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만화)/등장인물
'''※ 2부를 기준으로 학년과 소속별로 묶어서 표기했다. 등장 배경은 각 항목 참조 바람.'''
'''※ 항목이 개설되지 않았음에도 동명이인 때문에 개설된 것처럼 보이는 사례가 있으니 주의. 해설이 붙어 있는 항목은 개설되지 않았다고 봐도 좋다.'''
1. 우상고
졸업생 & 기타
- 김태수 - 우상고의 전 짱
- 서장호 - 김태수의 단짝 콤비
- 우창만 - 싸움 실력은 일반적인 수준인 듯. 실제로 전국도의 첫 등장 장면에서 작년에는 끼지도 못했는데 많이 컸다며 무시당했다. 나충기 에피소드에서 나충기에게 당해 병원신세를 지내며 거의 등장이 없다가 졸업식에서야 겨우 나온 공기급 등장인물. 아버지의 피자집을 돕고 있으며 대학은 포기했다. 사실 처음에는 꽤 비중이 있을 것처럼 등장한 개그 기믹의 캐릭터였는데 어쩌다 보니 전국도에게 그 자리를 빼앗겨버렸다. 공기가 된 이후에도 졸업식 이전에 등장했을 때가 딱 한번 있다면 중간고사 때인데, 바람처럼 등장했다가 바람처럼 사라졌다(...).
허당인 면모가 많고 개그기믹이 넘쳐서 그렇지 그래도 현상태와 나충기와의 1차전에서 자기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가라며 현상태의 탈출을 도와주기도 하는 의리있는 선배다.
- 우범진 - 대혁파 두목의 아들. 하지만 아버지의 조폭생활로 인해 죽게된 어머니 때문에 아버지를 매우 증오하며 자신은 그런 삶을 대물림하지 않고자 발버둥을 친다. 보기와는 다르게 강하고 우직하다. 상태의 단짝친구로 상태아버지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상태아버지의 도움으로 우상고를 다니게 되었다.
- 유지현 - 현상태의 前 여자친구. 현상태는 여러모로 고생하다가 결국엔 떠나보낸다. 이 부분이 나름대로 감동적.
- 현상태(주인공)
- 전국도 - 상태의 친구. 전국도 부처님오신날 파 두목. 험상굳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싸움실력은 최강급 캐릭터에게 밀리지만 체력과 맷집 그리고 죽음조차도 두려워 하지 않는 깡이 있다. 의리가 있고, 친구나 자신의 후배가 위험에 처해 있을 땐 물불 가리지 않는다.
- 신동혁 - 상태의 친구
- 한봉수 - 상태의 친구
- 김대섭 - 우상고 최고의 문제아. 광진고 김인섭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부모가 이혼하여 엄마와 같이 살고 있는 상황. 김인섭을 존경하고 따랐다. 하지만 그 형과 관련된 오해가 생겼고 나중에 오해는 풀렸지만 천방지축인 성격탓에 현상태와 항상 마찰을 일으킨다. 나중에 후배 손학교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결정적인 순간에 상태를 돕는다.
- 장태진 - 김대섭의 친구. 의리가 있고, 언제나 김대섭 옆에 붙어 다니는 단짝.
- 하지만 - 김대섭의 친구. 몸이 비대하다.
- 성혜진 - 우범진을 잊지 못해 끈질기게 대시하는 사자비를 거절한다. 오지랖으로 인하여 나중에 등장하는 김철수와도 관련이 있다.
- 이철재
- 손학교 - 찬바람[4] 의 대장. 우상고를 차지하고자 같은 학년의 주먹들을 모아 선배들에게 덤비지만 무참히 깨진다. 이후 김대섭과 마찰을 많이 일으키기도 한다. 능구렁이 같은 면이 있어 눈치가 빠르고 상황대처능력이 매우 뛰어나다보니 선배들 골탕을 잘 먹인다.
