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1. 독일의 광학회사
2. 미국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회사
3. 대한민국에 있었던 기업
4. 처음 우주로 나간 의 이름
6. 만화 우에키의 법칙에 나오는 6성 신기 電光石火(전광석화)
7. 만화 천상천하의 등장인물
8. 록맨 EXE 시리즈의 등장인물
9. 게임 참마대성 데몬베인의 히로인
11. 개의 한 종류(시베리안 라이카)
12. 연희 시리즈의 등장 인물


1. 독일의 광학회사


라이카(회사) 문서 참조.

2. 미국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회사


라이카 스튜디오 문서 참고.

3. 대한민국에 있었던 기업


1970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타자기 생산 및 제본기, 복사기 판매 업체. 독일라이카가 영위 중인 광학 계열과 완전히 무관한, OA 분야의 업체이고 일본 미타공업(三田工業)[1]과 복사기 제휴를 맺었다. 주력 생산품이었던 타자기 산업이 개인용 컴퓨터의 보급으로 인해 사양산업화되면서 1995년 3월 말 부도가 난 후 도산했다.
대표이사는 김동석으로(현재 고인)로 본사는 을지로에 위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사기 회사였다.
복사기 부문의 경우는 현재 일본계 기업인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즈 코리아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4. 처음 우주로 나간 의 이름


인간에 앞서 사상 최초로 우주비행을 한 개이다. 라이카(개) 항목 참조.
최초로 우주에 나간 지구 생명체는 아니다. 동물 최초는 1947년의 초파리, 포유류 최초는 1949년 앨버트 2세라는 이름의 원숭이다.(133km 상공 도달) 다만 이것은 훗날 우주 경계선(고도 100km)을 정의하면서 정정된 것으로 당시에는 라이카가 우주비행을 한 최초의 생물로 알려졌다. 대기권 열권 문단 참조.

5. 게임 메이플스토리보스 몬스터



6. 만화 우에키의 법칙에 나오는 6성 신기 電光石火(전광석화)



7. 만화 천상천하의 등장인물


Oh!Great의 만화 천상천하 17권에 등장하는 소녀. 롯카쿠 라이카(六角雷花). 집행부 선발 시합의 대회운영위원. 독일 라이카 사의 디지털 카메라 M8를 갖고 다니며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

8. 록맨 EXE 시리즈의 등장인물


항목 참조.

