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왈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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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다크 판타지 만화. 원작은 우메무라 신야, 구성은 후쿠이 타쿠미, 작화는 아지치카가 담당했다.
2. 줄거리
인류 멸망을 결정한 신들과 이를 뒤집으려는 왈큐레들의 장녀 브륀힐드에 의해 선출된 인류의 영걸들 열세 명이 왈큐레들의 가호를 받고, 신 진영 대표 열 세명과 1vs1로 맞붙는 배틀 작품이다.
3. 발매 현황
코어 믹스(舊 노스·스타즈·픽처스)의 월간지 「월간 코믹 제논」에서, 2018년 1월호부터 연재 중이다.
3.1. 종말의 왈큐레 이문 여포봉선비장전
스핀오프 작품으로 본작에 등장하는 여포 봉선을 주인공으로 한 '종말의 왈큐레 이문 여포봉선비장전'이 같은 잡지에서 2019년 12월호부터 연재 중이다.
4. 등장인물
4.1. 왈큐레
- 브륜힐데(ブリュンヒルデ) - 성우: 사와시로 미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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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큐레 13자매 중 장녀. '신vs인간' 1대 1 대결인 '라그나로크'를 일으키게 만든 원인. 그저 인간들은 더 이상 가치가 없다면서 없애려고 하는 신들에게 "그렇게 하찮게 여기는 인간들과 직접 대결도 하지 못하고 무조건 지우려고 들다니 무서우세요?"란 식으로 말해서 신들이 라그나로크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사실상 인간 측의 감독 같은 존재. 역사상에서 가장 뛰어난 최강자들을 뽑아서 그 최강자들이 신들과 신들이 사용하는 무기인 신기에 최대한 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아니 말이 도움이 된다지, 인간 측 선수를 선발하고 전략을 짜는 것부터, 자신의 자매인 왈큐레를 골라 그 선수와 궁합이 좋은 형태의 신기로 변신시키는 것까지 라그나로크 인간 측에 관련된 모든 것을 좌우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선수의 신기가 된 왈큐레는 선수와 운명공동체가 되어 선수가 패배해 죽을 경우 함께 죽는데, 그녀들 역시 본디 신의 권속이니 신들이 인류를 멸망시키건 말건 방관할 경우 그들 전부 확실히 살아남고, 라그나로크를 일으키면 인간 측이 이기든 지든 그들에겐 희생 뿐이란 것은 그녀 본인이 가장 잘 알텐데 왜 라그나로크를 시작한 것인지 의문이다.[3]
헤라클레스가 소멸하고 그 뒤에 혼자서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말하는 대사로 보아 브륜힐데 역시 사망플래그가 있다. 라이몬의 사망 직후, 그의 사진을 놓고 술잔을 공물 삼아 놓은 제단에 홀로 서서 눈물까지 몇 방울 흘리면서, 최후의 순간까지 흔들리지 않겠다고 맹세했는데 자신은 생각보다 약했다고 그래도 어떻게 해서든 구해야 한다고 누군가에게 말하듯 독백하고는 손을 모아 기도한다.
자신의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서 스트레스가 잔뜩 쌓이면 무서운 얼굴을 한 채로 자기가 만든 맛없는 살마아키 파이를 폭식한다.
왈큐레 13자매가 인류 대표와 신기연성을 해야하는지라 본인 역시 인류 대표 중 누군가와 신기연성을 할 것으로 보인다.
왈큐레 13자매 중 장녀. '신vs인간' 1대 1 대결인 '라그나로크'를 일으키게 만든 원인. 그저 인간들은 더 이상 가치가 없다면서 없애려고 하는 신들에게 "그렇게 하찮게 여기는 인간들과 직접 대결도 하지 못하고 무조건 지우려고 들다니 무서우세요?"란 식으로 말해서 신들이 라그나로크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사실상 인간 측의 감독 같은 존재. 역사상에서 가장 뛰어난 최강자들을 뽑아서 그 최강자들이 신들과 신들이 사용하는 무기인 신기에 최대한 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아니 말이 도움이 된다지, 인간 측 선수를 선발하고 전략을 짜는 것부터, 자신의 자매인 왈큐레를 골라 그 선수와 궁합이 좋은 형태의 신기로 변신시키는 것까지 라그나로크 인간 측에 관련된 모든 것을 좌우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선수의 신기가 된 왈큐레는 선수와 운명공동체가 되어 선수가 패배해 죽을 경우 함께 죽는데, 그녀들 역시 본디 신의 권속이니 신들이 인류를 멸망시키건 말건 방관할 경우 그들 전부 확실히 살아남고, 라그나로크를 일으키면 인간 측이 이기든 지든 그들에겐 희생 뿐이란 것은 그녀 본인이 가장 잘 알텐데 왜 라그나로크를 시작한 것인지 의문이다.[3]
헤라클레스가 소멸하고 그 뒤에 혼자서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말하는 대사로 보아 브륜힐데 역시 사망플래그가 있다. 라이몬의 사망 직후, 그의 사진을 놓고 술잔을 공물 삼아 놓은 제단에 홀로 서서 눈물까지 몇 방울 흘리면서, 최후의 순간까지 흔들리지 않겠다고 맹세했는데 자신은 생각보다 약했다고 그래도 어떻게 해서든 구해야 한다고 누군가에게 말하듯 독백하고는 손을 모아 기도한다.
자신의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서 스트레스가 잔뜩 쌓이면 무서운 얼굴을 한 채로 자기가 만든 맛없는 살마아키 파이를 폭식한다.
왈큐레 13자매가 인류 대표와 신기연성을 해야하는지라 본인 역시 인류 대표 중 누군가와 신기연성을 할 것으로 보인다.
