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메이드가 너무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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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카무라 칸코(中村カンコ)[1]가 그린 일상물 개그만화. 초등학교 2학년이자 러시아계 귀여운 금발 유녀[스포일러]와 그 금발 유녀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전직 자위관 가정부에 의해 일어나는 여러 해프닝을 그려낸 만화이다.
2020년 3월 들어 35만부 돌파했다고 한다.
2. 줄거리
'''변태 가정부가 소녀를 구한다?!'''
합법적으로 유녀와 살 수 있는 직업, 그게 바로 가정부!
''― 출처''
3. 발매 현황
- 본편
- 공식 앤솔러지
4. 등장인물
본작의 주인공 1. 타카나시 가(家)의 딸로 초등학교 2학년. 어머니가 러시아인으로 플래티나 블론드에 가까운 금발에 귀여운 외모로 가만히 있어도 눈에 띄는 미유녀. 러시아계임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애니에서는 칼린카가 테마곡으로 나온다. 자신의 외모 때문에 지나치게 급우들의 눈길을 끄는 것이 두려워 이에 트라우마가 생겨 등교를 거부하고 있었다.[5] 그래서 외모와는 달리 치장도 잘 안하고 복장은 히키코모리 니트처럼 대충대충 입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츠바메한테서 도망치기 위해서 결국 등교를 재개하고 빠르게 적응한다.
엄마가 사망한 후, 자신이 이 집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츠바메가 오기 전까지 고용된 가정부들을 여러 방식으로 괴롭혀 그만두게 만들었다. 그러나, 츠바메가 괴롭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에게 홀딱 빠져 달려들자 아주 질색해한다.
'쿠마고로(クマゴロー)'[6]라는 이름의 페럿을 키우고 있다. 이후 햄스터의 새끼 세 마리를 키우게 되는데 이름은 다이키치[7], 쥬키치[8], 쇼키치[9]라고 한다. 드루이드의 재능이라도 있는 건지 쿠마고로의 충성심이 높은 건 물론이고 새로 들인 햄스터 세 마리도 순식간에 길들여서 충성을 바친다. 개그 설정에 가깝지만 동물과 대화도 가능한 모양. 본인은 친구가 하도 없어서 동물하고만 얘기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게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장래희망도 동물 관련 직업으로 가고 싶다고 한다.
어렸을 때 부모님을 잃는 등[스포일러2] 마음의 상처를 너무 입은 탓인지 사고방식이 심각하게 조숙하다. 초등학교 2학년 나이에 벌써 로리콘의 뜻을 알고 있고, 장래희망은 수입과 안정성을 철저하게 계산해서 가장 효율적인 직업을 고르려고 할 정도. 그래서 담임 선생님이 장래를 걱정하고 있다. 카모이를 쫓아내려고 인터넷으로 폭탄 제조법이나 안 들키는 살인 방법 따위를 검색하고 있는 것을 보면 확실히 문제가 심각하다. 반면 tva에서 묘사된 바로는 카모이에게 느끼는 감정에서 짜증나는 것과 상처입히는 것을 구분하고 미샤의 엄마 방의 발자국에 들어갔을 때 화를 낸 이유에 대해 섬세하게 알아차리고 말로 표현까지 할 줄 알 정도로 그 나이대를 훨씬 넘은 성숙함을 보이기도 한다.
원작과 애니의 연출 차이 때문에 캐릭터 묘사가 상당히 차이 난다. 원작에서는 내성적이고 시크한 느낌이라면 애니에서는 활발하고 신경질적인 느낌. 애니에는 나오지 않은 사항이지만, 이복 여동생이 한 명 있다. 이름은 아르비나(アルヴィナ).
엄마가 사망한 후, 자신이 이 집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츠바메가 오기 전까지 고용된 가정부들을 여러 방식으로 괴롭혀 그만두게 만들었다. 그러나, 츠바메가 괴롭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에게 홀딱 빠져 달려들자 아주 질색해한다.
