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미의 부모님
'''오, 티미~!'''
'''저 사람들은 애를 어떻게 키우는 지도 모르잖아!'''[1]
- 코스모
- 티미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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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의 등장인물. 티미 터너의 부모님이다.
파일럿 시기(시즌 0)에서는 얼굴이 안 나오는 캐릭터였으며, 얼굴이 나온 건 시즌 1부터이다.
2. 상세
둘 다 맞벌이인데도 여러모로 생활비가 깨지는지 종종 가난한 모습을 보이는데 작중 묘사를 보면 '''둘이 노는 데에 써서''' 그런 듯[7][8] 하며 돈이 관련된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집은 큰 금전적 걱정은 없는 상황이지만, '''둘 다 바쁜지라'''라고 말하지만 작중 묘사는 '''놀러 다니느라'''에 가까우며 '''티미를 전혀 신경 쓰지 않아서 비키를 베이비시터로 고용한 상태.''' 현실이면 웃을 수 없는 일이지만 덕분에 이 만화가 시작할 수 있었다.
티미에게 수호천사가 생기게 된 계기가 됐다는 걸 보면 알겠지만, 사실 아이에게 '''매우 극단적으로''' 무관심한 편으로 걸핏하면 자기들끼리 놀러나간다고 애는 내팽개쳐두는 게 일상이다. 작중 행적을 보면 거의 아동학대나 다름없는 수준. 이는 생일이나 기념일 등에도 예외 없으며 티미의 생일이 언제인지도 모를 정도로 '''거의 방치 수준.'''[9][10] 심지어 갓난아기인 티미를 '''땅바닥에 튀기며 농구공처럼 안 튕겨 오른다는 말을 하는 등[11] 정신 나간 듯한(...) 모습'''마저 보이고 '''평상시엔 애하고 시간도 거의 안 보내는 편'''이라 진지하게 보면 '''부모 자격 실격 수준'''이란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는 인물들이다. 심지어 '''자기 아들을 믿어주는 모습도 잘 안 나오고,''' '''변장한 티미의 친구가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는 걸 사진을 본 후에야 알아차리는 모습도 나오니...'''
비키네 식구들이 티미네 집에 같이 살게 되었을 때는 이웃사촌과 같이 산다고 좋아하면서 비키에게 티미를 돌봐주는 대가로 용돈을 엄청나게 퍼줬다. 이때 티미는 비키네 개인 도일드에게조차 무시 당해서 방도 뺏기고 '''개집에서 살 정도.''' 그냥 개집에서 머무는 것도 아니고 '''목에 개목걸이까지 하게 되었다!''' 그 와중에도 전혀 눈치 채지 못 하고 비키에게 돈만 계속 퍼줬다. 심지어 티미 방에 있던 만화책을 모두 꺼내서 자르면서 놀기까지... 티미한테는 소중한 물건일텐데 신경도 안 쓴다. 티미가 어떻게든 비키네 식구들을 쫓아냈을 때도 이웃사촌들 나갔다고 아쉬워했을 뿐...
비키네 가족이 얹혀살게 되었을 때와 어른 친구들이 없어서 코스모와 완다가 대신 친구가 되어준 에피소드를 보면 부부 둘 다 어울려 놀 어른 친구들이 없다는 것에 상당히 콤플렉스가 있는데 주변 이웃들 모두 이들과 놀길 원하지 않는 이유는 이들이 워낙에 정신 나간 인물들이고 취미가 요상해서로 추정. 심지어 한 이웃은 터너 부부가 접근하지 못하게 마당에 악어 연못까지 파뒀다.(...)
