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카 호노카/애니메이션

 




[image]
[image]
애니메이션 1기
애니메이션 2기
1. 개요
2. 작중 행적
2.1. μ’s 리더
2.2. 1기
2.3. 2기
3. 평가


1. 개요


애니메이션에서의 코사카 호노카에 대한 행적 및 평가를 다루는 항목.
코이즈미 하나요 & 야자와 니코와 더불어 외견이 조금 변경 되었는데, 먼저 머리색이 주황색에 가까워졌으며 리본도 노란색으로 바뀌고 방울도 삭제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코믹스와 비슷하게 등장.

2. 작중 행적



2.1. μ’s 리더


아뇨, 이미 정해져 있어요.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가장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것, 가장 재미있을 것 같은 것에 겁먹지 않고 똑바로 나아 갈 수 있는 것, 그 능력은 호노카에게만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

6화 소노다 우미가 호노카에게 내린평가.

애니메이션에선 딱히 표면적으로 결정된 부분은 없지만 작중 우미가 인정했던 것처럼 호노카는 적어도 맴버들에게는 제대로 리더로써 인정받고 있다. 우미는 나아가보지 못한 새로운 곳으로 이끄는 힘이 있다고 평한 바 있고 코토리도 호노카와 우미를 쫒아가고 있을 뿐이라고 했으며 결정적으로 호노카가 12화에서 폭탄 선언을 한 이후 마키가 평하길 호노카가 없으면 μ’s는 해산한것과 다를바 없다고 쐐기를 박았다. 이에 니코와 에리가 어떻게든 이끌어가고자 했으나 그렇지 못했다. 이미 팀의 분위기가 크게 기울어 졌기 때문. 그만큼 호노카는 대부분의 μ’s의 활동에 먼저 추진하고 나아갔으며 앞서 맴버들을 이끌어 나갔다.
무엇보다 가장 먼저 가능성을 느꼈다며 '''너 우리 멤버가 되라!!'''며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스스럼없이 직접 손을 내밀며 맴버를 모으고 맨손으로 μ’s를 결성하고 일으켜 세운 것은 명실상부 호노카이다. 이에 맴버들은 호노카가 추진하는 일은 믿고 따라와 줬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믿음 하에 성격이 각각 정 반대인 9명이 아라이즈가 궁금해 할 정도로 하나될 수 있었던 원동력 중 하나였기에 12화에서의 파격은 굉장했다.

2.2. 1기


だって可能性感じたんだ そうだ…ススメ!
하지만 가능성을 느꼈어 그래 나아가자.

後悔したくない 目の前に僕らの道がある
후회하고 싶진 않아 눈앞에 우리의 길이 있어.

1기 1화 첫 장면에서 ススメ→トゥモロウ(나아가→투모로우) 첫 소절을 부르는 호노카.