- 게르(ゲル) - 성우: 쿠로사와 토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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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큐레 13자매 중 막내. 브륜힐데랑 항상 같이 다니며 그녀가 하는 일에 기겁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왈큐레 13자매가 인류 대표와 신기연성을 해야하는지라 본인 역시 인류 대표 중 누군가와 신기연성을 할 것으로 보인다.
막내여서 그런 건지 몰라도 다른 왈큐레에 비하면 인류를 지켜야 한단 의자가 강한 편은 아니다. 그렇다고 신들이 원하는 인류소멸을 찬동하는 쪽도 아니다. 라그나로크를 통해서 신과 인간의 여러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깨우쳐가는 모습을 보이는 편이다.
왈큐레 13자매 중 막내. 브륜힐데랑 항상 같이 다니며 그녀가 하는 일에 기겁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왈큐레 13자매가 인류 대표와 신기연성을 해야하는지라 본인 역시 인류 대표 중 누군가와 신기연성을 할 것으로 보인다.
막내여서 그런 건지 몰라도 다른 왈큐레에 비하면 인류를 지켜야 한단 의자가 강한 편은 아니다. 그렇다고 신들이 원하는 인류소멸을 찬동하는 쪽도 아니다. 라그나로크를 통해서 신과 인간의 여러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깨우쳐가는 모습을 보이는 편이다.
- 란즈그리드
왈큐레 13자매 중 4녀. 방패를 파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1회전에서 여포와 신기 연성을 하였다. 무기는 창. 여포가 소멸함과 동시에 신기 연성의 대가로 같이 소멸했다.
- 레긴레이프
왈큐레 13자매 중 7녀. 2회전에서 아담과 신기연성을 하였다. 무기는 너클. 아담이 소멸함과 동시에 소멸했다.
- 흐러스트
왈큐레 13 자매 중 차녀. 이중 인격이다. 2회전까지 왈큐레 2명이 소멸한 것에 게르를 진정시키면서 성격이 바뀌면서 자기가 나가겠다고 말한다.
무기는 이도(二刀)[4] . 3회전에서 사사키 코지로와 신기 연성을 하였다. 사사키가 승리해서 처음으로 소멸을 피한 발키리가 되었다.
무기는 이도(二刀)[4] . 3회전에서 사사키 코지로와 신기 연성을 하였다. 사사키가 승리해서 처음으로 소멸을 피한 발키리가 되었다.
- 홀릭
왈큐레 13자매 중 7녀. 무기를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4회전에서 잭 더 리퍼와 신기연성을 거절했는데 브륜힐데의 묵인하에 잭 더 리퍼에게 붙잡혀 강제로 신기연성 돼버린다. 무기는 장갑.[5][6]
- 스루드
왈큐레 13자매 중 3녀. 몸집이 라이덴보다 크고 근육질인데 라이덴이 스루드를 보자마자 엄청 좋아했고 라이덴이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하자 소녀같은 표정을 짓는다. 무기는 샅바.[7] 라이덴이 소멸함과 동시에 소멸했다.[8]
4.2. 인류 대표
- 여포 봉선(呂布奉先) - 성우: 세키 토모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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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대표 1회전에 출전. 신측 대표인 토르와 붙게 된다.
브륜힐데가 인류의 최강자라면 당연히 이 남자라면서 망설임 없이 고를 정도로, 말 그대로 인류 중에서 최고로 강한 남자. 란즈그리드와 신기연성을 하였다. 너무 강한 나머지 인간에서는 시시했고, 조조한테 사로 잡혀 죽을 때도, 죽는 것이 무서워서 울었었던 것이 아니라 삶이 너무 지루하고 지루해서 울었단 것으로 묘사됐다. 토르와 싸우다 다리를 다쳤지만, 적토마를 타고 다시 싸운다. 결국 토르가 가진 비장의 수인 묠니르가 깨어나면서 패배했지만, 오히려 자신이 전력을 다했음에도 부술 수 없었던 벽이 있단 것에 오히려 만족하며 최후가 될 것임을 알면서도 웃으면서 토르에게 달려든다.
인류 대표 1회전에 출전. 신측 대표인 토르와 붙게 된다.
브륜힐데가 인류의 최강자라면 당연히 이 남자라면서 망설임 없이 고를 정도로, 말 그대로 인류 중에서 최고로 강한 남자. 란즈그리드와 신기연성을 하였다. 너무 강한 나머지 인간에서는 시시했고, 조조한테 사로 잡혀 죽을 때도, 죽는 것이 무서워서 울었었던 것이 아니라 삶이 너무 지루하고 지루해서 울었단 것으로 묘사됐다. 토르와 싸우다 다리를 다쳤지만, 적토마를 타고 다시 싸운다. 결국 토르가 가진 비장의 수인 묠니르가 깨어나면서 패배했지만, 오히려 자신이 전력을 다했음에도 부술 수 없었던 벽이 있단 것에 오히려 만족하며 최후가 될 것임을 알면서도 웃으면서 토르에게 달려든다.
- 아담
인류 대표 2회전에 출전. 나뭇잎으로 중요한 부분만 가렸고 완전 알몸이다. 주님의 눈으로 상대의 기술을 그대로 똑같이 사용할 수 있다. 레긴레이프와 신기연성을 하였다.
금단의 과실을 먹은 그 아담이 맞다.
금단의 과실을 먹어서 신의 미움을 받았었으니 신에 대한 분노나 증오 때문에 참전했을 거라고 누구나가 그렇게 생각했고, 아담을 택한 브륜힐데까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그런 것은 전혀 없었다.
참전을 한 것도, 최강의 신 중에 하나인 제우스를 상대로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것도....
그저 인류의 아버지니깐. 자신의 아이들을 지키는 것에 이유는 필요 없다면서 한계를 거듭 돌파하며 투쟁한다.
