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트랙/월드
1. 개요
카트라이더 월드
2015년 12월 10일 '카트라이더 월드' 업데이트로 등장한 테마. 이름대로 세계 각 지역을 모티브로 삼았으며, 카트라이더의 캐릭터로 유명 관광지를 패러디한 것들이 많이 보인다.
쥐라기 테마 시절의 비판을 의식했는지 맵의 난이도는 대체로 쉬운 편이나, 갈림길이 많은 편이라서 처음 주행하게 되면 어디로 가야할 지 짐작이 잘 되지않는 맵이라 처음 하는 유저들은 타임어택에서 여행하는 느낌으로 길을 익혀두는게 좋다. 물론 익숙해진다면 난이도는 꽤 내려가는 편이며, 코너가 많다는 점, 운동장 트랙이라 톡톡이로 따라잡기 쉽다는 점이 더해져 실력 있는 공방에서 플레이하면 긴장감을 놓기 힘들다.
트랙의 완성도도 높고 난이도 자체도 적당하기 때문에 유저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트랙이지만 리그 트랙으로 사용하기에는 변별력이 너무 부족하여 까이기도 한다. 특히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에서는 트랙 홍보 차원에서 월드 테마 트랙을 몽땅 끼워넣은 것 때문에 많은 비난 세례를 받기도 했다.
아이템 박스는 지구본 느낌의 푸른 상자.
2. BGM
이 테마부터 ASTERIA가 BGM 제작을 맡았다. BGM 중 첫 번째 세계여행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시즌 1의 랭킹전 로비 배경음으로도 사용되었다.
3. 아이템전
3.1. 월드 리오 다운힐 (아이템)
- 원본 트랙: 월드 리오 다운힐
3.2. 월드 파리 드라이브
프랑스의 수도이자 최대 규모의 도시인 파리를 모티브로 삼은 트랙이다. 센 강,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파리 시청 등 여러 볼 것들을 많이 넣어 놓았다. 특이하게 에펠탑이 프랑스 국기의 삼색으로 칠해져 있다.
출발하면 바로 왼쪽으로 꺾는데, 벽에 부딪칠 수 있으니 주의. 이후 미술관에 들어갔다가 뜬금없이 보트를 타고 미술관에서 나온 후 루브르 박물관 구간을 지나간다. 처음 이 트랙을 플레이할 경우 박물관 구간에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 이후 하이라이트 구간인 개선문에서는 차들이 주위를 지나가는데, 개선문 사이로 지나갈 수 있다! 개선문 사이로 들어갈 때나 나갈 때나 차는 굉장히 골치 아프니 주의. 이후 내리막에서 보도를 이용해서 빠르게 갈 수 있으니 참고.[2]
트랙 초반 루브르 박물관 구간에는 각종 명화들의 패러디를 볼 수 있다. 원본을 알고 있다면 깨알같은 재미를 얻을 수 있다.
3.3. 월드 런던 나이트
영국의 수도 런던을 배경으로 한 트랙으로, 트라팔가르 광장, 사자상, 런던 아이, 타워 브리지 등 볼거리들이 많다.
문힐시티 조심조심 기찻길처럼 버스가 일정한 라인으로 지나가서 진로를 방해한다. 그 후 타워 브리지 구간에서 상황에 따라 루트가 바뀌는데, 다리가 올라가지 않은 경우에는 원래 길 밖에 갈 수 없지만 다리가 올라간 경우에는 울타리를 넘어서 왼쪽 길로 가거나 부스터존이 있는 길로도 갈 수 있다. 타워 브리지 구간을 통과하면 부스터를 써야 통과할 수 있는 점프대가 있다. 점프하고 나서 좁은 길로 가야 하는데, 겨우 차 1~2대 밖에 통과할 수 밖에 없는 폭이다. 점프대를 타고 풀 부분을 밟아서 넓은 구간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3]
숨바꼭질 할때도 많이 쓰이는 맵이다.
