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킹즈 3/시나리오

 




1. 개요
2. 867년
2.1. 시나리오
2.2. 주요 인물 및 가문
3. 1066년
3.1. 시나리오
3.2. 기타 주요 인물 및 가문


1. 개요


크루세이더 킹즈 3에 등장하는 플레이 가능한 주요 인물과 시나리오, 공략을 정리한 문서.

2. 867년



2.1. 시나리오



2.1.1. 노르드인의 분노


2년 전, 노섬브리아의 왕 엘라가 위대한 바이킹 영웅 라그나르 로드브로크를 뱀굴로 몰아세워 살해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라그나르의 자식들은 아버지의 복수를 하겠다면서 잉글랜드로 배를 띄웁니다.

이내 바이킹은 요크와 브리튼 제도에 확고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들과 전투를 치렀던 앵글로색슨 군주들은 연이어 패배의 쓴잔을 맛보았고 말입니다. 그렇게 앵글로색슨은 암울하기 짝이 없는 미래를 앞두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희망이 전부 스러진 것은 아닙니다. 위대한 영웅이 등장하여, 역사의 흐름을 뒤바꿀 수도 있으니까요.

잉글랜드 전역이 노르드의 지배를 받게 놔두시겠습니까, 아니면 이교도 대군세를 격퇴하여 앵글로색슨의 영토를 되찾으시겠습니까?

  • 약골 이바르, 군도의 공작(쉬움), 아사트루
  • 굳센 비요른, 우플란드의 공작(쉬움), 아사트루
  • 흰 옷의 할프단, 요크의 공작(쉬움), 아사트루
  • 뱀눈 시구르드, 셀란의 공작(중간), 아사트루
  • 알프레드 백작. 도싯의 백작(어려움), 천주교
알프레드 대왕의 칭호에 걸맞게 계책력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가 매우 높고 총명함 트레잇까지 가지고 있다. 외드 백작과 마찬가지로 표기 난이도는 '어려움'이지만 유저가 잡는다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기본적으로 이바르와 할프단은 특수 병사 위주라 충원이 제대로 안 되고, 반란도 심심찮게 일어나는 만큼 언덕 위주로 병력을 배치해 유도하면서 손해를 누적시키고 선을 그어버린다는 감각으로 운영하자. 알프레드의 전투력이 워낙 초월적이라 기사 모집만 꾸준히 해준다면 어떻게든 비벼볼 수 있다. 설령 두 전쟁 모두 진다 하더라도, 이후 바이킹 세력들은 거의 백작령 단위로만 전쟁을 걸어오기 때문에, 기다리다보면 반격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문제는 집안상황. 일반적으로 역사대로 형이 후계자 없이 죽고 웨섹스 국왕 작위를 물려받게 되지만 가끔 형이 죽기 전에 자식 하나 남기거나 형이 죽지 않아서 왕이 못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표기 난이도의 어려움을 실감할 수 있다. 잉글랜드가 상당히 영토가 넓은 관계로, 형이 공국에서 왕국으로 발전을 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는데, 신하는 주군보다 높거나 같은 작위를 가질 수 없는 관계로 알프레드는 백작령 몇개만 들고 버텨야 한다. 물론 남작외의 봉신도 가질 수 없다. 알프레드의 도덕건전한 성격특성 때문에 형을 암살하는 것도 어렵다. 이를 벗어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형이 바이킹과 싸우는 사이, 명분 조작으로 웨섹스 공작위를 참칭하거나 독립전쟁을 벌이는 것. 따라서 초반에 형과 동맹을 맺으면 안된다. 드문 경우지만 형이 오랫동안 살아서 잉글랜드를 제패해버리는 경우도 이따금 있다(...). 한편 다른 영주로 시작을 통해 아예 애설랜드로 플레이하는 것도 준수하다. 관리 트리의 내정형 군주인데 어차피 장군으로 패왕인 동생이 있는 데다가 스톤헨지를 비롯한 잉글랜드의 꿀땅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강력한 내정을 바탕으로 밀어붙이자. 죽으면 어떡하냐고 물을 수 있는데, 어차피 알프레드가 후계자다.

2.1.2. 위대한 모험가


어떠한 가문이든 시작은 초라하기 마련입니다.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여정은 한 세대에 겨우 몇 걸음을 나아가는 수준으로 느리게 진행됩니다. 이러한 여정은 철저하게 계획된 결혼이나 끊임없는 전쟁 등을 통해 이뤄지고요.

이제 세상은 변화와 격동의 시기를 맞이했습니다. 엄청난 용기와... 약간의 행운을 지닌 영웅이 등장해서, 무명에 불과했던 집안을 전설적인 가문으로 격상시킬지도 모르는 때가 도래한 것입니다. 자, 시험대에 오를 준비는 되셨습니까?

