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트랙/차이나
1. 개요
용의 라이더용의 기운이 가득한 땅. 신비한 힘을 가진 용의 라이더들이 곳곳에 숨어 있는 곳, 차이나! 다오와 친구들은 붐힐을 떠나 새로운 세계로의 첫 번째 여행지로 차이나를 선택합니다. 웅장한 건물들과 고풍스런 멋들로 감싸인 곳들은 다오와 친구들을 매료시켜버립니다. 오래된 멋에 취해있을 때 즈음에 다오와 친구들의 눈앞에는 붐힐에서는 볼 수 없던 엄청난 화려함으로 무장한 도시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런 엄청난 곳에서 레이싱을 하는 용의 라이더들!!! 용의 라이더들과 다오와 친구들의 앞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2008년 7월 24일, 4th lap 용의 라이더 패치로 추가된 테마다.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중국. 당시 열렸던 베이징 올림픽을 노린 듯 하다.
여담으로, 2005년 카트라이더의 인기가 정점이었던 시절에 "카트라이더 세계일주"라는 학습만화가 있었다. 말 그대로 카트라이더의 등장인물들이 카트로 세계일주를 하는 내용인데, 1권과 2권 초반부 배경이 중국이었다.
아이템전에서 등장하는 아이템 상자는 중국 전통 사자탈이다.
2. BGM
3. 아이템전
3.1. 차이나 서안 병마용 (아이템)
- 원본 트랙: 차이나 서안 병마용
차라리 더 단순해진 병마용 2를 아이템전으로 했었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 맵에서 우주선을 받으면 병마용 부분을 못 나가는 버그가 있다. 리스폰되면 부스터나 자석 없이 탈출 불가.
원맵이 리그에서 거의 매 시즌 기용되던 개근 맵이었다가 2020 시즌 1 때 리그맵에서 빠졌는데, 2020 시즌 2에서 아이템 맵으로 다시 한 번 기용되게 되었다.
3.2. 차이나 북경 자금성
차이나의 아이템전 트랙. 난이도가 쉽고 나름 인기 있는 편이라 인기 랜덤 Easy에 꽤 나온다.
자금성이 등장하고, 특징을 굳이 꼽자면 직선 구간이 꽤나 많고, 마지막 코너에서의 인코스 덕분에 승부가 꽤나 많이 갈린다.
3.3. 차이나 상해 동방명주
- 파생 트랙: 차이나 동방명주의 밤, 차이나 크레이지 동방명주, 차이나 뛰라이 동방명주
이 곳에 등장하는 막자들은 주로 맵 후반부의 레일 출구에서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주자를 막거나 저 멀리 맵 밖으로 날려버리는(...) 짓을 자주 한다. 멀티에서 주행을 하다 보면 막자를 당한 사람이 막자한테 육두문자(...)를 날리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1] 이 막자를 피할려면 레일을 타다 마지막 부분쯤에 R키를 누르면 무적 상태로 피할 수 있다.
막자로 유명한 것 외에도, 동방명주에 빠져 하루종일 동방 맵만 플레이하는 등 '''카트라이더 최초로 특정 트랙 빠를 양산한 트랙'''이기도 하다. 하루종일 동방 맵만 달리는 모습과 일반 공방에 들어와서 동방 맵을 하자고 징징대는 사람도 있어 유저들 사이에선 소위 '''동방충''' 이라고 비하되기도 하지만 의외로 실력있는 동방 길드[2] 혹은 나이 있는 동방 유저들도 많은 편. 최근에는 동방고정방은 빠름 채널 팀전에서나 1~2개 보이고 대신 무한부스터 채널운하방이 대세가 되었다
시즌 제로 리그에서는 뜬금없이 스피드 맵으로 선정되어 유저들을 벙찌게 했다. 물론 동방명주에서 스피드전을 즐기는 유저가 매우 많다는 것을 고려하면 아예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리그에 나오기엔 너무 쉬운 맵이였고[3] 때문에 선수들이 최우선적으로 밴하거나 뒤로 밀어놨던 탓에 8개 경기 중 이 맵이 나왔던 경기는 딱 한 경기밖에 없다(4강 E-Rain vs Team106 1세트 5경기). 재밌는 것은 이 두 팀이 리그에서 가장 스피드전이 강한 두 팀으로 꼽혔다는 것.
특이하게도 맵 구성은 다른 아이템 맵에 비해서도 쉬운 편인데 난이도가 3이나 된다.
2017년 11월 16일 이후로 난이도 3에서 2로 하향.
유튜버 김재원이 동방저우라고 부른다.