1화에서는 오토노키자카 학원이 폐교하게 되면 다른 학교로 입학 시험을 치뤄야 한다는 사실에 쇼크를 먹게 되지만 소노다 우미가 졸업 후에나 폐교하게 될거라고 하자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빵을 맛나게 먹는 태평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유키호가 어차피 폐교될 거 UTX 학원으로 가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고서 자극을 받은데다 오토노키자카 학원에는 어머니의 추억이 담겨있다는 것을 알게 된 호노카는 진심으로 학교를 지키고 싶다고 다짐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UTX 학원의 대형 스크린 속 A-RISE의 무대를 보고 감명을 받은 호노카는 자신도 스쿨 아이돌이 되어 오토노키자카를 폐교의 위기에서 구해내기로 결심한다.[1]
스쿨 아이돌 그룹을 만들기로 결심한 뒤에는 우미와 코토리에게 합류를 제안하나 우미의 반대가 심해 일단 보류. 후에 홀로 연습하는 호노카의 모습에서 그녀의 진심을 확인한 우미와 코토리가 합류하였고, 우미가 계획한 고된 트레이닝을 받으며 스쿨 아이돌에 대한 꿈을 키워나간다.[2]
여담으로 1화에서 눈에 띄었던 것 중 하나가 표정인데, 초반부터 > < 같이 이모티콘을 연상시키는 등의 풍부한 표정을 보여주면서 호평을 받았다.[3]
2화에서는 아이돌을 결성하기 위해 그룹명, 의상, 가사, 작곡 등을 우미, 코토리와 함께 의논했다. 그룹명은 누군가 넣어준 쪽지를 통해 '''μ's'''(뮤즈)로 결정. 의상은 코토리가 제작하고 작사는 우미가 맡았으며 작곡은 호노카 본인이 직접 니시키노 마키를 설득한 끝에 간신히 마키가 작곡한 오리지널 곡을 받아낼 수 있었다.
3화에서는 신입생 환영회 날 첫 라이브를 위해 친구들과 함께 μ's의 첫 라이브를 열심히 홍보했다. 고된 노력 끝에 우미, 코토리와 함께 무대에 서고 막이 올랐지만 그들을 맞이한 것은 '''텅 비어있는 객석'''.[4] 그런 광경 앞에 그 심지 굳은 호노카조차 눈물을 흘리며 좌절할 뻔 했지만, 타이밍 좋게 강당을 찾아온 코이즈미 하나요와 그들을 도와준 동급생 친구들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퍼스트 라이브를 속행한다. 라이브가 끝나고 이처럼 그들을 봐주는 이들이 없음에도 스쿨 아이돌 활동을 계속하겠느냐고 묻는 아야세 에리에게 계속 하겠다는 자신의 진심을 확고히 밝힌다.
5화에서는 아침 연습을 하다가 스쿨 아이돌을 그만두라는 말과 함께 야자와 니코의 공격을 받고 쓰러진다. 패스트푸드점에서는 일행이 시킨 음식을 옆자리에서 니코가 몰래 훔쳐먹는 것을 발견, 이를 잡아내지만 돌아온 것은 뮤즈를 해산시키라는 폭언뿐. 이후 노조미의 소개로 오토노키자카 학원에 있던 동아리 중 하나인 아이돌 연구부를 찾아가나 그 곳의 부장이 니코였다는 사실을 알고서 놀란다. 호노카는 뮤즈의 존속을 위해 니코에게 부장을 맡아달라고 부탁하지만 거절당하고, 노조미에게서 니코와 아이돌 연구부에 얽힌 과거를 전해듣는다. 전략을 바꾸어 어릴 적에 낯가림이 심하던 우미를 자연스레 술래잡기 놀이에 끼워주면서 친해졌던 경험을 살려 뮤즈 멤버 전원이 스스로 아이돌 연구부의 부원이 된 것처럼 니코를 추켜세워줌으로써 니코가 세웠던 마음의 벽을 누그러뜨리는 데 성공, 니코를 뮤즈에 영입함과 동시에 뮤즈 전원이 아이돌 연구부에 가입하는 형태로 부실을 획득하게 된다.
6화에서는 본인이 리더이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라이브를 구성하는 데 본인이 참여한 부분이 거의 없다보니 토죠 노조미는 호노카가 리더를 맡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고, 이를 계기로 뮤즈의 리더를 정한다는 내용으로 이어진다. 결국 리더는 가려내지 못했지만 나머지 멤버들이 호노카의 리더십을 인정하면서 호노카를 사실상의 리더로서 인정함으로써 일단락된다.
