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슈라프 하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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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로코의 축구선수다. 현재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소속이다.
2. 클럽 경력
2.1. 레알 마드리드 CF
2.1.1. 2017-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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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 시즌에 다닐루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고 레알 마드리드가 별다른 영입을 하지 않으면 다닐루의 자리를 대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프리시즌이지만 강팀을 상대로 꽤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에스파뇰과의 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다니엘 카르바할이 심낭염으로 결장하게 되며 공식전 첫 선발출전을 기록했고, 팀은 2:0으로 승리하는데 일조했다. 시야나 클리어링 부분에서 유망주 클래스가 맞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특별히 흠잡을 것은 없었다는 것이 중론. 결국 카르바할의 공백으로 10월 현재, 임시로 팀의 주전 라이트백으로 출전 중이다. 간간이 나초도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한다.
그러나 라리가 9라운드 지로나와의 경기, 챔스 조별리그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최악의 폼을 보여주며 카르바할의 빈자리에다가 오죽하면 다닐루의 빈자리가 느껴질 정도로 경기력이 좋지 못하다. 그리하여 최근 나초가 더 자주 기용되기도 한다.
카르바할이 복귀하며 다시 출전 기회는 크게 줄었다. 라리가 15라운드 세비야전에서는 카르바할을 대신하여 선발출전하여 자신의 라리가 데뷔골이자 팀의 네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5대0 승리를 이끌었고 전체적으로 꽤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다시 출전을 못하고 있다가 코파 델 레이에서 CD 레가네스전에 출전했으나 수비 실책을 범해 선제골의 빌미를 주었고 팀의 탈락에 일조했다.
레가네스전에서의 부진으로 또 다시 기회를 얻지 못하면서 나오지 못하다가 리그 26라운드 에스파뇰 전에 카르바할의 체력 안배를 위해 정말 간만에 선발출전하며 간만에 리가 경기에 출전했으나 카르바할의 반도 안되는 경기력으로 부진했고, 1대0 으로 패하게 되는 원인 중 하나였다.
잠재력이 있는 어린 선수지만 사실상 위치가 카르바할의 백업인 만큼 적은 출장 속에 제대로 성장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17/18시즌 들어서 레알 마드리드 알바로 모라타, 하메스 로드리게스, 페페 등 몇몇 유명한 백업 선수들을 내보내며 주전 유명선수 & 백업 유망주로 스쿼드를 구성했는데 그러한 선택의 부작용을 잘 보여주는 선수가 하키미라고 할 수 있겠다.
5월 12일 프리메라리가 37라운드 RC 셀타 데 비고전에서 선발출전하여 후반 52분에 카림 벤제마의 패스를 받아 팀의 네번째 골을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 1군 데뷔 후 첫 시즌이었는데, 부상없이 다니엘 카르바할의 백업 역할을 해준 것은 좋았으나, 경기력은 아직 많은 성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017/18시즌: 17경기(선발 14경기) 2골 1도움'''
라리가: 9경기(8) 2골
UEFA 챔피언스 리그: 2경기
코파 델 레이: 5경기(3) 1도움
클럽 월드컵: 1경기
UEFA 슈퍼컵: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
2.1.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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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알바로 오드리오솔라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출전기회는 더욱 없어질 것으로 보여 이적이 예상됐는데 결국 7월 10일, 2019-2020시즌까지 2년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임대 되었다. 레알 마드리드의 팬들은 2년 씩이나 도르트문트로 임대되는 것에 만족하는 분위기지만, 도르트문트 팬들의 의견은 아주 부정적이다. 팀이 지난 몇 년간의 부진을 딛고 반등해야 할 시기에 검증된 풀백은 안 사고 어설픈 유망주 복권이나 긁고 있다며 보드진을 비판하는 중이다.
'''그런데 이 임대 영입은 큰 성공이 되었다.'''
2.1.2.1. 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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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뉘른베르크전에서는 데뷔골도 넣으면서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6R 레버쿠젠전에서는 후반 교체투입된 알카세르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며 좋은 모습을 이어갔다.
7R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체력 고갈로 정신줄을 놓은 디알로-자가두-아칸지와는 달리 수비진 중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공격적인 오버래핑을 자주 시도하며 공격에 활로를 불어넣었다. 킬패스로 괴체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경기 종료 직전 상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반칙을 얻어내며 파코 알카세르의 극적인 프리킥 결승골에 기여했다. 계속되는 활약에 힘입어 팬들의 여론 역시 완전히 긍정적으로 돌아섰고,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 하키미의 자리는 없으니 도르트문트가 완전 영입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다.
