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하트
1. 레전드 오브 하트
1.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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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181화에서 다츠가 어둠의 유우기에게 3000년 전 이집트로도 모자라 이제는 세상을 멸망시키려 부활한 '''저주받은 파라오의 영혼'''이라고 정신공격을 가하였으나 천년 퍼즐이 빛나며 자신의 사명이 '''다츠를 쓰러뜨리고 세계의 미래를 여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은 어둠의 유우기가 드로우한다. 원래는 도마편 초반에 페가수스가 남긴 일러스트도 없고 이름도 없는 카드였으나 어둠의 유우기는 이 카드에 깃든 진정한 힘을 깨닫고 사용한다. 사용할 때에는 일러스트도 나타나게 된다. 1000 라이프를 지불하고 필드의 전사족 몬스터[2] 를 제물로 바쳐 전설의 3기사들을 소환한다. 전설의 3기사가 어둠의 유우기, 카이바, 죠노우치의 목소리로 묘하게 연극적인 대사들을 읆으며 등장하는 일련의 과정이 극적인 전개에도 불구하고 참기 힘든 웃음을 유발하는 관계로(…) 니코니코 동화에선 학예회로 불린다.
전사족 몬스터 아무거나 + 1000 라이프만 바쳐서 레벨 8짜리 3장이 튀어나오는 효과는 사기 오브 사기 무려 '''2대3교환''', 그러니까 무조건 어드밴티지+1을 얻을 수 있다. 흠좀무. 그리고 레벨 언급이 아예 없으므로 엑시즈 몬스터+1000 라이프를 바쳐도 아무 문제 없다. 즉 소재를 전부 사용해 바닐라가 되어버린 몬스터를 릴리스 해 레벨 8짜리 몬스터 3장으로 바꿔먹는 것도 가능하다.
1.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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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 나온 후, ARC-V 시대에 들어와 겨우 OCG화되었다. Dragons of Legend로 OCG화가 결정됨에 따라 티마이오스를 제외한 나머지 두 용도 나올 확률이 매우 높아졌고 결국 다음 컬렉터즈 팩에서 크리티우스나 헤르모스가 나온 데 이어었고, 전설의 기사의 융합체 역시 OCG화 되었다.
LP 지불이 애니메이션의 LP가 OCG의 절반임을 감안해 2배로 늘어났지만 상황에 따라 전설의 기사를 1장 또는 2장만 소환할 수도 있게 되었다. 특히 패 / 덱 / 묘지 중 어디에서나 소환이 가능한 점은 메리트지만, 제정이 바뀐 뒤로 이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지 않은 "전설의 기사" 몬스터는 묘지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점에 주의하자.
'''수록 팩 일람'''
2. 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
2.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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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어둠의 유우기와 같은 카자마 슌스케/구자형./댄 그린
1녹색(에 가까운 비취색)+은색+검은색 갑옷을 입고 있다. 눈은 벽안. 머리카락 색깔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팬들은 일부 부분[5] 만큼은 확실히 은발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담당 성우는 주인과 동일한 카자마 슌스케.
크게 2가지 효과가 있는데 1번째로 자기 몬스터와 융합하여 새로운 특수 능력을 가진 몬스터가 되는 것. 이름없는 용 시절과 가장 비슷한 능력이다. 이 능력으로 나머지 2기사와 융합해 합신룡 티마이오스[6] 의 메인이 되었다.
2번째는 몬스터(그와 관련된 마법 카드가 있으면 그것도 같이)를 흡수해 그 특수 능력을 발휘하는 것. 이 효과로 증식과 크리보의 효과를 합쳐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의 눈을 파괴했던 1000+a 크리보 어택'''을 질렀다. 또한 빅 실드 가드너를 흡수해서 오리컬코스의 신의 공격을 막아내는 위엄을 보이기도 했다.
동료들과 함께 OCG화될 가능성이 높지만 OCG화 소식은 가장 먼저 떴으며, 처음 발매되는 팩인 Dragons of Legend의 커버 몬스터도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과 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 본인. 효과 몬스터이며 티마이오스의 눈도 OCG화가 확정된 상태.
공격명 혹은 효과명은 '''저스티스 소드(Justice Sword)'''.