그래도 행동이 저래서 그렇지 부모로서 티미를 사랑하는 '''마음은 어디까지나 진심.''' 실제로 티미의 실수로 탐정 흉내를 내다 완다와 코스모의 존재를 알게 되었지만[12] 티미가 조르겐을 속여[13] 부모님 역시 티미와 함께 소원을 맘껏 빌 수 있었는데 나중에 조르겐에게 이를 들키자[14] '''티미의 행복을 위해서''' 그리고 완다와 코스모와 팡에게 자기들을 대신하여 티미와 놀아주고 티미의 소원들을 들어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한 후 '''스스로 기억과 자신들이 이때까지 빌었던 모든 소원들[15] 을 포기하고 원래대로 돌아간다.'''[16] 또 티미 아빠가 세계 최고의 천재가 되는 에피소드에서는 말하는 금붕어[17] 를 발견했다는 것을 국제과학회에 공개해부하려하자 티미가 사랑하는 친구들을 해치지 말라고 사정하자 해부를 독촉하는 세계의 천재들에게 아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은 못한다고 선언한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티미가 부모님이 잔소리 좀 그만하게 해달라하여 완전히 눈뜨고 볼 수 없는 몰골이 되어 티미를 아예 신경도 안 쓰게 되버린 처지였으나 '''마법의 힘을 이겨내고(!)'''[18] 스스로 마법을 풀어 티미를 걱정하며 따라가선 '''괴물 악어를 때려눕혀 티미를 구출'''하려하고 티미가 자기 부모님이 비키의 악행을 계속 모른채 자신에게 비키를 맡기는 것에 화가 나서 텔레비전 속으로 가출하는 에피소드에선 가출한 티미를 찾으려 동분서주하고 그 와중에 비키의 여동생 투티로부터 비키가 정말 티미 말대로 천하의 못 되먹은 악녀라는 것을 알자 그동안 자기들이 '''티미 말을 귀담아 듣지 않을 것을 굉장히 후회하면서 자기들 잘못을 깨닫고 나중에 티미를 찾은 후에 비키를 향해 굉장히 정색한 얼굴로 화내고 야단쳐대며 종국에는 완전히 해고 선언'''[19] 을 하는 등 '''부모로서의 사랑은 진실된 편.''' 그 다음이 문제지만(...). 또한 티미가 수호천사들에게 부모님의 친구가 되어달라고 소원일 빌었다가 부모와 티미간의 관계가 평소보다도 너무 소원해지자 부모님이 자진해서 친구로 사귄 수호천사들과 헤어지기 위해(그러니까, 아들을 위해 친구와의 관계를 끊는 것을 택하기위해) 일부러 민폐짓을 하기도 했다.
티미 터너가 자기 말을 듣지 않고 비키가 나쁘다는 걸 알려줘도 안 믿는 부모님에게 실망하고 마법의 리모컨으로 티비 프로그램 속을 유랑하는 에피소드에서는 행방불명된 티미를 찾기 위해 더그 디마돔의 힘을 빌려[20] '''전체 티비 채널에 티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리고 마지막에 비키를 해고하는데... 딱 그 순간 티미가 리모컨으로 시간을 멈추며 비키가 없어지면 코스모와 완다와도 헤어질 것이고, 엄마 아빠가 자길 사랑하는 걸 알게 되었다며 기억을 지우고, 이 순간을 추억하고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타임캡슐을 묻는다. 그리고 미래에 티미의 아이들이 이 타임캡슐을 찾아내 티미에게 보여주자 추억에 빠지는 듯하더니... 바로 시시하다고 버리고, 비키 로봇 보모(...)를 고용해 아이들이 고통 받는데도 눈치 못 채고 그냥 나가 자기 부모님처럼 되어버렸다(...).[21]
티미를 기르는데 돈이 상당히 깨지는 모양으로 티미 터너가 없는 평행세계에서는 엄친딸인 딸을 가져 엄청난 부자가 되어있었다.[22]
어머니는 아버지에 비해선 상당히 정상적이고 능력있는 사람이지만 비키의 본질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는데다가''', '''맨날 이상한데 놀러다니는 걸 보면 역시 만만치 않다.''' 거기다가 언젠가 어머니가 '''비키 대신 데려온 보모라는 사람들이 왠 지옥에서 온 저승사자들(...).''' 그리고 비키가 티미를 고문하는 장면을 테이프를 통해 직접 봤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비키를 해고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심지어 '''비키가 티미를 뚜러뻥처럼 써서 변기를 닦는 장면을 보고는 도리어 변기를 깨끗하게 청소한다고 비키에게 돈을 더 주겠다는 말이나 하고 있었다!''' 정말 심각하다. 그리고 티미가 비키를 만난 건 '''사실 처음부터 다 이 사람들 탓이었다.'''[23] 티미가 8살적에 어머니는 계속 남편한테 티미는 보모한테 부탁하고 놀자고 했지만 티미 아버지는 티미의 순간순간을 비디오로 녹화하느라, 티미를 다른 사람과 나눠갖기 싫어 했는데.. 티미 부모님이 잠깐 사라진 사이에[24] 티미가 보모를 부르려고 하자 아버지는 '''"안돼!!"'''라며 말리려 했으나 어머니는 그걸 로데오로(...) 막았다. 그리고 온 보모가 '''비키''' 그리고 비키는 반대하는 아버지를 꼬드겨[25] 티미를 돌보게 된다.
