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스토리 시리즈/등장인물
- 주연이 아닌 조연의 경우 첫등장한 작품의 항목에 작성.
- 장난감이 아닌 등장인물(인간이나 동물)은 ◎표시
- 다른 작품의 캐릭터가 카메오로 출연한 경우는 ★표시
1. 주연
2.2. 피자 플래닛 외계인들
2.3. 버킷 오 솔저스
2.4. 빌리 & 고트 & 그루프
2.5. RC카
2.6. 레니
2.7. 미스터 마이크
2.8. 미스터 스펠
2.9. 에치 어 스케치
2.10. 록키 지브롤터
2.11. 뱀
2.12. 로봇
2.13. 토들 토츠
2.14. 배럴 오브 몽키즈
2.15. 트로이카즈
2.16. 트롤
2.17. 미스터 샤크
2.18. 롤리 폴리 광대
2.19. 시 엔 세이
2.20. 돌리 & 테디 & 더키
2.21. 하키 퍽
2.22. 기차
2.23. 미니카
2.24. 몰리 데이비스◎
2.25. 데이비스 부인◎
2.27. 한나 필립스◎
2.28. 스커드◎
2.29. 시드의 장난감들
2.30. 컴뱃 칼
2.31. 한나의 장난감들
3.1. 미세스 포테이토 헤드
3.2. 버스터◎
3.3. 알 맥휘긴◎
3.4. 불스아이
3.6. 위지
3.10. 로켐 소켐
3.11. 수리공◎★
3.12. 에밀리◎
3.13. 에이미◎
3.14. 플릭 & 하임리히◎★
4.2. 빅 베이비
4.3. 켄
4.4. 스트레치
4.5. 트위치
4.6. 청크
4.7. 스파크스
4.8. 채터 텔레폰
4.9. 원숭이
4.10. 책벌레
4.11. 잭 인 더 박스
4.12. 빌리의 장난감들★
4.13. 데이지◎
4.15. 앤더슨 부부◎
4.16. 돌리
4.17. 트릭시
4.18. 미스터 프릭클팬츠
4.19. 버터컵
4.20. 처클스
4.21. 완두콩 3남매
5. 토이 스토리 트리츠(Toy Story Treats)
6. 토이 스토리 툰
7. 토이 스토리: 공포의 대 탈출
7.1. 론◎
7.2. 미스터 존스◎
7.3. 컴뱃 칼
7.4. 컴뱃 칼 주니어
7.5. 수염 고양이
7.6. 포케트
7.7. 레고 토끼
7.8. 지게차 장난감
7.9. 올드 타이머
7.10. 트랜지트론
7.11. 윌슨 & 필립스◎
8. 토이 스토리: 공룡전사들의 도시
1. 주연
1.1. 우디
Woody
(CV: 톰 행크스 / 장세준(토이 스토리) → 김승준[1] / 카라사와 토시아키)
1.2. 버즈 라이트이어
Buzz Lightyear
(CV: 팀 알렌 / 박일[2] / 조지 토코로[3] )
1.3. 보 핍
Bo Peep
(CV: 애니 파츠 / 이현선 → 소연(토이 스토리 4)[4] / 토다 케이코)
1.4.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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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Potato Head
(CV: 돈 리클스[5] / 유해무[6] / 나고야 아키라 → 츠지 카즈나가)
감자 모양에 얼굴이 달린 장난감. 앤디와의 놀이에선 주로 악역인 애꾸눈 바트(One-Eyed Bart)을 맡는다.
백화점 출신[7] 으로 신체는 모든 에피소드마다 분해되거나 떼어지면서 이리저리 붙혀지는 개그신들로 이용된다. 다만 이러한 기능들은 가끔 아주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이 캐릭터의 실존 장난감 모델은 1940년부터 생산된 엄청난 고참 완구. 실제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
1편에선 우디가 버즈를 창밖으로 떨어뜨리는 것을 목격하고,[8] 장난감들을 주동해서 우디를 내쫓아버리자고 하며 그 후로도 몇 번이나 우디를 비난하며 그가 저지른 일을 그 누구보다도 아주 강력하게 규탄하지만 막판에 버즈와 우디가 함께 살아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민망해 했다.[9] 엔딩에선 미세스 포테이토 헤드를 몰리가 선물받아 부부로 지내게 되었다.
2편에서 우디를 구하러 가는 데 열성적으로 동참한다. 중간에 버즈가 일행을 독려하며 1편 때 일을 꺼내는데, 자신이 제일 앞장서서 우디를 몰아붙였던 게 민망해서인지 굳이 그 얘기를 해야 하냐고 중얼거리기도 했다. 도중 버즈가 운전하는 피자 트럭에 장식품으로 매달려있던 외계인 삼총사가 창문 밖으로 날아가는 것을 얼떨결에 잡아서 구해주고 이들에게 생명의 은인 대접을 받게 되는데 이 셋이 계속해서 "당신은 생명의 은인이에요. 영원히 감사해요"라며 포테이토만 따라다녀 본인은 귀찮고 난감해했는데 미세스 포테이토가 이들을 보고 귀엽다며 입양해 졸지에 이들의 아빠가 되어버렸다.
3편에서는 햇빛마을 탁아소에서의 탈출작전을 위해 일부러 바깥쪽인 모래 상자에 갇히고, 몸통은 그대로 둔 채 신체부위들을 빼내 또띠아에 박아 활약하고, 후반부에 소각로에서 타 죽을 뻔하지만 평소 자신이 귀찮아했던 외계인들의 역대급 대활약으로 일행 모두가 구원받자 2편에서 외계인들이 주구장창 말한 대사인 "내 생명을 구했어, 그리고 우린 영원히 감사할게!"를 그대로 되돌려주고 진짜 아들로 인정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인다.
4에서도 나오긴 하는데 기존 성우가 사망한 관계로 녹음해뒀던 음성만 사용한 탓에 존재감이 없다.
1.5. 슬링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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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nky Dog
(CV: 짐 바니[10] → 블레이크 클라크[11] / 장승길 / 나가이 이치로[12] → 츠지 신파치[13] )
상체와 하체가 용수철으로 이어져 있는 닥스훈트종 형태의 개 장난감. 우디와 가장 친하며[14] , 장난감 개라서 그런지 개의 말을 알아들을 수도 있다. 스프링 덕분에 주로 용도는 로프 역할을 하며 언제 어디서나 친구들을 위해 잎장서는 든든한 의리있는 충견 캐릭터다. 참고로 슬링키는 미국의 완구 메이커 「제임스 산업사」의 상표로, 포테이토 헤드와 마찬가지로 1940년부터 만들어지고 있는 실존하는 장난감이다. 실제 슬링키 독
1편에서는 우디가 버즈를 밀어버린 범인이라는 증거도 없이 마구 몰아가는 미스터 포테이토를 못마땅해했다. 중반부에서는 시드의 집에서 우디가 나타나 버즈가 살아있다고 주장하지만 우디가 보여준건 토막난 팔 부위였고 결국 슬링키는 다른 장난감들과 같이 고개를 돌리며 씁쓸하게 커튼을 닫아버린다. 그러나 막판에 우디가 버즈를 구하기 위해 RC카를 이삿짐 차 밖으로 내친 뒤 다시 동댕이쳐 졌을 때 기뻐하지 않은 소수의 장난감 중 하나이다[15] . 직후에 버즈의 생존이 확인되자 달리는 트럭에서 몸을 던져 버즈와 우디를 구하기위해 고군분투 한다.
길게 늘어나는 용수철은 2, 3편에서도 매번 아주 중요한 일을 할때나 긴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항상 가장 중요한 맹활약을 하며, 4편에서도 과거 장면이지만 RC카를 구할 때 활약했다.
솔로 영화로도 나온다.#
1.6.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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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m
(CV: 존 라첸버거 / 유동현 → 이호인[16] / 오오츠카 치카오 → 사쿠야 슌스케[17] )
장난감이 아닌 돼지 저금통이지만 앤디가 장난감으로 잘 갖고 논다. 주로 놀이에서는 금고 아니면 사악한 꿀꿀이 박사(Evil Dr. Pork Chop)[18] 역할을 맡는다. 바깥이 내다보이는 창가에 주로 있기 때문에 바깥이 어찌 돌아가는지에 대해 해박하며, 영문판에서는 해병대 말투를 쓴다. 돼지가 머리가 좋은 동물이라는 걸 반영했는지 이것저것 아는 게 많은 '''지식인 포지션.''' 장난감들 중에서 우디와 버즈 다음으로 머리가 잘 돌아가고 판단력이 좋다.
유일하게 혼자만 순수 장난감이 아니어서 그런지 다른 등장인물들에 비해 세상 물정에 밝고 2편에서는 장난감 가게에서 만난 바비인형들 앞에서 버벅대는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 대신 능수능란하게 그들을 상대하는 등 적절히 세상 때가 묻은 어른 같은 모습을 보인다.
1편에서도 다혈질이라 제일 앞에서 우디를 몰아붙인 포테이토 다음으로 우디를 쫒아내는 여론에 가담했고 시드의 집의 창가에서도 별 미련 없이 깔끔하게 돌아서 버린다.
2편 초반 우디의 모자를 찾을때 창문의 블라인드를 이용해 이웃집과 신호를 주고 받으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9]
물욕이 많은지 1편에서 우디를 쫓아낼때 우디의 모자는 이제 자기것이라 하고 3편에서 바비가 탁아소행 상자에 들어갈때도 바비의 차는 자기것이라고 말한다.
기계를 다루거나 기계의 사용설명서를 보는 것에 능통해 2편에서 피자 배달 트럭의 매뉴얼을 보며 차의 성능이 다양하다고 놀라워하거나 3편에서 창문에 채워진 자물쇠의 이름과 성능을 대기도 하며 이후 스페인어 모드가 되어버린 버즈를 원래 모드로 돌려놓을때도 매뉴얼을 읽는 역할을 한다.
모든 사건이 해결된 뒤 엔딩 크레딧에서 보니의 집에서 보니의 장난감 중 하나인 버터컵과 절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외전에선 '토이 스토리 오브 테러'만 제외하고 개근했다.
1.7. 렉스
Rex
(CV: 월리스 쇼운 / 최병상 → 이인성[20] / 미츠야 유지[21]
1.8. 제시
Jessie
(CV: 조안 쿠삭[22] / 함수정 → 전진아(토이 스토리 4)[23] / 쿠사카 유미)
2. 토이 스토리
2.1. 앤디 데이비스◎
Andy Davis
(CV: 존 모리스 / 오승윤[24] → 김규동(4편, 어린시절), 김명준(4편) / 이치무라 코스케(1편) → 키타오 와타루(2편) → 오노 켄쇼(3편))
자세한 내용은 문서를 참고.
토이스토리의 주인공이라고 보는게 맞다 우디의 주인 문서참고
2.2. 피자 플래닛 외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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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ens
(CV: 제프 피전 / 정승욱, 한호웅, 서문석 → 안영미(4편) / 사쿠라이 토시하루)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알린'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캐릭터.갈고리다아아아아아~![25]
자신들을 새 주인들에게 보내주는 갈고리를 숭배하는 성숙한 종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1편에서부터 등장하는 세 눈 달린 조그만 초록 외계인 인형으로 피자 플래닛의 인형뽑기 상품이다. 시리즈 매 편 마다 흥분하거나 감탄했을때 "오오오오오오~!!!"라는 소리를 낸다. 갈고리만 보면 '갈고리다!'라고 일제히 떠들어대며 좋아한다. 갈고리의 선택을 받게 되면(갈고리로 집히면) 새 주인이 생기는 셈이니 인형 입장에서는 좋아할 만도 그러나 작중 이녀석들이 뽑기 기계에 빠져나오려는 우디를 나가지 못하게 방해하는 바람에[26] 우디와 버즈가 그만 시드의 집으로 가게 된다.
2편에서는 피자 플래닛 배달 차에서 세 마리가 등장한다.이때 버즈가 표정을 구기면서 한숨을 쉬는데 1편에서 이녀석들 때문이 시드의 집에 강제로 끌려간 일 때문에 그런듯하다. 후반부에 창문 밖으로 날아갈 뻔했는데 미스터 포테이토에게 구출되었고, 이후 "저희의 생명을 구해주셨어요. 영원히 감사할거에요"라는 대사를 연발하며 포테이토를 졸졸졸 따라온다.
이후 앤디의 집까지 따라오게 되며, 포테이토 부부에게 입양된다. 이래봬도 우디네 장난감 식구들 중에선 유일하게 누군가의 자식이란 설정이라 어린아이 취급을 받고 있다. 3편에서 탈출 작전 때도 외계인들은 제시가 불스아이 등에 태워서 따로 챙겨가고 뛰는게 미숙해서 쓰레기통 뚜껑에 끼였다가 우디에게 구조받는다. 사실 장난감 특성상 누르거나 걸어다닐때 뾱뾱뾱 하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유아용 장난감같은 느낌이 나기도 한다.
3편에서도 등장. 버즈 일행과 탁아소에서 고생하다 우디가 몰래 들어와 탈출을 하는 도중, 랏소가 빅베이비에 의해 쓰레기통에 던져져서 무사히 끝나나 싶던순간 피자 행성 외계인 중 한 명이 쓰레기통 문에 끼였다. 우디가 가서 구출해주는데 물귀신 작전을 쓰는 랏소가 우디를 잡아 당기고, 그러다 우디 일행 전원이 소각로로 향하게 된다. 게다가 쓰레기 처리장의 갈고리를 보고 좋아하며 달려가다가 처리 차량에 의해 끌려가게 되어 3명 전원이 자연스럽게 화면에서 사라져버리는데... 소각장에서 탈출이 불가능한 것을 알고 절망에 빠져 각자의 손을 잡고 최후를 맞이할 각오를 하는 우디 일행을 '''갈고리로 구해내는''' 1~3편을 통틀어 가장 큰 대활약을 해낸다. 이들이 본디 갈고리로 장난감을 낚는 뽑기 기계 출신이었던 것을 이용한 매우 센스있는 설정. 그리고 2편에서 자신들을 구해준 포테이토 부부에게 고마워하며 말했던 대사를 그대로 포테이토 부부에게 다시 듣게된다. 여러 모로 감회가 깊은 장면. 이후 보니의 장난감이 되는데 연극을 배워서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을 연기한다. 이들 특유의 톤으로 대사를 치는게 일품. 햄의 말로는 다음에는 캣츠를 연기할 예정이라고
4편에서도 나오긴 하나 활약이 전무하다. 물론 3편에서 이미 주연들을 구해주는 대활약을 했으니 또 다시 활약할 이유는 딱히 없을듯.
알린의 장난감은 현재 가장 희귀한 토이스토리 장난감 중 하나로 해외직구를 하는 것도 매물이 없어 힘들다.
버즈 라이트이어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TV 만화 시리즈에서도 주역으로 등장한다. 그쪽에서는 리틀 그린 맨(Little Green Men), 줄여서 LGM이라고 불리는 종족.
2.3. 버킷 오 솔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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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ket O Soldiers
(CV: 로널드 리 어메이 / 황윤걸 → 정승욱 / 타니구치 타카시)
흔히 Green Army Men(아미맨)이라 불리는 초록색의 군인 병정 장난감들이다. 이름 그대로 통에 군인 72명이 가득 들어있는 장난감 세트이며 그들을 지휘하는 리더인 대대장 상사가 한명있다. 보통 앤디가 새로운 장난감을 받을 때 군사작전하듯 침투하여 그게 무엇인지 보고 하는 역할. 그외에도 많은 일들을 수행하며 우디와 버즈를 사령관처럼 따른다.[27][28]
많은 부대원들중 1편에선 한명이 앤디의 엄마에게 밟혀서 망가졌으며[29] 3편에선 3개만 남겨졌다. 앤디에게 버림받기 전에 먼저 떠난다며 낙하산을 타고 집을 나갔다. 이런 조그만 장난감이 언제나 먼저 사라진다는 점을 떠올려 보면 의미심장하다.[30] 스탭롤에서 낙하산을 타고 3편의 주요 무대가 된 햇빛 마을 탁아소에 착륙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공수부대원들답게 미러볼을 들고 높은 천장 위로 올라가서 파티 분위기를 내는 데 일조한다.
장비는 M16A1과 바주카, 지뢰탐지기 같은걸 사용하고 있다. 머리에 고리가 달린 애들은 낙하산을 쓰지만 대부분 다리가 붙어있어서 뛰어다니지 못하고 힘들게 이동한다.
여담으로 해당 캐릭터가 레고로 나왔을 때 밀덕들에게 인기가 꽤 있었다. 초록색 얼굴과 손만 바꾸면 레고엔 거의 없는 베트남전 미군 피규어를 만들 수 있기 때문.[31] 물론 얼굴만 바꾸고 손을 그대로 두면 장갑 낀 모습으로 만들 수 있다.
2.4. 빌리 & 고트 & 그루프
Billy, Goat, Gruff
(CV: 에밀리 데이비스)
보 핍의 암컷 양들이며, 3마리지만 몸이 붙어있으며 보 핍처럼 도자기 재질이다.
원래는 비중도 적고, 양 울음소리밖에 못내는 엑스트라 수준이었으며 이름조차 안 나왔던 캐릭터였다.
다행이 토이 스토리 4에서 보 핍이 주연이 되면서 덩달아 비중이 높아졌으며, 시작 부분에서 회전놀이기구 속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잠깐 등장. 그 다음 스컹크 모양의 무선자동차[32] 를 모는 것으로 첫 등장하며 오랜만에 우디를 만나 반가워한다.
보 핍이 이들의 이름을 부르자 우디가 얘들한테 이름이 있었냐고 하고 보 핍이 언제는 물어봤냐고 따진다. 그런데 이름을 알자마자 해어지게 되고 우디가 이름을 해어진 9년사이에 다 까먹어서 엉망으로 부르자 삐지고, 남자애들(Guys)이라고 부르자 더더욱 삐진다.
이후 우디와 보 핍이 스컹크 모양의 무선자동차를 타고, 해당 구역을 신속하게 빠져나가는 것으로 운전을 한다.
골동품 가게에서의 작전 중 아래로 떨어지면서 다리 하나가 깨져버린다. 보 핍도 한 팔이 그래됐으니 테이프 같은 걸로 붙이면 된다지만 슬프긴 한 듯. 사실 도자기 재질이고 하니 그런 액션을 벌이다가 박살 안 난 게 다행이다. 이후 끝까지 보 핍과 함께한다.
세 마리의 이름을 합하면, 세 마리 염소 혹은 양이 트롤 혹은 늑대가 지키고 있는 다리를 건너가려 하는 내용의 동화 Three billy goats gruff가 된다.[33]
2.5. RC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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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있지만 입이 없어서 말은 못하지만 다른 장난감들과 의사소통은 가능하다.
