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트랙/빌리지
1. 개요
2. BGM
3. 아이템전
3.1. 빌리지 손가락 (아이템)
3.2. 빌리지 시계탑
3.3. 빌리지 두개의 관문
3.4. 빌리지 운하
3.5. 빌리지 수로
3.6. 빌리지 돌아올 수 없는 지름길
3.7. 빌리지 댐 위의 대결
3.8. 빌리지 파괴된 시계탑
3.9. 빌리지 뛰라이 운하
3.10. [R] 빌리지 시계탑
3.11. [R] 빌리지 두개의 관문
3.12. [R] 빌리지 운하
3.13. [R] 빌리지 수로
3.14. [R] 빌리지 시계탑 운하
3.15. 빌리지 크레이지 운하
4. 스피드전
4.1. 빌리지 손가락
4.2. 빌리지 고가의 질주
4.3. 빌리지 손가락 2
4.4. 빌리지 붐힐터널
4.6. 빌리지 익스트림 경기장
4.7. 빌리지 고가의 질주 2
4.8. 빌리지 운명의 다리
4.9. 빌리지 상해 서킷 (삭제)
4.10. 빌리지 코리아 서킷 (삭제)
4.11. 빌리지 파괴된 손가락
4.14. [R] 빌리지 고가의 질주
4.15. [R] 빌리지 붐힐터널
4.16. [R] 빌리지 손가락
5. 특수 트랙
1. 개요
붐힐 마을[1]버블힐의 중심에 위치한 강과 운하를 끼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많은 집들과 상가들이 있는 버블힐의 경제적 중심지이며 잘 정비된 도로들이 있어 카트 대회가 열리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아기자기한 집들과 아름다운 꽃들 사이를 질주하는 느낌이 잘 살아있는 트랙들로 구성된 화려한 테마입니다. 트랙의 상태를 알려주는 표지판에 주의해서 운전하면 크게 어려운 트랙은 아닙니다.
다오와 배찌, 디지니 등 주인공 일행이 살고 있는 마을이다. 사막, 포레스트, 아이스와 함께 데모 시절부터 존재해온 초창기 테마. 길도 넓고 트랙 구성도 간단해서 유저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트랙이 대부분 이 테마에 포진되어 있다.
아이템전에서 등장하는 아이템 상자는 나무 상자. 코크 이벤트 시절에는 붉은색 콜라 상자였다. 중국 서버에서는 대륙의 기상이 느껴지는 붉은 상자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도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2006년 여름까지 추가된 테마 중 유일하게 난이도 5짜리 트랙이 없는 테마이다.
2. BGM
그리고 배찌 뒹굴뒹굴이 빌리지 브금 중에서 제일 인기가 많다. 그리고 붐힐 3총사는 다오, 배찌, 디지니 같다.
3. 아이템전
3.1. 빌리지 손가락 (아이템)
- 원본 트랙: 빌리지 손가락
19-2 시즌에서 등장했을 때 많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낸 트랙. 러너가 유리한 트랙 구조 상 주로 바스테트 X를 탑승시켜 멀리 따돌리거나 곰신 X의 감속과 대마왕 방어를 이용하여 거리를 벌리는 전략을 사용했다.
3.2. 빌리지 시계탑
- 파생 트랙: 빌리지 파괴된 시계탑, [R] 빌리지 시계탑
시계탑 앞쪽에는 트랙을 가로질러 넘어가는 구간이 있는데, 이 오르막길에서 각종 아이템들을 맞으면 속도가 확 줄어들어 시계탑을 넘어가지 못한다. 물폭탄이나 번개 등의 아이템이 나오면 일부러 하위권으로 내려가 오르막길을 올라가는 유저를 골려먹기도 한다. 그래서 이 맵만 나오면 1등으로 달리는 유저는 긴장을 바짝 차려야 했었다. 마지막 바퀴에서는 공격을 맞아도 실드를 계속 아끼고 오르막길에 몰아서 쓰기도 한다. 과거에는 시계탑을 타려면 부스터를 써야 했으나 카트 성능이 엄청나게 올라간 현 시점에서는 부스터 없이도 잘만 올라가며 오히려 부스터를 잘못 쓰면 출력을 이기지 못하고 시계탑 윗부분에 들이박기도 한다.
