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버 바우어

 



'''트레버 바우어의 보유 기록 /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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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기록'''
'''단일 시즌 최저 피안타율'''
'''.159[6]'''



'''2020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사이 영 상'''
제이콥 디그롬
(뉴욕 메츠)

'''트레버 바우어'''
(신시내티 레즈)

2021년 수상자

'''2011년 골든 스파이크 어워드'''
브라이스 하퍼
(서던 네바다대 / OF & C)

'''트레버 바우어
(UCLA / P)'''

마이크 주니노
(플로리다대 / C)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61번'''
리반 에르난데스
(2006~2007)

'''트레버 바우어
(2012)
'''

브론슨 아로요
(2014)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번호 47번'''
셸리 던컨
(2010~2012)

'''트레버 바우어
(2013~2019)
'''

결번
'''신시내티 레즈 등번호 27번'''
맷 켐프
(2019)

'''트레버 바우어
(2019~2020)
'''

결번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27번'''
테런스 고어
(2020)

'''트레버 바우어
(2021~)
'''

현역#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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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 No.27'''
'''트레버 앤드류 바우어
(Trevor Andrew Bauer)
'''
'''생년월일'''
1991년 1월 17일 (33세)
'''출신지'''
[image] 캘리포니아 주 노스할리우드
'''국적'''
[image] 미국
'''학력'''
[image] UCLA
'''신체'''
185cm / 92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1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번, ARI)
'''소속팀'''
[image]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2)
[image]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13~2019)'''
[image] '''신시내티 레즈 (2019~2020)'''
[image]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1~)
'''계약'''
2021 - 2023 / $102,000,000[option]
'''연봉'''
2021 / $28,000,000
'''수상'''
[image] '''All-Star (2018)'''
[image] '''All-MLB First TEAM (2020)'''
[image] '''NL Cy Young Award (2020)'''
[image] '''NL ERA leader (2020)'''
[image] '''Golden Spike Award (2011)'''
'''SNS'''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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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우완 투수.
아마추어 시절부터 동기인 게릿 콜과 함께 UCLA에서 대학 리그를 평정해버리며 당해 '''최고의 유망주'''로 떠올라 드래프트 1라운드에 지명되어 프로입단 후 초기에는 실망스런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계속해서 성장하여 기대치만큼은 아니지만 프런트 라인급 선발투수로 활약을 이어가다 2020년 포텐셜이 완전히 터지며 '''사이영 상'''을 수상한, 대기만성형 투수이다.
하지만 실력을 넘어서 이 선수의 진정한 정체성은 바로 '''충만한 똘끼'''인데, 이해할 수 없는 엉뚱한 행동으로 인해 자잘한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다른 의미로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021시즌을 앞두고 FA 자격을 얻어 시장 최대어로 꼽혔으며, 2021년 2월 5일 본인 유튜브를 통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3년 총액 1억 200만 달러 계약을 알렸다.

2. 커리어


'''트레버 바우어의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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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


시속 96마일의 포심 패스트볼
최고 99마일, 평균 93-4마일에서 형성되는 '''포심패스트볼'''과 평균 85마일의 커터로 분류되는 '''고속 슬라이더''', 평균 80마일의 '''저속 슬라이더''', 그리고 평균 79마일의 '''커브''' 이렇게 총 4가지 구종으로 게임을 풀어간다. 체인지업은 간간히 던지긴 하지만 위력적이진 않다.
바우어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보더라인을 최대한 공략'''하려고 노력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긁히는 날에는 존 안쪽으로 들어오는 실투성 공이 거의 없다. 또한 변화구 중에서도 특히 '''슬라이더의 각이 매우 예리'''하여 타자들의 헛스윙을 잘 이끌어낸다.
단점은 '''멘탈이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경기 플랜이 꼬이면 실투가 늘고, 보더라인 공략을 즐겨하다 보니 영점이 안 잡히는 날에는 볼넷이 늘어난다. 바우어가 존 구석구석을 찌르며 보더라인 제구가 좋다는 인상을 갖고 있는 것에 비해서 시즌이 끝날때쯤 되면 BB/9가 2개 후반, 3개 초반을 찍는 원인도 바로 이런 단점 때문.
투구폼이 특이한데 본인이 아마추어 시절 투포환에서 영감을 얻어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이다. 대학시절에는 팀 린스컴의 영향을 받아 높은 타점과 강하게 뒷다리를 차는 투구폼이었으나 클리블랜드 이적 후 본인의 골반이 그 투구폼을 유지할만큼 유연성과 내구성이 좋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고 계속해서 변화를 시도하다가 지금처럼 무게중심 이동을 활용하는 로우 쓰리쿼터의 모습이 되었다.

