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트랙/비치
1. 개요
비치(BEACH)
2013년 7월 11일 카트라이더 온 더 비치[1] 패치로 추가된 테마며 현실의 하와이가 배경인 것으로 추정된다.
특이하게 이 테마는 일반 주행을 해도 드리프트 게이지가 채워지는 구간들이 존재하며 정식 명칭은 '부스터 게이지 로드'.[2]
수상 비행장과 해변 드라이브를 제외하면 딱 보고 넘어가기 힘든, 통칭 "어려운 구간"이 존재하지 않으면서 아주 쉽지도 않아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테마이며, 특히 비치 해변 드라이브의 인기는 엄청나다.
여담으로 모든 트랙의 난이도가 2이다.
아이템전에서 등장하는 아이템 상자는 해변가의 튜브.
2020년 06월 25일 패치로 테마명이 '해변'에서 '비치'로 변경되었다. #
2. BGM
BGM 관련 표절 논란이 매우 심했던 테마. 라이더, 파도를 타라!는 asdfmovie의 I Like Trains와 매우 유사하며, 알로하! 레나는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2wei herz! DISC 2번의 15번째 트랙인 少女の夏は短い와 코드가 매우 유사했다. 알로하! 레나 BGM은 해변 테마가 13년도에 출시된 테마인 걸 생각하면 카트라이더가 베낀 게 아닌 오히려 도용당한 격.
결국 2020년 5월 16일 표절 논란이 유독 심했던 2곡이 삭제되어 놀이동산처럼 1곡이 되었지만,[3] 2020년 6월 8일 관련 후속 안내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내용은 표절 BGM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표절과는 무관하다'''는 내용이었다.[4] 그러나 표절 의심이 있었던 두 BGM은 재사용하지 않고 6월 11일에 '''신규 BGM 2곡'''을 제작해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 두 신규 BGM은 호불호가 갈린다. 좋다는 쪽은 해변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 싫다는 쪽은 너무 급조된 티가 난다는 의견과 기존 해변 브금과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여담으로 모바일 버전에서는 피치 칵테일만 나온다.
3. 아이템전
3.1. 비치 수상비행장
일반적으로 아이템 트랙의 지형 및 도로는 굉장히 단순한 경우가 다반사인데, 이 트랙은 그 틀을 완전히 깨버렸다.
또, 트랙의 길이가 아이템전 치곤 '''굉장히 길지만 2바퀴가 아닌 3바퀴인 것도 문제.''' 그래서 보통 속도는 3분 이상, 가장빠름은 2분 20~30초대 걸린다. 리그에서는 아이템 체인저 제한이 존재하기 때문에 2분 30초간 5개의 아이템 체인저를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한 번 크게 뒤쳐지면 우주선, 잠번을 퍼붓지 않는 한 따라잡을 방법이 사실상 없다.
트랙 중반부엔 지름길[5]도 나오고, 트랙 중후반부 지형은 직각이라서 난이도가 2인데도 불구하고 체감 난이도는 어지간한 3보다 어렵다.[6] 난이도 조정에서 예상과는 달리 그대로 유지되었다.[7] 그래서 인지도도 크지 않아서 금방 잊힌 트랙이지만 '''인기 랜덤을 하면 꽤 자주 나온다.''' 아이템전 듀얼 레이스 시즌 3 리그에 처음으로 추가된 후 나름 인지도가 올라갔다.
원래는 AI 주행이 불가능한 트랙이었지만 패치로 가능하게 바뀌었다.
3.2. 비치 여객선
- 파생 트랙 : 비치 크레이지 여객선
첫번째 숏컷 구간에서 공격당하면 아래 길로 떨어지기도 한다. 또한, 두번째 숏컷 구간에서는 여객선이 열리는 시간이 심히 난해하다.[8]
3.3. 비치 신나는 여름 휴가
맵이 전체적으로 넓은데, 초반부에 배가 갑툭튀한다. 그 뒤로 보트가 줄에 매달린 채로 따라오는데, 지형물 취급이라 충돌할 수 있다.
후반부에는 큰 풀장이 존재한다. 이 때 지나다니는 캐릭터들도 지형물 판정이기 때문에 튕긴다.
풀장에 빠진다고 강제로 R키 눌리는 건 아니니 걱정하지 말자. 대신 감속의 영향이 있다.
2015년 8월 6일 11주년 기념으로 추가되었다.
한카에서는 비인기 트랙이지만 그래도 인기 랜덤 Very Easy에 간혹 나오며, 중카에서는 인기 랜덤에 있을 정도로 나름 인기가 있다.
2017년 11월 16일 패치로 난이도 1에서 2로 상향되었다.