그리고 점프대를 잘못 타면 오히려 시계탑 안에 부딫힌다
이 외에 풍차 구간의 작은 오르막길에서 오르지 못하고 옆으로 빠졌을 때, 올라갈 때 오르막길 틈 판정에 걸렸을 때와 좁은 지름길 구간이 문제 요소인데, 후자는 중간에 박스가 있어서 부딪히기 쉬운 구조로 되어있다. 특히 구름과 트랩 류 아이템을 조심해야 한다. 위의 경우를 제외하면 나머지 부분은 플레이하기 쉬운 편이다.
코카콜라 이벤트 시절에는 표지판이 삼각형 모양에서 일반 빌리지 트랙과 똑같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바뀌었다.
3.3. 빌리지 두개의 관문
- 파생 트랙: [R] 빌리지 두개의 관문
3.4. 빌리지 운하
- 파생 트랙: [R] 빌리지 운하, [R] 빌리지 시계탑 운하, 빌리지 크레이지 운하, 빌리지 뛰라이 운하
트랙 자체가 넓기 때문에 스피드전에서 그 자체만의 인기는 많지는 않으나 완주 시간이 1분대라는 매우 짧은 시간이고 트랙도 단순하기 때문에 해변 테마의 트랙 9와 같이 '''퀘스트'''에 많이 이용된다. 특히 어린 아이도 달릴 수 있을 만큼 단순한 맵 구성 덕분에 스피드전 실력이 떨어지는 아이템 유저들의 작업용 트랙으로 매우 각광받는다.[4]
무한부스터 모드가 추가된 이후 대다수의 작업방들은 무부 운하를 기본으로 하게 되었다. 굳이 작업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이 맵을 고정하는 운하충들이 모인 속칭 '''운하방'''들이 생겨났다. 해당 채널로 가면 십중팔구는 이 맵이다. 무한부스터 특성상 몸싸움이 빈번하게 일어나며 회복도 빠른 편이라 수준 높은 방에서는 코너 하나하나 긴장을 풀기 힘들다. 무한부스터 팀전 기준 무려 '''29%'''라는 기묘한 수치로 1등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높은 인기로 인해 운하방을 하는 사람들끼리의 과도한 뉴비 배척, 운하 전문 길드까지 만든 뒤 자행하는 각종 비매너 행위, 거기다가 데브교티방의 특징까지 조합되니 대다수의 사람들이 싫어하는 맵이 되어 이미지가 상당히 나빠진 상황이다. 이들을 통칭해 운하충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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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중반부 벤치 뒤엔 사람의 얼굴을 한 검은 로두마니가 숨어 있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이 얼굴의 주인공은 카트라이더를 개발한 1대 총괄 팀장이었던 정영석 팀장.
3.5. 빌리지 수로
- 파생 트랙: [R] 빌리지 수로
두 갈래길이 있는데 물폭탄을 사용하면 처음에는 우측, 그 후에는 좌측에 떨어진다. 두 갈래 길 중 왼쪽은 아이템박스가 2곳 있는 대신 좋지 않은 아이템이 주로 나왔고, 오른쪽은 아이템박스가 1곳 있는 대신 좋은 아이템이 주로 나온다. 이것 말고는 큰 특징은 없는 편. 마지막 직선 주로에서 물풍선과 자석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 구간을 주의해주자.
과거엔 두 갈래길 있는 옆에 있는 벽에 카트를 일부러 박고 R키를 누르면 맵밖으로 나가지는 버그가 존재했다.
3.6. 빌리지 돌아올 수 없는 지름길
전체 랜덤, 아이템전 추천 랜덤 Hard, Very Hard에서만 일정 확률로 나오는 트랙. 직접 선택해서 고를 순 없다. 다만, 대만 카트라이더에서는 직접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공동묘지 공포의 외길, 카멜롯 바다 하역장과 함께 셋 뿐인 외길 트랙으로서, 그 때문에 외길과 대부분의 특징을 공유한다. 상위권 유저가 하위권 유저를 미사일, 물폭탄 등으로 공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나왔다 하면 개판이 되는 트랙. 한 바퀴 도는 구간은 오른쪽으로 들어가고 왼쪽으로 나오지만 유독 반대쪽으로 도는 유저가 한 명씩은 있어서 한 바퀴 도는 과정에서 운 좋지 않게 다른 유저와 충돌하는 경우도 왕왕 있었다. 물론 역주행 판정도 없고 맵 카운터도 제대로 세어준다. 현재는 아이템전에서만 나오지만 과거에는 스피드전에서도 등장하곤 했는데, 나오면 무조건 이렇게 된다(...).