끝내 그 제우스의 무릎을 꿇게 만들지만, 한계가 먼저 찾아오게 되면서 결국 선 채로 죽음을 맞이한다. 제우스에 따르면, 죽은 상태에서도 계속 싸운 것 같다고.
신이 인간에게 지는 일 같은 건 있을 수 없다던 오만의 제우스도 이게 인내력 대결이었다며 네 승리였을 거라며 아담이 강적이었음을 인정해준다.
금단의 과실을 먹은 그 아담이 맞다.
금단의 과실을 먹어서 신의 미움을 받았었으니 신에 대한 분노나 증오 때문에 참전했을 거라고 누구나가 그렇게 생각했고, 아담을 택한 브륜힐데까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그런 것은 전혀 없었다.
참전을 한 것도, 최강의 신 중에 하나인 제우스를 상대로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것도....
그저 인류의 아버지니깐. 자신의 아이들을 지키는 것에 이유는 필요 없다면서 한계를 거듭 돌파하며 투쟁한다.
끝내 그 제우스의 무릎을 꿇게 만들지만, 한계가 먼저 찾아오게 되면서 결국 선 채로 죽음을 맞이한다. 제우스에 따르면, 죽은 상태에서도 계속 싸운 것 같다고.
신이 인간에게 지는 일 같은 건 있을 수 없다던 오만의 제우스도 이게 인내력 대결이었다며 네 승리였을 거라며 아담이 강적이었음을 인정해준다.
- 사사키 코지로
인류 대표 3회전에 출전. 본디 천상에 올라온 영혼들은 자신의 황금기 시절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사사키 코지로는 천상에 올라온 이후로도 끊임없이 검을 길을 추구했기 때문에 늙은 모습이 되었고 이 모습이 자신의 황금기라고 한다. 살아있을 당시 누군가와 싸워서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 하지만 브륜힐데가 포세이돈의 대전상대로 누구로 할지 고민할 때 기척도 없이 나타나 자신이 나서겠다고 말하고 테이블에 있던 우유가 떨어지려고 하자 검으로 한방울도 안흘리고 우유병을 잡아낸다. 그걸 보고 브륜힐데도 3회전에 그를 내보내기로 승락한다.[9] 흐리스트와 신기연성을 하였다. 포세이돈을 상대로 가상실전을 머리속으로 엄청나게 치르고 수 하나하나를 예측하면서 싸운다. 시합 이후 경기장에서 5회전 시합을 하는 동안 로키와 칠복신이 부처를 다굴치려고 하자 나타나 부처의 편을 든다.
- 잭 더 리퍼
인류 대표 4회전에 출전. 브륜힐데가 고른 13명의 인류 대표 중 자신이 가장 싫어하고 역겨운 자식이라고 말할 정도다.[10] 헤라클레스의 상대로 처음부터 점찍었다고 한다. 오른쪽 눈으로 상대의 감정을 볼 수 있다. 홀릭와 신기연성을 하였다.[11]
시작부터 자신의 신기를 속이며 헤라클레스를 약올리면서 도망치면서 온갖 함정을 팠다.[12]
말 그대로 인간의 악의와 사악함을 대변하는 것 같은 캐릭터. 어떤 의미로 순수할 정도의 악의에 상대인 헤라클레스마저 인정할 정도였다. 헤라클레스가 인간의 악의를 대변하는 것 같은 잭 더 리퍼와 싸우면서 자신은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인간을 사랑함을 다시 한 번 더 깨닫게 된다면, 반대로 잭 더 리퍼는 생전에는 느껴볼 수 없을 정도의 따스한 사랑을 헤라클레스를 통해서 깨닫게 된다. 결국 계속 속여대는 싸움에서 최후의 속임수로 헤라클레스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승리하는 줄 알았으나....
포기를 모르는 전설의 영웅답게 헤라클레스는 치명상을 입고도 움직일 힘이 있었다. 당연히 자신이 당할 줄 알았었던 잭 더 리퍼는 당황하였으나.......헤라클레스는 그 힘으로 잭 더 리퍼를 때리는 것이 아니라 그를 안아주는 것을 택한다.
미지막의 마지막까지 인류를 걱정하며 사라지는 헤라클레스를 허무함이 가득한 멍한 얼굴로 바라보다가 왈큐레 홀릭에게 한 소리 듣는다.[13] 신들과 인류 양쪽 다 사랑한 신 헤라클레스가 소멸한 것에 분노해서 모두가 그에게 쓰레기를 던지자 잭 더 리퍼는 그러한 반응에 웃는다.
생전에 셰익스피어의 팬이었는지 셰익스피어가 쓴 문장을 읊기도 한다.
시작부터 자신의 신기를 속이며 헤라클레스를 약올리면서 도망치면서 온갖 함정을 팠다.[12]
말 그대로 인간의 악의와 사악함을 대변하는 것 같은 캐릭터. 어떤 의미로 순수할 정도의 악의에 상대인 헤라클레스마저 인정할 정도였다. 헤라클레스가 인간의 악의를 대변하는 것 같은 잭 더 리퍼와 싸우면서 자신은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인간을 사랑함을 다시 한 번 더 깨닫게 된다면, 반대로 잭 더 리퍼는 생전에는 느껴볼 수 없을 정도의 따스한 사랑을 헤라클레스를 통해서 깨닫게 된다. 결국 계속 속여대는 싸움에서 최후의 속임수로 헤라클레스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승리하는 줄 알았으나....
포기를 모르는 전설의 영웅답게 헤라클레스는 치명상을 입고도 움직일 힘이 있었다. 당연히 자신이 당할 줄 알았었던 잭 더 리퍼는 당황하였으나.......헤라클레스는 그 힘으로 잭 더 리퍼를 때리는 것이 아니라 그를 안아주는 것을 택한다.
