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트랙/아이스
1. 개요
2. BGM
3. 아이템전
3.1. 아이스 상어의 무덤
3.2. 아이스 펭귄타운
3.3. 아이스 투명동굴
3.4. 아이스 신나는 하프파이프
3.5. 아이스 펭귄 전사 눈덩이 공격
3.6. 아이스 짜릿한 동계 훈련장
3.7. [리버스] 아이스 상어의 무덤
3.8. [리버스] 아이스 펭귄타운
3.9. [리버스] 아이스 투명동굴
3.10. [리버스] 아이스 신나는 하프파이프
3.11. 아이스 크레이지 펭귄타운
4. 스피드전
4.1. 아이스 설산 다운힐
4.2. 아이스 부서진 빙산
4.3. 아이스 아찔한 헬기 점프
4.4. 아이스 공포의 하프파이프
4.5. 아이스 짜릿한 고공점프
4.6. 아이스 갈라진 빙산
4.7. [리버스] 아이스 갈라진 빙산
5. 특수 트랙
1. 개요
아이스리온 랜드버블힐 북쪽의 추운 곳으로서 기온이 워낙 낮아서 사람들은 살지 못합니다. 겨울철 스키를 즐길 목적으로 찾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주로 펭귄들만이 빙산 위를 집단 서식지로 사용하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카트 대회를 위해 트랙이 들어서기 시작하며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자연적으로 존재하던 빙산과 터널들을 잘 이용하여 최소한의 손길로 멋진 트랙들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펭귄들 또한 새로 만들어진 트랙을 자신들의 놀이터로 이용하며, 경주에서 깃발을 이용해 방향을 알려주는 등 즐겁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얼음, 눈, 동굴 등이 신비로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멋진 곳입니다.
북극을 모티브로 했는데 펭귄이 등장하며 OST와 배경이 흥겨워서 인기가 많은 편.
아이템전에서 등장하는 아이템 큐브는 얼음으로 된 큐브다.
오래 전부터 카트를 하던 유저들에게는 친숙한 테마지만 의외로 '''난도가 5개인 맵이 3개나 있고''' 이 3가지의 맵 모두 카트라이더 전체 맵 중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갈 난해함(설산, 역갈빙, 부빙)도 보여주는 테마이다.
특이사항이 있다면, 표지판을 찾아보기 매우 힘들다. 표지판은 LED 모양의 노란색 화살표이지만, 설산, 헬기점프, 공포파이프, 짜릿한 고공점프를 제외하면 등장하지 않는다.
2. BGM
'''크리스마스 기간 한정으로 아이스 테마의 모든 맵의 전체적인 배경과 배경음악이 변경된다.'''[1] 예를 들면 트랙에서 눈이 내리고 있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어 있으며 펭귄타운, 투명동굴, 부서진 빙산, 펭귄전사 눈덩이 공격(일부)에서는 펭귄들이 크리스마스 옷을 입고 있다. 아이템전의 경우 아이템 큐브의 모양도 바뀌는데 초기에는 선물상자에서 현재는 종 모양으로 바뀌었다.
3. 아이템전
3.1. 아이스 상어의 무덤
- 파생 트랙: [리버스] 아이스 상어의 무덤
트랙 초반부 우회전하면서 깨진 얼음이 다소 위협적이니 주의. '''마지막 구간에 점프하는 구간이 있는데, 거기서 자석+부스터를 쓰고 역전을 하는 쾌감이 장난이 아니다..''' 물론 여기서 공격 아이템을 맞으면 상당히 뼈아프다.[2]
깨진 얼음 구간을 지나 작은 다리를 넘으면 길이 넓어지는 곳이 있는데 무슨 이유인지 얼음덩이 서너 개가 오르락내리락한다(...)
라이센스 폐지 전 등급은 루키. 그리고 2017년 11월 16일, 난이도 조정으로 한 단계 떨어졌다.
3.2. 아이스 펭귄타운
- 파생 트랙: [리버스]아이스 펭귄타운, 아이스 크레이지 펭귄타운
라이센스 폐지 전 등급은 루키.
[image]
올드 유저들의 증언에 따르면 전광판에는 2 LAP, 3 LAP 등의 글자가 나왔다고 한다. 현재는 사라지고 그냥 바코드만 출력된다. 한때 난이도가 2인 적이 있었지만, 2017년 11월 16일 패치로 난이도 1로 돌아왔다.
3.3. 아이스 투명동굴
- 파생 트랙: [리버스] 아이스 투명동굴
설산 다운힐과 함께 펭귄이 나오지 않는 유이한 트랙이다. 단, 크리스마스 버전의 경우 이 맵에서도 정방향, 역방향 모두 펭귄이 나온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시 펭귄이 등장한다.