7화에선 뮤즈가 전국의 스쿨 아이돌 콘테스트인 러브 라이브에 참가하는 조건으로 멤버 모두가 기말고사에서 낙제점을 면할 것을 요구받자 수학 점수가 딸린다고 멘붕했다. 화과자 가겟집의 장녀임에도 '''구구단도 제대로 못푸는 초등학교 저학년생만도 못한 실력'''을 보였으나 코토리와 우미가 호노카의 공부를 도와준 덕에 간신히 낙제는 면하게 되었다. 하나요가 7 곱하기 4가 뭐냐고 물었을 때 그걸 손가락으로 세어 가면서 '''26'''이라고 대답할 정도의 지식이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인수분해 공식을 외운게 엄청나게 용할 정도.
8화에서는 지금까지의 에리와 계속 대립 관계에 있었던 것을 청산하고자 에리의 독설과 엄한 지도도 싫은 기색 하나 없이 받아들였고, 노조미에게서 에리의 본심을 들은 뒤에는 앞장서서 에리에게 뮤즈 가입을 권유, 결국 에리는 물론 노조미까지 뮤즈에 합류하면서 9인 체제가 완성되었다. 얼마 후 학교 설명회에서 처음으로 9명이 함께 라이브를 선보인다.
9화에서는 코토리만을 위한 챕터였다보니 코토리의 작사를 돕기위해 같이 메이드 아르바이트를 함께하며 작사에 대한 모티브를 준다. 가겟집 딸이어서인지 공짜를 좋아하는 면이 드러나는데, 코토리가 메이드 카페에서 일을 한다는 걸 미리 말했주었다면 공짜 주스를 얻어먹을 수 있었을 거라고 말하며 투덜거렸다.
10화에서는 드라마 CD에서 유독 강조되던 식탐이 드러나는데, 잠이 안온다고 일행들 몰래 밤에 과자를 먹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11화에선 뮤즈가 러브 라이브 참가 자격인 아이돌 랭킹 20위 안에 들게 되었다. 이 때 친구들에게 머리나 턱이 만져지는 걸 좋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순위를 사수하기 위해 학원제 라이브를 준비하게 되었지만 여러가지 트러블과 악재, 그리고 라이브 전날의 과도한 연습으로 감기에 걸려 라이브 도중 쓰러지고 만다.[5]
하지만 호노카가 러브라이브 출전으로 무리하는 걸 걱정해서 또다시 호노카가 무리하다 문제가 생길 것 같아 아야세 에리의 지시로 뮤즈는 러브라이브 엔트리에서 빠지게 되고, 코토리의 유학까지 겹친다. 자신이 너무나 러브라이브와 라이브에 열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말하고 싶어도 말하지 못했다는 것에 충격을 받고 미리 알아채지 못한 자신을 탓하며 뮤즈의 리더와 동료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자신을 용서하기 힘들어서 결국은 모두에게 "스쿨 아이돌을 그만두겠다." 라고까지 말하며 옥상을 떠나려 했다. 그리고 호노카의 열정을 믿고 뮤즈에 들어왔던 모든 부원들은 충격을 받았다. 특히 니코와 우미가 크게 반발했는데, 니코는 내가 누구 보고 뮤즈에 왔는데 이러기냐며 호노카에게 달려들지만 마키가 막아서 싸움으로 번지진 않았다.
[image]
그렇게 멤버를 두고 옥상을 떠나려던 호노카는 우미에게 뺨을 맞고 최악이라는 말까지 들었다. 이때 우미는 호노카의 말에 너무 큰 충격을 받은 나머지 뺨을 때린 후에도 많이 힘들어 하는 표정을 짓고 있었으며 눈에는 눈물이 맺혀 있었다.
  • 이 때 상황을 이해하려면 우미, 니코, 호노카의 상황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호노카가 뮤즈를 그만두겠다고 말할 때 반발한 멤버(니코, 우미) 중에서 우미는 그 동안 무슨 일이 있어도 올곧은 마음으로 뮤즈를 이끌어온 호노카만을 바라보며 초창기 멤버로서 함께 달려왔다. 코토리가 유학을 가서 떨어져야 하는 건 셋이서 함께 소꿉친구로서 유년기를 보냈던 우미에게도 분명 가슴 아픈 일이긴 했으나, 우미는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현실로 여겼다. 니코도 3년 동안 혼자 활동하다가 기껏 호노카를 보고 뮤즈에 왔는데 당사자인 호노카가 저런 태도니 화난 건 당연했다.
