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등장인물

 



1. 주술사
1.2. 젠인 가문
1.2.1. 젠인 나오비토
1.2.2. 젠인 나오야
1.2.3. 젠인 진이치
1.2.4. 젠인 오우기
1.3. 고죠 가문
1.4. 카모 가문
1.4.1. 카모 노리토시(加茂憲倫)
1.4.2. 카모 노리토시(加茂憲紀)
2. 주저사
2.1. 게토 일파
2.1.2. 미미코 & 나나코
2.1.3. 미겔
2.2. 쿠미야 쥬조
2.3. 시게모 하루타
2.4. 아와사카
2.5. 오가미
2.6. 우라우메
3. 특급 주령 집단
4. 주태구상도
4.2. 에소우
4.3. 케치즈
5. 과거편
5.1. 아마나이 리코
5.2. 쿠로이 미사토
5.3. 공시우
6. 기타 등장인물
6.1. 이타도리의 할아버지
6.2. 사사키, 이구치
6.4. 요시노 나기
6.5. 후시구로 츠미키
6.6. 타카다
6.7. 아르바이트생
6.8. 빵집 점원


1. 주술사



1.1. 주술 고등전문학교




1.2. 젠인 가문


3대 가문 중 하나로 젠인가 사람은 완벽한게 당연하다는 엘리트주의가 강하다.[1] 과거 에도 시대에 젠인가의 당주와 고죠가의 당주가 다투다 동귀어진한 사건을 계기로 고죠 가문과는 사이가 나쁘다. 본가는 교토시에 위치해 있다.
상전술식으로 십종영법술(十種影法術)을 으뜸으로 치고 그외 몇개가 내려져 온다. 영역에 대항하기 위한 수단으로 낙화의 정이라는 기술이 있다.

1.2.1. 젠인 나오비토


[image]
특별 1급 주술사. 젠인가의 당주로 42화 마키와 마이의 과거 회상에서 처음 등장했다. 언제나 술을 끼고 사는 주정뱅이로 보이지만, 주술사 3대 가문 중 하나의 당주답게, 1급에서도 특별로 분류된 만큼 강력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과거 집을 나갔던 이단아 후시구로 토우지와 거래했으며 그의 아들 후시구로 메구미의 능력에 따라 돈을 주고 넘겨받기로 약속했었다. 그러나 토우지가 죽으면서 고죠 사토루에게 아들을 맡겼기에 손을 뗐다.
1초를 24프레임으로 나누어 선결된 행동을 추적하는 술식, 투사주법(投射呪法)을 사용하며, 이를 응용하여 고속이동도 가능하다.[2] 또 다른 응용법으로는 선결된 행동을 무너트려 상대를 1초간 그림(프레임)에 가두고 움직임을 봉쇄할 수 있다.[3] 사용하는 술식 탓인지 애니메이션의 프레임 레이트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특급 주령 다곤과의 싸움에서도 우위에 서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다곤의 영역 전개 후 전세가 역전, 수세에 몰리던 중 집중공격을 받는다. 무한한 식신에게 공격받는 상황에서도 팔 한쪽을 잃는 정도로 버텨냈으며, 후시구로의 난입으로 영역의 필중효과가 사라지자 반격에 나선다. 후시구로가 한계에 몰리자 다곤의 영역 밖으로 다 함께 탈출하려던 와중에 토우지와 마주치며 그를 알아본다. 토우지의 덕택에 다곤을 죽이지만 곧 이어 나타난 죠고에게 한방에 리타이어 당한다.
결국 138화에서 사경을 헤맨 끝에 사망했으며 유언장이 밝혀지는데, 나오야를 당주로 올리되, 만약 고죠 사토루가 재기불능이 되어 있을 경우 '''후시구로 메구미를 당주에 올리고 전재산을 물려준다'''고 선언해버린다. 시부야 사변 이후 고죠는 옥문강에 봉인당해 재기불능 상태이기 때문에 고죠가 나오지 않는 한 메구미가 당주가 되는 건 거의 확정.
성우: 나카타 조지

1.2.2. 젠인 나오야


[image]
특별 1급 주술사. 젠인 나오비토의 아들이자 차기 당주 후보. 능글능글한 모습과 함께 교토벤을 구사하며, 시부야 사변 이후 나오비토가 사경을 헤맬 때 구성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처음 등장한다. 말끔한 외모와 달리 매우 가부장적인 성격에 자신의 3보 뒤로 걷지 않는 여자는 죽어도 된다는 등 입이 험하다.
당연히 자신이 당주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었지만 나오비토의 유언 때문에[4] 후시구로에게 당주 자리를 밀린 신세가 되었으며 이에 분노해 후시구로와 이타도리를 없애기로 마음먹는다.

