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를랑 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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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베스트팀'''





'''레알 마드리드 CF No. 23'''
'''페를랑 멘디
(Ferland Sinna Mendy)
'''
<colbgcolor=#c6698f> '''생년월일'''
1995년 6월 8일 (29세)
'''국적'''
[image] '''프랑스'''
'''출신지'''
일드프랑스지방 이블린주 묄렁앙이블린
'''신체'''
180cm / 73kg
'''포지션'''
'''레프트백'''[1]
'''주발'''
양발[2]
'''등번호'''
레알 마드리드 CF
'''23'''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19'''
'''유스 클럽'''
에크빌리 EFC (2002~2004)
파리 생제르맹 FC (2004~2012)
FC 망투아 78 (2012~2013)
르아브르 AC (2013~2015)
'''프로 클럽'''
르아브르 AC B (2013~2015)
르아브르 AC (2015~2017)
'''올랭피크 리옹 (2017~2019)'''
'''레알 마드리드 CF (2019~ )'''
'''국가대표'''
[image] 7경기 (프랑스 / 2018~ )
'''가족'''
에두아르 멘디 (사촌)
'''SNS'''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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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커리어
5.1. 대회 우승
5.2. 개인 수상
6. 기타
7.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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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국적의 레알 마드리드 CF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다.
올림피크 리옹을 거쳐 2019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였고, 마르셀루의 후계자로 평가받고 있다.

2. 클럽 경력



2.1. 르아브르 AC ~ 올림피크 리옹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오랜 기간 유소년 선수로서 생활하기도 했던 페를랑 멘디는 2013년 프랑스 리그 2 소속 르아브르 유소년 팀으로 이적하여 2014-15 시즌 처음으로 프로에 데뷔하게 되었으며, 점차 출전 시간을 늘려 2016-17 시즌에는 총 38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레프트백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멘디의 활약을 눈여겨 보던 올림피크 리옹2017년 6월, 기본 이적료 5백만 유로에 백만 유로의 추가 옵션 이적료를 투자하고 5년 계약으로 영입에 성공했다. 첫 시즌부터 리옹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자리잡은 페를랑 멘디는 2018-19 시즌에는 리그 30경기 1골 2도움, 챔스 8경기 1도움으로 총 44경기에 나와 리그앙 최고의 풀백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2.2. 레알 마드리드 CF


2018-19 시즌이 끝나고 레알 마드리드와의 이적설이 계속 나왔고, 결국 2019년 6월 12일에 5,3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이적하게 됐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 6월 19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고, 같은 날 입단식을 가졌다. 휠체어 타던 멘디, 레알의 일원으로…"믿을 수 없다" 입단식 영상

