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사원

 


1. 소개
2. 대사
3. 전장 구성
3.1. 전장 목표
3.1.1. 사원 점령
3.2. 용병
3.2.1. 공성 거인
3.2.2. 투사
3.2.3. 우두머리
4. 운영 및 평가
4.1. 추천 영웅
4.2. 비추천 영웅
5. BGM
6. 기타


1. 소개


[image]
'''하늘 사원''' (Sky Temple)[1]
룩소리아의 광활한 모래 사막 위에 떠 있는 하늘 사원은 뱀 신 카를 숭배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는 수호병들이 지키는 사원들 안에 자신의 힘을 모아두고 있습니다. 감히 그 누가 무시무시한 수호병들의 방어를 뚫고 뱀 신의 힘을 차지하려 들 수 있을까요?
'''하늘 사원''': 전장 소개 페이지
전장 소개: '''하늘 사원'''
[image]
[image]
[image]
'''사원 점령'''
'''사원 사수'''
'''사원 방어'''
사원은 주기적으로 활성화됩니다. 활성화된 사원에 서서 사원의 힘을 확보하십시오!
사원에 굳건히 서 있으면 사원이 상대 팀 요새에 맹렬한 공격을 가합니다!
수호병들이 자신들의 사원을 되찾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들을 저지하며 사원의 힘을 지켜내십시오!
'''테마 BGM'''

'''좋아.. 나의 마법이 사원을 휘감는다. 수호병들아, 이 필멸자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막아라!'''

'''소개 영상'''

'''카'''

감히 룩소리아까지 전쟁을 몰고 오다니!

이 사원들은 나를 숭배하는 곳이지만, 동시에 강력한 무기이기도 하지...

사원을 차지하려고 들었다간, 내 수호병들이 네놈들을 두 동강 낼 것이니...

지금 돌아가거라.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2. 대사


하늘 사원/대사 문서 참조.

3. 전장 구성


[image]
라인이 3개 있는 넓은 좌우대칭 전장이다. 각 라인에는 사원이 하나씩 있으며, 미드와 탑 사이에 감시탑이 있다.
용병 캠프는 탑에 투사 캠프 하나씩, 봇에 공성 캠프 하나씩, 그리고 우두머리 캠프 하나가 있다.
미드는 용병이 전혀 관여하지 않는 라인이며 다른 라인에 비해 상당히 짧다. 이를 이용해 드물기는 하지만 미드를 집중 공략해 빠르게 치고 나가는 전략도 존재한다.
핵은 23초마다 핵 주변을 도는 회오리바람 2쌍을 생성해 적 영웅에게 75의 피해를 주고 뒤로 밀쳐낸다. 원거리 일정 거리에서 핵을 공략하는 경우 상당히 성가실 수 있다.

3.1. 전장 목표



3.1.1. 사원 점령


[image]

사원들이 활성화되면 아군과 함께 사원에 깃든 힘을 차지하러 움직여야 합니다. 사원을 점령하면 사원이 상대 팀 요새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사원 수호병들이 사원을 차지하려는 이들을 공격할 것입니다. 이들과의 치열한 전투에 대비하십시오.

광선을 발사하는 사원이 총 3개 존재한다. 첫 사원은 게임 시작 후 3분에 활성화되며, 이후 사원은 그 전 사원이 비활성화되고 난 후 2분이 경과하고 활성화된다. 용병 이득을 보려면 사원이 비활성화되고 1분 20초를 계산하여 용병을 먹는 것이 좋다. 아군 영웅이 사원을 점령하는 동안 탄약을 소모하여 적진의 건물을 타격하며, 탄약을 전부 소모하면 비활성화 상태로 전환된다. 탄약은 총 40+5발이며, 마지막 5발은 40발이 모두 소모되면 약간의 지연시간[2] 후에 연속으로 빠르게 발사된다. 각 탄약은 450(+분당 20)의 피해를 주며, 마지막 포격은 450(+분당 180)의 피해를 준다. 블랙하트 항만과 유사하지만, 항만에서는 동전을 내면 별다른 후속 조치 없이도 포탄 12발을 쏘는 것에 비해, 각 사원의 공격을 계속 이용하려면 사원을 점령하고 있어야 한다. 적이 탄약을 다 쓰기 전에 아군 영웅이 몰아내고 사원을 빼앗으면 남은 탄약을 차지할 수 있다.
'''근접 수호자'''
'''구분'''
'''능력치'''
'''기본'''
'''5분'''
'''10분'''
'''15분'''
'''20분'''
'''25분'''
'''30분 이후'''
[image] '''생명력'''
4000
4750
5875
7375
9250
11500
13750
[image] '''공격력'''
80
92.5
111.25
136.25
167.5
205
242.5
[image] '''공격 사거리'''
1.25

