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잡이

 


1. 기본적인 의미
1.1. 개요
1.2. 특징
1.3. 주로 연기하는 성우
1.4. 칼잡이(컨셉) 캐릭터
1.4.1. 칼잡이가 주류인 작품
2. 人斬り(히토키리)의 번역어


1. 기본적인 의미


1.1. 개요

칼 또는 도검 전반을 쓰는 일을 주로 하는 사람이나 검술에 능한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한자로는 검사(劍士) 또는 검객(劍客)이라고 한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주로 깡패나 강도같이 비하적인 뉘앙스로 쓰이는 편이다.
한국에서 이런 뉘앙스가 된 이유는 조선에서 칼잡이는 무관이 아닌 경우에는 거의가 검계-현대의 조폭이었기 때문이다. 조선은 무를 천시하는 문화를 갖고 있었으나, 이 조폭들-검계는 반대로 무를 중시했다... 하지만 무를 중시했다는 것이 기사도나, 무사도 같은 철학과 나름의 윤리관을 가졌다는 이야기는 아니며, 오히려 이들 검계는 살인과 약탈, 그리고 부녀자의 겁간을 일삼는 대단히 비윤리적인 집단이었다. 때문에 한국에서 칼잡이라는 단어는 근본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었다.
현대에는 주로 도축업자, 요리사, 의사[1]를 일컫는다. 당연히 여기서 말하는 칼이란 바로 식칼과 메스.
의사를 낮춰 부르는 표현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실력이 뛰어난 의사를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ex. 그 의사는 XX병원 최고의 칼잡이다.)
의사가 수술에 들어가는 것을 '집도'한다고 표현하는 것도, 한자 그대로 집도(執刀), 즉 칼을 든다는 뜻이다.