스타트 라인 기준 뒤쪽의 U턴 구간에 지름길이 있는데, 이름답게 지름길은 높이 차이를 두어서 반환점에 들어갈 때만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런데 애매하게 턱이 있고 길도 좁다 보니 사고가 나기 쉽다는 것. 거기다가 이 길을 점프 드리프트를 통해 지나가려고 하면 '''무조건''' 투명벽에 걸린다. 어차피 아이템전에서만 나오는 맵이니만큼 안전하게 가자.
2015년 경 랜덤 트랙 개편 이후에는 그냥 없는 트랙 취급되어 그 어느 모드에서도 등장하지 않는 환상 속의 트랙이었다. 하지만 리플레이 대전하기 기능을 사용하면 이 맵을 플레이할 수 있었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리플레이 파일이 활발히 공유되기도 했다. 아이템전 하드 랜덤에 등장한 이후에도 공방에서 하드 랜덤의 플레이 비율이 낮다 보니 외길보다는 플레이할 기회가 적다.
U턴 모양, 출발 후 터널 구간은 빌리지 붐힐터널을, 출발 구간은 빌리지 운명의 다리를 연상시킨다.
3.7. 빌리지 댐 위의 대결
인지도가 바닥을 치는 트랙이지만 인기 랜덤에서 가끔 나오고 있으며 시나리오에서는 단골 맵으로 등장한다. 큰 특징은 3바퀴 트랙 치고 트랙 길이 및 주행 시간이 길다.
3.8. 빌리지 파괴된 시계탑
- 원본 트랙: 빌리지 시계탑
3.9. 빌리지 뛰라이 운하
- 원본 트랙: 빌리지 운하, 빌리지 크레이지 운하
3.10. [R] 빌리지 시계탑
- 원본 트랙: 빌리지 시계탑
막자 맵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인기 있는 정도가 아니라 스트리머가 카트라이더 방송을 한다고 하면 필수 맵일 정도로 꼭 한 번씩은 튀어나오는 맵이다. 시계탑 안과 이어지는 R 발판 위가 핫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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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시계탑 R 발판이 좁았으나 패치로 넓어졌으며, 지름길 구간의 상자 수가 5개에서 2개로 줄어들고 박스 위치도 변경되었다.
3.11. [R] 빌리지 두개의 관문
- 원본 트랙: 빌리지 두개의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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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맵 중간에 가드레일을 지나가다 보면 점프대 비슷한 구조물이 있었다. 결승선 직전에도 '''R 구조물을 이용한 위아래 갈림길'''이 있었다. 하지만 2007년 2월 패치로 위 구조물은 모두 사라졌다.
3.12. [R] 빌리지 운하
- 원본 트랙: 빌리지 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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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점프대 발판이 좁았으나 패치로 넓게 변경되었다.
3.13. [R] 빌리지 수로
- 원본 트랙: 빌리지 수로
3.14. [R] 빌리지 시계탑 운하
- 원본 트랙: 빌리지 운하
정말 말 그대로 R 운하맵에 역시계탑 구간이 있는 R 맵이다. 수도관까지 터진 것과 물웅덩이를 밟을 시 감속이 되는 것도 똑같지만 기존의 역운하와 비교하면 마지막 구간이 역용암굴, 기존 역상어 수준의 넓이를 가진 막자 구간이라 여기서 막히면 나올 방법이 없다. 막자 모드 업데이트와 함께 막자를 대놓고 저격해서 만든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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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맵과 동일한 위치에 로두마니 이스터에그가 있지만, 얼굴 텍스쳐가 사라진 형태이다.
3.15. 빌리지 크레이지 운하
- 원본 트랙: 빌리지 운하
- 파생 트랙: 빌리지 뛰라이 운하
4. 스피드전
4.1. 빌리지 손가락
- 파생 트랙: 빌리지 손가락 2, 빌리지 손가락 (아이템), 빌리지 파괴된 손가락, [R] 빌리지 손가락, 빌리지 손가락 (데드레이싱)
손가락 트랙 중간중간에 지름길이 2개가 있는데, 2번째 지름길이 첫 번째보다 약간 좁기 때문에 걸리는 사람이 많은 편.