1편 당시 버즈가 떨어졌을때 우디가 고의로 저질렀다고 증언했다. 마지막에 우디와 버즈가 앤디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크게 활약했지만[34]
2편에서도 비중은 적지만 앤디의 방에 여전히 등장하는데 앤디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때 버즈가 타고 등장한다.
3편에선 팔려갔는지 홈비디오에 잠시 나오는거 이외에 등장이 없다.
4편 초반, 과거 이야기 시점에서 나온다. 갑자기 비가 쏟아졌는지 앤디가 서둘러 집에 들어오는데 깜빡했는지 홀로 바깥에서 배수구로 쓸려갈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장난감들의 합동 작전 덕에 우디에 의해 구해져 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 사이 보 핍이 벼룩시장에 팔려 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장난감으로 컬렉터들이 많이 찾는 장난감이다. #
2.6. 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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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ny
파란색 장난감 망원경으로 렌즈 부분이 눈동자처럼 움직인다.
1편에선 우디가 시드의 집을 염탐할 때 들고 썼다. 마지막에 우디와 버즈가 RC카를 타고 돌아올 때 가장 먼저 보고 알렸다.
2편에서는 우디가 위지를 구하러 나가서 알에게 납치를 당할때 장난감들이 관찰하기 위해 사용하였다.
3편에선 홈비디오에 모습이 보이지만 우디의 언급으로 팔려갔다고 나온다.
2.7. 미스터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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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Mike
카세트 플레이어에 마이크가 달린 형태의 장난감. 우디가 장난감들은 소집해서 회의를 할때 마이크를 사용한다.
2편에서는 위지가 고쳐진 후 노래를 부를 때 마이크로 사용한다.
2.8. 미스터 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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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Spell
더빙판에선 글자 공부군이라고 부른다. 몸에 있는 알파벳 자판을 누르면 화면에 글이 나타나는 장난감으로 직접 말을 할수도 있지만 글자를 띄워서 소통할 수도 있다. 다른 장난감들에게 필요한 여러가지 지식을 알려주기도 한다.
그외에 여러가지 측정도 가능한지 1편에서 버즈가 러닝머신을 할때 옆에서 칼로리 소모량을 알려주며 2편에선 버스터가 우디를 찾을때 얼마나 걸렸는지 재는 초시계의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우디를 납치한 자의 정체가 바로 Al's toy barn 장난감 가게에 주인 알 이라는 결정적인 단서를 주는데 큰공을 세운다.
원판은 Texas Instruments의 Speak n spell으로, 80년대 음성 합성 장난감이다.
2.9. 에치 어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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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h A Sketch
그렸다 지웠다 할 수 있는 전자칠판으로 실제로도 판매된 제품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도 매직스크린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했다. 우디와 버즈가 작전을 짤 때 그리기도 하고 직접 자신 몸에 그릴 수도 있는 듯 하다.
우디가 가끔 이 장난감과 결투를 하는데, 그런 경우 칠판은 리볼버를 재빠르게 그려낸다.
1편에는 버즈를떨어뜨릴때 다른 장난감 편에 서 사형 기구를 그리기도 했다.
2편에선 우디를 훔쳐간 알의 몽타주와 알의 장난감 가게의 지도를 그려내기도 했다. 광고에 잠깐 등장했던 지도인데도 순식간에 복붙 수준으로 카피해내는 게 압권.
3편에서 우디의 언급으로 레니와 함께 팔려갔다고 나온다.
2.10. 록키 지브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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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y Gibraltar
노란색 옷을 입은 헤비급 레슬러 피규어로 힘이 세다. 작중 대사는 없지만 말을 못하는건 아닌지 힘을 쓸 때 기합을 지르기도 하고 게임 Toy Story Animated Storybook에선 대사도 있다.
1편에서 우디와 RC카를 이용해 버즈를 구하려다 다른 장난감들이 RC카를 버즈처럼 버린것으로 착각했을때 우디를 고릴라 프레스로 들어서 한바퀴 돌리다 트럭밖으로 던졌다. 하지만 이후 RC카를 타고 트럭을 따라오는 우디와 버즈를 보고 보 핍의 지시로 그들이 탈 수 있게 트럭의 난간을 내린다. 다만 난간이 의도대로 내려지지 않아서 우디와 버즈가 고생을 크게했다.
2편에선 버스터가 앤디의 방에 들어오려 할때 아미맨들과 같이 문을 닫으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3편의 빅베이비도 힘이 세긴하지만 빅베이비는 그래도 크기가 크기에 그럴싸하지만 록키는 버즈 정도 크기임에도 힘이 매우 센만큼 사실상 시리즈내 장난감들중 힘으론 최강급이다.
3편에서 홈비디오에 나오는것 이외에 등장은 없다.
2.11.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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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뱀 모양의 장난감으로 여러 개의 관절을 가지고 있어서 진짜 뱀처럼 움직일 수 있다. 따로 이름은 없이 그냥 뱀이라고만 불리며 꼬리의 모양을 보면 방울뱀인듯 하다. 로봇과 함께 행동하는 일이 많다.
1편에서 영화 극초반 등장하여 로봇과 함께 망 보는 역할을 맡는다.
3편에서 홈비디오에 등장하는거 이외에 등장은 없다.
2.12.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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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손에 무한궤도가 달린 로봇으로 이름이 없고 그냥 로봇이라고만 불린다. 뱀과 함께 행동하는 일이 많다. 유아 교육용 로봇인지 무한궤도에 숫자와 알파벳이 붙어있다.
버즈가 뒤집어서 무한궤도를 러닝머신처럼 이용하기도 했다.
2편에서 장난감들을 점호할때 명단을 들고 버즈를 보조하였다.
3편에서 홈비디오에 등장하는거 이외에 등장은 없다.
2.13. 토들 토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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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dle Tots
리틀 타익스에서 나온 자동차와 작은 사람 인형들로 이루어진 세트 장난감이다. 자동차는 주로 소방차가 등장하며 여러 종류의 작은 인형들은 자유롭게 차에 타고 내리며 각자 움직인다. 소방차는 움직일 때 사이렌 소리가 나며 뒤에 굴절형 사다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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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알이 우디를 훔쳐가는 상황을 재연할 때 소방차가 아닌 다른 빨간 자동차 1대가 등장하는것을 보면 여러 종류의 자동차가 있는듯 하다.
실제로 제품을 검색해보면 다양한 형태의 탈것과 건물, 사람들이 있다.
2.14. 배럴 오브 몽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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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el of Monkeys
빨갛고 납작한 형태의 원숭이 장난감들로 평소엔 통 안에 들어가 있다. 대사는 없으며 원숭이 울음소리를 낸다. 앤디가 가지고 놀때는 주로 악당의 부하 역할을 한다.
1편에서 장난감들이 창문 밖으로 떨어진 버즈를 구하기 위해 이들을 연결해 밧줄처럼 사용하지만 수가 모자라서 실패했다.[35] 그리고 마지막에 이사간 집에서 모든 장난감들이 같이 노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2편에선 초반에 앤디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때 악당의 부하로 등장하고 위지가 노래하는 장면에서 모습을 보인다. 엔딩 크레딧의 NG장면에도 나온다.
3편의 초반 앤디가 우디를 주인공으로 한 서부극 놀이와 홈비디오에도 등장한다.
토이 스토리 툰의 하와이 휴가편에선 보니의 집에서도 등장한다.
4편의 초반 RC카를 구하는 장면에서도 등장한다.
실제로 존재하는 장난감으로 미국에선 1960년부터 있었던 역사적인 전통 장난감이며 미국에선 놀이방과 유치원에 꼭 존재한다. 또한 작중에 나온 빨간색 외에도 다양한 색상이 존재한다.
2.15. 트로이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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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ikas
달걀형태에 동물의 얼굴이 그려진 장난감으로 입부분이 열리면서 마트료시카처럼 안에 다른 달걀 인형이 들어간다. 크기별로 5개가 있는데 가장 큰것부터 작은 순서대로 개, 고양이, 오리, 물고기, 무당벌레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2편에서 버즈가 장난감들 점호를 할때 한번 호명하며 더빙판에서 달걀인형으로 불린다.
2.16. 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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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ll
몰리의 장난감으로 파란색 속옷만 입고 분홍색 머리를 삐쭉 치켜세운 인형으로 대사는 없다. 보 핍과 같이 있는 경우가 많다.
3편에선 초반 앤디가 서부극 놀이를 할때 기차의 승객(고아)으로 다양한 머리색을 한 인형이 여럿 등장하고 홈비디오 안에도 등장하지만 이후 팔렸는지 등장이 없다.
탁아소 안에서도 앤디의 것과 머리색과 형태가 다른 트롤 인형이 몇개 등장한다.
2.17. 미스터 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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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Shark
상어 형태의 장난감으로 주로 상자안에서 있다.
1편에서 처음 장난감들이 움직일때 상자에서 처음 등장한다. 이후 버즈에게 밀려난 우디가 장난감 상자에 있다가 나올때 우디의 모자를 쓰며 우디 흉내를 내자 우디가 신경질적으로 모자를 가져간다.
2편에서 초반 장난감 상자에서 아미맨들과 함께 우디의 모자를 찾기위해 뒤지는 장면으로 등장하고 이후 앤디가 가지고 놀때 보 핍을 잡아먹으려는 악당의 부하 역할을 한다. 이후 우디가 중고 세일이라 외칠때 상자에서 잠시 고개를 내밀고 이후의 등장은 없다. 엔딩에선 그가 장난감 상자에서 위지의 부품을 찾아줘서 고칠수 있었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더빙판에서 해당 언급이 없다.
3편에서는 등장이 없다.
2.18. 롤리 폴리 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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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y Poly Clown
광대 모양을 한 오뚜기 장난감으로 말을 못하는지 대사는 없으며 다리가 없어서 굴러서 이동한다.
1편에선 초반에 장난감들이 회의를할때 이사간 집에서 장난감들이 같이 모여있을때 모습을 드러내는것 이외에 비중은 없다.
2편에서도 마찬가지로 앤디의 방에 등장을 한다. 하지만 마지막에 정작 위지가 노래할때는 보이지 않는다.
3편에서는 이미 팔려갔는지 등장이 없으며 과거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에도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몬스터주식회사 에도 동일한 장난감이 나온다
2.19. 시 엔 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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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n Say
여러 동물들이 그려진 룰렛 형태의 장난감으로 역시 대사가 없어서 별다른 비중은 없다.
2에서는 팔렸는지 등장하지 않는다,
3편에선 탁아소의 간부들이 밤에 모여 도박을 하는 룰렛 테이블로 등장한다. 물론 그림은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장난감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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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돌리 & 테디 & 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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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y, Teddy, Duckie
앤디의 여동생 몰리의 장남감들로 우디가 회의를 시작할때 마이크로 위에도 잘들리냐고 묻는 3명이다. 각각 헝겊 여자 인형, 분홍 테디베어, 노란 오리 장난감으로 대사도 없고 이후의 등장도 거의 없다.
이들 셋 모두 픽사에서 1992년 제작한 Toys R Us 광고에 비슷한 인형이 출연하였다.
돌리는 토이 스토리 트리츠(Toy story treat)에도 등장하긴 하는데 얼굴색이 원작처럼 어둡지 않고 밝은색이다.
테디의 경우 랏소의 초기모델로 2편에서 알의 장난감 가게 TV광고에 등장하며 가계안에 포장되어 전시된 모습으로도 나온다.
더키는 토이 스토리 2의 NG장면에서 미세스 포테이토 헤드가 남편의 등에 넣는 물건들 중 하나로 등장하며 그외에 토이 스토리 2 비디오 게임에도 등장한다.
2.21. 하키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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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ckey Puck
아이스하키에 사용되는 퍽에 팔다리가 달려있다. 다른 장난감들의 경우 팔다리가 없어도 따로 팔다리가 튀어나와 돌아다니지는 않기 때문에 진짜 하키퍽은 아니고 같은 모양의 장난감인듯 하다.
1편 초반에 모든 장난감이 움직일때 한번 등장하여 포테이토 헤드가 이름을 부른 다음 더이상 등장이 없다.[36]
토이 스토리 트리츠(Toy story treat)에도 등장하였다.
2.22. 기차
말그대로 기차장난감 이다.
장난감들이 앤디가 온다면서 자기 위치로 돌아가는 장면에서 한번 등장한다.
3편 극 초반에 기차로 등장한다.
1992년 제작한 Toys R Us 광고에도 등장한 적 있다.
여담으로 다른 영상은 기차 레일을 타고 가는데 1편에만 타고있지 않다.
2.23. 미니카
트렉을 가진 자동차로 누군가가 타고다니거나 점프 할때 쓴다.
설정상 살아있는 장난감 이다.[37]
1편 초반에 보 핍의 양이 미니카 트렉에 있다. 그리고 버즈가 날때 나는 용도로 등장한다.
2편 후반에 제시가 문을 여는데 사용한다.
3편엔 등장이 없다.
정황상 핫휠이나 패스트 레일로 추측된다.
2.24. 몰리 데이비스◎
Molly Davis
앤디의 여동생으로 1편과 2편에선 금발에 파마머리를 한 유아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옹알이를 하는거 이외에 대사는 없다.[38]
3편에서도 10대 소녀가 된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앤디의 여러 물건들을 탐을 내며 가져도 되냐고 묻는다. 바비의 원래 주인이었지만 탁아소 기부 상자에 여러 장난감과 같이 넣어버린다. 설정상 몰리는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운 취향에 관심을 더 가지고 자라면서 바비와 논 시간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몰리가 바비를 기부 상자에 넣을때 읽고 있던 책도 청소년용 패션잡지라고 한다. 그런데 앤디의 장난감들을 보고 앤디가 대학에 가면 조만간 자기 거라고 하는것을 보면 그동안 눈독을 들여온듯 하다.
2.25. 데이비스 부인◎
Mrs. Davis
(CV: 로리 멧캐프 / 임은정)
앤디와 몰리의 엄마로 헤어스타일이 1편에선 갈색의 포니테일이었지만 2편부터 금발에 단발로 바뀌었다.
작중 남편이 나오긴 커녕 언급조차 없는것을 보면 이혼이든 사별이든 혼자서 아이들을 키우는듯 하다. 손가락에 결혼 반지도 없고 생일파티나 이사할 때도 앤디의 졸업사진에도 엄마의 모습만 나온다.
상식적이고 아이들을 신경쓰는 좋은 엄마이지만 장난감들이 살아움직이는 인격체인 토이 스토리의 특성상 갈등의 발단 역을 맡기도 한다.
1편에선 앤디의 생일선물로 버즈를 선물했다.
2편에서는 방에서 위지를 비롯한 몇몇 장난감을 중고시장에 내놓는데 위지를 구하러 중고상자에 들어가있는 우디를 사겠다는 알에게 이건 팔수없다면서 거절한다.
3편에서는 앤디가 다락에 넣어두려고 한 장난감들을 쓰레기로 착각하여 버린다. 때문에 자신이 버림받았다고 생각한 장난감들이 탁아소행을 선택하게 된다.
2.26. 시드 필립스◎
토이스토리 시리즈중 스팅키 랏소처럼 빌런이나 빌런중 유일한 인간 1편에선 끔찍한악당 으로등장 2편에선 등장하지 않으나 3편에 청소부로 등장 개과천선한듯
Sid Phillips
2.27. 한나 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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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h Philips
(CV: 세라 프리머 / 이정우 / 카사하라 키요미)
시드의 여동생이며, 오빠와는 다르게 착하게 자랐다. 방에 오빠의 소행으로 보이는 목이 잘린 인형들이 있는데 그런 인형들도 가지고 노는 것을 보면 자신의 장난감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을 볼 수 있다.
1편 중반부에 첫 등장한다. 오빠인 시드에게 자신의 인형인 '제이니'를 빼앗겨 마개조 당한 꼴을 봐야 했다.[39] 막판에 시드가 우디에게 당해 장난감 트라우마가 생겼을 때, 장난기가 발동해 '''우리 샐리랑 놀기 싫어!?'''하며 인형을 오빠에게 들이대 소리를 지르며 도망가게 하며 쫓아다닌다.
2.28. 스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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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d
(CV: 프랭크 웰커)
시드네 집에서 기르는 개. 불테리어 종. 주인을 닮아 굉장히 사납고 난폭하며 시드가 던져준 장난감을 물고 마구 흔들어대며 놀다보니 장난감들을 아주 자기 샌드백으로 여기는 모양. 장난감만 봤다 하면 달려들어 물어뜯으려고 한다. 원어판에선 첫등장에서 망원경을 통해 보고 시드로 착각하는 버즈에게 ‘그건 스커드고, 이 멍청아!’라는 대사로 이름이 처음 언급되지만, 더빙판에선 ‘그건 저 집 개야, 이 멍청아!’로 나왔기에 나중에 시드가 자기 집에 들어오면서 직접 이름을 부를 때까지는 나오지 않는다.
한나는 이녀석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듯하다.
막판에 우디가 돌연변이 장난감들과 시드에게 복수를 하여 도망치게 하고 버즈를 데리고 그의 집에서 나와 드디어 앤디네 이삿짐트럭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는 듯 싶더니, 결국 급기야 끝까지 걔네들을 쫒아와 추격하면서 겨우 다 도착한 우디와 버즈가 앤디에게 돌아가는 길을 몇 배는 더 험난하게 만든다. 하지만 막판에 버즈를 추격하다가 자동차와 신호등에 의해 길이 막히고 갇혀버린다.
2편의 버스터보다 나이가 더 많을테고 3, 4편이 되면서 15년 넘는 긴 세월이 지났으니 개의 평균 수명상 이미 죽었을 듯.
1편의 '''히든 보스'''이자 '''진 최종보스'''로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특유의 왕눈과 살벌한 모습으로 당시 극장의 어린이들이 심하게 울었다고 한다.
2.29. 시드의 장난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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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 장난감이라고 불린다. 시드에 의해 원래 형태를 알아볼수 없게 개조 당해버린 시드의 장난감들로 원래 모습을 잃고 개조된 탓인지 말을 못하지만 인격은 남아 있다.[41] 그로 인해 흉측한 돌연변이나 괴물들처럼 아주 무섭게 생겨서 우디와 버즈는 공포에 떨었지만[42][43][44] , 사실은 시드 때문에 그렇게 변해버려서 그렇지 실제로는 시드에 의해 망가진 장난감들을 고쳐주는 모두 착한 장난감이다.