게임에서의 분류: ★적극 추천

  • 류리크, 노브고로드의 공작(쉬움), 아사트루
  • 야를 헤스테인, 몽태규의 백작(쉬움), 아사트루
2에 이어서 이번에도 자유도 높은 봉건제 바이킹 캐릭터로 추천되는 스타팅. 시작부터 명예가 높아 왕국령 침공이 가능하며 3천 둠스택[1]이 처음부터 주어진다. 이 타이밍의 어지간한 왕국들도 징집병을 포함해 병력이 4000을 넘는 경우가 드물기에 마음만 먹는다면 온갖 해괴한 컨셉 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레이어가 마음만 먹는다면 라티움 교황령을 시작하자마자 먹은 뒤에 이집트 왕국 - 정교회로 개종한 뒤 비잔틴 밑에서 우르트메르 제국을 노리거나, 중간 중간 알박기하면서 인도로 넘어가 롱쉽에 코끼리 부대를 태워 몰고 다니는 바이킹 제국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주의할 점은 대머리왕 샤를과 외드 백작이 시작부터 경쟁자로 꽂혀 있다는 것. 시작하자마자 암살을 일단 박아보는 경우가 많아 유능한 첩보장을 빠르게 확보해야 한다.[2] 한데 첩보장의 능력치와 관계도는 또 랜덤이라는 게 문제(...). 정 안 되겠다면 시작하자마자 아내와 이혼한 뒤 친구인 뱀눈 시구르드의 홀어머니를 아내로 데려오자. 시구르드는 다른 867 스타팅 멤버일정도로 세력도 준수하기에 동맹으로도 써먹을 수 있다.
어려움 난이도 치고는 쉬운 편. 샤를 왕의 봉신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초반에 외세의 침입을 걱정하지 않고 내실을 다질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직속봉신인 앙주의 공작 휴고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백작인 외드는 세력을 확장해 나갈 수 없다는 문제가 있으므로, 최소한 외드 백작이 죽기 전, 휴고를 쓰러뜨리고 앙주 공작이 되어야 미래를 도모할 수 있다. 자문회 계약을 통해 집사장 요구를 하여 적극 내실을 다지고 권좌 주장을 통해 공작, 나아가 왕과 황제가 되자. 원래는 동생이 카페 가문의 백합 문장을 가지고 있어서 자식을 두지 말고 동생에게 물려주면 카페 왕조를 만들수 있었지만 1.2패치 이후 역사를 반영하여 867년에는 카페 가문이 등장하지 않게 되어 카페 왕조를 만드는 건 불가능해졌다.
  • 다우라마 다우라, 다우라의 백작부인(중간), 보리 신앙
하우사 왕국의 건국신화인 바야지다 전설의 등장인물. 유일한 아프리카의 정식 시나리오 인물이다. 하지만 헤스테인과 비슷하게 시작하자마자 외교거리 끝자락쯤 경쟁자가 찍혀 있어서 암살자를 박는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다우라가 쉽게 믿는을 고정으로 들고 시작한다는 것(...).
  • 알모시 아르파드, 모갸르 연방의 왕(중간), 탈토스 신앙
헝가리 역사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헝가리 대공국의 건국자 아르파드의 아버지이다. 주요 목표는 헝가리 왕국 건국이다.

시작하자마자 결단에서 카르파디아 횡단 준비부터 누르고 시작하자. 그러면 불가리아를 상대로 '판노니아로 이주'라는 명분이 주어진다. 군사력으로는 대등이지만, 전쟁 선포하면 5000명의 궁기병 스택을 얻기 때문에 압살할 수 있다. 이 때 여성 포로를 잡아들이고 첩으로 삼아야 나중에 넘쳐나는 직할령을 수여할 자식들을 확보할 수 있다.

이주에 성공하면 말 그대로 이주하게 되어 모가르 지방은 다른 인물에게 넘어가고 판노니아 왕국에 정착하게 된다. 이 때 10개가 넘는 직할령을 갖게 되나, 앞서 얻은 궁기병 스택이 있기 때문에 천천히 청산해도 된다. 최대한 자식을 많이 낳아 자식들에게 분봉하자. 이주 직후에 보면 다른 종교를 믿는 봉신들이 있는데, 개종을 시키던 작위를 회수하던 하는 식으로 청산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다음 목표는 헝가리 지방을 완전 정복한 뒤 기독교인 이주 장려 결단[3]을 누르는 것을 목표로 하면 된다. 하다 보면 왜 1066년 헝가리를 왜 아르파드 가문이 독차지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알모시 또한 야를 헤스테인처럼 우르트메르 제국을 향해 달려가는 방법이 존재하는데 자세한 설명은 링크로 대체한다. #이 링크의 방법을 요약하면 십자군의 발동조건을 이용해서 강제로 십자군을 발동하게끔 만든후 천주교로 개종하여 십자군이되어 예루살렘의 왕이 되는것이다.
관련 도전과제는 알모시가 간다(Almost There)[4]가 있다.

2.1.3. 카롤루스 왕조


경건왕 루이가 세상을 떠난 이후, 위대한 카롤링거 제국은 동프랑크와 서프랑크, 중프랑크 왕국으로 분할되고 맙니다. 그 후 전쟁과 반란, 상속 등의 문제로 정세가 불안전해지고 파편화되었고요. 그렇게 세 왕국은 완전히 갈라서는 처지에 이르게 됩니다.

카롤링거 가문에 제국을 재결합할 만한 인물이 남아 있을까요? 저들이 가족 사이의 불화로 인해 나약해진 틈을 타, 기회주의자가 난립하진 않을까요?