2.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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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항으로 특수 소환 조건이 따로 존재하는 몬스터는 '특수 소환' 이라는 카테고리가 생기는데, 이 카드 또한 특수 소환 몬스터로 구분된다. 실제로 "레전드 오브 하트"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전에는 특수 소환 몬스터[7] 의 소환 방법(절차)[8] 과 그렇지 않은 몬스터의 "소환 룰 효과"[9] (이름대로 "효과"로 취급한다.)가 사전 지식 없이는 텍스트만으로 구분하기 어렵게 되어있었지만, 이렇게 카테고리가 지정되고 소환 조건을 제시한 텍스트도 효과와는 달리 맨 앞에 따로 기재됨으로써, 훨씬 구분하기 쉽게 되었다. 사족으로 전자의 예로는 같은 팩에서 나온 가디언 데스사이스, 카오스 솔저 -개벽- 등이 있고, 후자로는 사이버 드래곤,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 환주의 음녀 소나타 등이 있으니 참고.
9기 개정 텍스트의 도입을 맞아, 본래 "일반 소환/세트"로 번역되던 것이 원본 일본어 텍스트를 직역하여 "통상 소환"으로 바뀌었다. 보면 알겠지만 유희왕에선 "통상 소환"이란 용어는 일반 소환과 세트를 어우르는 말... 인데, 일일이 풀어서 쓰던 것을 한번에 지정하게 되었으니 편하긴 하겠지만 문제는 여태껏 국내에서는 일률적으로 "일반 소환/세트"로 번역되었기 때문에 전혀 쓰인 적이 없던 텍스트라는 것. 단어의 의미는 대동소이하나, 아무래도 기존에 쓰이지 않았던 텍스트이기 때문에 간혹 혼동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필드에 앞면 표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제외할 수 있다. OCG에서 오리컬코스의 결계가 1회 파괴 내성을 가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그 내성을 회피하면서 제거할 수 있도록 수정된 것. 그 외에 파괴되었을 때 효과가 발동하는 기어 타운 같은 마법 / 함정이나 필드에서 파괴하면 엑스트라 덱으로 피신해 재활용을 노리는 펜듈럼 카드 또한 견제할 수 있다.
그 외에 공격 대상이 되면 묘지의 마법 카드를 필드에 세트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원작에서 묘지의 마법 카드를 발동하는 효과를 어느 정도 조정한 버전으로 보인다. 이를 이용해 제한 카드나 준제한 카드를 재활용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3. 전설의 기사 크리티우스
3.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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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카이바 세토와 같은 츠다 켄지로/장성호/에릭 스튜어트
푸른색+검은색 갑옷을 입고 있으며 후속작 잭 아틀라스처럼 눈은 보라색, 머리카락은 금색.
공격명 혹은 효과명은 '''위즈덤 소드(Wisdom Sword).'''
효과는 아군[12] 의 함정 카드 효과를 다시 쓸 수 있는 것. 묘지의 해당 함정 카드를 제외해야 발동이 가능한지, 아니면 해당 함정 카드가 묘지에 있기만 하면 발동이 가능한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 이전에 성방은 제대로 쓰인 것도 아니고 크리티우스의 발톱과 융합한 것이므로 발동되지 않고 묘지로 갔다고 볼 수도 있다. 즉 이들의 사기성을 고려해볼 때 어떤 방법으로든 함정 카드가 묘지에 있기만 하면 아예 '''무한히''' 우려먹는 게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 이 특수 능력으로 오리컬코스 슈노로스, 덱시아, 아리스테로스를 파괴했다.
이때 크리티우스가 흡수한 성방은 '상대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였다. 그런데 슈노로스의 궁극의 방패인 아리스테로스는 방패 노릇을 하느라 수비 표시로 있었는데도 파괴되었다? [13]
3.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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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을 가져오는 효과는 상대가 이 카드를 공격할 때에 묘지의 함정만 가져올 수 있게 되었지만, 대신 쓰고 나서 제외되는 페널티가 삭제되어 같은 함정을 2번 이상 우려먹을 수도 있게 되었다. 먼저 OCG화된 티마이오스와 같은 마법 / 함정 제외 효과를 얻은 것은 덤이다.
