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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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350 기종에 '이코노미 스마티움'이라는 이름으로 적용된 프리미엄 이코노미출처
'''Premium Economy'''
여객기에서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좌석간 거리가 좀더 넓고 약간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별도의 클래스. 항공 업계에서 퍼스트와 비즈니스 클래스가 풀플랫 베드를 포함한 서비스 경쟁으로, 반대로 이코노미 클래스는 철저한 가격 경쟁으로 흐르면서 그 사이의 간극이 넓어지자 이를 메우기 위해 등장했다.
일반적인 이코노미 클래스의 앞뒤 간격이 31~33인치 수준인 데 비해 36~42인치 정도를 제공하며,[1] 폭 방향으로도 한두 줄 정도를 줄여[2] 이코노미 클래스 대비 2인치 정도가 더 넓다. 기내 서비스는 초기에는 일반 이코노미석과 동일하게 제공하다가 점차 차별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외국, 특히 유럽계 항공사에겐 많이 정착된 시트구조지만 국내나 중동 항공사[3] 에겐 아직도 생소한 개념.
초기에는 이코노미 클래스를 기본으로 변형된 서비스라는 점에서 그 경계가 다소 모호한 점도 있었다. 위키백과(영어) 에서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정의를 넓게 봐서 아시아나와 대한항공같은 좌석만 넓은 이코노미석도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쳐줬다.
그러나 현재는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내세우는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그냥 이코노미에 비해 약간 더 편안한 좌석과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에서 몇 가지[4] 만 제거한 수준의 고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식적으로 구분하는 기준은 없으나 현재는 서비스에 따라서 진정한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이코노미 플러스(Economy +)로 구분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활성화된 유럽의 항공여행 리뷰 커뮤니티에서 주로 그렇다.예시1예시2예시3 그럼에도 종류에 상관없이 좌석 레그룸(Legroom)이 약간 넓고, 위치도 비즈니스 클래스 바로 뒤에 있기 때문에 음료나 기내식 서비스를 가장 먼저 받는다. 요금을 추가로 지불하는 프리미엄 주문식이나 종교, 식단 등을 이유로 요청하는 특별 주문식의 경우 가장 먼저 기내식을 먹을 때 정말 좋다. 따라서 프리미엄 이코노미에서는 음료 서비스와 주문식의 간극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일반석과 같은 트레이에 같은 음식을 먹을 때 더 확실하며, 스탠다드 이코노미석보다 반찬 1가지가 더 나온다던지, 도자기 그릇에 담겨나온다던지 하는 식으로 미묘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코노미 플러스는 약간의 추가요금으로 조금 더 넓은 레그룸과 더 빠른 보딩 순서 등 별도의 작은 서비스를 제공받는 수준에서 그친다. '''즉, 이코노미 클래스의 일부이다.''' 이를 채용한 항공사는 벌크석이나 비상구 좌석을 이코노미 플러스로 지정해두는 식으로 운용한다. 때문에 대부분의 이코노미 플러스는 그냥 이코노미와 좌석 배열이 같다. 항공사에서 프리미엄 이코노미라고 지정했을 지라도 좌석배열이 그냥 이코노미와 다르지 않고, 홈페이지 설명에 다른 클래스처럼 별도로 분리해서 안내를 해두지 않았다면 이코노미 플러스일 가능성이 높으니 잘못 알고 지불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5]
'''이코노미 클래스와 구분된 별도의 클래스이다.''' 예약 시 점점 유료화되어 가는 사전좌석 선택부터 무료이며, 공항에서는 비즈니스 클래스와 동일한 전용 체크인 카운터, 추가 위탁수하물, 우선탑승, 일부 공항[6] 을 제외하면 보안과 입출국심사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대부분의 항공사는 자사의 허브공항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비즈니스 라운지에 입장할 수 있으며, '''전일본공수, 스칸디나비아 항공은 일부 제약규정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취항공항의 비즈니스 라운지 무료입장이 포함되어 있다.''' 아시아나항공 이코노미 스마티움도''' 인천발 일부 장거리 노선편에 한해서 인천공항의 자사 비즈니스 라운지에 입장할 수 있다.'''