미지막의 마지막까지 인류를 걱정하며 사라지는 헤라클레스를 허무함이 가득한 멍한 얼굴로 바라보다가 왈큐레 홀릭에게 한 소리 듣는다.[13] 신들과 인류 양쪽 다 사랑한 신 헤라클레스가 소멸한 것에 분노해서 모두가 그에게 쓰레기를 던지자 잭 더 리퍼는 그러한 반응에 웃는다.
생전에 셰익스피어의 팬이었는지 셰익스피어가 쓴 문장을 읊기도 한다.
- 라이덴 타메에몬
인류 대표 5회전에 출전. 무쌍 리키시. 스루드와 신기연성을 하였다. 태어날 때부터 근육이 이상 발달하는 체질인 초근외골긴축순환으로 강대한 근육을 근육으로 억제하는 백폐로 간신히 육체의 균형을 잡았다고 한다.
- 오키타 소지 카네요시
콘도와 4회전 시합까지 보면서 자기 차례를 기다린다. 5회전 시합을 하는 동안 로키와 칠복신이 부처를 다굴치려고 하자 콘도와 함께 나타나 부처의 편을 든다.
- 진시황
- 킨타로
- 시모 해위해
- 노스트라다무스
- 레오니다스
- 니콜라 테슬라
- 그리고리 라스푸틴
- 석가모니[14]
4.3. 신 측
- 토르(トール) - 성우: 미도리카와 히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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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측 대표로 1번째 시합에 출전해 여포와 싸운다. 오만한 신들 중에서도 첫 번째 대표로 나올 정도로 신들 내에서 최강자로 손꼽히는 신. 신화 시절에도 제대로 힘을 써본 적이 없을 정도였기에, 자신이 진심을 내면 버틸 수 있는 존재가 없단 생각에 여포와의 승부도 간단하게 끝날 거라고 생각해서 흥미라고는 보이지 않았으나, 여포의 싸움이 진행되면서 정말로 자신이 진심으로 싸울 수 있는 상대와 만났단 것을 알고 전력을 다해서 부딪친다. 하지만 토르가 가진 비장의 수인 묠니르의 힘이 깨어나게 되면서 여포의 패배로 끝난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을 진심으로 만들어준 적수였던 만큼 인류, 신을 가리지 않고 그저 모든 것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토르가 여포의 이름을 기억하게 됐다.
신측 대표로 1번째 시합에 출전해 여포와 싸운다. 오만한 신들 중에서도 첫 번째 대표로 나올 정도로 신들 내에서 최강자로 손꼽히는 신. 신화 시절에도 제대로 힘을 써본 적이 없을 정도였기에, 자신이 진심을 내면 버틸 수 있는 존재가 없단 생각에 여포와의 승부도 간단하게 끝날 거라고 생각해서 흥미라고는 보이지 않았으나, 여포의 싸움이 진행되면서 정말로 자신이 진심으로 싸울 수 있는 상대와 만났단 것을 알고 전력을 다해서 부딪친다. 하지만 토르가 가진 비장의 수인 묠니르의 힘이 깨어나게 되면서 여포의 패배로 끝난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을 진심으로 만들어준 적수였던 만큼 인류, 신을 가리지 않고 그저 모든 것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토르가 여포의 이름을 기억하게 됐다.
- 제우스(ゼウス) - 성우: 타카기 와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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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할라 의회 의장으로 1화에서 브륜힐데의 라그나로크 제안과 도발에 옆에 있던 드래곤의 머리를 맨손으로 쥐어 뜯어버린다. 1회전에서 헤르메스와 함께 토르와 여포의 싸움을 보며 신의 공격에 인간이 맞서 싸우는 것을 보고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신기연성으로 신과 맞서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원래 마지막에 출전할 예정이었는데 2회전 상대가 아담인 걸을 보고 원래 순번이었던 시바한테 부탁하여 신측 대표 2번째로 출전해 아담과 싸운다.[15] 작중에선 자타공인 최종보스 취급을 하고 있지만 일찍 출전해서 의도치않게 페이크 최종보스(?)가 됬다. 하지만 만화 분위기상 신측에 흑막이 있어보이며, 제우스가 음흉한 속내를 가지고 있다고는 하나, 흑막의 위치는 아니였다.
이후 대놓고 싸우려는 석가모니+신선조+사사키 코지로와 로키+칠복신들을 오딘과 함께 나서서 지금과 같은 긴급사태에서 신들끼리 서로 싸워서는 안된다며 제지한다.[16] 그러자, 로키와 칠복신 일행, 사사키 코지로와 신선조 일행들이 서로 각자의 길을 떠나고 혼자 남은 석가모니에게 빨리 돌아가라고 말하면서 너무 싸움을 일으키지 말라며 노려보면서 경고한다. 그러자, 석가모니가 한참 웃다가 천상천하를 통틀어 자신(석가모니)를 움직일 수가 있는 것은 오로지 자신 뿐이라고 말하면서 떠나자, 석가모니를 향해 난감한 녀석이라고 말하면서 오딘을 보면서 이 라그나로크는 좀처럼 생각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시합을 보러 간다.[17] 5번째 시합이 끝나고 석가모니에게 6번째 시합에 출전해줄 것을 부탁한다.
석가모니가 그렇게 인류를 멸망시키고 싶은 거냐고 묻자, "정했으면 한다. 그게 신이잖아."라고 답한다.