2. 광진고
졸업생&기타
- 김인섭 S급 한영과 절친 얼굴 상처때문에 선글라스를 착용하는데 상처를 본자는 댓가를 치룸 예-송치상
- 마진석 - 백원기와 함께 김인섭을 보좌. 처음의 포스에 비해 점점 너프되었다. 둘이 싸워야 s급의 유순권과 비슷할 정도.
- 백원기 - 키가 꽤 크고 험상궂게 생겼다. 처음에는 꽤 강해 보일 것처럼 나왔으며 전국도가 힘껏 내려친 대걸레자루를 아무렇지도 않게 머리로 받는 등 전국도를 바를 것 같은 포스를 보였으나 화가 거듭될수록 너프되었다.
- 송치상 - 전형적인 악역으로, 레게머리에 진한입술을 한 간사한 캐릭터. 늘 대정의 편에 붙어먹으면서 반란을 꾀한다.
- 전태문 - 송치상의 반란을 도왔던 인물로 초반 이후론 나오지 않는다.
-
2학년
- 박건하 - 2학년이지만 묵직하고, 현명하여 김인섭에게 직접 인정받아 광진고를 맡게 되었으며, 인천연합에서도 리더 역할까지 꿰찼다.
김대섭과는 중학교 단짝이기도 하다. 평소에는 차분하고 냉철하나 화가 났을 땐 물불을 가리지 않는 성격이기도 하다. 예의가 바르며 김인섭을 깍듯하게 잘 모신다. 마진석과 백원기를 각각 1:1로 눕혀버릴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고, 그로 인해 김인섭의 후계자로 지목된다.
1학년-
3. 대정고
졸업&기타
- 이종수 - 대정고의 전 짱, 유학으로 인한 자퇴
- 한영 - 1. 황동명의 데이터상으론 "랭크 S급, 키 176cm, 2. 폭주족 샤크의 전 리더
- 강정택
- 김이준 - 이종수의 용병
- 유순권 - 이종수의 용병
- 오성범 - 이종수의 용병
- 주희원 - 이종수의 용병
2학년
- 이상철 - 대정고vs인천연합 전의 1:1 매치에서 전국도, 박건하와 연달아 싸웠다. 괴력이 그의 강점. 싸움 도중 김인섭을 욕보이며 박건하를 화나게 했고 무참히 두들겨 맞는다. 대정고 측에서 싸움을 중지시키면서 겨우 살아남지만 크게 다쳤다.
- 고영민 - 원래 대정고vs인천연합 전에 나올 예정이었는데 거리에서 장창식한테 털리는 바람에 못나왔다.
- 오기태 - 초딩 때 친구 머리를 잡고 변기통에 넣으면서 변기통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1년 꿇었으며 중학생 때 모종의 사건으로 박건하와 감정이 좋지 않다. 전국도와 싸웠는데 전국도 특유의 맷집과 주변의 중재로 인해 분패.
4. 대건고[5]
졸업&기타
- 테리 - 대건고의 전 짱, 황동명 수첩기록 랭크 S급이며 키 180cm
- 장창식 - 대건고의 짱
-
1학년
-
5. 동인천고
졸업&기타
- 위성대 - 인천연합 멤버이자 동인천고의 전 짱
- 남재훈
- 한병용 - 동인천고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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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
6. 서인천고
졸업&기타
3학년
-
2학년
1학년
-
7. 경인공고
졸업&기타
- 유제광
- 이지열[6] - 1부 당시 경인공고의 2대. 학교를 떠난 유제광의 유지를 이어받아 경인공고 학생들을 통솔하고 있었다.
- 황동성 - 경인공고 전 짱
- - 황동성이 인천연합에게 패한 이후 바로 전학. 해당 항목 참조.