라이센스 폐지 전 등급은 루키. 2017년 11월 16일 이후로 난이도 2에서 1로 하향.
3.4. 아이스 신나는 하프파이프
- 파생 트랙: [리버스] 아이스 신나는 하프파이프
마지막 구간에 직선 구간이 있는데, 거기서 '''자석+부스터'''를 쓰고 역전을 노려볼 수도 있다. 일례로 에볼루션 리그 4강 인디고 vs 알스타즈 아이템전을 보면 볼 수 있다. 박천원 선수가 2위로 달리고 있고 자석과 부스터를 준비해 둔 상태였고, 장진형 선수가 1위로 달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박천원 선수가 마지막 직선 구간에 자석+부스터로 역전을 하려고 했으나 장진형 선수가 R을 눌러 박천원 선수랑 장진형 선수는 뒤로 가게 되었고 같은 팀인 강석인 선수가 역전을 하여 결승에 진출하였다. # 리그에서 많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맵이다. 김승태 선수 역시 점프대에서 자석과 사이렌을 사용하여 명장면을 만들기도 하였다.
라이센스 폐지 전 등급은 루키. 나름 난이도 3에 맞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7년 11월 16일에 난이도가 2로 하향 조정되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1차 CBT에서는 본래 가속 구간인 레일에서 가속되지 않았지만 2차 CBT에서는 가속되었다.
3.5. 아이스 펭귄 전사 눈덩이 공격
2008년 1월 17일 만들어진 트랙. 11년이 지난 지금도 인지도가 별로 없는 트랙이지만 배틀 모드, 복불복 모드(무한부스터)에 꽤 나온다.
시작부터 '''부스터를 이용해야 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으며'''[4] 트랙 중반부에서 옆에서 눈덩이가 굴러오는데, '''눈덩이에 맞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물에 빠질 수 있으니 주의.'''# 벽 쪽에 바짝 붙어 달리면 눈덩이를 맞을 확률이 줄어든다. 간혹 바다와 만나는 지점에서 벽타기(...)를 시전하여 눈덩이를 피하는 유저들도 있다.
이런 눈덩이 요소가 있어서 라이센스 폐지 전 등급은 L3.
3.6. 아이스 짜릿한 동계 훈련장
운동장형 트랙이므로 맵이 좀 넓고 길다. 장애물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걸리면 짜증날 수도 있기에 약간 조심해야 할 트랙이다.
'''사실 스피드 트랙 같지만 아이템 트랙이다.''' 다만 트랙 구조가 상당히 스피드 같기 때문에 다들 착각하는 맵이다.[5] 보통속도 아이템전에서는 1920 수상한 증기공장, 비치 수상비행장과 함께 3분 이상 걸릴 때가 많지만 인기있는 2개의 맵과는 달리 별로 인기가 없었으나 2018년 패치로 인기 랜덤에서, 2019년 클럽전으로 패치 후 클럽전에서도 등장하고 있다.
라이센스 제도 폐지 전 등급은 루키. 2017년 11월 16일 패치 이후, 난이도 2로 하향되었다. 처음엔 난이도 3으로 적절했으나 불렙이 되었다.
3.7. [리버스] 아이스 상어의 무덤
- 원본 트랙: 아이스 상어의 무덤
초기와는 변형된 구간이 상당히 많았다. 우선 리버스 트랙의 초반에 '''물이 고여있고(!) 옆의 좁은 리버스 발판을 통해 지나가는 구간'''이 있었으나, 패치로 원맵과 동일해졌다.
[image]
후반부에는 좁은 길에 막자를 하면 차 1대만 지나갈 수 있는 넓이라 '''도저히 나갈 방법이 없다!''' 심지어 지름길도 없다. 역시계탑과 마찬가지로 갈 수 있는 길은 이 곳 뿐이다. 역시계탑보다는 많이 낫지만 막자 가능 구간이 최소 3군데.(출발지, 물웅덩이, 후반부 리버스 구조물 좁은 다리) 지금은 패치로 차 3대가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넓어졌다.
원맵과 동일하게 라이센스는 루키.
3.8. [리버스] 아이스 펭귄타운
- 원본 트랙: 아이스 펭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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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구간이 꽤 있다. 후반부에 철판 길과 드럼통이 놓여져 있어서 그런지 난이도가 한 단계 올라갔다. 옛날에는 양 옆에 펭귄 마을처럼 보이는 구간에서 얼음길이 아닌 리버스 철판을 깔아놨었다. 길이 좁아져서 물폭탄 조준에 딱 좋은 구간이지만 현재는 삭제됐다. 그리고 중간 지점에 리버스 구조물이 있는데 여기서 발판이 과거엔 좁았다가 지금은 넓게 변경되었다.
