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화역
阿火驛 / Ahwa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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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의 철도역.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아화1길 57 (아화리)에 소재.
지명의 유래는 지귀 설화에 기초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불타는 언덕이라는 뜻의 아화(阿火)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다. 실제로 이 일대는 무지하게 덥다. 어느 정도냐면 '''하절기에 초목이 그대로 고사(枯死)할 정도'''라고. 게다가 언덕에 불을 지르면 '''꺼지지 않을 정도였다.'''
바로 옆에 4번 국도가 있고 시외버스 정류장이 있는 관계로 여객취급은 하지 않는다. 원래 임포역에서 관리했지만 임포역의 운전취급 기능을 영천역에서 관할하게 되면서 건천역으로 관리 주체가 이관되었다.
2014년 초등학교 3학년 사회 교과서에 이 역의 사례가 나와 있다. 사회 3학년 1학기 교과서 144쪽 참고.
인근에 경주 버스 300, 경주 버스 301, 경주 버스 303, 경주 버스 300-1, 경주 버스 304와 드물지만 영천 버스 753이 정차하는 아화터미널이 있다. 서울-부산 시내버스 여행을 할 때 반드시 거치게 되는 곳.
2008년 1월 1일부로 여객 취급이 중지되었다.
2021년 9월 중앙선 영천역 ~ 신경주역 구간이 복선전철화가 되면 여객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보다 약간 북쪽에 있는 심곡리에 지어질 예정이라서 역명이 심곡역이나 다른 역명으로 변경될 수도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홈페이지에 설계공모[4][5] 가 떴다. 그리고 고상홈도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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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앙선의 철도역.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아화1길 57 (아화리)에 소재.
2. 상세
지명의 유래는 지귀 설화에 기초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불타는 언덕이라는 뜻의 아화(阿火)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다. 실제로 이 일대는 무지하게 덥다. 어느 정도냐면 '''하절기에 초목이 그대로 고사(枯死)할 정도'''라고. 게다가 언덕에 불을 지르면 '''꺼지지 않을 정도였다.'''
바로 옆에 4번 국도가 있고 시외버스 정류장이 있는 관계로 여객취급은 하지 않는다. 원래 임포역에서 관리했지만 임포역의 운전취급 기능을 영천역에서 관할하게 되면서 건천역으로 관리 주체가 이관되었다.
2014년 초등학교 3학년 사회 교과서에 이 역의 사례가 나와 있다. 사회 3학년 1학기 교과서 144쪽 참고.
인근에 경주 버스 300, 경주 버스 301, 경주 버스 303, 경주 버스 300-1, 경주 버스 304와 드물지만 영천 버스 753이 정차하는 아화터미널이 있다. 서울-부산 시내버스 여행을 할 때 반드시 거치게 되는 곳.
2008년 1월 1일부로 여객 취급이 중지되었다.
3. 향후
2021년 9월 중앙선 영천역 ~ 신경주역 구간이 복선전철화가 되면 여객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보다 약간 북쪽에 있는 심곡리에 지어질 예정이라서 역명이 심곡역이나 다른 역명으로 변경될 수도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홈페이지에 설계공모[4][5] 가 떴다. 그리고 고상홈도 설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