후반부에는 실의에 빠진 버즈 라이트이어의 파손된 팔을 이어서 고쳐주기도 했다. 처음엔 '익룡 인형'과, 시드 동생의 인형 '제이니'의 시체를 막 잡아먹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그들의 목을 테이프로 붙여 다시 원래대로 고쳐준 것이었다. 후반부에는 우디와 같이 일심동체하여 버즈를 구해내고, 시드에게 '장난감 공포증 만들기' 작전에 성공한다.
이들중 베이비 페이스, 핸드 인 더 박스, 레그즈 셋은 토이 스토리 트리츠(Toy story treat)에도 등장한다.
- 베이비 페이스(Babyface) - 한쪽 눈이 없는 아기 얼굴에 금속으로 된 거미다리와 금속 팔을 갖고 있는 장난감으로 이들의 리더이다.[45] 우디가 처음으로 만난 시드의 장난감으로, 처음엔 머리만 보고 평범한 아기 장난감인줄 알았지만 몸이 드러나자 경악한다.
- 더키(Ducky) - 상반신이 근육질 인간 몸, 하반신이 스프링으로 된 오리 머리 장난감으로 점프를 하면서 이동한다.둘리의 또치, 카카오 프렌즈의 튜브와 비슷하게 생겼다.레그즈(Legs)와 주로 같이 행동한다.
- 더 프로그(The Frog) - 앞다리는 한쪽만 있으며 뒷다리가 없는 대신 태엽 바퀴로 움직이는 개구리 장난감. 양쪽 바퀴의 모양이 다르고[46] 움직일때마다 개구리 울음 소리를 낸다. 아마 개조전에도 개구리 울음소리 기능이 있는 장난감이었던걸로 보인다. 사실 뒷다리 부분만 개조된거라 개구리 울음소리 능력이 남아있는것일수도 있다.
- 핸드 인 더 박스(Hand-in-the-Box) - 일반적인 잭 인 더 박스에 인형 대신 손을 이식한 상자 형태의 장난감.
- 징글 조(Jingle Joe) - 롤러에 사람의 머리와 미키마우스의 팔을 한 장난감. 머리는 컴뱃 칼과 같은 계열 장난감인 남성 피규어의 머리이며 롤러엔 화려한 그림이 그려져있다.
- 레그즈(Legs) - 장난감 낚시대에 여자 인형의 다리를 가진 장난감. 여자 다리에 갈고리가 달린 모습인데 서양쪽에선 갈고리가 매춘부라는 속어로 쓰이기때문에 제작사의 동심파괴 이스터에그로 추정하고있다.더키(Ducky)와 주로 같이 행동한다.
- 록모빌(Rockmobile) - 곤충 머리와 록키 지브롤터의 상체와 액션피겨 상체를 가진 장난감. 록키의 목부분엔 핸들이 달렸고, 이 장난감에 쓰인 록키의 경우 앤디가 가진 록키와는 다른 색상의 경기복을 입었다.
- 롤러 밥(Roller Bob) - 장난감 스케이트 보드에 피규어의 상체를 붙인 장난감.
- 펌프 보이(Pump Boy) - 바퀴대신 아기인형의 팔다리가 달린 4족보행 노란 자동차.
- 익룡(Pterodactyl) - 시드에게 목이 잘리고 머리가 제이니에게 이식되지만 이후 다른 장난감들이 테이프를 이용해 원래대로 돌아간다.
- 손달린 자명종 - 장난감이라 할순 없지만 시드에게 개조된 자명종 시계로 손이 달려있으며 울릴때는 손으로 종을 때려 소리를 낸다. 정황상 살아있는건 아닌듯 하다.
- 불탄 인형 줄리(Burned Rag Doll Julie) - 시드를 혼내줄때 모래 더미에 얼굴이 박혀있다가 나온 인형으로 "엄마(mama)"라는 말을 반복하며 걸어온다. 아마도 동생 한나의 인형이 었을듯 하다. 시드한테 험한 꼴을 당한 장난감들중 유일하게 언어능력이 있다. 이걸보면 단순히 불에 좀 탄 정도론 언어능력이 없어지진 않는듯.
- 빨간 트럭(Red Pickup Truck) - 인형 줄리와 같이 모래 더미에서 튀어나온 트럭 장난감.
- 망가진 외계인 - 시드가 피자 플래닛에서 뽑아온 외계인 인형으로 스커드에게 선물로 준다. 시드를 혼내줄때 마당에서 개밥그릇을 뒤집으면서 나타나며 스커드에 의해 상당히 망가진 상태다. 그래서인지 처음 뽑혔을때와 달리 언어능력이 없어졌다.
- 부서진 군인들 - 진흙탕에서 튀어나온 두개의 장난감으로 하나는 팔이 없고 머리에 커다란 못이 박혀있으며 다른 하나는 머리가 없고 다리 하나가 비정상적으로 뒤틀려있다.
2.30. 컴뱃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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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에게 끔살당한 희생양 1호. 초반부 시드 필립스의 앞 마당에 등장한 불운의 장난감. 앤디네 장난감들이 시드 필립스에 대한 소문을 말하고 있을 때, 등에다가 폭약이 설치된 채로 등장한다. 버즈 라이트이어가 이 장난감을 구하려 했지만 다른 앤디네 장난감들의 만류에 결국 구하지 못했다. 결국에는 시드가 설치한 폭약에 의해서 산산 조각나 버린다.
산산조각이 나버렸기 때문에 이후 시드의 장난감들이 시드를 놀래킬때도 등장하지 않는다.물론 같은 컴뱃 칼 계열의 얼굴을 가진 징글 조(Jingle Joe)가 등장하기는 한다.
장난감 모티프는 1세대 G.I. Joe. 원래는 실제 해즈브로와 협약으로 G.I. Joe를 등장시키려고 했는데 '폭약을 매달아 폭파시킨다' 라는 전개를 해즈브로측에서 불쾌하게 여겨서 무산됐다고 한다. 이후 외전에서도 똑같이 컴뱃 칼이라는 이름의 3세대 G.I. Joe를 패러디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토이 스토리 트리츠(Toy story treat)에도 등장하였다.
2.31. 한나의 장난감들
- 제이니 - 노란 머리에 하늘색 원피스 치마를 입은 인형이다. 시드에게 빼앗겨 머리가 잘리고 익룡의 머리가 이식되지만 착한 시드의 장난감들이 원래의 목을 테이프로 붙혀주었다. 이후 우디가 시드를 혼내줄 때도 도와준다.
- 샐리 - 제이니와 비슷한 형태의 인형으로 갈색머리에 노란 원피스를 입고있다. 시드가 장난감들이 움직이는것을 보고 놀라 집안으로 도망친후 샐리를 보고 불안해하자 한나가 샐리를 내밀며 시드를 놀려주었다.시드에게 험한 꼴을 당하지 않은 유일한 장난감.
- 마리 앙투아네트와 여동생 - 한나가 가진 여성 인형으로 한나가 버즈를 가져가서 인형들과 티타임을 할때 등장한다. 둘다 움직이긴 하나 머리가 없어서 말을 하지 못하므로 진짜 이름인지는 불명이지만 버즈가 저 둘을 저렇게 칭한다. 머리가 없는것은 시드가 그 원인인듯 하며 언급하는 순서상 하늘색 드레스의 작은 인형이 마리 앙투아네트고 빨간 드레스의 큰 인형이 여동생인듯하다. 원래의 마리 앙투아네트가 단두대에 목이 잘린것을 보면 적절한 이름일지도 모른다. 다만 더빙판에선 이름없이 그냥 목없는 미녀들이라고만 말한다.
- 머리없는 곰인형 - 버즈와 마리 앙투아네트 자매와 같이 티타임을 하는 곰인형으로 역시 머리가 없다. 다른 장난감이 움직일때도 딱히 움직이지 않으며 이름도 따로 불리지 않는다.역시 시드에 의하여 잘린것으로 추정
3. 토이 스토리 2
3.1. 미세스 포테이토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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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Mrs. Potato Head
(CV: 에스텔 해리스 / 이진화 / 쿠스노기 토시에 → 마츠카네 요네코)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의 부인으로 1편에서 앤디의 여동생 몰리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다는 대사로만 언급되고 2편부터 직접 등장한다. 남편과 마찬가지로 오체분시가 가능하다.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와는 금슬 좋은 부부이며 앤디의 장난감 놀이에서는 부부 강도단 베티로 나온다. 3편에선 눈 한쪽을 앤디의 방 구석에 잃어버린 채로[47] 탁아소에 동료들과 같이 들어갔다가 방에 남겨진 눈을 통해 앤디가 '''장난감들을 버리지 않으려 했다'''는 진실을 알아낸다.
4편에선 보니 가족의 캠핑카를 회전목마가 있는 곳으로 보낼 때 버즈가 미세스 포테이토 헤드의 귀 하나를 가지고 차 지붕에서 방향을 말해주면 듣고 전달하는 통신기 역할을 한다.
3.2. 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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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ter
1편 마지막 부분에서 앤디가 크리스마스에 선물받은 개로 선물받았다는 대사와 짖는 소리만 나오고 2편부터 직접 등장한다. 견종은 슬링키와 같은 닥스훈트로 같은 개라서 슬링키와는 대화가 가능한 듯 하다.
정황상 초반 우디의 모자를 가져간 범인(?)인듯 하다. 우디가 훈련을 정말 잘 시켜 놓아서 장난감들과 잘 놀고 있다. 우디가 "앉아!", "꼼짝마!", "빵!" 등의 말을 하면 해당 모션을 취하지만 정작 진짜 주인인 앤디의 말은 그냥 무시한다. 불스아이가 오기 전까지는 우디가 타고 다니기도 했고, 방으로 쳐들어와서 숨은 우디를 몇 초만에 찾는가 기록을 재기도 했다. 닥스훈트로서는 놀랍게도 우디를 태우고 계단을 쏜살같이 달려내려가는가 하면, 사람들 앞에서 태연자약하게 행동하라는 우디의 속삭임에 너무 지나치게 태연한 척해서 우디에게 한 소리 듣는 개그씬을 보여주기도 한다.
3편에서는 세월이 꽤나 흐른 만큼 상당한 노견이 되어 있었으며 움직이기도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인다.
4편에선 등장이 없다. 시간이 몇 년 더 흘렀으니 살아있을 가능성은 없을 듯 하다.
더빙판 2편에선 그냥 멍멍이라고 불려지며 3편에 가서야 이름이 제대로 나오지만 원본에서는 2편에서도 버스터라고 불렀다.
3.3. 알 맥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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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McWhiggin
(CV: 웨인 나이트[48] / 김환진 / 히우라 벤)
2편의 두번째 빌런.
장난감 수집가로 시드가 장난감파괴자면 알 맥휘긴은 장난감 수집가다. 성은 언급이 안되지만 그의 책상 명패에 풀네임이 적혀있다. 본작의 중간보스이자 만악의 근원이기도 하다. '알의 장난감 농장'이라는 장난감 가게의 사장이다.[49] 대머리에 뚱뚱한 아저씨로 돈을 무지하게 밝히는지 앤디 장난감들에겐 상당한 공포의 대상[50] 이다. 일본 도쿄[51] 의 장난감 박물관[52] 에 옛날 인형극 <Woody's Round up> 시리즈에 등장한 장난감 우디, 제시, 불스아이, 스팅키 피트를 팔아 떼돈을 벌려는 목적이 있었으나 우디만 구하지 못했다.
본편의 초반에 우연히 앤디의 집 앞마당에서 벌어진 벼룩시장에서 우디를 발견하여 훔치게 된다. 사실 앤디 엄마에게 자신의 시계까지 풀어줄 기세로 흥정했으나 그녀가 단호히 거절하자 몰래 훔쳐가 버린다. 앤디의 장난감들은 범인을 알아 내고자 심혈을 기울이다 TV 광고에도 나오는 알이 범인임을 알고 우디를 구하러 떠난다.[53][54]
결국 주인공 일행들이 비행기에서 탈출하여 계약이 취소돼 큰 손해를 입었는지 울면서 재고떨이 인터뷰를 한다.[55] 이를 보고 있는 렉스와 햄은 속이 후련했는지 "그러게 애초부터 맘을 곱게 쓸 것이지"라며 대차게 까며 되받아친다.
일하는 가게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바로 건너편에 있는 엄청나게 가까운 거리인데도 굳이 차를 타고 다닌다.[56] 그러면서 토요일 날에도 일하러 가야한다고 불만 터트리는 것이 백미다. 여기서 나온 밈이 I can't believe I have to drive all the way to work on a saturday.[57]
공포의 대탈출에도 간접적으로 출연한 듯 하다. 모텔 매니저가 이베이에 우디를 비롯한 장난감들을 판다고 올려놨는데, 우디를 2000달러에 산다고 바로 알림이 떴다! 그리고 바로 제시도 매입한다는 알림은 덤.
3.4. 불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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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seye
말 형태의 장난감이자 제시와 함께 시리즈에 꾸준히 등장하는 전통 멤버. 본래 인형극에서는 우디의 애마 역할이다. "바람처럼 달려라! 불스아이!"라고 외치면 정말 빠른 속도로 달리는 설정이었던 듯하고, 실제로 작중에서 나온 속도도 상당한 수준이다. 이륙하려고 하는 비행기를 따라갈 정도였으니...
대사는 없고, 성격은 꽤나 수줍음을 타고 겁이 있는 편. 우디한테 꼬리를 흔드는 모습, 우디에게 끝없는 믿음을 보이는 면들이 행동하는 게 '''개말 타입'''. 달릴 때는 열심히 잘 달린다.
3.5. 스팅키 피트
3.6. 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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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ezy
(CV: 존 랜트 / 김익태 / 사코 마사토)
펭귄 모습의 누르면 소리가 나는 장난감. 등장 시점에선 좀 망가진 상태라 제대로 소리가 나지 않았고, 앤디의 엄마가 고쳐주려 하다가 잊어버리고 선반 위에서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었다. 벼룩시장에 팔려 나갈 위기에 처하자 우디가 앤디의 집 강아지 버스터를 타고 위지를 구출해 내지만 복귀 도중 우디가 낙오해 알의 눈에 띄게 된다.
사실 우디가 떨어지고 나서 어떤 여자아이가 그를 발견하고 그 와중에 줄이 당겨진 게 결정적이었다. 이게 2편 사건의 계기가 되었다. 자신을 구하다 잡혀간 우디 때문에 낙심에 빠지고 버즈 일행에게 우디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버즈를 상당히 존경하고 있다. 우디가 무사히 구출돼 돌아온 후 상어인형이 새로운 부속품을 줘서 다시 고쳐지게 된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노래를 부르는데[58] 갑자기 목소리 톤이 2 옥타브는 낮아진다.
3편에선 과거의 홈비디오 속에 등장은 하지만 결국 벼룩시장에 팔렸갔다고 언급된다.
3.7. 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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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ie
(CV: 조디 벤슨[59] / 문선희(2) → 소연(3)[60] / 타카하시 리에코)
2편에서 알의 장난감 가게에서 여럿이 춤추며 파티를 하는 모습으로 다수가 등장한다. 그중 하나가 가이드로 일행과 동행하여 자동차를 운전하며 매장을 안내한다. 그외에도 공항에서 스팅키 피트의 새주인이 되는 에이미의 가방에는 얼굴 한쪽이 물감투성인 바비 인형이 하나 매달려 있으며 엔딩에서 위지가 노래할때 백댄서 겸 코러스로 3명이 등장한다.
엔딩 크레딧의 NG 장면에선 스팅키 피트가 쌍둥이 바비 인형둘을 꼬시는 장면이 나오며 가이드였던 바비가 마지막에 등장하여 여러번 반복해서 인사를 하다가 마지막에 웃느라 힘들었다며 투덜댄다.
3편에는 하나만 남아서 레귤러로 합류한다. 앤디의 여동생 몰리의 장난감.
똑부러진 성격에 상당한 의리파로, 자신은 켄을 따라서 풍족한 생활을 누릴 수 있었음에도 친구들이 갇힌 상황과 켄의 정체를 파악하자마자 자신을 설득하려는 켄에게 시원하게 싸다구를 날리고 스스로 감방에 들어간다. 물론 버즈도 이런 회유책에 양심을 팔진 않았지만 버즈는 일행과 말그대로 가족인 반면 바비는 일행의 레귤러가 아닌데도 상당히 강단있게 소속감을 드러낸다
앤디 집에서부터 우디 일행과 친구 사이였다. 제일 먼저 탁아소 기부 상자에 던져졌고, 이로 인해 크게 상심한다. 그래서인지 앤디를 내심 그리워하는 일행과 다르게 딱히 주인인 몰리에 대한 정은 없다. 햇빛 마을 탁아소에서 켄을 만나 첫눈에 반하고 인형의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된다. 그러나 랏소의 부하였던 켄이 개조당한 버즈와 함께 친구들을 감금하는 걸 보고 켄에게 화를 내며 결별을 선언, 자진해서 같이 감금된다.
후에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몰래 들어온 우디와 모여 탈출 계획을 세운다. 켄은 여전히 바비에게 콩깍지가 씌인 상태였으므로 그걸 이용해 켄을 상대로 미인계를 쓰는게 바비의 역할. 눈물 연기를 펼쳐서 다시 켄이랑 재결합하고 싶다고 그를 속여 켄은 바비만 몰래 빼내고 켄에게 패션쇼를 감상해주겠다고 속여 켄이 코스튬 체인지에 정신 팔린 사이 뒤에서 그를 급습, 버즈 고치는 법을 불라고 캐묻는다. 결국 켄을 팬티만 남기고 홀랑 벗긴 뒤 패들 볼에 묶고 인질들을 다치게 하겠다고 협박하는데.. 이때 말하는 인질은 바로 켄의 옷들. 바비가 쓴 방법은 켄이 보는 앞에서 옷들을 찢는 거였는데 중요한 건 이 옷들이 전부 귀한 옷들이었다는 것. 켄은 대단치 않다며 버티다가 결국 1967년 한정판 네루 재킷에 굴복했다.[61]
그 후 켄인 척 위장하고 도서 관리 역할을 맡고있는 애벌레 인형을 찾아가 설명서를 회수한다. 이때 얼굴과 몸매가 안 보이게 우주비행사 옷을 입고 갔는데 하이힐은 그대로 신고 있었는지라 들킬 뻔 했다. 하지만 탁아소 멤버들 자체가 켄을 빼면 패션에 무지한 장난감들 뿐이고[62] 켄이 워낙에 별난 패션 아이템 착용자처럼 취급되어서 그런지 들키지 않는다. 이후 일행과 함께 버즈를 고친다. 일행과 함께 탈출하다가 랏소에게 잡혔을 때, "권위는 위압에 의하지 않고 피치자의 합의로부터 나와야해(The Authority Should derive from consent of the governed, not by the threat of force)"[63] 하는 식으로 매우 유식하고 논리적으로 랏소를 비판해서 햄과 포테이토가 뭥미? 스런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뜻밖에도 켄이 바비를 따라오고 개과천선하여, 나에겐 바비는 오직 하나 뿐이라고 사랑을 고백하고 랏소가 그를 걷어차면서 우디 파티에 극적으로 합류, 그의 진심을 알게 되어 감동한다. 일행과 달리 켄이 말린 덕에 쓰레기 차에 휩쓸리지 않아서 쓰레기 소각장으로 가는 친구들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64] 모든 사태가 종료된 후 결국 둘은 랏소가 없는 탁아소에서 함께 지내게 된다.