3.4. 월드 그리스의 휴일
- 파생 트랙: 월드 크레이지 그리스, 월드 뛰라이 그리스
초반부터 거대한 점프 존이 등장하는데, 이 점프 존을 타면 낙하산이 생기면서 반대편까지 날아간다. 이 맵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로, 점프 중 아이템 공격을 맞으면 떨어진다. 멀티 플레이 시엔 실드 없이 절대 상위권에 나서지 말아야 하는 구간. 물폭탄을 던지면 자칫하다 자기 자신도 걸리기 때문에 던지는 타이밍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역으로 반드시 저 구간을 지나가야 한다는 특성을 이용해 얼음폭탄 카트를 타고 뭉친 유저들에게 그대로 날려 지옥을 보여주는 식으로 이용해도 좋다. 바로 뒤에 나올 크레이지 그리스도 마찬가지.
점프한 이후나 점프 이전에 자석은 절대로 쓰지 말자. 점프하는 가속도에 자석 가속도까지 더해져 엄청나게 빨리 갈 수는 있으나 높은 확률로 2층에 올라갈 수 있다. 당연히 그런 방법으로 완주는 불가능하다. 혹은 벽에 튕겨져 바다로 빠진다. 점프존을 밟고 점프한 상태에서 착지하기 전에 떨어지면 점프존 앞으로 다시 리스폰되어 시간이 매우 지체되니 주의.
그 외에도 마지막 호수에서의 점프대가 또한 심히 이상한데, 불규칙적으로 점프대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여 올라간 점프대를 타려고 갔다가 갑자기 내려가서 빈번하게 박는 경우가 많다.
듀얼 레이스에서 리그 트랙으로 선정되었으나 점프존 구간에서의 변수 때문에 선수들이 몽땅 밴을 해버려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듀레 2에서도 3번밖에 나오지 않았다.
3.5. 월드 뛰라이 그리스
- 원본 트랙: 월드 그리스의 휴일, 월드 크레이지 그리스
3.6. 월드 브라질 스포츠 스타디움
동 시기에 진행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추가되었다.
초반에 부스터를 사용해야만 지나갈 수 있는 지름길과 차단기가 내려오는 곳, 경기장 안 울퉁불퉁한 구간이 있다. 특히 울퉁불퉁한 구간에 빌리지 손가락처럼 옆으로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울퉁불퉁한 구간 때문에 차가 휘청거려 사고가 많이 나곤 한다.
3.7. 월드 크레이지 그리스
- 원본 트랙: 월드 그리스의 휴일
- 파생 트랙: 월드 뛰라이 그리스
4. 스피드전
4.1. 월드 뉴욕 대질주
미국을 대표하는 도시인 뉴욕을 배경으로 했다. 자유의 배찌상, 타임 스퀘어, 센트럴 파크, 스타배찌, 에띠브 잡스, 월 스트리트의 황소상,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브루클린 대교 등이 보인다.
맵 전체에 걸쳐 갈림길이 존재한다. 모드에 따라 다른 길을 택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결정력이 필요한 맵이다. 중간의 부스터존 길은 매우 빠름이나 무한부스터에선 안 타는 것이 빠르고, 빠름에선 타는 것이 빠르긴 한데 부스터존을 타자 마자 순간부스터로 끊어줘야 한다. 첫 번째 부스터존을 타면서 한 번 끊은 뒤 두 번째 오르막길 부스터존에서도 드리프트 상태로 진입해서 끊어주는 빌드를 사용해야 하므로 멀티에선 거의 쓰이지 않는다. 보통 속도인 초보 채널에서는 부스터존이 빠르다.