2017년 11월 16일 패치 이후, 난이도 1로 원위치되었다.
원 맵과 동일하게 라이센스는 루키.
3.9. [리버스] 아이스 투명동굴
- 원본 트랙: 아이스 투명동굴
폐지 전 라이센스는 루키 이상.
2017년 11월 16일 이후로 난이도 2에서 1로 하향.
3.10. [리버스] 아이스 신나는 하프파이프
- 원본 트랙: 아이스 신나는 하프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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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리버스 트랙에 공중 지름길이 존재했으나 2007년 2월경 패치로 인해 사라져 원맵보다 더 재미없어졌다. 지름길의 위치는 정방향과 동일하지 않고 살짝 어긋났으며, 끝나는 지점도 정방향의 미끄럼틀 시작 지점까지로 많이 늘어나 있었다.
라이센스 폐지 전 등급은 한 단계 상승하여 L3.
여담으로 무한부스터로 이 맵을 고르면 트랙 내 도로폭이 넓어 스릴 있는 기분을 체험할 수 있어 일부 매니아들에게 인기있는 맵.
3.11. 아이스 크레이지 펭귄타운
- 원본 트랙: 아이스 펭귄타운
4. 스피드전
4.1. 아이스 설산 다운힐
처음부터 내리막이 나오는데, 내리막 각도가 작아서 벽에 박을 확률이 좀 크다. 이후 나오는 U자 모양 길의 폭이 굉장히 좁아서, 실수할 확률이 높다. 마지막에서 두 번째 U자 구간은 점프 드리프트를 해야 되므로 더 주의.
U자 모양 길을 모두 통과하면 세 갈래 길이 나온다. 가운데 길로 가는 것이 가장 빠르므로, 중간에 있는 기둥을 피해서 지나가자.
그러면 또 내리막이 나온다. '''이 때부터 장애물이 생긴다.''' 아직 여기서는 나무 밖에 안 나온다. 얼마 안 있어 또 내리막이 나오는데, '''이 쯤에선 장애물이 개판을 쳐 놓아서 초보들은 박기 쉽다.'''
그렇게 해서 모든 길을 다 통과하면 케이블카가 등장. 다른 길로 워프한다. 이걸 한 번 더 반복하면 완주.
카트 리그에서도 출현하며 2차 리그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자세한건 김진용(프로게이머)에 가서 보시길 추천한다...
이 맵은 특수하게도 '''랩이 두 바퀴 이상인데도 스타트/피니시 라인이 서로 다른 쪽에 속하는 트랙이다.''' [7] 이후 이런 유형의 트랙은 무려 14년 만에 도검 구름의 협곡이 추가되었다.
투명동굴(크리스마스 버전 제외)과 마찬가지로 펭귄이 나오지 않는 유일한 맵이다.[8]
라이센스 폐지 전 등급은 L3. 2017년 11월 16일 패치 이후, 난이도 5로 승격되었다.
4.2. 아이스 부서진 빙산
2006년 12월 21일에 추가된 트랙. 크리스마스 시즌이었기 때문에 '''아이스 트랙 중 유일하게 크리스마스 버전이 가장 먼저 출시된 맵이다.'''
처음부터 점프 드리프트를 해야 하는 트랙이다. 점프 드리프트를 4번 정도 하면 길이 두 갈래길이 나오는데, 하나는 왼쪽으로 가는 넓은 길, 다른 하나는 오른쪽의 굉장히 좁은 길이다.[9]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빙산이 여러 개가 있는데, '''조금이라도 걸리면 공중에 떠서 감속, 심하면 부스터 게이지까지 없어진다!'''
동굴을 빠져나오면 첫 번째 지름길 구간은 유턴 구간인데 가운데에 기둥 하나가 박혀있다. 이 부근을 여려 명이 뭉쳐서 지나가면 높은 확률로...
그 후 점프 드리프트 구간이 더 나오는데, 여기서부턴 '''지름길의 향연.''' 첫 번째 드리프트 구간에서 부스터를 쓰지 않고 오른쪽에 가까울 때 드리프트를 하면 중간에 턱이 있어서 높은 확률로 물에 빠진다.
그 다음 '''마의 4번째 드리프트 대에서는 약간 도박적인 루트가 있다.''' 유턴 드리프트를 하면 지름길로 지나갈 수 있는데,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물에 빠진다.''' 그리고 아직 끝이 아닌 것이, 그 다음 점프대에서 멋 모르고 부스터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가면 턱에 '''쿵.''' 부스터 + 좌회전 드리프트를 하면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으니 참조하자.
