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버스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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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여객 시절.
현재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지선
4.2. 사건 사고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파주시 일반시내버스 92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구읍리(적성차고지)
종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강선마을)
종점행
첫차
04:45
기점행
첫차
04:35
막차
22:40
막차
22:40
평일배차
출퇴근 15분/평시 20분
주말배차
20분
운수사명
신일여객
인가대수
20대(예비 ?대)
노선
적성차고지 - 마지리 - 식현리 - 삼광중고교 - 금파리 - '''장파리'''[1]- 금파리 - 파평면사무소 - 두포리 - 율곡리 - 선유3리 - 문산터미널 - 문산역 - 봉암리 - 월롱역 - 영태리 - 파주여고.광일중 - 금촌역 - 금촌택지지구 - 운정신도시 - 고양종합운동장 - 대화역 - 문촌마을 → 한수초등학교 → 원마운트 → 일산노인종합복지관 → 강선마을16.17단지 → 강선마을 → 주엽역 → 문촌마을 이후 역순
[image] 파주시 일반시내버스 92-1번
기점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구읍리(적성차고지)
종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강선마을)
종점행
첫차
07:45
기점행
첫차
09:35
막차
17:45
막차
19:35
평일배차
1일 3회
주말배차
1일 3회
운수사명
신일여객
인가대수
0대[2]
노선
적성차고지 - 마지리 - 식현리 - (자장리고개 - 샘말)[A] - '''자장리마을회관(U턴)''' - (샘말 - 자장리고개)[A] - 삼광중고교 - 금파삼거리 - '''파평면사무소 이후부터 나머지는 본선과 동일'''

2. 개요


'''북파주 - 일산 간 대표 노선'''

신일여객에서 운행하는 시내일반버스 노선이다. 또한 신일여객이 ''' 9710번'''과 함께 많이 신경쓰는 노선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은 옆의 링크 참조. (92번(본선), 92-1번(자장리 지선))[3]

3. 역사


  • 본래는 문산터미널 - 적성터미널 구간만을 운행했던 노선이었다.
  • 2000년대 초반 문산 - 적성을 잇던 이 노선과 금촌 - 적성을 잇던 92-1번이 통합되어 금촌 - 적성을 잇는 92번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 그러다 2000년대 초반에 맥금동까지 연장이 되었고, 2000년대 중반 다시 금촌으로 단축되었다.
  • 2013년 10월 12일부터 기점이 금촌동 차고지에서 적성터미널로 변경되었고, '금촌 - 운정신도시 - 대화역' 구간이 연장되었다.
  • 2013년 12월 6일에 일산 강선마을, 원마운트까지 연장되었다.
  • 2014년 10월 17일부로 신성여객신일여객이 공동배차하게 되었다. 이때 신일여객 16번(월롱역 ~ 대화역)이 BIS에서 92번과 동일하게 변경되었는데, 이 노선 공동배차를 위해 16번 인가를 활용한 것으로 추정된다.[4]
  • 2015년 8월 1일부터 신일여객 단독 배차로 바뀌었다. 이후 강선마을 막차가 0시 10분에서 22시 40분으로 크게 단축되었으며, 대신 강선마을 첫차가 4시 35분으로 앞당겨졌다.
  • 2016년 8월 1일에 자장리 지선이 공식적으로 92-1번으로 분리되었다. 92번과 환승도 가능하다. 분리 당시 시스템상으로는 장파리/금파리를 양방향 경유하는 걸로 나왔지만, 지금은 제대로 나온다.
  • 2017년 1월 1일부터 적성터미널이 폐쇄되면서 '적성터미널 - 적성삼거리' 구간이 연장되었으며, 적성삼거리에 신설된 차고지에서 시종착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옛 적성터미널 자리에서 탑승 시 기존의 터미널 위치가 아닌 25, 25-1번95번이 정차하는 마지1교 위의 정류장에서 탑승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이는 30번도 동일하다.