엔딩 크레딧을 보면, 랏소를 축출한 뒤의 햇빛마을 탁아소에서 켄과 바비가 장난감들의 새로운 리더이자 가이드 역할을 맡게 된 것으로 보인다.
4편에서는 초반 인트로에서만 등장한다. 대사는 없다.
3.8. 버즈 라이트이어 유틸리티 벨트 착용 버전
(CV: 팀 알렌 / 박일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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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가게에 전시되어 있던 버즈들 중 하나. 허리에 특수 벨트를 차고 있는 신제품으로, 전편의 버즈와 마찬가지로 자신을 진짜 우주특공대로 착각하고 있다.
장난감 가게에서 우디를 찾던 버즈를 탈영병 및 정신이상자로 오해해 멋대로 상자 안에 가두고 얼떨결에 자신이 렉스 일행에 합류했으며, 이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알의 방까지 같이 동행하게 된다. 이때 자신이 장난감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특수 장비를 쓰려다가 불발되는 장면이 깨알같은 재미를 준다.[66] 이후 우디를 구출한 후에 뒤쫓아온 진짜 버즈와 마주하게 되어, 정체가 탄로난다. 하지만 버즈의 설득에 그와 협력해 납치당한 우디를 쫓으러 엘리베이터로 내려가다가 저그 황제와 싸우게 된다. 싸우다가 자신이 저그황제의 아들이라는 걸 알게 되고 이후 저그 황제와 화해했는지 즐겁게 캐치볼을 하면서 일행에서 자연스럽게 빠진다.
게임판에는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3.9. 저그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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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eror Zurg
(CV: 앤드루 스탠턴 / 서문석 / 사사키 우메지)
3.10. 로켐 소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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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Em Sock'Em
알의 장난감 가게 사무실에서 슬링키가 우디의 행방을 물어본 장난감이다.
빨간색과 파란색의 로봇 권투 선수들이 링의 양쪽에 서있는데 둘의 사이는 상당히 나쁘며 사소한걸로 자주 싸우는듯 하다. 슬링키의 질문에 빨간쪽이 말하려다 파란쪽이 본적이 없다고 먼저 대답을 하자 서로 자신에게 물어본것이라며 싸운다.
싸울때 서로에게 주먹을 휘두르는데 진쪽의 머리가 스프링처럼 튕겨 올라가며 승부가 나는 듯하며 작중에는 빨간쪽의 머리가 올라갔다.
실제로 존재하는 장난감으로 미국에선 1960년대부터 존재해온 복싱로봇 장난감이다.
3.11. 수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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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er
(CV: 조너선 해리스[67] / 정기항[68] / 사사키 우메지[69] )
우디의 오른팔을 수리해준 할아버지로 고령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손재주가 뛰어나다. 수리 시작 전 바늘에 실을 꿰지도 못할 정도로 손을 떨던 게 일종의 백미. 불안한 시작과 달리 낡고 헐어버린 우디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훌륭하게 청소한다.[71] 수리가 끝났다고 하자 알이 그를 밀치면서 완전히 새것같다며 좋아서 날뛴다. 그리고 "조심히 잘 다뤄야해요"라고 충고해준건 덤.'''보채면 예술을 못 해요(You can't rush art).'''[70]
수리공의 수리 장면은 시대를 뛰어넘은 ASMR로 평가받는 명장면이다. 수리 가방 또한 모델러들에게 꿈의 가방으로 통한다. 온갖 툴이 들어가고 칸도 많고, 컴프레서도 내장되어 있다.
픽사의 1997년작 단편 Geri’s Game의 게리 할아버지로 출연, 돋보기 안경을 찾으려고 칸을 여닫을 때 중앙 칸에 체스 말들이 보관되어 있는 게 보인다.
3.12. 에밀리◎
제시의 회상으로 등장하는 제시의 옛 주인이었던 소녀. 제시뿐만 아니라 제시와 같은 카우걸 모자와 제시와 관련된 여러가지 상품도 가지고 있었으며 그외에도 여러개의 말 인형을 가지고 놀았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제시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고 바비 인형을 비롯한 장르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제시를 침대 밑에 방치해두다가 오랜 시간 뒤에 발견했고 결국 제시를 관련 상품들과 같이 자선단체에 기부를 하였다.
제시와 말 이외에는 관심이 없었는지 불스아이 관련 상품이 하나 보이는것 이외에 우디를 비롯한 다른 인물의 상품은 보이지 않는다.
3편에선 앤디가 자신을 버린줄 알았을 때 제시가 이럴줄 알았다면서 에밀리를 언급한다.
앤디의 어머니와 동일인물일지도 모른다는 가설이 있다. 둘의 외양이 비슷하다는 것과 현재 시점에서의 추정 나이가 현재의 앤디의 어머니와 동일하다는 점, 그리고 '우디의 가축몰이'가 앤디 시점에선 장난감조차 구하기 힘들어진 60년대 TV 인형극이라는 점을 근거로 한다. 또한 앤디가 갖고 있는 카우보이 모자가 우디의 모자보다는 제시의 모자에 가깝다는 것도 또 하나의 근거다. #, 관련 유튜브 영상 다만 가설일 뿐 픽사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바가 없으므로,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않는 것이 좋다. 일단 제시가 앤디 집에 살게 되는 게 몇 년인데 그 동안 앤디 엄마를 보고도 아무 반응도 묘사된 게 없다는 걸 생각하면...
3.13. 에이미◎
(CV: 전성초(추정)[72] )
스팅키 피트의 새주인이된 소녀로 스팅키 피트를 처음 봤을때 못생긴 남자인형이라면서 데려다 화장을 해주겠다고 가져간다.
장난감에게 화장해 주는게 취미이다. 그녀의 가방에는 바비 인형이 하나 매달려 있는데 그녀의 얼굴반쪽이 물감 투성이다.
3.14. 플릭 & 하임리히◎★
(CV: 강수진 & 이인성)
벅스 라이프의 등장인물로 NG장면에 카메오로 출연하였다.
플릭이 벅스 라이프 2편을 촬영한다고 좋아하자 하임리히가 2편이긴 한데 벅스 라이프 2편이 아니라고 하자 뒤이어 버즈가 레디 액션 소리에 그들이 있는 나무가지를 쳐내면서 지나간다.
본편의 해당 장면을 보면 버즈가 쳐내고 지나가는 가지에 하임리히로 보이는 애벌레 하나가 붙어있는 것을 볼수있다.
4. 토이 스토리 3
4.1. 랏소 베어
Lotso Bear
CV: 네드 비티 / 김진태
4.2. 빅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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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by
(CV: 우디 스미스 / ? / 스에하라 이치노[73] )
본작의 중간 보스로 탁아소의 장난감. 누우면 눈을 감게 되는 기능이 있는 아기 인형 장난감이다. 고장이 났는 지[74] 한 쪽 눈이 약간 게슴츠레하다. 아기 외모를 가졌지만 덩치가 크다 보니까 꽤나 힘이 좋은 듯 보이고, 그래서 탁아소에서는 힘쓰는 일을 자주 맡는다. 말을 잘 못하는데 이유는 아기여서 그런 것[75] 이다.
과거에 랏소, 처클스와 함께 데이지라는 여자아이의 장난감이었으나, 버려지게 되어서 떠돌다가 햇빛마을 탁아소에서 랏소의 충직한 부하 역할을 한다. 랏소가 독재를 할 수 있었던 건 빅 베이비의 힘이 컸으며, 그가 웬만한 모든 장난감들보다 훨씬 덩치가 크다는 강점을 제대로 이용했다. 랏소의 다른 패거리 장난감들 또한 빅 베이비의 힘으로 끌어모았던 모양이다. 그러나 빅 베이비는 그동안 랏소에게 속아왔을 뿐, 착한 마음씨와 데이지에 대한 그리움은 변함이 없었다. 이를 안 랏소는 빅 베이비에게 막 화를 내며 소중히 간직하던 목걸이를 부수고, 결국 마음이 돌아서버린 빅 베이비는 랏소를 쓰레기통으로 던져 버린다.
엔딩에서는 바비와 함께 있으며 켄과 바비가 돌봐주고 있다.
4.3. 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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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CV: 마이클 키튼 / 최원형 [참고로] / 토치 히로키)
햇빛 마을 탁아소의 장난감. 풀네임은 케네스. 본래 바비 시리즈에 나오는 남성 캐릭터로 바비 플레이 하우스에 살며, 수십 벌의 옷 세트를 갖추고 있고 패션에 대한 애정 또한 상당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장난감들은 단벌 신사인지라 켄의 그런 패션 감각을 이해해주지 못했고, 켄은 이에 대해서 불만이 많았다. 그리고 여아용 장난감 시리즈의 덤이라는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어서[76] 이 사실을 물어보면 싫어한다.
'''기부로 온 바비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꽤나 여성 편력이 있었던 것 같지만 바비에게서 진정한 사랑의 감정을 느꼈다고 주장하며,[77] 이 때문인지 바비에게 꽤나 휘둘린다.
사실은 랏소의 부하들 중 하나. 버즈를 개조하는 데 일조했으며, 다른 부하들과 마찬가지로 빅 베이비를 내세운 랏소에게 억눌려 햇빛 마을 탁아소의 독재에 가담하고 있었다. 후반에 결국 개과천선하여 바비와 우디 일행을 소각로로 보내려는 랏소에게 맞서 '''"햇빛마을은 우리가 서로를 존중한다면 행복해질 수 있어! 나쁜 건 랏소야! 자기가 대장 노릇 하고 우릴 비참하게 만들었어!"'''라고 외치자 다른 부하들까지 동요하게 된다.[78]
중간에 바비가 버즈를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켄을 탁구 라켓에 묶어놓고[79] 켄의 옷장에 있던 비싼 옷들을 켄 앞에서 찢는 고문을 하는데, 옷 하나하나가 찢어질 때마다 이를 악물고 진심으로 고통받는 듯한 모습이 개그 포인트다.
토이 스토리 3 엔딩크레딧 나올 때 같이 나오는 영상에 의하면, 글씨를 잘 쓴다. 우디 일행이 햇빛마을에서 보내준 편지를 봤을 때 글씨체를 보고 바비가 썼다고 알았을 정도. 이후 토이 스토리 단편인 '하와이비케이션'에서 바비와 같이 등장한다.
4.4. 스트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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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tch
(CV: 우피 골드버그 / 구민선 / 카타오카 토시에)
보라색 문어 모양의 고무 장난감으로, 쭉쭉 늘어나는 8개의 다리가 특징이다. 랏소 패거리들 중 한명이며, 특히 자판기의 숨겨진 공간에서 켄, 트위치, 청크, 스파크스랑 장난감 룰렛을 하는데, 자신이 당첨되자 남들을 비웃으며 놓여있던 지폐를 다 싹쓸이한다. 이 장면에서의 연기력이 절륜하다. 자신의 머리를 쳐서 화난 표정으로 바꾸는 청크는 덤이다. 이후 랏소가 본색을 드러내고 새로 온 장난감들을 가둘 때 제시가 도망치려 하자 붙잡고 지금 어딜 달아나는 거냐며 다시 집어넣었다.
또 랏소의 명령으로 탈출하려는 우디일행이 지나온 환풍구를 막고 쓰레기통에 밀려고 하지만, 켄이 말한 진실과 랏소의 본성을 알게되며 마음이 돌아서게 되고, 랏소가 빅베이비에게 쓰레기통에 빠지자 다른 장난감들과 함께 물러나며 갱생한다. 이후 탁아소에 새로 기부된 장난감들을 다리로 집어 땅에 무사히 내려주고, 낮에 아이들이 놀러간 사이 보니의 가방에 몰래 편지를 넣어 우디 일행에게 탁아소의 소식을 전해주는 역할도 한다.
랏소의 부하들 중 유일한 여성인데, 목소리가 약간 남자목소리 같아서 남자로 오해하는 팬들이 많다.
4.5. 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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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ch
(CV: 존 사이간[80] / 장승길[81] / 아비코 레이)
벌레 슈퍼히어로 모양의 장난감으로, 형태는 인간과 사마귀를 합친 모습이다. 랏소 패거리들 중 한명이며, 잘 안나와서 그렇지 말을 할 수 있다.
첫 등장때 미세스 포테이토헤드와 인사했으며, 미세스 포테이토헤드가 알통좀 만져봐도 될까요? 하자 선뜻 팔뚝을 대준다. 옆에서 표정이 안좋아지는 미스터 포테이토헤드가 압권.(...)
이후 랏소가 빅 베이비에게 폭력을 행사할 때 다른 패거리들과 같이 동요하며 랏소의 축출 이후 갱생한다. 살짝 화가난 모습이다.
쿠키 영상에서는 애벌레반에서 모질게 굴려진 청크와 바톤터치하고 아이들 앞에 나간다.
4.6. 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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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k
(CV: 잭 엔젤 / 서문석 / 이시이 타카오)
바위괴물의 모습을 한 장난감으로 머리의 스위치로 얼굴을 화난 얼굴로 바꿀 수도 있다. 엔딩 크레딧에서는 애벌레반에서 험하게 굴려지다가 트위치와 교대해 잠시 쉰다.
4.7. 스파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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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s
로봇 장난감. 큰 비중은 없다. 버즈와는 잘 엮였는데 우디 일행이 탁아소에 처음 왔을 때 버즈와 악수했고, 버즈를 초기화시킬 때 버즈의 등을 드라이버로 열어제겼다.
4.8. 채터 텔레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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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ter Telephone
(CV: 테디 뉴턴 / 류다무현 / 야마지 카즈히로)
햇빛 마을 탁아소의 장난감인 바퀴 달린 전화기다. 입모양이 단순 그림이라서 그런지 직접 말은 못하고 수화기를 통해서만 대화할 수 있다.[82] 귀엽게 생긴 모습과 다르게 목소리가 정말 멋있다. 애벌레 방에 살고 있으나 눈치있게 잘 숨어 있어서 부서진 부분은 없다. 탁아소의 구조와 상황을 우디에게 알려주어 우디 일행을 탁아소로부터 탈출하게 가장 큰 도움을 준 일등공신이지만, 랏소의 모진 고문 때문에 결국 모든 걸 누설해버렸다.[83] 스탭 롤을 보면 원래대로 치료되었으며 잘 지내고 있다. 참고로 이 캐릭터도 마텔 사의 자회사인 피셔-프라이스(fisher-price inc.)의 실제 판매되는 제품을 모델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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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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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ey
탁아소에서 보니가 가지고 노는 것으로서 탁아소 장난감 중에서 제일 먼저 등장한 장난감이다.
햇빛 마을 탁아소의 장난감이자 랏소의 부하 중 하나. 경비원이 퇴근한 밤마다 탁아소의 CCTV 모니터 자리를 떡하니 차지하고 앉아 모든 장난감의 탈출 루트를 감시하며, 탈출을 시도하는 장난감이 있을 경우 안내방송을 통해 끼익끼익 울어대서 경보를 울린다. 그럼 그 탈출을 시도한 장난감은 망했어요.
모든 탈출을 봉쇄하기에 빅 베이비와 더불어 탁아소 장난감들의 공포의 대상이다. 하지만 낮에는 그 자리에 앉아있을 수가 없으니[84] 낮에 글라이더로 탈출을 시도한 우디를 막지는 못했다. 뭐 당연한 얘기지만 낮에는 대신 사람들에게 들킬 위험이 크기 때문에 딱히 탈출에 유리한 것은 아니다.[85]
그리고 돌아온 우디가 슬링키와 협공함으로서 테이프로 온몸이 묶여서 움직이지도 못하게 된 채로 서랍에 박히는 봉변을 당한다. 이전에 우디가 뒤에서 몰래 습격하려다가 갑자기 뒤돌아서 소리를 지르는 씬이있는데[86] 생각보다 깜놀이 굉장히 강하다. 물론 전연령층 영화인만큼 호러영화급으로 무섭지는 않지만 외모부터가 기괴한데다 극장에서 내용을 모른 채 봤다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수준이다.
하지만 엔딩 크레딧에서 선글라스를 쓰면서 같이 파티를 즐기고 있다. 랏소에게 억눌려 그의 독재에 가담해서 그렇지, 얘도 결국엔 개심한 모양이다.[87] 여전히 CCTV모니터앞에 앉아있는것을 보면 업무의 성격은 달라도 경비 업무는 여전히 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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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호러영화인 《사투》(Monkey Shines)에 나오는 디자인이 상당히 유사한데, 오마주와 패러디를 자주 넣는 픽사 영화들을 볼 때 오마주인 것 같다.
사실 이 원숭이 인형은 Cymbal Banging Monkey Toy로 알려져있는 졸리 침프라는 인형으로, 특유의 무서운 외모 덕분에 이곳저곳에서 자주 공포 유발 소품으로 이용된다. 대표적으로 공포게임 다크 디셉션에서 처음으로 나오는 적이자 사실상 마스코트 캐릭터인 식인 원숭이 괴물이 이 장난감의 모티브를 따온 걸로 보인다. 폴아웃 4에서도 여기저기 널려 있는데 아이템은 아니고 그냥 플레이어를 감지하면 눈에 빛이 들어오면서 템버린을 친다.
2015년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남자 주인공 차도현의 인격 중 하나인 신세기가 여자 주인공 오리진에게 자신의 쇼를 보여줄 때 장난감 인형으로 나온다.
2017년 개봉작 콩: 스컬 아일랜드에서도 비교적 초반부에 잠깐 스쳐지나간다. 특유의 탬버린치는 동작은 여전하다.
4.10. 책벌레
사서일을 하는 안경을 쓴 벌레인형. 상당히 박식한지 책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여, 랏소에게 버즈 라이트이어의 설명서를 찾아주었다. 후반에 켄으로 변장한 바비가 설명서를 달라고 하자 건네준다. 그러다가 신고 있는 구두가 여성용이라 뭔가 이상함을 깨닫지만, 질렸다는 듯 한숨을 쉬더니 그냥 무시해버린다. 랏소가 퇴출된 후 파티를 할 때 미러볼에 전등을 비춰준다.