손가락 부분을 다 통과하고 나오면 우회전을 하고 나서 시계탑 모양의 통로를 지나가야 하는데, 통로가 좁기 때문에 여기서 막자를 매우 많이 발견할 수 있다. 때때로 이 곳 시계탑에서 막자를 당해 공중으로 튀어오르면 1층 천장을 뚫고 2층으로 올라가기도 하며, 제대로 당한다면 '''시계탑 지붕까지 뚫고 하늘 위로 날아오른다.''' 막자를 당해야만 갈 수 있는 길인데도 2층이 구현되어 있다. 옛날에는 시계탑 구간에서 부스터 쓰고 쭉 지나가도 사고가 나지 않는 둥 별 탈은 없었으나, 엔진 자체의 상향 평준화로 인해 견인을 받는 상황에서 라인을 잘못 타면 입구에서 걸리게 된다. 1등과의 거리가 멀다면 숏드립을 쳐서 지나가자.
마지막 손가락 통과 후 시계탑 진입 전에 작은 원형 로타리가 있는데, 엄지손가락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진입할 수 있고 아이템전에는 해당 구간에 아이템 박스까지 세워져 있으나 굳이 갈 필요는 없다.
유턴이 많은 트랙 특성상 게이지 충전량이 우수한 카트바디나 감속이 우수한 카트바디가 유리하다. 자신의 주행 스타일에 따라 둘중 하나를 고르는 편.
4.2. 빌리지 고가의 질주
- 파생 트랙: 빌리지 고가의 질주 2, [R] 빌리지 고가의 질주
고가 지역이 나오기 전까지는 부스터 모으기가 쉬운데, 고가도로 진입 시 까마득한 직선 도로가 나온다. 이 직선 구간이 실력을 판가름하는 요소가 된다. 과거에는 커팅 드리프트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장소였지만 현재는 그냥 부스터 2개 가지고 들어간 뒤 커팅 한 번만 하고 나오는 게 정석이다. 그 후 다시 한 번 나오는 고가도로 출구 구간과 커브 구간을 지나면 이번에는 깎아자른 내리막길이 나온다. 경사가 워낙 급하기 때문에 가끔씩 막자가 출몰하기도 하는데, 여기서 제대로 당한다면 아주 멀리 날아가게 된다. 이 곳에서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벽에 그대로 박아버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타이밍에 맞게 드리프트만 잘 사용하면 그런 문제는 해결된다. 내려갈 때 왼쪽 인도로 올라가서 톡톡이를 하면 더 빨리 돌 수 있다. 다만 인도에서 내려오면서 차가 뒤집힐 수도 있다.
스피드전 친선 경기를 할 때 첫 트랙은 이걸 고르는 불문율이 있다. 주로 본 게임을 시작하기 전 손을 풀고 서로의 실력을 미리 간보는 연습 게임용으로 사용되는 경향이 강하다.
L3 라이센스 획득의 마지막 미션인 제한시간 내 완주의 맵이기도 하였다. 라이센스 부활 이후에도 L3 라이센스의 마지막 관문 역할을 다시금 수행하게 되었다. 제한시간은 2분 3초로 카트가 연습카트 X로 바뀌었음을 감안했다 치더라도 예전에 비해 시간이 30초 이상 줄어들었다. 그래서 단순히 기본 주행만으로는 시간 내에 못 들어올 수 있으니 무한부스터 빌드를 충돌없이 잘 구사해야 한다.
라이센스 부활과 함께 도전자 모드도 리뉴얼되어 40단계에서 등장하게 되었는데, 매우 살인적인 난이도로 주목을 받았다. 최적화 드리프트, 톡톡이 뿐 아니라 직선 코스에서 뉴 커팅까지 시전하는 등 그야말로 스피드전의 모든 것을 보여주며 유저들을 농락한다. 기록은 빠름 채널 기준 1분 41초 86인데 이는 현직 프로게이머들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로 빡센 기록이다. 라이더는 코튼 X를 탑승한 다오지만, 실제로는 코튼 X가 아닌 흑기사 X의 주행 데이터를 갖다놓고 스킨만 다오에 코튼 X로 씌워놓았다.
