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무늬

 

'''Stripe'''
'''縞(し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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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의 핀스트라이프 유니폼. 모델은 박찬호.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의 대명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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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 모델은 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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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 죄수복. 일명 빠삐용 죄수복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영화 빠삐용에서는 등장하는 죄수복은 주황색 세로 줄무늬의 죄수복과 단색 죄수복으로 디자인이 많이 다르다. 빠삐용 리뷰 블로그.
1. 개요
2. 종류
2.1. 가로줄 무늬
2.2. 세로줄 무늬
2.3. 줄무늬 옷을 입은 캐릭터
3. 관련 문서


1. 개요

가로줄이든 세로줄이든 색이 서로 다른 줄로 된 무늬를 일컫는 말. 직물이 창시되면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무늬로서 민족 및 나라마다 고대부터 독립된 형태로 저마다 발전해 온 형태이다. 모양은 매우 단순한 편이지만, 평행선의 넓이와 색채의 조합 방법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추구할 수 있다. 또한 색실의 배열 방법이나 배열 간격, 바탕 조직의 종류 및 색실과 바탕 조직과의 상호 관계에 의해 줄무늬 효과는 다양하게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죄수복'''이 이 줄무늬 이미지로 유명하다.
옷감을 짤 때 가로 방향으로 놓인 실이 씨실이고, 세로 방향으로 놓인 실이 날실이다. 따라서 줄무늬는 날실 방향으로 만들어지는 세로 방향 줄무늬와 씨실 방향으로 만들어지는 세로 방향 줄무늬로 나뉠 수 있다. 날실 방향과 세로 방향이 교차하면서 나타나는 형태는 '체크무늬'로 불러 줄무늬와 구분한다.

2. 종류


2.1. 가로줄 무늬

이쪽은 뚱뚱한 느낌을 주는 편이다. 그러나 평행선의 넓이가 비교적 작은 편이라면 그 효과를 조금 줄일 수는 있다. 여성의 경우 골반과 가슴이 크다면 몸에 달라붙는 가로줄 무늬옷은 오히려 골반과 가슴의 강조가 허리보다 강력하기 때문에 허리가 가늘어보이고 몸매가 더욱 강조되는 효과가 있다. 괜히 2013~2014년에 가로 줄무늬 옷이 유행한게 아닌 것.
  • 죄수복(흰색, 검은색)
  • 선원복/마리니에르/텔냐쉬카 - 흔히 해적선원을 연상할때 떠오르는 가로줄무늬 옷은 당시 선원복장으로 유행했고, 프랑스 해군이 이를 제식화한 마리니에르가 러시아에 전해지며 텔냐쉬카가 된다.
  • 줄무늬 팬티[1]
  • 카탈루냐 국기(노란색, 붉은색)
  • 포항 스틸러스 홈 유니폼(붉은색, 검은색)
  • 프레디 크루거 - 나이트메어 시리즈[2]
  • 후부키 - 베이비 프린세스[3]

2.2. 세로줄 무늬

이쪽은 대체로 날씬하고 키 큰 느낌을 주기 위해 옷, 특히 바지에 자주 쓰이고는 한다.

2.3. 줄무늬 옷을 입은 캐릭터

줄무늬가 가로 분할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드물게 세로 분할인 경우도 있다. 세로 분할인 경우 ☆를 붙인다. 죄수복을 입은 캐릭터들은 제외하고 죄수복 항목에 기술한다.

3. 관련 문서

[1] 대체로 가로줄이다.[2] 빨간색, 어두운 초록색 줄무늬 스웨터를 입었다. 이쪽은 줄무늬가 트레이드 마크로 줄무늬 하면 떠오르는 가장 유명한 캐릭터.[3] 흰색, 붉은색 줄무늬 수영복을 입었다.[4] 롯데 자이언츠는 2018 시즌부터 줄무늬를 없앤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였다. 2018년 기준 KBO 리그에서 줄무늬 유니폼을 입는 팀은 LG만 남게 되었다.[5] 단, 스트롱월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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