기내에서 장거리 비행 시에는 웰컴드링크를 '''보통''' 서비스하고, 무료 생수[7] 1병과 칫솔, 양말, 안대 등 기본물품이 들어간 어메니티 키트[8] 도 제공받는다. 별도 클래스이기 때문에 이코노미와는 가림벽과 커튼으로 공간이 분리되며, 항공사와 기종에 따라 화장실도 따로 배치되어 있을 수 있다. 기내식은 대부분 따뜻한 소독 수건 서비스로 시작하며, 식전주 - 기내식 - 커피/차로 구성되며, 일부 항공사와 노선에서는 아이스크림[9] 을 디저트로 내오기도 한다. 주류는 선택지와, 은식기, 유리잔 등은 비즈니스와 아예 동일하다. 메뉴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전용 기내식을 받으며, 이코노미에 비해 전채요리와 메인디쉬가 한 종류 더 늘고, 고급진 재료를 사용한다. 항공사에 따라 무제한 혹은 100MB 이내로 무료 할당된 기내 와이파이를 쓸 수 있으며, 프리미엄 이코노미에만 상주하는 승무원도 배정된다. 여러 모로 풀플랫 베드 시트 도입 이전의 과거의 비즈니스 클래스가 연상되는 서비스로[10] , 가격 또한 비즈니스와 이코노미 사이로 이코노미보다 50% 정도 비싼 경우가 일반적이다.[11]
단거리 비행 시[12] 에는 비즈니스 클래스와 함께 5열 이내의 기내 전방에 배정되고, 항공사에 따라서 3-3열의 경우 가운데 자리를 비우고, 2-2열의 경우 옆 자리를 비워주기도 한다. 웰컴드링크를 제공할 수도 있으며, 식사[13] 는 비즈니스 클래스와 거의 동일하다. 게다가 주류까지 종류별로 완비되어 있다. 대체로 1시간 30분 이내의 초단거리 비행에서는 콜드밀, 2시간 이상의 적절한 단거리 비행에서는 핫밀을 제공한다. 보딩브릿지가 아닌 차량으로 이동해서 탑승/하기를 해야할 경우 허브공항에서는 이코노미 승객과 분리된 전용 밴을 타고 갈 수 있다. 좌석은 이코노미보다 넓을 수도 동일할 수도 있으며, 대부분 커튼으로 공간을 분리해주고, 콕핏 바로 앞에 있는 승무원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
도착공항에서는 비즈니스 클래스와 함께 위탁수하물을 우선수취할 수 있다. 출발공항에서 체크인 할 때 잘 봤으면 수하물태그에 Priority라고 적힌 태그를 같이 붙여준다.
기내를 제외한 공항서비스[14] 는 허브공항과 아닌 곳에서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있다.
'''한 항공사에서 이코노미 플러스와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둘 다 운용하고 있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A350 기종에 '이코노미 스마티움'이라는 이름으로 적용된 프리미엄 이코노미출처
1. 개요
'''Premium Economy'''
여객기에서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좌석간 거리가 좀더 넓고 약간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별도의 클래스. 항공 업계에서 퍼스트와 비즈니스 클래스가 풀플랫 베드를 포함한 서비스 경쟁으로, 반대로 이코노미 클래스는 철저한 가격 경쟁으로 흐르면서 그 사이의 간극이 넓어지자 이를 메우기 위해 등장했다.
일반적인 이코노미 클래스의 앞뒤 간격이 31~33인치 수준인 데 비해 36~42인치 정도를 제공하며,[1] 폭 방향으로도 한두 줄 정도를 줄여[2] 이코노미 클래스 대비 2인치 정도가 더 넓다. 기내 서비스는 초기에는 일반 이코노미석과 동일하게 제공하다가 점차 차별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외국, 특히 유럽계 항공사에겐 많이 정착된 시트구조지만 국내나 중동 항공사[3] 에겐 아직도 생소한 개념.