4.11. 잭 인 더 박스
Jack-in-the-Box
상자를 열면 광대 인형이 튀어나오는 형태의 장난감
탁아소에 도착한 앤디의 장난감들을 보고 새로운 장난감이 왔다면서 가장 먼저 반겨준다.
이후엔 별다른 비중은 없지만 엔딩에서 다른 장난감이 도착하자 역시 가장 먼저 반겨주며 탁아소에서 즐겁게 노는 장면이 나온다.
4.12. 빌리의 장난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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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의 단편인 틴 토이에서 등장한 빌리의 장난감들로 탁아소 애벌레 방에서 카메오로 등장한다. 애벌레방에 아이들이 올 시간이 되자 장난감들이 숨을때 시계모양의 장난감이 선반 위에서 아래로 들어가 숨는데 그곳에 함께 숨어있는 장난감들이 모두 틴 토이에 등장했던 장난감이다.
틴 토이에 등장한 모든 장난감들이 나오는것은 아니고[88] 크기나 외형도 조금씩 다르다. 또한 원작의 주인공인 티니(Tinny)는 여기에 나오지 않지만 훗날 토이 스토리 4에 카메오로 등장한다.[89]
- 토이팟(Toypot) - 주전자 모양의 장난감
- 스팟(Spot) - 받침대 같은곳에 올라가있는 강아지 장난감
- 바운시(Bouncy) - 다리가 날린 농구공 모양의 장난감
- 헬리콥터 양(Helicopter Sheep) - 머리에 헬리콥터를 단 양모양의 장난감
- 클로키(Clocky) - 이들중 가장먼저 모습을 보인 시계 장난감으로 선반위에서 등장한 후 아래로 숨는다.
- 에이스(Ace) - 프로펠러가 달린 비행기 장난감
- 소화전(Fire Hydrant) - 빨간 소화전 형태의 장난감
- 점보(Gumbo) - 덤보에서 이름을 따온듯한 코끼리 장난감
- 크롬 돔(Chrome Dome) - 빨간눈을 가진 파란색 로봇 장난감
4.13. 데이지◎
랏소, 빅 베이비, 처클스의 옛 주인이었던 소녀로 랏소를 특히 아끼며 소중히 여겼다.
어느날 가족이 소풍을 갔다가 그녀가 잠든 사이 부모가 인형들을 두고 그녀만 데리고 집에오는 바람에 잃어버리게 된다.
장난감들이 집으로 돌아왔을때는 이미 새 랏소 인형이 생긴 상태여서 그것을 보고 배신감을 느낀 랏소가 흑화하는 계기가 되었다.[90]
4.14. 보니 앤더슨◎
문서 참조
4.15. 앤더슨 부부◎
보니의 부모님. 앤디의 어머니처럼 이름이 없다.
보니의 엄마는 탁아소에 근무한다. 장난감을 기부하러온 앤디의 엄마가 보니를 알아보고 보니의 엄마도 앤디와 몰리의 안부를 묻는것을 보면 이전부터 가족간에 서로 알고 지내온듯 하다. 이후 기부받은 장난감을 나비방에 가져다 두고 보니와 집으로 퇴근한다. 마지막에 앤디가 장난감을 주러 왔을때 정원을 손질하다가 앤디를보고 반가워 한다.
이후 보니의 엄마는 모든 외전과 단편에 개근하였는데[91] 보니를 데리고 어딘가에 가는 모습이 대부분이다.
보니의 아빠는 3편에선 앤디가 보니에게 장난감을 가져올때 정원 손질하는 모습으로 잠시 보이기만 했다.
4편에선 정말 고생한다. 기껏 캠핑카 타고 가족여행 왔더니 보니가 아끼던 포키가 사라져서 찾느라 고생하고, 설상가상으로 타이어까지 갑자기 펑크. 결국 가까스로 타이어 교체한 뒤 밤늦게 출발하려 했더니 처음엔 GPS가 엉망이더니 갑자기 차도 가다서다를 반복. 이것 때문에 막 출발했던 카니발 장소까지 돌아와버린데다가 경찰에게 조사받는다.[92] 그러고 떠나려 했더니 이번엔 차 문이 안 열려서 말썽이고 차양대까지 멋대로 펴지고... 사실 모두 장난감들이 동료를 되찾으려고 벌인 일이다만 하여튼 이들 입장에선 최악의 가족여행이었을 듯하다.
4.16. 돌리
[image]
Dolly
(CV: 보니 헌트[93] / 이진화[94] / 타나카 아츠코)
펠트천으로 만들어진 보니의 인형. 보니네 장난감들의 리더격으로 우디가 처음 왔을 때 안내해줬던 장난감이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성숙한 목소리로 보니네 장난감들의 질서를 통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보니의 역할극에서는 어째서인지 주로 악역을 담당하지만 4편에서는 역할극에서 시장 역할을 한다.
4편에서는 우디가 장난감 일행과 떨어지면서 소동이 벌어지기도 하고, 프롤로그 이후 첫 장면부터 리더 역할을 하는 것을 보여주는데 우디도 자기 의견을 내세우긴 하지만 일단 표면상으로는 군말없이 따라 줄 정도. 하지만 영화 내에서는 차 안에 남아있는 애들은 전체적으로 하는게 없다보니 아무것도 안하면서 괜히 우디한테 핀잔만 주는 무능한 캐릭터가 되었다. 버즈가 돌아오기 전에는 하는게 없고 사실 할 것도 없으며, 버즈가 돌아온 뒤에는 버즈가 지휘하면서 그대로 공기가 돼버린다.
4.17. 트릭시
[image]
Trixie
(CV: 크리스틴 샬 / 임은정[95] / 쿄 아야카)
보니의 트리케라톱스 인형. 암컷이며 같은 공룡 인형이다보니 렉스와 친하다.[96] 의외로 컴퓨터를 잘 다뤄서 우디가 앤디네 주소를 잘 찾지 못하자 주소를 찾아주는 걸 도와주고, 엔딩 크레딧에서도 렉스랑 같이 게임한다.
토이 스토리 4에서는 후반에 우디 일행이 없어진 줄 모르고 떠나려는 보니의 가족을 막기 위해 미스 포테이토와 같이 캠핑카의 배선을 조작하거나 네비게이션 목소리를 성대모사하여 속이는 활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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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편 '''공룡전사들의 도시'''에서는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4.18. 미스터 프릭클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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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Pricklepants
(CV: 티머시 돌턴 / 이종구[97] , 변영희(4편) / 오치아이 코지)
보니의 장난감. 고슴도치 모습의 봉제인형이다. 의외로 중후하고 낮은 엘레강트한 말투가 특징이며, 보니의 장난감 중에서도 가장 연기에 열을 쏟는다. 영어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인지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딱히 언급되지는 않는다.[98] 보니의 장난감중에 지식인 포지션으로 햄과 비슷하다. 공포의 대탈출에서는 진행되는 상황과 분위기를 공포영화에 대입해 해설하는 역할을 한다.
3 이후 후속편에서는 보니의 장난감 중 트릭시와 함께 가장 많이 등장한다. 토이 스토리 4 프랑스어 버전 표지에 등장한걸 보아 후속편에도 출연이 확정되었다.
4.19. 버터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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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cup
(CV: 제프 가린 / 서문석 / 후쿠마츠 신야)
보니의 장난감 인형. 유니콘 모습의 장난감. 이쪽도 생김새와 달리 '''중후한 남자 목소리'''를 낸다. 스텝롤 때 햄과 친해진다.
4편에서는 우디와 포키, 버즈가 돌아올 때까지 캠핑카가 출발하는 걸 막아야할 때 "아빠를 죄짓게 해서 감옥에 보내자"' 라는 등 뭔가 4차원스러운 언행을 한다는 기믹이 추가되었다. 토이스토리 4에서는 후반에 우디 일행이 없어진 줄 모르고 떠나려는 보니의 가족을 막기 위해 액셀과 브레이크를 조작했다. 이 때문에 경찰이 불러 세우자 "정말 감옥 가겠네."라고 한다.
4.20. 처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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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ckles
(CV: 버드 러키[99] / 이봉준 / 코바야시 쇼우신)
보니의 장난감. 웃는다는 뜻을 가진 본인의 이름과는 다르게 언제나 우울한 얼굴을 하고 있는 피에로 인형이다. 랏소, 빅 베이비와 함께 데이지란 소녀의 장난감이었으며, 함께 탁아소에 도착했지만 도중에 탁아소에서 홀로 탈출해[100] 보니가 주워줬다. 우디에게 랏소와 자신들의 과거와 랏소의 폭정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원래는 웃는 모습의 장난감이었으나, 데이지에 대한 그리움과 타락해버린 랏소에 대한 안타까움 등등으로 의해 항상 슬픈 얼굴을 하고 있다. 이미 버려져 있던 데이지가 빅 베이비에게 걸어준 목걸이를 보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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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나중에 우디에게 주었고, 후반부에 빅 베이비가 정신을 차리고 랏소를 무찌르게 해주는 데 큰 기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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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스태프 롤을 보면 다시 미소를 되찾은 듯하다. 귀여운 외형에 비해서 '''무척 중후한 목소리'''가 특징인데 시리어스함과 장난감으로서 원숙함을 느끼게 한다.
4편에서도 등장할려고 했으나, 성우인 버드 러키가 4편 개봉 전 사망했기 때문에 짤리고 말았다.
4.21. 완두콩 3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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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s-in-a-Pod
보니의 장난감. 완두콩 껍질에 들어간 3개의 완두콩 모양을 하고 있다. 목소리로 보아 여자 둘에 남자 하나로 추측되고 독설을 잘하는 녀석이 하나 있으며 셋이서 포테이토를 골려먹기도 한다.[101]
4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포키 에스크 어 퀘스천에서 등장한다.
4.22. 토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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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의 장난감 인형. 원작에 나온 특징을 잘 살려 대사가 없는 캐릭터로 나오며, 이후 다른 작품에도 등장하지 않는다.
스태프 롤의 Thanks to 항목에 미야자키 하야오의 이름이 적혀 있는 거나 토토로의 라이선스를 획득한 걸 보면 특별출연인 듯하다. 실제로 미야자키 하야오는 존 라세터의 막대한 존경을 받고 있다고 한다.
5. 토이 스토리 트리츠(Toy Story Treats)
5.1. 신형 버즈 라이트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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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로 잠깐 등장하는 신형 버즈 라이트이어 장난감으로, 기존 버즈와 달리 우주복이 붉은색으로 바뀌었다.
가장 중요한건 기능이 초월적으로 개선돼서 장난감인 주제에 '''진짜 날 수 있다.'''
아마도 어른용 장난감으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기능들을 보고 할말을 잃어버린 버즈는 TV에 눈을 때지 못하는데 햄이 이제 누군가는 벼룩시장에서 팔리겠네 하며 놀린다.
다만 해당 작품이 정사는 아닌 개그성 작품인지라 작중 실존하는 장난감은 아닐듯하다.
6. 토이 스토리 툰
6.1. 캡틴 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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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 Zip
보니 가방의 지퍼에 달린 인형으로 파란색 파일럿 제복에 검은 안경을 쓰고있다. 보니가 가방을 두고 하와이 여행을 가버리자 켄이 그에게 따지지만 자신은 지퍼만 열고 닫을 뿐 비행은 담당이 아니라고 답한다.
6.2. 미니 버즈 라이트이어
Poultry palace란 이름의 패스트 푸드 가게의 증정용 펀밀[102] 장남감중 하나다. 본인은 상자에서 나가 놀고 싶어하지만 증정용이 아닌 전시용이라 그럴 가망이 없었다. 하지만 버즈 라이트이어를 가져온 보니를 보고는 원래의 버즈와 바꿔치기해서 보니의 집에 가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크기도 성격도 너무도 다르기에 버즈가 바뀌었다는 것을 다른 장난감들이 바로 눈치채고 그를 잡아 심문한후 진짜 버즈를 구하려 작전을 짜던중 진짜 버즈가 돌아오면서 원래의 가게로 돌아간다.
평소에 노래를 부르며 스케이트를 타고 왔다갔다 하며 진짜와 마찬가지로 제시에게 호감을 보인다.
6.3. 미니 저그 황제
패스트 푸드점의 전시용 펀밀 상자안에 미니 버즈와 같이 있는 장난감중 하나이다.
미니 버즈와는 다르게 자신이 전시용이라는 자각이 있어서 같이 나가자는 버즈의 제안을 거절하고 전시용 상자안에 남는다.
6.4. 버려진 펀밀 장난감들
버즈가 환풍구를 통해 가게를 탈출하던중 아래로 떨어진 방에서 만나게 된 장난감들로 모두 버즈의 무릎 부근에 닿을 정도로 미니 사이즈의 장난감들이다. 맥도날드의 해피밀을 패러디한듯하다.
- 넵튜나(Neptuna) - 이들의 리더로 보이며 삼지창을 든 인어의 모습을 하고있다. 인어 전투부대 소속
- 티본(T-Bone) - T자가 있는 스테이크 몸통에 머리와 팔다리가 있으며 머리와 팔다리를 넣으면 스테이크 모습이 된다. 스테이크 포스의 리더
- 태권 도(Tae-Kwon Doe) - 하얀 도복을 입은 사슴의 모습을 하고 왼손을 들고 있는 모습의 장난감이다. 그 손이 내려가면 앞에 있는 나무판이 둘로 갈라진다.
- 코알라 콥터(Koala Kopter) - 초록색의 헬기다리 모양의 의자에 앉아서 프로펠러가 달린 모자를 쓴 코알라 장난감.
- 리사이클 벤(Recycle Ben) - 파란 쓰레기통 모양의 장난감으로 통의 뚜껑에는 눈이 달려있고 뚜껑이 열리면서 말을 한다.
- 프랭클린(Franklin) - 자동차를 탄 독수리 장난감으로 자동차는 두루마리 형태에 동전모양의 바퀴와 깃털펜이 붙어있다. 4편에도 좀더 크기가큰 버전의 장난감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 블라드 더 엔지니어(Vlad the Engineer) - 보라색 기차에 탑승한 뱀파이어 형태의 장난감으로 작동하면 기차굴뚝에서 늑대인간이 튀어나오며 늑대울음 소리를 낸다.
- 록시 복시(Roxy Boxy) - 권투글러브를 착용한 거북이 인형으로 한쪽눈은 멍이 들어있다. 말을 할때마다 팔이 발사되어 다른 장난감(작중에는 리자드 위저드만 2번)을 치기때문에 그때마다 사과를 한다.
- 신경 시스팀(Nervous Sys-Tim)[103] - 투명한 몸에 안에는 두뇌와 안구, 척추, 붉은 핏줄이 보이는 사람 모양의 장난감
- 피자봇(Pizza Bot) - 빨간 피자배달 상자에 머리와 팔다리가 달린 로봇으로 양손에는 피자를 한판씩 들고있다.
- 슈퍼 해적(Super Pirate) - 붉은 해적 복장에 파란 망토를 하고있다. 왼쪽눈에는 안대를 왼쪽 다리는 나무로된 의족을 했으며 양손에 각각 총과 곡도를 들고있다
- 비프 스튜어디스(Beef Stewardess) - 파란 승무원 복장에 노란 구명 조끼를 입은 암소 형태의 장난감으로 구명조끼의 줄을 당기면 조끼가 부풀어 오른다.
- 고스트 버거(Ghost Burger) - 하얀 유령이 햄버거에 씌워져 있는 형태의 장난감
- 닌자 클라운(Ninja Clown) - 눈과 코를 제외한 전신이 가려지는 보라색 닌자 복장을 한 광대로 한손에는 막대풍선으로만든 칼을 다른 한손은 케이크를 들고있다.
- 펑키 몽크(Funky Monk) - 갈색의 수도사 복장을 하고 머리 가운데가 대머리인 수도승으로 선글라스를 쓰고 금붙이로 된 목걸이와 반지를 착용하였다.
- 콘돌맨(Condorman) - 노란색에 콘돌인듯한 새가 그려진 자동차를 타고있으며 주황색의 복장과 후드를 쓰고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 DJ 블루제이(DJ Blu-Jay) - 디제잉을 하고 있는 안경을 낀 파란색 새형태의 장난감으로 손을 움직이면 디제잉 소리를 낸다.
- 리자드 위저드(Lizard Wizard) - 노란색 별과 달이 그려진 보라색의 마법사 로브와 고깔 모자 차림의 도마뱀이다. 손에는 노란색의 별이달린 마법사의 지팡이를 들고있다.
- 게리 그래플링 후크(Gary Grappling Hook) - 갈고리총 장난감으로 고리에 눈이 달려있다. 이걸 이용해서 버즈가 탈출을 하게된다.
6.5. 욕실 장난감들
보니의 집 욕실에 있는 물놀이 전용 장남감들로 목욕하는 시간이 아니면 놀지 못하기 때문에 보니의 목욕시간을 기다린다.
- 캡틴 서브(Captain Suds)
- 처키 덕(Chuck E. Duck)
- 드립스(Drips)
- 커들스(Cuddles)
- 밥스(Babs)
7. 토이 스토리: 공포의 대 탈출
7.1.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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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스티븐 토볼로스키/원호섭)
풀네임은 로널드 톰프킨스(Ronald Tompkins). 보니 가족이 묵게 된 모텔의 주인장이자 이 에피소드의 악당이다.
일단 손님들에게 서비스는 제대로 제공하는 등 매니저 일은 잘 하는 것 같지만 사실 자신의 이구아나 미스터 존스가 훔쳐온 손님들의 장난감을 이베이에 팔아버리는, 2편의 '알'과 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었다. 귀중품 같은 건 없어지면 당연히 바로 난리가 날 테니 훔치기 어려우나 장난감은 없어져도 그럴 위험이 적고 그럭저럭 돈이 되는 데다가, 가끔 진짜 비싸게 팔리는 것도 있으니[104][105] 재미가 들린 듯하다.
허나 제시의 활약으로 그동안 훔친 장난감들을 보니에게 들키게 된다. 보니의 엄마는 경찰에 론을 신고했고 경찰이 오자 모텔 앞에 세워둔 경찰차를 훔쳐 도주하려다 모텔 간판 기둥에 들이받고 맨몸으로 도망치는 추태를 부렸다. 일단 신고도 신고지만 경찰차를 뺏어타고 도망치려다 부숴먹기까지 했으니 콩밥은 확정일 듯하다.
7.2. 미스터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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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디 브래들리 베이커)
매니저 양반의 애완 이구아나. 모텔의 하수구나 건물 틈새를 돌아다니면서 장난감 들을 집어서 주인에게 갖다 주는 듯하다. 주인의 명령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제될 귀중품은 건드리지 않는 비범함을 보인다.
마지막엔 주인이 주는 사료를 먹는 모습이 잠깐 나오는 것으로 등장 종료. DVD코멘터리에서 이후 이구아나랜드에 보내져서 다른 이구아나들이랑 지낸다고 한다.