4.3. 빌리지 손가락 2
- 원본 트랙: 빌리지 손가락
4.4. 빌리지 붐힐터널
- 파생 트랙: [R] 빌리지 붐힐터널
처음 분수 부분을 지나가고 나면 터널이 출현한다. 터널 구간 이후 지그재그 구간이 나온 뒤, 오르막길 다리를 지나는 순간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코너가 모두 직각이기 때문에 주파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고, 부스터를 써야 넘어갈 수 있는 지름길도 있어 끝까지 긴장을 놓기 어렵다. 참고로 오르막길 다리에 있는 탑 모양의 구조물은 뚫리기 때문에 매우빠름 채널에서는 이를 뚫고 인도 빌드를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첫 번째 지름길에서 너무 오른쪽으로 가면 살짝 튀어나온 벽에 부딪힌다. 게다가 지름길을 넘는다 해도 이를 막는 상자들이 있어서 한 번에 지나가기가 까다롭다. 더군다나 워낙 좁기 때문에 한 명이라도 걸리는 순간 뒤의 유저들도 모두 걸리는 난장판이 펼쳐지게 된다.
Pro 라이센스 취득을 위한 선행 단계인 '레이싱 마스터 엠블럼' 과제 트랙 3개 중 하나. 제한시간은 '''1:09.00'''. 포레스트 지그재그와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보단 '''비교적''' 얌전한 트랙이기도 하고 난이도도 후반부에 몰려있기 때문에 그나마 가장 쉽다고 평가된다.
첫 구간인 분수는 동그랗게 되어있기 때문에 카트 리뷰에서 연타 속도, 톡톡이 속도를 측정하는 곳으로 쓰였다. 이후 넓은 비밀 공간이 발굴되고 나서는 잘 쓰이지 않지만 그 곳을 알지 못하거나 가기 어렵다고 느끼는 유저는 아직 이 쪽을 더 애용한다.
4.5. 빌리지 만리장성
중국 카트라이더에만 존재하던 맵이었다가 패치로 한국 카트라이더에도 편입된 케이스. 차이나 테마가 아닌 빌리지 테마인 이유는 중국 카트라이더에서는 빌리지 테마도 유사 차이나 테마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직각 커브 구간이 잦다. 커브 구간을 하나 넘기면 바로 다음에 커브 구간이 또 나오는데, 초견으로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포인트를 외우고 플레이하도록 하자. 게다가 사빙공에서 유저들을 괴롭혔던 복합 굴절 구간이 정말 난해하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이런 복합 굴절과 직각 커브 빼고는 생각 외로 그렇게 어렵다고 느낄 만한 요소는 없다. 그래서 중수 유저들도 충분한 연습을 통해 어느 정도는 극복할 수 있는 맵이기도 하다.
복합 굴절 부근을 스핀턴으로 통과하면 기록이 단축되는 것이 알려져 최근 많이 시도되고 있다. 트랙 출시 당시에도 스핀턴으로 통과하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가 있었는데 닐 스핀턴 발굴 이후에는 사용 빈도가 더 늘었다.
주행하다 보면 어느 커브 구간에 계단 반 평지 반으로 되어진 내리막길이 있는데, 평지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가면 속도 감속도 적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4.6. 빌리지 익스트림 경기장
흔한 빌리지 트랙의 좋은 예시. 특징이라면 후반부 세 번의 유턴 구간을 통과한 후, 부스터를 쓰면서 좌측 점프 드리프트를 하면 지름길을 탈 수 있다.
4.7. 빌리지 고가의 질주 2
- 원본 트랙: 빌리지 고가의 질주
4.8. 빌리지 운명의 다리
데드레이싱 모드가 출시되었을 시기 나온 맵이고 다른 데드레이싱 전용 맵처럼 좌우 대칭 형태를 띠고 있지만 스피드전 용으로만 풀려서 정작 데드레이싱 모드에선 플레이할 수 없었던 맵이었다. 아마 만들고 보니 맵 길이가 너무 길어서 데드레이싱용으론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했으리라 추측된다. 중국 카트라이더에서는 데드레이싱 모드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중반의 지름길 두개는 빌리지 손가락의 지름길을, 중반의 뛰어오르게 되는 다리는 빌리지 붐힐터널의 다리를, 그리고 이 구간들의 앞 뒤 구간은 빌리지 고가의 질주에서 고가 진입, 탈출 구간을 연상시킨다.