4. 여담


  • 전술했듯, 성격이 오만하고 뒤없이 직설적이라 상당히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 본인이 직접 인정을 했다. 지금도 그런데 어린 시절엔 마치 빅뱅이론의 쉘든 쿠퍼같은 너드였다고.. 어릴적부터 지속적으로 따돌림을 당했으며 본인의 성공에 대한 욕심 + 지옥같은 고등학교 생활에서 빨리 탈출하기 위해 조기졸업을 택했다고 한다.
  • {{{#!html
<video src="http://mediadownloads.mlb.com/mlbam/2012/06/28/mlbtv_ariatl_22662767_1200K.mp4" controls ></video>
}}}
앞서 언급된, 데뷔때부터 가져온 자신만의 괴랄한 웜업 루틴. 롱토스 외에도 밴드, 숄더튜브, 메디신볼 등 경기전 약 1시간 넘게 총 12단계를 거친다. 디백스 시절 바우어의 롱토스를 받아주던 불펜포수 제프 모투자스는 "내 어깨가 나가든지, 아님 내 팔이 극한까지 강화가 되든지, 둘중 하나일거 같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 본인이 UCLA에 재학하던 때에 GushiGushi라는 한국식 바베큐 음식점을 가장 좋아했다고 한다. 링크
  • 야구에 대한 영상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 Momentum의 공동 설립자이자 개인 유튜브 채널 또한 운영을 하고 있어 팬들과의 소통을 많이 한다. 2020시즌을 시작하면서 바이러스 유행 속에서 시즌을 강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브이로그 형태의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야구 팬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다. 영상 다르빗슈에게 본인 채널 홍보를 부탁하기도(...) 했다.
  • 프로 데뷔전 친구와의 내기를 한 게 있어서 장기계약을 할 수 없다고(...) 한다. 자신도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매년 평가받고 싶다 하여 장기계약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다저스로 이적할 때도 매년마다 옵트아웃을 넣는 조건으로 어느 정도 약속을 지켜버렸다.
  • UCLA 동창인 게릿 콜과 사이가 매우 안 좋다. 바우어의 자기중심적이고 괴팍한 성격과 혼자만의 요상한 훈련법을 고수하는 것을 고깝게 본 콜이 팀원들 다 보는 앞에서 "넌 절대 야구로 성공못한다 XX야" 라고 따지며 싸운 후 졸업할때까지 서로 말을 한마디도 안했다고 한다. 그래도 바우어가 천재성으로 대학 최고의 투수가 되었는데, 정작 드래프트에선 콜이 자신보다 먼저 지명되면서 자존심에 스크래치도 생겼을듯. 실제로 바우어가 팀원과 싸우고 쫓겨나듯 트레이드 될 때 콜이 '저눔새키 내 저럴 줄 알았지 ㅉㅉ'라고 말한걸 봐선 바우어의 성격만 문제가 있는 건 아니라는 말도 있다. 그러다 2018년 바우어가 후술할 콜 저격글을 SNS에 올려버리면서 둘 사이가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너는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최근 동창회에서 만나 오랜만에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그리고 콜이 '바우어는 분명 우리 학교를 캐리하는 에이스였지만 내 방향이 옳다는 독불장군식의 트레이닝 등 팀 메이트들과 겉도는 부분이 있었고 내가 클럽하우스 리더로서 총대를 메고 역할을 하려다 충돌이 있었던거뿐, 난 동창이 잘되는 것이 좋으며 그는 영원한 내 팀 메이트다' 라고 평가해주며 훈훈해지는 분위기였지만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사인 훔치기 스캔들이 터지자 평소의 그답게 휴스턴 구단을 신나게 비꼬던 바우어를 콜이 비판했고, 바우어도 이에 질세라 파인타르 논란을 또 다시 꺼내들며 설전이 벌어졌다. 재밌게도 사이영 상은 바우어가 먼저 탔다. 대학시절 이후로 계속해서 뒤쳐지던 바우어 입장에선 한 방 먹인 셈이다.
게다가 게릿 콜은 아직 사이영상을 타지 못했으니 어찌됐건간에 프로무대에서의 활약은 바우어가 근소하게 앞서도 있는 편이다.
  • 드론맨
    • 2015년 스프링 캠프에 드론을 들고와 날리다가 사무국의 주의를 받았다. 그때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 2016년 ALCS를 앞두고 드론 수리를 하다가 손가락을 베어 10바늘을 꿰매는 황당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 등판이 불가능할 정도로 큰 부상은 아니라 한경기 미뤄 3차전에 나가는 것으로 정리되.. 기는 개뿔 손에 이물질을 붙인 채 경기에 나설수없는 규정에 따라 맨손으로 던지다 금방 상처가 도져 0.2이닝(4타자)만을 상대하고 강판당했다. 피를 뚝뚝 흘리며 걸어내려오는 모습이 압권(...)
  • ||<-2>
    {{{#!wiki style="margin: -5px -10px"[image]}}} ||