그리고 결혼 전 직업이 밝혀지는 데 과거에 '''CIA에서 일했고, 미국과 러시아의 이중스파이였다고'''. 티미를 찾아 하와이까지 러시아 핵잠수함을 타고 우주까지 뒤 쫓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러시아어도 하고 러시아 이름도 있는 데 정작 다른 에피소드에선 우스틴키스탄이라는 가상의 국가 출신이다.[26] 거기다 다른 에피소드에선 부부가 유령 퇴치도 한 모양. 문제는 유령을 퇴치하는 게 아니라 유령이 나오는 집 자체를 날려버리는 것.[27]
엄마는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서 고양이를 만지면 몸이 풍선처럼 부풀어오른다. 근데 그 와중에 고양이 이름을 지어준 적이 있었는데 한마리만 빼고 '''전부 스노우볼.''' 그리고 정말로 스노우볼이란 이름이 어울리는 고양이는 바비(...). 그리고 콘택트렌즈를 낀다.
아버지는 옆집 사는 딩클버그에 대한 무한한 증오감에 불타오른다. 명대사는 "디잉클버어그!!!!" 딩클버그를 이기기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유는 학창시절 때부터 늘 잘난 딩클버그 때문에 맨날 뒤쳐지고 피해를 봤던지라, 질투하고 다녔기 때문. 가장 결정적으로 티미의 엄마는 원래 딩클버그의 애인이였다. 아빠는 당시 티미의 엄마를 짝사랑하였었고. 다만 대학교 시절 딩클버그가 카고 바지를 개발해내어 돈을 엄청 벌자 엄마를 버리고, 아빠가 엄마를 먹튀한 거였다. 그러나 정작 그 딩클버그는 티미 아빠에게 엄청 친절하게 대하며 수도 없이 도와주었다. 심지어 티미에 대해서는 잠시 티미를 맡았을 때 진짜 아빠보다도 자상하게 대해주기도 했다! 푸프 탄생 이후에는 요구르트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붙었다.
아버지는 멍텅구리다. 퀴즈대회에서 하나 빼고 모든 정답을 해삼으로 찍었을 정도로 머리가 나쁘다.[28] 원래 모범생이었는데, 초등학교 5학년 때 멜빈[29] 이라는 어느 찌질이에게 "넌 잘생겼으니 학교 안가도 돼."라는 말을 듣고 자퇴한 게 원인. 다니는 회사의 규모를 보면 대기업인데, 어떻게 무학력자 신분으로 입사했는지 의문. 작중에선 '''코스모랑 동급 취급'''을 받는다.(…)
그래도 아예 무능한 건 아니라서 남자임에도 비키를 제치고 미스 딤스데일에 뽑힌 적이 있고, 개인 사무실도 상을 받기 위해 깨끗하게 청소하기도 했으며,[30] 티미의 응원으로 슈퍼 테스트를 통과해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엄청난 음악 천재라는 것이 밝혀져 티미의 도움으로 전세계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하는 등, 능력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물론 이는 전부 옛말. 시즌 10부터는 '''정박아''' 수준으로 지능이 낮아진다. 얼마나 멍청해졌는지 비키조차 그를 무시할 정도. 그 대신 분량이 많아졌다.