커브 고가 진입 구간과 U자 모양 커브 지름길 구간에 배찌 배틀 카트가 일정한 경로로 빙빙 돌고 있는데, 이건 타이밍이 좋지 않으면 선수들도 자주 걸릴 정도로 정말 피하기 어렵다. 덕분에 노말 랜덤 스피드맵 치고는 어려운 맵에 속한다. 빌리지 테마 중 가장 어렵다는 유저들도 많을 정도. 체감 난이도는 어지간한 4 트랙보다 어렵지만 왜 난이도가 상승하지 않았는지 의문.
4.9. 빌리지 상해 서킷 (삭제)
WKC 상해 서킷의 원본 트랙. WKC 테마가 출시되기 전까지 존재했었으며, 출시 후에는 해당 테마로 이전되었다.
트랙 이미지에서 보듯, WKC 상해 서킷과 다르게 밝고 맑은 분위기였으며, 측면의 보조 트랙도 존재하지 않았다.
4.10. 빌리지 코리아 서킷 (삭제)
WKC 코리아 서킷의 원본 트랙. WKC 테마가 출시되기 전까지 존재했었으며, 출시 후에는 해당 테마로 이전되었다.
트랙 이미지에서 보듯, WKC 코리아 서킷과 다르게 밝고 맑은 분위기였으며, 측면의 보조 트랙도 존재하지 않았다.
4.11. 빌리지 파괴된 손가락
- 원본 트랙: 빌리지 손가락
4.12. 빌리지 지우펀
빌리지 붐힐터널 다음으로 나온 1바퀴 트랙이다.
직선형 트랙이 나오다가 U자 모양 트랙이 출현하는데, 이 때 처음에 인코스로 들어가면 '''자동차가 그냥 서 있는 것도 아니고 움직여서 플레이어를 받아버린다.''' 따라서 인-아웃-인 라인 방법으로 주행해야 하는 트랙.
지나가는 차들 중 3~4대씩 몰려다니지 않고 단독으로 움직이는 주황색 차가 있는데, 차 안으로 인코스를 돌 정도의 공간이 있다. 기록 단축에 도움이 되니 연습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편. 마지막은 아주 긴 직선 구간으로 마무리하는데, 부스터가 모자라서 무턱대고 커팅으로 채우려다가는 역전을 당하기 십상이다. 직선 구간 진입 전 2개를 꽉 채우도록 하자.
여담으로 차가 지나다니는 U자 구간은 실제로 존재하는 도로이다.
4.13. 빌리지 남산
좌측 길 모양이 태극기 문양이다. 이 태극기 문양을 통과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태극 마크 왼쪽에 붙어서 가는 방법과 오른쪽으로 U턴에 가까운 드리프트 후 옆의 틈으로 지나가는 방법이 있다. 빠름에선 안쪽 코스가, 매우 빠름에선 바깥쪽 코스가 약간씩 더 빠르다고는 하지만 아주 큰 차이는 아니라 상황에 따라 선택해서 가면 된다. 빠름에서도 직각 드리프트를 해야 하는 안쪽 코스보다 큰 커브 후 직선을 달리는 바깥쪽 코스가 빠를 때도 있다. 변부 가속이나 속도가 좋은 차를 탄다면 바깥쪽을 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리그에서는 아무래도 매우 빠름이라 전자를 선호하는 편. 그리고 X엔진 와서는 바깥쪽이 완전히 정석이 되었고 안쪽은 가끔 나오는 변칙 플레이 정도로 전락했다.[7]
형독의 유명한 '''간다 드래프트'''[8]가 바로 이 맵에서 나왔다. #
4.14. [R] 빌리지 고가의 질주
- 원본 트랙: 빌리지 고가의 질주
현재 카러플이서 가속발판을 이용한 버그 빌드가 있으나 사용을 하여도 중간에 더 이상 못가게 문구가 뜬다.(?)
그러나 복구키를 누르자마자 드리프트를 빠르게 하면 매우 빠른 카트라넥 수준의 가속을 받으며 코너를 빠르게 주파할 수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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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지역의 R 발판은 2007년 2월경에 없어졌다.
4.15. [R] 빌리지 붐힐터널
- 원본 트랙: 빌리지 붐힐터널
처음부터 아웃코스/인코스가 직각인 트랙을 돌아야 되기 때문에 출발 부스터 사용이 꽤나 까다롭다. 직각 구간의 박스와 점프대 위치가 바뀌어 있는데, 한 구간은 박스로 막힌 구간을 점프대로 뛰어서 보도 사이로 지나가야 하는데, 심지어 길도 좁다. 터널 구간에서는 두 기둥을 지난 후, 왼쪽과 오른쪽이 박스로 번갈아 가면서 막힌다. 이 구간 역시 까다롭다.
