트로 지원 예정이라고 한다), 좀 더 기다려봐야 할 듯 하다.
그러나 그것도 일단 여론 달래기에 급급한 변명으로 보일 수 있는 가능성이 다분한지라 부정적 반응에 별 다른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고, 약속을 지킨다 하더라도 병주고 약주기 식의 패치라 비판을 피하기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문제는 헤일로 시리즈가 엑스박스의 가장 핵심적인 프랜차이즈 게임이라 그 수준에 미치치 못한 퀄리티의 데모가 공개된 점이 크다.
디지털 파운드리의 분석에 따르면, 데모의 대부분이 그늘에서 진행된 점과, 이를 레이트레이싱이 아닌 기존의 조명 기법으로 해결하려 한 점, 그리고 배니시드의 적들이 입은 갑옷의 텍스처 질감이 이전작의 이질적인 재질이 아닌 좀 더 흔한 재질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등의 디자인 선택이 전반적으로 그래픽이 밋밋해보이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제로 레이트레이싱을 지원하게 된다면 이런 문제는 많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실제로 햇빛을 직광으로 받았을 때의 어설트 라이플의 질감은 훨씬 나아보인다고. #
343 정규직 사람들은 기본적인 기술적 지식도 없으며, 이들 역시 거의 회전문식으로 오고 가고 있으며 경영진들은 상급자들을 만족시키는데만 집중하고있다는글이 구직자 및 피고용자들의 회사 리뷰 사이트에서 재발굴되기도 했다.#
루머에 의하면 마케팅팀의 120프레임 멀티플레이 무료같은 사안을 마음대로 결정하고 엔지니어팀은 안중에도 없었다고한다. 크리에티브 디렉터 두명[37]이 두달사이에 연달아 퇴사하고 아웃소싱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았다고 한다.[38]
결국 출시가 2021년 가을으로 연기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몇명의 간부진들이 추가되었다. 기존 번지에서 헤일로 의 작가 및 시네마틱 연출 감독이었던 조셉 스테이튼이 캠페인 총괄 리더, 헤일로: 더 마스터 치프 컬렉션의 퍼블리싱 총책임자였던 피에르 퀸체가 멀티플레이 팀 총괄 리더로 투입되었다.
[1] 스카이박스 랩스, 스페라소프트, 서튼 어피니티 협력.[2] Xbox One X 대응.[3] 본작은 일종의 소프트 '''리부트'''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전작의 스토리 비판을 이유로 계승자 연대기 자체를 폐기하고 아예 상관없는 작품으로 새로 시작할 확률은 낮다.[4] 정규 시리즈 기준으로는 2007년에 나온 헤일로 2 PC판 이후 11년만에 나오는 헤일로 시리즈 PC판이 될 것으로 보였으나, 현재 헤일로: 리치를 포함한 마스터 치프 콜렉션이 모두 PC로 포팅되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5] 1편은 엑스박스판 출시 2년 만인 2003년에 PC판이 발매되었으며, 헤일로 2는 3년 뒤인 2007년이 되어서야 윈도우 비스타 독점 타이틀로 발매됐다.[6] 원문 : “The team also heard feedback loud and clear on the amount of time spent playing as the Master Chief in Halo 5. In Halo Infinite, the game will focus on the Master Chief and continue his saga after the events of Halo 5.” (우리 팀은 헤일로 5에서 마스터 치프로 플레이하는 구간의 비중에 대한 피드백을 주의깊게 들었습니다. 헤일로 인피니트에서 게임은 마스터 치프에 집중할 것이며 헤일로 5에서 일어났던 일련의 사건들 이후 그의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갈 것입니다.)[7] 여담으로 유투브AV1#s-2.6.2.2 베타 테스트 영상 중 하나이기도 하다.#, 공개당시에는 1080p까지만 AV1으로 지원하고, 그나마 720p부터는 사양과 관계없이 수시로 버벅대는 등 불안정상 모습을 보였으나, 현재는 AV1으로도 4K 재생이 가능하고 CPU 성능만 받쳐주면 크롬, 파이어폭스 등으로 원할하게 재생이 가능한 상태이다.[8] 알다시피 헤일로 CE2편기어박스에서 PC판을 만들었지만, 밸런스나 그래픽 면에서 원래 엑스박스판 게임에 비해 많이 모자랐다. 이후 작품은 전부 엑스박스 전용으로만 나왔고, 유일하게 PC판이 있는 게임은 RTS인 헤일로 워즈, 헤일로 워즈 2 뿐이다.