3.4. 차이나 북경 스포츠 공원
모티브는 베이징의 올림픽공원.
출발 지점에 실제로 존재하는 경기장이 보이며, 맵 곳곳에 카트라이더의 여러 캐릭터들이 동상으로 만들어져 있다.
트랙은 좁은 구간과 넓은 구간이 반복된다. 지름길들은 드리프트 각도를 잘 맞춰야 한다.
첫번째 지름길은 길이 꺾여있는 상태에서 드리프트를 해야 되고, 두번째 지름길은 길이 좁기 때문에 벽에 박기 쉬우니 주의.
3.5. 차이나 북경 경기장
차이나의 아이템전 전용 맵. 트랙이 경기장이다.
출발 후 커브 길을 돌면 높이뛰기식으로 점프존이 존재한다.
점프대를 지난 후 커브 길을 돌면 이번엔 멀리뛰기식으로 점프존이 존재한다.
그 다음에는 녹색 잔딧길이 등장하는데 이 경기장은 포환던지기 경기장이다. 곳곳에 포환이 날아다닌다.
그 다음에는 허들 장애물달리기 경기장이 등장하고 유턴을 하면 결승선이 보인다.
위의 맵처럼 이 맵도 순방 유저들에게 많이 쓰이는 맵.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 출시된 맵이다.
딱히 크게 어려운 점은 없어서 그런지 2017년 11월 16일에 난이도 2로 하향되었다.
3.6. 차이나 빙등축제
모티브는 하얼빈 빙등 축제.
스피드 맵이지만 아이템 맵으로도 사용되는 병마용을 제외하면 차이나 아이템 트랙 중에선 가장 까다롭다.
트랙 자체가 지형이 들쑥날쑥하기 때문에 주행 능력이 좋아야 한다.
점프존을 타고 부스터존을 타는 구간도 있는데, 이 구간에서 공격받으면 꽤나 회복이 힘들다.
마지막 내리막에서 승부가 꽤나 갈리고 좁은 3개의 길 사이의 구조물에 박는 경우도 흔하다.
이상하게 수작전에서도 간간히 쓰이는 맵.
2017년 11월 16일 이후 난이도 4에서 3으로 하향.
3.7. 차이나 끝이 없는 도로
그냥 원으로 되어있는 구간이 3개가 있는데, 그게 끝이다..
참고삼아 말하지면 원으로 된 구간에서 바깥쪽 돌아가는 부분에는 아이템 큐브가 있으나, 안쪽으로 빨리 갈 수 있는 부분에는 아이템 큐브가 없다. '''상황에 맞게 라인을 조정해야하는 맵.'''
3.8. 차이나 동방명주의 밤
- 원본 트랙: 차이나 상해 동방명주
이 맵은 급하게 만들어진 티가 확실히 나는데, 맵의 곳곳에 약간의 균열 같은 것이 보이고 미니 맵도 동방명주의 것을 그대로 사용한다.
2017년 11월 16일 이후로 난이도 1에서 2로 승격.
3.9. 차이나 뛰라이 동방명주
- 원본 트랙: 차이나 상해 동방명주, 차이나 크레이지 동방명주
3.10. 차이나 크레이지 동방명주
- 원본 트랙: 차이나 상해 동방명주
- 파생 트랙: 차이나 뛰라이 동방명주
4. 스피드전
4.1. '''차이나 서안 병마용'''
- 파생 트랙: 차이나 서안 병마용 2, 차이나 서안 병마용 (아이템)
어렵지 않고[5] 인기도 많아서 리그에 자주 나오는 맵이다. 2012년 개최된 15차 리그부터 2019년 시즌 2 리그까지 약 7년 간, '''역대 카트라이더 리그 트랙 중 가장 오랫동안 연속적으로 쓰인 트랙이다'''. 이는 그 유명한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도 하지 못한 대기록이다.
모티브는 당연히 병마용이라고 자주 불리는 진시황릉. 난이도는 적절하지만, 병마용 구간의 커브 길에는 벽이 없는 번지 구간이 있어 컨트롤이 미숙하다면 나가떨어지기 십상이다. 병마용에 진입하면 살짝 경사진 곳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 '''스탑'''들이 등장하기도 한다.[6][7][8]
듀얼 레이스 2 결승전 에이스 결정전에 나온 맵이자 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팀전 황제 유영혁 선수와 에결 종결자 이재인 선수가 출전하였다. 서로 비등비등하게 라인을 가져갔지만 이재인 선수의 작전에 유영혁 선수가 걸려들어 사고가 났고 결국 이재인 선수의 승리로 끝났다.