3.4. 비치 크레이지 여객선
- 원본 트랙 : 비치 여객선
기존 여객선 트랙에 부스터존[9]과 점프 존이 추가되었다. 그래도 이 맵은 부스터 존과 점프 존 덕분에 지름길은 통과하기 쉽다. 또한 여객선 지름길이 항상 열려 있다.
특이한 점은, 원본 트랙인 비치 여객선은 중국 서버에서 플레이가 불가능한데, 그 파생 트랙인 이 맵은 중국 서버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4. 스피드전
4.1. 비치 해변 드라이브
'빌리지 두 개의 관문처럼, 한 도로의 좌우로부터 중심에 방해물이 있다. 그리고 '''부스터 존이 존재한다.''' 노르테유 익스프레스에서 부스터 존을 탄 이후, 순간부스터를 사용하는 것처럼 이 트랙에서도 일부 부스터 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순부 가속력이 빠른 카트바디를 타고 있다면 부스터 존마다 써 주자.
출발선 기준으로 첫번째와 네번째 부스터 존이 일정 확률로 씹히는 버그가 있다.
트랙은 대체로 넓은데, 아웃코스를 타느냐 인코스를 타느냐에 따라서 트랙 체감 난이도와 격차가 심히 벌어질 수 있는 트랙이다. 또한 사고가 나도 금방 회복이 가능하다. 또한, 완만한 오르막이 있는 감속 구간부터 결승점까지는 드래프트를 터트리기에 트랙이 굉장히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굉장히 승부가 많이 갈리기도 한다.
처음 나왔을 때는 다른 트랙에 묻혀서 사장될 뻔했지만...시즌 제로, 배틀 로얄, 에볼루션 결승전의 마지막 경기들의 여파 덕분인지 '''굉장한 인기 맵'''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선수들 및 온라인 고수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 선수 간의 경기에서 '''변별력이 거의 없기 때문.'''[10] 실제로 버닝 타임과 듀얼 레이스 1의 PC방 예선 에결이 이 맵 고정이었는데, 버닝 타임에서는 지금까지 본선을 가 본 적도 없었던 전강인이 여러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왔던 이동민과 권순민을 2연속으로 꺾었고, 듀얼 레이스에서는 온라인에서나 유명하지 선수로써는 신예인 우성민이 '''전대웅을 에결로 꺾는 등'''의 대이변이 속출하였다!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배틀로얄 결승전에서 유영혁이 고통받았던 맵이기도 하다. 이유는 맵 초반에 야자나무가 지형물로 나오는데, 유영혁이 리그에서 그 나무에 유난히도 자주 들이받으며 사고를 냈기 때문. 일명 '''영혁나무'''라고 불리운다. 하지만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결승전에서 문호준을 상대로 0.005초차이로 승리하며 고통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문제의 에이스 결정전'''
그러나 이후 유영혁은 김택환이 주최한 카트라이더 최강자전의 2위 결정전에서 에볼루션 결승전의 에이스 결정전 때 문호준이 당했던 수법을 김승태에게 '''0.011초''' 차이로 똑같이 당했다.
또 2016년 8월 13일 keg 카트라이더 32강 패자전 진출을 놓고 광주의 문민석과 전남의 박재혁이 겨루었는데 문민석이 0.001초의 차이로 극적으로 역전승하기도 하였다.
운동장 특성 덕분에 꽤나 많은 명승부가 나와 리그 트랙으로 계속 선정되었지만, 운동장 특성을 배척한 듀얼 레이스3에서는 월드 테마와 함께 아웃되었다.
난이도는 2이지만 같은 난이도의 빌리지 고가의 질주보다 훨씬 어렵고 부스터존과 자주 바뀌는 인코스 경로로 인하여 빌드가 의외로 복잡하고 트랙 길이도 매우 긴 편이라[11] 난이도 3이 적당하다는 평이 많다. 모든 트랙이 평이한 비치 테마에서 수상비행장과 함께 그나마 가장 어려운 트랙이다.
L2 라인센스 투투와의 대결에서 나오는 맵이다.
[image]
밥종민 피셜 새로운 빌드가 개발되었다. [12]
4.2. 비치 해변 기차
2013년 7월 18일에 추가되었다. 트랙 이미지만 봐도 이미 트랙이 넓다는 것은 알아차렸을 것이다. 그래서 난이도도 1로 지정이 된 듯 하지만 체감 난이도는 대략 2 정도이다. 결국 2017년 11월 16일 패치로 난이도 1에서 2로 상향되었다.
