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마다가스카의 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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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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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콰광!'''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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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의 펭귄의 등장 펭귄. 말을 거의 하지 않는데 실어증이나 언어장애로 추정된다.[2] 왼 쪽 입가에 흉터가 있다. 계급은 하사. 보급담당이다.[3]
성우는 존 디마지오, 영화판과 극장판은 제프리 카첸버그[4] , 콘랜드 버논[5] /'''신용우''' (TV, 영화판), 정재헌[6] (마다가스카 3 기준 극장개봉판.), 안장혁(크리스마스 미션).[7]
2. 캐릭터
펭귄 4인방의 행동대장으로 각종 무기와 폭탄 등의 전문가. 그냥 한마디로, '''어디가 모자란 도라에몽'''.
걸어다니는 보급 창고라고 말할 정도로, 뱃속에서 무기와 폭탄은 기본이고 '''리코 몸통의 몇배는 되는''' 금고에 커다란 닻까지 나온다. 심지어 비상식량인 정어리마저도 ''' ''' 보관할 수 있는 듯하다.[8] 그것도 '''별 고통스럽지 않고 아주 간단하고 신속하게''' 토해낸다. 그의 뱃속에 들어간 적이 있는 모트의 발언에 따르면 '''계단'''이랑 '''엘리베이터'''도 있단다. 그 뿐만 아니라 작중 대원들의 '긴급 임시 도구' 역할까지 책임지는데 '''청소기, 종이 분쇄기, 기관총, 에어펌프'''등의 역할까지 수행 가능하다. 대체 리코의 위장의 정체가... 어쨌거나 '''굉장히 효율적인(?) 대원.'''
이만도 무서운데 더 무서운 건 '''코왈스키만큼이나 공돌이 본능이 투철하다.''' 발명품을 만드는 등의 큰(?) 공학은 코왈스키가 다 알아서 하지만 웬만한 장비들을 다루고 재료를 꺼내는 것은 전부 리코 몫. 거기다가 코왈스키만큼은 아니지만 이 녀석도 자기 손으로 만들 줄 아는 게 은근 많다. 수리도 잘 하는 건 덤이다.
사고방식이 단순무식하고 돌아이 같은 정신 상태라 그런지, 제대로 된 말을 하는 법이 없다. 말한다 해도 단어 위주이고 그마저도 극소수이다.[9]
또한 심각한 물고기 중독 환자. 코왈스키가 마음을 읽어내는 기계를 만들었을 때는 하는 말이 오직 "물고기!".[10] 그리고 침몰한 배에 실려있던 꽤 오랜 시간 숙성된 청어[11] 를 리코를 뺀 동료들이 지나치게 먹었다가[12] 물고기 중독에 걸려 고생하는 물고기 밝힘증 에피소드[13] 에서도 리코의 노력으로 치료된 동료들이 교훈으로 하는 말이, '''"주의하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 리코처럼 된다."'''일 정도.
이런 괴랄한 성격은 아예 '''세계의 법칙을 무시'''하는 수준이라 '''시공간의 타임 패러독스를 리코가 타임 머신을 시공간 속으로 던지는 걸로 해결'''하질 않나, '''뱃속에서 클론 제조 기계를 만들 때 필요한 희귀한 힉스 입자가 한개 발견'''되질 않나... 기상천외함과 아스트랄함은 멤버들 중 최강.