7.3. 컴뱃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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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칼 웨더스/시영준)
시드의 희생양 1호였던 군인 장난감과 이름이 똑같다
한 때는 미국에서 국민장난감 소리까지 들었던 G.I. Joe 장난감의 패러디인 흑인 특공대 인형이다. 제시가 모텔에 와서 처음 만난 장난감이다. 주인인 빌리와 떨어지고 이구아나를 피해 도망다니다 다시 붙잡혀버렸다. 이구아나에게 많이 당했는지 오른손이 이구아나에게 먹혔었으나 제시가 되찾아주었다. 엔딩 때 다른 장난감들과 택배차에 올라타 주인에게 돌아간다.
토이 스토리 1에서 이미 등장한 적이 있었다. 시드가 등에 폭죽을 매달아 터뜨리는 군인 장난감이 바로 컴뱃 칼이다.[106] G.I Joe 장난감도 초창기엔 실제 군인 인형이었다가 나중엔 개성있는 슈퍼솔져 캐릭터 집단으로 변한 것을 떠올리게 한다. 여담으로 DVD 코멘터리에 의하면 원래 토이 스토리 1에서 하스브로와 연계해 진짜 G.I Joe를 쓰려고 했는데, '등에 폭죽을 매달아 터뜨린다'는 연출을 보고 불쾌해한 하스브로측이 제안을 거부했다고...
'컴뱃 칼 공익광고(PSA)' 라는 애니메이션 클립도 있다. # 여기서 등장하는 컴뱃 칼의 캐치프레이즈는 '컴뱃 칼은 포기하지 않는다, 컴뱃 칼은 방법을 찾는다!(Combat Carl never gives up, Combat Carl finds a way!)
7.4. 컴뱃 칼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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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남도형)
컴뱃 칼과 똑같이 생겼으나 사이즈가 미니인 장난감. 컴뱃 칼 왈, 내 3분의 1 복제품 주니어다. 구부린 클립을 이용해 진열창 손잡이를 당겨 열려는 시도를 했으나 클립을 놓쳐서 실패한다. 벌써 두 번이나 실패했는지 바닥에 똑같은 모양의 클립이 이미 두 개 떨어져 있었다.
4편에서 세 명의 컴뱃 칼 주니어들이 나오는데, 이 중 흰 방한복 차림의 컴뱃 칼 주니어는 어째서인지 다른 둘에게 따돌림 당한다. 작 중 내내 하이 파이브를 하려다 무시당하지만, 마지막 엔딩 크레딧 이후 픽사 로고에 난입한 듀크 카붐과 하이 파이브 소원을 성취하고 영화를 마무리짓는다.
7.5. 수염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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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배정미)
뚜껑이 안경 쓴 고양이 얼굴을 한 사탕 디스펜서.[107] 매니저의 행동 감시역이다.
7.6. 포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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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오인성[108] )
원문은 포케티어. 옷에 수많은 주머니가 달린 히어로 인형. 아마도 로켓티어의 패러디? 주머니에 클럽들을 보관하고 있었다. 클럽이 다 떨어지고 탈출을 못 하자 자기도 다른 잠금인형[109] 처럼 팔려갈 거라면서 패닉에 빠지다가 컴뱃 칼 주니어의 제지로 진정한다.
7.7. 레고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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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로 조립된 토끼로 관절같은 게 없어 움직일때는 지게차 장난감이 옮겨준다. 레고답게 여러 형태로 변할수있는데 평소에는 토끼로 있지만 지게차에 탈때는 큐브형태로 그외에는 용도에 따라 계단과 사다리형태로 변한다.
7.8. 지게차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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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에 탄 장난감. 머리가 양갈래인 걸 보아 여자아이인 듯하다. 움직이지 못하는 레고 토끼를 옮겨준다.
7.9. 올드 타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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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크리스천 로먼 / 장승길, 원호섭(4편))
할아버지 얼굴을 한 자명종. 시간을 알려준다.
토이 스토리 4에도 등장하지만 형태만 같은 다른 장난감으로 추정된다. 옷장에서 우디에게 "너 이번주에 세번이나 못 나갔어,"라고 말해주고, 그런 거 안 센다는 우디에게 "괜찮아. 내가 세고 있어,"라고 말한다.
7.10. 트랜지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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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합체 로봇 장남감. 트랜스포머의 패러디인듯 하다. 택배 상자 안에 갇혀 있었는데 제시가 꺼내준다.
7.11. 윌슨 & 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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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son & Phillips
(CV: 조쉬 쿨리 [110] ,오인성 & 앵거스 맥레인[111] , 남도형)
보니 엄마의 신고로 모텔에 출동한 경찰들로 가슴에 이름표가 달려있다.
매니저를 체포하러 모텔에 왔다가 매니저가 경찰차로 도주하려다 사고를 내자 무전으로 보고한다. 웃기게도 매니저가 경찰차 시동을 거는데도 태연하게 구경만 하며 '그러게 열쇠는 뽑아놓으랬잖아'라는 대화나 하고, 매니저가 차를 후진하다 들이박고 뛰어서 도망가니 그제서야 도망자가 있다며 무전을 때리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8. 토이 스토리: 공룡전사들의 도시
8.1. 메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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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때 보니가 놀러 간 집의 아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메트로폴리스의 공룡 세트와 옵티멋X 게임기를 동시에 받은 것을 보면 꽤 사는 집의 아들인 듯. 게임기에 빠져 장난감들을 뜯어놓고도 쳐다보지도 않는다.
보니와 게임을 하다 막시무스가 게임기의 전원을 끄자 콘센트 근처에 있는 막시무스를 발견, 처음에는 다시 전원을 켜 게임을 계속 하려 했지만 보니의 놀이에 함께 가지고 논다.
8.2. 엔젤 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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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에마 휴댁(Emma Hudak))
보니네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된 천사 고양이. 보니가 놀 때 공룡 역을 하다 메이슨네 놀러 갔을 때 같이 데리고 간다. 공룡 역을 하고 싶었던 진짜 공룡 장난감인 트릭시가 실망하자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보라는 위로를 해준다.
나중에 우디와 버즈와 함께 환풍구에 끌려가 갈릴 뻔다. 끌려가면서 나팔을 부는데[112] 불던 나팔은 먼저 뺏겨서 환풍구에 던져져 갈린다. 하지만 환풍구에 던져지기 직전에 메이슨과 보니가 방에 들어와 무사할수 있었고 다같이 놀다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다.
집으로 돌아온 트릭시에게 '''네가 가진 것에 감사해. 넌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걸 가졌으니까'''라고 그 교훈을 말해주고 모두가 '''감동'''에 빠져 '''키티'''를 바라보자 키티는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8.3. 렙틸러스 막시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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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tillus Maximus
(CV: 케빈 매키드[113] /이광수)
원판 이름은 Reptillus Maximus. 파충류를 뜻하는 reptile을 라틴어식 이름으로 변경한 것으로 뭔가 멋있어 보이는 마초남이다. 메트로폴리스의 소개를 하면서 렉스와 트릭시를 업그레이드시켜준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역사가 시작되기 이전부터 싸워왔고 전투는 자신들의 모든 것이라고. 그래서 아이들이 자신들(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게 뭔지를 모른다. 트릭시가 자신을 맡기는 것이라고 설명하자 그것은 '''굴복이자 항복'''이라고 싫어한다.
우디와 버즈가 투기장으로 끌려오자 배틀을 시작하는데, 펭귄 머리를 날리고 자기 1.5배 크기의 양말원숭이를 찢어버려 버즈와 우디를 버로우시킨다. 그래도 버즈는 출신이 출신인지라 어느 정도는 대항했다. 그 와중에 트릭시가 그 둘을 보호하다 엎어져 발바닥에 쓰인 보니의 이름이 드러나고, 주변의 공룡전사 장난감들이 항복의 증표라고 야유한다. 뒤이어 개조되어 조종을 받는 렉스의 공격이 이어지고, 트릭시는 보니를 데려오기 위해 경기장에서 도망친다.
트릭시는 막시무스에게 쫓기는 도중 막시무스를 메트로폴리스의 모든 공룡들의 포장을 모아둔 협곡으로 이끌어 진실(장난감 상자와 포장들)을 보여준다. 트릭시는 막시무스를 설득해 아이들하고 노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트릭시도 이번 일을 계기로 사명감(?)이 확고해진 듯.
엔딩에서는 모두가 잠든 방을 보며 창문으로 다가가 내리는 풍경을 내다보며 트릭시를 그리워하며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린다.
4편에 이스터 에그로 보니가 예비소집 간 유치원에서 막시무스 캐릭터 가방이 나온다.
8.4. 클레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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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leric[114]
(CV: 스티브 퍼셀/ 정승욱[115] )
메트로폴리스를 지배하는 프테라노돈 장난감. 이 에피소드의 악역이자 공룡들의 지도자다. 외손이 기계팔로 되어있고 날개 대신 보라색 망토를 두르고 있다. 다리는 없고 바퀴로 이동하며 그 뒤에는 작은 프테라노돈 장남감이 따라다니며 보좌한다.
사실 공룡 장난감 중에서 유일하게 자신이 장난감임을 알고 있었지만 그걸 모르는 다른 공룡들을 지배하고 있었다. 메이슨이 비디오 게임만 해서 메트로폴리스는 그의 완벽한 지배하에 있었다. 우디와 버즈를 바닥구석의 환풍구에 갈아넣으려 하지만, 마침 게임을 끝내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이를 하려는 보니와 메이슨이 찾아와 실패로 끝난다.
엔딩에서는 메트로폴리스에서 메이슨과 보니와 노느라 다들 지쳐 자고 있을 때 천장을 바라보며 웃고 있었다. 아무래도 메이슨과의 놀이에 재미를 제대로 들린 듯하다. 메이슨과 놀 때 날개가 처음으로 꺼내진 것을 보면 본인에게 날개가 있었는지 몰랐던 것 같다. 엔딩에셔 '''자신의 날개에 있는 조명장치에 비춰진 별들과 밤하늘을 보면서 정말 행복한듯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는다.'''
이 캐릭터가 가지는 의의가 있는데, 토이 스토리 시리즈에서 '''완벽하게 개심하는 최초의 악당이라는 점이다'''. 이제까지 주인과 제대로 놀아본 경험이 없는 탓으로 인해 같은 장난감을 어떻게 대하는지 잘 몰랐을 뿐이였다.
8.5. 레이곤
Ray-Gon
공룡들의 무기고를 담당하는 작은 공룡으로 고글같은 안경을 쓰고 손에는 망치를 들었다.
첫등장때 트릭시를 무장시켜 줬으며 각종 무기외 기계를 만들고 공룡들에게 보급하는 역할을 한다.
8.6. 사키 & 펭고 & 폰틀로이
막시무스와 트릭시의 첫번째 격투 상대들로 각각 천으로 만든 원숭이[116] , 펭귄, 작은 인간 형태의 장난감이다.
작중 시점이 처음 만난것은 아닌지 트릭시가 메이슨의 집에 도착하자 사키를 찾으며 모두 마주치자 마자 이름을 부르며 반가워한다. 아무래도 이전에 보니와 메이슨이 어울려 놀러오면서 장난감끼리 친분을 맺은듯하다.
시작과 동시에 막시무스의 공격으로 폰틀로이는 분해되며 멀리 날아가고, 펭고는 클레릭이 죽이라는 신호를 받은 막시무스가 재차 공격하여 머리가 관중석으로 날아간다. 사키는 근접전으로 막시무스와 잠시 싸우지만 결국 팔이 뜯기고 장외로 떨어져 작은 공룡들에게 솜털이 날리며 잡아먹힌다.
그런데 다들 진짜 죽은것은 아닌지 나중에 메이슨과 보니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때 천으로 만들어진 사키의 팔이 로봇팔로 대체된 것만 제외하면 모두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8.7. 골리아톤
Goliathon
우디와 버즈가 막시무스를 상대로 나름 선전하자 클레릭이 격투상대로 지정한 다리가 6개 달린 거대한 공룡이다.
레이곤이 자신의 망치로 골리아톤의 조종장치의 버튼을 누르자 눈이 빨개지며 격투장에 난입하여 우디와 버즈를 삼켜버렸고 트릭시의 돌격까지 튕겨내며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장난감인지라 클레릭이 조종을 받는 렉스에 의해 우디와 버즈는 뱃속에서 무사히 나왔고 이후 나중에 보니와 메이슨이 잘 가지고 놀았다.
9. 토이 스토리 4
9.1. 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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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ky
(CV: 토니 헤일/정재헌/류세이 료[117] )
4편 티저 트레일러에서 먼저 공개된 캐릭터로, 4편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캐릭터 중 하나다.
공개 당시 자신이 장난감이 아니란 점에서 쉽게 패닉 상태에 빠지는 그냥 겁이 많아 보이는 별거 아닌 캐릭터로 보이겠지만, 장난감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디자인[118] 임에도 다른 장난감들처럼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점에서 뭔가 꽤 비중이 큰 부분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측되었었다.
모루학교 예비소집일에 주변 분위기를 어려워하던 보니가[119] 공작시간에 혼자 앉아서 연필꽂이 만들기를 하려 하는데, 어떤 아이가 재료 상자를 냅다 가져가버려 훌이게 된다. 그걸 본 우디가 안되겠다 싶어서 그 아이가 사과를 버리다가 흘린 재료들이랑 쓰레기 몇 가지를 쓰레기통에서 꺼내다주고, 보니는 누가 가져다줬는지 잠시 의아해하지만 이내 거기 있던 일회용 플라스틱 스포크와 여러 재료들로 포키를 만든다. 예비소집일 내내 우울해하던 보니가 포키를 만들고나서는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우디는 안도한다. 이후 가방에서 우디가 혼잣말로 잘됐다며 포키에게 인사를 건네지만,[120] 갑자기 포키가 살아움직이자 깜짝 놀란다.
이후 보니의 방에서 우디에 의해 장난감들을 만나는데 그들을 보며 당황하고, 쓰레기통 출신이라 그런지 장난감으로서의 개념보다 스스로를 쓰레기라고 인식해 버려져야 한다며 내내 탈출을 시도하지만 우디에게 매번 저지된다. 결국 가족 여행때 보니가 잠든 사이 캠핑카에서 탈출해버리고, 보니가 만든 장난감이기에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한 우디가 그를 구하기 위해 캠핑카에서 떨어져 같이 낙오했다. 그리고 우디와 함께 돌아오면서 그의 과거를 듣고 대화를 나누면서 비록 '난 쓰레기지만 보니의 쓰레기'라고 하긴 해도 어느 정도 소중한 물건으로서의 역할을 인식하기 시작한다.
이후 카니발에 도달하려다 보 핍의 흔적을 본 우디에 의해 덩달아 세컨드 찬스 골동품점으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개비 개비에게 잘못 찍혀 우디와 도망치던 도중 혼자 낙오되어 인질로 잡힌다. 하지만 장식장 안에서 개비와 같이 있던 도중 개비의 진심인 주인이 생겼으면 하는 마음을 알고는 그녀를 응원해주게 된다. 이때부터는 어린 모습을 버리고 조금씩 성숙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내내 장식장 안에 있다가, 구출 작전 실패 후 우디가 개비의 부탁을 듣고 음성장치를 양도해 줌으로서 자연스레 우디에게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보니가 두고 간 가방으로 가기 전 개비가 자신의 주인이 되길 원하던 소녀 하모니가 주인이 되는 감동적인 장면을 보나 했지만, 하모니는 '''개비에게 관심이 없어 그냥 두고 가버려''' 그 광경을 같이 본 우디와 함께 충격에 빠진다. 보니가 가방을 찾자 일단 포키는 보니에게 돌아가지만, 우디의 메시지를 전해서 캠핑카에 남겨져 있던 일원들이 차를 조작해 떠나려던 보니 가족을 최대한 저지한다. 특히 경찰에게 조사받은 후 차에 들어가려는 보니의 아빠를 막기 위해 포키가 차 문을 계속 잠가 시간을 끄는 활약을 한다. 이후 우디가 보와 함께 남아있는걸 선택하고 장난감들과 이별하게 되자 그를 꼭 안아주고 떠나보낸다. 물론 이 때문에 문을 잠그는 장난감이 없어 차는 곧 출발하고 장난감들은 급히 차안으로 복귀했다.
쿠키 영상에서는 보니가 유치원 첫 날 만들어온 카렌 비벌리가 자신을 쓰레기라고 여기자 자신 또한 처음엔 그랬다며 다독여준다.
다른 장남감들과 마찬가지로 포키 장난감도 실제로 출시되었는데 이 중엔 포크와 기타 재료를 이용해 실제로 포키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상품이 있다.
또한 1편에 나온 마개조당한 돌연변이 장난감들이 개조로 인해 언어능력을 잃은거와 반대로[121] 포키는 인격이 없던 포크가 창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인격이 생겼다.
이후 포키 에스크 어 퀘스천의 주인공으로 나온다.
9.2. 더키 & 버니
[image]
(CV: 키건마이클 키/이장원[122] (더키) & 조던 필/홍진욱(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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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4의 팬덤 예고편부터 출연이 확정되었다.
노란색 오리인형 더키(Ducky)와 파란색 토끼인형 버니(Bunny)의 콤비로, 본작의 개그 캐릭터들. 서로의 한 쪽 손이 꿰매져 있어 진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이다.[123]
우디를 구하러 간 버즈가 과녁 맞추기 코너 주인에게 발견되어 상품으로 걸려서 케이블 타이로 묶여버렸을 때 위쪽에서 동시에 등장. 쌍으로 안 팔려가는 것도 서운한데 너가 1등상 자리를 차지했다며 둘이 합세해 더키가 버즈의 머리를 신나게 발로 차댄다. 그러다가 버즈가 헬멧을 닫자 발이 껴서 잡아당기다가 버즈가 빠져나오는 데 성공한다. 그 뒤 버즈를 쫓아와서 주인을 만날 기회가 사라졌다며 버즈를 공격하다가 그걸 본 우디가 자신의 주인인 보니에게 데려다주겠다고 하자 드디어 주인이 생긴다며 기뻐하면서 일행에 합류한다.
이후 버즈와 기글즈와 함께 활동하며 포키가 붙잡힌 장식장을 열쇠를 주인 할머니에게서 빼앗을 방법을 궁리하던 도중, 본인들이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며 내는 작전들이 하나같이 처키 마냥 할머니를 습격하는 것이다.[124] 주변에서 하도 태클을 걸어대니 생각났다는 마지막 작전은 할머니가 밤에 잠들 때까지 기다렸다가 할머니를... 이때 연출이 공포영화 같은 연출이다. 하여튼 어떻게 열쇠를 훔칠지 고민하는데, 그들이 있던 곳이 열쇠 놔두는 장소여서 그냥 획득한다. 이후에도 틈새에 몸개그를 쳐주거나 이런저런 활약도 한다. 중간에 탈출하다가 버니의 옆구리가 터져 솜을 약간 흘리긴 했지만, 딱히 그것 때문에 불편해하는 묘사는 없다. 이후 카니발에 남겠다는 우디를 카니발 소속 동료들과 함께 맞이해준다.