[9] I haven't watched the video so if I am misinterpreting the headline as 'Halo Infinite is launching as a Halo Battle Royale mode' that is still not the case.[10] 헤일로 4에서는 컨셉 아티스트로 참여했다.[11] 해당 본문: “Halo Infinite will feature (...) new art style that draws significant inspiration from the most iconic and historic parts of the Halo franchise and your feedback” (헤일로: 인피니트는 프랜차이즈의 가장 아이콘적이며 역사적인 부분과 여러분의 피드백에서 영감받은 새 미술 스타일을 선보일 것입니다.)[12] 정말로 다수 헤일로 유튜버들의 트레일러 리액션을 보면 마스터 치프의 옛 헬멧을 본 순간 치프가 마침내 다시 제대로 치프같이 생겼다며 환호하는 모습이 적지 않다. 물론 헤일로 4 이후의 마스터 치프의 디자인을 좋아하거나 선호하는 이들도 많지만.[13] 서양쪽에서는 이 클래식 아머 디자인에 대해 환호하는 모양새이지만 헤일로 5의 멀티 운영 때문에 서양 올드팬덤에 대해 여론이 굉장히 안좋은 국내 팬덤에서는 이번 GEN 3 아머의 디자인에 대해 호불호가 매우 갈린다. 343의 GEN2 디자인을 "파워레인저 같아 유치해서" 싫어하던 이들은 이번 디자인 회귀를 적극 환영하는 입장인 반면, 343의 GEN2 아머를 선호하던 팬들은 레전드와 헤일로 3 아머를 적당히 섞어 만든 디자인 복붙에 불가한데 도대체 뭐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냐며 불만을 가진다.[14] Xbox International Trailers 채널에 올라온 한글판 트레일러는 번역기를 돌린 것 같은 직역 위주의 이상한 번역 상태로 인해 혹평이 많다.[15] 퇴사 전에 상단의 헤일로 인피니트 E3 2018 트레일러의 전반부 음악을 작곡했다고 트위터에서 밝혔다. 물론 후반에 치프의 헬멧이 드러난 후 흐르는 음악은 마틴 오도넬의 헤일로 3 주제가를 어레인지한 것이다.[16] '''갓 오브 워 시리즈, 언차티드 시리즈, 라스트 오브 어스,''' 그리고 '''스파이더맨(PS4)'''에 일한 경험이 있는 음악감독이다. 전부 음악으로 엄청난 호평을 들은 게임들이지만, 이 사람의 직업은 작곡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 아닌, 음악의 전체적 분위기를 잡고, 그리고 사운드트랙이 게임플레이와 컷신에 어떻게 조화되는지를 판단하는 것에 더 집중하는 쪽이다.[17] 이쪽은 AAA 게임보다는 인디 게임 작곡을 주로 해왔는데, 이 사람의 대표작은 '''스타바운드''' 사운드트랙이다. 한번 들어보자. 12 피아노와 현악기 레가토로 뽑아낸 고요함과 서정적인 분위기가 번지 삼부작 시절 마틴 오도넬의 트랙들과 매우 흡사하다. 상단 Discover Hope 트레일러의 음악도 맡았는데, 기존 CE와 헤일로3 테마를 적절히 어레인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18] 음향효과와 음악도 클래식 시리즈 스타일의 회귀를 약속한지라, 위 트레일러에서도 CE와 3편 느낌의 음악과 옛 쉴드 재충전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다.[19] 물론 다수 세트들은 "Halo Infinite Inspired(헤일로 인피니트 풍 디자인)"이라고 기재돼 있으므로, 실제 게임은 공식 장난감과 어느정도 다른 디자인/설정일 가능성도 높다. 그러므로 해당 정보를 좀 걸러 볼 필요는 있다.[20] 특히 치프가 해치우는 브루트의 어색한 생김새가 단숨에 밈으로 치고 올라올 정도 참조, #2[21] 치프가 손에 들고 있을 때 이를 확대하면 알 수 있다[22] 해당 소스의 제공자는 THQ 노르딕 출신의 랄프 아담이었는데, 마소와 343랑 관련이 적은, 없는 인물인건 물론 레데리 2 개발 비용의 총액은 마케팅비 포함해서 추산치가 9억달러 가량 되기 때문에 해당 소스의 신뢰도는 잃은지 오래다.국내는 루머 번역만 풀고 반박 같은건 늦다보니까 그대로 믿는 유저들이 많다. [23] 기존 마크 VI GEN 1과 차이점은 조금 더 묵직한 디자인에 왼쪽 가슴에 "117" 숫자가 크게 적혀있다는 점이다. 헬멧 디자인은 입가 주변 흡기구 디테일을 없애고 좀 더 플랫하게 바뀌었다.[24] 마크 VI GEN 1 디자인에 GEN 2 헬멧 AI 포트가 있는데, 아마도 번지 시절 디자인과 343의 치프 슈트 디자인을 적절하게 혼합한 모양이다.[25] 해당 본문: “The new Master Chief helmet directly showcases our new art style.”(게임상 마스터 치프의 새 헬멧이 우리의 새 디자인의 직접적인 예시입니다.)