  • 로타르 2세, 로타링기아의 왕(중간), 천주교
  • 대머리왕 샤를, 서 프랑크의 왕(중간), 천주교
  • 독일왕 루트비히, 동 프랑크의 왕(중간), 천주교
  • 카를로만 왕자, 바바리아의 공작(중간), 천주교
  • 루이 2세, 이탈리아의 왕(중간), 천주교

2.2. 주요 인물 및 가문


북인도의 마지막 힌두교 왕조인 프라티하라 왕조이다. 사실상 이 시점이 프라티하라의 전성기이기 때문에, 전륜성왕을 목표로 달리는 것을 추천한다. 도전과제 일곱 성지(Seven Holy Cities)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기도 하다.
아바스 왕조의 혼란기라는 점이 반영되어 시작하자마자 독립 파벌과 민중주의자 파벌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고 알 무타즈 본인의 성격 트레잇이 외교력을 떨어뜨리고 아슈아리파에게 사특한 죄악이 들어가 있어 관계 개선이 대단히 어렵다. 결국은 반란이 일어나게 되고 분열 과정을 거치게 된다. 하지만 사마라, 바그다드 등 특수 건물이 위치한 최중요 백작령은 그대로 차지하고 있어 자금력이나 군사력이나 각각의 분열된 세력들을 압도하기 때문에 혼란기를 거치고 나면 떨어져 나갔던 떨거지들을 어렵지 않게 재정복할 수 있다. 때문에 AI가 잡아도 얼마 지나지 않아 이슬람 최강 세력으로 성장하게 되고 예루살렘 십자군이 선포되어도 전부 다 막아내는 초강대국이 되기 쉽다. 아바스 왕조의 주변국이나 봉신으로 시작한다면 아바스 왕조가 분열되었을 때를 놓치지 말고 최대한 견제를 하는게 좋다.
  • 구르간의 마르조반 반다드, 마즈다야스나교
파르티아 제국 시절부터 내려오는 명가 카렌 가문의 가주이자 얼마남지 않은 조로아스터교인. 백작령 2개뿐인데다가 주변 이슬람 세력이 조로아스터에게 적대적이라서 봉신으로 들어가려고 해도 잘 받아주지 않고 근처의 조로아스터 영주들과 힘을 합칠 방법도 딱히 없어 몇년 지나지 않아 이슬람의 물결에 휩쓸려 사라지기 마련이다. 난이도는 당연히 최상급으로 숙련자들에게 일종의 도전 모드로 여겨진다. 1.2 패치 이후로는 타히르의 봉신으로 시작하게 되어서 조금은 안전하게 되었다.
본격적인 비잔틴 제국의 중흥기를 시작하는 마케돈 왕조의 시초 바실리우스 1세다. 능력치도 전작과 같이 괜찮은데다 강인함 트레잇이 붙여있다. 비잔티움 제국은 시작부터 장자 상속제인데다가 콘스탄티노플에서 거둬들이는 세입이 굉장히 높아서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 로마제국을 부활시키는 건 시간 문제이다.
  • 쾨누가르트르의 야를 '이방인 왕' 디레, 아사트루
실존 인물인지 확실하지 않은 바이킹으로 라그나르 로드브로크의 손자라는 전설이 있다. 전작처럼 천재 트레잇을 가지고 시작하는 유일한 영주이고 특히 외교력이 높다. 다스리고 있는 쾨누가르트르 백작령은 남작령이 6개에 농지가 3개나 있다.
또 하나의 스칸디나비아 왕국인 노르웨이의 시조. 비켄 공작령 내의 베스트폴 백작령만 달랑 가지고 시작하지만 1차로 노리게 될 노르웨이 왕국 규범권역 내 다른 세력들도 모두 고만고만한 백작들인데다 본인의 전투 관련 능력치가 매우 강력해서 라그나르의 아들들만 잘 구슬려서 사이좋게 지낸다면 1대 안에 어렵지 않게 노르웨이 왕국을 세울 수 있다.
  • 아르메니아 공국의 공 아숏
아르메니아, 조지아 왕국의 왕가였던 바그라티오니 가문의 가주. 아르메니아 공국은 규범 권역으로 있는 아르메니아 왕국[5]과 따로 있는 특수한 왕국급 작위다. 아바스의 봉신으로 있지만 교권 보호와 작위 보호 계약이 시작부터 걸려 있다. 또한 외교관과 행정가에 추가로 외교 트리 하나가 완성되어 있어서 인생관 트리 특성을 처음부터 3개나 가지고 있다.

3. 1066년



3.1. 시나리오



3.1.1. 잉글랜드의 운명


참회왕 에드워드가 후사를 보지 못하고 사망하면서, 잉글랜드는 왕위 계승권을 두고 전대미문의 위기를 겪게 되었습니다.

비어 있는 왕관에 세 명의 인물, 고드윈의 아들인 해럴드와 서자왕 윌리엄, 하랄 하르드라다가 도전장을 내밀었고 스벤과 말 콜룸은 작은 틈이라도 보이면 덮칠 기세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역사에 기록될 이 격동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누가 승리를 거머쥐고 있을까요?

