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트랙/사막
1. 개요
베거이 사막버블힐 마을 근처의 사막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버려진 곳으로만 여겨졌으며 새로운 물풍선 실험을 위한 목적 이외에는 쓸모가 없었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새로 송수관이 생겨 풍부한 물 공급이 가능해진 이후, 오아시스도 생기고 유목민들도 살게 되어 마을과 시장등이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고대의 피라미드 내부를 통과하고, 아슬아슬한 공사장 사이를 질주해 가는 아찔한 느낌이 살아있는 신나는 트랙들로 가득찬 멋진 테마입니다.
이집트 문명 관련 요소들이 나오는 걸로 보아 이집트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BGM 중 하나가 이집트하면 떠오르는 음악이며 트랙 안에서 시장가가 형성된 경우가 많다.
아이템 큐브는 피라미드 모양.
2. BGM
3. 아이템전
3.1. 사막 지옥의 모래구덩이
- 파생 트랙: [R] 사막 지옥의 모래구덩이
지금은 점프대가 무의미해졌지만, 과거에는 이 점프대를 이용해서 갈 수 있는 빌드가 존재했다. 첫 번째 점프대를 타면 맵 밖으로 나갈 수 있는데 미니맵 흰색과 검은색의 경계에 아슬아슬하게 걸치면 맵 밖으로 나가서 기록을 소폭 단축 시킬 수 있었고, 구덩이 부분의 점프대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절벽을 타고 가는 빌드 역시 존재했다. 그러나 이 빌드는 2015년 경 막혔는데, 다른 맵과는 달리 유독 논란이 많았던 이유는 개발자가 의도한 것에 가까운 지름길을 막았다는 점, 10년 넘게 막지도 않은 것을 왜 이제 와서 막느냐는 불만이 종합된 결과였다.
점프대를 타고 갈 수 있는 절벽엔 2개의 하얀 꽃이 피어있다. 절벽의 높이가 높아지면서 꽃들도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갔다.
3.2. 사막 피라미드 탐험
- 파생 트랙: [R] 사막 피라미드 탐험, 사막 피라미드 탐험 5th lap
피라미드 안에서 나오게 되면 빌드가 2개로 나뉘어진다. 하나는 속도를 높여 윗길(지름길)로 가는 빌드와 그냥 아래로 가는 빌드가 있는데, 윗길은 부스터를 쓰고 가야 올라갈 확률이 높다. 그렇지 않으면 밑으로 떨어진다. 최소 180km/h 이상은 나와야 부스터 없이 통과한다. 예전에는 부스터를 쓰지 않고 지름길을 가려 하면, 루키에서는 그냥 밑으로 떨어졌고, L3에서는 지름길 턱에 부딪혀 떨어졌다. L2에서는 부스터 없이도 갈 수 있었다. 단, 프로급 이하 기준이며 L3에서는 프로급 카트만 타도 충분히 가능했다. 물론 지금은 별개. 그리고 순간 부스터 가속이 월등한 R 시리즈 카트의 경우 점프대에서 정지해 있다가 순간 부스터만 쓰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갈 수 있다. 현재는 차 성능 인플레가 됨에 따라 보통은 윗길로 알아서 가므로 점프대 부근에서 날아오는 속도 저하 아이템만 조심하면 된다.
짜임새 있는 맵 구성 덕분에 스피드전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트랙으로, 스피드전 트랙이 부족했던 1차 리그 시절에는 이 맵이 리그 트랙으로 당당히 선정된 역사가 있기도 했다(당시 사막 송수관 트랙은 없었다). 7차 리그에서는 이 맵의 파생형 트랙인 사막 피라미드 탐험 5th lap이 사용되었다. 아이템전 리그 도입 후에는 아이템전 트랙으로 2회 선정되었다.
피라미드 구간을 올라갈 수도 있는데, 이를 이용해 유저들 사이에서 피라미드를 먼저 올라가는지 겨루는 게임을 진행하기도 한다. 무턱대고 직선으로 올라가면 힘들기 때문에 나름대로 컨트롤이 중요한 요소.