  • 그런데 호노카는 코토리 일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문화제 일로 인한 죄책감에 싸여 자포자기한 채, "어차피 학교도 살렸고 대회에서 어라이즈도 못 이길 텐데[6] 그냥 스쿨아이돌을 때려치우겠다"는 식으로 모두 놓아버리자 우미로선 절망감과 배신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고 니코도 마찬가지였다. 코토리 유학 문제를 자기만 모르고 있었다는 것에서 호노카 역시 어느 정도 배신감을 느끼긴 했고 당일 코토리에게 직접 캐물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우미와 니코 입장에선 호노카에게 화낼 이유가 충분했다.
  • 아무튼 호노카가 당시 보여준 태도는 12화 방영 이후 논란의 중점이 되었었다. 호노카가 라이브에 앞서 컨디션 조절을 실패함으로써 자초한 결과라는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그만큼 리더로서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고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기에 무작정 비난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리더로서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최선을 다했고 주변 상황이 너무 안좋게 흘러갔을 뿐이라, 9화 때부터 편지로 복선을 깔았다 해도 억지 감동을 위해 호노카의 처지를 너무 극단적으로 몰아간 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다.
  • 당시 시청자 반응은 "우리 호노카는 그러지 않아!" 하는 절규와, 호노카가 저렇게 무리하여 쓰러지지 않으면 제대로 된 진행이나 작품 하나도 제대로 못만드냐는 반응이 섞였는데, 각본가 하나다 줏키와 감독 쿄고쿠 다카히코는 한동안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아야 했고, 훗날 선샤인 애니에서 줏키가 각본을 맡았을 때도 뮤즈 때 일을 기억하던 시청자들이 불안해하기도 했다. 1기 방영 시점에선 1쿨이라는 짧은 기간이어서 갈등이 일어나고 해결되는 과정에 대한 묘사가 많이 부족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결국 13화의 마지막 감동적인 연출로 대부분 역전시키면서 11~12화의 어두운 전개에 대한 비판은 초반보다는 수그러들었다.
아무튼 호노카는 뮤즈를 그만두겠다고 밝히고 우미와도 서먹해진 채 의욕 없이 학교를 다니지만, 친구들과 같이 간 오락실에서 댄스 배틀 게임을 하면서 그동안 뮤즈 멤버와 함께 댄스 연습을 한 추억을 회상하면서 점점 마음이 흔들린다. 그 후 야자와 니코에게서는 아이돌을 향한 열의, 에리에게서는 호노카가 이끌어준 덕에 바뀔 수 있었다는 격려를 듣고, 자신이 스쿨 아이돌을 계속 하고 싶어한 이유가 학교나 러브라이브 때문이 아니라 아이돌로서 노래하는 게 좋아서 계속했다는 것을 깨닫고 우미에게 앞으로도 자신이 폐를 끼칠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하며 화해를 청한다. 이에 우미는 웃으면서 자신이 그렇게 화를 냈던 이유를 털어놓았고, 동시에 코토리의 본심을 알려주면서 화해한다. 이를 들은 호노카는 바로 하네다 공항으로 달려가서 코토리를 붙잡고 함께 아이돌을 같이 하고 싶다고 고백하면서 뮤즈의 모든 멤버가 다시 모이게 되었다. 그 후 학교 강당의 라이브 콘서트에서 3화의 삽입곡 START:DASH!!를 뮤즈 멤버 전원이 부르고, 뮤즈가 '오토노키자카학원 아이돌 연구부'란 그룹명으로 아이돌 랭킹에 다시 엔트리에 등록했다. 이후 호노카의 "뮤즈 뮤직 스타트!" 외침과 함께 명의가 다시 뮤즈로 바뀌고, 2기에서 이어진다.
OVA에서는 예습할 책을 놓고 왔다고 다시 교실로 들어간다고 하는 에리를 보며, 자신은 여태 한 번도 예습 같은 건 해본 적이 없다면서 경악.