[image] '''공격 속도'''
0.5

[image] '''가르기 피해'''
280
305
342.5
392.5
455
530
605
[image] '''경험치'''
190
215
240
265
290
315
340
'''원거리 수호자'''
'''구분'''
'''능력치'''
'''기본'''
'''5분'''
'''10분'''
'''15분'''
'''20분'''
'''25분'''
'''30분 이후'''
[image] '''생명력'''
1200
1375
1637.5
1987.5
2425
2950
3475
[image] '''공격력'''
28
34.25
43.625
56.125
71.75
90.5
109.25
[image] '''공격 사거리'''
5.0

[image] '''공격 속도'''
1.0

[image] '''경험치'''
46
56
66
76
86
96
106
사원이 활성화된 동안 사원을 둘러싼 수호자의 석상이 순차적으로 활성화되어 사원을 밟고 있는 영웅을 공격한다. 수호자는 중앙의 근접 수호자 하나와 주위의 원거리 수호자 4마리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먼저 중앙의 근접 수호자가 활성화되며, 주변의 원거리 수호자는 일정 시간 후에 2기씩 활성화된다. 공격력이 특별히 높지는 않지만 유지력이 뛰어난 영웅이 아니라면 혼자서 모두 때려잡기는 조금 벅차다. 또한 근접 수호자는 가끔씩 양 팔을 교차했다가 내지르며 전방의 적에게 피해를 주고 멀리 밀쳐내는데, 자세를 취하는 것을 보고 쉽게 피할 수 있다.
3개의 사원 중 어느 사원이 활성화되는가에 대한 규칙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동시에 여러 사원이 활성화될 수도 있다. 다 사용된 포탑은 나머지 포탑들도 다 사용되고 리셋 될 때까지 사용 할 수 없다. 첫번째 활성화때는 상단 사원과 중간 사원이, 두번째 활성화 때에는 하단 사원만이 활성화된다. 세번째 활성화부터는 어떤 사원이 활성화되는지는 정해져있지 않다. 높은 확률로 상하단 혹은 중하단 사원이 활성화된다.
모랄레스 중위 패치로 이제 동시에 3개의 사원이 개방되지 않는다. 동시에 3개의 사원이 개방되면 밀리던 팀은 한없이 밀리기 때문에 이와 같은 패치를 적용했다.

3.2. 용병



3.2.1. 공성 거인


[image]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용병#공성_거인 항목 참조.

3.2.2. 투사


[image]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용병#투사 항목 참조.

3.2.3. 우두머리


[image]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용병#우두머리 항목 참조.