'쿠마고로(クマゴロー)'[6]라는 이름의 페럿을 키우고 있다. 이후 햄스터의 새끼 세 마리를 키우게 되는데 이름은 다이키치[7], 쥬키치[8], 쇼키치[9]라고 한다. 드루이드의 재능이라도 있는 건지 쿠마고로의 충성심이 높은 건 물론이고 새로 들인 햄스터 세 마리도 순식간에 길들여서 충성을 바친다. 개그 설정에 가깝지만 동물과 대화도 가능한 모양. 본인은 친구가 하도 없어서 동물하고만 얘기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게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장래희망도 동물 관련 직업으로 가고 싶다고 한다.
어렸을 때 부모님을 잃는 등[스포일러2] 마음의 상처를 너무 입은 탓인지 사고방식이 심각하게 조숙하다. 초등학교 2학년 나이에 벌써 로리콘의 뜻을 알고 있고, 장래희망은 수입과 안정성을 철저하게 계산해서 가장 효율적인 직업을 고르려고 할 정도. 그래서 담임 선생님이 장래를 걱정하고 있다. 카모이를 쫓아내려고 인터넷으로 폭탄 제조법이나 안 들키는 살인 방법 따위를 검색하고 있는 것을 보면 확실히 문제가 심각하다. 반면 tva에서 묘사된 바로는 카모이에게 느끼는 감정에서 짜증나는 것과 상처입히는 것을 구분하고 미샤의 엄마 방의 발자국에 들어갔을 때 화를 낸 이유에 대해 섬세하게 알아차리고 말로 표현까지 할 줄 알 정도로 그 나이대를 훨씬 넘은 성숙함을 보이기도 한다.
원작과 애니의 연출 차이 때문에 캐릭터 묘사가 상당히 차이 난다. 원작에서는 내성적이고 시크한 느낌이라면 애니에서는 활발하고 신경질적인 느낌. 애니에는 나오지 않은 사항이지만, 이복 여동생이 한 명 있다. 이름은 아르비나(アルヴィナ).
- 카모이 츠바메(鴨居つばめ) - 성우: 누마쿠라 마나미
본작의 주인공 2. 28세. 타카나시 가(家)에 고용된 가정부로, 미샤의 시중을 들고 있다. 전직 항공자위대 경비반[10] 출신으로 3개월 전 일등공조로 퇴역한 경력이 있으며 언제나 잊지 않고 체력단련을 하기 때문에[11], 슴가 달린 보디빌더 수준의 근육미녀이다. 특히 복근이 두드러진다. 그래서 메이드복으로 덮여있는 평범해보이는 팔다리와 다르게[12] 괴력녀에 신체능력이 사기적이다. 그런 것치고는 의외로 요리를 잘해서 카모이라면 질색하는 미샤도 요리는 맛있다고 인정하는 수준.
상당한 로리콘 변태[13]로, 미샤에게 푹 빠져 이런저런 해프닝을 일으키는 훌륭한 예비범죄자.[14] 오른쪽 눈에 장미가 새겨진 안대를 착용하고 있다.[15][16]
자신을 항상 메이드라고 자칭하고 있지만 정식으로는 가정부로 채용된 것이며 메이드복은 멋대로 입고 다니는 것뿐이다. 고용주인 야스히로 입장에서는 이웃에 이상한 소문이 퍼지기 때문에 매우 곤란해하고 있지만, 카모이가 워낙 완고한 데다가 야스히로 본인도 일이 바빠서 설득할 시간도 없기 때문에 그냥 내버려두고 있다.
인형 옷을 만드는 취미가 있으며, 관련 업계에서는 엄청난 유명인이다. 사실 인형 옷 장사만으로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으며 메이드는 그냥 좋아서 하는 거다. 인형만이 아니라 어린 소녀에게도 자기가 만든 옷을 입히고 싶어 하지만, 미샤가 극구 거부해서 입히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평소 자신의 수수한 외견이 콤플렉스였던 와시자키는 기쁘게 입어줬다.[17]
카모이의 로리콘 성향은 작가 자신을 따온 듯 한데, 작가도 로리 캐릭터인 이루이를 좋아하기 때문. 픽시브에 가보면 이루이 일러스트를 많이 그린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로리콘 성벽을 제외하고 본다면 굉장히 올곧은 성품을 가진 인격자라고도 볼 수 있는 것이, 실제 미샤가 작품 내에서 중요한 긍정적인 변화를 맞이 하는 순간에는 대부분 카모이의 결정적인 한마디나 가르침이 크게 작용한 경우가 많기 때문. 우카이의 과거 회상을 미루어 볼 때에도 상대의 계급에 아랑곳하지 않고 꾸짖을 건 대놓고 절도있게 꾸짖는다던가, 미샤가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의사를 내비치자 예로 들었던 '초등학교 2학년, 평범한 남자애지만 외견이 팬더인 한다군' 의 이야기 같은 경우에도 진중하게 충고와 조언을 해주는 카모이의 그런 면모가 잘 드러난다. 그 밖에도 상황상 필요할 때에는 평소 미샤에게 질척거리는 (기분나쁜)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완벽한 정상인 (....) 으로서의 행동 또한 문제없이 할 수 있다는 면에서 미샤나 주변 사람의 인식보다는 훨씬 더 생각이 깊고 마음이 올 곧은 사람일 수도.