3.3. 사막 버려진 오아시스
- 파생 트랙: [R] 사막 버려진 오아시스, 사막 뛰라이 오아시스, 사막 크레이지 오아시스
코너가 전반적으로 완만하기 때문에 전진 키에 동전을 꼽는 것 만으로도 간단하게 완주가 되는 트랙이다. 2020년 9월 무한부스터 개인전 기준 사용률은 7%로 3위를 달리고 있는데 리타율은 고작 1%... 대부분의 트랙 사용률이 0%를 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얼마나 작업에 많이 쓰이는 지 알 수 있다.[3][4]
처음에는 난이도 표시가 네모였지만, 이후 다른 트랙처럼 동그라미로 수정되었다.
3.4. 사막 베거이 시장
- 파생 트랙: [R] 사막 베거이 시장
3.5. 사막 울렁울렁
- 파생 트랙: [R] 사막 울렁울렁
트랙 후반부 수로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는데, '''매우 좁다.''' 때문에 속력을 조절하지 못하거나, 바나나나 미사일을 밟아 컨트롤 미스라도 나면 빠지는 경우가 많고, 일부러 들이박거나 사이렌이라도 맞으면 쉽게 빠지는 곳이다. 다행히 리스폰은 수로 위에서 되기에 회복은 빠르다. 당연히 좁은 길이다 보니 막자가 없을 리가 없다. 옆길로 가서 올라와 지름길로 오는 유저들의 카트를 엇각으로 치면 줄줄이 빠진다. 막자 시점에서 오른쪽을 쳐야 왼쪽에 있는 수로에 빠진다. 반대로 하면 막자가 왼쪽으로 빗겨가서 수로에 빠지게 된다. 참고로 김승태 또한 이런 것을 이용해서 이재인을 떨구는 활약을 보이기도 했다.
3.6. 사막 스핑크스 수수께끼
말 그대로 스핑크스 모양의 트랙이다.
모래가 흐르는 구간에는 난간이 없는 계단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여기서 자석 테러를 잘 하면 꽤 수확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는 트랙 후반부에 가시 구간이 있다는 점이 특징.
3.7. 사막 숨겨진 송수관 (삭제)
과거 태국 카트라이더에서 존재했던 아이템전 맵으로, 태국 카트라이더가 서비스를 종료함에 따라 더 이상 플레이 할 수 없다.
2랩 짜리 짧은 트랙으로, 두 개의 지름길이 존재한다. 초반에 나오는 지름길은 타기 어렵진 않으나, 공격 아이템 등으로 인해 감속되면 떨어지기 쉽다. 두번째 지름길은 빌손에 있는 것과 유사한 헤어핀 지름길로, 지름길이 잘 보이지 않는 까닭에 숙련되지 않은 경우 생각보다 타기가 어렵다.
3.8. 사막 더스트2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면서 추가된 트랙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인기 맵 더스트 II를 모티브로 했다. 주행하면서 미니 맵과 주변의 지형을 보면 더스트 2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중반부 폭발이 일어나는 구간이 군데군데 있는데, 이 폭발구간에 한 번 걸리면 R키를 사용하지 않고 놔둘 경우 연달아서 폭발 피해를 받기 때문에 탈출하기가 상당히 곤란하다.[5] 이 폭발 구간의 경우 지뢰 피격 판정을 받아 아이템 카트바디들 중 '지뢰 100% 방어' 기능을 가진 카트바디를 탑승할 경우 피격당하지 않는다.
3.9. 사막 뛰라이 오아시스
- 원본 트랙: 사막 버려진 오아시스, 사막 크레이지 오아시스
3.10. [R] 사막 지옥의 모래구덩이
- 원본 트랙: 사막 지옥의 모래구덩이
하지만 구덩이와 이집트 벽화 같은 게 그려져 있는 짧은 터널을 지나고 나면 각진 돌멩이들이 6~7개 정도 흩어져 있고, 작은 점프대가 있는데 정방향에서는 아이템에 맞는 게 아니면 큰 신경을 쓸 필요가 없지만 '''이 작은 점프대를 방향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놔두는 바람에 안 부딪히고 지나가기가 꽤 곤란하다.''' 폭도 좁아서 물폭탄에 피격당하기가 상당히 쉬운데다, 트랩 류 아이템을 피하기가 매우 까다롭고, 일반 미사일에 풍선을 맞거나 닥터R의 피격을 받으면 지나가기가 상당히 어렵다. 물론 이런 구조의 트랙에 막자가 없을 리가 없으니 주의.