트랙 대부분이 평지이기 때문에 한 번 길을 알게 되면 난이도가 대폭 낮아지는 트랙으로, 여느 운동장 맵처럼 톡톡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4.2. 월드 리오 다운힐
- 파생 트랙: 월드 리오 다운힐 (아이템)
준비를 공중에 떠다니는 헬기 안에서 하는데, 시작하는 순간 헬기의 문이 열리면서 낙하산을 타고 산 꼭대기로 강하하며 시작한다. 낙하를 하며 시작하다 보니 상대방에게 밟힐 위험이 있고, 실제로 버닝타임 리그에서 전강인 선수가 초반 몸싸움에 밀려 나가떨어졌다. 문호준도 조성제에게 밟히며 꼴찌를 하는 수모를 겪었다. 다만 실제로 문이 열리는 건 아니고 연출이 그럴 뿐이라서, 출발 부스터가 강한 R 시리즈를 타다 보면 문이 열리는 것을 무시하고 그냥 점프존을 타서 내려가게 된다. 덕분에 이후 출발 2초 전 문이 열리도록 패치가 이루어졌다.
그 다음에 X 표지판을 킨 에스컬레이터는 올라가는 방향이라 당연히 감속이 되므로 타는 건 금물. 이후 적당한 코너를 지나고 울타리가 끊어져 점프 드리프트를 통해 지나가야 하는 지름길이 나온다. 그 후 곧바로 반은 평지, 반은 굴곡이 있는 형식의 지형이 있는데, 라인을 잘못 타다 오른쪽으로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두 번의 유턴을 돌고 축구장에서 또 유턴, 그 후 우회전 내리막 커브구간이 두 번이나 나오는데 두 번째 구간은 중간에 과일박스가 툭 튀어나와 있어 너무 안으로 파지 말 것. 지나가면 또 우회전 커브구간이 한 번 더 있고 또 유턴 구간이다.
여러 번의 유턴 이후 나오는 '''대망의 천막 구간.''' 이 트랙은 천막 구간에서 본격적으로 순위가 나뉘기 때문에 상당히 유명하다. 이게 왜 이러냐면 천막 구간에서 잘못하다 밖으로 튕겨나가거나 담 안으로 떨어지거나 천막에 걸려 떨어지거나 창문 안으로 들어가버리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론 파란 천막에 닿자마자 오른쪽으로 숏 드리프트를 넣어주면 대개 안전하게 지나가지만, 카트바디의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 있거나 고르지 못하다면 천막에 붙지 못하고 통통 튀면서 나가 떨어지게 된다. 그 후 벚꽃이 핀 넓은 내리막길을 달리다 코너를 지나고 끝. 남은 구간은 그리 어렵지 않으나 가끔 내리막 이후에 코너에서 톡톡이로 승부가 갈리는 경우가 있다.
신화 테마 시네마틱에서 해당 트랙이 일부 등장했으며, 이후 신화 차원의 관문에서 일부 구간을 사용했다.
4.3. 월드 이탈리아 여행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를 배경으로 한 트랙이다. 콜로세움, 캄피돌리오 광장, 오벨리스크, 트레비 분수, 유스티티아 여신 모양의 마리드 동상 등 여러 볼 것들을 많이 넣어놓았다. 이탈리아 하면 생각나는 모든 것들을 몽땅 넣었다 보니 피사에 있는 피사의 사탑이 로마에 있고, 바티칸에 있는 성 베드로 대성당도 로마에 있다. 무난한 난이도의 스피드전 트랙이지만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생각보다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트랙이기도 하다.
처음에 보이는 기울어진 피사의 사탑 사이를 통과하고, 넓은 구간으로 들어간다. 간혹 넓은 구간에서 오르막으로 올라가려다가 너무 인코스를 깊게 파면 턱에 충돌할 수 있다. 마지막 레일을 타는 길 앞의 점프해야 갈 수 있는 지름길에서의 판정이 심히 이상해서 사고가 많이 난다. 이전까지의 점프를 하는 지름길은 단순히 부스터를 써서 지나가면 됐었지만 이 지름길은 일단 착지하자마자 바리케이드가 가로막고 있어서 나오는 통로가 매우 좁을 뿐더러 바로 앞에 장애물이 있어서 드리프트를 하면서 지름길을 타야 하는데 그 드리프트도 직각이 아니라 애매한 각도로 틀어줘야 사고가 안 난다. 매우빠름에서는 옆의 난간을 넘어가는 빌드로 지나갈 수 있다.