1.2.3. 젠인 진이치


젠인가의 구성원중 한 명. 시부야 사변 이후 나오비토가 사경을 헤맬 때 구성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처음 등장한다. 다른 이들과 달리 유독 험상궂은 외형을 가졌다.

1.2.4. 젠인 오우기


젠인가의 구성원중 한 명으로 마키, 마이 자매의 아버지이다. 시부야 사변 이후 나오비토가 사경을 헤맬 때 구성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처음 등장한다.

1.2.5. 젠인 마키




1.2.6. 젠인 마이




1.2.7. 후시구로 토우지




1.2.8. 후시구로 메구미




1.3. 고죠 가문


3대 가문 중 하나로 가장 밝혀진 게 없는 가문이다. 젠인 가문과는 앙숙사이. 현재 고죠가를 이끌던 고죠 사토루가 옥문강에 봉인당한 후 시부야 사변의 공범으로 몰려 주술계에서 쫓겨난 만큼 차후 에이스를 잃은 고죠가의 모습도 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상전술식은 무하한(無下限)과 육안(六眼)이 있으나, 두 가지를 모두 타고난 경우는 에도 시대 이후로 고죠 사토루가 유일하다.

1.3.1. 고죠 사토루




1.4. 카모 가문


3대 가문 중 하나. 상전술식은 피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적혈조술(赤血操術)이다.

1.4.1. 카모 노리토시(加茂憲倫)


메이지 초기 시절의 인물로 사상 최악의 주술사이자 3대 가문의 오점. 그가 우연히 주령의 아이를 임신할 수 있는 특이 체질의 여인을 만나서 실험의 일환으로 9번의 임신과 낙태를 하게 만들었다. 결국 이 일로 인해 그녀와 노리토시에 관련된 모든 기록은 말소되고 이 일과 관련된 9개의 특급 주물, 주태구상도는 봉인되었다.
【진실 - 접기/펼치기】
현재 게토 스구루의 몸을 차지한 주술사. 그러나 스스로 '카모 노리토시 또한 자신의 이름 중 하나'라고 말했고, 당시 카모 노리토시도 지금의 게토와 같은 '''이마의 상처'''가 드러나면서 결국엔 그도 누군가에 의해 몸을 빼앗기고 조종당한 것이었음이 밝혀졌다. 그의 진짜 정체에 대해서는 헤이안 시대의 주술사 아시야 도만이라는 추측이 나오는 중.
현재 게토 스구루의 몸을 차지한 주술사. 그러나 스스로 '카모 노리토시 또한 자신의 이름 중 하나'라고 말했고, 당시 카모 노리토시도 지금의 게토와 같은 '''이마의 상처'''가 드러나면서 결국엔 그도 누군가에 의해 몸을 빼앗기고 조종당한 것이었음이 밝혀졌다. 그의 진짜 정체에 대해서는 헤이안 시대의 주술사 아시야 도만이라는 추측이 나오는 중.}}}

1.4.2. 카모 노리토시(加茂憲紀)




2. 주저사



2.1. 게토 일파


특급 주저사 게토를 중심으로 모인 주저사 집단. 단편에서는 다른 주저사들까지 이끌며 사건을 일으켰지만, 본편에서는 특급 주령들과 동맹을 맺어 활동하고 있다.