중반부에는 자석 존도 있다. 등대가 비추는 동그란 불빛이 그것. 근데 '''오히려 밟으면 느려지는지라''' 웬만해선 밟지 말자. 드리프트하다가 실수로 밟았을 경우 순간 부스터를 써 주면 탈출할 수 있다.[14]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에서는 오히려 큰 가속이 붙어서 밟아주는 게 좋은 편.
후반부에는 기찻길 지름길이 있으며, 고가 아래로 자동 부스터 충전 구간이 있는데, 많이 선호하지는 않는 편.
기찻길 지름길의 경우에는 막자가 가끔씩 있는데, 이 막자에 흔히 당해서 벽 넘고 바로 고가 밑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 이를 빌드라 생각하고 막자에게 고마워하면 안 된다. 역렉이 걸리기 때문.
2020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는 "종료"라는 유저가 타임어택에서 의도치 않은 버그 사용으로 인해 억울하게 욕을 먹게 되는 일도 있었다. 현재는 기록이 내려간 상태.
4.3. 비치 간이역
2013년 8월 1일 추가되었다.
지름길이 넓어서 그냥 일반적으로 드리프트하면 충돌할 수도 있는 사실만 제외하면 별 볼 일 없는 트랙.
하지만 맵 중후반부에 가속 터널 구간이 존재하여 수많은 막자들의 타깃 트랙으로 정해졌다. 막자가 잘 날려주면 왼쪽에 기차가 다니는 길로 떨어져 맵 탐험을 할 수도 있다. 기차는 유저를 뚫고 지나가므로(...) 기차에 받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트랙은 의외로 단순하지만 스피드 트랙이다.
4.4. 트랙 9
2013년 8월 8일 카트라이더 9주년을 맞이해 추가된 9주년 기념 트랙. 트랙명이 '트랙 9' 인 이유는 트랙의 모양이 아라비아 숫자 9처럼 생겼고. 원형 모양을 위에서 아래로 9바퀴를 돌기 때문이다. 붐힐마블, 유물 조사단이나 빙고, 가위바위보 미션의 단골 맵.[15] 빌리지 운하와 함께 가장 자주 쓰인다. 중간 중간 상대의 이름이 가려지는 구간이 있는데, 코스 내측에 위치한 등대에서 나오는 빛이 이름을 가리는 것 뿐이다.
'''이 트랙은 톡톡이나 연타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드리프트와 부스터 수치를 950 이상 맞추는 것이 좋다. 950 이상을 못 맞췄다면 그나마 드탈 수치가 높은 카트를 타자. 감속이 좋은 카트바디이면 금상첨화. 출부 펫이 있다면 더욱 유리하다. 물론 톡톡이와 연타를 전혀 못하더라도 무한부스터 모드에서 AI 라이더 초대해서 주행하면 충분히 1등할 수 있다.
가장 적절한 주행법은 인코스의, 인코스에 의한, 인코스를 위한 주행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노란 중앙선 바깥으로 절대 밀려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1 LAP 트랙에 완주 시간도 짧기 때문에 무한 부스터 모드에서 커플을 맺은 자신과 커플을 맺은[16] 부계정과 AI라이더를 초대해서 8명 풀방인 상태에서 로두마니 류 캐릭터[17]로 자신을 제외한 모두를 리타이어시키는 로두작을 하려면 십중팔구 이 맵이다.
또한 최근에 많이 늘어난 스피드전 N회 주행이나 N회 완주 퀘스트, 특히 PC방이나 SVIP 핸드봉 장착 후 도전 가능한 반복 미션을 클리어 할 때도 유용하다.[18]
이 트랙으로 작을 할 때 몇 판 돌다가 3D멀미(...)를 느끼고 포기하는 유저도 가끔 있다고 한다.[19] 상기했듯이 인코스를 얼마나 바짝 붙어가는지가 중요하다. 톡톡이도 쓰면 좋은데 조금 감속을 많이 주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톡톡이를 하다가는 언더스티어로 밖으로 튕겨나가던지 오버스티어로 안쪽으로 밀려들어가던지 둘 중 하나다. 사실 노란 중앙선 안쪽 어두운 부분만 안 빠져나오게 잘만 달려도 매우 빠름(S2) 기준 46초~47초는 쉽다.
9층 중간 쯤부터 1층 끝까지 드리프트를 계속 끄는 '원끌기'가 가능하며, 문호준은 거기에 한 술 더 떠 이 트랙을 '''드리프트 단 한번에 완주하기도 하였다.'''[20]
김택환이 이 맵에서 카트라넥을 통해 자동 주행으로 완주를 시도했다. 가능은 하지만 완주 난이도는 매우 어려운 것으로 판정.[21]
현재 존재하는 카트라이더의 트랙 중 '''WKC 크레이지 10 다음으로 가장 짧다.'''