찍혀 있는 인생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무력 26의 하랄 3세와 무력 22의 해럴드 2세의 중간인 24의 무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다른 능력치들이 경쟁자들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높은 만능 캐릭터라서 정복 이후에는 어느 특성이든 원하는대로 찍어서 편하게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 가능. 초기 병력 수준은 전쟁에 참여한 3국 중에 가장 많긴하지만 해럴드 2세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어택땅은 금물이다. 보급 문제로 병력이 깎인 상태에서 해럴드 2세의 병력에 녹아내릴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실제 역사와 마찬가지로 해럴드와 하랄이 서로 싸워 양쪽의 병력이 손실되게끔 유도하는 것이 중요. 이후 초기 이벤트 병력에 징집병, 용병까지 긁어모아 잉글랜드로 진출한 뒤 빠른 시간 안에 해럴드와 한타를 벌여 병력 차이를 벌여야 한다. 잉글랜드 전역의 보급력이 낮기 때문에 시간을 끌면 끌수록 병력 손실을 감당하기 힘들어진다. 그리고 공성시에는 병력을 분산시켜 두세곳에서 동시에 공성해야 한다. 한곳에서 동시에 머물 경우 보급을 감당할 수가 없다. 그러면서 해럴드의 병력이 근처에서 기웃거리면 재빨리 합류하여 격파. 이것을 두세 차례 반복하면 쉽게 잉글랜드 정복에 성공할 수 있다.
문제는 실제 역사와 달리 하랄 3세가 생존한 채로 노르웨이의 정복 전쟁이 계속 진행 중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특히 하랄은 매우 높은 확률로 스웨덴과 동맹을 맺은 뒤 전쟁에 참전시켜 만만찮은 병력을 보유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이들 역시 분산 공성, 한타 합류의 전략을 충실히 이행하기 때문에 해럴드보다도 까다로운 상대이다. 때문에 AI가 플레이할 경우 대부분 최종승자는 하랄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윌리엄 쪽도 결혼을 통해 노르웨이, 스웨덴 동맹을 상대할 만한 세력과 동맹을 맺어 참전시키는 것이 좋다. 다만 중요한 점은 일단 잉글랜드 왕이 된 이후에 결혼을 추진해야 된다는 점. 공작일 때와 왕일 때 맺을 수 있는 동맹의 수준에 차이가 있기 때문. 이때 동맹을 맺을 가장 무난한 상대는 프랑스와 덴마크. 어차피 이들은 각각 윌리엄의 프랑스 영내 봉토와 잉글랜드 왕국에 대한 명분을 보유하고 있는데다가, 국력 또한 높다. 따라서 결혼으로 명분도 유명무실하게 만들고 전쟁에 동원시키기까지 하면 그야말로 일석이조.
특성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지만 무력 26으로 이 시대 군주들 중에선 가장 높은 무력을 보유. 다만 그밖의 능력치는 평범한 수준이다.
노르웨이는 잉글랜드 정복전의 주역 3국 중에서 병력, 자본력, 본국의 생산력이 가장 낮고 심지어 직할령은 부족정 상태. 그럼에도 AI가 플레이할 때 하랄이 최종승자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정복전 자체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 일단 AI 해럴드와 AI 윌리엄은 동맹을 제대로 이용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일단 AI 해럴드는 자녀들이 친모인 베던포드 여백작의 궁정에 머무르고 있는데, AI 알고리즘의 한계 때문인지 아예 외부와 결혼동맹을 맺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또한 AI 윌리엄은 공작 신분이라서 부르고뉴나 브르타뉴 같은 별볼일 없는 세력과 동맹을 맺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상태에서 윌리엄이 자신의 본국에서 거리가 가까운 해럴드의 직할지를 공성하기 때문에, 해럴드 역시 윌리엄에게 최우선적으로 초점을 맞추게 된다. 때문에 하랄 3세는 이들과 거리가 떨어진 잉글랜드 북부에서 여유롭게 공성하면서 적당히 점수와 시간을 버는 것이 가능하다. 심지어 하랄은 브리튼 내부에 영지까지 보유하고 있어 병력 보충도 쉽고, 같은 신분인 다른 왕국과 동맹을 맺는 것도 어렵지 않다. 결국 적당한 동맹만 끌어들이고 시간만 보내면 자연스럽게 승리하게 된다는 얘기. 그리고 이것이 바로 AI 하랄이 매번 잉글랜드 정복에 성공하는 비결인 것이다. 다만 스웨덴과 동맹을 선호하는 AI와는 달리 스웨덴보다 더 나은 상대와 동맹을 맺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그리고 또한 윌리엄으로 플레이할 때와 마찬가지로 공성은 분산, 한타는 합류해서 싸워야 한다는 점이 중요.
