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 카무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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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쩔지 않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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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야시와 같이 살게 된 두번째 드래곤.
본체는 토르 못지 않은 크기를 자랑하지만, 아직 초등학교 3학년 밖에 안된 수준의 인간 변장모습을 보면 알수 있듯이 아직은 아기 드래곤이다. 인간 모습은 연보랏빛 은발[6] 에 소같은 4갈래 뿔이 달리고 끝에 솜털이 달린 가느다란 꼬리에 귀여운 고스로리풍 옷을 입은 미소녀로, 본 모습은 하얀 깃털과 새의 날개를 가진 드래곤. 고스로리라지만 작중 언급으로 민속색을 띄는 복장이라던가 이름을 봤을때는 아이누계 설화에 등장하는 아이누락크루가 모티브. 아이누락크루는 칸나카무이, 오키쿠루미, 오키키르무이 등으로도 불리는 지상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신이다. 뇌신이자 평화의 수호신이기도 하다. 이름의 원전인 칸나 카무이 자체가 상술했던 일본에서의 이름 중 하나인 칸나카무이(Kanna Kamuy)의 음절을 그냥 띄운 것일 뿐.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칸나가 처음 학교에 갔을 때 어디에서 왔냐는 질문에 '우시시르 섬(ウシシル島)'에서 왔다고 답하는데, 이 우시시르 섬은 본디 아이누족 사이에서 칸나카무이의 집으로 여겨지는 일종의 성지였다. 인간으로 연기할 때 이름은 ''''고바야시 칸나'''' 본명일 때엔 가타카나 표기이지만, 가명일 때엔 히라가나, 가타카나와[7] 한자를 섞어서 '小林かンな'로 표기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장난이 심해서 고향에서 이쪽 세계로 추방되어[8][9] 갈 곳이 없이 방황하던 와중 어느 날 우연히 죽었다고 알려진 친밀했던 드래곤 토르가 쏜 브레스의 마력을 알아차리고 이걸 단서로 고바야시의 집에 찾아가, (갑자기 찾아온 코믹스와 다르게 애니메이션에선 상점가에서부터 따라가 고바야시의 집을 찾아낸 상황 묘사가 추가되었다.)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바야시와 동거 중인 ''' '토르'님'''을 찾아 같이 부모님을 설득하고자 했으나 실패하고 타지에서 겨우 만난 지인의 도움까지 받을 수 없게 되어 마지막으로 기댈 곳까지 잃어 버렸고 이에 망연자실하였으나 고바야시의 권유로 고바야시와 토르와 함께 살게 된다.
부모에 의해 추방되어 이쪽 세계로 넘어왔으며[10] 시기는 토르가 죽었다는 소문을 알고 있기에 토르가 넘어온 이후 넘어온 것 으로 추측할 수 있다. 부모에 의해 추방되어 넘어오긴 했으나 "돌아갈 수 없느냐", "돌아갈 곳이 없느냐" 는 돌아갈 수단과 돌아갈 장소 두 가지에 대한 지적에 둘 다 흠칫 떨었는지라[11] 돌아갈 능력은 있으나 추방자인 신분상 돌아갈 장소가 없어 못 돌아가는 건지 아니면 아직 넘어갈 능력이 없는 건지 묘사가 불분명하여 차원 이동이 가능한지의 여부는 알 수 없다.[12] 부모가 직접 이쪽 세계로 보내 버린 만큼 엘마와 다르게 혈통상으론 문제가 없으나 작중 시간이 흘러 힘을 회복하였음에도 돌아가려는 의지나 행동은 보이지 않으며 아직 이에 관련된 주제는 다뤄지지 않는 중. 하지만 아직 마법 사용에 미숙하여 토르의 도움을 받고 있고 아직 어린 나이인 걸 고려한다면 아직은 힘이 없는 듯하다.