분데스리가 9월 이달의 루키로 뽑혔다. #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ATM 전에서는 전반 38분 악셀 비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 28분엔 하파엘 게헤이루에게 크로스를 연결하여 골을 도왔으며, 후반 38분에는 골문 바로 앞에서 제이든 산초에게 골이나 다름없는 패스를 전달하면서 '''어시트릭'''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보여주었다. 평점은 8.3으로 비첼 다음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리가 19R가 진행된 시점 이후에선 산왕 쯤 된다. 윙백으로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1골 1어시를 기록했다.
그러나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전반기와는 완전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빠른 발을 활용한 공격루트도 슬슬 그 위력이 떨어지고 있으며, 나쁘지 않았던 수비력은 완전히 실종됐다. 도르트문트 수비라인 붕괴의 주범으로 꼽혔다.
데어 클라시커를 앞두고 중족골 골절로 시즌아웃 되었다.[2]
2.1.2.2. 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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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프리시즌에서도 수비적인 측면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연달아 보였다.
리가 1R FC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68분, 우카시 피슈첵과 교체되어 우측 풀백으로 출장하였다.
2R 쾰른 전, 여전히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였다. 62분, 니코 슐츠와 교체출장하였는데, 85분 피슈첵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했다.
3R 유니온 베를린 전에서는 오랜만에 선발 출장하였다. 왼쪽 풀백으로 뛰며 수비적인 모습에서 상당히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3대1로 대패를 당하는 이변을 겪었다.
4R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상대로 주포지션인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하였다.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수의 찬스를 만들어내었고, 공수 양면으로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나갔다. 전반 27분, 상대의 역습 찬스를 차단함과 동시에 그 빈 뒷공간을 쇄도하여 날카로운 궤적의 크로스로 파코 알카세르의 발등에 공을 배달하여 멋진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챔스 조별리그 2차전 프라하 전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3일 뒤 열린 7R 프라이부르크 전에서는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나와서 1 : 1로 맞서던 후반 추가골을 넣으며 리그 2호골을 기록했다. 이후 한동안 공격포인트가 없었으나 11월 2일 10R 볼프스부르크 전에서 리그 2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챔스 조별리그 4차전 인테르와의 홈 경기에서는 영웅이 되었다.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며 끌려가다 후반 6분에 추격골을 넣으며 반격의 토대를 놓았고, 브란트의 동점골 이후 맞서던 후반 32분 역전골까지 기록하며 팀의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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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었던 애가 보이네...
12월 13일에 UEFA가 발표한 2019-20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베스트팀'''에 선정되었다.[3]
13R 헤르타 베를린 전에서는 아자르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2020년 1월, 마르카에 따르면 FC 바이에른 뮌헨이 레알 마드리드 CF의 수뇌부에게 하키미의 미래 계획이 어떻게 될 것인지 문의했다고 한다. 뮌헨은 하키미에 정식 오퍼를 넣을 것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하키미는 아직 결정 내린 바 없다고 한다.
25R 묀헨글라트바흐 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psg전에선 끔찍한 모습을 보이며 탈락에 일조했다.
3월 들어서 "하키미가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할 것 같다."라는 뉴스가 뜨고 있다. 이미 지단은 하키미가 본인의 중요 플랜에 있다고 했으니 복귀가 유력하다.
2020년 3월 30일, 뜬금없이 첼시 이적설이 났다.
이번 시즌 폼으로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다니엘 카르바할과 더불어 유럽 최고의 오른쪽 풀백이라고 봐도 손색없을 정도로 공격에서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시즌 돌문으로 완전 이적할 것인지, 원 소속팀으로 돌아가 카르바할과 경쟁할 것인지, 아니면 제3의 팀을 이적할지 거취가 주목되고 있다
27R 볼프스부르크 전에서는 1-0으로 앞선 후반전에 쐐기골을 박으면서 2-0 승리를 이끌었다.
28R 바이에른 뮌헨 전에서는 측면에서 힘을 쓰지 못하며 1-0 패배를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29R 파더보른 전에서는 팀과 함께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1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리그 32경기에서 5득점 10도움을 기록하였다.
도르트문트에서 임대 기간이 끝나가는 가운데,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이적설이 구체적으로 뜨고 있다. 40m 유로의 이적료가 지불될 예정이라고 한다.