2.3. 2기


시즌 2에서는 에리의 지명으로 학생회장이 되었다.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할 때 1기때는 코사카 호노카라고 했지만 2기에는 코우사카 호노카라고 표기해서 이름 표기를 통일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2 1화에서는 초반의 연설에서 もぎゅっと "love"で接近中!의 PV에서 보여줬던 마이크 높이 던지기를 보여주기도 하는 등 캐릭터에 큰 변동은 없는 편. 학생회장으로써 지명된 이후 스쿨아이돌과 학생회장으로써 해야할 일에 대한 고민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동생인 유키호와 다른 부원들의 설득으로 학생회장을 하면서 스쿨아이돌을 다시 하기로 마음먹는다. 1화 마지막 부분에서 시즌 1에서 호노카가 불렀던 나아가→투모로우를 뮤즈멤버들이 불러준 뒤에 결심이 선 호노카가 비가 오는데도 시즌 1의 1화와 마지막화에서 보여주었던 재킷을 벗어던지고 팔소매를 걷어붙인 뒤에 밖으로 달려나가는 연출을 사용하며 큰 소리로 외치자[7] '''정말 비가 멈추는 기적'''이 일어났다.[8]이번 시즌 2의 1화는 여러모로 호노카에겐 기존 연출의 오마쥬가 많았던 화였다.
2화에서 한 거라고는 잔 거 밖에 없었다. 초반에는 열차안에서 푹 자다가 일행들이 깜박하고 두고 가버렸다. 별장에 도착하고선 별장 시설에 감탄하면서 난로에 대한 집착을 보이기도 했다. 나중에 Printemps 멤버들끼리 모여서 코토리의 의상 아이디어를 돕는다고 기세는 좋았지만, 한 거라고는 잠자고 온천에서 들어간 것이 전부. 하이라이트는 후반의 절벽 끝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서 잠들어있는 기행. 전격 G's 매거진의 내용과는 다르게 여기서는 산타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반대로 니코가 마키의 동심파괴하는 것을 다른 뮤즈 멤버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막았다.
3화에서는 초반부에는 방송실에서 해설 연습을 하였다. 하나요가 너무나도 작은 목소리를 내는 바람에 마키가 볼륨을 올리라고 지시했는데 그걸 모르고 하나요를 잠시 뒤로 물러나게 한 뒤 큰소리를 지르는 만행을 벌이기도 했다. 때문에 마이크 소리를 들은 이사장인 코토리의 어머니는 "폭발?"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나머지 학생들도 귀를 막고 전부 다 쓰러졌으며 물론 옆에 있던 뮤즈 멤버들도 예외는 아니라서 니코는 아직도 귀가 징징하고 울려라는 말을 했다. 중후반부는 라이브 장소를 물색하던 도중에 UTX 학원에서 A-RISE가 나오는 전광판을 보던 도중에 A-RISE의 멤버 중 하나인 츠바사에 의해 안으로 끌려갔는데 아이돌에 대해 통달한 하나요니코가 같이 따라들어가면서 우연찮게 뮤즈 멤버 전원이 UTX 학원 내에 들어가게 되었다. A-RISE는 호노카를 줄곧 유심히 봤다고 하며 라이브 회장의 무대를 UTX의 옥상무대에서 하는 게 어떻냐는 제안을 받는다. 하루 동안 생각해보라는 츠바사의 말이 있었지만 호노카답게 그 자리에서 하겠다는 말을 하며 이후는 새로운 곡인 "ユメノトビラ"를 불렀다.
4화에서는 예지몽 능력까지 습득했다. 실제 상황과 3번째 예선 진출 그룹 발표까지는 꿈과 완전히 똑같았다! 다행이 자신의 꿈에서는 4번째 예선 진출멤버가 '''뮤'''턴트 걸'''즈'''라서 탈락했지만, 실제로는 뮤즈가 마지막 4번째 예선 진출 그룹으로 확정되면서 결정적인 부분은 빗나갔다. 동생들에게 아이돌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고 속여왔던 니코의 나름의 속사정을 이해한 뒤로는, 니코의 동생들을 데려와서 옥상에서 니코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멤버들에게 제안했다.
5화에서는 2학년이 수학여행을 가게되어서 우미, 코토리와 자리를 비우게 되었는데, 하필 폭풍이 그치지 않아서, 돌아오지 못하고 수학여행 가서 며칠 동안 코토리와 우미랑 카드놀이만 했다. 그리고 린이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나서야, 비가 그쳐서 돌아올 수 있었다. 이 때 3학년들과 마찬가지로 린에게 리더의 재목이 있다고 여겼다.
6화에서는 태만해져서 학생회장의 직무를 수행하지 않고 부실에서 노닥거리다가 우미와 코토리에게 잡혔다. 또한 연습시에 안하던 지각도 자주하면서도 반성의 기미가 없는 듯. 할로윈을 맞이하여 어라이즈를 이기기 위해 임팩트 있는 변화를 모색하지만 학교내 부활동을 컨셉으로한 안건은 결국기각, 역할 바꾸기에서는 우미 역할을 맡아 우미 특유의 야마토 나데시코 스타일 화법을 소화해낸다. 호노카역을 맡은 노조미가 자신의 대사인 "이야! 오늘도 빵이 맛있어!" 를 완벽하게 재현하자 자기가 평소에 저런 모습이었는지 코토리에게 물어보며 당황한다. μ's의 이미지를 확 바꿔야 한다는 의견에 동감하여 '''아나키하고 펑크한''' μ's[9]를 선보였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경악. 그런데 린과 함께 임팩트 있다고 착각해서 좋아하다가 이사장실로 불려갔다. 그리고 코토리의 어머니인 이사장에게 혼나는 건 납득할 수 없다고 우겼다.
7화에서는 6화의 신체 측정 결과를 보고 절규하며 시작한다. 후반부에는 오랜만에 학생회장으로서의 모습도 보이고,[10] 그 여파로 체중이 돌아왔다.