3.11. [R] 사막 피라미드 탐험
- 원본 트랙: 사막 피라미드 탐험
3.12. [R] 사막 버려진 오아시스
- 원본 트랙: 사막 버려진 오아시스
3.13. [R] 사막 베거이 시장
- 원본 트랙: 사막 베거이 시장
3.14. [R] 사막 울렁울렁
- 원본 트랙: 사막 울렁울렁
[image]
과거에는 후반에 R 봉이 있었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3.15. 사막 크레이지 오아시스
- 원본 트랙: 사막 버려진 오아시스
- 파생 트랙: 사막 뛰라이 오아시스
4. 스피드전
4.1.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
- 파생 트랙: [R]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
간단한 직선/커브구간을 모두 통과하면 공사장 구간이 나온다. 공사장 구간에 진입하면, 90도 코너를 두 번 지나서 U자 구간을 두 번 지나면 다시 왼쪽으로 90도 코너가 세 번 나온다. 마지막 코너는 점프 드리프트를 해서 지나가야 되니 각도를 잘 맞춰서 드리프트를 해야 한다. [8]점프 드리프트를 하고 나면 좁은 '''복합 굴절''' 구간이 있는데, 부스터를 끄고 속도를 줄인 채로 안전하게 가면 된다. 그리고 오른쪽 90도 코너를 두 번 돌고 다시 점프대를 한 번 뛰어주면 공사장 구간이 끝나고, 곧 트랙도 끝난다. 공사장 구간 전체가 각진 코너로 되어있으니 사고에 유념하자.
카트 리그에서도 종종 출현한 트랙으로 유명하다. 특히 3차, 5차, 6차 리그의 마지막을 장식했고 그 중에서도 6차 마지막은 강진우 항목으로 들어가서 보길 추천하는 바이다. 그리고 예전에는 조현준하면 사빙공이었을 정도로 조현준이 유독 강세를 보인 트랙이다. 실제로 그의 별명이 '사막의 황태자'이니.
라이센스 제도 폐지 전에는 L3. L2 라이센스 획득을 위한 마지막 제한시간 미션(2분 45초)의 맵이였으며, L2에 도전하는 많은 유저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다. 그리고 사막의 바람 엠블렘을 따기 위해 사막 피라미드 탐험과 함께 핵심 트랙이기도 했다. 라이센스 부활에서도 L2 라이센스 획득을 위한 마지막 제한시간 미션(2분 13초) 맵이다. 다행히도 모비와 비교하면 약간 쉬운 편.
4.2. 사막 오래된 송수관
사막 테마의 스피드 트랙.[9] 현재는 인지도가 굉장히 낮아져서 많이 플레이되지는 않는다. 처음부터 직각 코스와 O자 모양 트랙이 나오는 데다가 길도 매우 좁고 급커브 구간이 꽤 있어서 패치 전의 난이도 등급이 3이라는 것이 무색할 만큼 어렵다. 프로게이머들마저 달리기 꺼려하는 수준이라 대회에서도 채택되지 않는다. 그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이 이것보다 쉬울 정도. 그래서 2017년 11월 16일에 난이도가 3에서 4로 올라갔다.
양학을 정말 대놓고 하고 싶다면 이 맵을 골라서 기량을 뽐내보자.
라이센스 폐지 전 등급은 루키.
4.3. 사막 놀라운 공룡 유적지
맵완만한 커브 구간이 더 많은 편. 직각 트랙의 난이도는 사빙공에 비하면 낮은 편.
R자 모양 직각 트랙에서 박을 확률이 높으니 주의. 참고로 이 R자 모양 직각 트랙을 진입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한 번의 드리프트'''로 끝까지 끌고 나갈 수가 있다. 다만 마지막에 직각 구간을 빠져나가는 순간에 강제로 꺾어야 하니 각도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톡톡이의 대중화를 가속시킨 맵이기도 하다. 형독이 자주 보여주면서 유명해진 일명 슈퍼끌기 구간이 바로 그 곳. 이 외에도 고가,코섯,운다 등이 큰 기여를 했지만 이 맵이 최초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
일반 공방에서는 인기가 낮은 편이지만, 고수들과의 공방과 친선경기에서는 많이 쓰이는 트랙이기도 하다. 친선에서는 인기가 높은 편이라, 친선전을 공식적으로 해본다는 취지의 최싄카트 클럽대항전에서 두 시즌 연속으로 대항전 맵으로 선정된 바 있고, 반응이 좋은 맵이라는 판단 하에 2020 시즌 2에서 출시 후 최초로 리그맵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2019년 11월 21일 패치로 '''노말 랜덤'''에도 추가되었는데[10], 중간의 구불구불한 구간을 제외하고는 뉴비들도 할 만한 트랙이라는 평이 많다.