1.2. 특징

일본도는 사무라이와 함께 양덕후를 자극하는 주요 소재 중 하나인지라 동서양을 막론하고 어지간한 서브컬처계에선 칼을 휘두르는 칼잡이(검사)가 매우 높은 확률로 출현하곤 한다. 판타지나 무협이라면 항상 개근하고 간혹 가다 SF미래 쪽에서도 총의 사용을 금하는 설정을 걸고 백병전을 강요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RPG에 나올 경우 높은 확률로 주인공, 용자가 되기도 하지만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선 최하레벨 졸병이 되고 만다.
자존심이 높고 검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해서 "그 검은 그냥 장식이냐?" 같은 도발을 들으면 사생결단을 낼 때까지 싸우게 된다.[2] 혹은 도발에 반박할 수 없음으로 싸움에 진 개나 쇠락한 도장이라는 이미지를 주기도 한다. 특히 검이 부러지면 엄청난 사건이 된다. 하지만 곧 더 강한 검을 얻게 되므로 문제없다. 성격은 매우 다양해서, 머리싸움은 마법사에게 맡기고 무식하게 싸움만 하는 칼잡이도 있는 반면, 매우 금욕적이고 과묵한 사람도 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머리가 딸리는 건 불변의 진리. 1대1 칼싸움만 아는 무식한 부류부터 전술이나 전략 등 싸움에 관한 지식은 해박한 경우까지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싸움과 관련되지 않은 분야에서는 머리를 잘 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학식이 높은 검사 캐릭터도 드물게 존재하지만, 대신에 실력이 살짝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 악역이 칼잡이가 되면 머리가 아니라 잔머리가 붙는다.
시대상을 막론하고 칼잡이는 구르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일반인보다 고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고 매일 근육을 단련한다. 하지만 갓 칼잡이가 된 애송이나 장애 검객도 있기 때문에 표준편차가 매우 넓다. 그리고 극강 고수 중에선 근육도 없으면서 검기를 펑펑 쏴대거나 한손으로 자기 덩치의 두배가 넘는 거한을 날려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혹시 아템빨만 강한 초짜 칼잡이를 건드렸다면 골칫거리 그 자체.
진지한 칼잡이들의 경우 뭔가 목적을 가지고 휘두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무언가 또는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 혹은 무도의 극한을 보기 위해, 혹은 사람을 살해하는 쾌락 같은 것을 위해 휘두른다.
매우 고강한 수준의 칼잡이는 기백만으로 상대를 기절시키거나 검에 통달해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경지에 이르기도 한다.[3] 근데 현실에서도 이런 경지를 검술의 최종목표로 여기고 수련하던 사람들이 있었다(…). 일본의 검호들 중에는 이런 이들이 많았다고. 거기다, 아무래도 무술이다 보니 칼을 놓치고 맨손으로 싸워도 꽤 강하기도 하다.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로 나오는 칼잡이들의 경우 용자검법 제1초식은 기본소양이기도 하다. 지존 같은 인간인지 의심스러운 경지에 오르면 검기를 써서 마법이나 화살을 쳐내는 것은 물론, 검기를 날려서 원거리 공격을 하는 치사함도 선보인다.
칼의 위력은 매체에 따라 다양한데, 콘크리트나 강철도 무처럼 베어버리는가 하면, 심지어 세계를 찢어발기는 위력을 가질 때도 있다.,별을 절단해 가루로 만드는 것도 있다. 일본산 미디어 한정으로 칼집에서 검을 눈에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뽑아서 벤 뒤, 칼집에 칼을 넣는 순간 적이 쓰러지는 연출이 잦다. 자비심이 깊은 검객의 경우 "칼등치기다, 안심해라" 라고 말하면서 적을 죽이지 않고 쓰러뜨리기도 한다. 총도 나오는 세계관일 경우 뭔가 총에 제약이 걸리는 설정이 꼭 붙는다. 제다이의 라이트세이버는 레이저 총을 되튕겨 보내기도 한다. 칼 중에서도 가장 소외받는 칼은 이도류. 거의 항상 악역 잡몹들이 이도류를 쓴다. 그런가 하면 3자루 이상의 칼을 쓰는 경우도 간간이 있는데(롤로노아 조로 등), 이렇게 여러 자루의 칼을 들고 다니는 경우는 칼마다 사용 방법이 다른 경우가 많다(예 : 도쿠가와 요시토라, 다테 마사무네(전국 바사라)[4], 킬러 비[5] 등)
아무래도 인류가 사용하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역사깊은 무기인데다 실제로 여러 민담이나 신화 등의 이야기에서도 전설의 무기로 칼의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에, 창작물에서는 실제 전설에 등장하는 명칭[6]을 차용해오거나, 비중있는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칼에는 따로 이름이 붙어있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칼의 이름을 외치면 마치 사용자의 부름에 화답하듯 무기의 진짜 능력이 발동된다든지 하는 식의 연출도 흔한 편. 가장 유명한 예로는 블리치의 참백도.
본격적으로 치고받는 일이 없는 학원물 등에서도 칼을 들고 다니는 것으로 캐릭터성을 강조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높은 확률로 검도부에 소속되어 있거나 유서깊은 검술 가문이라든지 하는 설정이 따라온다.
검을 사용한 필살기 명칭은 거의 항상 □□검 ○○참 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7] 물론 필살기 시전 시엔 필살기를 외치는 건 기본. 검을 배운 스승은 대부분 피가 이어진 혈족이나 숨은 기인이다. 방패는 현실적인 면이 강한 작품에서나 가끔 쓰는 정도.
칼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주조연급 캐릭터들의 클리셰로는 발도술을 사용한다는 점이 있다. 칼을 사용해 구사하는 기술 중 '''간지'''로는 정점을 찍지만 현실 고증은 완전히 꽝인 기술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1.3. 주로 연기하는 성우


1.4. 칼잡이(컨셉) 캐릭터

※ 특성상, 칼잡이가 주류가 되는 시대물 및 작품 (ex.바람의 검심, 블리치, 은혼, 귀멸의 칼날 등)에서의 캐릭터는 제외한다. 총기를 병용하는 경우 ☆표시.
  • 여기에 없는 캐릭터들 중 이도류(또는 3도류 이상)인 캐릭터는 쌍검 항목 참조.

1.4.1. 칼잡이가 주류인 작품

※칼잡이(기사 또는 사무라이)가 나오는 시대물 또는 작품은 표기 바람.