2.1.1. 게토 스구루




2.1.2. 미미코 & 나나코


게토를 섬기는 15살(단편 기준)의 여고생 주술사들. 지도에도 실리지 않는 시골에서 주술사라는 이유로 험한 취급을 받았으나 게토가 구해주면서 은혜를 갚고자 게토가 원하는 주술사들의 낙원을 이뤄내기 위해 게토를 따르고 있다.
시골 마을에서 이상한 힘이 있다며 학대를 당하고 있었으며 마을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의 범인이라고 몰려 목숨의 위협까지 받고 있었다. 게토는 그것을 보고 참고 있던 것이 폭발해 마을 사람들을 전멸시키고, 두 사람을 데리고 나와 종교 단체를 만든다.
【이후 행적 - 접기/펼치기】
백귀야행 사건 이후로도 게토와 동행하고 있었지만, 게토의 사망을 이미 알고 있었다. 고죠를 옥문강에 봉인하자 게토의 시신을 돌려줄 것을 요구하지만, 약속에 의한 속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게토의 몸을 차지한 이에게 비웃음을 당한다. 결국 이타도리에게 스쿠나의 손가락을 먹여 스쿠나를 깨우고, 다른 손가락의 위치를 알려줄 테니 게토(의 몸을 조종하는 인물)를 죽여달라 청하지만, 손가락 하나로 명령질이냐며 스쿠나의 심기를 거슬러 둘 다 죽는다.
백귀야행 사건 이후로도 게토와 동행하고 있었지만, 게토의 사망을 이미 알고 있었다. 고죠를 옥문강에 봉인하자 게토의 시신을 돌려줄 것을 요구하지만, 약속에 의한 속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게토의 몸을 차지한 이에게 비웃음을 당한다. 결국 이타도리에게 스쿠나의 손가락을 먹여 스쿠나를 깨우고, 다른 손가락의 위치를 알려줄 테니 게토(의 몸을 조종하는 인물)를 죽여달라 청하지만, 손가락 하나로 명령질이냐며 스쿠나의 심기를 거슬러 둘 다 죽는다.}}}

2.1.3. 미겔


단편에서 등장. 게토와 동맹을 맺은 이국의 주술사다. 백귀야행 당시 특유의 주술을 사용해 고죠를 상대로 시간을 끌고도 멀쩡히 살아남았기에 작가가 단행본 후기에 MVP로 꼽았다. 본편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해외로 나갔다는 옷코츠 유타와 아프리카로 추정되는 곳에서 함께 행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2.2. 쿠미야 쥬조


게토에게 고용되어 도쿄고와 교토고의 교류회에 난입한 주저사 중 한 명. 고죠 사토루가 들어가지 못하는 촉탁식 장막을 펼쳤으며 교토고의 교장 가쿠간지를 상대했다. 교장을 상대할 정도의 실력은 있지만, 작전을 잘 따르지 않기에 촉탁식 장막의 테스트 하기 위한 버림패로서 이용되었고 고죠에 의해 사로잡힌다. 인체를 이용한 무기나 장신구를 만드는게 취미인 듯하며, 고죠의 신체로 옷걸이를 만들고 싶다는 발언을 반복하는 등 정신에 이상이 있는 모습을 보인다.
- 성우: 이나다 테츠

2.3. 시게모 하루타


쥬조가 만들어준 사람의 손을 손잡이로 한 일본도를 사용하며, 쥬조와 함께 교류회에 난입했다. 고죠를 막는 장막이 해제되자 곧 바로 도망쳐 살아남았고 시부야 습격전에도 참가한다. 장막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주술고전의 보조 감독들을 습격하며 다니는데, 나나미에게 꼬리가 잡혀 호되게 당하고 크게 다치고 기절한다.
쾌락살인마 성향을 보이지만 지는 전투를 즐기지는 않는고로 강약약강의 치졸한 모습을 보이는데, 덕분에 젠인 토우지와의 전투가 끝난 뒤 부상을 입은 후시구로를 공격하여 후시구로가 결국 마지막 발악으로 동귀어진을 시도하게 만들어버린다.
술식은 '기적'을 모으는 것으로 따로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일상속의 작은 기적[5]을 "기억을 지운 뒤" 비축한다. 기적은 목숨이 관련된 상황에서 자동으로 발동되며 상처의 치유 등의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적의 크기는 눈가의 문신 문양으로 알 수 있으나 기억이 지워진다는 특징상 시게모 본인이 그 사실을 모른다.(...)
이 술식으로 부상을 치료한 것이었으나, 후시구로의 동귀어진 주술인 이계신장 마허라에게 죽을 뻔 한다. 이후 후시구로를 구하기 위해 난입한 스쿠나에 의해 살아남았나 싶더니, 부상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모든 기적을 소비한 상태였던 바람에 스쿠나의 참격으로 사망한다.
- 성우: 하타노 와타루