한동안 존재했던 드리프트가 금지되는 그립 모드에서는 이 맵이 빌리지 운하와 함께 가장 많이 애용되는 맵이었다. 시간 대 비용은 이 쪽이 압도적. 드리프트 없이 가장 빠름(S3) 채널 속도 기준 JIU엔진 기준으로 55초 전후로 1등 컷이 갈린다.
러쉬플러스에서는 스마트 헬멧을 이용한 레벨작, 루찌작이 가능하다. 스마트 헬멧을 착용하고 아무 조작 없이 그냥 놔두면 자동으로 완주가 된다.
5. 특수 트랙
5.1. 스트리트 레이싱
LTE모드 전용 트랙이다.
[1] 그것을 모티브로 한 것은 아닌지 살짝 의심된다. [2] 갈색 부분 도로. 여담으로 무한부스터 모드에서는 이 위에서는 자동으로 게이지가 꽉 차게 된다.[삭제] A B [신규] A B [3] 관련 사과문[4] 같은 음원 샘플링을 구매해 사용해서 아예 똑같았던 것이고 앞전에 역으로 도용당한 BGM도 같은 샘플링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5] 배 타는 지름길의 경우 마지막 구간에서 짧물이 가능하다.[6] 같은 난이도인 포레스트 기암괴석과 대비된다.[7] 대부분 유저들이 이 트랙의 난이도를 3, 심지어는 '''4'''로 평가하는 경우도 많았다. 심지어 기존에 난이도 4였던 '''팩토리 거대톱니의 위협보다도 어렵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8] 달리다 보면 여객선에서 부웅~하고 뱃고동 소리가 들릴 때가 있는데, 지름길 문이 닫힌다는 신호다.[9] 초록색 부스터 존과 파란색 부스터 존이 있는데 파란색 부스터 존이 조금 더 빠르다.[1:1] [10] 대체적으로 널찍하고 특정 구간을 제외하면 단순한 코스의 트랙, 일명 운동장이라고 까인다. 실제로 모 커뮤니티에서는 결승에서의 비치 에결 때문에 자꾸 비치를 밀어준다는 이유로 카트 리그 주최 측을 엄청 까면서 그 에결이 없었어야 한다고 한탄한다.[11] '''9.9km'''. 직선 코스와 부스터존이 많지만 그래도 주행 시간이 난이도 2치곤 꽤 길다. '''난이도 4'''임에도 불구하고 길이가 짧아 1분 30초대에 완주되는 차이나 서안 병마용, 황금문명 오르에트 황금좌표, 네모 장난감 선물공장과 같은 트랙과는 달리 이 트랙은 매우빠름 기준 랭킹 1위가(카트라넥 제외) 1분 40초 초중반대에 완주된다. [12] 닐 스핀턴을 응용해서 부스터존 구간에서 스핀턴을 사용하는 빌드로, 부스터가 하나 더 모여진다는데 개인방송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모인다!''' 타임어택에서 기록적으로 활용하기는 애매하지만 멀티에서 부스터가 부족할 때 한번씩 써봄직한 빌드.[13] 해변 테마 트랙 중 최장거리 트랙.[14] 단, 보통 채널에서는 밟아야 더 빠르다. 사실 보통 속도는 그 어떤 가속 효과도 감사하며 밟아야 할 정도로 부스터가 궁한 속도라 부스터보다 빠르지 않더라도 밟는 게 좋다.[15] 해당 이벤트들은 주사위나 빙고볼, 가위바위보 코인을 사용하며 진행해야 하는데 그것들이 부스터 게이지를 채우거나 아이템 박스를 먹을 때마다 일정 확률로 등장하기 때문.[16] 커플을 맺은 유저끼리 같은 방에서 주행하면 RP와 루찌 30%를 추가로 더 얻으며 이는 복리 적용된다.[17] 로두마니, 황금 로두마니, 네메시스 로두마니, 교복 에띠, 프라이데이, 모비, 송모비, 사운드웨이브 모비 등등..[18] 무한 부스터 모드에서는 빠름(S1) 채널이라 평균 50초 내외로 완주가 가능하다. 매우빠름(S2) 모드에서는 약 45~49초 내외로 완주가 가능하다.[19] 이는 4륜이 아닌 바이크 류 카트바디를 탑승하고 플레이하면 해결되는 문제점이다.[20] 문호준 페이스북에 동영상이 있는데, 유튜브에는 동영상이 없다. 문호준에게 자극을 받았는지 신동이 또한 뒤질세라 본인 페이스북에 드리프트 한 번에 완주하는 영상을 올렸다.[21] 다만, 빠름에서 주행할 시 약 1분 8초 대로 완주 가능하다. AI도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