2. 人斬り(히토키리)의 번역어

일본어 단어 人斬り(히토키리)의 번역어. 히토키리란 문자 그대로 "사람을 베는 이"로서, 일반적으로 일본 막부 말기의 유신지사나 유신지사에게 고용되어 막부 인사들을 암살하고 다녔던 암살자들을 의미한다. 즉, 발도재 시절의 히무라 켄신이 히토기리의 대표적인 예. 실제 인물을 살펴보면 켄신의 모티브가 되었던 카와카미 겐사이나 오카다 이조가 대표적이다.
히토키리가 "칼잡이"로 번역된 것은 바람의 검심때의 일인데, 어감이 흉폭하기도 하고 역사적인 뉘앙스를 담고 있는 단어라 번역자가 번역하는데 고심했다는 내용이 (애장판 이전에 발매된)일반판 1권의 부록부분에 담겨져 있다. "어쩔 수 없이 칼잡이라고 번역했지만 본래 의미를 잘 살리지 못해 아쉽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영상화된 바람의 검심 매체(애니메이션이나 영화)들을 보면 "히토키리 밧토사이"라는 명칭을 꽤 많이 들을 수 있다.[106]
은혼의 경우, 원래 단어의 어감을 살려 "사람베는 니조"라는 번역을 선보인적 있다. 막부 말기라는 일본에 한정된 특수한 상황에서 탄생한 단어이다보니 한국어에 딱 맞는 번역을 하기가 쉽지는 않은 편이다.
[1] 특히 외과 의사[2] 물론 예외는 있다. [3] 배가본드의 야규 세키슈사이, 무협지의 지존들.[4] 특이 케이스 중 하나로 이 양반은 육조류라고 해서 아예 6자루를 한꺼번에 들고 쓴다. 정확히는 양 손에 각각 3자루씩 들고 쓰는데, 게임 내에서 특정 고유기 모션 중에는 한 손에 6자루를 전부 다 드는 것도 있다(...).[5] 이 양반은 8도류(...)다. 양손에 들고 입에 물고 다리에 끼우고 등등...[6] 이 부분으로 가장 유명한 건 단연 '''엑스칼리버'''[7] 바람의 검심은 예외.[8]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성우 본인은 첨단공포증이 있어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가 뭔가를 베거나 하는 장면에서는 움찔했던 적도 간혹 있다고 한다.[9] 성우 본인도 검도 유단자라 한다.[10] 총도 같이 사용한다.[11] 2번째 링크의 인물을 제외하고 모두 방패도 소지하고 있으며, 또한 2번째 링크의 인물은 다른 의지 소지자들이랑 다른 검을 쓴다.[12] 캐릭터 트레일러, 아웃테이크 콘티, 마시멜로와의 전투 씬 등을 보면 상당한 검술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13] 2부 부터.[14] 단검과 쌍검을 사용한다.[15] 한 쪽손에 총을 들었다.[16] 어린 시절 한정.[17] 초반 한정[18] 클래스명은 총사인데, 작중에서 최고봉의 검술과 전투력을 지녔다.[19] 하이랜더 제외[20] 테러나이트 제외[21] 흑영도 모드 한정[22] 록맨 X3, 록맨 X6한정.[23] 투니버스 더빙판 이름도 '검객'(...)[24] 총도 같이 사용한다.[25] 플레이어블 캐릭터만 서술한 것이다.[26] 거의 대부분 지팡이를 스지만 검도 가끔쓴다.[27] 쌍검을 사용 하지만 궁극기를 쓰면 두검을 결합시켜 한손검으로 만든다.[28] 원래 역할군은 궁수고 활을 쓰지만 1스킬인 삼척서천 스킬을 쓰면 무기가 검으로 변하며 적에게 돌진한다.[29] 진짜 날이 있는 검은 아니고 가검을 사용한다.[30] 시즌 2부터 양날 블레이드를 얻는다.[31] 사토 하루오, 야마모토 유조(도끼), 다자이 오사무(대낫), 가와바타 야스나리, 모리 오가이(창), 요코미츠 리이치, 타니자키 준이치로(나기나타), 도쿠나가 스나오(끝에 망치가 달린 사슬낫), 사카구치 안고(쿠나이 2개)[32] 오다 사쿠노스케와 후타바테이 시메이는 쌍단도, 이즈미 쿄카는 레이피어, 쿠메 마사오는 쇼텔.