또한 펭귄 4인방 중에서 공격성은 펭귄 특공대... 아니 동물원의 모든 동물들 중에선 1위급. '''파괴 본능'''이 있어서 폭탄에 환장을 하기 때문에 다른 동료들이 억제하는 중. 케이크 초가 필요하다는 줄리언 대장의 말에 불붙은 다이너마이트를 꺼내질 않나, 어느 에피소드에선 여태껏 다른 펭귄들이 제어하고 있던 파괴본능을 줄리언이 자극해서 맘대로 폭탄을 날리도록 꼬드겼는데, 그 바람에 이 파괴 본능이 제대로 폭주했는지 여우원숭이 우리를 완전 초토화시켰다.[14] 악어 로저와 몸이 바뀌었을 때는 로저의 집을 무단 점거한 시궁쥐들을 전부 진압했지만 결국 악어의 특성이 리코의 공격성을 증폭시키는 바람에 시내에서까지 난동을 부렸다가 제압되었다. 애초부터 마음의 눈 수련 때 전기톱을 꺼내 들어 죽도를 개발살 낸 거 보면 이미 말 다한 셈이다. 그저 깃발 뺏기 놀이를 할 때에도 '''화염방사기를 꺼냈다.''' 펭귄 본부에서 티비를 보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인형이 나와서 폭주했을 때에는 다른 세 펭귄들이 모두 달라붙어서 말리는데도 사방으로 다이나마이트나 폭탄들을 쉴 새 없이 뱉어내면서 본부를 초토화시켰을 정도.(...) 아무튼 대부분의 문제를 몽둥이, 폭탄 등으로 해결하려고 덤비는 펭귄이며 스키퍼의 통제가 없으면 아무거나 폭탄으로 터트리면서 쾌감을 느끼는 심각한 증세가 발현된다. 게다가 폭탄을 무지 잘 다뤄서, 콘크리트에 갇힌 타조를 상처 하나없이 다이너마이트로 구출한적도 있다. 또한 마다가스카르 2 초반 비행기 추락이후 장면에서 스키퍼에게 왜 대장노릇을 하냐고 따지는 알렉스에게 칼을 꺼내들고 노려보는 장면을 볼수있다. 즉, 리코는 펭귄 특공대에서 일종의 싸움닭 같은 셈이다.[15]
자동차 모는 걸 좋아하는데 단순히 드라이브를 즐기는 수준이 아니라 눈앞에 보이는 걸 들이받고 뭉개는 GTA스러운 폭주를 즐긴다.
성대모사에도 일가견이 있는 듯하다. 개처럼 왈왈거리면서 짖는 것이 가능(!?)하다. 웬만한 길개들은 전부 쫓아내 버릴 정도이다.
화력만 보자면 작중 최강급이다. 한번 파괴본능이 터졌을땐 동물원 '''전체'''를 파괴한다는 묘사가 나왔을 정도.[16]
생선 자르고 초밥 만드는 솜씨가 있는지 팀의 취사를 담당하는 장면도 자주 나온다. 그런데 펭귄 맛을 아는 모양. 프라이빗이 아기 바다표범 헌터를 데려오는 에피소드에서 헌터가 자신은 펭귄을 먹지 않는다면서 "펭귄 맛이 얼마나 고약한지 아는 사람 있어?" 라고 묻자 혼자 손을 들었다?
참고로 바퀴벌레들에겐 큰형님 취급받는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리코와 같이 놀고먹는 사이였다고. 또한 매일 밤에 바퀴벌레들과 함께 파티를 연다고 한다. 이에 코왈스키 왈 "'''아무 때나 자는 게 이유가 있었군.'''"[17]
낯간지러운 대사나 장면을 못견뎌한다(...) 꼴사나운 간판을 치우려고 폭탄을 설치하려다가 앨리스의 등판으로 설치 못하고 작동하는 걸 뱃속에 숨겼는데, 하필 이때 웩웩거리는 소리가 신경쓰인 앨리스가 구토제를 먹여버리는 바람에 온갖 끔찍한 수단을 써도 토하지 못하다가 [18] 동료들의 낯간지러운 대사를 듣고 폭탄을 토해낼 수 있었고, 마다가스카의 펭귄(영화)에서 코왈스키가 에바에게 찐한 키스를 받을때 혼자 구역질을 해댔다. 우주로 가는 에피소드에서 가장 먼저 멀미를 겪거나 키카 에피소드에서 혼자 고산증을 겪은걸 봐서 펭귄 특공대원 중 가장 비위가 약한 편인 듯하다.