    다음 날 기자회견에 자신의 드론을 갖고나와 부상을 설명하는 모습[1]
    • 클리블랜드는 화려한 불펜진 덕에 월드 시리즈에는 진출하지만, 가뜩이나 선발 셋(클루버, 바우어, 톰린)으로 버텨야했던 팀이 바우어가 부진하면서 결국 7차전 접전 끝에 월드 시리즈 우승을 아쉽게 놓쳤다.
    • 우승에 실패하자 가장 욕먹는 선수가 됐다. 혼자만 부진한건 아니지만 그 화려한 입털이 전력과 어이없는 부상(으로 인한 불펜 과열)에 팬들이 뿔나서 그의 트위터를 점령중이고, 본인도 일일히 반박하면서 교화시키려(...) 노력 중이다.
    • Fox Sports에서는 'MLB 역사상 있었던 괴랄하고 병맛넘치는 선수들의 부상들 중에서도 1위' 라고 조롱했다.
    • 2017년에는 드론을 끊고 팀 동료인 카를로스 카라스코와 야구공에 팀메이트들 얼굴을 표현하는 새로운 취미를 SNS에 공개하고 있다.
    • 2017년 9월 26일, 작년에 문제가 되었던 그 드론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드론을 찾는다는 트윗까지 올리면서 절규를 했다고... 팬덤에서는 프런트가 몰래 빼돌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작년에 그 꼴을 당하고도 아직도 시즌 중에 드론을 갖고 노는걸 보면 확실히 보통 멘탈은 아닌 듯하다.
    • 그런데 트윗으로 드론 찾기는 포기하고 새로 제작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 SNS왕
      • 2018년, 앙숙이었던 게릿 콜을 비롯한 휴스턴 투수진들의 부정투구 의혹을 제기하는 글을 올렸다. 요약하면, 회전수는 개인의 힘으로 갑자기 올릴수 없는건데 콜은 휴스턴 이적 후 급격히 증가했다, 파인타르는 약 400rpm을 증가시킬수 있다, 회전수가 높을수록 피안타율과 헛스윙율이 좋아진다, 파인타르는 스테로이드보다 효과가 뛰어나다 등.[2] 본인이 직접 파인타르를 묻히고 공을 던지는 실험을 해봤다고 한다.[3] 급기야 며칠 후엔 딱 1회만 회전수가 높게 나온 경기가 나왔고 팬들이 설왕설래 하자 인정을 하면서 "봤냐. 내가 그거 쓰면 바로 최고 투수 된다. 하지만 난 양심이 있다" 고 큰소리 쳤다.
      • 시즌 후, AL 사이 영 상에 블레이크 스넬이 선정되고 같은 팀 코리 클루버가 3위를 차지하자, 자신과의 기록을 비교하며 "내가 클루버보다 잘했는데 왜 6위냐" 고 따졌다.
      • 2019년 비시즌에는 알렉스 브레그먼이 트위터로 "플옵에서 잘했어" 라고 도발을 하자[4] 가벼운 설전을 벌였는데, 이를 지켜보던 어느 휴스턴 팬이 바우어를 건드렸고, 뚜껑이 열려서 자기 팬들까지 동원해 폭풍 DM과 그 팬이 미성년자 음주했던 사진까지 반복적으로 올리며 공격했다. 결국 참다못한 팬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클리블랜드 구단에 제발 쟤 좀 말려달라고 신고.
      • 2019년 4월, 휴스턴 전에서 호투한 뒤 브레그먼의 버블헤드를 올려놓고 '내가 어제 너희 발랐지?' 라는 글을 올렸다. 버블헤드는 당연히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다음날 클리블랜드는 휴스턴에게 4:1로 졌다.
      • 미네소타 트윈스의 맥스 케플러에게 이번 시즌 무려 5타수 5홈런을 맞는 굴욕을 당한 뒤 홈런 맞는 장면과 마지막에 삼진을 잡는 장면을 편집해서 올리며, "이건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관한 것이 아닌, 어떻게 끝내느냐에 관한 것이다." 라는 말을 남겼다.
      • 2016년, 같은 연고지의 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우승하자 트위터에 #OurTurn (우리 차례다)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그런데 캐벌리어스가 1승 3패에서 역전 우승을 이루어낸데 반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반대로 3승 1패에서 역전 당하며 시카고 컵스에게 우승을 내주었다.
      • 2020 시즌 종료 후 FA가 된 후에도 트위터로 활발한 구직활동을 벌이는데 그 와중에 존 헤이먼 기자와 키배(...)를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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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5px -10px"[image]}}} ||
    2015년, 지난 경기에 서로 트러블이 있어 벤치 클리어링이 예상된 캔자스시티와의 경기에 권투 글러브를 끼고서 덕아웃에 있는 모습이 포착된 적이 있다.
    • 2015 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인터리그 경기에서 타석에 서게 되자 갑자기 팀 타자들 타격폼을 흉내내기 시작했다. 표정 하나 안 변하고 열심히 타격폼 흉내를 내는데, 나중 가서는 해설도 동료들도 관중들도 다들 한바탕 웃고 난리가 났다. 웃긴건 이러고도 잘만 볼넷을 얻어 나갔다는 점.