8화에서는 노조미가 호노카를 도와줬던 이유가 나오는데, 저마다의 꿈과 소망을 갖고 있지만 숨기고 살아왔던 뮤즈의 다른 멤버들을 한데 묶을 수 있는 어떤 희망을 호노카를 통해서 발견했기 때문이었다.
9화에서 초반부에 눈이 오기 때문에 추워져서 움직이기가 싫은지 5분만 더 자야지라는 행동을 하려다가 밖에 있던 유키호에 의해 저지당했다. 그 후에 학교의 설명회 때문에 학생회 임원인 코토리우미와 함께 학교에 가서 안내역할을 했다. 그리고 친구들이 삽으로 눈을 퍼고 있는 걸 보고있을 수만은 없었는지 자기가 하겠다고 말했다가 괜찮다고 거절당했다. 그 후에 눈보라가 거세져 회장으로 못 가게 될수도 있던 상황에서 코토리의 결심과 우미의 응원, 그리고 학교친구들이 눈길의 눈을 치우고 회장까지 가는 길을 알려준 덕에 무사히 회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회장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뮤즈 멤버 중에서도 에리한테 가장 먼저 우산을 버리고 뛰어들어가 펑펑 울었다.[11] 이때 콧물까지 쭉 흘리면서 이후 라이브 전에 뮤즈가 좋다는 생각을 한 뒤 스노하레를 불렀다. 원래 스노하레의 센터였던 만큼 작화보정을 받았으며 특히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절정을 찍었다. 애니메이션에서 하도 망가진 터라 간만에 청순하고 애절한 호노카를 볼 수 있었던 몇 안되는 모습.
10화에서는 A-RISE의 리더인 키라 츠바사와 일대일 면담을 하게 되고, 뮤즈를 이끄는 원동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답을 바로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주위의 모두가 뮤즈를 응원한다는 사실을 통해 '모두'가 원동력이라는 것을 깨닫고 뮤즈를 알리는 캐치 프레이즈도 "모두와 함께 이루는 이야기"라 짓게 되었다. 작중 호노카의 힘을 확인할 수 있는데 '''무거운 떡메를 등 뒤로 넘긴 다음에 내리친다'''. 떡메도 작은 떡메가 아니고 '''머리가 성인 남성의 종아리 굵기나 되는 떡메'''다. 호시조라 린이 떡메를 받았는데 생각보다 무거워서 깜짝 놀랐다. 게다가 린이 떡메의 무게를 의식해서 손잡이 앞쪽을 잡았는데 호노카는 '''손잡이 뒷쪽을 잡고 떡메질을 하였다'''.
11화에서는 동생인 유키호와 에리의 동생 아리사가 둘 다 오토노키자카에 진학이 확정이 됨을 축하해주나, 유키호의 '3학년 멤버들이 졸업하면 뮤즈는 어떻게 할거야?'라는 물음에 고민에 빠진다. 3학년들은 호노카가 결론을 내려주기를 기다리기로 하고, 유키호와 아리사는 뮤즈와는 별도로 스쿨아이돌을 할 거라고 밝히는 것을 보고, 일요일을 이용해 뮤즈 멤버들과 놀러나간다. 그리고, 어렵게 결론을 내놓는다. 그 결론이란 '''대회가 끝나면 뮤즈는 해체합니다!''' 그리고 기차 타고 집에 가는데 갑자기 이 우는 바람에 자신도 슬퍼졌는 지 눈물을 흘리고 만다.
12화에서는 뮤즈에 대한 아쉬움 때문인지 라이브를 앞두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멤버들을 가만히 지켜본다. 이 모습을 본 코토리가 외로워 하지말고 지금은 러브라이브만 생각하자고 한다. 이에 호노카는 "그냥..." 이라고 얼버부리며 마음이 복잡해서인지 코토리와 우미를 힘껏 끌어안는다. 마지막 연습[12]이 끝난 뒤 귀가하며 아쉬워하는 멤버들을 위해 학교에서 합숙을 제안한다. 합숙 시 멤버들이 입고 있는 의상은 6번째 PV Music S.T.A.R.T!!에서 입고 있던 파자마.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옥상에 올라 스쿨 아이돌을 해서 정말 좋았다고 외친다. 성공적으로 라이브를 마치고 무대 뒤로 내려오자 관객들로 부터 앵콜 요청을 받고 눈물을 흘린다. 이어 방송부 3인 친구들이 미리 아이돌 연구부 부실에서 가져와 준비해준 의상을 입고 1기 오프닝이었던 '우리들은 지금 속에서 (僕らは今のなかで)'를 공연한다. 여담으로 곡 때문인지 이 장면에서 3rd 라이브의 울음바다가 된 마지막 장면을 떠올린 팬들도 많다.
마지막화에서는 주인공답게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기 1화를 오마쥬한 'ススメ→トゥモロウ (나아가→투모로우)'로 시작하며 학생회장으로서 졸업식 송별사를 맡게 되는데 긴 송사의 글 대신 '愛してるばんざーい!(사랑해 만세!)'로 대신하며 3학년 일동을 감동시킨다. 졸업식 행사를 마치고 뮤즈 일동이 옥상에 올라 지난일을 회상하는 중에 호노카가 옥상 바닥에 물걸레로 μ’s를 그려넣는다.[13] 이에 마키가 이런 날씨에는 금방 말라버릴 거라고 하자 '그걸로 된거야...그걸로' 라고 대답한다. 이후 뮤즈 일동이 호노카가 써놓은 μ’s에 감사인사를 한다. 다른 멤버들은 이후 옥상에서 내려오지만 호노카는 멤버들보다 뒤늦게 옥상에서 내려오는데, 옥상 출입구를 나서면서 과거의 호노카가 학교의 폐교를 막기위해 스쿨아이돌을 시작할때 했던 각오를 회상한다.[14]
이후 3학년 졸업생을 포함한 뮤즈일동과 마지막으로 교문을 나서려는 순간 하나요가 무언가 연락을 받고 다시 학교로 뛰어 들어가자 다른 멤버들은 영문을 모른채 따라 들어간다. 호노카는 '좋아 모두 계속하는거야!' 라고 외친다. 이후 이어지는 라이브 막바지 러브라이브의 캐치프레이즈를 외치며 애니메이션 2기의 막을 내린다.