고바야시를 처음 만났을 때는 인간이라고 경계하며 적대했지만[13] , 고바야시가 자신을 상냥하게 대하는 태도에 감화되어 어느 순간부터는 고바야시를 엄마처럼 더 잘 따르게 되었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토르의 언급으로는 칸나의 부모는 방임주의로, 드래곤은 알아서 강하게 자란다면서 자식을 키우는 데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그리고 칸나 카무이라는 이름을 받은 이상 부모의 비호 없이도 강하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 왔다고 한다. 칸나는 이를 거부하고 장난을 치면서 부모님의 관심을 끌며 가족애를 갈망하다가 고향에서 추방당해 이세계에서 방황하던 도중에 고바야시가 가족애를 채워 주면서 칸나가 고바야시를 따르게 된 것이라고 추측했다. 고바야시가 엄마쪽이라면 토르는 언니 같은 느낌으로 따르는 듯하다.[14]
56화에선 토르에게서 인식저해 마법을 전수받지만 아직 서툴러서 벌레먹은 것 마냥 몸 군데군데 부분적으로 인식저해가 걸린다.
74화에선 사이카와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자신의 아버지 곁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또한 칸나의 오른쪽 3번째 구슬장식이 용옥이었고 반대쪽 구슬은 균형을 맞추려고 달은 진짜 장식이다. 허나 아자드를 쓰러트린다고 선언한다.
75화에서 칸나가 이세계로 돌아간 진짜 이유가 드러났는데, '''아자드의 본심'''을 드래곤들에게 까발리기 위한 것이었으며, 아자드가 아무 것도 모르고 까발렸던 본심을 코바야시가에서 가져온 녹음기로 녹음, 코바야시가 걸어온 전화를 통해 전쟁터에 직접 송신한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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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 세계로 온 직후에는 마력이 모자라서 무척 약해져 있었지만[15] 이후에 칸나가 심심하다며 놀아달라고 하자 토르가 초원으로 고바야시와 칸나를 데리고 가서 놀아주는데, 둘은 적당히 장난치는 정도였지만 고바야시의 눈에는 둘이 서로 죽이려고 하는 것으로 보이는 수준이었다.
마력의 원천이 전기라서 꼬리를 콘센트에 꽂아서 충전을 하게 된 후론 힘을 거의 되찾은 상황. 이에 전기 요금이 폭발적으로 나오지 않냐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딱히 아무 언급이 없는 걸 보아 상당히 효율이 좋은 듯. 그래도 마력을 다루는 56화에서 '공과금이....' 라는 사족이 달린 것을 봐선 전기료가 제법 나오는 듯 하다. 이쪽 세계에선 마나가 거의 없다는 점이 이미 밝혀졌고, 56화에서 마력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드래곤은 토르, 르코아 밖에 없다는 사실이 추가적으로 드러난다. 전기는 현대사회의 상징이니만큼 이쪽 세계에서 전기가 매우 풍부하다는 점을 생각해 보았을 때, 전투적인 측면에서 이쪽 세계는 칸나에게 매우 유리한 환경이다. 다른 드래곤들은 아예 마나를 보충하지 못하거나 불을 먹거나(이루루), 음식을 먹거나(엘마) 등의 '코드만 꽂아두면 되는' 칸나에 비해 더 까다로운 방법을 이용해 마력을 보충하여야 하기 때문이다.[16] 파프닐이 어떻게 마력을 보충하는가에 대해선 아직까지 불명이지만 스스로 만들어내거나 엘마처럼 음식을 먹으면 보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주요 능력은 번개 관련 능력. 브레스를 쓸 때 에네르기파를 쓰듯이 사용한다.
- 밖을 보던 중 학교가는 아이들에게 관심을 보여서 고바야시의 권유 및 토르가 신분증 및 입학 필요 서류에 인감까지 마법으로 만들어 주어.[17] 초등학교 3학년 전학생으로 가장한 후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다재다능한 데다 성실하고 외모도 예뻐서 반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 애니판에서는 2화부터 출연했으며, 더더욱 동글동글하고 포동포동해진 디자인과 함께 성우보정까지 겹쳐, 메이드래곤 최고의 인기캐가 되었다. 첫 등장 이후 작중 시점이 여름으로 넘어가 복장이 시원하게 바뀌며 특히 허벅지가 많이 강조되는데[18] , 어째서인지는 불명.
- 사이카와의 집에 놀러가는 에피소드의 애니메이션 추가 묘사로 노팬티로 다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지만 애니 자체가 판치라를 배제하다보니 묘사가 그렇게 되었고 원작 62화를 보면 분명히 토끼[19] 그림이 그려져있는 팬티를 입고 있다.[20] 이후 시점이 겨울로 넘어가며 복장이 변경됨과 동시에 허벅지 강조보다는 찹쌀떡 같은 나른한 얼굴이 더 강조되고 있다. 원작자 쿨교신자가 투고한 일러스트에는 노팬티로 나온다.