문호준 선수가 이 맵을 잘한다. 거의 모든 맵을 다 잘하지만 이 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스탑플레이를 포함한 도박적인 플레이를 구사하면서 큰 인상을 남겼고 그 밖의 카트 리그의 수많은 명장면을 만들기도 했다. 특히 듀얼 레이스 1 팀전 결승전에서 처음부터 1등으로 달려서 뒤따라오던 유영혁 선수와의 거리가 끝날 때까지 좁혀지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주행을 보여주어 리그 레코드를 갱신하기도 했다. 2019 시즌1 개인전 결승에서는 박인수를 '''1랩에서 스탑카트로 떨어뜨리고''' 이기면서 또 다른 명장면을 만들어냈다![9]
16차 카트 리그 결승전 마지막 경기에서 이중대 선수가 파이널 랩에서 1등으로 달리다 뒤따라오던 문호준 선수에게 역전당하며 상술한 병마용 번지 구간에서 삐끗해[10] 하위권으로 추락, 다 잡은 준우승을 날려먹은 바 있다. 사실 해당 경기 외에도 그보다 앞선 경기에서도 떨어진 적 있고 15차 리그 결승전 때도 떨어진 적 있었다(...). 이후 카트 유저들은 해당 번지 구간을 중다이존, 해당 구간에서 떨어지는 것을 중다이(초성으론 ㅈㄷㅇ)라고 부르곤 한다. 카트 리그에서 특정 선수가 특정 구간에서 인상깊은 실수를 하면 붙여주는 XX존이란 호칭의 시초.
트랙 구조가 엄청 어렵지는 않으나 이중대 선수 이후의 선수들마저 병마용 구간에서는 추락하는 경우가 많아 오랫동안 리그 트랙으로써 사랑받고 있다.
2017년 11월 16일 패치로 난이도 4로 승격되었다.
L2 라이센스 미션 중 모비를 상대할 때 나오는 맵이다.
중다이존의 병마용들은 카트라이더 캐릭터들이다.
4.2.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
처음은 보통 넓이의 도로에서 시작한다. 그러다가 도로가 좁아지면서 도로를 빠져나오면 골목길로 가는 길이 있는데, 양 옆 차와 길 중간에 기둥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골목길에 진입하면 길 자체가 매우 좁아서 유저가 몰리면 대형사고가 나기 십상이다. 특히 지름길에서 차가 엎어지는 경우도 많다. 지름길 후 골목길에서 캐릭터들이 문을 열었다가 닫혔다 하는데, 부딪치면 바로 차가 정지되므로 문을 피해서 가야 한다. 그 후 골목길을 빠져나가면 마지막 점프 구간이 있는데, 직선 구간에서 간혹 막자가 있는 경우가 있다. 몸싸움이 굉장히 중요한 트랙.
[image]
2019년 들어 이 트랙의 특정 부근에서 인도타기 빌드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너무 안쪽으로 들어갔다가는 파란색 차에 부딪힐 수도 있으니 주의. 원래는 바이크, 붓 X으로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4륜 역시 가능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물론 가장빠름 채널에서는 쉽게 할 수 있다.
2019년 3월 19일 2분 대가 깨졌다!! 기록은 1:59.88 https://youtu.be/9faA0BgAyJM
2017년 11월 16일 난이도4로 상향되었다.
Class 제도 폐지 전 등급은 Class B.
4.3. 차이나 서안 병마용 2
- 원본 트랙: 차이나 서안 병마용
Class 제도 폐지 전 등급은 Class C.
2017년 11월 16일 이후로 난이도 2에서 3으로 승격.
4.4. 차이나 용의 운하
원래 중국 카트라이더만 존재했던 트랙이었으나, 2019년 5월 31일 패치로 대만 카트라이더에도 추가되었고 2020년 10월 29일 패치로 한국 카트라이더에도 추가된 트랙. 미니맵 상으로는 복잡해보이나, 실제로는 대질주보다는 넓고 쉬운 트랙이다. 난이도 2개라고 치기엔 초보들한테 어려울 수 있다. 길이 좁아 사고가 나기 쉬운 초반부만 조심하면 나머지 구간은 무난히 지나갈 수 있으며, 트랙의 2/3 지점에 지름길이 하나 있다. 참고로 김택환과 솔라가 이 맵으로 트랜스포머 카트 10만원빵을 한 맵이기도 하다.
하필 이름이 용의 '''운하'''여서 운하방을 폭파할 때 폭약으로써 사용되기도 한다.[13]
4.5. 차이나 황산
뉴 코튼이 출시되던 패치 때 같이 추가된 트랙으로, 모티브는 중국의 황산. 차이나 테마 중 유일하게 1랩짜리 트랙이다.