바할라 의회 의장으로 1화에서 브륜힐데의 라그나로크 제안과 도발에 옆에 있던 드래곤의 머리를 맨손으로 쥐어 뜯어버린다. 1회전에서 헤르메스와 함께 토르와 여포의 싸움을 보며 신의 공격에 인간이 맞서 싸우는 것을 보고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신기연성으로 신과 맞서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원래 마지막에 출전할 예정이었는데 2회전 상대가 아담인 걸을 보고 원래 순번이었던 시바한테 부탁하여 신측 대표 2번째로 출전해 아담과 싸운다.[15] 작중에선 자타공인 최종보스 취급을 하고 있지만 일찍 출전해서 의도치않게 페이크 최종보스(?)가 됬다. 하지만 만화 분위기상 신측에 흑막이 있어보이며, 제우스가 음흉한 속내를 가지고 있다고는 하나, 흑막의 위치는 아니였다.
이후 대놓고 싸우려는 석가모니+신선조+사사키 코지로와 로키+칠복신들을 오딘과 함께 나서서 지금과 같은 긴급사태에서 신들끼리 서로 싸워서는 안된다며 제지한다.[16] 그러자, 로키와 칠복신 일행, 사사키 코지로와 신선조 일행들이 서로 각자의 길을 떠나고 혼자 남은 석가모니에게 빨리 돌아가라고 말하면서 너무 싸움을 일으키지 말라며 노려보면서 경고한다. 그러자, 석가모니가 한참 웃다가 천상천하를 통틀어 자신(석가모니)를 움직일 수가 있는 것은 오로지 자신 뿐이라고 말하면서 떠나자, 석가모니를 향해 난감한 녀석이라고 말하면서 오딘을 보면서 이 라그나로크는 좀처럼 생각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시합을 보러 간다.[17] 5번째 시합이 끝나고 석가모니에게 6번째 시합에 출전해줄 것을 부탁한다.
석가모니가 그렇게 인류를 멸망시키고 싶은 거냐고 묻자, "정했으면 한다. 그게 신이잖아."라고 답한다.
- 포세이돈
바다의 제우스라고 불리고 있다. 과거 올림포스 13신이었던 아다마스를 소멸시키고 역사에서 제거했다.
신측 대표 3번째로 출전해 사사키 코지로와 싸운다. 패배 후 신 측에서 처음으로 소멸했다.
신측 대표 3번째로 출전해 사사키 코지로와 싸운다. 패배 후 신 측에서 처음으로 소멸했다.
- 헤라클레스
신측 대표 4번째로 출전해 잭 더 리퍼와 싸운다. 반인반신이라서 왈큐레와도 안면이 있고 게르와 친한 사이다. 시합인 신측 대표로 싸우지만 본인은 인류를 없애는 것에 반대한다고 한다. 자신의 상대가 사람을 죽인 살인귀인 잭 더 리퍼라는 사실에 브륜힐데를 노려보며 분노한다.[18]
싸우면서 점차 잭 더 리퍼에 대해 알게되면서 그 존재와 악의를 받아들이며 12시련의 힘을 써가면서까지 싸웠다. 최후의 공방을 예측하지 못해서 잭 더 리퍼의 두 손에 몸을 관통당했으나 마지막에 때릴 힘이 있었음에도 "그래도 나는 인류를 사랑한다."하며 잭 더 리퍼를 안아주었다. 패배 후 소멸. 인류 측 소멸자의 명단에 브륜힐데가 이름을 넣었다.[19]
싸우면서 점차 잭 더 리퍼에 대해 알게되면서 그 존재와 악의를 받아들이며 12시련의 힘을 써가면서까지 싸웠다. 최후의 공방을 예측하지 못해서 잭 더 리퍼의 두 손에 몸을 관통당했으나 마지막에 때릴 힘이 있었음에도 "그래도 나는 인류를 사랑한다."하며 잭 더 리퍼를 안아주었다. 패배 후 소멸. 인류 측 소멸자의 명단에 브륜힐데가 이름을 넣었다.[19]
- 시바
인도 신의 정점에 오른 신. 바할라 의회에서 팔 4개를 다 들며 인류를 없애는데 찬성을 했다. 원래 2번째 시합에 출전하려고 했는데 제우스가 자기가 나간다고 해서 결국 순서가 미뤄져서 신측 대표 5번째로 출전해 라이덴 타메에몬과 싸운다. 타메에몬과 힘 대 힘으로 대결을 하다가[20] , 팔 4개 중 3개가 터질 정도의 격전 끝에 승리를 취한다.
인도 측 신. 아래 송곳니가 뾰족하게 튀어나와 있으며, 제우스보다 머리 3개는 더 큰 거구에, 상반신은 분홍토끼가 그려진 검은 런닝셔츠만 입은 껄렁한 차림새에, 성격도 천상천하 유아독존 그 자체다. 무기는 손잡이 길이가 본인 키만한 마니차.
로키에게 배신자냐는 추궁을 받았다.[21] 제우스 역시 그를 의심한 건 마찬가지였는지 6번째 시합에 출전하라고 했고, 그는 그 말을 웃으며 받아들여 6번째 시합에 출전한다.
진행자의 소개에 따르면, 말 그대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신이라고 한다.
그리고 6번째 시합에서 신측 대표로서 소개를 받으며 출전하여 인간측 관객들은 석가모니가 우리 적이냐면서 절망에 빠지고[22][23] 신측 관객들은 저 절망에 빠진 꼴 보라며 즐거워하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쭉쭉 걸어나가 인간 편 선수가 서는 곳까지 가더니... 자신은 인간 편에서 싸우겠다고 선언한다.[24] 이 반전에 신측 관객들이 배신자라고 석가모니를 비난하지만 석가모니가 정색한 후, 입 다물어 라고 말한 후, 신들이 (인류를) 구하지 않는다면 내가 구할 뿐이라며, 그 길을 막는다면 어떠한 신이라고 하더라도 죽여보이겠다고 정식으로 선전포고한다.[25][26]
로키에게 배신자냐는 추궁을 받았다.[21] 제우스 역시 그를 의심한 건 마찬가지였는지 6번째 시합에 출전하라고 했고, 그는 그 말을 웃으며 받아들여 6번째 시합에 출전한다.