사실 하랄 3세의 문제는 정복전 자체가 아닌 정복이 끝난 이후이다. 본국인 노르웨이의 복잡하게 얽힌 데쥬레와 낮은 개발도, 이미 영지를 가지고 있는 두 아들 사이의 계승 문제, 점령한지 얼마 안된다가 문화도 다른 잉글랜드 문제 등을 해결하는 것이 시급한데, 하랄은 나이가 많기 때문에 사후처리를 제대로 하기도 전에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 운이 나쁘면 정복전 도중에 사망할 수도 있다. 물론 이 경우에는 리셋을 해야겠지만... 어쨌거나 다음 후계자는 무조건 내전에 휘말릴 각오를 해두고 이에 대비해둬야만 한다.
초기 국력이 3국 중 가장 좋고, 해럴드의 무력도 20~22 정도로 하랄이나 윌리엄에 비해 낮을 뿐 높은 수준. 또한 이쪽은 방어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윌리엄과 하랄의 발목을 잡는 보급문제도 위협이 덜 된다. 다만 위협이 덜 될 뿐 보급이 낮은 수준인 것은 여전하기 때문에 윌리엄, 하랄로 플레이할 때와 마찬가지로 분산 이동, 한타 합류를 명심해야 한다.
어쨌거나 첫 한두번의 전투에서 승리하기는 쉽다. 그런데 문제는 전쟁은 전투 승리 한두번으로는 끝나지 않는다는 점. 하필이면 북쪽 끝자락과 남쪽 끝자락에서 양면전쟁이 열린 까닭에 양쪽을 오가며 소모전이 계속해야 한다. 즉, 북쪽에서 전투를 이겼는데 남쪽이 점령당해 있고, 남쪽으로 돌아가 영지를 회복하니 이번엔 북쪽이 점령되어 있고...의 수순을 반복하면서 병력이 차츰차츰 깎이고 신규 병력보충이 막히는 상태를 되풀이하는 것. 만약 이 과정 중에 한타를 단 한번이라도 패배하게 된다면 그때부턴 아예 회복이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심지어 단 한번도 전투에서 패배하지 않고 전쟁에 지는 것도 가능하다. 더 끔찍한 것은 어느 한 세력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뒤 다음 적을 상대하는 식의 전략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점. 적의 본거지들은 바다 건너편에 있고 전투 승리만으로는 전쟁 점수를 쌓기에 시간이 걸리는데, 한쪽만 상대하다보면 나머지 상대가 신나게 영지를 털어먹으면서 해럴드에게 병력 보충 불가, 세금 보충 불가, 전쟁 점수 마이너스라는 선물을 한아름 안겨줄 것이기 때문. 결정적으로 잉글랜드 정복에 실패해도 평번한 왕국, 공국 플레이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경쟁자들과 달리 이쪽은 어느 한쪽에게든 패배 즉시 게임오버가 되기에 비빌 수 있는 구석도 없다.
결국에 답은 동맹 뿐이다. 빨리 자녀들을 이용하여 강력한 동맹국을 끌어 모아야 한다. 동맹 없이 플레이하는 것은 난이도 어려움 정도가 아니라 아예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아예 경쟁자들보다 두배 더 많은 수의 동맹을 참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결혼을 추진시켜야 한다. 또한 명심해야 할 점은 윌리엄과 달리 해럴드의 경우엔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빠르게 자녀들의 결혼을 주선해야 한다는 것. 자녀들이 전처이자 연인인 베던포드 여백작의 궁정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시간을 지체해도 잉글랜드 내부의 공작, 백작가에 팔려가 도움이 1도 안 될 수 있다. 동맹 최우선 순위는 다른 경쟁자들과 마찬가지로 국력이 강한 프랑스, 잉글랜드 명분을 유명무실하게 만들수 있는 덴마크.
어쨌든 정복전만 잘 넘기면 그 이후엔 난이도가 하락한다. 단일 앵글로 색슨 문화 왕국으로 이웃의 웨일즈, 스코틀랜드를 신나게 털어먹으면서 커나가면 된다. 단 하나 문제라면 상속 문제. 상속법이 색슨 선거제인 관계로 후보자는 사실상 무제한인데 형제 중에 공작만 둘이고, 장성한 아들 셋은 이혼한 전처의 자식이라 입적한 사생아 버프가 달려있는데 전처는 에섹스 공작령 내에 백작령 셋을 보유하고 있어서 플레이어의 의지와 관계 없이 이 영지들을 분할 상속받을 예정이다. 왕가인 고드윈 가문만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고드윈보다 더 강성한 휘체 가문이 존재하며, 사실상 휘체 가문이 잉글랜드의 3분의 2를 통치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결국 해럴드 사후 몇 세대 동안 후계 문제로 골치를 썩이며 내전을 겪을 가능성이 상당하다.
