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모츠 치요

 

1. 개요
2. 작품 성향
3. 작품 목록
4. 관련 링크


1. 개요


険持ちよ
일본만화가. 여성. 오사카부 출신. 오사카예능대학 졸업. 결계사의 작가 타나베 옐로의 어시스턴트 출신이다.
기혼자. 남편 역시 만화가인 타무라 미츠히사[1]다. 2011년 7월 13일 결혼.
픽시브에 올린 일러스트들을 보면 상당한 덕력을 보유한 덕후. 리제로, 단간론파 시리즈키리기리 쿄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시부야 린 , Fate/Grand Order마슈 키리에라이트엘리자베트 바토리, 니어:오토마타2B,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토르칸나, 칸코레시마카제, 마녀와 백기병의 메타리카 등 다양한 장르의 캐릭터들의 팬아트를 그렸다.
몇몇을 제외하면 죄다 게임 캐릭터인 것으로 봐서 겜덕후로 추정된다. 만화에서도 게임 관련 소재들이 종종 등장한다.

2. 작품 성향


판타지 모험물이 취향인 듯. pixiv에 업로드한 일러스트들을 보면 그쪽 장르 작품들이 많다. 본인 작품 중에도 판타지 장르가 많지만, 현실 배경의 러브 코미디도 많이 그렸다. 점차적으로 러브 코미디 쪽이 주력이 되어가는 중이지만 판타지 소재도 꾸준히 채용은 하고 있다.
본래 사람 작화는 좋지 않았지만 동물, 곤충, 괴수 등을 잘 그렸다. 하지만 '그래도 괜찮잖아(そやかてええやん)'를 연재하면서 2015년 쯤에는 사람 작화도 수준급에 달했다. 아직 작화가 자리잡지 않았을 때는 평범한 소년만화풍의 그림체였지만, 솜씨가 발전하면서 점자 치유계풍의 독특한 그림체로 바뀌었다. 미간을 넓게 그리고 눈코입은 비교적 작게 그리며, 은은한 색채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 또한 홍조의 사용이 잦다.
데뷔작인 괴체진서 제로부터 은근히 섹드립이 많았는데, 2015년쯤부터 대놓고 만화 수위가 올라가고 있다. '''서큐버스음몽'''이 주요 소재인 아로마 짱은 오늘 밤도 부끄러워은 가히 정점. 후기에서 '이 작품은 자유도가 높아서 다음 번에는 뭘 그릴지 두근거리며 그리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걸 보면 작가 본인이 그런 취향인 듯. 픽시브에 업로드한 팬아트들도 야한 것이 대부분이다.
스토리에 필요없는 설정은 세세하게 설명하지 않는 타입으로, 등장인물들의 이름도 잘 안 나오는 경우가 많다. 아로마 짱의 경우 주요 인물인 아로마의 언니 이름도 본편에서 안 나오고 단행본 후기에서야 겨우 나왔을 정도.

3. 작품 목록


  • 괴체진서 제로(怪体真書0)[2] (2010~2011년)
  •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굿 파트너즈(ポケットモンスターB・W グッドパートナーズ) (2011~2012년, 작화 담당. 시나리오 담당은 나나이로 쿄이치.)
  • 여성남자(女声男子) (2012~2013년)
  • My sweet 우마도난 마균(My sweet ウマドンナ 馬きゅ〜ん)[3]
  • 그래도 괜찮잖아(そやかてええやん) (2013~2015)
  • 자칭 감독(自称監督) (2015년)
  • 바다에 피는 라일락 (2015~2018)
  • 하늘의 카인(空のカイン) (2015~2016)
  • 아로마 짱은 오늘 밤도 부끄러워 (2017~2019)
  • RPG 부동산(RPG不動産) (2018~연재 중)

4. 관련 링크


개인 홈페이지 - 2017년부터 갱신이 안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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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격부술사 요역문, 포켓몬스터 ReBURST, 퓨처 카드 버디파이트(코믹스판) 작가.[2] 서울문화사에서 한국 정발.[3] 게임 My sweet ウマドンナ 〜僕は君のウマ〜의 코믹스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