2학년
- 조태훈
-
8. 문학고
졸업&기타
- 송지일 - 문학고의 전 짱, 황동명 데이터상 랭크 A급
-
2학년
-
1학년
- 양성호 - 문학고의 짱
9. 남부고
졸업&기타
- 김상우 - 남부고의 전 짱, 황동명 데이터상 랭크 A급
-
2학년
-
1학년
- 송영윤 - 남부고의 짱
10. 대명고
- 나충기 - 전국도와 의형제로 통하는 사이. 오른손이 매우 강해 맞으면 한방에 갈비뼈가 나갈정도.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해 극장에서 거의 살다시피한다.
- 이근삼 - 당구를 잘 친다. 전국도에게 선배 대접을 하는 것을 보면 2학년으로 보인다. 겁이 많은 사람을 용서못하는 성격이며 김태수와 서장호가 용산에 가서 싸울 때 같이 싸웠다. 탱크 편에서 전국도에게 나충기는 탱크에게 당한 게 맞다고 말해준다.
- 동문
- 채상 - 현상태가 나충기를 찾으러 용산에 왔을 때 현상태에게 대명고등학교가 아닌 대명 초등학교를 알려주며 따돌린다.
11. 전국도와 부처님 오신 날 파
12. 칠대성왕
- 차원호 - 前 칠대성왕(정확히는 '민문식과('의'가 아니다) 칠대성왕' 멤버. 현재는 현상태의 권유를 받고 인천연합에 가입했다.
- 민문식
- 양우성 - 前 칠대성왕 멤버. 2부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13. 인천연합
14. 칠악야차
15. 사신[7]
16. 민주연합
17. 찬바람
18. 그외[8]
- 정상호 - 1부 기준 현상태의 담임 선생님으로, 감정을 거의 드러내지 않아 인간 콘크리트라는 별명이 있다. 본작에서 나오는 어른들 중 가장 어른다운 사람.[9] 상태가 수업을 빼먹고 다른 학교와 싸우러 갔다가 들켜서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하자, 상태란 이름의 학생이 있느냐는 질문에 "현상태는 제 수업을 확실히 받았습니다. 졸아서 주의를 줬기 때문에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라고 거짓으로 대답하고, 이후 마주친 현상태에게 "너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준다. 그 때문에 난 양심을 팔았어."라고 말할 정도. 또한 우대혁과 아는 사이로 보이며, 그와 관련해서 작품의 주제를 대변하는 말을 한다. 우대혁 항목 참고.
- 판원식 - 우상고의 학생주임 선생님으로 2부 기준 현상태의 담임. 우상고의 선생님들 중 비중이 있는 특이한 케이스다.
- 박종현(탱크)
- 천수경 - 주인공 현상태의 여친이자 히로인
- 김현우
- 우대혁 - 조폭 대혁파의 두목. 우범진의 아버지.
- 강선용 - 조폭 선용파의 두목. 대혁파와는 라이벌 관계인 듯. 돈X랄 고딩(정확히는 그 엄마인 구 여사)에게 고용된 상태. 우범진 일가와 매우 안 좋은 역사가 있다.
- 구 여사 - 본명 구옥자. 돈으로 사람을 지배하는 사회 적응법을 벌써 깨우친 고딩의 엄마. 선용파 보스 강선용과의 줄이 있어서 자기 아들 이종수를 때린 우범진을 선용파에 팔아넘긴다. 문제는 강선용과 우범진과는 이미 씻을 수 없는 악연이 있는 상황이었다는 점. 우범진의 죽음에 직접적인 영향을 행사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1부 후반부에 자기 아들이 빡돌아서 골프채로 집안 살림을 다 때려부쉈는데도 부서진 물건보다 왜 화났냐고 묻는다. 아들을 걱정하는 건지, 집안살림이 개박살나도 무덤덤한 건지 툭하면 밥을 안 먹네 마네 하는 소리를 하는 아들이라 그런지 너무 오냐오냐하며 키운 것이 문제인 듯. 결국 그 결과 아들이 조폭 두목으로 전락했으니 자업자득. 만약 알고 있다면 뒷목을 잡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조수진 - 2부에서 등장하는, 전국도와 플래그를 세우는 소녀.