4. 운영 및 평가


사원을 점령하고 있으면 제단의 석상들이 반응하여 깨어나 제단 위 영웅들을 공격하기 때문에, 피가 넉넉한 전사들이 혼자 점령하기도 한다. 사원마다 다섯 개의 석상이 보호하고 있으며 점령 시 가장 강한 가운데 큰 석상부터 깨어나 차례로 두 개씩 깨어나기 시작한다. 각 석상의 활성화 타이밍은 남은 탄약 수에 의해 결정된다. 처음 나온 석상을 빠르게 처치했다고 바로 다음 석상이 나오지는 않는다. 석상은 처치할 수도 있지만 용병이 되어 싸워주지는 않는다. 대신 초반엔 이 석상들을 잡아서 얻는 경험치가 꽤 쏠쏠 하기 때문에 잡아두는 편이 좋다. 사원 위의 영웅이 점령 중 사원을 벗어나면 석상 역시 제자리로 돌아가 비활성화된다. 그렇기에 점령을 계속 하고 있더라도 적의 공격에 의해 사원의 제어권을 넘겨 줄수도 있고, 반대로 적군이 점령한 사원의 제어권을 가져올 수도 있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첫번째 사원이 끝나고 '''두번째 신단이 활성화 될때 투사캠프를 먹는것이 좋다.''' 첫번째 사원은 상단과 중단, 두번째 사원은 하단이 활성화 되는데 하늘 사원에서 투사 용병들은 상단 공격로를 통해 이동한다. 하단에서 서로 사원 차지하려고 치고 받고 싸우고 있으면 상단의 투사들은 신나게 공격로를 밀어 붙일 수 있다.
'''적의 기지를 쳐다볼 필요도 없다는 점'''에서 블랙하트 항만과 최악의 스노볼링 맵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그래도 항만은 금화를 내려면 캠프라도 돌아야지, 여기는 그런 것도 없다. 그냥 발판만 밟고 있으면 게임이 끝난다. 블리자드 측은 계속된 한타를 강조하고 싶었던 것 같지만, 게이머들의 수준이 올라간 지금은 사원의 레이저를 더 많이 쏴서 앞서간 팀이 영원히 앞서가는 불합리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특히 두번째 사원이 열릴 때 6 vs 7레벨 싸움이라면 아무것도 못하고 제단을 뺏기고, 타워가 깨짐으로서 상대방은 더 빠르게 레벨 업을 하게 된다. 그렇게 10렙 때 압살 당하고 2렙 차 이상 나기 시작하면, 상대가 던지지 않는 이상 절대 이길 수 없다.
더불어 2개의 신단이 열리는 시점에서 2개 신단 모두 뺐겨버렸다면 그냥 얌전히 키보드와 마우스에 손 떼는 편이 더 편할 정도... 여기까지 왔다면 3레벨 차이도 우습게 나기 때문에 상대방과 싸움을 걸 수도, 받아줄 수 도 없다.
레벨 차이 때문에 싸우지도 못하고 사원은 열렸는데 상대방이 보내놓은 2투사, 2공성, 우두머리 막다보면 어느새 핵 밖에 안 남고, 3라인에서 밀려오는 공성병기에 수시로 핵을 지키러 귀환해야 하는데 사원은 열리고... '''답이 없다'''. 사원 레이저가 보통 센게 아니라서 핵 밖에 안 남았을 때 제단 하나 먹으면 무조건 핵을 깰 수 있다.[3] 이런 특징들 덕분인지 통계상 플레이시간이 가장 짧은 맵이다.

4.1. 추천 영웅


  • 길 잃은 바이킹: 공포의 정원과 비슷하다. 교전이 라인이 아닌 사원에서 벌어져 공격로마다 한 명 씩 배치해 위협적인 경험치 파밍이 가능하다. 거기에 일단 체력의 문제가 있긴 하지만 바이킹은 한 명만 있어도 신단을 점령 할 수 있기 때문에, 바이킹 한 명을 내버려두고 나머지 팀원이 대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 렉사르 : 브락시스처럼 발판을 미샤가 비비면서 렉사르가 견제를 하는게 가능하다. 용병이 운영이 중요한 맵에서 렉사르의 용병 처리 능력은 빛을 발한다. 상대는 어떻게든 그 좁은 발판 안에서 비벼서 건물의 피해를 막으려 하기 때문에 스턴을 넣기도 쉬운 편.
  • 빛나래, 데하카 : 이 전장에서는 스플릿 푸쉬(를 하겠다는 위협)의 전략적 가치가 크기 때문에 승률이 높고 대회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특이하게도 보통 스플릿 푸쉬 운영을 위해 픽되는 폴스타트보다 유독 이 전장에서 평가가 높은데, 둘 다 글로벌 이동 기술의 사거리가 무제한이고 폴스타트보다 한타 상황에서의 생존성이 높으며 사원을 혼자서도 점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가라도 강력한 운영 카드이지만 한타 도중의 기여가 애매하기 때문에 대회에서는 보기 힘들다.
  • 아바투르 : 대회에서 경험치 수급을 겸하는 서브힐러로 자주 선택된다. 특히 다른 서브 힐러와는 달리 지게 로봇 특성을 이용해서 상대방이 발사한 사원 레이저를 무효로 돌릴 수 있다. 공생체를 통해 겐지, 제라툴과 같은 갱커나 윗라인을 막고 있는 솔로 라이너를 지원하기에도 좋다. 아바투르가 가장 허약한 구간인 1 ~ 6레벨도 첫번째 사원을 1:1로 교환하는 식으로 무난하게 넘길 수 있다.
  • 소냐, 말티엘, 레가르, 아르타니스, 피닉스: 강력한 솔로 라이너라서 라인 하나를 틀어쥐면서 아군의 운영을 편하게 해주고, 맵의 운영에 필수적인 용병을 쉽게 먹을 수 있으며, 신단 주변에서 벌어지는 난전 상황에서 매우 강력하다.
  • 태사다르: 사이오닉 스톰 빌드일 경우 스톰 한방으로 편하게 돌격병 정리가 가능해서 운영을 도와주고, 우두머리 근처 정글에서 벌어지는 시야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게 해주며, 신단 주변에서 1:4 싸움을 할 때 딜러를 보조하여 힘을 보탤 수 있다.
  • 스투코프: 1:4 운영으로 뭉쳐다니면서 아군을 치유하기 좋고, 사원 근처의 진입로는 뻔하기 때문에 한타 상황에서 E로 적의 진입을 틀어막거나 CC 연계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4.2. 비추천 영웅