2. 분류
초기에는 이코노미 클래스를 기본으로 변형된 서비스라는 점에서 그 경계가 다소 모호한 점도 있었다. 위키백과(영어) 에서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정의를 넓게 봐서 아시아나와 대한항공같은 좌석만 넓은 이코노미석도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쳐줬다.
그러나 현재는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내세우는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그냥 이코노미에 비해 약간 더 편안한 좌석과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에서 몇 가지[4] 만 제거한 수준의 고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식적으로 구분하는 기준은 없으나 현재는 서비스에 따라서 진정한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이코노미 플러스(Economy +)로 구분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활성화된 유럽의 항공여행 리뷰 커뮤니티에서 주로 그렇다.예시1예시2예시3 그럼에도 종류에 상관없이 좌석 레그룸(Legroom)이 약간 넓고, 위치도 비즈니스 클래스 바로 뒤에 있기 때문에 음료나 기내식 서비스를 가장 먼저 받는다. 요금을 추가로 지불하는 프리미엄 주문식이나 종교, 식단 등을 이유로 요청하는 특별 주문식의 경우 가장 먼저 기내식을 먹을 때 정말 좋다. 따라서 프리미엄 이코노미에서는 음료 서비스와 주문식의 간극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일반석과 같은 트레이에 같은 음식을 먹을 때 더 확실하며, 스탠다드 이코노미석보다 반찬 1가지가 더 나온다던지, 도자기 그릇에 담겨나온다던지 하는 식으로 미묘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1. 이코노미 플러스(Economy Plus)
이코노미 플러스는 약간의 추가요금으로 조금 더 넓은 레그룸과 더 빠른 보딩 순서 등 별도의 작은 서비스를 제공받는 수준에서 그친다. '''즉, 이코노미 클래스의 일부이다.''' 이를 채용한 항공사는 벌크석이나 비상구 좌석을 이코노미 플러스로 지정해두는 식으로 운용한다. 때문에 대부분의 이코노미 플러스는 그냥 이코노미와 좌석 배열이 같다. 항공사에서 프리미엄 이코노미라고 지정했을 지라도 좌석배열이 그냥 이코노미와 다르지 않고, 홈페이지 설명에 다른 클래스처럼 별도로 분리해서 안내를 해두지 않았다면 이코노미 플러스일 가능성이 높으니 잘못 알고 지불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5]
2.2. 프리미엄 이코노미(Premium Economy)
'''이코노미 클래스와 구분된 별도의 클래스이다.''' 예약 시 점점 유료화되어 가는 사전좌석 선택부터 무료이며, 공항에서는 비즈니스 클래스와 동일한 전용 체크인 카운터, 추가 위탁수하물, 우선탑승, 일부 공항[6] 을 제외하면 보안과 입출국심사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대부분의 항공사는 자사의 허브공항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비즈니스 라운지에 입장할 수 있으며, '''전일본공수, 스칸디나비아 항공은 일부 제약규정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취항공항의 비즈니스 라운지 무료입장이 포함되어 있다.''' 아시아나항공 이코노미 스마티움도''' 인천발 일부 장거리 노선편에 한해서 인천공항의 자사 비즈니스 라운지에 입장할 수 있다.'''