트랙 거의 끝부분에는 윗길과 아랫길이 있는데, 윗길이 더 빠르므로 부스터를 쓰면서 점프 드리프트를 쓰면 올라갈 수 있다. 단, 속력이 약하거나 동굴 출구에 박으면 밑으로 떨어지고[10] , 이 리그 3/4위전에서 CJ레이싱의 이재인이 박준혁과 에이스 결정전에서 이 트랙을 달렸는데 속력이 낮아서 지름길을 못 타게 되어 패배했고, 이 구간을 '''이재인존'''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렇게 모든 구간을 통과하면 '''완주.'''
상당히 어려운 트랙이기 때문에, 고수들 사이에선 널리 퍼져있는 트랙. 뿐만 아니라 카트 리그에서도 많이 등장한 트랙이다. 특히 엄청나게 사고가 많이 발생하여 잘하던 선수도 하위권으로 처지는 경우가 태반이었으며 그에 따라 리타이어가 많이 발생하는 트랙이었다. 특히 '''그랜드파이널'''에서 '''리타이어'''가 많이 발생했다.
지금은 아이템 선수로 전향한 '''강석인'''이 스피드전을 주로 하던 시기에 특히 이 트랙에 강했다. 7차 리그 결승전 마지막 경기에서 이 트랙을 압도적으로 레코드를 찍으며 1위로 들어와 우승했고, 7차 리그 뿐만 아니라 결승전에서 다른 것은 못해도 이 맵에서는 항상 1등을 찍었다.[11] 이후 부서진 빙산은 강석인을 상징하는 트랙이 되었다.
'''유영혁'''은 2020년 시즌 2에서 부빙이 나오기만 하면 무조건 1등을 하고 라인블로킹, 스탑의 위치까지 정확하게 알고 하는 듯 맵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다. 심지어 결승전에서 부진할때도 부빙만큼은 준수했다
'''문호준'''은 다른 트랙들은 다 잘하면서 유일하게 이 트랙에 약한 편이다.[12] 실제로 부빙이 처음 쓰인 5차 리그 때부터 13차 리그까지의 경기 영상을 보면 문호준이 유독 힘을 못 쓰는 트랙임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전성기 시절이였던 9차 리그 이후에도 유난히 이 맵만 하위권으로 쳐지는 장면을 볼 수 있다.[13] 해설진에서 대놓고 이를 언급할 정도. 김대겸 해설위원이 언급하길 '''이 트랙이 없었다면 V8을 기록했을 확률도 있다고 한다.'''
'''카트 황제''' '''강진우'''도 이 맵에 굉장히 약한 편이다. 리그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강진우 선수가 유독 힘을 못 쓰는 트랙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강진우 선수가 광탈했던 5차 리그 때부터 부서진 빙산에서 하위권을 매번 찍었고 그 밖에도 8차 리그 결승전에서 앞서가다가 부빙에서 리타당하고 급부진해지면서 6위를 했으며 9차 리그 결승전에서 역시 이 맵에서 모두 하위권을 찍어버려 결국 8위를 하였다.[14] 10차 리그 결승에서는 잘 나가다가 '''또 리타이어'''를 해 버렸고 결국 1등이었던 문호준과의 격차가 벌어져 문호준의 압도적인 우승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해설진 역시 유일하게 문호준을 추격할 수 있는 선수가 강진우였기에 충격적이라고 말할 정도. [15][16]
'''장진형''' 역시 이 맵에서 유독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데뷔 리그이자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5차 리그에서 '''리타이어'''를 당했는데, 이 리타이어로 인해 종합 1위였다가 2위로 내려앉게 되어버렸다.[17] 결정타로 7차 리그에서는 위에 먼저 언급했듯 강석인이 1위로 들어와 우승한 반면 장진형은 '''또 리타이어'''를 당하여 그랜드파이널 역대 최저 점수인 7점으로 곤두박칠치게 된다.[18]
위에서 먼저 언급했듯 에볼루션 리그 3/4위전에서는 에결 최강자로 꼽히는 이재인이 마지막 부분에서 사고가 나며 4위로 마무리지었다. 김승태 역시 듀얼레이스 x에서 아이템전 선수인 정승민과의 1대1 경기 도중 마지막 부분에서 사고가 나 버려 패배하는 흑역사를 쓰기도 했다. 여러모로 최강 선수들에게 고통을 선사한 트랙.
그리고 그 악명은 최근 리그에서도 여전하다. 19-2 시즌 팀전에서는 홍승민이, 20-2 시즌 개인전 16강 최종전에서는 우성민이, 심지어 '''결승전'''에서는 박현수가 아예 '''리타이어를 기록해 버리며''' 새로 부빙리타라는 말도 떠오르고 있다.