  • 머키: 후반으로 갈수록 인원배치가 중요하게 되는데, 머키가 홀로 사원을 점령하고 있기에는 녹록치 않은 것이 사원을 활성하면 나오는 수호병은 머키가 홀로 감당하기 쉬운 편도 아니며, 설령 어떻게 처리한다 치더라도 상대팀이 그냥 머키가 편하게 있게 놔둘 이유도 없다. 그러니 첫 사원은 포기하고 바텀에서 경험치를 먹다가 두번째 사원부터 참여하자.


5. BGM



맵의 분위기에 맞는 이집트풍의 BGM. 분위기가 고조되는 1:44 부분이 백미이다.

6. 기타


  • 전장의 나레이터는 "카"라는 이름의 뱀신으로, 이 신은 다른 전장의 나레이터와는 다르게 영웅들을 좋게 보고 있지 않은 것 같다. 처음 플레이 할 때 말하는 투를 들어보면 자신은 이곳 룩소리아의 하늘 사원에서 숭배받으면서 잘 살고 있었는데, 영웅들이란 웬 시덥잖은 것들이 여길 제멋대로 전장으로 삼은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사원이 열릴 때도 저 녀석들이 힘을 가져가지 못하게 수호자들에게 지키라고 명령하거나, 사원 지속시간이 끝나면 영웅들은 이제 자기 힘을 충분히 훔쳤다며 불쾌한 투로 이야기한다. 승리했을 때도 이겼으니 이제 내 땅에서 나가라든지 "축하라도 해달라는 건가? 하!"라고 말하는 등 우호적이지 않다. 탈주시에도 자기 충고를 들은 거냐고 잘 나갔다는 투로 말하고 탈주한 영웅이 돌아오면 불쌍한 것. 영웅이 다시 돌아왔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요새나 핵이 공격 받을때는 비웃는 어조가 강한 까마귀 군주와 달리 카는 헛기침까지 하면서 걱정하는 어조가 강하며, 패배를 하게 된다면 "다음에 꼭 다시 오거라."라고 하는걸 보면 영웅들이 마냥 싫은 것만은 아닌듯.. 나레이터의 성우는 장민혁. 출처(덧글)
  • 하늘 사원이라는 이름답게 맵이 하늘에 떠있는 모습인데, 영웅이나 용병, 돌격병을 죽이면 물리엔진으로 인해 시체가 멀리 날아가 맵 밖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블리즈컨 2014에서도 나온 모습인데 구름 밑으로 사라지는 제라툴과 이를 여유롭게 캡쳐해주는 옵저버의 센스가 압권.
  • 2014 블리즈컨에서 모든 캐릭터와 출시 예정 캐릭터들이 모두 나와 환호하는 장면이 바로 이 맵이다. 자세히 보면 레오릭 왕, 줄진, 렉사르도 찾을수가 있다.
[image]
  • 2015년 1월 31일 기준 점령한 사원이 핵을 공격하는 도중에 제라툴이 공허의 감옥으로 핵을 잠시 공격받지 않게 하면 공허의 감옥이 풀린 다음에도 사원이 핵을 때리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 해리슨 존슨, 건축양식, 사원의 디테일, 오브젝트등 설정의 많은 부분이 울둠에서 나온듯 하다. 울둠은 해리슨 존슨 업적중 감초같은 역을 했다는 부분에서, 해리슨 존슨의 이스터에그를 넣은건 제작사의 의도로 보인다. 거미 여왕의 무덤노스렌드에 있는 아졸네룹에서 많은 설정이 겹치는 것과 같은 의미.