엔딩 후 쿠키 영상에서는 카니발이 옮겨가자 상품대에 걸려있는 다른 인형들이 '애들이 과녁을 너무 못맞춰서 우린 팔려가기 글렀다'라고 하자 버즈에게 그랬던것처럼 위에서 등장. 그리고 다른 동료들과 함께 과녁 기계를 조작시켜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져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125]
이후 밤이 되고 상품이 다 팔리자 일행이 이제 뭘 하냐고 묻는데, 더키와 버니가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고 한다. 이윽고 코너 주인이 코너를 돌아보자 싹 없어진 상품에 놀라다가 아래를 보는데 갑자기 튀어나와 지옥의 솜뭉치 작전을 벌이자 놀라고, 이후 버니가 냅다 눈에서 보라색 레이저를 뿜자 기겁하고 도망친다. 그리고 그를 추적하면서 점점 커지더니 버니는 레이저를 쏘고 더키는 불을 뿜어대며 카니발을 박살낸다....는 작전. 그냥 이 둘의 상상으로 밝혀진다.[126] 이 때 듀크 카붐이 정말로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냐고 묻자 그렇다고 하는 개그도 추가로 나온다.
9.3. 개비 개비
(CV: 크리스티나 헨드릭스 / 장미)
9.4. 벤슨
개비 개비의 부하로, 총 4명이다. 정장을 입은 복화술 인형으로 말을 하지 않는다. 데드 사일런스에 나오는 인형 "빌리"[127] 과 비슷하게 생겼다. 보통 토이 스토리 시리즈에서 입이 달렸고 사람 형태 장난감이면 거의 대부분 말을 하는데, 복화술용이다보니 그런 듯하다.[128] 한국 자막으론 마네킹으로 의역되어 나오는데 후반에는 원어 발음 그대로 더미라고 나오는 등, 용어가 혼동되어 나온다.
작중 개비가 탑승한 유모차를 끌어주거나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따르는 등 개비에게 충성하는 모습을 보이며, 우디가 목표가 된 이후 개비가 들은 장식장 위에서 4명이 목을 돌려서 감시탑 역할을 한다. 이후 개비가 돌아온 우디에게 진심을 털어놓으며 녹음장치를 부탁하자 우디가 승낙하고, 벤슨 중 하나가 우디 등에 있던 장치를 꺼낸 뒤 재봉틀로 꿰메준다. 인형이어도 잔재주는 많은 듯하다.
이후 개비가 우디 일행과 같이 골동품점을 떠날때 카니발 지점에서 떨어진 뒤 사람들을 놀래켜 시간을 끄는 역할을 하지만 결말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개비 개비는 새 삶을 찾아 떠났지만 이들은 그냥 골동품점에서 살기로 한 듯하며, 스탭롤에서도 전혀 출현하지 않는다. 3편에서 빅 베이비나 사마귀 같은 중간보스들도 햇빛마을 탁아소에서 새 삶을 찾은것을 보여주는 것과 대비되는 모습.
사실 새 주인을 찾긴 힘들어 보이는게, 개비는 오래되긴 했지만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인 반면 이들은 복화술용의 일종의 도구다. 그렇다보니 새 주인 아이를 찾기보다는 골동품 가게에 계속 남는 게 더 어울리는 편이다.
여담으로 아무래도 복화술 인형이라 조금은 헐렁헐렁한지 이동할 때 다리가 유독 많이 흔들거린다. 또한 이목구비가 풍부하게 움직이는 다른 인형들과 달리 눈은 거의 굳어있고 입은 수직으로만 움직여서 다소 거부감이 드는 인상. 심지어 영화 내에서는 이러한 특성을 적극 활용해서 등장 때마다 공포영화 연출을 패러디하고 있다. 음산한 음악이 깔리고 불쓱 등장한다든지... 극중에서도 한 여성이 유모차에 탄 벤슨을 보고 놀라서 비명을 지른다.
한편 2016년 버전 구스범스 영화에서 등장했던 슬래피와 닮아서인지 슬래피를 떠올리는 사람도 많다. 사실 둘 다 유명한 복화술 인형을 모티브로 한 것이라 닮은 것이다.
9.5. 듀크 카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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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키아누 리브스/원호섭/모리카와 토시유키)[129]
오토바이 라이더 장난감. 캐나다 출신으로[130] 말버릇도 "Yes we can"을 살짝 비튼 "예스 위 캐나다(Yes we Canada)".[131] 버즈 라이트이어가 우주전사 기믹이라면 이 친구는 스턴트맨 기믹이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4편의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내면적 성장을 겪는 캐릭터다.
본래 출시 당시에는 어린이 주인 르장이 있었다. 크리스마스에 르장은 듀크를 선물받았을 땐[132] 처음에는 상당히 기뻐했지만, 광고와는 달리 그렇게 빠르지도 않고 스턴트 트랙도 통과하지 못해서 실망했다. 이 때문에 버려진 듯, 듀크는 그것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바이크에 타거나 포즈만 잡을 뿐, 스턴트는 죽어도 안하려고 한다. 또한 다른 장난감에게서 주인이 있단 말만 들어도 과거를 회상하며 자기 주인에 대한 슬픔을 강하게 드러낸다. 이후 세컨드 찬스 골동품점에서 주크박스 안의 숨겨진 공간을 거점으로 삼다가, 우디와 보핍의 부탁을 듣고 처음에는 두려워하지만 끝내 자신감을 얻고 도와준다.
그리고 포키 구출 작전에서 우디를 태워 장식장으로 가게끔 도와주려다 순간 자신을 버렸던 주인의 얼굴이 생각나 속도가 조금 떨어지면서 계획이 실패할 뻔 했지만, 이후 고양이를 유인하거나 카니발 관람차에서 건너편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쏠쏠하게 활약한다. 특히 마지막에는 마침내 달을 배경으로 멋지게 스턴트에 성공하고[133] 우디 일행이 보니 가족의 차로 갈 수 있게 도와준다. 이후 카니발에 남겠다는 우디를 맞이해준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뒤 PIXAR의 I을 밟고, 작중 우디외 보핍의 재회 장면에서 컴뱃 칼과 동료 1명과는 달리 유일하게 등장 내내 하이파이브를 받지 못한 흰색 G.I joe 장난감에게 하이파이브를 해준다.
여담으로 다른 장난감들이 듀크 카붐을 부추기며 스턴트를 하게 하려고 할 때마다 뒤에 깔리는 음악은 캐나다의 국가인 “오 캐나다”.
성우가 성우이다 보니, 같은 달 후속작이 개봉하는 존 윅드립이 흥하고 있다. 패러디 포스터 [134]
쿠키 영상에서 더키와 버니가 진짜로 눈에서 레이저를 쏠 수 있다고 하자 “우와 (Woah)”라고 감탄하는데, 이 장면은 매트릭스에서 네오가 한 표정을 그대로 재현한 배우 개그.
인크레더블 2에서 이스터에그로 등장한적 있다.
9.6. 기글 맥딤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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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앨리 마키/안소이)
보 핍과 함께 다니는 소형 경찰 장난감. 원래는 경찰관 뱃지 모양 폴리 포켓 장난감 셋트의 부속 캐릭터인데, 작중에서는 폴리 포켓 장난감을 보금자리로 삼고 있으며 장난감 밖으로 나와서도 잘 돌아다닌다. 보통 보 핍의 어깨 위에 올라서서 조언이나 만담 콤비 등의 역할을 한다. 보 핍도 그다지 큼직한 장난감은 아니지만 기글은 심지어 보 핍과 비교해 봐도 더욱 작다.
작은 크기 때문에 골동품 가게의 고양이한테 삼켜지는 위험에 처하기도 했다. 다행히 고양이가 캑캑거리다 뱉어내긴 했지만 침 범벅이 되어 몸서리친다. 이후 다시 골동품점으로 들어가지 않으려는 일행과 다시 들어가서 구해야 한다는 우디가 마찰하자 보 핍을 따라 우디를 남기고 떠난다. 놀이기구 아래에서 보 핍에게 맞장구친답시고 우디의 험담을 하지만, 오히려 보 핍이 그것이야말로 우디의 장점임을 상기하게 됨으로써 그를 다시 도와주게 만든다. 기본적으로 선량하고 활달한 조력자 캐릭터지만, 다른 장난감들에 비해 '''명백하게 죽었다 살아난 격'''인지라 기글이 화를 내고 흥분하는 것도 납득할 수 있는 수준.
9.7. 마가렛◎
(CV: 준 스키브/이경자[135] )
손녀인 '하모니'에게 아낌 없는 사랑을 주는 세컨드 찬스 골동품점 주인 할머니다.
9.8. 하모니◎
(CV: 라일라 세이지 브롬리/김다현(아역배우)[136] )
골동품 가게 주인 할머니의 손녀이다. 개비 개비 작 중반부에 포키와의 대화에서 밝히는 바로 그 소녀로, 개비 개비는 골동품 가게 주인 할머니네 손녀인 '하모니'가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나아가 자기의 주인이 되어줄 거라고 믿고 있었는데 하지만 자신의 소리가 안 나오는 불량 때문에 자신감이 없어서인지 늘 그녀를 바라보기만 했다. 이후 다시 우디를 만나 승낙해서 우디의 소리장치를 자신에게 이식한다. 다만 하모니 본인은 별 관심을 안 보이고 그냥 개비를 던져두고 가버린다.
9.9. 고양이◎
골동품 가게에서 키우는 고양이. 예고편부터 더그라는 얼룩말 봉제인형의 하반신을 처참하게 물어뜯는 장면이 나오며[137] 1편의 스커드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장난감들의 천적이다. 스커드와 비교하면 픽사의 애니메이션 기술이 얼마나 비약적으로 발전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
9.10. 경품가게 점원◎
놀이가게에서 인형 과녁 맞추기 경품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점원. 그러나 게임 난이도가 너무 어려운것인지 아이들이 총을 쏘다가 실패하고 G,G치기 일쑤라 인형이 잘 빠지지 않는것으로 보인다. 더키 & 버니도 3년내내 주인 못찾고 계속 거기 걸려 있었다.
가게에서 일하던 와중에 화장실 앞에서 바닥에 떨어져 있던 버즈를 발견하고는 가져와서 케이블 타이로 묶어 상품으로 걸어놓는다. 버즈는 더키 & 버니를 이용해 탈출한다.
쿠키 영상에서는 헤드폰 끼고 졸고 있던 사이에 보 핍과 우디에 의해 인형들이 죄다 아이들에게 팔려나가는 수모를 겪게 된다. 인형을 죄다 팔아버린 후 인형들이 점원을 어떻게 할지 의논하다가 더키 & 버니가 지옥의 솜뭉치 작전을 내놓지만 기각된다.
9.11. 르쟝◎
듀크 카붐의 원 주인인 어린 소년. 프랑스식 이름. 자막에선 리장으로 나온다. 프랑스계 캐나다인으로 추정된다.
처음에는 듀크를 선물로 받고 상당히 기뻐했지만, 광고와는 달리 그렇게 빠르지도 않고 스턴트 트랙도 통과하지 못해서 실망했다. 그리고 그대로 듀크를 버려버렸다. 이 일은 듀크 카붐에게 크나큰 트라우마가 된다.
9.12. 개구리 인형들
쿠키 영상에서 새로 인형 과녁 맞추기 가게에 걸린 인형들. 자신들이 절대로 팔리지 않을거라고 절망하지만 더키 & 버니가 튀어나와서 팔릴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제안하고 덕분에 팔려나간다.
9.13. 카렌 비벌리
Knifey
(CV: )
쿠키 영상에서는 보니가 유치원 첫 날 만들어온 플라스틱 나이프 형태의 새로운 장난감. 처음의 포키처럼 자신을 쓰레기라 생각한다. 이전에 우디가 그랬던것처럼 포키가 쓰레기가 아님을 이야기해주며, 정황상 첫눈에 반한듯 하다.
피규어로는 포키와 세트로 되어있다.
[1] 전임 성우인 장세준이 1997년 비행기 사고로 인해 사망하였기에 1999년에 개봉된 2편에서는 김승준으로 교체 되었다. 더빙판 성우 한정으로, 둘 다 라이온 킹의 주인공 '''심바'''와 동일하며 KBS판에서 조니 뎁, 브래드 피트 전담 성우로도 동일하다..[2] 나중에 인크레더블에서 미스터 인크레더블 역을 맡았다. 2019년 7월 31일에 사망하여 토이 스토리 4편이 유작이 되었다.[3] 전업 성우는 아니고, 유명 게닌으로벼랑 위의 포뇨에서 포뇨의 아버지인 후지모토를 맡았다.[4] 전작에서 바비를 맡았다. 이현선 성우가 2007년 은퇴 후 이민을 갔기에 성우가 변경되었다.[5] 1926년생으로 구봉서랑 동년배이며 미국의 원로 배우겸 코미디언이다. 2017년 4월 6일 향년 91세로 사망했다. 때문에 4편에서 성우가 교체 될 것으로 보였으나 전에 녹음한 부분을 그대로 사용하여 캐스팅을 유지했다.[6] 이후에 같은 픽사 장편 애니메이션 월-E에서 선장도 맡았고. 같은 모회사의 작품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타노스'''를 맡게 되었다.[7] 원판에서는 Playskool이라는 실제 존재하는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를 발매하는 장난감 회사인 하스브로사의 자회사. 이것 때문에 첫 등장부터 아기인 몰리한테 험한 꼴을 당했다. 후에 자신을 조립하면서 자신은 3세 이상 이용가라고 투덜거리는게 백미.[8] 햄이랑 같이 카드 게임하고 있을 때쯤 목격했다.[9] 그의 말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었는데 상황상으로는 누가 봐도 우디 잘못이며 남들 다 버즈와 친하게 지내는데 우디 혼자서만 열폭하고 분노한 것도 사실이며 자기가 1인자로 좋아하면서 명령으로 일관하다가 앤디한테 관심받지 못하고 찬밥 신세가 되니까 버즈한테 거짓말까지 했으니 말 다했다. 후에도 장난감들 그룹 내에서 우디를 믿는 인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경여론이 대세가 된 것은 포테이토 헤드가 말하는 것이 그냥 화나서 몰아붙이는 게 아니라 실제로도 정황상 더 옳아보였기 때문이라는 것.[10] 어니스트 시리즈에서 어니스트역을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11] 짐 바니가 2000년 2월에 폐암으로 사망하였기에 교체. 참고로 이 분은 짐 바니와 친한 친구 사이였다.[12] 국내판 성우와 일판 성우 둘다 '''알버스 덤블도어'''역을 맡았다.[13] 나가이 이치로가 2014년 사망했기에 교체.[14] 그런데 정작 앤디가 가지고 놀 때는 우디와 대립하는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의 편으로 설정된다.[15] 그외엔 보와 렉스 정도[16] 전임 성우인 유동현이 2001년에 은퇴해서 교체했다.[17] 오오츠카 치카오가 2015년 사망했기에 교체.[18] 2편 더빙판에서는 돈까스 박사.[19] 이때 외치는 대사가 '''건넛집 난쟁이 인형이 그러는데 거기에도 모자 같은건 없다고 그랬어.'''[20] 전임 성우인 최병상이 2008년 향년 52세로 사망해서, 이인성으로 교체.참고로 이인성 성우는 몬스터 주식회사의 마이크,뮬란의 무슈 더빙판 성우이기도 하다.[21] 공교롭게도 미츠야 유지는 라이온 킹 일본어 판에서 '''티몬'''을 맡았었다.[22] 배우 존 쿠삭의 누나[23] 함수정 성우가 이민을 갔기에 담당 성우가 변경되었다.[24] 오승윤과 우디의 성우 김승준은 타잔 그레이스톡을 맡았다.[25] 실제로 The Clawwwwwwwwwwwwwwww처럼 늘여서 말한다. 더빙판 1, 2편에서는 "갈고리이이이이이다!", 3편에서는 "발톱이다아아아아아~"[26] 정확히 말하면 이때 버즈가 인형뽑기 기계가 우주선 모양이란 걸 보고 "우주선이다!"하고 상품 나오는 구멍을 통해 기어들어갔다. 당연히 버즈와 함께 가야하는 우디도 궁시렁거리며 따라 들어갔는데, 하필 이때 인형뽑기의 달인급인 시드가 버즈를 발견한 것. 갈고리를 이용해 버즈를 뽑으니 우디가 버즈의 발을 잡았는데 외계인들이 "그는 선택받았어!"하면서 우디를 말리는 통에 우디가 "이거 놔!"하고 실랑이를 하다가 얼떨결에 같이 딸려나가게 된 것.[27] 다큐멘터리 픽사 이야기에 의하면 이 장면이 1편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장면이라고 한다.[28] 카운티보안관 정도면 람보의 보안관처럼 주방위군을 지휘할 권한쯤이야 있다. 버즈는 스페이스 레인저 출신이라 명령을 잘 듣는듯. 상사가 지휘하는 부대의 부대원들이고 우디와 버즈는 (물론 이 둘이 앤디네 장난감들을 이끌고 있다는 것도 있지만) 둘다 신분 특성상 장교에 준하는 상태이다.[29] 그때 밟힌 부대원이 자신을 도우러 온 대대장에게 자신은 버리고 가라고 소리치지만 대대장은 "좋은 군인은 절대로 동료를 버리지 않는다" 라면서 끌고 간다.[30] 병사들도 자기들 입으로 "제일 먼저 버려지는 것은 우리"라며 어느정도 미래를 예견하는듯한 태도였다.[31] 레고는 아주 먼 과거나 미래는 모험 분위기가 있으니 허용되지만 근현대 전쟁을 배경으로 한 제품은 비극을 희화화시킬 수 있다하여 발매하지 않는다. 다만 최근 들어 이게 돈이 되는 걸 아는지 영화 속 캐릭터를 재현한다는 명목으로 슬쩍 현대전 캐릭터를 끼워넣고 있다.[32] 우디가 왜 하필 수 많은 동물 중 하필 스컹크냐고 묻자 말이 끝나게 무섭게, 사람들이 질겁해 하는 반응을 보자 우디는 바로 납득했다.