플레이어가 하고 싶은대로 어떤 방식이든 무난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 일반적으로 덴마크를 플레이할 때처럼 스칸다나비아 쪽을 차근차근 털어 스칸다나비아 제국을 목표로 할 수도 있고, 아예 발트해 남부로 눈을 돌려 그쪽을 집어 삼킬 수도 있다. 하지만 시나리오에서 주어진 목표대로 잉글랜드 정복에 나서는 게 더 보람있고 재미있는 일이 될 것이다. 어차피 잉글랜드 정복 명분이 아무때나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스벤 사망 이후에는 백작령 하나하나의 명분을 조작하거나 몇세대에 걸쳐 결혼을 하거나 해야만 한다. 유일하게 진출이 막혀 있는 것은 남쪽인데, 신성로마제국이라는 거대 세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물론 전쟁이 아닌 결혼을 통해서라면 남쪽으로의 진출도 가능하다. 덴마크 왕이라는 신분 덕분에 결혼 수락을 쉽게 얻어낼 수 있기 때문.
덴마크가 어려움 없이 이것저것 플레이가 가능한 까닭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내부 상황이 좋기 때문. 봉신들과의 관계도 나쁘지 않고, 공작위가 하나도 생성되어 있지 않은 상태인데 공작령 전체를 들고 있는 봉신 또한 없어서 분봉을 깔끔하게 할 수 있다. 장남, 차남이 각각 백작령 두개 씩 들고 있지만 규범 권역이 겹치지 않기 때문에 상속 또한 깔끔하게 이뤄질 수 있다. 이때문에 내부 상황에 발목 잡힐 일 없이 외부 문제에 집중하기가 수월한 것. 단점이라면 덴마크 왕국 자체의 규모가 너무 작다는 것. 이웃 경쟁국들과 덩치 차이로 인해 시작부터 치고 나가지 않으면 뒤처지는 건 시간 문제이다.
잉글랜드 정복 자체는 어려울 수도 있고 쉬울 수도 있다. 일단 어렵게 만드는 요인은 위의 3국과는 달리 이벤트 병력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순수병력만으로는 이들과 상대가 안된다는 점이다. 반면에 쉽게 만드는 요인은 시작부터 강제적으로 참전한 상태로 타임어택 상황인 3국과는 달리 플레이어 마음대로 정복 시점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종합하면 잉글랜드 정복전을 벌이는 세력들이 서로 물고 뜯으면서 병력이 줄어들 때까지 기다렸다가 덴마크가 동원할 수 있는 병력이 이들 병력을 넘어서는 시점에 전쟁을 선언하고 뛰어들면 된다는 얘기다.
  • 말 콜룸, 스코틀랜드의 왕(쉬움), 천주교
책정된 난이도는 함정이다. 스코틀랜드의 국력 자체가 위의 군주들과는 상대가 안 되는 수준이고 그 영토마저도 완전히 점유하고 있지 못하다. 또한 말 콜룸에게는 명분이 없어 잉글랜드 정복전에 직접 참여하지도 못한다. 게다가 잉글랜드의 봉신인 노섬브리아 공작이 자신의 규범영역을 되찾겠다고 싸움을 걸어올 확률이 높다. 하필 노섬브리아 공작은 데어러(요크) 공작까지 겸하고 있는 탓에 스코틀랜드와 대등한 군사력을 갖추고 있고, 머시아 공작 겸 랭카스터 공작과 형제지간이기 때문에 동맹으로 끌어들일 수도 있는데다가, 심지어 잉글랜드 정복전 중에 형제중 어느 한쪽이 전사해서 살아남은 한쪽이 모든 작위를 물려받고 스코틀랜드에게 싸움을 거는 최악의 구도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뿐만 아니라 가장 세력이 강성한 봉신인 모레이 공작이 말 콜룸과 경쟁관계로서 관계도가 최악인데다가 스코틀랜드 명분까지 들고 있어 언제 반란 터뜨려도 이상하지 않은 화약고이다. [6] 그래서 노섬브리아와 모레이 문제로 인해 스코틀랜드는 함부로 다른 곳에 전쟁을 걸기가 애매한 상황이다. 전쟁이 조금이라도 길어질 경우, 연쇄적으로 도미노처럼 노섬브리아와 모레이가 전쟁을 걸어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스코틀랜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잉글랜드 정복전에 참가한 3국 중 어느 한쪽과 동맹을 맺어 잉글랜드의 주인이 되도록 밀어주는 것. 이때 노르웨이의 경우엔 자녀들끼리 나이차이가 너무 큰데다가 노르웨이-잉글랜드 통합왕국의 등장은 스코틀랜드의 입장에선 재앙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고려할 가치가 없고, 해럴드 3세의 잉글랜드는 승리 가능성이 가장 낮은 탓에 고려할 가치가 없다. 따라서 가장 적당한 상대는 노르망디. 자녀들끼리 나이차도 없고, 훗날 스코틀랜드가 노르웨이를 상대할 때 든든한 지원이 된다. 다만, 노르망디에게 스코틀랜드 외의 별다른 동맹이 없는 경우라면 플레이어가 최선을 다해 도와야만 노르망디가 정복을 성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정복전이 지체되면 지체될수록 모레이와 노섬브리아가 선전포고를 해올 확률 또한 더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이에 대비하여 노르망디나 잉글랜드 정복전에 참여한 세력 외의 제 3국과 보험삼아 동맹을 맺어둘 필요성이 있다.
어떤 선택을 하든지간에 결말은 이웃한 잉글랜드에 강력한 왕국이 들어서게 된다. 현재 국력이나 발전 가능성 모두 잉글랜드 쪽이 우위에 있기에, 훗날 브리튼 섬 안에서의 패권경쟁이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3.1.2. 개천에서 솟아오른 용


