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캐나다
[clearfix]
1. 개요
1936년에 설립된 캐나다 제1의 항공사. 본사는 퀘벡 주 몬트리올에 있다. 슬로건은 Your World Awaits. 설립 당시의 이름은 트랜스 캐나다 항공(Trans Canada Airlines)이었다가 1965년 1월에 Air Canada 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멤버로 아시아나항공과 마일리지 교차 적립, 교차 사용 등이 가능하다. 몬트리올에 본사가 있지만, 토론토가 항상 그렇듯[5] 에어 캐나다의 제 1 허브공항이다.
2001년에는 캐나디안 항공[6] 과 합병하였고 이때 보잉 747-400과 일부 보잉 767, 보잉 737도 도입하였다. 그러나 보잉 747-400과 737-200은 얼마 안 가 퇴역시킨다.
2014년 5월 18일에 787-8을 처음으로 도입했다.5년 연속 SkyTrax Best Airline in North America 상을 수상했다. 참고로 북미에서 4성급 항공사는 Air Canada,그리고 포터 항공, 밖에 없다. 옛날에는 북미의 다른 메이저 항공사들과 다름없이 3성이었지만 보잉 787의 도입 이후로는 그나마 기내 서비스의 질이 많이 개선되었다.
2012년 12월 레저 항공사인 에어 캐나다 루즈를 출범시켰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여담: 에어 캐나다(아프리카 제외)만 있으면 전 대륙 취항 항공사는 아니지만, 에어 캐나다 루즈(오세아니아 제외)를 포함시키면 전 대륙 취항 항공사는 맞다.
광동체기는 A330 몇 대를 제외하면 보잉이 압도적으로 많다. 협동체는 A320 패밀리[7] 시리즈와 터보프롭기인 드해빌랜드 캐나다 Dash 8-400을 운용 중이다. 그 흔한 보잉 737이 하나도 없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8] 이었으나, 보잉 737 MAX를 도입하며 737 운용을 재개했다. 다만 에티오피아 항공 302편 추락 사고의 여파로 737 MAX의 운항이 잠시 중단된 상태. 그 여파로 인하여 기령이 26년~30년되는 A320의 퇴역이 미뤄지고있다.
유나이티드 항공, 루프트한자와 함께 대서양 횡단 노선 조인트 벤쳐를 운영 중이다.
무한도전 북극곰의 눈물편에서 정준하와 박명수가 탔던 항공사이며,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에서도 나왔던 항공사이다.
2. 보유 기종
3. 대한민국 취항
1994년부터 대한민국 취항을 시작했다. 현재는 인천에서 밴쿠버행, 토론토행 직항을 운항 중이며, 아시아나항공이 두 직항편 모두 편명 공유하고 있다.[9] 인천발:AC064/밴쿠버발:AC063, 인천발:AC062/토론토발:AC061
캐나다는 터키와 마찬가지로 국내 법률상 자국 항공사의 외국인 승무원의 취업을 금하고 있기 때문에 이 항공사의 인천행 노선에서 근무하는 한국계 승무원은 다 캐나다 교포라고 한다. 그것만이면 괜찮겠지만, 이 한국계 승무원들이 한국인을 은근히 차별하는 것이 너무 뻔히 드러나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었다. 현재는 교포 승무원들도 꾸준히 채용하고 있어서 친절한 승무원들도 (교포 출신이다 보니 국적기 등 아시아수준의 친절함이 아니라 캐나다 정서에 부합하는 친절함을 의미) 많아지는 등 타는곳마다 케바케다.
캐나다 회사인 만큼, 기본 기내 방송은 영어와 프랑스어로 방송한다. 한국 출발편은 기장의 기내 방송을 어설픈 한국어로 번역하여 방송한다.
2015년 3월 1일부터 당시 보잉 767을 대신하여 하네다-토론토에 투입되던 보잉 787을 인천 - 밴쿠버 노선에도 투입하고 있다.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들 중 3번째로 인천국제공항에 보잉 787을 투입하게 되...는 것 같았으나 그전에 2015년 2월부터 전일본공수에서 김포 - 하네다 노선에 B787-8을 투입하므로 대한민국에서는 4번째로 보잉 787을 투입한다.
인천 - 토론토 노선은 2013년 10월 단항된 후 인천 - 밴쿠버 경유 - 토론토로 돌리고 있었으나 2016년 6월 17일부터 인천 - 토론토 직항 노선에 재취항할 예정이라 밝혔으며, 여기에도 밴쿠버 직항처럼 신형 B787이 투입된다. 인천-토론토 직항 노선은 에어 캐나다와 대한항공만 굴리는 나름 알짜배기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인천 경유 동남아/중국 환승[10] 승객 유치가 된 대한항공이 주 7회 취항에서 5회로 줄여 가면서 나름 적자 보지 않은 노선이었다. 여기에 화물처리는 덤.