4. 전설의 기사 헤르모스
4.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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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죠노우치 카츠야와 같은 타카하시 히로키/강수진/웨인 그레이슨
붉은색+검은색의 갑옷을 입고 있다. 용이었을 때도 그렇고 헤르모스 혼자만 갑옷의 형태가 조금 다른 것이 특징. 눈과 머리카락은 죠노우치를 반전해서 갈색 머리카락과 금안.
공격명 혹은 효과명은 '''프리덤 소드(Freedom Sword)'''.
효과는 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처럼 2가지가 있는데, 1번째는 덱에서 몬스터 3장을 흡수해[16] 받은 공격을 3배로 해서 돌려주는 것이다.[17] 그런데 저 영문 효과대로라면 몬스터 N장을 흡수하면 N배가 된다. 이상하게 혼자만 이름없는 용 때와 별 관련 없는 특수 능력. 이 능력으로 전설의 기사 크리티우스와 함께 사신 게를 저지했다.
2번째로는 몬스터를 흡수하여 그 특수 능력을 발휘하는 것. 이 효과로 번롱하는 엘프 검사의 특수 능력을 얻어 공격력이 ∞인 사신 게의 공격을 막아냈다.[18]
여담이지만 갑옷의 형태나 애니판 전설의 용의 특수 능력으로 보면 헤르모스가 이레귤러 쪽이었다. 그런데 영문 효과로 미루어보면 오히려 티마이오스 쪽이 이레귤러다. 그래도 잘 보면 크리티우스와 헤르모스는 둘 다 상대 몬스터와의 전투에서만 효과를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티마이오스 하나 정도는 마법을 사용해서 보조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마법 카드를 계속 우려먹을 수 있다는 게 더 좋은 효과일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전설의 기사 셋 중 둘이 날아가도 '''티마이오스만 남아있으면 레전드 오브 하트의 효과로 나머지 둘이 또 튀어나온다.'''
그리고 컬렉터즈 팩에서 OCG화가 결정되었다.
4.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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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는 다르게, 상대에게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경우에만 발동할 수 있지만, 대신 묘지의 몬스터를 제외하지 않고도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같은 이름의 카드로 취급할 수 있게 되었다. 먼저 OCG화된 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와 같은 마법 / 함정 제외 효과를 얻은 것은 덤.
5. 합신룡 티마이오스
5.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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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마이오스, 크리티우스, 헤르모스가 융합한 전설의 기사의 최종 형태. 사신 게를 쓰러뜨리고 무려 6화에 걸쳐 이어진 듀얼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 방법이 참으로 복잡한데……
사신 게를 어떻게 쓰러뜨렸는지는 보다시피 확실히 표현되어 있지는 않다. 나름대로 원리는 설명되어 있지만, 헤르모스의 효과 처리 부분이 상당히 허술하다.
듀얼 외적으로는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를 제치고 신급 몬스터 3중 합체 전설의 시작이 되었으며 융합 or 소환 소재 몬스터들의 외모와 목소리 때문에 졸지에 '''주인공+라이벌+친구 3인의 합체'''격인 카드가 되었다.
5.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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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G화되면서 소환 제약이 붙고, 전투 파괴 내성 대신 완전 효과 내성을 갖추게 되었으며, 공/수 ?는 전투 실행 시 가장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를 베끼는 효과로 구현되고, 전투로 파괴되면 융합 소재인 전설의 기사들을 묘지에서 끌어오는 효과를 얻었다. 그야말로 이름없는 용 주축 전사족 덱의 최종병기라고 할 수 있다.
완전 내성과 반쯤 무한의 전투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필드에 소환되는 몬스터' 중에선 최강이라 보아도 좋을 정도로 강력하다. 온갖 방해 효과를 전부 무시하고 자폭할 수 있는 공격력을 갖추고 있으며, 수비 표시로 존재할 경우 사실상 뚫을 수 없는 무적의 벽이 된다. 자폭 후에도 3기사로 분리하여 비트, 직공에 성공한다면 원턴킬일 뿐더러, 그렇지 않더라도 메인 페이즈 2에 다시 합체하여 벽으로 세워놓을 수 있다.