유럽 전역의 가문들이 싸움과 모략을 일삼으며 패권을 차지하려는 상황입니다. 전투의 승패가 갈리고 가문의 흥망성쇠가 갈리는 동안, 수많은 영지들이 분쟁을 겪어야 했습니다. 통치자들이 술책에 당하는 일도 부지기수로 일어났지요.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인물들이 불가능한 위업을 달성하거나, 기존의 군주들이 자리를 내어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연 당신은 어떨까요?

게임에서의 분류: ★적극 추천

  • 소왕 무르하드, 먼스터의 공작(쉬움), 켈트 교회
튜토리얼 캐릭터이자 쉬움으로 난이도가 책정되어 있지만 진짜 초심자가 붙잡고 끝까지 하기에는 어려운 편. 일단 아일랜드를 통일하고 왕이 되는 것까지는 쉽다. 하지만 개발도가 낮고 지형 자체가 발전하기에는 별로 좋지 않아 아일랜드 안에서 내정만 하겠다는 것은 시간 낭비에 지나지 않고 허송세월하다보면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프랑스 등 강력한 외세의 침략에 시달리다가 망하게 된다. 아일랜드를 빠르게 석권하고 침략당하기 전 내가 먼저 치고 나간다는 생각으로 진출 계획을 세워야 한다.
  • 브라티슬라프 공작, 보헤미아의 공작(쉬움), 천주교
  • 여공작 마틸다, 투스카니의 공작부인(중간), 천주교
중간 난이도로 책정되어 있지만 다른 중간 난이도의 영주들에 비해 상당히 쉬운 편이다. 신성 로마 제국의 봉신으로 시작하는데다가 주변의 신성 로마 제국 봉신들보다 훨씬 체급이 커서 주변의 침략 걱정 없이 영토를 확장하기 좋다. 마틸다 본인의 외교 능력치도 좋아서 주변 영주들이나 봉신들과의 관계를 관리하기도 쉬운 건 덤. 주변 영토를 조금만 확장해도 이탈리아 왕국이나 로마냐 왕국을 금방 세울 수 있고, 그정도만 되면 적당한 타이밍에 독립하기도 어렵지 않다. 그리고 나서 이탈리아 제국 건국도 매우 용이한 편. 성관념 역전을 키면 뜬금없이 신롬 황제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아질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다른 남성 영주로 플레이 할 때의 결혼상대로도 인기있다.
  • 로베르 공작, 아풀리아의 공작(중간), 천주교
  • 에미르 아히아, 톨레도의 공작(중간), 무왈라디파
시작하자마자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왼쪽의 코르도바부터 쳐들어갈것. 개발도 25의 농지 지형에 코르도바 모스크 특수 건물까지 있다. 이베리아 이슬람 세력중 기본 체급이 가장 큰데다 코르도바까지 확보했으면 이베리아 최강 세력으로 등극할 수 있다. 그러나 그 후에 이베리아 반도를 목표로 십자군이 선포될 확률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그 순간부터 진짜 게임이 시작된다.

3.1.3. 분열된 이베리아


선대왕이었던 페르난도 1세가 서거하면서, 세 아들들은 이베리아 왕국을 분할해서 상속받게 됩니다. 이내 이베리아 반도는 탐욕과 야망, 성전에 휩쓸려 혼돈의 도가니가 되고 말지요. 가문의 일원으로서 지녔던 유대감이 멀어지기 시작한 겁니다.

페르난데스 형제들 중에 남들을 압도할 만큼 강하거나 교활한 인물이 있을까요? 전쟁과 외교가 이베리아 반도의 판도를 어떻게 바꿔 놓을지 궁금해집니다.

암살 상속으로 이베리아 군주들 중에서는 세력 확장이 가장 쉬운 군주. 봉신이자 누나인 인판타 우라카가 음모력 20 전후의 뛰어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심지어 연인사이로 근친물을 찍고 있어서 관계도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사생아를 낳아 골칫거리가 되기 전까지 각종 활약이 가능하다. 우선 초반 정지화면에서 계책-속임수 포커스, 배우자 결혼 및 지참금 받을 준비하고, 동시에 우라카를 카스티야 비밀 탐색 임무로 보내면서 산초2세 암살 플롯 개시. 암살 플롯이 진행되는 동안 가르시아 왕이 급사해서 카스티야 국력이 갑자기 두 배가 되지 않는 한 일반적으로는 쳐들어오지 않으니 안심하자. 만약 속임수 포커스에 상대적인 진실이 먼저 개방되어 있다면 금상첨화. 아니라면 플롯 한두바퀴 돌 동안 학습 포인트가 쌓일테니 그걸로 열어주자.

이후 전개는 확률 싸움이다. 암살 플롯만 걸고 최대한 실행을 미루면서 그 동안 상대적인 진실을 통해 궁정 신하들의 구실을 얻는다.[7] 그리고 공모자들을 포섭하여 암살 플롯의 성공 확률을 95%까지 채운다. 이 작업이 지체되어 산초2세가 자녀를 낳았다면 자녀까지 암살 (보통은 자녀 암살이 더 쉽다), 실패 혹은 친족 살해자 트레잇 뜨면 리세마라. 카스티야를 상속받는데 성공했다면 적당히 분봉 후 가르시아 왕도 같은 방법으로 암살. 3왕국 작위를 획득하면 에스파냐 왕국 통합 디시전을 선택하여 왕작위 통합과 왕권 강화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우라카와 비슷한 음모력의 문객이나 신하가 있다면 슬슬 우라카와 그 일족들도 처리(...)해서 사모라도 상속받아 온전한 레온 공작령을 만들어보도록 하자. 사실 3왕국 통합 이후로는 자유롭다. 나바라의 안초 4세에게 전쟁을 걸어 히메나 집안을 완전히 통일하던지, 내정을 다지든지, 반감띄우는 봉신들을 형인 산초 2세따라 천국으로 보내주든지, 아니면 성전 명분을 써서 고토를 수복하든지... 운만 따라준다면 2대 안에 히스파니아 제국 형성도 가능하다.
알폰소가 계책 군주라면 형인 산초는 전투 군주. 가신 친구 엘 시드(로드리고 데 비바르)가 매우 높은 전투력을 찍고 있다.
  • 가르시아 왕, 갈리시아의 왕(중간), 천주교
  • 인판타 우라카, 사모라의 백작부인(어려움), 천주교
  • 안초 4세, 나바라의 왕(어려움), 천주교