지름길은 총 세 개 있는데 첫 번째 지름길은 유턴 구간에 있는 지름길. 빌리지 손가락의 지름길을 생각하면 쉽다. 두 번째 지름길은 갈색의 흙이 등장할 부근에 있는데, 바깥쪽으로 주행해야 지름길로 갈 수 있다.[14]
세 번째 지름길은 두 번째의 동굴을 통과한 후에 우회전을 하면 나오는데 여기가 참 골치아픈 것이 속도가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지름길에 타지 못하고 난간에 부딪쳐 아래로 떨어진다.
특이하게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는 난이도가 4로 출시되었다.
4.6. 차이나 라사
가장 최근에 추가된 차이나의 스피드전 전용 트랙.
하지만 위 세 개의 스피드전 트랙과 인기를 비교하자면 이 맵은 글쎄...
이름은 티베트 자치구의 라싸이지만 모티브는 둔황 그 중에서 막고굴과 명사산일대로 보인다. 초반에 보이는 벽에 건설되어 있는 다층 건물은 막고굴의 상징인 북대불전과 매우 흡사하고 벽에 뚫려있는 여러 방들 또한 막고굴에 있는 여러 굴과 흡사한 모양이며 또한 벽에 배찌 얼굴을 한 부처상들로 볼 때 돈황으로 보이며 결정적으로 건물이 모여있는 곳을 지나면 나오는 사막과 사막산인 명사산 그리고 팔각 다층탑이 있는 곳이 월아천일대와 매우 흡사하다.[15]
트랙이 전체적으로 달리는 중에 지형이 매우 꿀렁꿀렁하다.(...) 특히 초반의 다리 구간부터 험난하기 때문에 1랩 초반 부스터 관리가 상당히 중요한 맵. 특히 속도가 느릴수록 관리 능력이 더 중요해진다.
마지막 코너 구간에서 톡톡이를 계속해서 끌 수 있다. 기록 단축에 많이 도움이 되니 참고하자.
여담으로 초반 벽 쪽에 잘 보면 배찌가 그려져 있다.
그런데 이 맵을 제작한 운영진 측에서 귀찮아서 안 넣은건지... 깜빡하고 안 넣은건지... 테마에서는 자연의 소리도 들려줘야 하는데 이 테마에는 아무 소리도 안 들린다.(...) 그렇기 때문에 주행하다 보면 차 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도 안 들리고 분위기가 너무 조용해서 왠지 모를 음산할 지경...
중국 카트라이더에서는 카트 리그에도 등장한 나름 인지도 있는 맵이다.
트랙명은 라싸지만 정작 배경은 티베트와는 아무 관련없는 간쑤 성의 둔황이고, 티베트의 도시 앞에 중국을 붙여버려 의도했건 의도치 않건 중국의 티베트 통치를 지지하게 되는 모양새라 트랙명에 대한 비판이 있다.[16]
4.7. 차이나 청명한 하늘의 서호
항저우의 서호가 맵의 모티브인 트랙으로, 중국 카트라이더에서는 리그맵으로 쓰일 정도로 나름 인기있으며, 대만 카트라이더에서는 2019년 7월 5일 패치로 출시되었다.
트랙의 특징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하자면, 대체로는 운동장 맵이지만 지름길이 있는 구간은 굴절 구간의 연속이어서, 다소 난이도가 있다. 지름길이 3개 있는데, 첫번째 지름길은 타지 않으면 기록이 많이 차이나지만 순간부스터 가속으로도 충분히 올라갈 수 있고, 두번째 지름길은 기록 차이가 별로 없을 뿐더러 매우 빠름 채널 기준으로 부스터 없이도 올라갈 수 있다. (지우엔진, X엔진 기준) 세번째 지름길은 매빠 기준 부스터 없이도 올라갈 수 있으나, 지름길 위치가 시시각각 변해서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면 올라가지 못하고 물에 빠진다.
트랙 난이도 개편 패치 때 용 운하와 난이도가 맞바뀌었다.
5. 특수 트랙
5.1. 차이나 연습 경기장
원맵과 비슷하지만 50초 안에 충돌 5회 이내에 완주해야 하며 트랙에 스페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독일 축구유니폼을 입고 돌아다니는 캐릭터에 박으면 밀려난다. 또한 중간중간에 고깔모양의 장애물도 많고 캐릭터들이 축구를 하지 않나, 원맵과는 달리 포환이 트랙 위에도 날아다니고 허들은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제대로 피하면서 달리는 것이 좋다. 다만 포탄이나 축구공에 맞아도 충돌 카운트에는 포함되지 않다는 점이 다행.