2.4. 아와사카


시부야 습격에 게토 일행과 함께한 노년의 남성 주저사. 옛적에는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만 살인청부업을 하며 큰 돈을 벌어 자유롭게 살았다. 하지만 고죠 사토루라는 규격 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숨죽이며 살아야했고, 노년기에 들어 자신의 처지를 하루 아침에 180도로 뒤바꾼 고죠를 향해 복수의 칼날을 갈다가 시부야 습격에 참여하여 주술사가 들어갈 수 없는 촉탁식 장막을 지킨다. 사용하는 주술은 '뒤바꾸기'로, 자신이 받는 대미지의 강함과 약함을 뒤바꾼다. 하지만 말 그대로 완전히 바꿔버리는 거였으면 발동 직후 산들바람 따위에 자멸했을 터, 정확히는 바꿀 수 있는 약함과 강함의 제한선이 존재한다. 따라서 딱밤 수준의 약한 공격이나 고죠의 무하한 정도 되는 너무 강한 공격은 적용되지 않는다. 후시구로와 이타도리를 상대로 우위를 점했지만 후시구로에게 술식을 파훼당했고, 두 사람이 동시에 강한 공격과 적당히 약한 공격을 날리는 연계에 순식간에 압도당해 리타이어한다.

2.5. 오가미


아와사카와 같은 이유로 시부야 습격에 게토 일행과 함께한 노년의 여성 주저사. 아와사카와 함께 주술사가 들어갈 수 없는 촉탁식 장막을 지킨다. 죽은 자의 육체나 혼의 정보를 불러 자신이나 남에게 씌우는 강령술을 사용하는데, 자신의 손자에게 젠인 토우지의 육체 정보를 강령시켜 이노 타쿠미를 리타이어 시킨다. 하지만 앞서 설명한대로 토우지의 체질 때문에 주도권을 빼앗기고 토우지의 손에 죽는다.
젊은 남자를 좋아하고, 남성 아이돌 팬클럽에도 가입되어 있다. 손자는 진짜 손자가 아니라 어릴 때 납치해서 혈연이라고 속여 키웠으며, 그런 손자가 여럿 있다고 한다.

2.6. 우라우메


교류회편에서 게토 스구루의 명으로 쿠미야 쥬조에게 촉탁식 장막의 테스트를 의뢰한 주저사. 주죠가 잡히고 심문에서 아는 정보를 최대한 불었지만, 의뢰인이었던 우라우메의 외형밖에 몰라서 게토가 실은 살아있고 특급 주령 집단에게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이 주술고전 측에 알려지지 않았다. 이때 쥬조 왈 남성인지 여성인지 모르는 백발 바가지 머리의 스님이라고.
이름도 밝혀지지 않았고 등장도 뜸해서 그저 게토의 부하1로만 인식되고 잊혀졌지만, 시부야에서 스쿠나에게 '오랜만입니다'라고 말하며 재등장하여 스쿠나의 옛 부하라는 것과 이름이 밝혀졌다. 스쿠나가 후시구로 때문에 곧 떠나려 하자 아쉬워했지만, 또 보자는 말에 감명 깊어한 것으로 보아 스쿠나에 대해 큰 애착 내지 존경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고전 소속 주술사들과 싸우고 있는 게토에게 호응해 쵸소와 더불어 전원을 얼려 무력화시키고, 이타도리를 제외한 전원을 살해하려 한다. 허나 특급 주술사 츠쿠모 유키의 난입과 쵸소의 피에 들어있던 독으로 인해 실패, 게토를 따라서 퇴각한다.
사용하는 술식은 얼음을 만들어내는 빙응주법(氷凝呪法).

3. 특급 주령 집단


[image]
<-2><#070>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000000, #006000)"
'''하나미'''}}} ||
<#007>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000000, #000080)"
다곤}}} ||<#000> 마히토 ||
<-2><#700>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000000, #800000)"
'''죠고'''}}} ||

3.1. 죠고




3.2. 하나미




3.3. 마히토




3.4. 다곤




4. 주태구상도


呪胎九相図(じゅたいくそうず[6]
카모 노리토시에 의해 생겨난 인간과 주령 사이의 낙태아이자 특급 주물. 특급이라 부술 수가 없어, 노리토시에 관한 기록을 말소시킬 때 해를 끼치지 않는 대신 생명활동을 멈춘다는 구속 하에 봉인당했다. 하지만 서로 가깝게 있던 1~3번은 서로의 존재를 인지하며 형제애로 150년을 버텼으며, 끝내 마히토의 손에 봉인이 풀리고 인간과 결합되어 부활한다. 주술사에게 딱히 원한도 없고 주저사나 주령을 신뢰하는 것도 아니지만, 게토나 마히토가 그리는 세상이 자신들의 처지에 더 좋다는 생각에 그들의 편에 선다. 카모 노리토시에 의해 태어났기 때문에 형제들 모두 카모 가문의 술식과 닮은 피를 이용한 주술을 사용한다.