진행자의 소개에 따르면, 말 그대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신이라고 한다.
그리고 6번째 시합에서 신측 대표로서 소개를 받으며 출전하여 인간측 관객들은 석가모니가 우리 적이냐면서 절망에 빠지고[22][23] 신측 관객들은 저 절망에 빠진 꼴 보라며 즐거워하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쭉쭉 걸어나가 인간 편 선수가 서는 곳까지 가더니... 자신은 인간 편에서 싸우겠다고 선언한다.[24] 이 반전에 신측 관객들이 배신자라고 석가모니를 비난하지만 석가모니가 정색한 후, 입 다물어 라고 말한 후, 신들이 (인류를) 구하지 않는다면 내가 구할 뿐이라며, 그 길을 막는다면 어떠한 신이라고 하더라도 죽여보이겠다고 정식으로 선전포고한다.[25][26]
- 로키
신 측 중에서 등장이 많은 캐릭터 중에 하나다. 2회전에서 토르로 변장한 채 나타나 오딘의 까마귀 2마리를 위협하는 장난을 치며 등장. 다른 신들이 그저 라그나로크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로키는 신화에서 참모역을 맡고 있었던 신답게 라그나로크 뒤에서 무언가가 진행되고 있단 것을 느끼고 추적하다가 석가모니를 의심하게 된다.
북유럽 신화에서는 라그나로크를 일으키게 만든 원흉이기까지 하다 보니 보통 대중매체에서는 로키를 사기꾼이나 소시오패스적인 이미지로 그려지는 편인데, 종말의 왈큐레에서의 로키는 하라구로 속성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신들을 한 편이라고 생각하며 라그나로크의 대전에서 나오는 결과에 따라서 동요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북유럽 신화에서는 라그나로크를 일으키게 만든 원흉이기까지 하다 보니 보통 대중매체에서는 로키를 사기꾼이나 소시오패스적인 이미지로 그려지는 편인데, 종말의 왈큐레에서의 로키는 하라구로 속성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신들을 한 편이라고 생각하며 라그나로크의 대전에서 나오는 결과에 따라서 동요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 오딘
양 쪽 어깨에 까마귀 두 마리를 데리고 다닌다. 본 작품에서 라그나로크를 시작케 만든 왈큐레들의 아버지 혹은 보스 격인 존재이기에 결코 작지 않은 영향력을 발휘할 신이 될 것으로 추종되며, 상술했듯 의미심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 아폴론
- 스사노오 미코토
- 아누비스
- 벨제부브
- 다문천왕
4.4. 기타 인간
관람객 석에는 일반인간들도 자리를 차지하여 인간대표의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군데군데 관객들의 복식을 잘 살펴보면 다양한 국가 출신의 다양한 인종들이 국가, 시대를 초월하여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중에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도 함께 섞여있다.
- 유비
- 관우
- 장비
- 진궁
- 레오나르도 다빈치
- 바흐
- 모짜르트
- 이브
- 카인
- 아벨
- 미야모토 무사시
- 아서 코난 도일
- 윌리엄 셰익스피어
잭 더 리퍼 vs 헤라클레스 전에서 등장. 잭 더 리퍼가 자신이 쓴 문장을 말하자, "호오. 내 팬이었군?"이란 반응을 보였다가 곧 "내 글로는 그를 막지 못했단 거군."이라며 아쉬움 또는 안타깝단 반응을 보인다.
4.5. 기타 신
- 아프로디테
오직 아름다움만 추구하며, 그렇기 때문에 인류는 더 이상 자신의 기준으로 봤을 때 아름답지 않으므로 인류는 소멸해야 한단 측에 손을 들어준다,
- 헤르메스
올림포스 12신 중 10번째 신으로 전령의 신. 1회전에서 제우스와 함께 토르와 여포의 싸움을 보고 신기연성을 눈치챈다. 2회전에서 제우스가 경기장에 입장하려고 할 때 바이올린으로 G선상의 아리아를 연주한다.
아레스보다 지위는 낮지만 대사나 행동거지로 보아 아레스보다 더 강한 실력자일듯 하다.
아레스보다 지위는 낮지만 대사나 행동거지로 보아 아레스보다 더 강한 실력자일듯 하다.
- 아레스
올림포스 12신 중 6번째 신으로 전쟁의 신. 2회전부터 제우스의 싸움을 지켜본 이후로 헤르메스와 함께 고정으로 나오고 있다. 헤라클레스와 주먹을 다툰 경험이 있다.
매 경기 때마다 놀라는 리액션 담당이다.
매 경기 때마다 놀라는 리액션 담당이다.
- 헤임달
신과 인류의 1vs1 싸움인 라그나로크의 사회를 맡는다.
- 칠복신
천계의 처형인.
- 루드라
시바와 함께 인도 정점을 노렸던 신. 그러나 정점은 하나였고 시바와 대결한 후 패배해 물러났다가 5회전 때, 시바의 경기를 관전하면서 시바를 응원했다,
5. 설정
- 바할라 의회
신들이 모여서 의사결정을 정하는 회의장. 주로 1000년에 한 번씩 지상의 문제(인류를 소멸시킬지 말지)로 모일 때를 제외하고는 잘 모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의사결정 방식은 다수결이다.
의장은 제우스.
의장은 제우스.
- 라그나로크
신과 인간이 1대 1로 승부하는 것. 인간 측은 브륀힐드가 인간의 역사상 최강자라고 보는 인물들을 불러낸다. 이 싸움에서 패한 존재는 신, 인간을 가리지 않고 완전소멸하게 된다.