5.2. 차이나 출입금지 골목길
블랙컴퍼니 시나리오 2-9에서 등장하는 미션맵.
일반 차이나 골목길과 같지만 2분 안에 유도탄 12개로 모든 바리케이드를 제거해 완주하는 방식이다. 2번 이상 놓치면 완주를 할 수 없으니 조심해서 사용해야한다.
5.3. 차이나 병마용의 부활
블랙 컴퍼니 시나리오 2-10에서 등장하는 트랙으로 원맵과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병마용이 '''살아서 움직인다!''' 충돌없이 통과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자칫하면 움직이는 병마용으로 인해 밑으로 빠지면 성공하기 매우 힘들다. 39초 이내에 완주하면 클리어.
5.4. 차이나 빙등 고속도로
별자리 석판을 찾아서 시나리오의 11번째 미션.
크레이지 트랙처럼 차이나 빙등축제 트랙의 곳곳에 부스터존을 설치하여 빠른 속도를 느낄 수 있다(...)
[구버전] A B C [2.0] [팀장전] [1] 특히 어느 모 유저는 막자의 도움을 받아서 "연카 9보다 밑에 있는 사람 접어라."라고 말했을 정도.. 차라리 저런 방에 가지 않는 게 좋다.[2] 개중에는 옳지 못한 방법으로 기록을 세우는 유저들도 적지 않으니 조심하자.[3] 난이도가 쉬우면 선수 간 변별력이 사라져서 실력보다는 초반 싸움이나 사고 유도로 승부를 볼 수밖에 없는지라 리그에 나올 수준이 되는 선수들은 쉬운 맵을 오히려 기피한다. 다만 9엔진 시대 이후에는 드래프트 활용이 용이하다는 이유로 쉬운 운동장 맵을 활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선수도 많이 늘어났지만, 시즌 제로는 뉴 엔진 시절 리그였으니 이 얘기는 논외.[4] 출발선 위치는 약간 다르지만 전체적인 모습은 동방명주를 뒤집어놓은 것과 비슷하기 때문.[5] 물론 커팅이나 최적화 드리프트가 잘 안 되는 유저라면 공방에서 리타이어할 정도로 어렵다.[6] 두 유저가 나란히 달리고 있을 때, 이 경사에서 앞의 유저가 서 버리면 뒤에 유저는 앞의 유저와 맞고 가속도로 인해 '''맵 밖으로 나가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고의로 속도를 늦추는 것을 '''스탑'''이라고 한다.[7] 스탑이라는 기술이 비매너인지 전략인지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있었으나 2019 시즌 1을 기점으로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이 스탑카트 기술을 문진형 선수가 에볼루션 리그 '''에이스 결정전'''에서 사용하였다(...)[8] 문호준 선수와 박인수 선수의 2019 시즌 1 리그 개인전 결승 2R에서 3세트에 이 맵이 걸렸다. 문호준 선수가 먼저 치고 나가 스탑카트를 시전해 박인수를 병마용 구간으로 떨궈내 R키를 치게 만들었다.[9] 박인수가 엄청난 라인으로 코밑까지 추격하는 것도 이 경기의 명장면.[10] 리플레이로는 떨어지기 전에 R을 쳤다고 나오나 박민수의 말에 의하면 떨어진 게 맞다고 한다.[11] 차이나 트랙 중 가장 길다.[12] 그렇다고 안 떨어진다고 안심은 금물. 의외의 구간에서 떨어질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긴장은 하자.[13] 빌리지 운하와는 난이도가 차원이 달라서 운하충들에게 제대로 엿을 먹여줄 수 있다...[14] 한때 넓은 내리막을 내려가다가 중간에 오르막을 타고 이 지름길로 갈아탈 수 있었으나(이를 '환승 빌드'라고 불렀다) 갈아타는 구간에 투명벽이 생겨서 현재는 불가능하다. '''반대로는 가능'''하니 무조건적으로 왼쪽 벽을 조심하자. 재수없으면 벽을 넘어서 순위가 바로 쳐진다. 단, 모바일 판에서는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15] 운강석굴이나 용문석굴도 여러 석굴이 있지만 그 근처에는 사막이 없고 북대불전 같은 건물은 없다. 그리고 이름에 들어있는 라싸는 근처에 사막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역시 북대불전 같은 건물은 없으며 만약 라싸를 모티브로 했다면 라싸의 상징인 포탈라궁이 표현되어야 했을 것이다.[16] 중카에서는 일광성(日光城)이라는, 라싸의 별명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