9. 게임 참마대성 데몬베인의 히로인


[image]
니트로 플러스의 게임 참마대성 데몬베인에 나오는 히로인. 성우는 쿠로카와 나미.
...이지만 실상은 데몬베인의 시나리오 수록 후 남는 용량을 때우려고 우로부치 겐에게 니트로 전통[2]의 '''"니 꼴리는 대로 해라."'''를 시전, 그 결과 탄생한 히로인. 그래서 상호연관성을 가진 하도 루리알 아지프의 시나리오와는 달리 홀로 독립된 시나리오를 가졌다. 다른 작품에 비유해보자면 Fate/stay night헤븐즈 필 루트 격이라 할 수 있다. 정말로 Fate 내의 HF루트가 갖는 성격처럼 여러 이면의 진실이 밝혀진다든가 막나가는 전개를 보인다든가 하는 점에서 작품 중에서 갖는 위치가 매우 비슷하다.
스파이물에 가까운 시나리오를 가진 독자적인 루트를 가진 이른바 비정규 히로인이라 TVA인 기신포후 데몬베인에선 본인 루트가 짤려버리고 엑스트라로 전락하고만 비운의 캐릭터. 애니메이션 기념 드라마 CD에선 이걸 가지고 신세 한탄을 늘어놔 수많은 공감을 얻었다. 라이카의 라이벌인 산달폰은 드라마CD에서 '''네년 때문에 나까지 셋트로 짤렸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풀 네임은 라이카 크루세이드로 아캄시티 외각에 위치한 아캄교회에서 고아들을 돌보고 있는 수녀이다. 사립탐정일을 하며 매일을 굶고 지내는 다이쥬지 쿠로에게 한끼 식사를 주는 따뜻한 캐릭터. 독립된 세계관과 시나리오를 가진 탓에 데몬베인 안에서도 흔치않은 안경 속성임에도 불구하고 인기투표에서 엑스트라보다 표가 안 나오는 안습한 상황을 겪다 보니 웹사이트에서 제대로 언급되지도 않고, 애니메이션에선 캐릭터 자체가 거진 짤려버리는 사태가 일어났다. 아무리 봐도 머리스타일이 정말 '''기괴'''한 탓이 크다고 본다.
[image] 그래서인가 기신비상에선 머리스타일이 수정되어서 나름 괜찮아졌다. "이 스타일로 참마대성에 나오지!!"라고 절규한 팬들도 상당하다고.
일련의 사태를 목도한 니트로 플러스는 이것을 캐릭터의 개성으로 채택, 소설판과 드라마 CD에서 인기에 집착하는 속이 씨커먼 여성으로 나오게 되었다. 인기를 위해서라면 누드는 아무것도 아니다며 훌훌 벗어 제끼는 모습을 보이며 동정표라도 달라며 울면서 칙칙하고 우울한 엔카를 부르는 등, 파묻혀 버린 캐릭터의 처절한 말로를 보여주어서 다음 인기투표에선 동정표를 대거 획득했다. 하지만 류가는 여전히 파묻힌 상태. 피의 괴이 빼고.
사실 그는 하도 재벌과는 별개로 블랙로지와 싸우며 아캄시티를 지키는 메타트론이다.
안티 크로스문 차일드 계획의 실험체로 산달폰(류가)가 폭주 했을 때 류가의 폭주를 막지 못한데다가 난전중에 끝없이 폭주하는 류가에게 공포를 느껴버려 결국 류가를 죽여버리고 만다. 이후 류가를 죽인 일에 대한 피해망상을 가진채 살아오다 탈주, 문차일드 실험을 강행한 안티 크로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다. 한마디로 교회의 수녀인 모습은 일종의 위장이다. 그런데 드 마리니의 시계에 수록된 단편인 파괴의 서곡에선 고속으로 이동하는 사족보행 스테이지에 변신도 안하고 달려서 올라갈 정도다. 그리곤 서박사의 마이크를 강탈하고 엔카 열창.
  • 류가는 음비학에 의해 부활, 자신을 죽인 메타트론을 죽이려 하고 있다.
  • 류가의 이름과 설정은 라이카 루트에서만 언급된다.
시나리오 전반에 니트로 플러스 특유의 썩은 맛이 줄줄 흐른다. 라이카 루트에서만 밝혀지는 블랙로지 이면의 이야기가 제대로 진국. 산달폰 항목에 간단한 스토리라인이 있다.
슈퍼로봇대전 UX에서는 애니판 기준이라 메타트론으로 등장하진 않지만 리처드 크루거의 대사에서 간접적으로 말만 나온다.