여자친구로 인형[19] 도 있다. 리코는 이쁜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인형을 하수구에 빠뜨린 여자아이[20] 를 위해 옷을 바꿔 입혀 그 여자아이에게 준다. 이때 프라이빗이 "좋은 일이 생길 거야."라며 위로했지만, 요원 X한테 걸려 갖가지 고생을 하다가 하수구에서 접전을 벌일 때 여자아이가 잃어버렸던 인형이 그곳에서 발견되었다. 그 이후로 여자아이가 잃어버린 인형은 리코의 새 여친이 되었다. 새 인형과 같이 드라이브를 나갔을 때 물고기 이외에 제대로 된 말을 한다. 어찌나 좋아하는지 거의 항상 안고 다닐 정도. 한번은 목소리가 나오는 이쁜이 인형에 혹해서 여친에게 목소리 칩을 달아주려 했으나, 너무 인기가 좋았던 탓에 전부 매진되어 상심해 있었고 펭귄들이 프라이빗의 루나콘 인형의 목소리 칩을 달아주자, 줄리언 대왕의 조언을 듣고 목소리가 시키는 대로 한다고 히피가 되었다. 이 때 리코는 인형을 지키기 위해서 대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데 이를 지켜본 프라이빗의 대사가 압권. '''"뭐야, 히피가 폭력을 쓰네?!"''' 이때는 인형과 사랑의 도주까지 생각했지만, 인형에게서 나온 '''"우리 친구로 지내요"'''라는 말에 가슴 찢어질 정도의 충격을 받고 결국 되돌아온다. 다행히 인형과는 코왈스키의 성대모사 덕분에 화해했다. 짝사랑 에피소드에서도 그의 인형 사랑을 잘 볼수있다. 리코를 짝사랑한 타조 셜리가 그 인형을 훔쳐가자 같은 장소를 6번씩 찾으면서(...) 열심히 찾았다. 끝에는 인형을 찾고 새 인형남친이 생긴 타조(...)를 돌았다고 손짓하며 그 이쁜이랑 데이트를 즐긴다 - 작전 수행중 이쁜이 인형의 새옷과 장신과 광고에 혹하는 바람에 대원 전부가 위험에 처하게 만들면서 징계를 받기도 했는데, 이게 착한 일 할때마다 구슬을 채우고 나쁜일 할때마다 구슬을 빼는 식으로 전부 채우면 원하는 걸 들어주는 방식. 그런데 인형을 두고 줄리언과 싸우다 또 사고를 쳐서 그동안 쌓아온게 전부 무용지물이 될 위기에 처하자, 꼼수를 써서 구슬을 전부 채우고 결국 옷과 장신구를 사주는데 성공했다.
"최후의 승자" 편에서는 줄리언의 상품으로 취급당했는데 이 때 리코가 울어버린다. 참고로 줄리언이 이 인형에게 붙인 이름은 강하나(...). 그러나 이름 붙혀주는 과정이 리코를 자극하는 바람에 리코가 줄리언이랑 싸움 대판 낼 뻔했다. 코왈스키와 프라이빗이 막아주긴 했지만.
줄리언 대왕이 군복입고 스스로 장군이라고 칭하자 같잖다는 얼굴로 "니가?" 라고 하더니 그의 군복모자를 빼앗아 발로 퍽퍽 짓밟아버리기도 한다.
한 에피소드에서 코왈스키가 상식퀴즈인줄 알고 줄리언대신으로 경기에 갔다가 종목이 고릴라랑 레슬링으로 바뀌어서 실컷 맞고온 뒤 고릴라들과 싸워서 이기는 펭귄은 없다고 하자 스키퍼는 리코는 이긴다고 칭찬했다. 그 말을 듣던 리코는 대장님도 라며 서로를 칭찬했다. 여튼 고릴라랑 싸워도 이길것 같긴 하다. 특히 바주카나, 수류탄, TNT 등이 고릴라와의 싸움에 동원되어지면 여러 마리도 간단히 해치울 수도 있다.
2.1.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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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의 흉터가 없어졌으며, 살이 빠지고 닭벼슬의 위치가 머리 정중앙에서 머리 뒤쪽으로 바뀌었다. 게다가 왼팔 팔뚝 부분이 베어먹힌양 상처같이 움푹 들어가있는 것이 추가됐다.[21]
어릴 때부터 스키퍼, 코왈스키와 같이 다녔던 것으로 보인다. 날 수 없는 날개가 무슨 쓸모가 있느냐는 스키퍼의 말에 하이파이브를 생각해 낸다.[22] 바다표범에게 프라이빗의 알이 노려지자 알을 삼켜버려서(!!!) 알을 보호한다.