    • 재미가 들렸는지 자작 곡을 또 만든다. 이번엔 인디언스 팀 이야기를 가사로 한 지라 팀 선수들 사이에서 매우 흥했고 마크 레이놀즈는 이 노래를 타석 등장음악으로 썼다.
    • ||<-2>
    {{{#!wiki style="margin: -5px -10px"[image]}}} ||
    2019년 7월 28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4.1이닝 6K 4볼넷 9피안타 8실점(7자책)으로 패전을 안았다. 문제는 7실점 직후 프랑코나 감독이 교체를 위해 마운드로 올라오는 사이 분을 못이겨 115m 외야 밖으로 공을 던져버렸다.(...)
    2루수 마이크 프리먼은 본인한테 날라오는 줄 알고 움찔했고, 중견수 오스카 메르카도[5]는 뒤돌아서 있어 바우어가 공 던지는걸 못봤다가 뒤늦게 공이 날라오자 놀라는 반응이 일품. 테리 프랑코나 감독은 호락호락한 분이 아니라서 바로 "What the F**k is wrong with you?"(넌 대체 씨발 뭐가 문제니?)라며 욕 한바가지를 먹이셨다. 경기 후 바우어는 오늘 투구에 만족을 못해서 저지른 일이라며 사과했다. 그리고 이틀 후 트레이드로 이적하면서 이 모습이 인디언스 선수로서의 마지막 모습이 되었다.
    • 상또라이가 타고난 천재성만으로 잘하는거처럼 비춰질수 있지만, 학구적인 면으로 주목을 받는 투수이기도 하다. 2013년의 인터뷰를 보면 바우어가 투구에 대해 나름대로 오랫동안 독자적인 연구를 해왔음을 알 수 있다.이쪽은 원문 물론 바우어의 연구 방식이 훌륭한 성적을 보장하는지는 별개의 문제지만. 요즘은 비시즌마다 각종 첨단 장비를 이용해 자신의 구종 궤적을 교정하고 새로운 변화구를 개발한다. 바우어가 사이영 컨텐더급으로 성장하고 첨단 야구 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들어 바우어가 훈련하는 아카데미와 방식에 점점 참여자가 많아지는 추세.
      [kakaotv(394591857, width=640, height=360)]
      [kakaotv(399143690, width=640, height=360)]
    • ESPN에서 하는 KBO 중계에 5월 10일 객원해설로 나섰다. 직원의 실수로 본인의 번호가 유출되었으나 오히려 의연하게 48시간 이내로 보이스메일을 남긴 사람들한테 자신의 사인볼과 운동화를 주겟다고 자신의 SNS에 글을 적었다. 당연히 서버는 폭발.

    5. 관련 문서


    [option] 계약금:$10,000,000, 2021:$28,000,000(opt), 2022:$32,000,000(opt), 2023:$32,000,000 [1] UCLA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직접 만든 드론이라고 한다. 드론 이름이 아이언맨이다.[2] 사실 파인타르나 선크림 등 이물질을 사용해 투구하는 행위는 현재 MLB에서 암암리에 묵인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심각하게 퍼져 있다. 엠스플뉴스 이현우 칼럼 [3] 그 결과 70마일의 투구에서는 초당 회전 수가 300~400RPM 가량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실전 피칭과 같은 구속에서는 200~300RPM 정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자신의 의혹을 증명하기 위해서 직접 실험을 할 정도면... 링크 [4] 디비전 시리즈에서 휴스턴이 클블을 3-0 떡발랐다. 바우어는 브레그먼에게 홈런을 맞았다. [5] 사실 이 날 얼빠진 수비로 바우어가 무너지는 단초를 제공했다. 그 이후 딱히 잘친 것도 아닌데 교묘한 코스 안타, 내야 안타 등이 연이어 나오면서 바우어 멘탈이 승천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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