'''시나리오에서는 붐힐 대소동에 등장해서 클리어를 위해서는 반드시 숙달해야 하는 맵.''' AI를 이기고 먼저 완주를 해야 하는 내용인데 문제는 그 AI가 대체로 지름길을 잘 통과해 초보자들이 깰 수가 없다는 점. 말도 안되는 건 저런 시나리오가 같은 내용으로 두번이나 존재한다.[19] 이 때 AI의 난이도는 복붙을 했는지 둘 다 비슷하다. 11월 2일 붐힐 대소동 시나리오가 리메이크, 카트가 PRO 엔진에서 9 엔진으로 바뀌어서 무리하게 지름길을 탈 필요가 없어졌기에 수월하게 클리어 가능해졌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뀌면 후반부 코너에 기둥이 생기는데 기존 트랙과는 달리 히트박스로 인해 막혀버린다.
라이센스 폐지 전 등급은 '''L3'''.
2017년 11월 16일 패치 이후, 난이도 5로 승격되었다.
4.3. 아이스 아찔한 헬기 점프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트랙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선택을 많이 받지는 못한 트랙. 그나마 2011년 상반기에는 13차 리그와 팀 스피릿 리그에 이 맵이 들어가서 리그 랜덤에 이 맵이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인기가 있었다.
이 트랙의 커브길은 설산 다운힐의 커브길을 연상케 할 정도로 난해하다. 안 그래도 이 커브길 말고도 트랙 대부분이 상당히 좁은데다 조심해야 할 부분도 어지간한 고난이도 맵보다 많기 때문에, 이러한 요소가 이 트랙의 인지도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름처럼 마지막은 벨트를 이용한 도움닫기로 헬기를 점프하여 넘어가는데, 이 때 부스터를 쓰지 못하면 헬기 위로 떨어진 후 아래쪽의 헬기 맨 뒤에서 리스폰되어 시간이 상당히 지체되므로, 벨트에서 부스터를 꼭 쓰도록 하자. 특히 2랩에서 저런 꼴을 당하면 십중팔구 꼴찌 확정이다.
비인기 맵이므로, 이 맵을 고르게 된다면 초보 유저들에게 멘붕을 쉽게 시전한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2017년 11월 16일 패치 이후, 난이도 4로 승격되었다. 2019년 11월 21일 패치 이후 노말 랜덤에서도 등장하게 되었는데, 하드 랜덤의 로비 절벽의 전투보다 더 어려운 맵을 왜 끌고 왔냐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다만 2020년도 리그에서 리그 트랙으로 선정되며 인지도가 많이 올라간 편.
이 트랙 또한 바이크에게 유리한 트랙이다. 바이크의 높은 회전 민첩성과 게이지 충전량 덕택에 이 트랙을 조금 더 쉽게 주행할 수 있다.
참고로 맵 탐험을 하다 보면 운영자가 만들다가 말았는지 다리 하나가 놓여져있다보기
Class 제도 폐지 전 등급은 Class B.
4.4. 아이스 공포의 하프파이프
- 원본 트랙: 아이스 공포의 점프대
과거 데드레이싱에 있었던 아이스 공포의 점프대를 리메이크한 트랙이다. 다만 원본 트랙은 4바퀴었으나, 너무 길어서인지 공포파이프는 2바퀴로 줄었다. 트랙 전반으로 아이스 공포의 점프대와 동일하나, 끝에 아이스 신나는 하프파이프에 나오는 점프대와 지름길이 추가되었다.
다만 여기에서 주의해야할 것이, 기존 지름길이 완만한 곡선 형태였다면, 이번에는 '''좁은 곡선'''이라는 점이다. 이 구간을 매끄럽게 지나가는 것 자체가 어렵다.[20] 무난하게 지나가려면 붓 X 같은 카트바디를 추천한다.
4.5. 아이스 짜릿한 고공점프
2021년 1월 7일에 출시. 2019년 3월 28일 이후 21개월만에 등장한 아이스 테마의 트랙이며, 펭귄이 등장하지 않는 3번째(크리스마스 한정 2번째) 트랙이다. 갈라진 빙산(리버스 포함), 부서진 빙산, 아찔한 헬기점프, 설산 다운힐, 공포의 하프파이프 같은 어려운 난이도의 스피드 트랙을 가진 아이스치고는 상대적으로 쉬운 운동장 맵으로 출시했다.