'''이루어져라, 우리들의 꿈!! 이루어져라, 당신의 꿈!! 이루어져라, 모두의 꿈!!'''


2.4. 극장판


주인공답게 극장판에서 비중이 가장 크다.극장판에선 어렸을 때 웅덩이 건너뛰기를 하는 장면이 나온 후 현재의 모습으로 바뀌는 연출로 등장했으며, 졸업식이 끝난 직후 하나요와 이사장으로부터 아키바 돔에서 열릴 차기 러브라이브 개최 홍보를 위해 뉴욕에서 라이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뮤즈 멤버와 함께 뉴욕으로 날아가게 된다. 뉴욕에 도착한 직후 우미&코토리&린 팀에게 준 쪽지의 글자가 하나 빠지는 바람에[15] 호텔을 찾느라 헤멘 우미가 잠시 삐지기도 했으나, 얼마 뒤 풀렸고 호노카는 멤버들과 함께 라이브 장소를 찾을 겸 뉴욕 관광을 하던 중 숙소로 돌아가다가 지하철을 잘못 타는 바람에 낙오되고 말았다.[16]
설상가상으로 숙소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 탓에 뉴욕 거리를 헤매던 호노카는 우연히 길목에서 영화 카사블랑카의 OST인 As Time Goes By를 부르던 여성 싱어를 만나고, 그녀의 도움을 받는다. 그 과정에서 여성 싱어에게 무엇을 위해 노래하는지 질문을 받는데 생각지도 못한 질문에 고민하던 사이, 호노카는 무사히 숙소로 돌아오고 뮤즈 멤버들이 마중 나와 있었다.[17] 호노카는 도움을 준 여성 싱어를 뮤즈 멤버들에게 소개하려 했으나, 그녀는 마이크가 담긴 가방을 남기고 이미 어디론가 모습을 감춘 뒤였다.
다음 날 타임 스퀘어에서 열린 Angelic Angel 라이브가 성공하면서 라이브 영상이 전세계에 퍼져 뮤즈는 세계구급 인기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 라이브가 기대된다는 응원 댓글이 엄청나게 올라오는데, 문제는 TVA 2기 11화 시점에서 3학년 트리오가 졸업한 후 뮤즈를 해산하기로 이미 정했다는 사실. 멤버 외에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없었고, '다음 라이브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버릴 수 없다'와 '이미 결정한 일을 번복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호노카는 마키가 만든 악보로 곡을 만들어 스쿨 아이돌로서의 마지막 공연을 하기로 한 후에도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호노카는 A-RISE키라 츠바사로부터 연락을 받아 향후 진로에 대한 이야기[18]를 나누고 집에 돌아온 후[19], 에리로부터 "우리(3학년)는 스쿨 아이돌로서의 모습을 간직하고 싶다."는 전언을 받고 마지막 라이브 후 뮤즈를 해산하는 것과 아키바에서 모든 스쿨 아이돌이 참여하는 대규모 라이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음을 멤버들에게 밝혔다.

이후 호노카는 A-RISE를 찾아가 우리들은 스쿨 아이돌이라는 형식에서 뮤즈가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 역시 뮤즈를 해산하기로 정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없더라도 스쿨 아이돌 자체의 힘으로 아키바 돔에서 행사를 열 수 있는 힘을 보이고 싶다면서 모든 스쿨 아이돌이 진행하는 라이브를 하자고 제안한다. 이에 A-RISE는 모두가 부를 노래와 춤을 만드는 조건 하에 찬성한다. 그리고 나서 뮤즈는 전국 각지의 스쿨 아이돌들에게 자신들이 계획한 라이브를 하자는 메일을 보내고 급기야는 도쿄 내의 모든 스쿨 아이돌을 전철을 타고 찾아다니며 수소문해서 설득하였다.이러한 움직임의 결과, '''전국의 모든 스쿨 아이돌들이 이에 응해 아키바에 집결'''했으며 공연 전날 호노카는 뮤즈의 해산 사실을 모든 스쿨 아이돌 앞에 밝히고 그래도 러브라이브의 향후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말을 남겼다. 다음날, 아키하바라 거리에 모든 스쿨 아이돌들이 모인 자리에서 열린 SUNNY DAY SONG 라이브는 대성공을 거둔다.
그리고 약속대로 뮤즈의 마지막 라이브인 僕たちはひとつの光를 마지막으로 극장판을 마무리짓게 된다.

극장판에서 등장한 여성 싱어의 정체에 대해 "여성 싱어는 미래에서 건너온 다른 시간대의 호노카이다"란 가설이 있는데, 관련 내용은 여성 싱어 문서를 참고할 것.
보쿠히카에서 개인 배경으로 나온 꽃은 해바라기, 거베라이며 꽃말은 숭배, 기다림 / 순수, 신비, 수수께끼 이다.

