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
終末
어떤 것이 끝난다는 의미, 주로 세상이 끝나는 것을 의미할 때 쓰인다. 자세한 정보는 말세 문서 참조.
1999년에도 유행했고 2012년에도 유행한 떡밥이다.
천 년 이상 계속된 끈질긴 떡밥이며, 실제 종말이 오기 전까지 아마 계속 유효할 것이다. 종말 예언 일람
디오 7권에 등장한 넘버링 시리어스에게 심연의 군주 카이사르가 사용을 허가토록 해 등장했다.
단지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빈사 상태의 19레벨에 불과했던 시리어스가 완전 회복되고 20레벨의 초월자가 되었다.
추측컨데 이것은 그로테스크 특유의 힘이나 일종의 각성모드로 추정된다
마스다 코우스케作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6권 제 92막의 제목. 애니메이션에서는 1기 4화.
지구에 거대 운석이 충돌하여 지구가 망하기까지 단 3시간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버라이어티 쇼의 마지막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데, 지구 멸망을 앞두고 자포자기한 게스트들이 평소라면 할 수 없었던 기행을 벌이고 자신들의 비밀을 드러낸다.
일본판은 우에다 유지, 한국판은 이인성.
중년의 남성. 그런데 완전히 벗고 나와서는 사실 자기는 엔카[2] 가 똥 묻은 파르페만큼 싫다고 말한다. 배를 두드리며 이상한 노래를 부르는 등 평소에 못 해본 기행을 벌인다. 거기다 자기 딸뻘 되는 아이돌의 상당한 팬이었다.
일본판은 '''나즈카 카오리''', 한국판은 '''장경희'''. 둘 모두 맛간 모습과 마지막에 수습하는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맛이 간 눈으로 담배를 물고 나오면서 사회자가 미성년자인데 괜찮냐고 물어보자 실제 나이는 17살이 아니라 25살이라 괜찮다고 한다. 데뷔 초 매니저와의 연애 의혹도 화끈하게(...) 인정했다. 그녀 왈, "쉬는 날엔 하루종일 코를 파지.(...) 게다가 팬티를 며칠 안 갈아입은 상태라고 한다. 그 후 그녀의 팬티를 탐내는 엔카 가수를 담배빵. 사회자와 엔카 가수가 노래를 불러달라 요청하자, 기껏 선심 다 써주는 척해놓곤 노래가 아니라 트림을 선사했다(...).
한국판은 현경수. 자신의 인형 케빈 군[4] 이 아닌 돈이 유일한 친구라 생각하는 속물. 복화술을 하는데에 'ㅍ'발음이 어렵다면서 그 발음을 발명한 사람더러 죽으라는 독설을 날렸다. 그 후 파트너 인형을 주먹으로 때리며 즐거워한다.
한국판은 최한. 실제로는 마술이 아니라 초능력이었다(...). 예를 들어 카드 마술은 투시력으로, 절단 마술은 실제로 사람을 자른 다음(…) 초능력으로 붙인 것이었다. 참고로 초능력자로 유명해질수 있었는데 마술로 위장한 이유는 정부에게 납치당해 해부당할까봐.(...)
그리고 초능력으로 '''운석을 지구에서 날려 보내버려 한방에 상황 종결시켰다.'''
한국판은 이규석. '''바지와 팬티를 벗고 있었다.''' 아무래도 마술사 차례 후의 마무리멘트 단계에서 무슨 짓인가 하려고 했던 모양이지만 상황이 종결되면서 본인만 무사히 넘겼다.
이 밖에 시민들이 손에 똥을 들고 뛰어다니면서 광기에 물들어 있다. 아마 죽음에 대한 공포가 너무 커서 그랬던 듯. 원작에서는 일이 종료되자 어색하게 서로 인사를 한다. 특히 지구멸망 위기에서 벗어났을 때, 이를 수습하려는 게스트들의 행동들이 압권이다. 망했어요.
이 종말은 여러가지 패러디가 나와 있다.
1. 사전적 의미
어떤 것이 끝난다는 의미, 주로 세상이 끝나는 것을 의미할 때 쓰인다. 자세한 정보는 말세 문서 참조.
1999년에도 유행했고 2012년에도 유행한 떡밥이다.