- 말버릇은 '완전 쩔지 않아?(マジやばくね?)'. 토르가 칸나에게 인간 사회를 적응시켜 주겠다며 밖으로 나갔을 때 한 남자가 전화를 하면서 이 말을 했는데, 칸나가 이게 뭐냐고 묻자 토르가 "마법의 말이에요"라는 발언을 해서 그대로 칸나의 말버릇이 되었다.
マジやばくね는 '레알 쩔지 않냐?' 같은 뉘앙스인데, 칸나같은 어린아이가 쓰기에는 다소 험한 말투다. 또한 칸나가 반에서 이 말을 계속 사용하다보니 이 말이 반 전체에서 유행하기도 했다. 이 때 반 아이들이 전부 멍해진 상태로 '완전 쩔지 않아?'를 외치고 있어서 이걸 본 선생님도 벙벙한 상태로 같은 말을 하는 장면도 나온다. 동시에 이 에피소드 땐 말장난으로 '정말 위험하지 않아?'를 직접적으로 적용하는 상황도 몇 번 섞여있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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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무언가를 먹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먹방 모음들. 첫 등장 때부터 고바야시가 튕기는 초콜릿을 받아먹고, 토르와 함께 나와서 크레이프와 아이스크림을 사 먹기도 한다. 그리고 작품이 진행되면서 나비, 게[21] , 매미 [22] 등 칸나의 식탐이 주변에 보이는 건 다 입에 집어넣는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다. 실제로 사물 판단 능력이 떨어지는 유아들은 뭔가 신기해 보이는 것이 있으면 일단 입에 넣고 보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벌레나 게 등을 먹는 묘사는 식탐을 표현한것도 있지만 동시에 칸나가 인간으로써는 어린아이에 가까운 정신연령임을 표현하는 것이다.[23] 물론 원래 드래곤이 이세계에선 유사인종마저 먹이로 인식해 잡아먹는지라 상황에 따라 본능을 억제할 수 있는 사리분별이 안되는 나이라는걸 표현 한 것 일지도.....
- 드래곤들 중에선 아직 어린편이지만 케찰코아틀과 더불어 상식 인 포지션. 고바야시의 상황을 넘기기 위한 꾀에 넘어가는 토르와 다르게 말을 듣고 분별할 수 있으며 새로운 지식에 대한 흡수도 빠르다. 학교에서 배우는 말들도 금방금방 써먹는 걸로 봐선 확실하다.[24][25] 때문에 정신 연령을 떠나 상식 면모에선 상당히 조숙하나 인간이 아닌 드래곤인지라 인간 기준으로 빗대기엔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 거유 누님들이 넘쳐나는 드래곤들 중에서 돋보이는 로리이기 때문인지 인기가 꽤 높다. pixiv에서도 애니메이션 판에서 등장하자마자 팬아트가 잔뜩 올라왔을 정도.
- 하지만 애니메이션판을 통해 쿄애니 작화 버프를 받기 전 까진 그다지 인기가 없었는데, 작가 특유의 불안정한 그림체의 최대 희생양이었기 때문이다. 작가는 자신이 선호하는 연령대 외의 캐릭터는 잘 못그리는데(자세한 것은 쿨교신자 문서 참고), 특히나 그림체가 불안정했던 연재 초반에는 칸나의 작화가 도저히 예쁘거나 귀엽다고 말할 퀄리티가 아니었다. 다행히 애니 버프를 받은 후에는 작가가 의식하고 예쁘게 그리려는 노력이 눈에 보이긴 한다.
- 드래곤이긴 하지만 소속이 없다. 이세계로 넘어오기 전에도 혼돈파인 토르는 물론 적대 세력인 조화세력인 엘마에게도 님이라 존칭을 꼬박꼬박 붙이며 불렀으며 엘마도 칸나에게 특별한 적대감이 없는 원만한 관계였고, 이루루가 습격했을 때도 엘마가 칸나는 힘이 없어서 못 도와준다는 식으로 설명한 것과 이루루가 친밀하게 또 같이 장난치자고 말하는 등 어떤 세력에 대해서도 딱히 우호적이거나 적대적이지 않다. 소속이 없다는 것이 밝혀지는 것 자체가 단행본 6권이라 굉장히 늦었는데, 토르도 자길 존경하고 따르고 있어서 혼돈파인 줄 알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고바야시가 어느 세력에 들어가고 싶냐는 말에 '칸나 세력'이라는 새 세력을 만들려고 했다(...). 하지만 신세력은 혼돈파에게 노려져 없어진다고 한다.
