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 스코델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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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배우이자 모델.
2. 상세
한국에서는 E4의 드라마 스킨스의 엘리자베스 스토넘(에피), 영화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트리사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있는 배우 중 하나.
영국인 아버지와 이탈리아계 브라질인 어머니 사이에서 외동딸로 태어났으며, 본명은 카야 로즈 험프리이지만 부모님의 이혼 이후 어머니의 성인 스코델라리오를 따르게 됐다. 포르투갈어를 할 수 있으며 브라질인 어머니와는 영어로 말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한다. 어머니의 모국인 브라질에 애정이 많은지 자신에게 브라질인의 혈통이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가장 좋아하는 음식도 브라질 요리이다. 언젠가는 브라질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고 한다.
학창시절 난독증이 있어서 성격이 굉장히 소심했다고 한다. 그 때문에 왕따도 당했다고. 어머니가 카야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 학교연극부에 등록시켜 주셨다고 한다. 연기를 시작하면서 자신감도 얻고 성격도 활발해졌다고 한다.
2007년 E4의 드라마 스킨스의 퇴폐미가 매력적인 파티걸 에피 역으로 데뷔했다.[2] 이때 얻은 별명이 '''스모키 화장의 최대 수혜자'''. 그리고 '''퇴폐미가 물씬 풍겨오는 포스'''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스모키 화장과 대조되게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얼굴도 반전매력을 뽐낸다. 이 드라마에서 극강미모를 뽐내며 일약 차세대 유망주로 떠올랐다. #1 #2 #3 #4 #5
2010년 4월, 안드레아 에밀리 브론테의 소설을 영화화한 폭풍의 언덕의 주인공 캐서린 역에 캐스팅되어 열연했다. 이 영화는 2011년 9월 베네치아 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시사회로 첫 공개 되었고, 일반 관객들에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14년, 메이즈 러너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트리사 역으로 연기했다.
2014년 12월 영화 배우 벤자민 워커와 약혼한 사실이 밝혀졌다. 2015년 12월 19일, 친구 커플 두 쌍과 함께 트리플 웨딩을 비공개로 올려 수많은 팬들이 충격받은 바 있다.
2016년 12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영해, 리틀맨"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
2017년, 캐리비안의 해적 후속작에 여주인공 카리나 스미스 역으로 출연했다. 엄밀히 말하자면 주연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미모가 미모라서 그런지, 영화를 다 보고 나니까 스코델라리오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는 관객들이 많았다.
3. 활동
3.1. 영화
3.2. 드라마
3.3. 뮤직비디오
4. 기타
- 스킨스에 출연 했던 멤버 중에서는 니콜라스 홀트와 함께 가장 잘 나가는 배우 중 하나로 유명하다. 현재도 니콜라스와 우정을 유지중이다.
- 난독증이 있는 배우 중 하나로 꼽힌다.
- 크리스틴 스튜어트, 엠마 왓슨과 닮았다. #
- 샤이니의 키와 배우 김수현, 방탄소년단의 뷔가 카야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특히 김수현은 카야와 제이에스티나 화보를 함께 찍는 기회를 가지면서 이상형과 화보를 찍는 엄청난 행운아(!)로 등극했다.
- 엄청난 소두다. 소두로 유명한 김수현과 같이 촬영한 제이에스티나 화보에서도 김수현보다 얼굴크기가 작다.
- 잉글랜드 축구 클럽 아스날 FC의 팬으로도 알려져 있다. 아스날 경기가 있는 날에는 경기에 대해 트윗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