그녀에게도 나름대로의 가정사정이 있음이 언급되는데, 미샤의 나잇대쯤에 아버지가 사망했다고 한다.[18][19]
상당한 로리콘 변태[13]로, 미샤에게 푹 빠져 이런저런 해프닝을 일으키는 훌륭한 예비범죄자.[14] 오른쪽 눈에 장미가 새겨진 안대를 착용하고 있다.[15][16]
자신을 항상 메이드라고 자칭하고 있지만 정식으로는 가정부로 채용된 것이며 메이드복은 멋대로 입고 다니는 것뿐이다. 고용주인 야스히로 입장에서는 이웃에 이상한 소문이 퍼지기 때문에 매우 곤란해하고 있지만, 카모이가 워낙 완고한 데다가 야스히로 본인도 일이 바빠서 설득할 시간도 없기 때문에 그냥 내버려두고 있다.
인형 옷을 만드는 취미가 있으며, 관련 업계에서는 엄청난 유명인이다. 사실 인형 옷 장사만으로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으며 메이드는 그냥 좋아서 하는 거다. 인형만이 아니라 어린 소녀에게도 자기가 만든 옷을 입히고 싶어 하지만, 미샤가 극구 거부해서 입히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평소 자신의 수수한 외견이 콤플렉스였던 와시자키는 기쁘게 입어줬다.[17]
카모이의 로리콘 성향은 작가 자신을 따온 듯 한데, 작가도 로리 캐릭터인 이루이를 좋아하기 때문. 픽시브에 가보면 이루이 일러스트를 많이 그린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로리콘 성벽을 제외하고 본다면 굉장히 올곧은 성품을 가진 인격자라고도 볼 수 있는 것이, 실제 미샤가 작품 내에서 중요한 긍정적인 변화를 맞이 하는 순간에는 대부분 카모이의 결정적인 한마디나 가르침이 크게 작용한 경우가 많기 때문. 우카이의 과거 회상을 미루어 볼 때에도 상대의 계급에 아랑곳하지 않고 꾸짖을 건 대놓고 절도있게 꾸짖는다던가, 미샤가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의사를 내비치자 예로 들었던 '초등학교 2학년, 평범한 남자애지만 외견이 팬더인 한다군' 의 이야기 같은 경우에도 진중하게 충고와 조언을 해주는 카모이의 그런 면모가 잘 드러난다. 그 밖에도 상황상 필요할 때에는 평소 미샤에게 질척거리는 (기분나쁜)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완벽한 정상인 (....) 으로서의 행동 또한 문제없이 할 수 있다는 면에서 미샤나 주변 사람의 인식보다는 훨씬 더 생각이 깊고 마음이 올 곧은 사람일 수도.