- 2017년 2월부터 연재되는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칸나의 일상'이라는 외전 4컷만화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 칸나의 모습이 푸른눈을 가진 순백의 용이라 백룡덕후 사장님이 좋아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26] ## 다만, 비늘이 아니라 깃털과 비슷한 질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애니메이션 13화 장면 중 인간 상태에서 날개를 펼친 모습은 흡사 천사처럼 보인다.
그리고 실제 유희왕 OCG에서 드래곤메이드라는 카드군이 나오자 다시 주목 받게 되었다.
[image]- 58화에 따르면 '칸나 카무이'라는 이름이 대대로 전수되는지 아니면 아이누락크루(칸나 카무이)들을 모두 칸나 카무이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과거의 회상에서 선대의 칸나 카무이라는 존재가 잠깐 나온다.
- 뉴욕에 혼자서 갔을 때, 처음에는 영어를 못 알아듣다가 거리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관찰하자 바로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장면이 나왔다.
- 68화에서 고바야시가 어떤 인물과 술을 마시고 같이 돌아오는데 토르가 그를 보더니 뭐하러 왔냐 키문 카무이 라고 한다. 그리고 키문 카무이왈 딸을 보러왔다. 칸나가 말해온 부모님의 이미지와는 영 다른 맹하게 생긴 거구의 남성 모습을 하고 있는데 키문을 본 토르의 표정이 영 좋지 않다. [27]
- 특유의 무표정한 표정과 담담한 성격때문에 이런 짤방도 존재하는데 사실 무언가를 먹을 때나 엔딩에서 희미하게 웃는 표정을 지었으며 애니 2화에서 우는 모습도 나오긴 했다. 표정 대신 꼬리의 움직임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장면도 나온다.
- VRChat에서 밈취급당하기도 하는데, 사실상 우간다 너클즈와 더불어 컬트적인 인기를 얻은 모델링이다. 우간다 너클즈와 마찬가지로 칸나 카무이 모델링을 아바타로 사용한 이들이 떼로 몰려서 트롤링해서 그렇다는듯. 그래서인지 일반적인 칸나 카무이 말고도 칸나 카무이를 변형한 모델링도 간혹 돌아다닌다. 변종들이 많은데 단순한 팔레트 스왑에서 나루토 등장인물 코스프레, D.Va 코스프레에서 초사이어인 칸나, 심지어는 근육질 흑형 몸통에 합성한 버전.[29] , 국산 변종으로는 두 유 노클럽 버전 칸나까지 돌아다닌다.... 이 밈은 한 유저의 제보로 인해 쿨교신자 본인도 인지하고있다고...
- 모바일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 중 누르(영원한 7일의 도시)라는 캐릭터가 미묘하게 칸나와 닮았다. 뿔의 형태라던가 은발이라는 점, 그리고 초등학생이라는 설정과 입고있는 옷 또한 칸나가 입을 법한 하늘거리는 드레스라는 점까지 신기사 디자인에 제법 참고가 된게 아닌가싶다.[30]
- T1의 탑 라이너 칸나의 닉네임은 이 캐릭터의 이름인 칸나 카무이에서 따왔다고 한다.
3.1. 인기투표 전적[31]
- 메이드래곤 등장 인물 중 독보적인 인기 1위 캐릭터로, 또한 2017년 신인 중 모토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캐릭터이다.