4. 특징


  • 파주시의 상당히 깊숙한 곳에 위치한 적성면을 출발하여 일산 강선마을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노선 길이가 상당히 길다. 배차시간은 평균 10~20분 간격으로 그리 좋지는 않다. 물론 적성면 일대에서는 가장 배차간격이 좋은 노선이다.[5]
  • 파주에서 일산으로 들어오는 노선들 중 하나이자, 가장 길이가 긴 노선이다. 경기도 전체 시내일반 중 운행구간 6~8위.[6]
  • 다른 '금촌시내 - 대화역' 간 노선들과 다르게 금촌2동 지역만 경유한 뒤 운정신도시로 진입하여 새암공원 이후 미래로 직통으로 대화역까지 간다.[7] 그래서 600, 900번보다 빠르다. 이 쪽은 '운정신도시 - 일산가구공단' 간 경의로가 막히면 답이 없기도 하고.
  • 이 노선도 7권역 아니랄까봐 상당한 폭주를 보여주며, 왕복 2차선 구간에서는 80km 이상을 밟고 적성면 일대의 왕복 2차로 도로에서도 80km/h까지 서슴없이 밟을 때가 있지만 기사마다 복불복이다. '문산역 - 금촌역' 구간은 어떤 때는 이 놈보다도 빨리 도착한다(...)[8] 운정신도시 내에서도 밟기도 하는데 차가 많기 때문에 그렇게 밟지는 못한다. 그렇게 밟고 또 밟아 대화역에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겨우 1시간 30~40분 남짓. 기사마다 복불복이 있다지만 소요시간은 10분 정도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참고로 적성버스터미널에서 대화역까지의 거리는 51.3km다. 자가용도 아니고 버스가 이런 속도를 낸다는 것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요즘은 계기판상 80km/h를 넘기지를 않는다. 운정에서든 와동교차로-금촌지구교차로구간은 물론이고 통일로 구간에서도 80km/h이상 올리지않는다. 2016년도에는 최고 107km/h까지 밟았었다고도 하지만 현재는 80km/h도 넘지 않는 정속운전을 추구하는 노선이다. 그래서 월롱-파주역구간을 지나는 동사노선들에게 추월당한다.
  • 차종의 경우 뉴 슈퍼 에어로시티 디젤형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일부 입석형 차량과 중형 차량인 그린시티를 제외하면 전 차량이 좌석형 차량이다. 특이하게도 서울 한성운수 중고차[9]들이 몇 대 운행했었는데, 이들은 무려 SL 모델이었으며, 서울에서 굴릴 때 붙인 스티커(하차벨, 비상망치, 소화기, 다산콜센터 홍보 스티커 등)도 그대로 붙어 있었다.[10] 덕분에(?) 신일여객은 경기도 내 유일한 뉴 슈퍼 에어로시티 SL 모델 보유 회사라는 타이틀을 얻었다(...).[11] 그리고 적성차고지에 가스충전소가 없기 때문에 천연가스버스는 당연히 들어올 수가 없다.[12] 이처럼 한때는 구형 뉴 슈퍼 에어로시티 디젤차가 많은 노선이었으나, 2017년에 모두 대차되거나 말소되면서 전멸하였다. 그린시티들은 30번으로 이동하였다.
  • 여담으로 한때는 로얄 럭셔리 차량이 다니기도 했다.[13] 그러나 지금은 문산 CNG충전소에 2년 이상 박혀있닥 결국 연식이 연식인지라 대차되었다. 관련 게시물 그리고 신성여객이 워낙 돈이 없었던지라, 2015년에도 04년식 슈퍼 에어로시티[14]가 현역으로 다니기도 했다.
  • 여담으로 차량 노선도가 잘못되어 있었다. 잘못된 부분은 우측 상단의 문산동초등학교부터 선유3리까지다. 합성이 아니므로 초행길에는 주의하자. 관련 게시물 하지만 2019년 일산서부경찰서 정류장이 생기면서 노선도 또한 새로 고쳤다.
  • 삼광중고교와 적성터미널, 적성우체국에서는 번호가 비슷한 092번도 들어오니 주의.
  • 22시 40분 이후 강선마을에 도착하는 차량은 운행종료 후 고양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에서 주박한다.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 금촌동이 기점이던 시절에는 금촌역에서 탈 때 차량 앞 행선판을 확인해야 했다. 차고지가 금촌역 근처에 있다 보니 일어난 현상.[15] 기점이 적성으로 바뀌고 강선마을까지 연장된 지금은 옛 이야기가 되었다.
  • 여담으로 이 노선에 사용되는 행선판이 신성여객에서 운행하던 다른 노선들과 달리 앞/뒷면 모두 파란색인 것은 이와 같이 적성이 아닌 금촌동이 기점이었던 것에서 기인한다. 신성교통 계열의 노선들은 기점 방향이 빨간색, 종점 방향이 파란색인 행선판을 사용하는데, 92번의 경우 처음에는 정상적으로 금촌 방향일 때 빨간색, 적성 방향일 때 파란색을 사용했으나, 대화역 연장 이후 기종점이 뒤바뀌면서 문제가 생긴다. 행선판의 색깔과 기종점이 일치하지 않게 된 것. 그나마 이 때는 대화역 행선판을 빨간색으로 만들어 해결했지만, 강선마을 연장 이후에는 뜬금없이 파란색으로 바꾸며(...) 양면이 모두 파란색으로 바뀌게 되었다. 왜 대화역 연장 때처럼 빨간색으로 만들지 않았는지는 의문.
  • 신일여객 노선 중 그나마 차량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양호하다는거지 좋은 편까지는 아니다.