그녀에게도 나름대로의 가정사정이 있음이 언급되는데, 미샤의 나잇대쯤에 아버지가 사망했다고 한다.[18][19]
- 우카이 미도리(鵜飼みどり) - 성우: M·A·O
카모이의 전 상관. 33세. 전직 항공자위대 이등공위이며 카모이와 똑같은 경비반[20] 출신이다. 굉장한 수준의 마조히스트. 첫만남부터 카모이의 강자로서의 오오라를 느끼고 반했지만 카모이가 돌연히 퇴역한 후 기지에서 외로운 생활을 하고 카모이에게 복종했던 경비견들의 위계질서가 무너져 동료 자위관들은 물론 경비견들에게마저 무시당하자 퇴역했다.[21] 카모이에 대한 짝사랑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며 경멸당하거나 카모이로부터 싸늘한 말을 들어도 오히려 즐긴다. 심하게 쾌적한 곳에서 생활하면 코피를 흘리는 등 몸의 거부 반응이 나타나기 때문에 호텔왕인 부모님 소유의 호텔 스위트 룸에서도 텐트를 치고 자고 있으며, 식사도 요리 실력이 형편없는지라[22] 전투식량으로 추정되는 통조림을 먹는다. 미샤네 메이드로 일하면서 청소가 천직임을 깨달은 뒤에는 마침 대충 돌려본 FX로 왕창 불어난 개인 재산을 기반으로 하우스 클리닝 사업을 시작했다. 메이드 일을 그만두면서도 타카나시 가 옆집으로 이사를 오고 나서 종종 타카나시 가에 들어오곤 하는데, 카모이 에게 가려져서 그렇지 이 여자도 만만찮은 괴력녀라 옥상을 뛰어넘어서 들어오는(...) 기행을 보이곤 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개그 캐릭터지만 필요할 땐 따끔하게 한 마디씩 중요한 충고를 하기도 한다. 그 직후 마조기질을 드러내 깨는 게 문제지만...카모이를 좋아하지만 카모이가 미샤를 미행하고 머리카락을 수집하는 등의 행동에 대해선 자기도 깬다는 반응을 보인다.
미샤와는 재밌게 노는, 꽤 친한 관계인데, 카모이가 달라붙는걸 정말 싫어하는것과는 다르게 미도리가 손대는건 싫어하지 않는듯 하다. 머리에 손을 얹어도 신경쓰지 않는 수준. 카모이랑 다르게 미도리는 미샤를 평범하게 대해주기 때문에 질색할 이유도 없다. 항상 자학하고 매도당하는 성격때문에[23] 미샤가 카모이더러 미도리랑 결혼해주라고 할 정도로 불쌍하게 생각한다. 미도리가 처음 등장했을때 미도링이란 별명으로 불러달라고 한것 그대로 쭉 미도링이라고 불러준다.
자위관일 적에는 깔끔한 단발 흑발이었으나 퇴역하고 나서는 은발 가발을 쓰고 트윈테일 모양의 헤어스타일을 하고는 쿠로로리타 패션을 하고 있다. 이러한 이미지 체인지는 카모이의 관심을 끌고자 한 것인데, 원래 카모이는 클래식 로리타 쪽이 취향이지만 막상 입어보니 전혀 안 어울려서 현재의 패션을 택한 것.
흥분하거나 긴장할 때 칸사이 사투리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서 아마도 출신지는 칸사이 지방일 것으로 추정.[24] 가족으로는 위에 언급했듯 거대한 호텔의 소유주인 부모를 비롯해 16년 터울의 남동생이 있으며, 현 시점에서는 17세가 되는 것이 맞으나 이 캐릭터가 전면에 부각될 건덕지는 없어보인다.
군인(자위관)이었다라는 특성 때문인지 몰라도 폭설이 내린 에피소드에서는 주변의 눈을 밤을 새워가면서 치워 완벽하게 길을 만들 정도까지 작업하였다.
8화에서 우카이가 퇴직금을 아무것도 모르는 FX에 넣었는데 돈을 벌어서 주인공 집 옆으로 이사를 온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개그 캐릭터지만 필요할 땐 따끔하게 한 마디씩 중요한 충고를 하기도 한다. 그 직후 마조기질을 드러내 깨는 게 문제지만...카모이를 좋아하지만 카모이가 미샤를 미행하고 머리카락을 수집하는 등의 행동에 대해선 자기도 깬다는 반응을 보인다.
미샤와는 재밌게 노는, 꽤 친한 관계인데, 카모이가 달라붙는걸 정말 싫어하는것과는 다르게 미도리가 손대는건 싫어하지 않는듯 하다. 머리에 손을 얹어도 신경쓰지 않는 수준. 카모이랑 다르게 미도리는 미샤를 평범하게 대해주기 때문에 질색할 이유도 없다. 항상 자학하고 매도당하는 성격때문에[23] 미샤가 카모이더러 미도리랑 결혼해주라고 할 정도로 불쌍하게 생각한다. 미도리가 처음 등장했을때 미도링이란 별명으로 불러달라고 한것 그대로 쭉 미도링이라고 불러준다.