10. 아빠 말 좀 들어라!오다 라이카



11. 개의 한 종류(시베리안 라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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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식 견종명이라기엔 애매하고, 그냥 어쩌다 보니 굳어진 견종명으로 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줄여서 그냥 '라이카'라 불린다.
라이카 자체가 그냥 러시아어로 개란 뜻이다. 그럼 시베리안 허스키는 뭐냐 묻겠지만 그건 사실 러시아에서는 '야쿠트 라이카(야쿠트인들이 키우는 개란 뜻)'로 불리던 견종이고, 시베리안 허스키라는 명칭은 의외로 미국에서 붙인 명칭으로, '시베리아에서 온 목소리가 허스키한 개'라는 뜻이다. 참고로 사모예드는 러시아에선 사모예드족이 키우는 개라는 뜻으로 '사모예드 라이카'라고 불린다.
'''세계 최고의 사냥개'''로 유명하다. 러시아인들이 자국에 서식하는 말이 필요없는 초깡패 맹수들을 사냥하기 위해 만들어낸 일종의 혼종으로, 그린란드견, 시베리안 허스키, 알래스칸 말라뮤트, 사모예드 같은 썰매견들의 공통 조상뻘 되는 시베리아 이누이트들의 다양한 견종을 오직 사냥에 특화된 개체들만 섞어서 만들어낸 파이널 퓨전같은 견종이며 따라서 형질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꽤나 다양한 개체 간 형질 차이를 보이지만 그것과 별개로 '''그 개체 하나하나마다 사냥 실력만큼은 확실하다며 정평이 나 있다.'''
모색의 경우 상술했듯 개체 차이가 많은 편이지만 크게 잭 러셀 테리어를 연상시키는 바둑이 무늬, 순백색, 블랙탄, 늑대모색 등 다양한 편이지만 이 중 늑대모색이 가장 알려져 있으며 늑대를 닮은 외모로 간지난다고 호평을 받는다. 늑대와 정말 비슷하게 생겼지만 늑대와는 달리 꼬리가 말려 있어 구분 가능하다.
크게 동부종인 이스트 시베리안라이카와 서부종인 웨스트 시베리안라이카로 나뉘는데 이스트의 경우 라이카 중 가장 거대하며, 이 떡대빨로 밀어붙여서 상술한 시베리아호랑이, 북극곰, 유라시아불곰 등을 사냥하는 데 특화된 괴물로 괴물을 때려잡는(...) 개념의, 사실 사냥개라기보단 '''사역 몬스터'''에 가까운 괴물이고, 웨스트는 이스트만큼 거대하진 않고 그냥 중형견 사이즈의 중형종이지만, 이쪽은 중형견 특유의 민첩함과 기동성을 살려서 온갖 지형지물에서 도약과 질주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고, 그 외에도 온갖 능력치가 고르게 분포된 밸런스형 사냥개 취급받으며 '''웨스트 시베리안라이카만 있어도 지구상에서 육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무슨 생물이든 사냥 가능한, 만능 사냥개로 유명하다.'''
시베리안라이카의 특징이라면 '''강철체력''', 어떤 지형지물도 단숨에 돌파하는 '''운동신경''', 뛰어난 '''수색능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즉 오직 사냥개에 특화된 견종인 셈.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실제 수렵인들은 도고 아르헨티노같은 전투력으로 사냥감을 찍어누르는 딜탱보단 시베리안라이카같은 사냥감의 위치를 찾고, 맹렬히 짖어서 주인에게 알리고, 추적하고, 주인이 총 쏘기 좋게 시간을 끌어주는 서포터를 선호한다.사실 사냥감을 죽이는 데는 사냥개가 직접 물어 죽이기보단 그냥 총쏴서 죽이는 게 낫고, 괜히 덤볐다가 사냥개 다치면 결국 손해는 그 사냥꾼 몫이기 때문. 시베리안라이카의 정평은 이런 특징을 높게 산 것.
헛짖음은 개체별로 정말 편차가 심하고 헛짖음이 아예 없는 개체도 상당수이다. 개체별로 타고난 성향이나 주인의 교육정도에 따라 천차만별로 다르다. 하지만 야생동물, 즉 사냥개로서의 목표물을 발견하면 대부분의 개체가 높은 수렵욕을 보이고 미친듯이 짖거나 쫓아가려고 하니 반려견으로 키우려면 꼭 참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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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진짜 늑대와 교잡된 경우가 있는데(!) 그 위험성에 대해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2. 연희 시리즈의 등장 인물


장소(연희 시리즈)의 진명. 항목 참조.

[1] 1983~1993년까지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아스톤 빌라의 스폰서였다.[2] 첫 작품인 팬텀 자체가 애시당초... 팬텀 오브 인페르노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