생일 선물로 치즈과자를 받게 된 프라이빗은 기뻐서 동료들 뺨에 키스(!!)를 하는데. 리코는 자기 차례가 오자 '''오히려 자기 쪽에서 진하게 키스를 했다.''' 그것도 부리에(...)
3. 뱃속 소지품
- 종이클립 -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물건. 문딸때는 거의 무조건 스키퍼가 리코에게 클립 꺼내라고 지시한다.
- 소화기 - 코왈스키가 발명품 사고쳤을 때 불을 끄기 위해 꺼낸다.
- 수류탄 - 가끔씩 등장하는 무기. 그러나 다른 무기들이 비중에 늘어남에 따라 점점 개그 무기(...)로 선호받고 있는 신세다. 특히 수류탄을 까고 던진 후 폭발할 때 툭하면 어딘가에서 남성의 내 차!(...)라는 좌절이 들려질 지경.
- 동전 및 동전 주머니 - 몰래 사람들 물건을 가져갈 때 이걸로 물건 값 계산을 한다.
- 볼트 - 잠수함 만들때 입으로 쐈다. 혹은 몰캉이 에피소드에서 폭주한 몰캉이를 막으려고 문에다 볼트를 못총마냥 쏘기도.
- 렌치 - 흥을 잃다 에피소드에서 스키퍼가 튀어나오게 했다. 놀라운 건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 달구어진 채 나왔다는 것.
- 기름 깡통
- 카드 - 게임 및 무기 용으로 종종 등장 한다.
- 가위 - 일반 가위가 아니라 가지치는 용도의 전지 가위가 튀어 나온다.
- 칼 - 의외로 등장이 적은 편인데, 방송 심의 규정 때문인지 굳이 리코의 뱃속이 아니라도 구할 수 있는 흔한 무기임에도 생각보다 많이 등장하지 않는다. 기껏해봐야 수박 자를 때 정도.
그리고 진짜 엘리베이터가 오고갈 때의 소리가 난다.(...)모트 : 계단으로 내려갈까요?
코왈스키 : 엘리베이터를 타라 그게 더 빨라!
모트 : 알았어요~
- 연막탄 - 도주용 연막탄. 주로 작전을 실패하거나 긴급하게 후퇴해야 할때, 인간들에게 작전중에 발각될때 자주 사용한다.
- 다이너마이트 - 가끔씩 등장하기는 하지만 리코가 이것에 미쳐서 툭하면 이걸 내뱉는다. 로저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 다이너마이트를 하수구에 던질때 스키퍼의 말로는 "두개 던지면 과한거고 하나 던지면 선전포고에 불과해."라고(...)
- 시한폭탄 - 다이너마이트 여러개를 묶어놓은 것처럼 생겼다. 폭발할 때까지의 시간이 표시되는 전형적인 시한폭탄이다. 구토 억제제를 먹게 된 리코가 이거 뱉어내느라 생고생했다.[24]
- 손전등 - 왕관을 찾는 에피소드 및 다른 에피소드에서 종종 나온다.
- 닻 - 림보를 할 때 닻을 꺼내면서 통과했다. 줄리언에게 과일을 맞을 때도 닻을 토해냈다.
- 죽도 - 마음의 눈 에피소드에서 훈련을 위해 뱉어서 쓴다.
- 화염방사기 - 겉으론 화염 도색을 한 총처럼 보여도 작은 고추가 맵듯 가로등을 용해시킬 정도의 화력을 자랑하는 소형 화염방사기이다. 함정이 설치된 비상통로에서 유모차와 함께 등장해서 펭귄 특공대를 공격했던 무기다.
- 행글라이더 - 알동이 에피소드에서 나왔다.
- 장난감 석궁 - 물고기 밝힘증 에피소드에서 리코를 제외한 나머지 3마리가 그 병에 걸리고 식사시간 때 리코가 나머지 3마리가 물고기를 먹지 않게 하려고[25] 억지로 혼자 먹어대자 앨리스가 다른 펭귄들도 공평하게 먹어야 된다며 리코를 막대로 못 먹게 막자 석궁을 이용하여 물고기를 쏴 날려버린다.