물론 몬스터인 이상 소환 무효나 파괴수에는 무력하며, 자주 보이진 않지만 아포클리포트 킬러, 혹은 사이버 엔젤 -다키니- 같은 플레이어 명령형 효과에도 역시 당해낼 수 없다. 소환시 승리같은게 아닌 이상 당연한 부분이지만. 사실 진짜 약점은 전설의 3기사로 분리되었을 때이다. 3번 효과를 발동할 때에는 필드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내성이 통하지 않으므로 천벌, 외신 아자토트같은 방해 효과에 전부 걸릴 뿐더러 전설의 3기사는 내성이 없기 때문에 강제 탈출 장치같은 프리 체인 함정에도 무력하다.
주사천사 리리, 분보그 004 등 데미지 계산시에 효과를 발동하는 몬스터를 상대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한데, 합신룡 티마이오스가 나중에 효과를 발동해야 할 경우, 체인 역순 처리에 의해 당할 수 있다.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환층의 수호자 아르마데스, 오드아이즈 메테오버스트 드래곤 같은 전투시 몬스터 효과를 발동하지 못하게 하는 효과에 크게 약하다. 플레이어에게 제한을 거는 효과라 ①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아서 ②의 효과를 못 쓰고 공격력 / 수비력 0으로 전투한 후, 파괴된 후 ③의 효과도 못 쓴다.
과거에 묘지의 전설의 3기사를 끌어오는 효과는 소생 제한 룰을 예외로 무시할 수 있다는 재정이 있었지만 현재는 재정 변경으로 불가능하다.
미스트 바디를 장착시키면 최강 무적이 될것 같지만, 완전 내성으로 미스트바디의 효과조차 받지 않으므로(...) 무의미하다.
[1] 추정문을 옮긴 것이므로 영문 효과를 첨부함 Pay 1000 Life Points, Tribute 1 monster, and remove from play 1 "The Eye of Timaeus", "The Claw of Hermos", and "The Fang of Critias" from your hand, Deck, side of the field, or Graveyard. Special Summon 1 "Legendary Knight Timaeus", "Legendary Knight Hermos", and "Legendary Knight Critias". If you activate this card, destroy any face-up "Orichalcos" Field Spell Card, ignoring its effect that prevents itself from being destroyed.[2] 번롱하는 엘프 검사였다. 어째 애니 오리지널에서 활약이 많다?[3] 임시로 번역한 것이므로 영문 효과를 첨부함. This card cannot be Normal Summoned or Set. This card can only be Special Summoned with "Legend of Heart". Once per turn, you can activate 1 Spell Card from your hand, Deck or Graveyard.[4] 노아편에서 블랙 매지션의 덱 마스터 효과인 '세퍼레이트 매직(Seperate Magic)' 이 1턴에 1번 자신이 발동한 마법 카드(=묘지에 있는 마법 카드)의 효과를 1번 더 사용하는 효과였었다. 그런데 티마이오스가 이 효과대로라면 덱 마스터 버전 블랙 매지션의 완전 상위 호환이 된다. 거기에 검은 옷의 대현자의 서치 능력까지 겸한다! 패에서 발동하는 효과는 쓸 일이 없겠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과연 사기 카드.[5] 특히 어둠의 유우기의 금발 부분.[6] 이때의 갑옷은 금색. 그리고 다쳤던 눈도 회복되는 듯하다.[7] 기재된 특정 방법 이외의 소환이 금지된 몬스터. "통상 소환할 수 없다."(일반 소환/세트할 수 없다.)가 있으면 해당.[8] 당연하지만 효과가 아니다![9] 본래는 효과가 아닌 앞의 소환 절차까지도 포함하는 것으로 통용되는 비공식 용어이나, 근래 "룰 효과"가 효과가 아닌 부분은 따로 떼어내고 "효과"만 포함하도록 재정의되었듯이, 혼동을 막기 위해 "소환 룰 효과"도 "효과"만 포함하도록 자체적으로 재정의하여 사용하도록 하겠다. 어차피 비공식 용어이니[10] 역시 임시로 번역한 것이므로 영문 효과를 첨부함. This card cannot be Normal Summoned or Set. This card can only be Special Summoned with "Legend of Heart". When this card battles an opponent's monster, you can activate 1 Trap Card from your hand or Graveyard at the start of the Damage Step. When it resolves, remove it from play instead of sending it to the Graveyard.