4.1. 지선


  • 지선이 꽤 많은 노선으로, 자장리 지선, 삼광중·고등학교 지선, 어유지리 지선 등 세 가지 지선이 운행되고 있다.[16]
  • 자장리 지선은 적성삼거리 기준으로 07:45, 13:45, 17:45에 출발하며, 자장리에는 적성삼거리 출발 후 17분 정도 뒤에 도착해 3~5분 정도 정차[17]한 뒤 출발한다. 다만 자장리로 들어가는 도로의 사정이 좋지 못한 관계로[18] 폭설이 내리거나 하는 날에는 얄짤없이 그냥 본선대로 운행한다.
  • 삼광중·고등학교 지선 역시 1일 3회 운행으로(등교/하교/야간), 등교 차량은 일산 방향 차량이, 하교/야간 차량은 적성 방향 차량이 들어갔다 나온다. 등교 차량은 적성삼거리 기준 8시 30분에 출발하며, 하교 차량은 삼광중·고등학교 기준 17시 경에 들어온다. 원래 신성여객 시절에는 1일 1회 운행이었던데다가 적성~삼광중고교 구간만 운행하는 노선이었으나 신일여객 이관 이후 여러 가지 사정이 맞물려 운행 회수도 증가하고 운행 방식도 그냥 본선 운행 도중 들어갔다 나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또한 과거에는 따로 행선판을 놓고 운행했으나 운행 방식 변경으로 행선판 없이 그냥 다니고 있다.
  • 어유지리 지선은 1일 1회 운행으로, 어유지리삼거리까지 공차회송한 뒤 어유지리부터 적성삼거리까지 운행하며 오전 8시 전후로 운행한다. 사실 신성여객 시절에는 1일 3회 운행이었으나, 95번이 개통하면서 잠시 사라진 적이 있었다. 그러다 신일여객으로 넘어간 이후 소리없이 부활해서 그냥저냥 다니고 있는 중. 이 지선 역시 과거에는 행선판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 자장리 지선(92-1번)의 경우 최근 행선판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행선판의 형태는 남색 바탕의 '자장리'라고 써져있으며, 오른쪽 맨 끝에 92-1이라고 써져있다.

4.2. 사건 사고


  • 2020년 8월 6일 중부권과 북한에 폭우가 내리면서 임진강 유역에서 홍수가 일어났는데, 이 노선의 버스 중 한 대가 임진강이 바로 마을 옆에 붙어있는 파평면 두포리 인근을 지나다가 창문으로 물이 들어올 정도로 깊이 침수되었다. 다행히도 제때 구조가 이루어지면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관련 뉴스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문산역, 파주역[19], 월롱역, 금촌역, 금릉역[20]
  • 수도권 전철 3호선: 대화역, 주엽역
  • 일반 철도역: 문산역(DMZ-Train)