전투력은 당연히 약하다. 티미가 쿵푸를 배우는 에피소드에서는 프란시스한테 신나게 털렸고, 레슬러로 전직했을 땐 연필 복장을 입고 프로레슬러와 싸웠을 때는 그야말로 만신창이가 되었다.
연필에 대한 집착이 상당하다. 캐나다로 관광가는 편에서는 캐나다에서 보관 중인 '''특수 연필 깎기 기계'''에 자기 연필을 깎으려고 갔던 것이였고, 티미에게 항상 연필을 무한제공해준다. 다만 이 때 던지듯이 주는 통에 연필이 콘크리트 벽에 박힌다거나(!) 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티미가 아빠의 직업을 바꿔주는 편에서 프로레슬러로 직업이 바뀌었을 땐 '''연필 복장'''을 입고 등장했다. 다만 하필 상대 프로레슬러가 어릴적에 '''너무 힘이 세서''' 쥐는 연필마다 다 부러저서 공부를 못했다는 슬픈 비화가 있어서, 아빠의 연필 복장을 보고 분노, 연필을 반으로 쪼개듯 아빠의 몸을 반으로 쪼개주었다. 아버지의 직업은 불사필 에피소드에서 공개됐는데 연필회사 직원. 또한 티미와 친구들이 단원으로 있는 다람쥐 스카우트의 단장이다. 게다가 다람쥐와 대화를 할 수 있다. 돌고래 말도 할 수 있어서 돌고래에게 동화책을 읽어준다고 엄마와 동물원에 간 적도 있었다. 그리고 티미 아빠는 잘 보면 목이 없다! 물론 작화상 그런 것. 턱은 w자 모양으로 그려져 있으니 아마 그 밑이 목일 것이다.
양친 모두 농업에 재능이 전무하다는 특징이 있다. 어머니는 예전에 텃밭을 길렀는데 세기말급으로 망했고, 수호천사 마법으로도 제거할 수 없었던 슈퍼 씨앗에서 자란 농작물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을 때 아버지가 손대자마자 죄다 '''묘비'''로 변해버렸다. 이때 작렬하는 코스모의 명대사가 '''"애만 못 키울 줄 알았더니 식물도 못 키우네."'''
단 한번도 본명이 언급된 적이 없었다. 항상 티미 아빠(Mr. Turner)와 티미 엄마(Mrs. Turner)로만 언급되었고, 아버지가 유일하게 성씨만 밝혀졌다. 어떤 에피소드에서 언급될 뻔한 적이 있었는데 바로 무산되었다.(옆동네 어느 햄버거 비법 공개하듯이.) 티미가 아빠가 자랑하는 달리기 대회 우승 트로피를 녹여버려 상심하자 과거로 가서 아빠가 우승하지 못하게 만들었는데 그 덕에 엄마에게 잘 보이지 못하고 꼴찌가 되어 강제로 독재자 학교에 가게 되어서 독재자가 되었는데 모두 '''아빠'''라고 부른다. 흠좀무. 그 해당 에피소드에서 어린 엄마, 아빠가 본인들 이름을 말하려는데 차가 지나간다든가 하는 식으로 다른 소음으로 가려져 본명은 나오지 않고 둘다 각자를 그냥 '엄마', '아빠'라고 부른다고 말한다. 사족으로, 티미 아빠의 상사인 에드 레들리 사장은 티미 아빠의 성씨를 계속 헷갈려 한다. 팀버레이크라든지... 유령 에피소드에서 이름이 밝혀지는데, 티미 아빠의 이름은 엄마(?), 티미 엄마의 이름은 바나비... 뭐 진짜라기보단 개그겠지만.
워낙 막장스러운 행보 덕에 미국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부모님 중에서 '''최악의 부모님으로 선정되었다'''.