- 앤모토 2017 1분기 결승에서 메구밍을 만나, 쿄애니 징크스를 타파하지 못하고 준우승했다. 이어서 당해 연말 애캐토에서는 우승이 유력하다고 평가되었지만, 카후우 치노에게 막혀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하지만 비극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 18년 국사모에서도 신인 중 가장 좋은 성적으로 결승까지 갔으나, 하필 만난 상대가 모토 결승불패 신화의 리제로의 캐릭터 렘. 예상대로 완패하며 콩라인에 입성하고 말았다. 칸나는 이 때문에 인기투표 최초의 트리플 옐로로더가 되었다.[32]
- 2017년 애니로 데뷔한 동기들과 모에 토너먼트 상대 전적에서 특이한 부분이 있다. 칸나는 이즈미 사기리 상대로 전승, 크톨리 노타 세니오리스 상대로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근데 그 사기리는 크톨리 상대로 진 적이 없다. 쉽게 말하면, 칸나>사기리>크톨리>칸나의 상성 관계이다. 참고로, 칸나의 둘뿐인 우승 중 하나도 사기리를 상대로 거둔 것.
- 유독 인기투표에서 미나세 이노리의 캐릭터에게 발목을 잡힌다. 모토 준우승 4번 중 3번을 이노링 캐릭터에게 당했다.
- 다만 BGC에서는 뚜렷한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2017년 Bilibili Moe에서는 우승권 전력으로 평가되었지만, 32강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대회 역사에 남을 대역전패를 당했다. 이 경기를 기점으로, 마슈는 대회 전반의 분위기를 페그오 진영으로 가져왔고, 그 해 강세였던 A-1의 아스나, 카토, 사기리 모두 때려잡고 우승했다.
- 다만 이 역전패에 타입문 팬덤의 추태가 연루되며 우승자의 정당성 논란이 커져갔고, 그 때문에 이듬해 국사모에서 칸나는 옐로로드를 걷는 등 선전했지만 마슈는 투표자들에게 완전히 찍혀 본선에 얼굴도 내밀지 못하게 되었다. 즉 위 경기 결과가 마슈에게는 자업자득, 칸나에게는 전화위복이 된 셈.
[1] 연기력이 나쁜 건 아니었음에도 초월적으로 캐스팅된 나가나와 마리아와 연기톤이 달라 혹평을 받았다.[2] 출처 : 중국 모에걸위키, 영어 사이모에 위키[3] 직역하면 이런 뜻인데 언어의 수위가 낮은 일본 문화에 맞춰 번역하자면 존나 쩔지 않냐? 정도로 볼 수 있다. 작중 2화 18분 10초부근에서 한 남자가 한 말인것 같다.[4] '''마지야 박근혜'''로 들린다는 의견이 많다.[5] 고바야시한테 토르를 홀렸다고 하면서 토르와 헤어지라고 말하면서 한 말.[6] 작중에선 보면 알 수 있듯이 토르나 루코아랑 똑같이 애니판 설정과는 다르게 투톤이다.[7] 보통 이름에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함께 섞어쓰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이다. 이렇게 쓰는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8] 원작 34화에서 이루루가 "또 같이 장난치자"라고 하는 부분의 분위기를 보면, 이루루의 부추김도 더해져 꽤 심각한 장난을 한 듯하다.[9] 이때 고바야시의 비유로 장난치다 집밖에서 쫓겨나고 문이 안 열려 문을 두들기는 고바야시가 있는 걸로 봐서는 고바야시도 과거에 그랬던 전적이 있는 듯.[10] 원작 34화, 애니판 9화.[11] 만화판 6화, 애니판 2화[12] 다만 추측상 전자 후자 둘 다 맞는 듯하다. 토르가 자신이 보내도 소용 없다고 말하는 걸로 봐서 추방자 신분이 확실하며 토르보다 마력도 약하고 마법도 쓰지 못하기 때문.[13] 이때 고바야시가 토르와 같이 사는 걸 자기한테서 토르를 유혹해서 뺏었다고 하며 헤어지라고 한다. 거기다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NTR'''이라고까지 말하는 것이 압권. 한국에선 코믹스는 NTR이라 직역했지만 애니판은 심의를 포함한 여러 문제 탓에 애니플러스에선 '덮쳐서'로 바뀌었다.북미 더빙판에서는 NTR과 의미가 동일한 ''''Cuckold''''로 번역.