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브 올림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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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브 올림피아'''
'''Club Olimpia'''
<colbgcolor=#000> '''별칭'''
La "O", Decano, Franjeado, Rey de Copas, Expreso Decano
'''창단'''
1902년 7월 25일
'''소속 리그'''
프리메라 디비시온(Primera División)
'''연고지'''
아순시온(Asunción)
'''홈구장'''
에스타디오 마누엘 페레이라(Estadio Manuel Ferreira, 22,000명 수용 가능)
'''라이벌'''
'''클루브 세로 포르테뇨 - 클라시코 델 풋볼 파라과요(Clásico del fútbol paraguayo)'''
클루브 과라니 - 클라시코 마스 아녜호(Clásico más añejo)
클루브 리베르타드 - 클라시코 블랑코 이 네그로(Clásico blanco y negro)
'''회장'''
미겔 브루노테(Miguel Brunotte)
'''감독'''
아르투로 마르티네스(Arturo Martinez)
'''주장'''
로케 산타 크루스(Roque Santa Cruz)
'''공식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우승 기록'''
'''프리메라 디비시온'''
(45회/최다)
1912, 1914, 1916, 1925, 1927, 1928, 1929, 1931, 1936, 1937, 1938, 1947, 1948, 1956, 1957, 1958, 1959, 1960, 1962, 1965, 1968, 1971, 1975, 1978, 1979, 1980, 1981, 1982, 1983, 1985, 1988, 1989, 1993, 1995, 1997, 1998, 1999, 2000, 2011 클라우수라, 2015 클라우수라, 2018 아페르투라, 2018 클라우수라, 2019 아페르투라, 2019 클라우수라, 2020 클라우수라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3회)
1979, 1990, 2002
'''수페르코파 수다메리카나'''
(1회)
1990
'''레코파 수다메리카나'''
(2회)
1991, 2003
'''인터컨티넨탈 컵'''
(1회)
1979
1. 개요
2. 역사
3. 라이벌
4. 우승/준우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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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라과이프리메라 디비시온(1부 리그) 소속 축구 클럽. 연고지는 수도 아순시온이다. 파라과이 역사상 최초의 축구 클럽이며, 자국 리그에서 45번,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3번 우승하여 파라과이 최고의 클럽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는 파라과이 클럽 중에서 올림피아만이 우승을 기록하였고, 파라과이 클럽이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한 횟수가 총 8회인데 그중 7회가 올림피아의 기록이다.[1] 또한 2020년 기준으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 총 41번 참가하여 우루과이의 양대 산맥인 페냐롤나시오날(46회) 다음으로 많이 참가하였으며, 통산 승점 5~10위 내를 유지하고 있다.
영어권에서는 올림피아 아순시온이라고도 부른다. FK 파르티잔FK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파르티잔 베오그라드,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라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2. 역사