2.2.1. 2019-20 시즌


2019-20 시즌 주전 레프트백인 마르셀루와 경쟁을 벌이게 될 것이다. 멘디의 영입으로 지난 시즌 이 포지션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뛰었던 세르히오 레길론이 2019-20 시즌 동안 세비야로 임대이적으로 나갔다.
프리시즌을 치르다 7월 26일에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3~4주 정도 이탈하게 되었다.
5R 세비야 원정에서 선발출전하여 공격 작업에서는 미숙한 부분도 있으나 수비적인 측면은 마르셀루보다 낫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날 경기에서도 세비야가 적극적으로 오른쪽 측면을 이용한 공격에 나섰으나, 멘디가 본인의 피지컬과 속도를 살려 수비했기 때문에 뚫기가 쉽지 않았다. 이에 카르바할의 수비 부담을 줄여주어 원활한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 그러나 왼쪽 내전근 부상으로 인해 이탈한다고 한다(...)
현재까지 보여준 것이라고는 부상밖에 없을뿐더러 장점은 보이지 않고 수비의 불안만 키우고 있는 등 실패한 영입이라는 말이 많다. 물론 아직까지 지켜봐야 할 것이 많지만 고액의 이적료와 연봉으로 먹튀 테크를 밟고 있는 중이다..
12R 베티스 전에 간만에 선발로 나왔으나,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며 레알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1대1 찬스에서 유효슈팅을 기록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경기 내내 기본기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왜 경기 중에 마르셀루로 교체시키지 않았느냐며 분노에 가득차있는 모습.
부상당한 마르셀루를 대신해 16R 에스파뇰 전에서 선발출전했으나, 83분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서 준결승과 결승 모두 선발출전하여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2R 데르비 마드릴레뇨에서 선발출전하여 후반전에 정확한 크로스로 벤제마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는 멘디의 라리가 첫 어시스트였다. 뿐만 아니라 경기 내내 수비에서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과 함께,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공격 전개에 기여하는 등 차기 마르셀루의 대체자 다운 활약을 보여주었다.
23R 오사수나전에 선발출전하여 뛰어난 주력과 피지컬을 과시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스코가 왼쪽 윙으로 출전하여 거의 공미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이고 그로인해 멘디가 왼쪽에서 윙플레이를 어느정도 주도하는 모습도 보였는데 연계는 물론 주력을 이용한 치달까지 수차례 성공시키며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전반기에는 한 박자 느린 판단력과 심각한 볼컨트롤 능력때문에 비판을 많이 받았으나 출전시간이 쌓이면서 판단력은 상당히 개선되었고 볼컨트롤이나 크로스도 꽤 나아져서 폼이 떨어진 마르셀루를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꿰찬 상황.
마르셀루가 이번 시즌들어 부상을 자주 입으면서 꾸준히 경기에 나오는 중인데 공격적인 부분에서 많은 비판을 받으나 수비적으로는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워낙 피지컬적으로 완성된 선수라서 근 몇년간 이어져오던 풀백 백업라인과는 달리 긁어볼만한 복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어리긴 해도 유망주로 보기는 어려운 나이이고 현재의 공격력이 워낙 처참한 수준이라 얼마나 이를 보완하느냐가 관건.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맨시티 전에서 선발출전하여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오버래핑 시 크로스 또한 몇 차례 정확하게 연결해 벤제마의 골이 나올 뻔했다. 멘디 승부에서는 우위에 있었으나, 팀은 후반전 중반부터 급격히 무너지면서 너무나 뼈아픈 홈 2-1 역전패를 당했다.
최근 인터뷰에서 밝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유는 레알 마드리드라는 클럽 그 자체와 지네딘 지단 감독이라고 한다. 또한 프랑스 선수들도 많은 것도 이유라고. 여기에 최근 마르셀루를 제치고 중용된다는 질문을 듣고는 "내가 마르셀루를 벤치로 밀어낸 게 아니다. 단지 요즘 더 많이 출전하고 있을 뿐."이라며 근본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29R 발렌시아 원정에서는 후반 74분에 리바운드된 볼을 받아 드리블로 수비를 벗겨낸 뒤, 정확한 크로스로 마르코 아센시오의 복귀골을 어시스트했다.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3-0 완승에 기여했다.
31R 마요르카 전에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다.
시즌 막바지에 마르셀루가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매 경기마다 선발로 나오고 있다.
36R 그라나다 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전반전에 엄청난 가속도를 활용한 스프린트로 수비수를 벗겨낸 뒤 재빨리 왼발 슈팅을 가져가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좋은 수비력으로 팀의 2-1 승리를 견인했다. 시즌이 지날수록 수비는 물론 공격적으로 물오른 모습을 보이며 마르셀루의 후계자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시즌 멘디는 전반기에는 팀에 적응을 완전히 하지 못한 것인지 출전할 때마다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또다른 영입 실패 사례가 되는 듯 했으나, 후반기에 마르셀루가 잇따른 부상으로 자주 이탈함에 따라 출전 기회를 많이 받았고, 좋은 수비력과 함께 발전하고 있는 공격 가담 능력으로 측면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주전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러면서 마르셀루의 후계자로 가장 유력하게 뽑히고 있는 중이다.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는 밀리탕과 함께 수비진에서 그나마 고군분투했다.
'''2019/20시즌: 32경기(선발 25경기) 1골 2도움'''
라리가: 25경기(19) 1골 2도움
챔피언스리그: 5경기(4)
코파델레이: –
슈퍼컵: 2경기