에어 캐나다는 인천에서 환승하는 승객을 유치하는 데 있어서 항상 대한항공에 밀렸는데, 중국 고객 유치를 위해 베이징-토론토/상하이-토론토 직항이 있고, 일본은 하네다/나리타-토론토 직항이 있으며, 심지어 경상도 사람들은 김해국제공항-하네다/나리타 경유-토론토행을 인천 출발 직항 토론토편보다 더 선호한다. 이런 현실에 사실 인천-토론토 직항편은 중국/일본 수요가 분산되면서 중복 취항에 가까워 탑승율 저하로 손실을 어느 정도 감수하고 운항하고 있었다.
2016년 8월 현재 인천-토론토 직항편 탑승율을 올리기 위해서 열심히 가격을 할인하는 중이다. 토론토 출발 인천 직항 왕복이 현금가 CAD 999 판매를 했던 덕분에 왕복 200만 원대에서 꿈쩍하지 않던 대한항공이 인천 출발 토론토 직항을 왕복 100만 원대로 떨어뜨려서 경쟁하기도 했다.
더불어 탑승률 상승을 위해 인천 출발 미국 중부/동부행 고객에게 토론토 환승 으로 요금 할인을 하면서, 나름 선전하고 있는 중이다. 요금도 싸고 토론토에서 캐나다 입국 심사도 필요없거니와 캐나다 공항에서 미국 입국심사도 가능하기 때문이다.[11]
이 노선은 2005년 7월 첫 취항 이후 매년 여름마다 계절편 형식으로 2008년까지 운행하고 단항했다. 그러다 2013년 6월에 777-300ER을 투입하여 재취항하였지만 4개월 만에 또 단항했던 만큼 탑승율이 상당히 저조했었다. 그에 비해서 인천-밴쿠버 노선은 항상 만원. 2018년 현재는 대한항공도 인천-토론토 노선에 보잉 787을 투입하면서 줄어들은 좌석 +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수요가 많이 옮겨와서 많이 나아진 상태. 실제로도 한국 노선에 투입되기 위한 2세 및 이민 온 1.5세 한인 승무원들도 꾸준히 채용 중이라고 한다.
두 노선 모두 787-8이 투입됐으나, 현재는 787-9로 변경됐다.
코로나19 유행 당시 AC61편과 AC63편 운행이 모두 중단되고, 화물 수송전용 항공편을 임시로 만들어 운행하였다.[12] 그후 , AC63편은 인천국제공항에 복항했지만[13] , AC61편은 아직 복항하지 않았다. 또한, 밴쿠버 국제공항과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을 오가던 AC25편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복항하였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하여 운행한다. 기종은 보잉 777-300ER이 투입된다.
4. FFP
회사가 어려울때 자사 FFP인 에어로플랜을 팔아서 한동안 항공사와 FFP를 분리해서 운영하였다. 2017년, 2020년을 끝으로 에어로플랜과의 관계를 청산하고 독립된 프로그램을 런칭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사실은 에어로플랜을 재 매입하려는 단계에서 가격을 낮추려는 액션이었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덕분에 팔때보다 훨씬 저렴하게 에어로플랜을 다시 인수하였다. 2020년 11월 9일부로 에어캐나다와 완전히 통합, 개정된 에어로플랜 프로그램이 런칭되었다.
마일리지 프로그램 개편 치고는 개악된 부분이 그나마 적다. 에어캐나다 항공편 예약시 부과되던 유류할증료가 폐지되고, 마일차트가 지역제에서 지역 별 거리제 + 자사항공편 다이나믹 프라이싱 으로 변경되었다. 거기다 티어와 에어로플랜 연계 신용카드 소지시 마일공제 할인 혜택도 추가되었다. 이코노미 공제율이 조금 올라간 대신 프리미엄 이코노미 마일리지 공제율이 합리적으로 조정된 듯. 편도여정에서 불가하던 스톱오버도 5000마일 추가 공제 후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5. 사건사고
1983년에는 연료량을 계산하면서 미터법과 야드파운드법을 혼동해서 정상보다 적게 연료를 채우고, 이 때문에 연료 부족으로 간신히 불시착한 사고가 있었다. 다행히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에어 캐나다 143편 불시착 사건 문서 참고.
1983년, 에어캐나다 797편 DC-9 기 화장실에 화재가 발생해 비상착륙했지만 탑승객의 절반인 23명이 사망하였다. 에어 캐나다 797편 사고참고
2014년 11월 6일 에어 캐나다 8481편 봉바르디에 Q400기가 비상착륙 중 랜딩기어가 파손되고 프로펠러마저 부서져 기체 내부로 뚫고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승객 중 큰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다고 한다.