- 조필규 - 천수경의 엄마에게 사기를 쳤던 제비족. 문제는 도주 과정에서 현상태와 어떤 형사에게 발각돼서 잡히고 말았다.
- 배상도 - 짱 극초반 비중이 꽤나 있을 것처럼 나왔으나 이후 공기화된 캐릭터. 동일고등학교 재학생이며 항상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짱 1권에서 양아치들한테 쫒기다가 현상태가 구해줘서 인연이 되었다. 원래는 용산에 살았다고 하는데 현상태가 나충기를 잡으러 용산으로 갔을 때 조언을 해줬다. 그 이후 거의 안 나오다가 추격전 장면에서 부딪치는 행인 역할로 한 번씩 나온다.
- 현상태 엄마 - 아들은 맨날 쌈질이나 하고 다니는데 크게 혼내지도 않는 사람 좋은 아줌마이다. 얼굴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현상태는 엄마를 닮았다. 현상태가 경찰이 되는 것을 한때 반대했다. 경찰이 위험하다는 이유였다. 2부에서 고3이 된 현상태가 또 싸우자 사람 좋은 엄마도 현상태를 나무라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상태를 공부시키기 위해 치매 연기라는 희한한 방법을 쓰게 된다. 현상태는 그리하여 엄마에 대한 걱정으로 공부에 더 열중하기 시작했고 이 방법은 효과를 본다. 그런데 천수경의 가벼운 입 때문에 치매가 연기였다는 사실이 들켰다. 현상태는 그 모든 것이 연기였다는 걸 알고는 안도하며 엄마를 끌어안는다.
- 현상태 아빠 - 본명은 현상범. 현상태의 멘토와도 같은 인물로, 노래방을 운영했다가 인천연합에게 털려서 피씨방으로 바꿨다. 비교적 엄격한 아버지인데, 짱 초반에는 현상태를 체벌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현상태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얘기도 하고 자신의 노래방을 부숴버린 인천연합을 돈 때문에 풀어준 경찰서장이 주는 입막음용 돈봉투를 그 면상에 내던지며 호통을 치기도 했다. 이런 모습으로 볼 때 현상태의 성격은 아버지를 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천수경을 상당히 좋게 보고 있으며 친구들에게 괴짜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 김종구 - 원조교제를 알선하는 날라리. 얼굴에 피어싱을 덕지덕지 하고 치열이 엉망인 전형적인 날라리 인상이다. 미성년자이지만 학교를 안 다닌다. 아지트는 어떤 건물의 지하로, 가출한 여자를 많이 데리고 있는데 조수진도 이 중 하나였다. 포터블 게임을 좋아해서 원조시켜서 번 돈으로 게임기를 많이 꼬불쳐놨다. 전국도를 상대하기 위해 나이프를 준비했고, 실제로 이 나이프로 전국도를 찌르기도 했다. 경찰들에게 원조교제 행위를 했다는 것이 들키고 살인미수 등 많은 전과가 생겼다.
- 덕구 - 김종구와 마찬가지로 학교를 안 다닌다. 똘마니들 몇 명을 데리고 다니며 돈을 빌려주고 안 갚으면 린치하는 사채업자 일을 하고 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종구도 이 덕구에게 돈을 빌렸는데 안 갚고 있다가 길가다 우연히 마주쳐서 게임기까지 팔아가면서 갚아야 되는 처지에 놓였는데 종구가 데리고 있는 조수진이 맘에 든 덕구는 종구의 빚을 조수진으로 청산하겠다고 한다. 이후 조수진을 둘러싸고 전국도와 덕구가 싸우며 똘마니까지 가세했지만 불굴의 전국도에 의해서 덕구는 패했다. 종구는 이 덕구를 항상 득구라고 부른다.