(...)[33] 내용이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서로 친구 사이로 이름이 똑같이 그루프(Gruff)인 세 마리 염소(버전에 따라서는 양)가 있었는데 몸 크기가 각각 달랐다. 어느 날 세 염소는 강 너머로 놀러가기 위해 다리를 건너가려 했는데, 가장 작은 염소가 건너려 하자 다리 밑의 트롤(버전에 따라서는 늑대)이 튀어나와 염소를 잡아먹으려 했다. 그러자 염소는 "내 뒤에 나보다 더 큰 염소가 오니까 날 보내주고 걔를 잡아먹어"라고 말했고, 트롤은 가장 작은 염소를 보내주었다. 중간 크기 염소가 왔을 때도 똑같은 말을 해서 보내주고, 마침내 가장 큰 염소가 와서 트롤이 널 잡아먹겠다며 덤벼들자, 가장 큰 염소는 "마음대로 해 보셔"라며 트롤을 그대로 들이받아 날려버리고(...) 그냥 건너가 셋이 강 너머에서 즐겁게 놀았다는 이야기.[34] 이때 우디가 아무말없이 RC카를 바닥에 떨어트리자, 처음엔 굉장히 당황해하는 표정이었지만, 위기에 처한 버즈를 보고 구하기위해 자신을 떨어트렸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눈치챈다. 물론 나머지 장난감들은 우디가 정신못차리고 장난감을 또 떨어트렸다고 오해, 우디를 바닥에 내팽겨쳤지만...[35] 수가 충분했어도 버즈는 이미 앤디 엄마의 차를 타고 떠난뒤라 실패했을 테지만...[36] 포테이토 헤드:뭘 그렇게 쳐다보니 하키퍽!! [37] 1편 초반에 우디가 "이제 움직여도 돼" 말할때 혼자 움직인다. [38] 3편에선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처음으로 대사가 생겼다.[39] 원래는 그냥 평범한 소녀 모습의 인형이었는데, 시드에 의해서 얼굴이 익룡 얼굴로 바뀌었다. 다행히 시드의 장난감들이 고쳐줘서 원상태로 돌아온다.[40] 애네들을 처음 본 버즈 라이트이어의 대사. 착한 녀석들이지만 외모 때문에 오해를 샀다.[41] 시드가 인형뽑기에서 뽑은 외계인 인형도 시드의 귀가때까진 언어능력이 있었으나 이후엔 언어능력이 사라진걸로 묘사된다.[42] 인간 입장에서 봐도 꽤나 기분나쁘게 보이고, 특히 장난감 입장에선 더더욱 공포스러울 만한 상황이다. 인간으로 치면 시체 조각들을 이어붙인 몸뚱이가 움직이는 셈이니.[43] 사실 시드의 방이 처음에는 좀 공포스럽게 묘사되었다. 게다가 시간대도 어두운 밤이었던 것이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줬다. 물론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날이 밝아지며 많이 누그러지지만.[44] 무엇보다 이들은 말을 못하니 자신들은 나쁘지않다고 해명할수조차 없었다.[45] 우디와 함께 시드에게 끌려간 버즈의 구출작전을 세우기위해 다른 장난감들을 집합시키는모습에서 확인할 수 있다.[46] 정확히는 한쪽은 가늘고 얇은 바퀴인데 다른 한쪽은 큰편이다. 얇은 바퀴를 자전거 바퀴에 비유한다면 큰 바퀴는 대형트럭이나 버스의 뒷바퀴로 쓰이는 겹륜에 비유할수있을정도.[47] 이로 인해 작중 거의 대부분을 애꾸눈으로 다닌다.[48] 쥬라기 공원(영화)에서 데니스 네드리역을 맡았는데 어찌 된일인지 그 데니스 네드리와 여기의 이 캐릭터가 완전 싱크로율 100%다. 게다가 살이 찐 외모와 안경을 쓴 모습까지 목소리를 맡은 성우인 웨인 나이트와도 똑같다.[49] 광고에서 항상 닭 인형옷을 입고 있는데 그 때문에 장난감들 사이에서는 '''꼬꼬댁 아저씨'''라고 불린다.[50] 렉스가 실수로 리모컨을 채널을 눌러 장난감 농장 광고가 나왔을 때 장난감들이 채널을 돌리려고 할 정도다. 특히 햄은 더욱 치를 떤다.[51] 더빙판에서는 그 위치가 한국 서울로 바뀌었다. 자막판과 미국을 비롯한, 일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는 그대로 일본으로 번역.[52] 참고로 박물관 소유주의 성이 고니시(Konishi)인데, 이는 당시 픽사의 직원 이름에서 따왔다. 한국어판은 '미스터 박'.[53] 실은 1편에서도 버즈가 시드네 집에서 자신의 텔레비전 광고를 보는 장면에서 그가 운영하는 '알의 장난감 농장'이 잠깐 등장한다.[54] 자기가 훔친 게 양심에 찔렸는지 자면서 '''제가 안 그랬어요 형사님(...)'''이라며 잠꼬대를 한다.[55] "안녕하세요? 알의 장난감 농장입니다. 저희 가게만큼 싸게 파는 데는 없어요. 모두 1달러에 팔고 있으니 많이들 와서 사세요. 으흐흐흐흐흐흐흐흑!!(...)!" 인간 관점에서 보면 항공사 직원들이 화물을 아무렇게나 다루다(제시가 든 가방을 포함한 화물을 비행기에 던져넣는 장면에서 뭔가 유리로 된 것을 아무렇게나 던져넣었는지 깨지는 소리(...)가 난다) 분실했다고 여겨질 가능성이 크므로 알이 소송을 거는 게 가능할 수도 있다. 다만 그런 게 하루이틀 걸려서 해결되는 일이 아니긴 하니...[56] 굳이 이부분을 쉴드치자면 작중 도로에 횡단보도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걸어 가려면 상당히 시간을 들여 돌아가야하는듯 하다.[57] 우리말 더빙에서는 '''해가 서쪽에서 뜨겠어 내가 토요일에 일을 하러가다니!!'''[58] 이때 마이크 달린 스피커 장난감이 위지한테 마이크를 던져주는데, 원래는 한번에 바로 잡지만 NG 장면에서는 마이크를 몇 번이고 던져줘도 잡지도 못하고 계속 맞기만 한다. 후반부에는 결국 마이크를 정통으로 맞고 소리 부속품을 삼켜버리는바람에 우왕좌왕한다[59] 디즈니의 전작들 중 하나인 인어공주에서 주인공 에리얼 역을 맡았었다.[60] 후속작에서 보 핍을 맡게 된다.[61] 바비도 이 옷이 엄청나게 귀하다는 걸 알았는지 한번에 확 찢어버린 다른 옷들과는 다르게 조금씩 찢는 모습을 보였다.[62] 애초에 탁아소의 장난감들 중에 바비, 켄, 우디, 버즈, 제시처럼 옷을 갖춰입고 있고 사지도 제대로 나 있는 완벽한 인간의 모습을 한 장난감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나오는 게 빅 베이비 정도다.[63] 미국 독립선언서에서 토마스 제퍼슨에 의해 작성된 유명한 문구다.[64] 사실 바비는 앤디에게 돌아갈 필요가 없었다. 앤디의 장난감들과는 달리 바비는 몰리의 의지로 기부된 것이기 때문이다.[65] 앤디네 버즈나 이 버즈나 같은 인형인지라 목소리도 똑같다. 전세계 모든 버즈 역할 성우들이 1인2역을 한 셈.[66] 타이밍도 잘 맞아서 중력 제거 장치를 쓸 때 작동할 리가 없으니 추락하는데 그때 마침 엘리베이터가 올라갈 시간이어서 장치가 작동한 줄 알고 있으며 층에 도착했을 때는 다시 중력을 작동시킨 줄 안다.[67] 1914년생인 원로 배우이며 역대 토이스토리 성우들중 가장 최고령이다. 100세인물로 유명했던 준포레이 여사, 커크 더글라스,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보다도 나이가 많다.[68] 한국판에서 최고참 성우. 1939년생으로 당시 60세 였다. 참고로 원판에는 없는 말도 더빙하셨다.(우디 얼굴에 물감 발사할 때)[69] 1인 2역.[70] 수리가 얼마나 걸리냐며 안절부절 못하는 알에게 하는 말. 외국에선 거의 이 할아버지의 상징과도 같은 대사가 되었다.[71] 이때 우디 발바닥에 적힌 앤디 이름 글씨를 보고 물감으로 지워버린다. 뭐 나중엔 우디가 벗겨내 앤디 이름을 보고 그리워 하지만.[72] 더빙에 참여 명단에 있지만 배역은 불명인데 추정되는 배역이 에이미와 중고 세일 때 우디를 사달라고 하던 소녀 둘밖에 없다.[73] 2004년 9월 9일 생이며 아역 배우 출신이다.[74] 데이지를 찾아 떠돌아다니던 중 차에서 굴러떨어지면서 고장난 장면이 나온다. 랏소가 다리를 저는 것도 이 장면 이후.[75] 성격도 아기처럼 단순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랏소의 악행에 별 생각 없이 가담했던 것일지도.[참고로] 최원형 성우는 라따뚜이(애니메이션)의 알프레도 링귀니의 더빙판 성우이기도하다.[76] 다른 장난감들이 켄의 패션 감각을 이해하지 못한 게 원인인 듯 보인다.[77] 랏소가 바비를 보고 저런 바비 인형은 다른게 얼마든지 있다고 하자 '''"나한텐 그렇지 않아!"''' 라며 일갈한다. 꽤나 로맨틱한 모습.[78] 근데 따지고 보면 말이 안되는 것이, 다른 부하들도 랏소 밑에서 새로 들어온 장난감을 하대하고 멸시하면서 악행을 즐겼다. 이는 켄도 예외없이 마찬가지였고. 랏소가 너무 사악해서 그렇지, 이 녀석들도 만만치 않다. 랏소에게 억눌려서 가담하게 되면서 그랬다고 해봤자 거기서 거기에 불과. 다만, 후반부를 보면 랏소의 다른 부하 장난감들 또한 막판에 랏소의 악마성(부하들은 랏소가 빅 베이비에게도 폭력과 협박을 행사하는 모습을 보고 당황하는 태도를 보였다.)에 질리게 되면서 결국 잘못을 반성하고 개심한 모양이다.[79] 게다가 팬티 빼고 아무것도 안 입은채 묶여있다.(...)[80] 안타깝게도 2017년 5월 13일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81] 슬링키와 같은 성우다.[82] 그런데 우디에게 행운을 빈다고 말할 때 수화기가 아직도 꽂혀 있는데도 말할 수 있다.[83] 막판에 트위치와 스파크스에게 끌려오고 나서 수화기가 열렸을 때 하는 말'''"미안하다 카우보이. 날... 부셔버렸어."'''[84] 이는 랏소와 그의 부하들을 포함한 다른 장난감들도 마찬가지다.[85] 실제로 우디가 탈출하다가 화장실 청소부한테 들킬 뻔했다. 본인도 쉽지는 않았다고 이야기했을 정도(다만, 그 당시의 우디는 햇빛마을 탁아소의 진상을 몰랐었다.).[86] 사실 뒤돌아보기 전에 인기척을 느끼고 눈동자를 우디쪽으로 굴리면서 갑툭튀 예고를 했다.[87] 순찰을 도는 자동차 장난감들과 마찬가지로, 밤새 감시를 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랏소에 의해 노동착취를 당한거나 마찬가지다.[88] 원작에선 티니를 포함하여 17개의 장난감이 나오지만 여기선 모두 9개가 나온다.[89] 2편의 TV화면에서 잠시 등장하긴 했다.[90] 데이지가 장난감들이 돌아왔을 때 어떤 반응이었을지 모르기 때문에 알 수는 없지만, 장난감을 새로 사야 할 정도로까지 랏소 곰인형을 원했던 걸 보면, 돌아왔어도 잘 대해줬을 확률이 높다.[91] 일부 단편의 목소리만 나온 경우도 있다.[92] 경찰이 차를 세우라고 지시하자 못세운다고 절규하는게 압권[93] 쥬만지에서 성인 세라 위틀을 연기했으며 그외에 카, 몬스터 주식회사 등 다양한 픽사 작품에 출연했다.[94] 포테이토 부인과 중복.[95] 토이스토리 전 시리즈에서 앤디 엄마도 맡았다.[96] 1편 후반부에 크리스마스 선물 열기를 할때, 렉스가 초식공룡 장난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적이 있었는데 3편에 와서 진짜 만난 케이스[97] 전작에서 스팅키 피트를 담당했다.[98] 더빙판에서 딱 두번 이름이 언급된 적이 있는데 공포의 대탈출에서 우디와 버즈가 '프릭클팬츠' 라고 부르는 장면이 한 번씩 나온다.[99] 2018년 2월 24일에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났다.[100] 정확히는 고장이 나서 버려질 예정이었다.[101] 미스터 포테이토: "'''몇 번을 얘기하니, 내 엉덩이에서 놀지 마!!'''"[102] 해피밀의 패러디인 듯하다.[103] 신경계(nervous system)란 단어를 살짝 비튼 언어유희인듯[104] 실제로 키덜트 시장이 활성화된 현재에는 키덜트족이나 장난감 수집가들 사이에서 이미 단종된 장난감일 경우 수집가치가 올라 신제품으로 출시되었을 때 가격보다 몇 배나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일도 흔하다.[105] 우디는 무려 '''2000달러(한화 약 220만원)'''에 낙찰되었다. [106] 이때는 지금과는 달리 전형적인 녹색 군복을 입은 군인의 모습이었다. 거기에 백인이었다.[107] PEZ의 디스펜서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듯 하다.(영문판 이름도 PEZ Cat.) PEZ에서 토이스토리 시리즈 디스펜서를 출시했을 때 수염 고양이 버전도 함께 출시했다.[108] 수염고양이의 성우 배정미와는 부부이다.[109] 지퍼맨, 똑딱단추(스냅스), 스피드 레이서. 다들 잠금장치 컨셉으로 말 그대로 지퍼, 단추, 신발끈 장식이 달려있다.[110] 토이 스토리 4의 감독이자 픽사의 애니메이터[111] 해당 작품의 감독이자 픽사의 애니메이터[112] 나팔로 부르는 노래는 기독교 찬송가 104장 '곧 오소서 임마누엘' 또는 카톨릭 성가 93번 '임하소서 임마누엘' 도입부[113]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시리즈의 소프, 미드 ROME의 주인공이자 퍼시 잭슨 실사 영화 시리즈에서 포세이돈 역을 맡았던 배우. 메리다와 마법의 숲에서도 배역을 맡았다. [114] 성직자 내지는 종교의 지도자를 뜻하는 단어이다. 클레릭을 따라다니는 작은 프테라노돈 장난감들은 설정화에서 '사제'로 표기된다.[115] 1편에서 '''그린 아미맨'''을 맡은 적이 있다.[116] 더빙판에서는 양말 원숭이라고 부른다[117] 수전전대 쿄류쟈에서 쿄류레드를 맡음[118] 스포크에다가 눈알 두개, 라인클레이로 만든 눈썹 한 줄, 입술 한 개를 붙여두고, 아트모루를 묶어 팔을 만들고, 하체는 점토이며, 발은 두동강난 아이스크림막대로 되어있고 보니의 이름이 적혀있다. 그리고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양손에 포크와 스푼을 쥐고 있다.[119] 그 전에 탁아소에는 다녔지만 유치원은 처음인데다가 친구도 없어서 많이 무서워했다.[120] 우디도 이때만해도 포키가 살아움직일줄은 몰랐는지, 인사 후에 '쓰레기랑 얘기중이라니, 나도 갈데까지 갔구만,' 하는 투로 혼잣말한다[121] 물론 일부는 딱 봤을때 개조당하기 전에도 언어능력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은 장난감들도 있긴했다.[122] 인사이드 아웃의 빙봉을 의식한건지는 몰라도 영화 초반에 장롱에 있던 코끼리 장난감도 맡았다.[123] 다만 예고편들에서는 손이 꿰매져있지 않아서 각자 독립적으로 활동한다.[124] 당연하지만 장난감들은 사람들 앞에서는 움직이면 안된다는 암묵적인 규칙이 있는 이상 안되는 작전이지만 동시에 작중 최고의 개그씬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1편에서 시드를 혼쭐낸 것도 거의 비슷한 작전이고 심지어 이건 실행한데다가 사람(시드) 앞에서 움직이며 규칙도 한 번 어기긴 했다. 이번 작에서는 실행은 안했고, 더 무섭...다기보단 웃기다.[125] 이때 코너 주인은 만사 귀찮았는지 상품대를 등진 채 헤드폰을 끼며 눈감고 음악을 듣고있어서, 밑에서 우디 일행이 과녁을 조작하고 장난감들을 던져줘도 전혀 몰랐다.[126] 디즈니 히어로즈: 배틀 모드에서는 이걸 반영해서 진짜로 눈에서 레이저를 쏘며 적을 공격한다.[127] 인형사 악령인 "메리쇼"가 인형을 조종하는 본체다.[128] 맞을 때 신음소리를 내거나 개비에게 우디가 보 핍과 함께 돌아왔다고 귀에 대고 속삭여서 알려주는 걸 보면, 목소리가 매우 작다는 설정일지도 모른다.[129] 아쉽게도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미일 두 성우의 배역들을 많이 맡았던 구자형 성우가 캐스팅되지 않았다.[130] 성우인 키아누 리브스도 캐나다 배우다. 키아누 리브스의 필모중 캐나다 출신을 연기하는 것은 굉장히 드문 경우.[131] 한국어로 번역해서는 대사 의도가 안 살고 의역도 마땅치 않은 말이라 자막, 더빙판에서도 그대로 나온다. 다행히 영알못이라도 알고 있을 기초영어 수준이라 큰 문제는 없다. 한국어로 굳이 비슷한 것을 찾자면 람쥐썬더가 있다.[132] 듀크의 인생 최고의 박싱데이였다고 하는데, 작중 배경인 미국에서는 별로 중요한 명절로 보지 않지만 (선물의 상징은 보통 크리스마스 당일) 영연방국가인 캐나다에서는 중요한 날이다. 듀크가 캐나다출신임을 다시 한 번 드러내주는 깨알같은 웃음 포인트.[133] 정확히는 아슬아슬하게 머리를 부딪히긴 했다만 어쨌든 목표 지점엔 도달했다.[134] 포스터를 보면 알겠지만 토이스토리 1편의 시드의 방이다![135] 본작 여성 성우들 중 최고참이지만, 그래도 버즈 성우 였던 박일에겐 직속후배다. (TBC 성우극회때에 박일이 1967년 TBC 3기고, 이경자는 1968년 TBC 4기다.) [136] 개비 개비의 새주인이 되는 길잃은 아이도 맡았다.[137] 다행히 주크박스 안에 상반신이 남아있는채로 생존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