3. 평가


약간은 무모하지만 그 무모함이 오히려 강점인 리더.
맨처음 맴버들을 모을때 가장 친했던 우미 조차도 불가능 하다고 했었고 그 누구도 그녀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심지어 유키호 조차도 언니가 감당할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며 조언했을 정도로 주변 반응은 냉담했다. 그러나 절망하지 않고 끝까지 일말의 가능성, 학교의 존속과 나아가 자신의 꿈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갔고 특유의 리더쉽과 자신감으로 맴버들을 하나하나 모아갔다. 그러나 그것이 오직 맴버들을 모으기 위해서 라기 보다는 진정으로 그사람의 무언가를 느꼇고 결국엔 그 사람을 감동시키고 이끌어내어 맴버로 영입했다.
즉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걸을 수 있다는 탁월한 리더쉽이 장점.
다만 너무 열중한 나머지 한박자 쉬는 타이밍 이라던지 리더로써 품어야할 맴버의 개개인의 사정 등은 허술한 면이 보였다. 너무 의욕이 앞서 과로때문에 쓰러져 러브라이브 출전이 무산되기도 했었고 코토리의 심적 변화도 캐치하지 못했던 등의 모습도 보여주었지만 그 누구 못지 않게 맴버들을 아끼는 마음은 강해서 리더를 결정할때 모두가 함께 하는것에 의의를 두며 고루고루 센터를 하자고 제안[20]하기도 했다.이런 자신을 보고 다음 러브 라이브때 굳이 출전하지 않아도 되지 않냐며 전혀 기존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정도. 맴버들은 이런 호노카를 믿고 끝까지 따라와준다.
다만 전적으로 운영을 맴버들에게 일방적으로 맏기는 경우가 많다보니 리더로써 부적절한것 아니냐는 의견또한 존재하는편.
[1] 이 과정에서 코믹스에 등장했던 검도 관련 내용은 완전히 삭제되었다.[2] 검도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 체력이 좋았던 코믹스와는 달리, 애니메이션에서는 체력이 부족한 탓에 초반에 헥헥대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3] 이는 러브라이브의 미디어믹스 중 하나인 니코동 발신 방송인 코토호노마키에서 담당성우인 닛타 에미가 이모티콘을 많이 쓰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4] 사실 반전은 '''홍보 전단지에 일시를 적어두지 않았다'''는 것. # 홍보 중에 '오후 4시에 강당에서 라이브를 한다'고 알리기는 했지만 홍보하던 당사자가 아닌 이상 시간이 지나서 까먹어버리면 끝이었으니.[5] 그나마도 1절은 모두 완창한 후 쓰러졌는데, 이로 인해 오히려 더욱 부자연스럽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후속작에서 비슷한 상황이 극적으로 연출된 장면이 나온 후에는 더더욱. 게다가 이 탈진시의 연출이 꿈틀거리다가 결국은 움직임을 멈추는 연출이라 말이 많았다. 결국 건강상 별 탈은 없었던 모양이지만.[6] 1기 때 뮤즈와 어라이즈는 직접 만나서 대결을 벌이진 않았다.[7] 쓸데없는 여담이지만 호노카를 스카이림식 용언으로 구성하면 Hon(hear) Nau(on) Kah(pride):Honnaukha(혼나우카)가 된다. 좀 거칠게 번역하자면 '모두들 닥치고 내 목소리를 들어!!!' 설득의 재능을 타고난 호노카와 절묘한 매치가 아닐 수 없다.[8] 덕분에 러브라이브 갤러리에서 여러가지 패러디가 쏟아져 나왔다. 천둥의 신 호노르 비여 멈춰라! AME★YAME!! 천원돌파 호노☆라간 [9] 학생이 아나키하고 펑크(Punk)한 음악을 하고 싶다는 건 즉, 선생과 이사장, 나아가 학교 시스템을 음악으로 조롱하고 까겠다는 것. 물론 위 뜻을 모르고 그저 한 말일 것이다.[10] 코토리의 실수로 미술부에 예산 승인이 잘못 되어 있는 것을 바로잡고자 우미, 코토리와 함께 모든 부의 예산을 책정한 뒤 회의를 열어 통과시켰다.[11] 에미츤 파이트클럽에서 닛타 에미가 밝히길 녹음할 때 정말 울면서 했다고. 그리고 집에서 방송을 볼 때는 거의 대성통곡하면서 봤다고 한다.[12] 그 이후에 하도 마지막 마지막 이야기를 해서인지 음료수 내기를 걸었다, 결국 또 졸업식이 끝나고 마지막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음료수를 쏘게 된다.[13] 이는 2기 ED에서 사용된 영상의 오마쥬[14] 우미와 코토리에게 '힘내자 마지막까지.'라는 자신의 말에 스스로 '힘냈어 마지막까지'라고 말하는 장면은 이때까지 애니메이션을 봐온 시청자들에게 많은 감정을 일게 한다. [15] 다행히 린이 원래 도착할 예정이던 호텔 이름을 기억한 덕분에 무사히 합류했다.[16] 카드 승차권에 충전된 돈이 떨어지는 바람에 개찰구 통과를 못했고, 부랴부랴 충전하고 달려오는 과정에서 전철문이 닫히는걸 보곤 앞뒤 안보고 타는 바람에 낙오.[17] 특히 우미는 호노카를 보자 큰 소리로 호노카를 외치고 "아무리 찾아도 안 보여서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요?"라며 끌어안았다.[18] A-RISE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셋이서 아이돌 활동을 계속하기로 결정하고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맺은 상태였다. 즉, 프로 아이돌로 활동하기로 정한것.[19] 이때 뉴욕에서 만났던 여성 싱어를 다시 만난 뒤 어릴 때 했던 웅덩이 건너뛰기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은 실제로 극중에서 있던 일이 아닌 호노카의 꿈 속 일이라는 가설이 있다.[20]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실제 아이돌 중에서도 가창력이 부족하여 센터에 나오지 못하는 등의 이유가 많다 고로 맴버 하나하나가 소중하기에 균등하게 센터에 나가 균등한 기회를 얻었으면 하는 호노카의 바램이 반영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