티미가 아빠를 더 만들어달라는 소원을 빌었다가 티미 아빠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을 때는 아예 행성 하나에 전부 몰아넣고 티미 아빠 행성을 만들어냈는데, 스포어의 패러디일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 왜냐면 이 게임의 자신이 만든 크리쳐는 전부 틀릴 것도 없이 똑같이 나오기 때문이다. 처음엔 원시적인 수준이었으나 나중에 재등장했을 때는 지구의 현대 문명 수준으로 발달해있었다.[31] 이때 자기들에게 뭔가가 부족하다고 알아채고 티미 엄마를 잡아가려고 하는데, 티미가 엄마도 아빠처럼 복제해서 이를 해결한다.
티미의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는 우스틴키스탄(Ustinkistan)이라는 동유럽의 가공의 국가 출신으로, 본래 순무 농사를 짓던 농부였으나 미국으로 이민 가 들썩들썩 들소 버거(원문은 Yak in the Box)라는 패스트푸드점 브랜드를 만들어냈다. 즉 티미 엄마는 우스틴키스탄계 미국인 2세이고 티미는 3세인 셈. 두 명이 티미 집에 와서 우스틴키스탄 전통 축제를 열게 되었을 때는 티미가 축제에 질린 나머지 두 분이 미국에 이민 왔던 일을 없던 일로 해달라고 했을 때, 둘이 배를 놓치게 되면서 티미는 우스틴키스탄에서 나고 자란 것으로 바뀌어버렸다. 더군다나 우스틴키스탄 수호천사들은 순무에 관련된 소원만 들어줄 수 있다고(...). 다행히 티미가 직접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가 미국으로 이민 가는 배에 탄 것으로 다시 과거를 돌려놔서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들썩들썩 들소 버거가 맥도날드급 체인점으로 이둘은 어마어마한 갑부다.[32]
[1] '''그 바보''' 코스모가 이런 말을 했다는 것부터가 이 양반들이 정상적인 부모가 아님을 보여준다. 이정도면 저 부모들 앞에서는 코스모가 나아보일 지경.[2] 딩클버그에게 골탕먹을 때마다 질투심에 차서 하는 말.[3] 에피소드에 따라 바뀔 때도 있다.[4] 코스모, 조르겐 스트렝글도 맡았다.[5] 조르겐 스트렝글, 더그 디마돔, 후안 디시모, 크림슨 친도 맡았다.[6] 완다도 맡았다.[7] 사실 비키 고용비가 비싸서 그런듯 하다.[8] TV스페셜 언급을 보면 티미를 위해 사용도 많이하고 저금도 하는 듯.[9] 칩 스카이락의 콘서트에 가느라 티미의 생일을 챙기지 않고 그냥 콘서트에 갔는데 이에 화가 난 티미가 칩을 자기 집에 잡아두었는데, 이 때문에 콘서트가 파행되려하자 하는말이 '''"오늘 콘서트 안하면, 집에 가서 애한테 화풀이 할 거예요!"''' 결국 이에 티미가 상황을 다시 원래대로 되돌려 놓긴 하지만.[10] 그런데 알고보니 티미의 생일은 바로 다음날이였고 티미의 부모님도 티미의 생일을 잊지 않았다면서 티미에게 내일 생일을 축하한다고말했다. 결론은 티미 본인이 자기 생일을 내일이아닌 오늘로 착각했던것. [11] 사실 잠깐 지나가듯 말하는 농담이긴 했다. 수호천사들의 아기인 팡을 어쩌다가 발견했는데 농구공저럼 드리블하면서 한 말...[12] 다만 존재만 눈치 챘을 뿐 그게 수호천사인 줄은 티미가 말해주기 전까지 모르고 있었다.[13] 사실 조르겐은 티미 부모님이 수호천사의 존재를 안 것을 눈치 채고 코스모와 완다를 티미와 헤어지게 만들려고 온 것이 아니라 단순히 티미가 뒷동산에 만든 놀이공원에 놀러오고 싶어서 온 것뿐이었다.[14] 조르겐이 수상히 여겼지만 스스로 알아낸게 아니라 아빠의 말하는 골프공이 아빠가 안 놀아준다고 꼬지른 것...이후 이 골프공은 공습으로 사라졌다.