4.4. 더 월드
월드 시나리오의 마지막 트랙으로 등장했다가 2016년 2월 18일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시나리오의 엔딩 트랙이었기 때문에 난이도는 모난 데 없이 무난한 편. 좁은 지름길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코너 각도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 곳곳의 관광지를 이 맵에 모두 담았기 때문에, 시나리오의 마지막 트랙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의 여행을 회상하는 느낌을 준다. 맵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각종 관광지는 아래와 같다.
- 서울 - 남산서울타워
- 파리 - 에펠탑, 엘리제 궁전,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
- 로마 - 콜로세움
- 런던 - 웨스트민스터 궁전, 빅 벤, 타워 브리지
- 리오 - 예수상
- 뉴욕 - 타임 스퀘어, 자유의 여신상,
- 시드니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4]
- 중국 - 만리장성, 동방명주
4.5. 월드 파리 에펠탑 다이브
2016년 7월 21일 패치로 추가된 트랙. 프랑스 파리에서 에펠탑 부분만 뚝 떼와서 만든 트랙. 이로써 파리는 2개의 트랙을 가지게 되었다.[5]
월드 리오 다운힐처럼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구간이 있는데, 이 구간에서 다른 사람의 카트와 가까이 붙으면 내려찍기도 가능하다. 부스터를 쓰는 경우도 있는데 안 써도 무방하다. 내 카트를 밀어줘서 도움이 되는 경우가 가끔 있으나 공방에서 보긴 드물다. 헬기에 들어가기 직전 약간 튀어나온 벽에 튕겨나가면 시간이 상당히 지체되므로 주의.
한 때 매우빠름 채널에서 톡톡이를 빠른 속도로 구사할 경우 에펠탑 내리막길 구간에서 가드레일을 넘어가 한 층 아래로 내려갈 수 있었다. 에펠탑 한 구간을 빙글빙글 돌기 때문에 빠렉도 걸리지 않으므로 나중에 리그 트랙으로 선정됐을 때 이 빌드를 구사하는 선수들이 있을 지가 관심사였다. 그런데 에펠탑 전체를 통채로 스킵할 수 있는 말도 안 되는 빌드가 발굴되면서 트랙 자체의 완성도에 의문을 가지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2016년 8월 6일 비정상적인 빌드가 전부 막혔다.
다만, 에펠탑 이전 헬기에서, 벽에 부딪히면서 점프대를 탄 후 창잡을 하면 맨 윗층을 그대로 스킵해버리는 빌드는 남아 있었다. 이 빌드는 2년 반 정도 방치된 채로 있다가, 2019년 2월 클럽전 시즌 1이 정식 오픈하면서 해당 빌드는 막혔다.
4.6.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을 전망대에서 지상까지 내려가는 트랙이다.
시작하고 좀 가다가 우회전을 하면 레일이 나온다. 그 뒤로는 피사의 사탑을 내려가는 형식이기 때문에 계속 돈다. 그냥 도는 게 아니라 중간에 굴절 구간이 있으며, Ⅵ→Ⅴ, Ⅳ→Ⅲ, Ⅱ→Ⅰ의 경우 중앙을 가로질러 가게 된다. 때문에 톡톡이로만 승부가 갈리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복잡하다. 톡톡이를 잘 했을 때 가속을 어마어마하게 받을 수 있는 트랙이기도 하고, 인코스를 구사할 때 라인도 정말 드라마틱하게 연출되는 트랙이라서 동그란 커브 구간에서 극한의 인코스를 탄 상태에서 제대로 원끌기를 하는 순간 경쟁자들을 모두 제치게 되어 잘만 구사하면 스포트라이트를 엄청 받을 수 있는 트랙이기도 하다.