올림피아는 1902년 7월 25일에 빌럼 파츠(William Paats)라는 네덜란드인 체육 교사의 주도하에 창단되었다. 파츠는 파라과이에 처음으로 축구를 보급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아순시온의 사교계 청년들에게 축구 클럽 창단을 제안하여 함께 올림피아를 창단하였다. 이로써 파라과이 역사상 첫 축구단이 설립되었다.
창단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클럽의 이름으로 '클루브 파라과이(Club Paraguay)', '클루브 올림피아(Club Olimpia)', '클루브 에스파르타(Club Esparta)'라는 3가지 이름이 제안되었는데, 그중 올림피아가 채택되었다. 그리고 상징색을 흰색검은색으로 정하여 그 뒤 변경하지 않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올림피아 이후 파라과이에서 여러 클럽들이 따라 창단되어 1906년에 프로 리그가 출발하게 되었다. 올림피아는 파라과이 역사상 두 번째 축구 클럽, 과라니에 밀려 초대 대회와 2회 대회를 연속 준우승으로 마쳐 초대 우승팀이 되지 못했다. 올림피아는 1912년에 첫 우승을 달성하였는데, 마침 이 해에 라이벌 세로 포르테뇨가 창단되어 1913년에 곧바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올림피아와 경쟁하기 시작했다. 이후 한동안은 올림피아, 세로 포르테뇨, 리베르타드, 과라니, 나시오날 다섯이 각축전을 벌이다, 올림피아가 1927년부터 1929년까지 리그 처음으로 3연패를 달성하고 1936년부터 1938년까지 다시 3연패를 달성하여 확실히 앞서나갔다.
올림피아는 1950년대부터 마누엘 페레이라(Manuel Ferreira) 회장의 활약을 통해 중흥기를 맞기 시작했다. 1956년부터 1960년까지 리그에서 처음으로 5연패를 달성하였고, 그중 1959년은 사상 첫 무패 우승으로 마무리하였다. 또한 1960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원년 대회에서 결승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페냐롤에 패해 초대 우승팀 등극에는 실패하였다. 1964년에는 새 경기장을 짓고 페레이라 회장의 공헌을 인정해 이름을 '에스타디오 마누엘 페레이라'로 정했다.[2]
1975년에 마누엘 페레이라가 물러나고 오스발도 도밍게스 디브(Osvaldo Domínguez Dibb)가 새 회장으로 당선된 후에도 올림피아의 독주는 멈추지 않았고, 80년대까지 최전성기를 맞이하였다. 올림피아는 1978년부터 1983년까지 리그 6연패를 달성하여 자신이 세웠던 5연패 기록을 경신했다. 또 1979년에 루이스 쿠비야(Luis Cubilla)가 지휘봉을 잡았는데, 쿠비야는 올림피아를 이끌고 1979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아르헨티나보카 주니어스를 제압하고 우승을 달성했다. 이는 올림피아의 첫 국제 대회 우승이었다. 아이러니한 것은 루이스 쿠비야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원년 대회 결승 당시 페냐롤 소속 선수로서 결승골을 넣어 올림피아를 패배시켰던 장본인이라는 점이다. 이후 올림피아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한 인터컨티넨탈 컵에서도 우승에 성공하였다. 올림피아의 성공에 힘입어, 올림피아 소속 선수 위주로 구성된 파라과이 국가대표팀도 1979 코파 아메리카에서 칠레를 꺾고 2번째 우승을 달성하였다.
이후 1989년부터 1991년까지 3년 연속으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에 진출하였다. 그중 1989년에는 콜롬비아의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에, 1991년에는 칠레콜로콜로에 패해 우승에 실패하였으나 1990년에 바르셀로나 SC를 꺾고 2번째 우승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1990년 수페르코파 수다메리카나와 레코파 수다메리카나에서 각각 첫 우승을 기록했고,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팀 자격으로 인터컨티넨탈 컵에 다시 진출하였으나 '밀란 제너레이션' AC 밀란에 패해 준우승으로 마무리하였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는 다시 한번 자국 리그 4연패를 달성하였다. 그리고 2년 뒤인 2002년 클럽 창단 100주년을 맞았는데, 그 시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브라질그레미우를 제압하고 3번째 우승을 달성해 100주년을 기념하였다. 또 2003년에는 아르헨티나의 산 로렌소를 꺾고 레코파 수다메리카나에서 또다시 우승했다.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한 인터컨티넨탈 컵에서도 다시 결승에 올랐으나,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 우승에는 실패했다.
이후 올림피아는 앞서 2000년에 리그 4연패에 성공한 것을 마지막으로 11년 동안 우승하지 못하고 라이벌 세로 포르테뇨에 밀렸고, 국제 대회 출전 기회도 거의 얻지 못하며 침체기를 겪었다. 올림피아가 리그에서 11년 동안 우승하지 못한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2011년에 공백을 깨고 우승한 이후 다시 리그에서 비교적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2013년에는 11년 만에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2018, 2019년 아페르투라와 클라우수라를 모두 우승해 통산 4번째 리그 4연패를 달성했다. 2020 아페르투라는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클라우수라는 또다시 우승에 성공했다.