4.1. 쵸소




4.2. 에소우


주태구상도 1~3번 형제들의 둘째. 어느 정도의 떡대에 가터벨트, 가슴만 가리는 코르셋, 그리고 나비 넥타이를 걸쳤으며, 등에서부터 허리까지에 또 다른 이목구비를 지닌 상당히 기괴스러운 변태의 모습을 하고있다. 사용하는 술식은 부식성을 띄는 피를 조종하는 '''식란부술'''이며 가동하면 등에 있는 눈을 중심으로 피로 만들어진 4개의 나비 날개가 펼쳐진다. 스쿠나의 손가락을 회수하러 동생 케치즈와 나섰다가 도쿄고 1학년들을 만났으며, 이타도리와 쿠기사키의 손에 둘 다 죽는다.

4.3. 케치즈


주태구상도 1~3번 형제들의 막내. 형제 중에서 유일하게 인간형 모습이 아니며 개인적으로 따로 가진 술식도 없다. 결국 이타도리와 쿠기사키에게 죽는다.

5. 과거편



5.1. 아마나이 리코


65화부터 시작된, 고죠 사토루, 게토 스구루의 학장시절 편에 등장하는 렌쵸쿠 여학원생 중등부 2학년인 여자아이로 고죠와 게토의 비술사에 대한 태도가 뒤바뀌게 된 계기가 된 인물.
주술고전의 주요결계와 방어계 술식 전부를 서포트하고 있는 초주술사인 텐겐의 성장체. 하지만 딱히 주술사는 아니고, 말투가 조금 요상하지만 그냥 평범한 아이다. 어렸을 적부터 언젠가 텐겐과 동화해야한다고 교육받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특별한 존재로 여기고 있다. 이후 여러 위협들을 받으면서도 고죠와 게토의 도움을 받아 텐겐의 처소인 혼성궁 입구에 도착한다. 하지만 아마나이는 텐겐의 새로운 육체가 되고 싶지 않게 되고, 고죠와 게토는 이제부터 텐겐과 맞서야하는 전개가 되나했더니... 반성교가 고용한 킬러인 젠인 토우지가 쏜 총에 맞아 사망한다. 이후 츠쿠모 유키의 말에 따르면 그녀 말고도 텐겐의 성장체는 더 존재했기 때문에[7] 텐겐은 일단 폭주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5.2. 쿠로이 미사토


리코의 전속 메이드, 주저사와 붙을 수 있을만큼 싸움 실력이 있다. 반성교에서 고용한 킬러에게 납치당했지만 고죠와 게토에 의해 순식간에 풀려난다. 이후 토우지에게 당했으며 생사는 불명.

5.3. 공시우


젠인 토우지의 동업자. 전직 형사로,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인이다. 작가 曰, 개인적으로는 과거 편에서 가장 멋진 캐릭터 중 하나.

6. 기타 등장인물



6.1. 이타도리의 할아버지


이타도리 유지의 유일했던 가족. 첫화부터 병원에서 입원하다 임종했는데 손자에게 '''너는 강하니 사람들을 도와라'''는 유언을 남겼다. 평소에는 너스콜을 하지 않았는데, 임종이 임박한 순간 딱 한 번 너스콜을 했다고 한다. 임종 후에는 화장되었다.
사실상 이타도리가 작중에서 타인을 돕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싸우게 만든 원인을 제공한 인물. 이타도리는 할아버지가 왜 자신에게 그런 유언을 남긴 건지 정확하게 모르겠다고 한다. 떠올릴 수 있는 이유 중에 하나는 이타도리의 할아버지가 워낙 고집이 강했었고 그렇다 보니 고독하게 죽었다 보니 손자만큼은 그러지 않길 바랐었던 것처럼 보인다고.
일부에선 이타도리가 가진 떡밥들에 대해서 뭔가를 알고 있었기에 그런 유언을 남긴 것으로 추측하는 경우도 있다.
- 성우: 치바 시게루[8]