2.2.2. 2020-21 시즌


UCL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는 우측 풀백으로 선발출전. 다만 3-2 패배를 막지 못했다.
UCL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는 팀 내 수비 중에서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번째 실점 장면에서는 혼자 오프사이드 트랩을 만들지 못하고 있었으며, 경기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UCL 조별리그 4차전 인테르 원정에서도 선발출전. 수비에서는 무난했다. 그러나 전반전에 절호의 찬스에서는 슈팅 각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마무리하지 않고 그지같은 패스로 컷백을 시도했는데, 바스케스가 마무리하지 못하자 두 손을 모아 '왜 저걸 못 넣느냐'는 식의 제스쳐를 취해 레알 팬들이 뒷목을 붙잡게 했다.
전체적으로 폼이 지난시즌에 비해 떨어져있는 듯한 모습이지만, 경쟁자인 마르셀루가 노쇠화로 인한 폼 저하가 훨씬 심하기 때문에 멘디가 계속 주전으로 나오고 있지, 멘디 역시 유럽 상위권 팀에서 뛰는 선수라고 믿기 힘든 폼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UCL 조별리그 5차전 샤흐타르 전에서는 공수에서 모두 발암같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후반전에 골문 앞 왼발 슈팅이 어이없게 빗나가 드로인으로 선언되는 장면은 가히 압권. 현재 마르셀루가 역대급 폼저하로 보이고 있기에, 약간 더 나은 멘디를 쓰고 있는 것인데, 최근 경기력을 보면 정말 답이 안 나온다.
17R 셀타비고전에서는 두차례 정도의 중거리 슈팅 기회가 있었는데, 모두 어이없는 똥볼을 날리고 말았다. 지난 시즌에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오히려 갈수록 안좋아지고 있는 모습. 여기에 수비 진영에서의 빌드업 상황에서도 어이없는 실수를 몇차례 보여주면서 상대에게 찬스를 내주는 등 불안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마르셀루가 심각한 에이징 커브를 겪고 있는 가운데, 멘디의 분발이 필요하다.
리그 1R 헤타페전에서는 좌측 스토퍼로 선발출전하여 시즌 마수걸이 골과 함께 공수 모두 완벽한 모습을 보였으며, 후반에는 오드리오솔라의 부상으로 우측에서 뛰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KOM은 덤.
UCL 16강 1차전 아탈란타전에서 과감한 박스 안 돌파로 아탈란타 수비의 퇴장을 이끌어내 팀이 수적으로 우세하게 만들었으며, 팀이 골 가뭄에 시달리던 중 멋진 중거리 감아차기 슛으로 결승 득점에 성공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8년 11월 우루과이와의 친선 경기에서 프랑스 국가대표팀으로 데뷔하여 견실한 플레이로 팀의 1-0 승리를 견인했다.
이후 2020년 10월 네이션스리그를 앞두고 뒤부아의 대체자로 선발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피지컬이 굉장히 좋다. 주력이 매우 빠르고 몸싸움도 굉장히 강한 편이라 윙어들과의 경합에서 거의 밀리지 않고, 활동량도 많고 수비 기술도 준수한 편이라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준다. 또한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는 점도 연계나 공격과정에서의 장점이다. 레프트백임에도 한번 접고 오른발 크로스를 올리거나 오른발 롱패스로 방향전환을 할 수 있을 정도. 이런 장점들 때문에 공격 과정에서도 활발하게 뛰면서 공을 받아주고 침투하며 공격을 지원하는 모습을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에는 좋은 수비력에 비해 공격적인 부분에서 단점을 보이기도 했었다. 킥을 비롯해서 볼을 다루는 기술이 비교적 투박해서 터치 미스나 아쉬운 크로스를 자주 했었는데,[3] 마르셀루의 잦은 부상으로 자연스레 출장시간이 늘어나면서 상황판단 문제는 거의 없어졌고 기술적으로도 상당히 개선되었으며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적절한 타이밍의 오버래핑, 엄청난 주력과 몸싸움을 통해 카르바할, 마르셀루와는 다른 유형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에 활력을 부여하고 있다.[4] 공격적인 측면 외에도 수비력과 활동량, 피지컬이 워낙 좋다 보니 경기에 나왔을 때 기본 이상은 해주는 편이며, 강팀 상대로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다. 마르셀루의 폼저하로 인해 주전으로 자주 출전하는데, 든든한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라는 평.

5. 커리어



5.1. 대회 우승



5.2. 개인 수상


  • UNFP 리그 1 올해의 팀: 2017-18, 2018-19

6. 기타


  • 첼시 FC 소속의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와 사촌 관계이다.
  • 맨체스터 시티뱅자맹 멘디와는 가족 관계는 아니지만 성만이 아니라 국적과 포지션까지 모두 같다. 그나마 확실히 다른 것은 플레이스타일로 수비가 좋다고 평가받는 페를랑과 달리 뱅자맹은 역으로 공격력이 더 낫다고 평가받는다.
  • 15살 즈음에 축구 선수는 물론 일상 생활에도 지장이 갈 만큼 심각한 엉덩이 부상을 입었으나 이를 딛고 일어선 사연이 있다.
  • 피지컬이 상당히 좋으며, 비율도 상당히 좋다. 이 때문에 본인의 실제 신장보다 더욱 커보인다.

7. 같이보기





[1] 국대에서 라이트백으로도 뛰기도 했다.[2] 2021년 2월 24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틀란타와의 경기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을 넣어 자신이 양발잡이임을 보여준다.[3] 특히 크로스는 제대로 날아가는게 거의 없을 정도. 또한 온더볼 상황에서 판단이 느려서 공을 잡으면 패스든 드리블이든 크로스든 다음 플레이로 이어가지 못하고 어이없게 공을 내주는 경우가 적지 않은 편이었다.[4] 특히 상대 수비수와 서서 대치하다가 순간적으로 치고 달려 엔드라인 근처에서 크로스를 올리거나 슛을 하는 플레이가 멘디의 전매특허인데 엄청난 순간 스피드로 제치거나 제치지 못하더라도 몸싸움으로 버텨내고 크로스를 올리는 모습이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