6월 30일, 도르트문트에 작별인사를 했다. 그리고 같은 날, 메디컬테스트를 받기 위해 밀라노에 도착했다.
인터밀란이 오피셜을 발표했고 4천만 유로에 5백만 유로를 더한 값에 5년 계약을 체결했다.
2.2.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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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일, 인테르 완전 이적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 유로파리그가 종료되면 합류 예정이다.
2.2.1. 2020-21 시즌
등번호는 2번이나 5번을 원했던 것으로 추정되나, 둘 다 주인이 있는 관계로 55번을 선택한 듯하다. 그런데, 하키미의 백넘버 55번을 알리는 포스트가 내려갔다. 고딘이 칼리아리행이 유력한 상황이라 2번을 달 듯. 프리시즌에는 임시로 98번을 달고 출전중이며, 누구와는 다른 확실한 스피드와 치달으로 인테르 팬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했다. 그리고 고딘이 나가면서 등번호 2번을 배정받았다.
2020년 9월 27일 진행된 세리에 2라운드 피오렌티나전에서 교체출전하여 루카쿠의 동점골로 이어진 어시스트 한개를 적립했다. 선발 출전했던 영과는 확연히 차이나는 스피드와 치달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이 경기 자체가 2-3으로 끌려가던 중 87분과 89분에 연달아 동점골과 역전골이 나온 경기라 매우 흥미진진한 경기였다.
2020년 10월 1일 펼쳐진 1라운드 베네벤토전에서 선발출전하여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후스코어드 평점 기준으로 갑자기 각성(...)하여 1골 1어시 1골대를 기록해버려 9.1점을 받은 갈리아르디니 뒤를 이은 8.5점을 받았다. 이는 두골을 넣은 루카쿠보다도 높은 평점으로, 하키미가 경기에 미친 영향력이 얼마나 컸는지를 알 수 있다. 1골 1어시를 적립했으며, 특히 산체스 - 하키미 - 루카쿠로 이어지는 득점루트는 지난번 경기에 이어 또다시 나와 많은 인테르팬들을 설레게 하고있다. 공격상황시 우측면을 먹어버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어 수비력만 개선한다면 마이콘의 재림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는 팬들도 늘어났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B조 매치데이3 원정 경기에서 엄청난 친정팀 사랑을 보여주며 벤제마에게 킬패스를 찔러주는 초대형 실수를 저질렀다. 느린 화면으로 볼때 몸싸움에서 밀리며 급하게 백패스를 했는데, 강도가 딱 전방에서 슬렁슬렁 복귀할 준비를 하던 벤제마 발 끝에 걸리며 어시스트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본인의 생일날 펼쳐진 경기얐고, 팀 또한 3:2로 패배하였기에 레알 원정에서 무승부로 끝낼 수 있던 경기를 패배로 장식하는데 큰 지분을 차지했다. 모처럼 부진하던 라우타로가 1골 1어시를 기록하고 페리시치 특유의 골세탁이 터지며 힘들게 2점을 넣었던 경기이기에 하키미의 실수가 더욱 뼈아프다.
시즌 초 모습을 보면 평가대로 괜찮은 공격력을 보여주지만 수비력이 여전히 불안요소. 3백의 윙백임에도 수비력이 아쉬운 모습이다.
3. 국가대표
2017년 10월 10일 한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모로코 대표로 선발 출전을 했고 3-1 승리에 공헌을 했다. 이 경기에서 본인의 주 포지션인 오른쪽 풀백이 아니라 왼쪽 풀백으로 경기에 임했다. 참고로 이 경기는 경기 스코어는 3-1이지만 근래 들어 한국 대표팀이 최악의 경기력을 보인 경기로 유명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모로코의 주전 왼쪽 풀백으로 3경기 모두 뛰었다.
4. 플레이 스타일
양 풀백과 윙백이 모두 가능하다. 소속팀에서는 주로 오른쪽으로 나서지만 상황에 따라서 왼쪽으로도 나오고, 국가대표에서는 왼쪽으로 주로 나선다. 그 외에 도르트문트 시절에는 윙어로 나서는 경우도 많았다.
빠른 선수들이 많은 소속팀에서도 최상위권에 들 정도로 엄청나게 빠른 스피드과 우월한 민첩성을 가졌다. 19-20 시즌 기준으로 36.49km/h의 최고 속력을 기록하며 이전까지 분데스리가 최고 속력이었던 35.06km/h[4] 을 갱신했다.[5] 가끔은 특유의 유연한 신체능력을 활용해 측면 수비수들과의 1대1 경합을 시도해 제쳐내기도 한다.