3. 라이벌


'''클루브 올림피아'''
'''클루브 세로 포르테뇨'''
'''Club Olimpia'''
'''Club Cerro Porteño'''
'''클라시코 델 풋볼 파라과요(Clásico del fútbol paraguayo)'''
'''종합 전적'''
(2020년 1월 30일 기준)
'''클루브 올림피아'''
'''무승부'''
'''클루브 세로 포르테뇨'''
'''Club Olimpia'''
'''Club Cerro Porteño'''
'''121'''
'''108'''
'''119'''
같은 아순시온이 연고지인 클루브 세로 포르테뇨가 최대 라이벌이다. 세로 포르테뇨는 올림피아가 첫 리그 우승을 기록한 1912년에 창단된 이후 2020년까지 리그에서 33번 우승하여 올림피아 다음으로 많은 우승을 기록 중이다. 둘의 더비 매치는 '클라시코(Clásico)'라 하지만, 스페인의 클라시코와 구분하기 위해 흔히 '파라과이의 클라시코'라 부른다. 혹은 '수페르클라시코(Superclásico)'라고도 한다.
세로 포르테뇨 외에는 클루브 리베르타드클루브 과라니를 라이벌로 꼽을 수 있다. 각각 리그 우승 횟수 3위, 4위 클럽이다.
리베르타드와의 경기는 '백과 흑의 클라시코'라는 뜻인 '클라시코 블랑코 이 네그로(Clásico blanco y megro)'라 한다. 둘 다 상징색이 흰색과 검은색이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클루브 과라니와의 경기는 '가장 오래된 클라시코'라는 뜻인 '클라시코 마스 아녜호(Clásico más añejo)'라 한다. 이쪽은 올림피아가 파라과이의 첫 번째 축구 클럽이고, 과라니가 두 번째 축구 클럽이라서 지어진 이름이다. 과라니는 올림피아를 밀어내고 리그 초대 우승을 기록한 클럽이기도 하다.

4. 우승/준우승 기록


  • 프리메라 디비시온(Primera División)
    • 우승(45회, 최다): 1912, 1914, 1916, 1925, 1927, 1928, 1929, 1931, 1936, 1937, 1938, 1947, 1948, 1956, 1957, 1958, 1959, 1960, 1962, 1965, 1968, 1971, 1975, 1978, 1979, 1980, 1981, 1982, 1983, 1985, 1988, 1989, 1993, 1995, 1997, 1998, 1999, 2000, 2011 클라우수라, 2015 클라우수라, 2018 아페르투라, 2018 클라우수라, 2019 아페르투라, 2019 클라우수라, 2020 클라우수라
    • 준우승(26회): 1906, 1907, 1915, 1917, 1920, 1923, 1926, 1939, 1941, 1943, 1955, 1961, 1963, 1969, 1972, 1973, 1974, 1986, 1987, 1994, 2011 아페르투라, 2012 아페르투라, 2016 아페르투라, 2016 클라우수라, 2017 클라우수라, 2020 아페르투라
  • 플라케타 밀링턴 드레이크(Plaqueta Millington Drake)
    • 우승(4회, 최다): 1943, 1947, 1948, 1951
  • 토르네오 레푸블리카(Torneo República)
    • 우승(1회): 1992
  • 수페르코파 수다메리카나(Supercopa Sudamericana)
    • 우승(1회): 1990
  • 레코파 수다메리카나(Recopa Sudamericana)
    • 우승(2회): 1991, 2003
  • 코파 인테라메리카나(Copa Interamericana)
    • 우승(1회): 1979

[1] 나머지 1회는 클루브 나시오날의 2014 시즌 준우승.[2]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와 비슷한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