[15] 이중엔 티미 아빠가 티미 엄마에게 주려다 잃어버린 결혼 반지를 되찾는 것도 포함 되어 있었다, 잃어버린 곳은 어째서인지 아빠의 귓 속.(...) 털이랑 엉켜있었다.[16] 그리고 티미는 코스모와 완다에게 아빠가 반지를 되찾게 해줘! 라는 소원을 빌어 엄마에게 다시 반지를 선물할 수 있었다.[17] 다름 아닌 티미의 수호천사들인 코스모와 완다가 변신한 것.[18] 이는 요정들의 마법은 '진정한 사랑의 감정'에 대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당시 티미가 빈 소원이 부모님이 자기한테 잔소리 좀 그만하고 신경 좀 끄게 해달라 였기 때문에 사랑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서 소원 자체는 발동했지만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음에 저절로 풀린 것으로 추정된다.[19] 직후 티미가 수호천사들에게 부탁해서 그 이전으로 되돌려서 없던 일로 만든다. 이유는 코스모&완다와 가능한 오래있고 싶고 그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비키에게 시달리는 것쯤은 참을 수 있다면서.[20] 사실상 반강제적으로 사용(...). 더그 디마돔이 티미한테 피해 본 것들에 대해 줄줄이 읊는 사이에 몰래 들어가서 사용했다.[21] 티미의 아이들은 동년배의 아들 딸 둘인데 머리 색이나 생긴 걸 보면 아무래도 엄마는 '''투티''' 혹은 '''트릭시'''일 듯. 어째 딸의 모습이 투티와 트릭시를 합쳐놓은 듯한 모습이다(...).[22] 오래 전부터 딸을 낳기를 기대했었다. 그래서 온갖 물건들을 분홍색으로 준비했었다. 티미가 그것을 보고 "그래서 내 모자가 분홍색이었구나." 어쩌면 아들인 게 맘에 안 들어서 대하는 태도가 개판인걸지도? 실제로 딸을 가졌을 때는 비키를 고용하지도 않고 여러모로 자상한 부모였다. 거기에 비키는 치과에서 마취를 담당하는 사람이 되었다. 티미가 없는 평행계에서도 사악하긴 해도 나쁘지 않은 편. 딸이었으면 하고 애초에 큰 소망을 가지고 있기도 했고 출산 전 아들이면 진짜 큰일나는 거고 완전 그건 아니다는 식으로 본인들 입으로 언급했을 정도.[23] 티미가 크로커 교수에게 시달리는 것도 이들 탓으로 볼 수 있는 게 티미를 수호천사가 필요한 조건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24] 미지의 세계에 갔다(...).[25] 모든 순간을 녹화해 비디오 하나에 편집하겠다고...[26] 정확히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출신이고 티미 엄마는 부모님이 이주후에 태어났다[27] 이 때의 팀 이름은 '''polter-geeks'''. 국내판에서는 '''고스트부순대'''(...).[28] 마지막 문제는 정답이 그토록 외치던 해삼이었는데, 오히려 그건 '''닐 암스트롱이라고 답해서 틀렸다.(...)'''[29] 아버지가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 다시 등장했는데, 어째선지 '''전혀 늙지 않았다.''' 전처럼 똑같이 자퇴를 권유하면서 학교생활을 방해하는데, 결국 마지막에는 아버지랑 티미 일행에게 죽도록 얻어맞는다.[30] 물론 소원으로 마음껏 놀던 티미의 개입으로 인해 엉망이 되었다.[31] 그 방법은 바로 몽키스페너 사용 금지(...). 어째서인지 아빠는 몽키스페너를 들고 다른 물건을 건드리면 하늘에서 물벼락이 떨어진다...[32] 이 패스트푸드점은 미국의 버거 체인점 Jack in the Box의 패러디이며 실제로 2000여개의 점포가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