- 1회전 : (신) 토르 vs (인간) 여포 봉선 - 승자 (신) 토르
- 2회전 : (신) 제우스 vs (인간) 아담 - 승자 (신) 제우스
- 3회전 : (신) 포세이돈 vs (인간) 사사키 코지로 - 승자 (인간) 사사키 코지로
- 4회전 : (신) 헤라클레스 vs (인간) 잭 더 리퍼 - 승자 (인간) 잭 더 리퍼
- 5회전 : (신) 시바 vs (인간) 라이덴 타메에몬 - 승자 (신) 시바
- 6회전 : (신) vs (인간) 석가모니[27]
- 7회전 :
- 8회전 :
- 9회전 :
- 10회전 :
- 11회전 :
- 12회전 :
- 13회전 :
- 신기
신이 사용하는 무기. 인간이 만든 무기는 신기 앞에서는 나뭇가지나 마찬가지라고 한다.
- 신기 연성(볼룬드)
신기에 대항하기 위해서 발키리들이 서약을 맺고 발키리들을 신기화시키는 계약. 만약 인간이 패할 경우 발키리 또한 같이 소멸하게 된다.[28]
6. 평가
강렬한 그림체와 스토리는 좋은 평가를 받는다. 스토리 전개 또한 꽤 빠른 편. 보통 만화에 과거 사연 이야기를 시작하면 분량을 제법 먹는데 이 작품은 핵심부분만 다루고 빠르고 스무스하게 진행된다.
내용 자체를 떠나서 인류 역사상 최강자를 뽑는다면서 너무 일본인들 위주로 나오는 것 같다면서[29][30] 어색하다고 느끼는 반응도 있는 편이다.[31]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TV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다. 감독은 오오쿠보 마사오. 방영 시기는 2021년.
주제가 담당은 맥시멈 더 호르몬이며, 타이틀은 KAMIGAMI-神噛-.#
[1] 2017년 11월 25일.[2] 2019년 10월 25일.[3] 브륜힐데 자체가 인간을 사랑했었던 것도 있고, 브륜힐데에 따르면 발키리들은 인간의 편을 서는 게 당연할 정도로 인간들에게 마음을 주게 될 수밖에 없는 존재라고 한다. 다만, 막내인 게르의 경우에는 막내여서 그런지 좀 덜한 편. 다만, '신에게 한 방 먹인다'고 생각할 때마다 썩소에 온갖 기귀한 표정을 지어대는 것을 봐서는 신에 대한 원망과 분노 같은 것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4] 정확히는 일도였는데, 포세이돈의 공격으로 검이 두동강나서 재 신기연성을 한 것[5] 시합이 진행되는 동안 잭 더 리퍼가 '가위가 신기다.' '신기를 창출하는 주머니가 신기다'라는 식으로 속였고 헤라클레스는 시계판에 팔 한 쪽이 잘려나가버리고 나서야 잭 더 리퍼의 신기가 장갑이라는 것을 눈치채게 된다.[6] 장갑으로 만진 것들은 신기로 만드는 능력인데 이게 어느 정도냐면 장갑으로 만든 돌멩이 하나를 날리자 시계탑이 관통될 정도의 위력을 보인다.[7] 정확히는 스루드가 라이덴의 폭주근육을 제어해주는 것이다.[8] 라이덴이 스루드의 신기연성을 해제하라고 지시했는데, 스루드가 진심으로 자신을 좋아한 라이덴과 같이 소멸하겠다고 거부한다. 일련탁생이 대가라 해제가 가능했을지 모르지만 전투 종료시 신기 연성이 해제가 되어서 가능하다.[9] 정확히는 코지로 본인이 직접 나가겠다고 한 것이다.[10] 아닌게 아니라, 게르 또한 브륜힐데가 왜 저런 놈을 인간 영웅 측에 넣었냐고 물었고, 아레스 또한 12시련의 힘을 쓰는 헤라클레스르 보고 왜 저런 쓰레기에게 그 힘을 쓰는 거냐며 독백하기까지 했다.[11] 다른 왈큐레 13자매와 달리 홀릭의 경우 강제로 신기연성을 하였다.[12] 물론 상대가 상대인지라 중상을 입었고, 그 함정 하나하나가 만지면 신기가 되는 치트 상태라 오히려 헤라클레스가 불리한 상황이다.[13] 슬픈 주제에 제대로 슬퍼할 줄도 모른다고[14] 6회전에 인류측으로 전향[15] 브륜힐데도 제우스가 2번째로 나온 것 때문에 엄청 당황했다.[16] 싸움은 그만두라며 제지하는데도, 칠복신들이 천계의 처형인들인 우리들은 지시받을 이유가 없다고 하자, 제우스와 함께 온 오딘이 말 한 마디만으로도 신선조 일행과 칠복신들이 식은 땀을 흘리며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17] 이때, 혼자 남은 오딘은 몸을 수그리면서 무언가 즐거운 듯이 썩소를 짓는데, 양 어깨에 있던 후긴과 무닌은 식은 땀을 흘리면서 공포에 떨었고, 주위의 식물들이 재가 되어버렸다.[18] 브륜힐데가 헤라클레스만큼은 처음부터 대항마로 잭 더 리퍼를 매치시켰다. 헤라클레스가 상대가 잭 더 리퍼라는 사실에 분노할만도 한 것이, 작중에서 묘사되는 헤라클레스의 성격은 정의의 아군이자 영웅이라고 할만한 성격인데, 그런 헤라클레스의 상대가 아레스가 쓰레기라고 말하고, 게르 또한 브륜힐데에게 왜 저런 놈(잭 더 리퍼)를 헤라클레스의 상대로 넣은 거냐며 물을 정도의 악인(브륜힐데 본인의 말에 의하면은, 인류가 유일하게 신을 앞서는 것이 바로 악의이기에 잭 더 리퍼를 넣었다고 한다.)