전반적으로 직선이 길고 맵이 넓어 보기에 시원시원하고, 크게 떨어지는 구간이 두 군데 존재하여 속도감이 상당한 트랙이다. 또한 긴 내리막길 직후 고공점프라는 트랙명과 같이 부스터존을 밟은 후 크게 점프하는 구간이 있다. 점프하여 넘어가면 '짜릿한'이라는 수식구를 공유하는 같은 테마의 동계 훈련장에서 등장한 케이블카가 등장한다. 진입 각도가 잘못될 경우 케이블카에 박을 수도 있으니 주의.
미니맵과 트랙 구조상으로는 매우넓고 긴 직선, 적은 코너를 포함하는 트랙으로 스피드전 트랙보다 아이템전 트랙형태에 가까워 보일수도있다. 부스터가 상대적으로 짧은 개인전에서는 뉴커닝이 많이 도움되는 트랙이다.
직선이 길기 때문에 카트라넥을 이용해서 어택을 하기도 용이할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 신종민 선수가 출시 당일 라넥으로 1위를 기록한 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라넥갓에 뺏겼다.(...) 다만 신종민 선수기록은 랭킹 타임어택기록이고 라넥갓 기록은 일반 타임어택 기록이어서 라넥갓의 기록은 공식 기록은 아니고, 타임어택 순위권에 표시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초창기 테마 6개의 맵 중, 맵 자체가 점프존과 부스터존을 원본 맵에 가득 설치해놓는 컨셉인 크레이지 트랙들을 제외하면 '''최초'''로 부스터존이 등장한 트랙이다. 부스터존과 점프존 자체가 그 이후 출시인 노르테유 테마에서 처음 등장한 기믹이고 테마 컨셉 상 써먹을 곳도 없었기 때문.
기가막힌사람의 시청자 중 한명이 맵뚫 빌드를 발견하겼다. 다만 해당 빌드가 기록적으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부스터를 추가로 모을 수 없어 빌드가 꼬이기 때문.
4.6. 아이스 갈라진 빙산
- 파생 트랙: [리버스] 아이스 갈라진 빙산
특히 2빙산→3빙산으로 넘어가는 두 번째 점프대에서 '''인코스 부분에 빙산이 V자로 갈라진 부분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으면 떨어질 위험이 있다. 카트판에서 자주 회자되는 형독 관련 드립이 다 이것 때문에 생긴 것인데 리그에서 형독이 '''점프대에서 인코스 삐끗하고 V자 틈새에 빠지는 실수를 두 번이나 저지르고 리타이어'''했기 때문이다.[23][24]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라이센스 폐지 전 등급은 L3...인데 정작 이 트랙에 필요한 점프 드리프트는 L2 때 배운다.[25] 사실 당시 L2 전용 트랙이 없었고 점프 드리프트 없이도 주행에는 지장이 있는 트랙은 아니었다. 이후 큰 의미는 없지만 라이센스가 다시 부활할 때는 점프 드리프트가 L3로 하향되어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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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케피 복장에 개발자 중 한 명으로 추정되는 얼굴의 캐릭터가 펭귄들과 낚시를 하고 있다. 피니쉬라인 직전에 있는 섬의 오른쪽 구석 쯤에서 발견할 수 있다.
여담으로 김택환은 이 맵을 선호한다.[26][27] 실제로, 3바퀴 트랙이라서 주행 시간이 30초 대로 짧다 보니 1대1 모드에서도 이 맵을 주력으로 쓴다.
4.7. [리버스] 아이스 갈라진 빙산
- 원본 트랙: 아이스 갈라진 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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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옛날에는 '''점프대의 화살표 방향 때문에''' 많이 낚여 '''화살표만 믿다가 엉뚱한 길로 그대로 가다가 물에 빠진 유저가 상당히 많았다.''' 정방향과는 달리 점프대에서 점프 드리프트를 하면 절대 안 되고 그냥 직진으로 가야 한다. 다행히도 지금은 정상적으로 변경한 상태지만 '''크리스마스 버전은 2020년 들어서도 화살표 방향이 바뀌지 않았다.''' 게다가 '''점프대 위치'''도 난이도 상승에 큰 몫을 하는데, 빙산에 착지한 위치에서 점프대가 정면으로 바로 보이지 않고 '''측면으로 보여서''' 방향을 쉽게 확인하기가 어렵다. 난이도가 올라간 세 번째 원인은 첫번째 발판에서 물에 빠지면 리스폰되는 구간이 하필 점프대 바로 앞이라 '''X 엔진 기준으로도 그냥 앞으로 가면 계속 물에 빠져서 절대 다음 빙산으로 갈 수 없다.''' 미니맵 오류도 있었는데, 아예 길이 미니 맵이랑 동떨어져있었으나, 정상적으로 수정되었다.[28] 그리고 마지막 가속 점프대는 잘못 타면 그대로 벽에 박아버린다.