[33] 소드/닌자 능력.[34] 체술도 많이 쓴다.[35] 사슬인 우로브로스와 체술도 쓴다.[36] 블레이블루의 다른 칼잡이 캐릭터들이 '칼로 무장한' 느낌이 강한 데 비해 스사노오는 본인이 날붙이인 컨셉으로 디자인되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혀졌다[37] 정말로 손책과 20합을 겨루다. 물론 허구이다.[38] 배틀피버의 공격이 먹히지 않은 괴인을 이기거나, 헤더 지휘관과의 1대1 대결에서도 이길 정도로 검술이 뛰어나다.[39] 둘 다 방패랑 같이 사용한다.[40] 최종화에서 세이버를 뽑아서 다이나 핑크와 대결한다. 재미있게도 해당 배우의 남편이 맡은 히바 타카유키도 검을 사용한다.[41] 바이오 소드로 다양한 검 기술을 사용한다.[42] 처음에는 낫을 사용했지만, 체인지 드래곤과의 대결에서 부러져 버린 이후로는 블루바도스라는 대검을 사용한다.[43] 지휘봉 형태의 검이 무기지만, 갱생한 이후로는 양날검 형태로 바뀌었다.[44] 평소에는 지팡이를 들고 다니지만, 전투할 때는 서로 길이가 다른 쌍검을 무기로 사용한다.[45] 평소에는 지팡이처럼 사용하다가, 전투할 때 검처럼 사용한다.[46] 변신하기 전 한정. 다만, 변신한 이후에도 검을 이용한 전투력을 보여주기도 한다.[47] 대검을 사용.[48] 미수 켄프의 모습일 때 한정. 물론, 닥터 켄프의 모습일 때도 검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49] 후반부 전투 때 한정.[50] 평소에는 지휘봉 형태로 있다가 전투할 때 변형시켜서 사용한다. 다만, 지휘봉 형태로 공격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51] 브링거 소드를 제일 많이 사용.[52] 정확히는 대형 부메랑을 사용한다.[53] 다만, 그렇게 많이 사용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 오히려 다이렌로드의 사용 횟수가 많을 정도.[54] 가샤도쿠로의 모습일 때 한정.[55] 무기인 활을 변형시켜서 사용.[56] 후반부에 잠깐 사용.[57] 정확히는 부메랑 형태의 검을 사용한다.[58] 변신하기 전 한정.[59] 정확히는 무기인 윙 펜펙트가 검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것.[60] 정확히는 봉에 가깝지만 칼 같이 베는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61] 선젤 모습 한정. 마지 샤인 모습에는 총잡이에 해당한다. 물론, 마지 샤인의 모습일 때도 검을 사용하기도 한다.[62] 즈반을 사용할 때 한정.[63] 게키 세이버 획득 이후.[64] 이쪽은 단검을 쓴다.[65] 샤미센에서 뽑아서 사용.[66] 갈색의 괴상한 형태의 칼을 사용.[67] 이쪽은 한손에는 총, 한손에는 칼을 든다.[68] 파란색 대검을 무기로 사용.[69] 양손에 달린 쌍검을 사용.[70] 총신을 잡고 검처럼 쓴다.[71] 19화부터[72] 루팡 X 모습일 때 한정.[73] 거의 레드의 전용무기는 거의 검이라 해도 무방하다.[74] 소설과 영화 모두 칼잡이라는 설정만 동일. 원작 소설에서는 개인적인 복수를 위해 동대문의 군용품 시장에서 미제 대검을 사서 첫 살인을 한 뒤 자신의 주 무기가 된다. 영화에서는 조폭출신 칼잡이로 사형 판결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중 교육대장(안성기)의 국가를 위해 다시 칼을 잡을라는 권유에 북파공작원이 된다.[75] 훈련용이 아닌 진짜나이프로 타카오카와 2번이나 맞짱을 뜬다.[76] 낫과 검이 두 가지 변형이 있다.