6.1. 스노우볼


초창기엔 불리한 쪽도 사원을 먹을 여지가 있으니 밸런스가 괜찮다는 평을 받았으나 굳이 무리해서 여러 개를 관리하지 않더라도 한 번 유리해진 쪽이 하나만 점령해도 피해는 불리한 쪽이 더 크게 본다. 유리한 쪽에서 구조물 피해를 많이 입혀놓으면 같은 양의 레이저를 발사하더라도 더 빠르게 성채를 타격할 수 있고, 성채 하나를 깨놓으면 어떻게든 한타를 건 후 기적을 만들지 않는 이상 역전이 매우 힘들어진다. 그리고 깊이 밀어놓은 라인에서 확보되는 시야를 이용해서 빨리 점령을 완료한 후 용병을 먹기도 더 수월하다. 특히 바텀에서 우위를 점하면 우두머리와 공성 용병을 더 쉽게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세로도 길지만 가로도 긴, 거기다 장애물도 많은 넓은 맵이라 불리한 쪽의 운신도 쉽지 않다. 역전 방안으로는 적이 사원을 먹기 위해 뿔뿔이 흩어졌을 때 한 명씩 끊어내거나, 공성 거인/우두머리 사냥 시 기습으로 덮치는 방법 등이 있다. 다만 레이저로 인해 요새 대부분이 파괴되면 역전을 만들기 쉽지 않고, 우두머리 사냥은 보통 이 시점에서 진행하므로 노리기 쉽지 않은 편이다.

6.2. 이스터 에그


  • 해리슨 존스 이스터 에그가 숨겨져 있다. 영상 우물 뚜껑을 클릭하면 뚜껑이 반응하는데, 계속 클릭하다 보면 뚜껑이 부서진다. 다른 사람이 클릭하면 본인에게도 보인다.[4]
  • 그리고 최초 전장소개 영상때 랜덤하게 등장하는 이스터 에그로 하늘정원 외곽의 수로에 상어와 상어에 쫒기는 사람이 나타난다.
  • 또, 곳곳에 차기 맵인 거미 여왕의 무덤떡밥을 꾸준히 주면서 거미 여왕의 무덤은 하늘 사원 지하에 있음이 공식적으로 밝혀졌다..
  • 스노볼링은 심각한 맵이지만 의외로 대회에선 많이 선택받는 인기 전장 중 하나이다. 그래도 블랙하트 항만보단 만들 수 있는 변수가 많아서인 듯.
  • 주변 건물에 주민들이 있다... 크기가 매우 작은데 히오스 영웅들이 거주지를 파괴하는 거인처럼 보인다.

[1] 일러스트에 나온 영웅은 왼쪽부터 누더기, 길 잃은 바이킹, 스랄, 빛나래, 제이나.[2] 이 때는 점령하고 있지 않아도 되며, 석상이 남아있었더라도 이 때 모두 쓰러진다.[3] 레이저 한 방당 핵의 체력을 3.5%씩 깎는데, 이걸 '''45발이나 쏜다.''' 핵의 보호막이 절반만 깎여도 무조건 터지는 황당한 대미지.[4] 이 때 헤리슨 존스가 등에 메고 있는 보물은 차기 맵인 거미 여왕의 무덤에서 훔쳐온 것과 같다. 그러니까 시간대는 거미 여왕의 무덤이 하늘 사원보다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