2015년 3월 29일, 토론토에서 핼리팩스로 향하던 에어 캐나다 624편이 핼리팩스 스팬필드 공항에 눈폭풍 때문에 동체 착륙을 시도하던 도중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탑승 중이던 승객 133명과 승무원 5명 중 23명이 경상을 입었고,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다. 여객기는 날개 및 앞부분이 떨어져나가는 등 크게 파손된 채 주위에 있던 안테나 어레이와 전력선을 박아 공항을 한시간 넘게 정전 상태로 만들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고 4월 20일, 20명의 피해자들이 핼리팩스 스탠필드 공항, NAV 캐나다, 에어 캐나다, 기장과 부조종사를 상대로 한 1,200만불 상당의 집단 소송을 진행한다고 한다.
2015년 7월 3일, 연료공급업체 변경 과정에서 근로자들과 마찰이 생겼고, 이 과정에서 피어슨 국제공항의 연료 공급 근로자들이 단체 병결 통보를 하고 사실상 파업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피어슨 국제공항 전체 항공편의 4.3%가 지연되거나 취소되었다.
2017년 7월 7일, 피어슨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착륙하려던 에어 캐나다 AC759(A320-200, C-FKCK)편 비행기가 28R 활주로가 아닌 그 오른쪽의 C 유도로에 착륙하려다 복행하는 사건이 있었다. 문제는 단순한 해프닝에 그쳤을 것이 아니라 당시 유도로에는 '''4대의 여객기들'''이 대기중이었다는 것. 다행히 맨 앞에서 이륙 대기 중 이를 지켜보고 있던 UA 001편의 경고로 관제탑에서 복행명령을 내려 대형 참사를 니어미스로 피할 수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니어미스 사고 문서 참조.
6. 서비스
서비스는 아메리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보다는 낫지만 아직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보다는 매우 부족하다. 사실 우리나라 국적기 서비스가 매우 친절한 거다.
7. 기타
대한민국에서 멕시코시티로 넘어간다고 하면, 아에로멕시코의 비싼 요금 때문에 열에 여덟은 이 항공사를 이용했'''었'''다. 2013년에 아메리칸 항공의 인천 - 댈러스 노선이 개통되기 전까지. 이 노선이 개통되자 아메리칸 항공 쪽에 승객을 뺏기기는 했지만, 그래도 국적기보다 요금이 저렴한 데다 미국 ESTA를 받을 필요가 없어서 여전히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지금은 멕시코시티 직항이 생기긴 했지만.
2016년 9월 30일부터 캐나다도 미국처럼 항공편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는 미국 ESTA와 비슷한 ETA를 받으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2016년 11월 9일 이후 항공으로 캐나다에 입국하거나 경유하는 사람은 반드시 ETA가 있어야 한다. 그나마 ETA는 받기가 쉽다고 한다.
보통 밴쿠버만 경유하여 넘어가며, 간혹 운이 안 좋으면 토론토까지 경유하는 경우가 있다.
2014년 4월경 에어 캐나다 직원들이 승객의 수하물을 던지면서 싣는 동영상이 폭로되어 곤혹을 치렀다. 그냥 옆으로 던지는 수준이 아니라 약 6m 위의 이동 계단(jetway stair)에서 밑으로 짐들을 던져버린 것.[14] 해당 동영상을 찍은 건 밴쿠버에서 토론토까지 에어 캐나다 137편을 탔던 승객으로, 직접 CBC 뉴스까지 나와 설명을 하는 둥 며칠동안 대대적으로 CBC, CTV 및 각종 지역 방송에서 이슈가 되었다. 동영상은 조회수 300만을 넘었고 결국 에어 캐나다 측에선 폭로 직후 영상 속 직원 두명에게 정직 처분을 내린 뒤 해고를 약속하고 이건 자신들의 일반적인 수하물 취급 절차가 아니라며 사과했다. 심지어 에어 캐나다 공식 계정이 사과 및 해명글을 해당 영상에 덧글로 달기도 했다.[15]
보잉 787의 좌석 레그룸의 피치가 31인치로 심각하게 좁으니 참고바람(기존 767 기종이 좀 더 편하다). 장거리 이코노미석의 편의성은 보잉 767이나 보잉 777보다 나을 수도 있는데 좌석마다 케바케다.[16]
NBA 토론토 랩터스 시절 화려한 덩크로 이름을 날린 빈스 카터의 별명이기도 했다. 당시 경기장 이름이 에어 캐나다 센터였기에 별명이 어울렸었다.[17] 한편, 2019-2020시즌 현재 NHL 공식 스폰서이다. 이에 AC Fan Flight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2016년 9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을 기내에서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하였다.