지형을 잘 이용하는, 즉 코스 읽는 능력을 엄청 보여주는 트랙이다보니 실력 키우는 맵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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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점프대 디자인이 나무 발판이었으나 패치 이후 화살표가 그려진 철판으로 변경되었다.
4.16. [R] 빌리지 손가락
- 원본 트랙: 빌리지 손가락
과거 R 버전에서는 U턴 방향마다 R 기둥이 하나씩 있는 트랙이었다. 이후 패치로 삭제된 뒤에는 원맵 버전과 큰 차이점은 없어졌다. 대만 카트라이더는 한국 카트라이더에서 사라졌던 R 기둥이 아직도 남아있다.
5. 특수 트랙
5.1. 지피 스타디움
플래그전 맵 중에서는 가장 무난한 맵. 그만큼 깃발을 운반하는 플레이어의 컨트롤이 중요하다. 공격 당하기도 쉽기 때문.
삭제 전과 패치 후 맵의 모습이 조금 달라졌는데, 먼저 트랙의 가장자리에 반시계 방향으로 돌 수 있는 부스터존이 생겼다. 그리고 배틀 로얄처럼 양 사이드에 육각형 언덕이 생겼다. 언덕 구석으로 들어가면 벽을 뚫을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깃발을 가진 플레이어와 직접적인 충돌이 불가능하다. 물론 미사일과 같은 아이템 타겟팅은 되지만 깃발이 떨어지는 자리가 매우 협소해서, 빠른 속도로 깃발을 채 가지 않는 이상 뺏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앙 언덕은 삭제되었다.
플래그전 트랙 중 가장 쉬운 트랙이라서, 간혹 일부 카트라넥이나 카트라넥 X를 갖고 엄청난 후진가속으로 깃발을 가져가고 아군 진영에 꽂고를 혼자서 반복하는 유저도 보인다(...)
5.2. 빌리지 손가락 (데드레이싱)
- 원본 트랙: 빌리지 손가락
트랙 이미지에서 보듯, 지름길이 검지와 약지 부분에 존재하는 원 트랙과 달리 이 맵의 지름길은 중지와 약지 부분에 존재한다. 또한, 원 트랙의 시계탑 위치에는 결승선이 있으며, 그 양쪽에 시계탑이 위치한다. 여기에 위치하는 시계탑은 턱이 낮고 천장이 높아서, 부스터를 쓰고 가도 머리가 부딪히지 않는다.
[1] 버블힐에서 붐힐로 설정이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사실이 아니며, 위 공식 설명에서도 '버블힐의 중심'이라고 명확하게 언급하고 있다. 쉽게 비유하자면 버블힐은 대한민국이고 붐힐은 서울특별시.[구버전] A B C D [2.0] 2.0 때 추가[2] 배찌 뒹굴의 리메이크[3] 코카콜라 제휴 기간때 들을 수 있었던 BGM이다. 현재는 들을 수 없음.[4] 허공의 갈림길은 지름길에서 떨어지면 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트랙 9는 한쪽으로만 드리프트를 하기에 아주 이따금 3D멀미를 호소하는 경우도 있는데다 라인을 매우 까다롭게 파야 한다. WKC 크레이지 10은 하프파이프 구조 때문에 실수 한 번이 치명적이고 아이템전 전용이다 보니 접근성도 낮다.[랜덤] A B 랜덤 트랙에서만 플레이 가능[5] 이긴 한데 트랙이 워낙 안 쓰이다 보니 약칭도 안 쓰인다(...)[6] 리그에서도 많이 애용되었고, 카트라이더 하면 이 트랙을 떠올릴 정도로 카트라이더를 대표하는 트랙이었다.[후] 후반부 트랙[전] 전반부 트랙[7] 모바일은 채널 속도가 빠름에 가까워서 안쪽 코스가 정석이다.[8] 1등하고 있는 플레이어를 앞 카트 뒤꽁무니를 따라가면 받는 가속인 드래프트 가속을 받고 톡톡이를 끝까지 끌어서 역전하는 영상이다. 간다 드래프트 문서 참고.[그러나] 그러나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그리고 트랙을 건너뛰는 게 아니라 속도만 높여주는 것이라 공방에선 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