기내에서 장거리 비행 시에는 웰컴드링크를 '''보통''' 서비스하고, 무료 생수[7] 1병과 칫솔, 양말, 안대 등 기본물품이 들어간 어메니티 키트[8] 도 제공받는다. 별도 클래스이기 때문에 이코노미와는 가림벽과 커튼으로 공간이 분리되며, 항공사와 기종에 따라 화장실도 따로 배치되어 있을 수 있다. 기내식은 대부분 따뜻한 소독 수건 서비스로 시작하며, 식전주 - 기내식 - 커피/차로 구성되며, 일부 항공사와 노선에서는 아이스크림[9] 을 디저트로 내오기도 한다. 주류는 선택지와, 은식기, 유리잔 등은 비즈니스와 아예 동일하다. 메뉴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전용 기내식을 받으며, 이코노미에 비해 전채요리와 메인디쉬가 한 종류 더 늘고, 고급진 재료를 사용한다. 항공사에 따라 무제한 혹은 100MB 이내로 무료 할당된 기내 와이파이를 쓸 수 있으며, 프리미엄 이코노미에만 상주하는 승무원도 배정된다. 여러 모로 풀플랫 베드 시트 도입 이전의 과거의 비즈니스 클래스가 연상되는 서비스로[10] , 가격 또한 비즈니스와 이코노미 사이로 이코노미보다 50% 정도 비싼 경우가 일반적이다.[11]
단거리 비행 시[12] 에는 비즈니스 클래스와 함께 5열 이내의 기내 전방에 배정되고, 항공사에 따라서 3-3열의 경우 가운데 자리를 비우고, 2-2열의 경우 옆 자리를 비워주기도 한다. 웰컴드링크를 제공할 수도 있으며, 식사[13] 는 비즈니스 클래스와 거의 동일하다. 게다가 주류까지 종류별로 완비되어 있다. 대체로 1시간 30분 이내의 초단거리 비행에서는 콜드밀, 2시간 이상의 적절한 단거리 비행에서는 핫밀을 제공한다. 보딩브릿지가 아닌 차량으로 이동해서 탑승/하기를 해야할 경우 허브공항에서는 이코노미 승객과 분리된 전용 밴을 타고 갈 수 있다. 좌석은 이코노미보다 넓을 수도 동일할 수도 있으며, 대부분 커튼으로 공간을 분리해주고, 콕핏 바로 앞에 있는 승무원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
도착공항에서는 비즈니스 클래스와 함께 위탁수하물을 우선수취할 수 있다. 출발공항에서 체크인 할 때 잘 봤으면 수하물태그에 Priority라고 적힌 태그를 같이 붙여준다.
기내를 제외한 공항서비스[14] 는 허브공항과 아닌 곳에서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있다.
3. 도입한 항공사
'''한 항공사에서 이코노미 플러스와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둘 다 운용하고 있을 수 있다.'''
3.1. 이코노미 플러스
- [15]
- 진에어 - "지니 플러스"
- 제트블루 - "Even More Space"
- 유나이티드 항공 - "이코노미 플러스"
- 델타 항공 - "델타 컴포트 플러스"
- 아메리칸 항공 - "메인 캐빈 엑스트라"
- 핀에어 - "이코노미 컴포트"
- 에어부산 - A321LR에만 설치되어 있으며, 1열부터 3열까지다. 관련 영상
3.2. 프리미엄 이코노미
- 아시아나항공 -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은 레그룸만 더 제공되어 이코노미 플러스에 해당되나, 우선탑승, 인천발 일부 장거리 노선에서 자사 비즈니스 라운지 무료 입장 가능[16]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분류
- 제주항공 - "뉴 클래스". 국내 LCC 최초로 채용하였다. LCC임에도 여타 FSC 프리미엄 이코노미에 부족하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년 10월 현재 부산(김해) ~ 싱가포르/나리타/타이페이/다낭/후쿠오카 노선에서 이용 가능하며, 노선망 확대 예정. 인천 노선으로 확대될 경우 자사 라운지 이용도 가능해진다.
- 에어 프랑스 - 이 항공사를 필두로 2010년대에 본격적으로 여러 항공사에서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상용화 되기 시작했다.
- 영국항공 -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
- 에어 캐나다
- 알리탈리아
- 아에로플로트 - 극소수의 몇몇 기종을 제외하고는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최상급 클래스이다.
- 전일본공수 - 거의 모든 취항 공항의 비즈니스 라운지 무료 입장 가능. 단, 부킹클래스가 N일 경우 아시아나클럽에 마일리지 적립률이 70% 밖에 안 되니 주의.
- 중국남방항공
- 캐세이퍼시픽항공
- 에미레이트 항공
- 에바항공 - 의외로 여기가 원조로, 1992년에 미주 노선에 뛰어들면서 도입하였다.