- 로켓포 - 뭔가를 날려버릴때 나오는 로켓발사기이다. 나중에 한스가 가지고 있는 물고기 총이라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 망치 - 펭귄들이 줄리언 일당의 반복적인 간섭및 일상방해로 인해 달로 이민을 가겠다고 한 에피소드에서 마지막에 줄리언 일당이 펭귄들의 TV를 훔치는걸 보자 달에서 많은걸 배웠다고 대인배 스럽게 넘어가려고 했으나 달이라고 생각했던곳이 알고보니 어느 고층건물 옥상이었고 그걸 알고 이에 좌절한 스키퍼가 리코에게 달라고해서 두들겨 패기용으로 사용하려고 했었다.
- 톱 - 실톱
- 쇠지레 - 오프닝때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한번은 줄리언이 왕관을 잃어버린 에피소드에서 마지막에 줄리언한테 여분의 왕관이 있다는걸 알고 개고생으로 인해 좌절한 말린이 리코에게 부탁해 꺼내게 해가지고 줄리언을 두들겨 패려는 용도로 나왔으며, 한번은 나는 좀비가 아니야 에피소드에서도 스키퍼를 좀비로 오해해서는 쇠지레를 꺼내더니 "이리 와."라고 말하며 깡패 같이 험악한 분위기를 풍겼다.(...)
- 전기톱 - 마음의 눈 에피소드 외에도 자주 나온다. 특히 나는 좀비가 아니야 에피소드에서 스키퍼가 좀비로 오해받았을 때 코왈스키가 동정심 따윈 필요없으니 맘껏 공격하라고 하자 전기톱을 뱉고 무서운 웃음을 내면서 스키퍼에게 다가갔다. 달괭이의 위기 편에서는 프로그램 에니악에 갈아서 계정을 아이디와 비밀번호 없이 접속시키는(!?) 괴랄한 모습을 보였다.
- 지렁이 - 거대 가물치를 유인하기위하여 우웩 하더니 살아있는 지렁이가…
- 신발 - 바퀴벌레 에피소드에서 프라이빗이 바퀴벌레 때문에 징그럽다고 리코에게 신발을 달라하자 나왔다. 어째선지 모두 여성화. 아마도 동물원 직원 앨리스의 신발 일 것이다. (자세한 것은 내사랑 발 편에 있음)
- 클립 - 극장판에서도 등장. 우리에 갇혔을 때 마다가스카로 가는 배에서, 리코가 꺼내 우리 문을 열어 자물쇠를 따서 탈출한다. 물고기 운반 작전 때는 열쇠로 만들어 자물쇠를 따내는 활약을 보였다.
- 스노우볼(장난감) - 극장판에서 등장. 데이브의 스노우볼 콜렉션을 모조리 먹튀(...)한다. 이것 중 하나를 꺼내서 데이브가 어디를 노리는 지 알게되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모조리 꺼내서 광역병기를 만든다.
- 다트 총 - 바퀴벌레 대소동 에피소드에서 프라이빗이 요원 X에게 들통나자마자, 바로 뱉어서 불을 끄게 하고 요원 X의 시야를 가려 바퀴벌레들에게 옷 속으로 침투(!)하는 작전을 짜게 해주는 활약을 했다.
- 풍선껌이 들어있는 동그란 뽑기 기계 - 오소리 에피소드에서 출연. 사용법은, 리코에게 풍선껌을 잔뜩 먹인 후 총처럼 발사하는 방식이다.(...)
- 분쇄기
- 스케이트 보드
- 미사일 발사장치 - 리코가 토한 물건 중에서 가장 큰 무기. 줄리언 대왕이 묶인 변기 폭탄을 이송하기 위해 꺼냈는데 크기가 대형 트럭만하다.(...)