- 전국도의 아버지 -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긴건 전국도와 매우 판박이로 매우 무섭게 생겼지만[10][11] 마음씨가 매우 고운사람으로 가출소녀 수진이 전국도의 도움으로 편의점 창고에서 숨어있었을때 딱한 사정을 듣고 식사를 챙겨주고 아르바이트를 할수있게끔 도와준것 뿐 아니라 수진을 강제로 끌고가려한 불량배 일행들이 자신의 편의점에 절도,폭행 사건을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아들 역시도 그들을 폭행한건 사실이니 편의점 피해정도는 내가 감수하겠다는 마인드를 가졌다.[12] 그 뿐 아니라 가출소녀 수진의 집까지 손수 찾아가 생활비 지원뿐 아니라 수진의 아버지를 직접 만나서 소주 한잔을 기울이며 현실에 좌절한 수진의 아버지에게 호통을 치면서 현실이 더럽고 다 때려치고 싶더라도 세상 아버지들이 가족을 위해서 모든걸 참아내고 있는걸 모르느냐!! 라며 수진의 아버지가 다시 일어날수있는[13] 원동력을 제공해주기도 하는등 진정한 참어른중 한명이다.
[1] 몇몇 화(23권 160,161P)에서는 '대진고'라고 오기되었으나 '대건고'가 맞는 명칭인 듯 하다. 단행본의 오류인 듯. 테리나 되는 캐릭터가 '경선의 수부, 정화의 서인천고, 우리 대진고'라는 말도 안되는 대사를 한다. 진과 건의 글자가 비슷해보여서 실수를 한 걸수도 있다. [2] 이 사신이 청룡, 주작, 현무, 백호로 이루어진 사신(四神)(해당 멤버도 4명)을 말하는 건지, 단순히 사신(死神)을 말하는 건지는 불확실하다. 그러나 언급을 한 인물(김이준)의 대사로 미루어보건대 후자일 확률이 높다.[3] 소속이 모호한 인물이나 학교에 다니지 않는 인물, 소속이 밝혀졌으나 중요성이 없는 인물들.[4] 이름만 보면 뭔가 참 포스없어 보이지만 팀 이름이 이렇다.[5] 몇몇 화(23권 160,161P)에서는 '대진고'라고 오기되었으나 '대건고'가 맞는 명칭인 듯 하다. 단행본의 오류인 듯. 테리나 되는 캐릭터가 '경선의 수부, 정화의 서인천고, 우리 대진고'라는 말도 안되는 대사를 한다. 진과 건의 글자가 비슷해보여서 실수를 한 걸수도 있다. [6] 황동성戰 당시엔 '지열'이라고 표기되어 있었으나 2부(가칭)로 넘어올 때는 '지율'로 바뀌었다.[7] 이 사신이 청룡, 주작, 현무, 백호로 이루어진 사신(四神)(해당 멤버도 4명)을 말하는 건지, 단순히 사신(死神)을 말하는 건지는 '''불확실하다.''' 그러나 언급을 한 인물(김이준)의 대사로 미루어보건대 후자일 확률이 높다.[8] 소속이 모호한 인물이나 학교에 다니지 않는 인물, 소속이 밝혀졌으나 중요성이 없는 인물들.[9] 물론 상태네 부모님도 이 쪽에 들어간다. 다만 대사 등을 통한 사회적인 이미지를 굳힌 것은 윤리선생님이 더 크다.[10] 초기에는 아들에게 뿅망치로 얼차려를 주는등 코믹한 장면 위주가 많았다.[11] 무서운거 하나 없이 무식하면서 용감한 전국도가 유일하게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이다.[12] 가출소녀 수진이 경찰조사를 받는동안 밖에서 씁쓸한 표정으로 담배를 피우며 "이 썩을놈의 세상..."이라며 한탄하는 장면은 현실을 제대로 비꼰 명장면이다.[13] 그 후 수진의 아버지는 마음을 다잡고 새벽부터 나가서 막노동을 시작하게 되고 수진은 훗날 전국도와 결혼해서 아이까지 가지는등 행복한 삶을 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