인 잭 더 리퍼를 용납할 수 있을 리가 없을 뿐더러, 지금까지 싸웠던 여포,아담,사사키 코지로는 신들의 마음을 움직일 만큼 인류 대표로서 어울리는 영웅들이었는데, 정작 자신(헤라클레스)의 상대는 약한 소녀들의 모습을 농락하는 연속 살인귀였으니 복장이 터질 만큼 분노하지 않는 게 더 이상할 거다.[19] 이때 브륜힐데는 헤라클레스의 죽음에 오열을 했으며, 라그나로크가 끝나면 자신도 거기에 가겠다고 한다.[20] 정확히는 목숨 대 목숨[21] 어째서 로키가 석가모니에게 배신자냐며 추궁한 것이냐면, 자신이 알고 있는 한, 왈큐레의 신기연성 능력 자체가 전력을 다한 신의 공격을 받아내는 것은 물론, 신을 몰아붙히거나 죽일 정도로 치트급 수준의 강함을 가질 리가 없을 뿐더러, 설사 그렇다 해도 신이 그만한 치트급 능력과 강함을 왈큐레에게 허락할 리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로키가 생각한 유일한 가능성이자 방법이 바로 불계에 있는, 서로 같은 생을 맡기고, 같은 운명을 걷는 걸로 전신전령을 불러낼 수 있는 일련탁생(잘잘못에 불구하고 운명을 같이 한다라는 뜻)을 통해 왈큐레들의 신기연성을 통한 강함은 왈큐레들의 생명을 걸고 신들에게 대항할 수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결국 43화에서 인류 측으로 전향함으로서 로키의 추측이 적중함.[22] 단, 승려들은 석가모니의 뜻이 뭐든 그가 인류의 존망을 건 이 무대에 올라와 모습을 드러낸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는지, 기뻐하는 반응을 보인다[23] 이때 왠 봉처럼 생긴 무기 같은 것을 들고 나왔는데, 이것은 마니차(혹은 마니륜)이라고 하는 것으로, 이 안에 불경을 넣고 돌리면서 기도하면 불경을 읽은 거와 같은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는 법구로, 이 법구가 만들어진 것은, 당시 시대가 문맹률이 높아서 그렇다고 한다.[24] 이때, 다른 신들과 인간은 굉장히 황당 했는데, 코지로는 이때 웃었고, 로키와 오딘은 분노를 게르와 아레스는 가오게이를 선보일 정도로 황당했고, 제우스는 무표정이지만 석가모니의 배신을 어느정도 예상했고, 브륀힐데는 석가모니가 협력신이 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 평소의 무표정한 상태다.[25] 애초에 석가모니 본인과 그가 창시했다고 볼 수가 있는 불교가 어떠한 것인지를 생각을 해보면은 석가모니의 배신은 예정된 결과였다. 실제로, 불교의 종파 중 하나라 할 수가 있는 대승불교의 주된 이념이 누구나 다 불성을 가지고 있기에 수행을 통해 해탈하여 부처가 될 수가 있는 것은 물론, 구제가 될 수가 있다는 것이다.[26] 여담으로, 석가모니의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졸지에 헤라클레스는 호구가 되어버렸다.(...) 다만, 석가모니는 헤라클레스와는 다르게 대놓고 발할라의 의장이라 할 수 있는 제우스에게 엿을 날릴 정도로 격을 가지고 있는 누구의 규칙도 따르지 않을 정도로 유아독존적인 성격의 신인데다가, 비록 결과적으로 헤라클레스는 호구가 되었기는 했어도, 그 잭 더 리퍼를 갱생의 여지가 있게 만들었다라는 점에서는 아주 헛된 죽음은 아니었으며, 헤라클레스 본인이 제우스를 아버지로 둔 반인반신이기에, 양측의 두 명분을 충족하기 위해 이기기 위해 나온 것이기에 그냥 방식의 차이가 난다고 볼 수가 있는 요소다.[27] 신측 대표로 출전은 했지만 도중에 로키가 석가모니한테 배신자라고 추궁하다가 제우스의 개입으로 흐지브지 하게 끝난 뒤 6회전에 인류측의 입장문으로 진입하고 돌아선 뒤 헤임달의 걀라르호른을 통해 대놓고 배신을 때리고 인간들의 편에 선다.[28] 로키는 사실 신기에 대항하는 치트를 신이 허락할 리가 없고 다른 방법까지 써서 강화했다는 추리를 했다. 그 방법이란 사용하는 인간과 목숨을 함께하는 것으로 불가에서 말하는 일련탁생의 관계가 되어 강화시키는 것. 거기에 관련된 신이 석가로 추측했는데 석가가 불가의 신이기 때문으로, 로키는 석가가 신들을 배신했냐고 추궁하고 석가도 부정하지는 않는다. 결국 석가가 인류측으로 전향함으로서 로키의 추리가 확정.[29] 13인의 대표중에 4명이 일본인이다...반면 일본신은 스사노오와 칠복신뿐[30] 반대로 유럽은 적당히 나왔다. 신도 인간도 3명씩.[31] 특히 3전에서 인류의 최초의 승리를 따낸게 사사키 코지로다...덧붙여 사사키 코지로에게 죽은 포세이돈은 그리스 13신의 크로노스의 아다마스를 냉정하게 처리한 엄청 강한 신으로 표현해냈다...(참고로 아다마스의 회상에서는 아기때부터 챙겨주었다는 연출이 나왔다. 그리스 신화에서 포세이돈을 포함한 크로노스의 자식들은 가이아의 예언 때문에 태어난 즉시 삼켜졌다..의 오류로 해석하기 쉽다. 하지만, 아마 이후 크로노스가 이제까지 삼킨 아이들을 다시 토해내고, 그 아기를 아다마스가 보살펴 준 것은 아닐까 추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