라이센스 제도 폐지 전 등급은 루키.
4.4. 사막 피라미드 탐험 5th lap (삭제)
- 원본 트랙: 사막 피라미드 탐험
7차 리그에서 사용되었다.
4.5. [R]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
- 원본 트랙: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
원맵에서 지그재그 전 점프 구간이 있는 구간에 R 구간엔 발판이 있는데, 예전엔 가로 1개 수준의 발판이라 '''막자하기도 쉬웠고 떨어지기 쉬웠다.''' 지금은 영상을 구하는 것이 매우 힘든 3, 4차 리그를 보면, '''선수들도 여기서 툭하면 떨어졌다!'''[12] 하지만 지금은 2개 발판이라 조금은 쉬워졌다. 투명벽 버그도 있었는데 현재는 고쳐진 듯 하나 가끔씩 위치를 잘못 잡으면 제대로 끼어 대형 사고가 날 수 있다. 이 부분에서 자칫하면 차량이 걸릴 수도 있으니 주의.
2020-1 리그 개인전 16강 승자전부터 이 맵이 나오면서 15차 역로비 이후 '''12시즌 만에 스피드 리그맵에 R 맵이 나왔다.''' 2020년 현재는 X엔진으로 인해 속도가 훨씬 빨라져서 정방향 혹은 3, 4차 리그 시절에는 신경 쓸 필요가 상대적으로 훨씬 적은 구간이었던 R 철제 탑을 오르고 난 후의 첫 직각 코너, 복합 굴절 구간, 공사장에서 평지로 이어지는 부분, 골인 지점 직전 코너의 언덕에서 더욱 제어하기가 힘들어졌다. 거기에 R 트랙의 상징인 골인점 직전 R 기둥은 당연히 있기 때문에 신경 써야 할 구간이 정방향 사빙보다 훨씬 많다.
라이센스 폐지 전 등급은 이러한 요소로 인해 당연히 '''L2'''로 한 단계 높아졌다. 그리고 11월 16일, 난이도 개편에서 역갈빙과 함께 예상대로 난이도가 4에서 5로 올라가서 '''R 트랙 한정 역갈빙, 역직잭과 함께 가장 어려운 트랙이다.'''
5. 특수 트랙
5.1. 베거이 사막의 결투
넓은 사막에 물이 감싸고 있는 곳에 깃발이 나온다. 삭제 전과 패치 후 맵이 조금 달라졌는데, 맵 밖 토관에서 물덩이가 튀어나와 특정 자리에 떨어진다. '''맞을 수도(!)''' 있지만 판정이 극히 적어 그 자리 정중앙에 있어야만 물에 맞는 판정을 얻는다.
2017년 3월 16일 패치로 플래그전이 종료되면서 트랙이 삭제되었으나, 중카, 대카, 한카에서 각각 7월 19일, 20일, 8월 23일자 패치로 부활했다.
5.2. 베거이 뒷골목
시나리오 '''붐힐 대소동 - 라이더의 탄생! - 7. 베거이 시장으로의 카트 배달!'''의 전용 맵.
원맵에 비해 장애물이 상당히 많아진 편이다. 드리프트로 지나가지 말고 그냥 평범하게 그립으로만 지나가야 한다.
이후에 역대급으로 어려운 아이스 지름길이 이 맵의 강화판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연습을 해두는 것이 좋다.
5.3. 사막 비밀의 피라미드
시나리오 '''블랙 컴퍼니 - 블랙 컴퍼니의 등장 - 15'''와 '''블랙 컴퍼니 - 투탑과 블랙 컴퍼니 - 8'''에서 등장.
피라미드 중반부부터 시작하...는데 갑자기 '''돌이 굴러온다!!''' 깔리면 2-3초 동안 조작 불능. 조심히 피해서 결승점까지 가면 된다. '''지름길을 가지 못하면 반은 실패 확정.'''[13]
5.4. 사막 미로의 송수관
시나리오 '''블랙 시나리오 - 별자리 석판을 찾아서 -13'''에서 등장한다.