[14] 다만 깔때는 확실히 깐다. 가령 고바야시의 어린 시절의 사진을 보고 하앍대는 토르에게 "토르 님, '''변태'''" 라고 무표정하게 까거나, 코바야시가 운동회에 못 간다고 하자 자기라도 가주겠다는 토르에게 맥빠진 소리로 '''"싫어..."''' 라고 한다거나...[15] 얼마나 약해졌었냐면 생긴 대로 인간의 아이와 비슷하거나 더 약한 수준이었다. 처음 등장 때 고바야시를 전력으로 두들기는 것에 고바야시가 타격을 받기는 커녕 간지럼이나 느낄 정도에 칸나도 때리다가 제풀에 지칠 정도.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게 은근 소름끼치는게 만약 이때 칸나가 조금이라도 힘이 남아있었다면 고바야시가 살해 당할 가능성도 없지 않았다. 살의를 품고 고바야시를 공격하는 칸나. 그래도 그런 상황이었다면 옆에 있던 토르가 미리 제지해줬겠지만...[16] 허나 칸나 역시 어른 밥그릇으로 고봉밥을 담아 먹는 등, 밥 역시 많이 먹는다(...). [17] 한마디로 호적을 만들어 냈다. 같은 맥락으로 파프닐 거주지 탐색을 도와줄때도 만들어냈는데 은행 계좌를 발급 받는데 문제가 없는 수준. 아니, 은행 계좌도 만들어낼 수 있다.[18] 인간 모습일 때의 동년배인 사이카와보다 두꺼운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고바야시나 토르의 허벅지보다 약간 두꺼운 정도로 많이 포동하다.[19] 작가 쿨교신자의 오너캐릭터 머리[20] 같은 사정으로 옆동네 이세계물의 아쿠아가 있다. 이쪽은 아예 노팬티임을 작가 본인이 인정했지만 여기도 판치라를 배제하다보니 별로 부각되지는 않는다.[21] 게의 경우 밈으로 작용하고 있다. 영상. Mr.krap은 집게사장이다. 그 외 서양권에서는 칸나 자체가 밈으로 쓰이고 있다.[22] 학교에서 방학 숙제로 곤충 채집 숙제를 받았는데 매미를 잠자리채로 잡는 듯 하다가 덥석 잡아먹고 관찰 일지에 '바삭바삭' 이라고 적었다. 매미 옆에는 메뚜기 는 '촉촉함', 나비 는 '퍼석퍼석' 이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이것들도 전부 다 먹은 것으로 보인다. [23] 그래서인지 애니판에서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집에 굴뚝이 없어 산타가 못 들어올까봐 방에서 아파트 복도와 연결된 굴뚝과 벽난로를 만들어놓고 산타가 혹여나 알아보지 못할까봐 그 옆에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으로 '착한 아이 고바야시 칸나네 집' 이라고 간판까지 만들어 붙여놓았다. 그리고 중간에 잠에서 깼을때 선물이 없자 산타가 올때까지 잠을 안자고 버티기까지 해서 고바야시를 애먹이기도 한다.[24] 토르와 엘마의 관계를 학교에서 배운 견원지간이라고 고바야시한테 말하는데 이를 고바야시가 장하다고 칭찬받을 때의 표정이 귀엽다.[25] 혼자서 뉴욕에 갔을 때에도 처음엔 영어를 못 알아듣다가 사람들의 대화를 좀 관찰하고 나서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장면도 있다. [26] 사실, 푸른 눈의 백룡보다는, 하얀 영룡에 가까운 모습이다. 물론, 하얀 영룡의 룰효과가 "이 카드는 룰상, 푸른 눈 카드로도 취급한다."라서 관계가 없지는 않다.[27] 그나마 종언제는 그래도 아버지로서의 노릇을 제대로 하기야 했지 이쪽은 좀... 드래곤이 좀 인간에 비해서는 방임적으로 자식을 키운다지만 키문 카무이는 그중에서도 심한 편이었다.[28] 센고쿠 카무리의 절친인 토쿠라 에이코의 성우 미네우치 토모미가 애니 2기에서 이루루 역을 담당하게 되었다.[29] 유저들 사이에서는 속칭 우간다 칸나라고도 하는듯.[30] 참고로 누르의 성우는 유우키 아오이이다.[31] 출처 : 중국 모에걸위키, 영어 사이모에 위키[32] 칸나 선수는 롤챔스 스프링에서 우승하며 로얄로더 등극에 성공했는데, 정작 칸나 자신에겐 로얄로더 자체가 미완의 꿈이 되어 버린 게 아이러니. 역시나 저 중 가장 치명적인 패배는 카후우 치노에게 역전패 + 업셋을 내준 17년 애캐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