게다가 이 트랙을 주행하는 선수 및 BJ(스트리머)는 사실상 없다. 그나마 김택환이 컨텐츠나 타임어택으로 가끔 하는 정도.[29] 워낙 인지도가 없는 맵이고 고저차가 심한 구간에는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역사빙의 구간도 들어가있기 때문에 정방향보다 '''20~30초''' 정도 더 걸린다. 길이도 매우 긴 편에 빌드가 올라온 영상도 매우 적다. 위에 언급했듯이 크리스마스 기간 한정 이 트랙을 처음 하면 화살표만 믿고 엉뚱한 길로 그대로 물에 빠질 위험이 있으니 주의.
원맵도 어려운데 리버스는 더 난해하고 어려워져서 라이센스 폐지 전 등급은 '''L2'''. 그래도 난이도 4치고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이나 부서진 빙산, 설산 다운힐만큼의 사기 난이도는 아니어서 난이도가 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2017년 11월 16일 리버스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과 함께 난이도 '''5'''로 상승했다. 반면, 김택환은 난이도 개편에서 이 맵의 난이도가 5로 올릴 만했다고 말했고, 일부 유저는 카트라이더의 모든 트랙 통틀어 가장 어렵다고 말할 정도. 난이도가 5인 맵 중 유일한 '''3바퀴''' 맵이라 체감 난이도도 더욱 높다.
어쨌든 현존하는 '''가장 어려운 리버스 트랙 중 하나'''라는 점은 틀림없다.
5. 특수 트랙
5.1. 얼음동굴 멜로디의 전설
처음 시작할 때 내리막을 타는데 속도감이 짜릿하다. 내려간 후로는 못 올라가서 사실상 원맵에 추가 공간이 있는 맵. 플래그 개인전이 존재할 당시 깃발 들고 가운데 원형태 벽에 상하좌우로 길이 뚫린 곳이나 내리막 지점 근처 공간 벽의 빌리지 손가락 지름길만한 샛길에서 상대를 농락하곤 했다(...) 벽과 벽을 넘으면서 도망치는 맛이 일품인 맵.
삭제 전 기존 맵에 비해 특징이 약간 변형되었다. 각 팀 진영에 눈덩이가 굴러내려오며 중앙 구멍으로 들어간다. 눈덩이에 맞아 깔리거나 카트가 공중에 붕 뜨게 되나 플래그를 놓치는 판정이 적용되지는 않는다.
이 맵 역시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배경이 바뀐다.
2017년 3월 16일 패치로 플래그전이 종료되면서 트랙이 삭제되었으나, 중카, 대카, 한카에서 각각 7월 19일, 20일, 8월 23일자 패치로 부활했다.
5.2. 아이스 공포의 점프대
- 파생 트랙: 아이스 공포의 하프파이프
한때 데드레이싱 모드가 존재하던 시절에 전용트랙으로서 나왔다가 데드레이싱 삭제와 함께 이 트랙도 삭제되었으나, 코스의 일부분이 약간 변형되고 아이스 하프파이프의 하이라이트 구조가 일부 접목되어 공포의 하프파이프로 부활했다.
5.3. 데스매치 눈덩이 볼링
데스매치 모드 출시와 함께 출시된 트랙.
눈덩이가 날아와서 트랙 위에 부딪히는 것이 이 트랙의 특징이다. 그냥 장식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눈덩이를 맞으면 차체가 밀려나고, 운이 안좋으면 날아가서 트랙 밖으로 떨어져버린다. 눈덩이가 날아와서 부딪히는 공간은 정해져있어, 애매하게 부딪히지 않는 공간에 서있어서 다른 유저들을 낚는 전략이 많이 사용되었다. 이렇게 하면 상대 유저가 자신을 향해 돌진하다가 눈덩이를 맞고 날아가버릴 수 있다.
데스매치 모드를 플레이 할 수 없는 현재에는 자연스레 플레이 할 수 없는 트랙.
5.4. 아이스 지름길
시나리오 '''1-16. 위독한 디지니'''의 전용 트랙이다.
일반 투명동굴과 맵은 같은데 '''장애물이 말도 안되게 많다.''' 제한 시간도 빠듯하고 충돌 횟수도 '''2회'''[31] 로 제한되어있다. 가능하면 드리프트를 하지 않고 그립으로 하는 것이 편하다. 지우 엔진으로 바뀌기 전에는 이 맵에만 10분 이상 투자해도 클리어하지 못하는 사례도 많았다.