출구 찾기가 어렵다. 해답은 최우측에 존재하는 구멍 혹은 최우측에서 가장 가까운 구멍으로 가는 것. 사실상 운으로 갈 수 밖에 없으며 미니맵은 여기서 볼 수 있다. #
길을 외우지 않아도 완주하는 방법은 있다. 바로 어느 한 쪽의 벽에만 붙어서 이동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출구가 나오는 미로의 특성을 이용하는 편법. 우측에 위치한 통로 위주로 진출하면[14] 손쉽게 완주할 수 있다.
5.5. 사막 위험한 공사장
시나리오 '''블랙 시나리오 - 투탑과 블랙 컴퍼니 - 9'''에서 등장.
사빙공의 공사장 부분을 가지고 만들었는데, 양쪽에 벽이 없고, 미니맵도 사라져서 뺑뺑 도는 경우가 의외로 생긴다. 직접 깬 사람도 오랜만에 하면 간혹 한두번씩 뺑뺑 돈다는 시나리오 에피소드. 하지만 벽이 없는 것때문에 직각 구간의 난이도가 살짝 내려갔다.[15]
너무 심하게 인코스를 파면 빠렉이 뜨면서 완주가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있다. [16]
제황은 벽이 없는 점을 이용해 공사장의 마지막 직진 구간에서 '''다시 초반으로 점프해 깨는 기행을 보여줬다!'''[17]
[구버전] A B C D [2.0] 2.0 때 추가[1] 신기루의 리메이크[전] 전반부 트랙[2] 스타트 부스터 지속시간 +3이 달린 카트는 이 언덕을 활용한 빌드를 쓸 수 있다. #[3] 1위는 트랙 9(18%), 2위는 빌리지 운하(16%). 4위인 노르테유 허공의 갈림길(7%)도 역시 작업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트랙이다.[4] 다만 매 판이 시작될 때마다 전진 키를 새로 눌러줘야 한다.[5] 실드로 방어가 불가능하다.[6] 스피드전은 최소 Z7등급 카트 탑승, 아이템전은 Z7의 GT 시리즈나 HT 이상의 아이템 카트를 탑승해야 가능.[7] R시리즈 스피드전 카트, 아르테미스 9, 크로노스 X에 플라잉 펫을 장착한 경우[8] 막자 당하고 가속이 끊긴 상태에선 '''점프 구간을 못 넘기 때문이다.''' 잘 달리다가 막자 당해서 한 번 끊기고 거기다 점프 구간은 못 넘고 떨어져서 다시 올라오는데 시간 걸리고 여러모로 시간 엄청 잡아먹는 막자이다. 워낙 시간을 잡아먹어서 게임 자체를 말아먹을 수도 있으니... 꽤나 크리티컬한 막자인 셈. 만약 막자 당했을 땐 어느 정도 뒤로 이동해서 다시 가속을 붙여야 한다. [9] 패치 이후 루키 채널용으로 추가된 트랙이며, 이 트랙을 추가하기 전에는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이 유일한 사막 테마 스피드전 트랙이었다.[10] 이후 2020년 4월 중 랜덤 패치 과정으로 하드 랜덤으로 이동. [후] 후반부 트랙[11] 이 구조물은 이 맵과 역갈빙만 있다.[12] [image][13] 물론 한번도 돌에 안깔리고 간다면 지름길을 타지 않아도 골인할 수 있다.[14] 만약 우측에 통로가 없다면 우측에서 가장 가까운 통로로 진출하면 된다.[15] 직각구간을 그냥 직진해도 될 정도로 쉬워진편.[16] 제황은 마지막에 초반으로 돌아와서 그런걸로 추측된다.[17] 참고로 저 영상의 클리어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하나씩 반박을 해보자면 1. 빠렉이 뜬다:저 맵은 원래 초인코스를 파면 빠렉이 걸리며, 정상적으로 완주 가능하다. 2. 투탑이 리타할때처럼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원래 투탑의 승리모션과 리타모션 모두 고개를 끄덕거리며, 플펫이 웃으면서 도는 것으로 보아 완주이다. 3. 결승선보다 약간 앞에서 완주가 되었고, 클리어 시간과 녹화 시간이 안 맞는 것으로 보아 주작이다: 원래 위험한 공사장 맵은 결승선보다 약간 앞에서 완주가 되고, 녹화 시간은 원래 시작하기 전부터 켜 놓았으니 주작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