천 년 이상 계속된 끈질긴 떡밥이며, 실제 종말이 오기 전까지 아마 계속 유효할 것이다. 종말 예언 일람
1.1. 관련 문서
2. D.I.O에 등장하는 초월무구
디오 7권에 등장한 넘버링 시리어스에게 심연의 군주 카이사르가 사용을 허가토록 해 등장했다.
단지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빈사 상태의 19레벨에 불과했던 시리어스가 완전 회복되고 20레벨의 초월자가 되었다.
추측컨데 이것은 그로테스크 특유의 힘이나 일종의 각성모드로 추정된다
3.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의 에피소드
마스다 코우스케作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6권 제 92막의 제목. 애니메이션에서는 1기 4화.
지구에 거대 운석이 충돌하여 지구가 망하기까지 단 3시간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버라이어티 쇼의 마지막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데, 지구 멸망을 앞두고 자포자기한 게스트들이 평소라면 할 수 없었던 기행을 벌이고 자신들의 비밀을 드러낸다.
3.1. 등장인물
3.1.1. 엔카 가수(오바야시 이치로)
일본판은 우에다 유지, 한국판은 이인성.
중년의 남성. 그런데 완전히 벗고 나와서는 사실 자기는 엔카[2] 가 똥 묻은 파르페만큼 싫다고 말한다. 배를 두드리며 이상한 노래를 부르는 등 평소에 못 해본 기행을 벌인다. 거기다 자기 딸뻘 되는 아이돌의 상당한 팬이었다.
3.1.2. 아이돌(마츠야마 아이)[3]
일본판은 '''나즈카 카오리''', 한국판은 '''장경희'''. 둘 모두 맛간 모습과 마지막에 수습하는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맛이 간 눈으로 담배를 물고 나오면서 사회자가 미성년자인데 괜찮냐고 물어보자 실제 나이는 17살이 아니라 25살이라 괜찮다고 한다. 데뷔 초 매니저와의 연애 의혹도 화끈하게(...) 인정했다. 그녀 왈, "쉬는 날엔 하루종일 코를 파지.(...) 게다가 팬티를 며칠 안 갈아입은 상태라고 한다. 그 후 그녀의 팬티를 탐내는 엔카 가수를 담배빵. 사회자와 엔카 가수가 노래를 불러달라 요청하자, 기껏 선심 다 써주는 척해놓곤 노래가 아니라 트림을 선사했다(...).
3.1.3. 복화술사
한국판은 현경수. 자신의 인형 케빈 군[4] 이 아닌 돈이 유일한 친구라 생각하는 속물. 복화술을 하는데에 'ㅍ'발음이 어렵다면서 그 발음을 발명한 사람더러 죽으라는 독설을 날렸다. 그 후 파트너 인형을 주먹으로 때리며 즐거워한다.
3.1.4. 마술사
한국판은 최한. 실제로는 마술이 아니라 초능력이었다(...). 예를 들어 카드 마술은 투시력으로, 절단 마술은 실제로 사람을 자른 다음(…) 초능력으로 붙인 것이었다. 참고로 초능력자로 유명해질수 있었는데 마술로 위장한 이유는 정부에게 납치당해 해부당할까봐.(...)
그리고 초능력으로 '''운석을 지구에서 날려 보내버려 한방에 상황 종결시켰다.'''
3.1.5. 진행자
한국판은 이규석. '''바지와 팬티를 벗고 있었다.''' 아무래도 마술사 차례 후의 마무리멘트 단계에서 무슨 짓인가 하려고 했던 모양이지만 상황이 종결되면서 본인만 무사히 넘겼다.
3.1.6. 기타
이 밖에 시민들이 손에 똥을 들고 뛰어다니면서 광기에 물들어 있다. 아마 죽음에 대한 공포가 너무 커서 그랬던 듯. 원작에서는 일이 종료되자 어색하게 서로 인사를 한다. 특히 지구멸망 위기에서 벗어났을 때, 이를 수습하려는 게스트들의 행동들이 압권이다. 망했어요.
3.2. 패러디
이 종말은 여러가지 패러디가 나와 있다.
- SNK 패러디도 있다. 최고의 2차 창작 중 하나라고 칭송받는 중. 본격SNK 망하기 좋은 날.
- 도박묵시록 카이지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