4. 출연작
[1] 실제 대사의 태반이 이 소리와 무언가를 뱉을 때 내는게 거의 전부라 해도 무방하다.[2] 절대 못듣거나 성대 등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다. 한 에피소드에서 리코와 악어 로저가 몸이 바뀌자 로저는 리코의 몸으로 말을 잘도 한다.[3] 농담이 아니라 마다가스카 1편 스키퍼 피셜이다.[4] 아시다시피 드림웍스 창시자인분이다.[5] 마다가스카에서 침팬지 메이슨을 담당했다.[6] 프라이빗 성우기도 하다.[7] 같은 작품에 나오는 북극곰 테드도 맡았다.[8] 키카 에피소드에서 줄을 타고 빌딩에 올라간 탓에 고산증 증세가 나타나 구토를 하는 씬에서 망치, 전구 등의 '''여러가지 공구'''가 나온 끝에 '''정어리'''가 쏟아진다. 덧붙여 코왈스키 왈 "비상식량까지 모두 쏟아졌습니다."[9] 한 예로 마음의 눈 에피소드에서 동료들이 모두 사라진 상황에서 혼자 남은 코왈스키가 평소 동료들이 해준 충고를 생각하는데, 스키퍼는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아라" 프라이빗은 "마음의 눈으로 봐야지" 인데, 이 회상속에서조차 리코는 "우에 우에에 우에"(...)라고 한다.[10] 물고기를 눈앞에 두고서는 '''"Fiiiiiiiish!!"'''라면서 성악을 하기도 한다(...) 한국판에서는 '''"물고기이이이이이이~!!!!!"'''라는 식으로 번안.[11] 수르스트뢰밍과는 다르게 깡통이 아닌 나무 상자에 담겨 침몰선과 함께 해저에 가라앉아 있었다. 펭귄들에겐 진미 중의 진미.[12] 리코도 먹으려 했지만 먹으려고 할 때마다 타이밍 좋게 빼앗겨서 하나도 못 먹는다.[13] 이때 멤버들의 상태가 완전히 리코를 능가하는 바보가 되어버린다. 코왈스키의 말에 의하면 이때는 24시간 동안 절대로 물고기를 더 먹어선 안되며, 만약 그렇게 되면 평생을 맛이 간 채로 살아가야 한다고. 다행히 식사시간에 리코가 필사적으로 물고기를 빼앗아 먹고 남은 물고기들은 다른 데로 쳐보내서 막았으며, 그와중에도 물고기 트럭을 쫓는 바람에 리코가 물고기 모양 거대 간판으로 유도하여 24시간을 버티는 데 성공했다.[14] 그나마 펭귄들과 여우원숭이들이 리코를 최대한 지치게 해서 재우고 나서야 난리를 멈췄고 애시당초 줄리언도 여우원숭이 우리를 넓힐 생각이었기에 우리가 넓어졌다고 만족했다. [15] 이때는 스키퍼가 날개로 말리며, 알렉스에게 그렇게 꼬우면 니가 해보세요라고 말빨로 압살시킴으로써 그 칼을 쓰지는 않았다.[16] 하지만 펭귄들과 여우 원숭이들이 막은 덕에 줄리언의 우리만 부서졌다.[17] 회상으로는 핸들을 잡고 있는 상태에도 자고 있는 채로 운전 중이었다![18] 펭귄 이 잡아먹히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동료들이 다들 토할때 오히려 표정이 밝아졌고(...) 최후의 수단인 온갖 더럽고 구역질나는 재료를 섞은 약을 복용했을때도 토하지 않았다. 그리고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데?' 같은 반응을 내비쳤다.[19] 이름은 나오지는 않았지만 하수구에 빠진 인형의 이름은 '이쁜이 공주님'이었던걸 봐선 아마도 같은 제품이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여자아이가 떨어뜨린 인형은 피부색이 약간 까무잡잡하다.[20] 정확히 말하자면 여자아이가 잃어버린 걸 펭귄들이 찾아 가져다주려다 실수로 하수구에 빠뜨렸다.[21] 위 사진에서 벼슬은 얼굴 각도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다른 사진을 보면 사라지지 않았다. 흉터도 리코의 시점으로 베인듯한 흉터가 왼쪽에서 오른쪽에 부리가 작게 쪼개져있는 듯한 모습으로 바뀌었다.[image][22] 스키퍼는 하이-'''원'''이라고 칭했다.(...) 국내명은 '날개 짝!'[23] 맥스에게 줄 때 정어리 통조림을 선물로 뱉기도 했다.[24] 이 에피소드에서 소지품중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언급이 되었다.[25] 병에 걸리고 24시간 내에 물고기를 1마리라도 먹으면 병이 평생 유지된다. 대신 24시간 동안 물고기를 1마리도 먹지 않으면 자동으로 병이 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