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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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2. 배우 활동
어릴 적에 엄마처럼 배우를 할 것이냐는 주위의 물음이 싫어 배우가 되지 않을거라 다짐했다지만, 정작 뮤지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장래에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성악을 전공하게 된다.
대학교 2학년 재학 당시 연기를 하고싶단 생각을 갖게 되면서 가족들에겐 알리지 않고 MBN 시트콤 오디션에 참가한 이유비는 난생 첫 연기 오디션이었음에도 합격을 해 2011년 MBN의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를 한다.
이후 2012년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강초코 역을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이유비는 지상파 방송사를 넘나들며 각종 광고에도 얼굴을 비친다.
2015년에는 MBC 수목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로 첫 주연작을 맡게 된다.
2017년 9월 말, 기존 소속사였던 iHQ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배우 남궁민, 연정훈이 소속된 935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했다. 관련 기사.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3.3. 뮤직비디오
3.4. 라디오
3.5. 방송
3.6. CF/광고
4. 홍보대사
5. 수상 경력
6. 여담
- 어머니의 후광이 싫어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오디션 당시 자신이 견미리의 딸임을 감췄으나 합격 후 합격자 가운데 견미리 딸이 있다는 소문이 돌자 그제서야 견미리의 딸이라는 것을 밝혔다고 한다. 데뷔 이후에도 이유비가 배역 물망에 올랐다는 기사에 100%로 엄마 빽이라는 댓글이 붙고 기자들도 대놓고 ‘견미리 딸’이라는 헤드라인을 뽑는 등 여전히 어머니의 유명세 탓에 고생 좀 하고 있다. 이 분과 비슷한 사례.
- '보타바이오'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마도 어머니 견미리의 소개로 참여한 듯하며 1750원에 57,142주(약 1억 원)를 배정받았는데 이후에 주가가 만 원을 넘어서며 약 6억 원으로 불어났다.
- 6월 10일 새벽,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넘어져 허리 부상을 당해 2~3주간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이후 후유증으로 인해 6개월간 운동을 못했다고 한다. 이후 이 작품의 마지막회를 끝으로 세트장의 트라우마가 생겨 공백기를 가진 적이 있다.
- 클럽에서 핸드폰을 분실한 사고가 있었는데, 이를 습득한 사람이 협박, 금품을 요구하자 소속사 측은 경찰에 신고해 협박범은 10월 28일에 붙잡혔다.관련 기사
- 2016년 1월 배우생활을 하면서 처음 번 돈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였고 '아너소사이어티 회원'(1억 원 이상의 고액기부자 모임)에 가입되었다. 정확한 기부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1억원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 위의 사실과는 별개로 부친이 주가조작혐의로 구속기소된 사건 때문에 덩달아 모친 견미리에 동생 이다인, 그리고 본인까지 3모녀 모두 이미지가 급추락했다. 본인으로써는 굉장히 억울한 일.
- 진짜 사나이 300에서 본인의 몸무게가 화제가 되었다. 본인은 청바지가 10킬로그램이라고 하는 걸로 마무리했다.
- 2019년 11월 3일 K리그 1 36라운드 FC 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에 시축자로 참여했다. 공을 차기 전 팬서비스로 현란한 헛다리 짚기와 도움닫기를 선보이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시켰다.
- 놀랄 때 독특한 표정을 짓는다. 개는 훌륭하다에서 개가 하는 행동에 놀랄 때 옆에 다른 사람보다 눈을 더 크게 뜨고 미간을 찌푸리면서 팔을 들며 놀란다. 눈이 거의 빠져나올 것처럼 보일 정도.
- 후백제의 시조 견훤의 후손으로 어머니 견미리가 견훤의 먼 후손이다.
[1] 동명의 남배우도 있는데, 이쪽은 1992년생이다.[2] 8살 터울이라고 한다.[3] 2013년 7월 8일~2014년 1월 7일.[4] 이유비는 디즈니의 인어공주 OST 'Part of Your World'를 불러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성악과를 나온 만큼 노래 실력은 어느 정도 보장되는 듯.[5]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불러 개인기를 자랑했다.[6] 걸스데이 민아의 뒤를 이어 EXO의 수호, 백현과 함께 SBS 인기가요 진행을 맡았다. MC 신고식에서 겨울왕국 OST인 Let It Go를 불렀는데, 립싱크 논란이 있었다. 물론 신고식에서 아이돌은 립싱크하는 경우가 다수지만, 이유비는 성악을 전공했는데도 이랬다는 이유로 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