이러한 폭발적인 스피드와 강인한 체력, 좋은 오버래핑 능력과 날카로운 땅볼 크로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피치를 와이드하게 보고 상대의 측면을 빠르게 파고들어 크로스 각을 열거나, 반대쪽에서 공격이 진행될 때 공이 투입되는 타이밍에 맞추어서 직접 박스 안까지 뛰어들어 득점을 노리는 윙포워드 같은 플레이를 보여준다. 어느정도냐면 본격적으로 포텐이 터진 첫 시즌인 19/20시즌 리그 챔스 컵대회를 포함해서 9골 10도움이라는 웬만한 정상급 윙어의 공격포인트를 쌓을 정도.
다만 준수한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은 불안하다는 것이 약점. 과감한 오버래핑과 침투를 즐기는 선수인지라 역습 시 뒷공간을 쉽게 내주는 편이다. 상대가 파고들 때 이상한 위치선정으로 박스 주변의 측면 공간을 쉽게 열어주거나, 오프사이드 트랩을 파괴하는 등 수비력에서는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나마 빠른 주력과 적극적인 압박으로 상대의 크로스를 막거나 상대 윙어에게 뒤쳐져도 악착같이 쫓아가서 파울로 끊어내기도 하는 등 이전보다는 수비적으로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있는 편.
그래서 양풀백과 윙백, 측면 미드필더까지 가능하지만 3백에서 윙백으로 나올 때처럼 수비적으로 부담을 적게 가지는 경우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인다. 도르트문트 임대시절 4백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었으나, 3백의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할 때 가장 경기력이 좋았고, 지난시즌 3백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하기 시작하면서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라이트백 유망주로 평가받기 시작했다.[6]
다만 빠른 주력에 가려졌지만 테크닉적으로도 꽤 투박한 편이다. 기본적인 볼 터치 자체는 평범하나 크로스의 정확도 면에서 널뛰기가 심하고 땅볼 크로스에 비해 로빙 크로스는 살짝 아쉽다. 숏 패스 역시 바로 앞의 동료에게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등 다소 경직된 볼 처리 또한 하키미가 고쳐야 할 점으로 지적받는다.
5. 역대 프로필 사진
6. 수상
6.1. 우승
- 레알 마드리드 CF
- UEFA 슈퍼컵 : 2017
- UEFA 챔피언스 리그 : 2017-18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 2017
- FIFA 클럽 월드컵 : 2017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DFL-슈퍼컵 : 2019
6.2. 개인 수상
- CAF 올해의 영플레이어 : 2018,2019
- CAF 올해의 팀 : 2019
- 분데스리가 이달의 루키 : 2018.9, 2018.11
- UEFA 챔피언스 리그 Breakthrough XI: 2019
- 골든 글로브 올해의 베스트 아랍 영플레이어 : 2019
- VDV[7] 올해의 팀: 2019-20
7. 여담
- FIFA의 유소년 영입 관련 조사에 휘말린 적이 있던 선수다.
- 굽 있는 신발을 자주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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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자가격리 권고를 받자, 집에서 새벽 롤 5인큐를 돌린 것이 알려졌다. 그런데 같이 돌린 사람들이 축구선수인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의 티보 쿠르투아, 토트넘의 세르히오 레길론, 레알 베티스의 보르하 이글레시아스와 함께 했으며, 프로게이머 이바이와 함께 플레이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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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르트문트 시절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하키미도 골 세리머니로 안에 입은 티셔츠에 Justice for George Floyd라는 글귀를 새겨넣어 그를 추모하고 있다.
8. 같이 보기
[1] 3백, 4백 모두 가능하며 클럽에서는 윙백, 대표팀에서는 풀백으로 뛰고 있다.[2] 작년 이 시기에도 마르틴 외데고르가 중족골 부상으로 시즌아웃 된 적이 있다.[3] 여담으로 하키미처럼 수비력이 부족한 주전 윙백 하파엘 게헤이루도 작년에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면서 조별리그 베스트팀에 들었다. 둘다 풀백이지만 윙어로 뛴 것도 동일.[4] 킹슬리 코망의 기록[5] 현재는 알폰소 데이비스의 기록에 1위자리를 뺏겼다.[6] 20살에 벌써 세계최고를 먹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같은 괴물은 논외로 하자.[7] 독일프로축구선수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