[1] 장파리 구간은 적성 방면과 강선마을 방면이 서로 같이 다니기 때문에 행선판을 잘 보고 타야 한다.[2] 92번 차량으로 운행하며, 운전석 앞에 '자장리' 팻말을 걸어놓는다. 다만, 자장리를 경유한 이후에는 팻말을 걸어놓지 않는다.[A] A B 정식 정류장으로 인가된 구간은 아니나, 오지로 들어가는 노선 특성상 자장리마을회관이 아니더라도 타겠다는 의사를 표시하면 승차할 수 있다.[3] 자장리 지선 이외의 다른 지선들은 GBIS에 등록되어 있지 않다.[4] 비슷한 시기에 관산교통에 신성여객 출신 그린시티가 투입되기 시작했는데, 92번 공동배차가 시작되면서 잉여차량을 관산교통으로 넘겼다고 한다.[5] 30번25-1번은 20분 정도 간격이고, 95번이나 61번이나 091번은 잘해야 60분이다.[6] 왕복 103~105km 가량 되며 적성 출발 노선들은 하나같이 경기도 시내일반 탑 10에 들어간다. 92-1은 108km이다. 지선이 더 긴셈.[7] 이 구간 내 정류소는 모두 정차한다. 다만 일산중심병원을 제외하면 주변에 수요가 될 만한 건물이 없어 무정차로 봐도 무방하다.[8] 물론 이 구간을 함께 다니는 9710번, 30번, 600번도 마찬가지다. 애초에 이 구간에 있는 정류장들이 월롱역이나 파주여고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손님이 없다.[9] 서울 버스 6635번 출신으로, 이 차량들의 경우, 운전석 창 위쪽 차량번호 표시를 보면 한성운수 시절의 번호가 그대로 남아있어 실제 차량번호와 맞지 않았다. [10] 총 3대(1619, 1621, 1668호)가 운행 중이었으나, 1668호가 사고로 인해 약간 일찍 대차되면서 2대가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1619호와 1621호도 대차되면서 이 노선에서 SL 모델을 볼 일은 없게 되었다.[11] 이 노선 외에는 30번에 3대가 남아 있었다. 이 쪽은 안양교통 중고 출신.[12] 인수 당시에는 천연가스 버스가 있었으나 지금은 2대는 10번으로 이동되고 나머지는 대차되었다. 참고로 이때는 고양공영차고지에서 충전했다.[13] 명성운수 3300번 출신으로 본래는 9900번 → 99번에서 뛰고 있었으나 14년 4월 즈음 92번으로 넘어왔다.[14] 경기 76자 1716호, 그것도 가스차였다!!!그러나 이 차량 역시 로얄 럭셔리와 함께 문산CNG충전소에 덩그러니 남겨져 있다가 2016년에 말소되었다가 2018년에 개선형으로 부활하여 80번에서 운행중. 그리고 92번의 유일한 04년식 차량이기도 했다.[15] 금촌에서 출발하는 차나 적성에서 오는 차나 모두 금촌(하)/적성(상) - 금촌역 - 금촌택지지구 - 금촌역 - 적성(하)/금촌(상)의 순서로 경유해야 했다.[16] 예전에는 장파리 구간도 지선이었다고 한다. 장파리 구간은 본선이 양쪽 모두를 경유하다 보니 선형이 기형적인데, 이는 본래 지선으로서 편도로만 경유하던 곳을 본선에 편입시키다 보니 왕복으로 경유하게 되면서 이렇게 된 것이라고 한다.[17] 워낙 시골인지라 자가용 아니면 나갈 방법이 이거밖에 없기 때문에 한 번 놓치면 그 날 외출은 날아간다고 보면 된다. 거기다가 노년층이 대부분인 동네라 더더욱. 기사들도 이를 아는지 비교적 여유를 두고 출발하는 편. 다행히 2016년 들어 091번 자장리 지선이 생기면서 선택의 폭이 좀 더 넓어졌다.[18] 위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왕복 1차선인데다가 거의 90도로 꺾이는 구간도 있고, 구배도 상당해서 평소에도 상당히 조심조심 다닌다.[19] 봉암리.구파주역 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약 5~7분.[20] 우체국 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약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