[구버전] A B C [Xmas] A B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가끔씩 '''마이룸, 메인화면 역시 아이스 크리스마스 BGM이 나온다.[2.0] [1] 주로 11월 말이나 12월 초부터 1월 초까지. 초창기에는 1월 말이나 2월까지 크리스마스 테마가 나왔다. 다만 2006년~2007년에는 12월 21일부터 1월 31일까지. 플래그전, L1 라이센스 다운힐 공략 트랙도 예외 없이 포함한다.[2] 서술한 점프 구간과 이전 요철 오르막 구간에서 번개를 맞거나 공격 아이템을 맞고 순부에 실패하면 가속이 되지 않아 더 치명적이다.[3] 속력으로 치면 약 320을 넘어야 한다. 선수들마저 여기서 실수가 꽤 나온다.[4] 가장빠름은 단순 주행으로도 갈 수 있다.[5] 쇼핑카트 복불복에서도 이 맵은 아이템전이 아닌 무한부스터 랜덤에 들어가있다.[6] 초록색 부스터존과 파란색 부스터존이 있는데 파란색 부스터존이 조금 더 빠르다.[7] 첫 번째는 스타트 라인과 동일, 두 번째는 케이블카 직전.[8] 애초에 다른 아이스 맵들과는 달리 배경이 이질적이다.[9] 오른쪽이 지름길이다.[10] 너무 바깥으로 파면 바다로 떨어진다.[11] 리타이어를 2번 당해 8위로 쳐졌던 11차리그 때에도 유일하게 이 맵은 1등을 하였다.[12] 부빙을 제외하면 모든 맵이 다 문호준의 트랙이라는 평이 있을 정도로 문호준 선수는 맵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난 편에 속한다.[13] 현재는 부빙도 굉장히 잘한다.[14] 다만 강진우 선수는 결승날 감기에 걸려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15] 경기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강진우 선수는 결승전에서 나머지 트랙들은 뛰어난 성적을 올린 점을 감안하면 이 맵에서 리타이어한 것이 아쉬웠다.[16] 이 트랙을 하기 전까지만해도 문호준 46 강진우 41로 5점 차이였다. 그런데 이 트랙에서 항상 부진하던 문호준은 2위를 차지하고 강진우는 리타이어를 하는 바람에 점수가 너무 벌어졌다.[17] 중반부까지 종합 7위까지 내려갔으나 후반부에 어찌어찌 포인트를 잘 먹으면서 4위로 마무리했다.[18] 이 최저 점수 기록은 15차 리그에서 박정렬이 5점으로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중요한 건 박정렬 옆에 장진형이 있었다는 것이다!'''[19] 악당 로두마니의 등장 맨 마지막과 공포의 고스트 라이더 맨 처음에 등장.[20] 더 어려운 것이, 이 구간은 본래 가속이 붙는 곳이여서 아무런 생각 없이 톡톡이나 끌기를 하다가는 게이지가 다 깎여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21] 출시되면서 기존 아이스 테마 최장트랙이였던 아이스 설산 다운힐을 제치고 최장 트랙 자리를 차지했다.[22] 카러플에선 부스터를 쓰지 않아도 지나갈 수 있다.[23] 그때 김승래도 같이 빠졌으나 김승래는 한번만 빠져서 7위로 들어갔다. [24] 아예 나무위키 검색창에 '갈빙'만 쳐도 이 문서로 리다이렉트될 정도...[25] 만약 저게 L2 트랙이었다면 점프 드리프트를 제대로 연습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부러 L3으로 넣어둔 듯.[26] 2018년 10월 26일, 형독과의 방송으로 김택환이 형독이랑 1대1 해야한다면 꼭 해야 한다는 맵이 갈빙이라고 하니까 형독이 빠직하면서 다 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27] 2월에 문호준, 배성빈, 김대겸, 이재성, 이다빈, 김주원, 박천원 등 전.현직 선수들과 함께 한 PRO 카트 8인전에서 1위로 완주 후 한 번에 3명을 리타이어시킨 적도 있다.[28] [image][29] 감스트, 임다는 역갈빙 트랙에서 김택환과의 대결에서 1분 먼저(상황에 따라 김택환이 연카 PRO 탑승) 출발하는 메리트를 받았음에도 길 찾는데만 시간을 많이 소비했고, 결국 김택환에 따라잡히더니 골인 직전에 역전패를 당했다.[30] 유일한 4바퀴 트랙. 5바퀴는 사피탐 5lap과 전차 추격전이 있다.[31] 원래 '''1회(!!!)'''였으나 패치로 수정되었다. '''참고로 이게 1회일 때에는 충격과 공포였다.''' 충돌하면 그대로 게임 오버였을 뿐만 아니라 시나리오가 개편되기 전에는 지금보다 카트 속도가 느렸기에 트랙을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여야만 클리어가 가능했다. 당시 체감 난이도는 5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