6.2. 사사키, 이구치


이타도리의 동호회 활동 당시 선배. 첫 회의 액시던트로 인해 사망의 위기를 겪었으나 다행히 이타도리가 그 저주를 자신의 몸에 받아들이게 되어 별탈없이 무사하게 된다.
- 성우: 이세 마리야, 스미 타카히로

6.3. 요시노 준페이




6.4. 요시노 나기


요시노 준페이의 어머니. 꽤 털털하고 자유분방한 성격. 게토가 가져다놓은 양면 스쿠나의 손가락을 건드렸다가 주령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흡연자.
- 성우: 노다 준코

6.5. 후시구로 츠미키


후시구로 메구미의 의붓누나로 그가 지닌 주술사로서의 가치관에 큰 영향을 끼쳤다. 과거 중학교 내내 싸움질이나 하고 다니는 메구미를 단호하게 혼내는 등 동생을 생각하는 올곧은 성격이었으며 메구미 역시 츠미키를 선량한 사람이라고 평했다. 그러나 메구미가 중학교 3학년에 오른 지 얼마 안되고서 저주를 받아 의식 불명에 빠졌지만 136화에서 깨어났다.[9]
- 성우: 하야미 사오리

6.6. 타카다


180cm 의 장신 아이돌. 토도 아오이가 타카다 양의 열렬한 팬이다.
1차 인기투표에서 3945표로 13위를 했다.
- 성우: 쿠로사와 토모요

6.7. 아르바이트생


'''나는 지금부터 아르바이트를 쨀 거다.'''[10]

게토 스구루, 죠고, 하나미, 다곤이 함께 들어갔던 가게의 알바생. 옛날부터 책임감이 강한 편으로, 4명의 의붓여동생을 부양하고 있으며 월급도 동생들의 대학 진학금으로 전부 저금하고 있다. 하지만 게토 일당이 앉은 테이블에 가까이 다가가면 죽는다, 라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리고는 알바를 째고 도망쳤다. 직후 남은 점장과 점원, 손님들은 전원 죠고에게 불타 죽었으므로 혼자 살아남았다.
등장부터 퇴장하기까지가 겨우 두 페이지임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가서 '''1차 인기투표에서 1606표로 18위를 했다.'''
- 성우: 카라스마 유이치

6.8. 빵집 점원


나나미 켄토의 과거 회상에서 나온 빵집의 점원. 승두가 달라붙어 매일 피곤함을 느꼈으나, 나나미가 퇴치해 주었다. 그녀가 전한 감사 인사는 샐러리맨 생활에 회의심을 품던 나나미에게 삶의 보람을 느끼게 해 주술사로 복귀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나미가 마히토의 영역에 갇혀 죽음을 받아들였을 때에도 그녀의 얼굴을 떠올려 감사는 충분히 받았으니 후회는 없다고 하는 등, 나나미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준 인물.
1차 인기투표에서 1500표로 19위를 했다.
- 성우: 우에다 치히로

[1]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등장한 구성원들 대부분의 능력이 어딘가 나사가 빠졌다.[2] 고죠를 제외한 주술사 중에서 최속이라고 한다.[3] 자신의 행동을 무너트리면 자신이 프레임에 갇히는 양날의 검인 기술이다.[4] 나오비토가 사망시 차기 당주는 나오야이지만, 만약 고죠 사토루가 재기불능인 상태라면 후시구로 메구미가 당주가 되어 전재산을 물려받는다.[5] 작중의 예시로는 시계를 봤더니 우연히 4시 44분 44초였다거나 같은 상황.[6] 구상도란 일본 불교에서 시신이 부패해가는 과정을 9단계로 나눠서 그리는 그림을 뜻하며, 형제들의 이름도 그 단계를 가리키는 말(脹相, 壊相, 血塗相, 膿爛相, 青瘀相, 噉相, 散相, 骨相, 焼相)에서 따왔다.[7] 정황상 아마나이 리코를 미끼로 썼거나, 성장체들 중에서 아마나이 리코의 적합도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추측된다.[8] 죠고와 중복.[9] 게토 스구루가 술식이 있으나 뇌가 비술사인 사람스쿠나의 그릇처럼 주물을 먹은 사람에게 무위전변을 원격으로 실행하였다. 아마도 츠미키는 전자인 듯.[10] 이 대사가 워낙 강렬했던 지라 일본에선 반쯤 밈화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