박인수가 이 트랙을 특히 잘 한다. '이탈리안 박'이라는 별명도 있을 정도다. 듀얼 레이스 X에서 이 트랙이 선정되었을 때 정말 센세이션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2019 시즌 2에서도 1등으로 치고 나가 잡히지 않는 압도적인 주행을 보여줬다. 주행을 보면 타 선수들과는 이 트랙에 대한 이해도 자체가 다른 듯한데, 타임어택도 아닌 멀티에서, 그것도 노 플라잉펫에 순정 차량으로 심심하면 랭킹 기록을 뽑아내는 수준이다. 이 트랙에서 지는 모습이 상상이 가지 않을 정도로 잘 한다.
신종민도 이 트랙에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 트랙 어택판에서는 신종민vs박인수 구도가 심심치 않게 형성되며,[6] 결과적으로 랭킹 1위 기록을 58초대 초반까지 끌어내리게 되었다. 또한 초반 레일이 끝나고 부스터효과를 더 잘 받을 수 있는 빌드를 창시한 선수이기도 하다. 그리고 현재 랭킹 1위 선수이다. 00:58:20
4.7.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
모티브는 두바이. 두바이 트랙답게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인 부르즈 할리파, 두바이 수족관, 아랍에메리트 최초의 전철인 두바이메트로 역 등의 건물들이 있다.
초반부에 부르즈 할리파 모양이 꽃잎 모양으로 되어 있어 인코스의 도로 폭이 일정하지 않아 부딪히기 쉬우나, 마땅히 어려운 요소는 등장하지 않는다. 등장 초창기엔 흰색 빗금이 쳐진 구역에서 속도가 빨라지는 현상이 있었으나 수정되었다.
마지막 코너 구간에서 인도로 탈 수 있는 빌드가 있는데, 리그에서도 사용 가능한 빌드로 익숙해지면 구사 난이도도 낮아 평범한 유저들도 해당 빌드를 자주 구사하기도 한다. 다만 범위가 좁기 때문에 몸싸움이 조금이라도 격해지면 타는 데에 실패하는 사람이 한 두명 씩은 나온다.
김동호가 이 맵을 무지 싫어한다. 형독과 2대 2 컨텐츠를 진행하던 중에 형독이 몸싸움으로 김동호를 계속 괴롭히다가 2랩 마지막 구간에서 라인이 아웃으로 나가버리는 바람에 그대로 박고, 다시 올라가려고 시도하다가[8] 결국 리타이어를 당하게 된다. 이후 형독과 시청자는 계속 두바이 맵만 나오면 김동호를 언급하며 놀려먹고 카트라이더 공방에서도 두바이가 나오면 ㄷㅎㅈ을 언급한다. 김동호 본인도 두바이 맵이 나오면 '''"내 맵이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기도.
[1] 메인 테마곡[후] 후반부 트랙[2] 아이템전의 경우 보도를 타고 내려가면서 아이템 한 줄을 모두 쓸어갈 수 있다.[3] 아이템전 가장빠름에서 자석을 쓰면서 넘어가면 벽이 통과되어 더 빠르게 갈 수 있다.[4] 결승점에 도착하기 직전 트랙 오른쪽을 보면 조그맣게 있다. 트랙 밖에 있어서 무심코 지나치는 유저들이 많은 편.[5] 그리스도 트랙이 2개이나 크레이지 그리스는 기존 트랙에서 파생된 것임으로 예외로 한다. 이후 브라질과 이탈리아가 2개의 트랙을 가지게 된다.[6] 실제로 샌드박스 공식 유튜브인 샌놈들에 박인수가 신종민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영상이 올라왔으며, 실제로 1대1 대결을 하게 되었다.[7] 최싄카트 시즌 2에서 해설진이 이 트랙을 툭하면 "월두다"라고 불렀다.[8] 박아도 다시 올라가는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