[26] 다만 스토리상으로 유추를 해보자면 GEN2 묠니르 전투복하면 생각하는 치프의 GEN2 전투복이 피조물 봉기를 일으킨 장본인인 코타나가 나노머신으로 개량한 마크6이기에 디자인을 회귀시킨것으로 추정된다.[27] 너프건과의 콜라보로 MA40 어설트 라이플 인것으로 드러났다.[28] 원문: "물론 영상에서 본 불굴의 파일럿 등 중요한 새 캐릭터들을 소개 시키겠지만, 이 스토리는 마스터 치프의 이야기입니다. (While we plan to introduce important new characters - like the resilient Pilot you already met in the video - this story is the Master Chief’s.)"[29] 덕분에 헤일로 양덕 커뮤니티에서는 이 파일럿을 브로해머(Brohammer)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형제 또는 가까운 친구를 칭하는 "Bro(ther)"에 상술한 CE 펠리칸 콜사인 에코-419 포해머 (Foe Hammer)를 섞은 언어 유희. 브로해머는 원래 CE 애니버서리에서 도전 과제 업적명 중 하나다.[30] 팬덤이 지어준 또다른 인기 별명은 더스틴 에코스 (Dustin Echoes). 기원은 CE 엔딩에서 치프가 코타나에게 헤일로 파괴 후 생존자 여부를 물을때 코타나의 대사 "단지... 먼지와 메아리뿐이에요 (Just... dust and echoes)."의 몬데그린이다. 더불어 이 파일럿의 콜사인이 "에코-216"인데다가, 작살난 헤일로 링 근처에서 홀로 표류한다는 점에서 묘하게 어울리는 별명이다.[31] 대표적인 예로 CE에서 동면 중인 치프를 깨운 UNSC 기술진, 3편에서의 에이버리 존슨 상사, 그리고 4편에서의 코타나를 들 수 있다. 2편에서의 카이로 정거장에서의 상사 또한 비록 치프를 깨우진 않았지만 새 마크 6 슈트를 점검하는 모습을 보이며 플레이어가 처음으로 대면한 캐릭터가 되고, 그도 얼마 안가 본 미션에서 죽는다(...). 시리즈 내의 비공식 사망 플래그 라고 볼 수 있다.[32] 캡쳐된 표정이 뭔가 묘한 표정이라 헤일로 팬덤에서 일파만파 밈이 되어 퍼져나가고 있는 중이다. 심지어 팬덤에서는 크레이그(Craig)라는 이름까지 붙여줬고 제작진이 이후 공인해(...) 버렸다.[33] 영상 중반의 36초~42초 사이에는 나무와 산이 출력되지 않아 빈 공간으로 남는 현상도 발생했다.(...)[34] 이렇게 된다면 콘솔 독점작이 아니게 되므로 엑스박스의 존재 이유가 사라진다. 허나 PC로 출시한다고 독점작이 아니게 된다는 말에 어폐가 있는게 윈도우 또한 MS의 플랫폼이기 때문에 MS 플랫폼 독점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으며 윈도우 10을 기점으로 윈도우에도 엑스박스 게임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MS의 엑스박스 정책이 기존 콘솔 독점에서 벗어나 플랫폼간의 벽을 허무는 쪽으로 방향을 정했기 때문에 게임패스, 플레이 애니웨어, 스마트 딜리버리, xCloud같은 정책을 내놓은 것이며 7월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발표된 독점작들 전부 게임패스에 포함되며 PC와 동시 출시한다. 스팀 출시라고 해서 달라질 것이 없는게 어차피 스팀에 출시하는건 PC 유저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며 스팀에서 게임을 실행하더라도 PC 엑스박스 연동을 거쳐야 한다. 유비소프트나 EA처럼 스팀에서 게임을 구매해도 자사 ESD를 거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35] 디지털 파운드리 분석[36] 해당 게임은 아예 엑스박스 원 버전의 출시 계획조차 없다.[37] 8월에 팀 롱고가 먼저 퇴사하고 두달 뒤 메리 올슨이 퇴사했다. 다만 메리 올슨은 디렉터가 아닌 리드 프로듀서라 별다른 접점은 없었다고 343에서 해명했다. 이후 미드윈터 엔터테인먼트에서 스캐빈져스라는 게임을 제작중이라고 한다.[38] 2019년 E3 트레일러도 아웃소싱으로 만든 예고편이며 실제론 플레이 불가능한 그래픽이라고한다#는 루머가 돌았었지만, 343은 이 부분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 개발 파트너십은 모든 Halo 타이틀의 일부였습니다. 그리고 E3 2019에 "Discover Hope"를 제공하기 위해 엄청나게 열심히 일한 343 팀을 대신하여 데모가 "아웃소싱"되지 않았음을 분명히 밝히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며 이를 전면 부정하였다. 단 과도한 아웃소싱 비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