2017년 2월 9일 새로운 비행기 도장과 유니폼을 공개 하였다.
2018년 1월 정글의법칙 파타고니아 편에서 김병만과 병만족이 이용한 항공사이며, 인천을 출발하여 토론토 경유로 칠레 산티아고까지 에어 캐나다를 이용하였으며, 하필이면 북미지역 최강 한파 때 토론토를 경유하는 와중에 연착되어 고생하는 멤버들이 방송되었다.
여담으로 뉴욕에는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들어오지 않는다.[18]
FSC 중 유일하게 보잉 737 MAX 기종으로 대서양 횡단 노선을 운항 중이다. 세인트존스 - 런던 히드로,핼리팩스 - 런던 히드로 노선이 그것.
장난감으로 항공기와 계단차량도 있다
8. 둘러보기
[1] 트랜스 캐나다 항공으로 설립, 1965년에 에어 캐나다로 사명 변경. 근데 불어권에서는 트랜스 캐나다를 프랑스어로 번역하지 못해 이미 에어 캐나다 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다[2] 에어 캐나다가 172대, 익스프레스가 164대, 루즈가 30대[3] 에어 캐나다가 지역 항공사의 비행기의 좌석들을 전부 구매해서 에어 캐나다 익스프레스로 운용 중인 브랜드.[4] 신도장 적용 [5] 캐나다 제1의 도시는 수도인 오타와도 아니고 토론토다. 프랑스어권 최대도시가 몬트리올.[6] 1987년에 캐나다 퍼시픽 항공과 퍼시픽 웨스턴 항공이 합병하여 설립된 캐나다 제2의 항공사였다. 참고로 이쪽은 원월드 소속.[7] 13대는 캐네디언 항공을 합병 할 때 넘어왔다.[8] 캐네디언 항공을 합병할 때는 보잉 737 오리지널이 있었으나 합병 후 퇴역시켰다.[9] 아시아나항공은 캐나다 취항 자체가 없다. 아시아나 공홈에서 결제하였을 때 경유지가 YYZ이거나 YVR이면 에어 캐나다 탑승이다.[실제운항편명] A B C D [10] 중국에서 북미권 노선은 적은 편이고, 동남아권에서 북미로는 항속거리에 제약이 있다.[11] 특히 미국 뉴욕의 경우는 길고 까탈스러운 JFK의 미국 입국 심사를 피해서, 조금은 여유로운 캐나다에서 미국의 입국 심사를 받을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종 목적지가 뉴욕이 아닌 경우, 보통 미국 동부는 JFK에서 입국 심사 후 LGA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토론토 환승 에어 캐나다의 경우는 미국입국심사 후 미국의 최종목적지행 비행기를 탑승하고 미국 공항에 국내선으로 도착하는 장점이 있다.[12] 기종은 보잉 787-9[13] 초기에는 보잉 777-300ER이 투입되었지만, 얼마 후 보잉 787-9로 변경되었다[14] 구형 광동체나 협동체의 경우 기내 수하물의 일부를 위탁수하물로 무료로 붙여준다면서 공항 탑승구에서 승무원이 낚아채서 위탁 수하물로 보내는 과정에서 보딩 브릿지 위에서 화물칸이 있는 지상으로 집어 던진다. 현재는 더이상 집어던지지 않지만, 구형 광동체를 탈 경우엔 탑승구에서 승무원이 서있다가 기내 짐이 많거나 크면 제지 후 위탁수하물로 붙여준다.[15] 번역하면 '영상에 찍힌 승객 수하물의 부적절한 취급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해당 직원은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정직 처분 될 것이라고 통보 받았습니다. 그들의 행위는 수하물을 램프로 직접 운반해야하는 표준 수하물 처리 절차를 명백히 위반했습니다. 우리는 고객의 개인 소유물 보호와 관련된 문제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 직원의 행동은 고객을 돌보기 위해 매일 열심히 일하는 대다수의 직원의 대표적인 모습이 아닙니다.'[16] 787은 31인치, 767이나 777은 세부기종, 좌석에 따라 31~34인치 이지만 좌우 좌석 공간이 넓었다. 단, 일부 767의 경우 오히려 30인치로 787보다 좁은 경우도 있다[17] 2018-19시즌부터는 스코샤뱅크 아레나로 경기장 이름이 바뀌었다.[18] 대신 라과디아 공항이나 같은 스타얼라이언스 가맹사인 유나이티드 항공의 허브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으로 들어가며, JFK에 들어가는 캐나다 국적 항공사는 웨스트젯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