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 민선5기 '''

''' 민선6-7기 '''

''' 민선8기 '''
13대
박환용

'''14-15대
장종태'''

''현직''
'''제14-15대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장종태
張鍾泰 | Jang Jong-Tae
'''
'''출생'''
1953년 2월 8일
전라남도 영광군
'''학력'''
검정고시 (고졸학력)
목원대학교 (행정학 / 학사·석사)
대전대학교 (행정학 / 박사)
'''소속 정당'''

'''현직'''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경력'''
대전광역시 서구청 기획감사실장
대전광역시 서구청 자치행정과장
대전광역시 서구청 의회사무국장
대전광역시 서구청 생활지원국장
민주당 대전시당 부위원장
충청남도청 감사위원회 수석감사위원
한국소아당뇨인협회 대전충청지부장
제14-15대 대전광역시 서구청장(민선6-7기)
'''종교'''
개신교(감리회)[1]
1. 개요
2. 선거 이력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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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현직 대전광역시 서구청장으로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1953년 전남 영광군에서 태어났다. 8세 때 부친을 여의고[2] 대전으로 이주한 뒤 어린 시절부터 일하면서 중학교 과정과 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이수하였다.
이후 군 복무 중 1976년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였고 대전시청(현 대전광역시청) 소속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공무원 재직 중 목원대학교 행정학과, 목원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대전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2010년 1월, 대전 서구청 생활지원국장을 마지막으로 명예퇴직한 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다. 당시만 해도 민주당의 지지율이 좋지 않았고 여론조사에서도 다 한나라당의 압승이 점쳐졌기에 민주당 후보로 서구청장에 나서려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손쉽게 공천되었다. 그러나 한나라당이 아닌 지역정당인 자유선진당 박환용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2011년 충청남도 수석감사위원에 공모, 임명되었다.[3]
이후 임기가 만료되자 다시 당으로 돌아와 재기를 노리며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선거에 재도전하여 현직 구청장인 새누리당 박환용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때 박환용 후보와의 표차는 317표, 겨우 0.15% 차이였는데 개표 내내 밀렸으나 사전투표 및 둔산2동의 개표함이 열리면서 기적이 일어났다. # 서구 관내 23개 동 중 10개 동에서만 이겼지만 사전투표와 둔산2동 파워로 이겨낸 것.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이전 선거와는 다르게 재선에 성공했다.
한편, 대전 5개 구청장들 중 최초의 호남 출신이다.

진용진 유튜브에 출연해서 놀이터의 모래를 어디까지 팔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직접 삽을 들고 모래를 팠다.

노란통닭 외상을 위하여 진용진이 사인을 받아갔다.[4]
내가 죽으면 내 아이디는 어떻게 될까?라는 주제 도중 재산쪽으로는 어떻게 처리가 될지에 대한 부분을 진용진이 인터뷰를 해갔다. [5] #

2.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서구청장)

67,027 (34.51%)
낙선 (2위)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서구청장)

'''99,561 (48.29%)'''
'''당선 (1위)'''
'''초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서구청장)

'''147,746 (66.45%)'''
'''당선 (1위)'''
'''재선'''

3. 둘러보기




[1] 과거 박옥수기쁜소식선교회 교회를 다닌 적이 있으나, 현재는 관저동 서대전제일교회에 출석 중이며, 2018년에 장로로 임명되었다.[2] 가장 역할을 하던 둘째형마저도 일찍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3] 이는 민주당과 당시 충남도지사였던 안희정의 배려이자 관료층에게 보내는 시그널이었다. 전업 정치인이 아닌 관료층들 입장에선 용기를 내어 선출직 선거에 도전했다 낙선하면 재산만 까먹기에 정계에 입문한다면 보통 야당이 아닌 여당을 선택하는 편이다. 그리고 4회 지선에서 당선된 안희정은 관료 출신으로 당에 들어와 낙선한 장종태에게 충남도 수석감사라는 자리를 주어 어느정도 생활의 보장과 커리어를 올려주는 배려를 하고, 동시에 추후 정계 입문을 희망하는 관료층들에게 '''우리 당에 들어오면 설사 낙선해도 어느 정도 책임은 져주겠다'''는 시그널을 보낸 것이다. 아울러 안희정 개인에게도 충남에 국한된 자신의 세력을 외부로 조금씩 확장할 수 있는 기회였고 실제 장종태가 6회 지선에서 당선되면서 대전에서 안희정의 입김이 어느정도 강화되긴 했다. 다만 자기 자신이 스스로 그 넓힌 입지를 발로 걷어찼을 뿐.[4] 썸네일에서 나오는 4번 조건에 따른 것[5] 2:55 ~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