3.2. 기타 주요 인물 및 가문


  • 에르베르, 베르망두아의 백작, 천주교
867년 시나리오에서 서부, 중부 유럽을 지배했지만 1066년에서는 거의 몰락한 카롤링거 가문의 유일한 영주이다. 가문의 유명세에 어울리게 장엄도가 유명함으로 설정되어 있다.
  • 알렉시오스, 부켈라리온의 둑스, 정교회
훗날 알렉시오스 1세가 되는 인물. 성격 트레잇을 8개나 달고 있다. 아버지가 비잔틴 제국 황제 작위의 압박 명분을 갖고 있기에 아버지가 죽고 나면 황제 작위 미압박 명분을 물려받게 된다.
  • 량조, 미냐의 왕, 밀교
서하의 2대왕 의종(서하)이다. 역사대로라면 북송과 싸우다가 화살맞고 상처가 악화되어 1068년에 사망하게 되지만 게임내에선 송나라가 등장하지 않으므로 싸울일도 없고 죽을 일도 없다. 총명함 트레잇을 갖고 있다.
  • 오트거, 브리네의 백작, 천주교
크루세이더 킹즈 3 메인 표지와 트레일러 3부작의 주인공 격인 인물이다. 가문명과 문장은 중세 유럽에서 크게 유행했던 소설, 여우 이야기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트레일러의 스토리대로 쌍둥이 형제가 있었는데 아기일때 바로 옆동네 비텐베르크 백작 야콥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되어 있어, 야콥과 경쟁자 관계이다. 또한 완고한, 용감한, 앙심 깊은 성격 트레잇들과 기민함 트레잇, 전투력 위주 인생관이 고정으로 전쟁에 특화된 군주로 돼있으며 아내인 헤르젠트는 무조건 총명함 트레잇을 달고 있어 후손들에게 천재 관련 트레잇을 달아주기 쉽다. 야콥은 모략 특화 영주이기에 그가 죽기 전까지 암살에 대해 항상 조심해야 한다.
  • 툼비나이 세첸, 카라발가순의 족장, 텡그리
요나라 황제 야율홍기의 봉신인 보르지긴 씨족. 툼비나이 세첸의 후계자인 카불이 바로 칭기즈 칸의 증조부다.
[1] 구성인원은 중장보병 200 / 징집병 2800. 즉시 왕국 정복이 가능한 5단계 위신과 함께 주어지는 만큼 '강력하다'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시작하자마자 주어짐 + 롱쉽을 이용한 장거리 이동능력의 시너지는 정말 엄청나다. 유저라면 마음껏 요리를 하고도 남을 정도의 병력들. 게다가 골드도 적잖이 제공하기에 용병까지 구매하면 그때는 정말로 둠스택이 된다.[2] 시작하자마자 기사 초대를 하여 계책이 높은 기사를 첩보장에 임명하자. 어차피 초반 기사의 영향력은 절대적일뿐더러 직접 영입 + 기사는 같은 종교가 오는 경우가 잦음의 시너지로 해스테인이 죽기 전까지는 거의 배신을 하지 않는다.[3] 기독교(예를 들면 천주교나 정교회)로 개종하면 보인다.[4] 알모시 아르파드로 플레이하여 헝가리를 형성하고 기독교로 개종하십시오.[5] 아르메니아 문화 인물이 아르메니아 왕국을 세우면 하야스탄이라는 이름이 붙는다.[6] 시작하면 있는 모레이 공작 마엘 스네크타의 아버지 룰라크는 그 유명한 막베하드 왕, 즉 맥베스의 양자로서 맥베스 사후 스코틀랜드 왕위를 잠깐 이어받았다가 말 콜룸에게 암살당한 인물이며 게임 내에도 말 콜룸에게 살해당했다고 표시되어 있다. 처음부터 왕위 분쟁중인데다가 아버지와 양조부의 원수라서 당연히 경쟁관계일 수밖에 없다. 다만 맥베스의 아내 그루오흐는 가계도상에 표시되지만, 룰라크의 친부가 죽으면서 그루오흐가 맥베스와 재혼한 것이었기 때문에 아쉽게도 가계도상에는 맥베스가 나오지 않는다.[7] 물론 진짜 운이 좋다면 적은 비용으로 포섭이 가능하거나, 협박거리가 굴러들어오곤 한다. 그러나 여기서 실수하지 말아야 할 것이, 문객이 아닌 신하나 자문회 봉신에게 구실을 얻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