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외주사 일람

 


1. 개요
2. CINEMEDIATEC
2.1. 연출 작품(애니맥스)
3. 제이포스트
3.1. 연출 작품(애니맥스)
3.2. 연출 작품(애니플러스)
4. 이모션미디어
4.1. 연출 작품(애니플러스)
5. 미코미디어
5.1. 연출 작품(애니플러스)


1. 개요


  • 대한민국에서 자막 외주을 맡고 있는 제작사에 대해 정리한 문서입니다.
  • 자막뿐만 아니라 더빙 작업을 하거나 했던 외주사를 알아보려면 더빙/외주사 일람 문서를 참고합니다. 그리고 만약 이 문서에 더빙 작업 경험이 있는 외주사에 관한 내용이 발견되었다면 즉시 더빙/외주사 일람 문서로 내용을 옮깁니다.

2. CINEMEDIATEC



2.1. 연출 작품(애니맥스)


  • 애니맥스 어워드 수상작 (자막)
  • 충사 1기 (자막)

3. 제이포스트


2012년에 계약을 맺은 외주사로 주로 자막 방영작을 담당한다. 치하야후루를 기점으로 거의 모든 자막 애니를 맡았으며, 기존에 더빙되었던 작품의 후속작이 자막 방영으로 전환될 경우 이와 동시에 외주사도 여기로 교체되는 경우가 많다.
대원방송페어리 테일 4기의 타이틀 로고 제작과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종합편집도 맡았는데 아마 원래는 이쪽 전문인 듯하다.
자막 퀄리티의 경우 초기에는 몇몇 오타만 빼면 괜찮은 편이었고, 특히 치하야후루의 경우 자막작(그것도 외주작)임에도 불구하고 카루타 용어 번역에 감수를 따로 두는 성의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갈수록 번역 퀄리티가 안 좋아지고 있는데, 일단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에서는 1기(더빙판)의 번역을 반영해 캐릭터의 이름과 성을 통일시켜서 비판을 받았고, 결정적으로 헌터×헌터 4기에서는 안 그래도 자막방송으로 전환해서 까였는데 막상 방영된 자막판도 전체적으로 발번역이 난무했고 심지어는 '''설정 무시'''까지 보여주어서 욕을 먹었다.
거기다 2012년까진 자막 폰트도 영화 채널이나 투니버스에서 주로 쓰는 굴림체를 기본 서체로 사용했으나, 2013년에 폰트를 윤고딕 계열로 변경했는데 문제는 글씨 사이즈까지 줄이는 바람에 가독성이 안 좋아져서 안 그래도 번역 상태가 안 좋은 자막을 더 보기 안 좋게 만들어서 까였다.
최근에는 상당수의 애니플러스 자막의 종합편집도 맡고 있다. 애니플러스 자체 편집과 구별하는 방법은 노래 가사를 제이포스트는 상당히 작게 적는다는 것.

3.1. 연출 작품(애니맥스)


  • 블리치 4기
  • 이니셜D 5th Stage
  • 치하야후루 1, 2기
  • 하야테처럼! 3, 4기
  • 헌터×헌터 4~6기
  • Fate/Zero![1] 대도서관의 양치기,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시즌 1[2]를 제외한 일본 동시방영작 전 작품

3.2. 연출 작품(애니플러스)



4. 이모션미디어



4.1. 연출 작품(애니플러스)



5. 미코미디어


2010년 3월쯤부터 9월까지 애니플러스의 자막을 맡았던 외주사로, 이모션미디어에 비하면 번역 퀄리티 자체는 양호한 편. 물론 지나치게 직역에 의존한 게 흠이기 하지만, 의역을 굳이 해야 하는 부분은 했다.[3] 또한 폰트 면에서도 일부 HD 작품에 한해 탈네모꼴인 윤고딕 250을 적용하는 등 실험적인 시도를 하기도 했다.
허나 이모션미디어가 가진 문제점들인 오타, 누락, 싱크 오류 등은 이쪽도 별반 다를 바 없었으며, 심지어는 '''다른 작품의 자막을 갖다 붙인 사례'''도 있어서 위의 장점들을 깎아먹었다. 덧붙여 초기에는 캐릭터 이름을 외래어 표기법/일본어에 맞추어서 상당히 까였다. 거기다 2011년 이후 애니플러스 자체체작 작품들이 일본식 호칭인 ''을 예외도 없이 무조건 생략하다 보니 액셀 월드사치 같은 특수한 경우가 생긴 게 문제였다면, 이쪽은 정반대로 그런 호칭들을 일일이 표기하는 바람에 대사가 다소 어색해지는 게 문제였다.

5.1. 연출 작품(애니플러스)



[1] 애니플러스 자막판을 그대로 재탕.[2] 이 세 작품은 이례적으로 영상 네트워크가 담당. 이멋세 시즌2는 제이포스트가 맡았다.[3] 전술한 이모션미디어가 맡은 작품들은 막장 번역, 막장 맞춤법, 막장 종합편집으로 망가졌고, 미코미디어 이후에 방영된 내여귀 1기, 슈타게, 아이마스 등 애니플러스의 초기 자체제작 작품들도 오히려 지나친 의역으로 인해 원작의 설정이 많이 무시당한 걸 생각하면 2011년 기준으로 애니플러스의 자막 번역이 그나마 제일 나았던 시기라 할 수 있다. 물론 2012년쯤부터는 애니플러스 자체제작 작품들도 오역과 오타가 점차 줄어들기 시작해서 미코미디어보다 더 좋은 번역을 선보일 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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