- 에어 뉴질랜드
- LOT 폴란드 항공 - 대부분 항공사가 2-4-2 배열을 채택하는 반면 여기는 좌석배열이 2-3-2이다![17]
- 루프트한자 - 이코노미는 물론이고 심지어 비즈니스 특가도 아시아나클럽 적립률이 0%로 가차없는 루프트한자가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특가운임으로도 유일하게 마일리지 100% 적립을 보장한다. 프랑크푸르트 및 뮌헨에서 환승하는 구간도 마일리지를 100% 적립해준다!!! 물론 마일리지 적립을 포기하면 유럽을 왕복 60만원대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반값에 갔다올 수 있으니 알아서 판단하자.
- 베트남항공
- 싱가포르항공 - 이 쪽은 타 항공사의 일반석보다 더 저렴하다! 그러나 이코노미 정상운임(Flexi)과 수하물 허용량에 차이가 거의 없다.
- 버진 애틀랜틱항공
- 콴타스
- 일본항공
- 델타 항공 - "프리미엄 셀렉트"[18]
- 아메리칸 항공
- 오스트리아 항공
- 스칸디나비아 항공 - "SAS Plus". 거의 모든 취항 공항의 비즈니스 라운지 무료 입장 가능, 아시아나클럽에 적립할 경우 부킹클래스 상관없이 적립률이 125%이다.
- 중화항공 - 보잉 777, A350 기종 한정.
- 유나이티드 항공 - "프리미엄 플러스"
- 노르위전 에어 셔틀 - "프리미엄 캐빈". LCC로는 처음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적용했다.
- 아에로멕시코 - "AM Plus" 구조상으로는 이코노미 플러스지만 마일리지가 125% 적립되기 때문에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분류.
- 엘알 이스라엘 항공 - "프리미엄 클래스". 보잉 787 기종 한정. 중동 항공사 중에서 최초로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도입하였다.
4. 관련 문서
[1] 사실 이는 1960년대의 '''보통''' 이코노미 클래스와 별 차이가 없는 것이다.[2] A330이나 B787에서는 7열, B777 이상에서는 8열이 일반적[3] 의외일 수 있는데, 이는 중동 항공사들의 수요 기반이 자국 고위층과 유럽인을 비롯한 고급 비즈니스 수요와 가격만 찾아 달리는 환승객 및 남아시아 노동자 수요로 완연히 양분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들 항공사는 선전으로 떠드는 것과는 별개로 이코노미는 B777 10열 배치 도입을 비롯한 고밀도 배치에 적극적이다. 여기에 낮은 원가 베이스를 이용해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덤핑을 뿌린다. [4] 라운지 입장, 3코스 식사 서빙 등[5] 예약할 때 결제 전 부킹클래스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6] 가장 가까운 예시로 인천, 김해 등 국내 공항[7] 건조한 기내에서 매우 도움이 된다. 승무원을 자주 호출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면 더더욱[8] 에바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화장품을 종류별로 챙겨주며, 케이스도 굉장히 유용한 빵빵한 어메니티 키트로 유명하다.[9] 대부분 그 비싼 하겐다즈를 제공한다.[10] 보통 우등고속 좌석이 채택된다.[11] 한편 현대의 비즈니스 클래스는 점차 퍼스트 클래스를 밀어내고 있다.[12] 유럽 기준[13] 유럽의 단거리 Regional 편에서 이코노미는 생수나 커피/차 정도만 서비스 받고, 식사는 따로 구매해야 한다.[14] 라운지, 탑승 이동 차량[15] 주로 운항하는 노선인 국내선 및 지방발 단거리 국제선에서 이코노미와 별 차이가 없다는 항의가 많아 폐지되었다. [16] 비즈니스 라운지 무료 입장을 제공하는 항공사는 전일본공수와 스칸디나비아 항공밖에 없을 정도로 매우 드문 고급서비스[17] 다만 이 회사는 광동체기가 전면 B787이라 그런 면도 있다. B787에는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도입하는 회사들은 대부분 좌석 배열이 2-3-2이다.[18] 이 경우 사실상 비즈니스 클래스에 가까운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