[77] 거인족 중장. 리틀 오즈 쥬니어와 교전하였으나 몇 합 버티지 못하고 썰렸다.[78] 이쪽은 일반적인 검술보다는 칼집에서 반쯤 뽑은 칼날을 통해 중력파를 방출하는 열매 능력 위주의 검법을 자주 쓴다. 능력을 쓸 때 항상 검을 뽑는 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본인이 아니라 검에 먹인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또한 잇쇼는 원작 만화책 등장인물 소개에서 맹인 검사로 소개되었다.[79] 볼사리노와 교전할 때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어하면서도 호각으로 싸웠으며, 무려 해왕류를 베어 죽이기도 했다. 더욱이나 은퇴한 이래 20년간 검을 들기는 커녕 줄곧 폐인으로 살아 온 노장이 선보인 실력이었다.[80] 이쪽도 검술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서커스 기술들을 복합적으로 사용한다.[81] 쿠크리 두 자루를 쓴다.[82] 그가 데리고 다니는 원숭이는 총을 쓴다.[83] 일반적인 검술보다는 열매 능력에 치중된 전투를 하지만 그 능력 중에도 참격으로 절단하는 기술이 많다. 잇쇼처럼 능력 위주의 검법을 사용하는 인물.[84] 말이 필요없는 이 바닥의 레전드로, 오죽하면 소드마스터라는 별명까지 붙었을 정도. 허나 아쉽게도 바요킹에게 패배하였다.[85] 3번째 전직 라인으로 검을 사용한다.[86] 동시에 총잡이이기도 하다.[87] 비밀 던전 '운송터널: 오염구역'의 보스.[88] 주력 블레이드의 무장이 검 계열이다. 카구츠치- 두 개의 장도, 와다츠미-타치[89] 인간형으로 나오는 작품들 한정. 시간의 오카리나에서는 마수 형태의 가논이, 바람의 지휘봉과 황혼의 공주에서는 인간 형태의 가논돌프가 검을 사용한다. 예외적으로 시간의 오카리나에서의 인간형 가논돌프는 검을 사용하지 않는다.[90] 가논돌프가 사용하는 검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도 등장하는데, 4편까지는 도발이나 승리 포즈에서만 등장했지만 최신작인 얼티밋에서는 스매시 공격으로 검을 사용한다. 근데 엄청나게 절륜한 위력을 자랑하는 나머지 가논돌프가 스매시 공격을 사용할 때 외치는 "도리야!"라는 기합이 일종의 밈이 되어버렸을 정도.[91] 엄밀히 말하면 '분쇄기'라고 불리는 종족 고유의 무기를 사용하는데, 무딘 칼에다가 둔기 판정을 받지만 검 형태를 띄고 있다.[92] 본 세계관 최강의 검사로서 칭호는 검황(劍皇).[93] 펜타트론 이전에서는 볼트와 새미가 사용했다.[94] 신체를 검처럼 사용하는 허도류라는 검술 을 사용한다.[95] 건 블레이드[96] 엄밀히 말하면 가위잡이다. 중후반까지 반쪽가위만들고 다녀서 칼잡이 같기는하다.[97] 단, 진검이 아닌 죽도를 사용한다.[98] 파이어 1X 한정. 통상의 파이어1은 총/칼을 병행해서 쓰기 때문에 순수 칼잡이로 보기에는 애매하다.[99] 샤이닝 드림 버전 한정.[100] 필살기 아이템인 아쿠아 리본을 검처럼 변형시켜서 사용한다.[101] 얼음을 검 모양으로 변형시켜서 사용한다.[102] 라이징 소드라는 검을 소환해서 사용한다.[103] 할로윈 한정은 낫으로 바뀌었다.[104] 정확히는 얼음으로 이루어진 마검.[105] 무기가 나무 막대기인데, 마르코스 본인은 전설의 검이라고 생각하고 휘두른다는 설정이다(...) [106] 영어자막의 경우에도 "The man slayer"라고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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