[11] 쓰고 나면 제외된다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패에서 발동하는 효과는 처형인-마큐라와 유사한데 이 카드는 굳이 자신을 묘지로 보낼 필요가 없는 데다 스탯이 마큐라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아서 더 많이 우려먹을 수 있다. 더군다나 횟수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다. OCG화된다면 왕궁의 철벽과 함께 쓸 수 있을 듯하다.[12] 어둠의 유우기가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을 세트했고, 카이바 세토가 공격 유도 배리어를 세트하고 사용했는데 어둠의 유우기는 크리티우스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이 2장의 카드를 모두 썼다.[13] 애니메이션에서는,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의 효과가 받은 공격을 전부 상대 필드의 몬스터들에게 반사하는 효과다. 맨 처음 인섹터 하가 전에서도 다른 몬스터에게도 반사되었고, 페가서스 J. 크로퍼드 와의 대결에서도 툰 전체에 반사되었다. 뭐 사실상 반사되면 거의 파괴나 다름 없으니... [14] 마찬가지로 임시로 번역한 것이므로 영문 효과를 첨부함. This card cannot be Normal Summoned or Set. This card can only be Special Summoned with "Legend of Heart". During either player's turn, you can remove from play 1 Effect Monster from your Graveyard to have this card gain that monster's effects until the End Phase. When a monster you control is selected as an attack target, you can switch the target to this card. When this card is attacked, you can remove from play any number of monsters from your Graveyard. Until the End Phase, redirect any attacks this card receives back to the attacking monster, and multiply the ATK value by an amount equal to the number of monsters removed.[15] 원작에서 '''사신 게를 박살냈던 콤보'''가 헤르모스 한정으로 재현되었다. 거기다 몬스터를 제외하면 제외하는 대로 공격력이 올라가고 '이 효과로 그 턴에 제외한 몬스터의 수만큼 올라간다.'는 언급이 없으므로 '이 효과로 그 듀얼에서 그때까지 제외되었던 모든 몬스터의 수만큼 올라간다.'라고 해석될 수도 있다. 1턴 한정이라 쳐도 잘하면 그 턴에 듀얼을 끝낼 수 있는 괴랄의 끝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능력이다. 원래 티마이오스의 영역인 몬스터 관련 특수 능력이 헤르모스에게 넘어온 이유는 불명.[16] 정황상 몬스터들을 묘지로 보내거나 제외하는 것으로 보인다.[17] 최대한 OCG 효과와 가깝게 쓰자면 '이 카드가 공격을 받았을 때 덱에서 몬스터 3장을 묘지로 보내는 or 제외하는 것으로 상대 필드의 몬스터 3장을 파괴한다' 정도가 될 듯하다.[18] 애니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몬스터 능력을 복사하는 카드지만, OCG화가 늦은 바람에 최초의 몬스터 능력 복사 카드의 자리는 네오 스페이시언 블랙 팬서가 가져갔다.[19] 각각 함정 우려먹기 + 효과 몬스터 우려먹기 혹은 공격력 불리기.[20] 임시로 번역한 것이므로 영문 효과를 첨부함. This card cannot be Special Summoned except from your Fusion Deck by sending the above cards you control to the Graveyard after successfully activating the effects of both "Legendary Knight Critias" and "Legendary Knight Hermos". (You do not use "Polymerization".) This card cannot be destroyed by battle.[21] 정작 외모와 이름의 메인인 티마이오스의 지분은 사라졌다. 그러나 저 둘을 포함하는 효과이므로 추가 소재가 반드시 필요한데 그 추가 소재를 티마이오스로 지정하면 (OCG화되었을 때 이야기지만) 원작 재현도 가능하다.[22] ∞의 3배는 어차피 ∞. R에서 ∞+100은 똑같이 ∞라고 했던 어둠의 유우기의 논리가 연상된다.[23] 크리티우스와 헤르모스가 게의 머리를 찔렀고 데미지를 서로에게 떠넘기면서 생긴 여파에 의해 간접적으로든 직접적으로든 게가 데미지를 받기 때문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