자위관일 적에는 깔끔한 단발 흑발이었으나 퇴역하고 나서는 은발 가발을 쓰고 트윈테일 모양의 헤어스타일을 하고는 쿠로로리타 패션을 하고 있다. 이러한 이미지 체인지는 카모이의 관심을 끌고자 한 것인데, 원래 카모이는 클래식 로리타 쪽이 취향이지만 막상 입어보니 전혀 안 어울려서 현재의 패션을 택한 것.
흥분하거나 긴장할 때 칸사이 사투리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서 아마도 출신지는 칸사이 지방일 것으로 추정.[24] 가족으로는 위에 언급했듯 거대한 호텔의 소유주인 부모를 비롯해 16년 터울의 남동생이 있으며, 현 시점에서는 17세가 되는 것이 맞으나 이 캐릭터가 전면에 부각될 건덕지는 없어보인다.
군인(자위관)이었다라는 특성 때문인지 몰라도 폭설이 내린 에피소드에서는 주변의 눈을 밤을 새워가면서 치워 완벽하게 길을 만들 정도까지 작업하였다.
8화에서 우카이가 퇴직금을 아무것도 모르는 FX에 넣었는데 돈을 벌어서 주인공 집 옆으로 이사를 온다.
- 와시자키 미미카(鷲崎みみか) - 성우: 하라다 사야카
미샤가 다니는 학교의 사육담당으로 미샤와 같이 있는 안경잡이 땋은머리 트윈테일 여자 아이로, 미샤가 등교거부를 시작했음에도 꼬박꼬박 학교 수업 내용 프린트와 가정통신문을 집으로 가져와주던 착한 아이다. 수수한 복장에 다소 소극적인 성격이며 자기는 미샤처럼 예쁘지 않다며 미샤의 외모를 은근히 부러워하는데 미샤, 츠바메와 친하게 지내면서 미샤의 이해자, 절친관계가 된다. 란도셀의 색깔은 하늘색이다. 가족으로는 남동생 둘이 언급되어 있다. 미샤한테서는 '와시와시'라는 이상한 별명으로 불린다.
- 모리카와 유이(森川ゆい) - 성우: 이자와 시오리
자칭 최고의 갸루인 미샤와 같은반 여자아이. 자신을 '유이'라고 부른다. 외모에 자신감이 있으며 살짝 공주병이 있는데, 같은 반에 있으며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튀어보이는 귀여운 미샤에 대한 라이벌 의식이 있다. 냥스타그램 등 SNS를 즐겨 쓰는데, 당연히 자기 자랑용. 그런데 자기 타임라인에 상주하며 유이가 찍은 셀카 멘션에 항상 로앵글로 찍은 건 없냐고 리플을 다는 정체불명의 페도가 있다.[25] 카모이에게 [26] 패션 코디를 받고 감동하여 스승으로 모시고 있다. 여동생[27]이 있으며 쿠마고로의 탈주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 타카나시 야스히로(高梨康弘) - 성우: 카토 마사유키
미샤의 양아버지. 다니는 직장의 야근과 출장이 잦아 집에 잘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에 미샤와 같이 있어줄 가정부 모집 공고를 냈으며, 공고문을 보고 온 츠바메를 가정부로 고용한다. 미샤와는 피가 이어져 있지 않은데, 이는 미샤의 어머니가 미샤를 이미 낳은 상태에서 야스히로와 재혼했기 때문. 그래서 미샤는 아직 야스히로를 아빠라고 부르지 못하고 어색해한다. 스시 요리사를 직접 집에 부를 정도로 돈은 많은 듯 하다.
TVA에서는 야스히로의 리액션이 원작보다 강화되어 캐릭터 해석이 상당히 다른 편이다. 원작의 야스히로는 아직도 미샤를 조심스럽게 대하며 츠바메의 기행에 당황하면서도 미샤가 반응을 하니 일단 받아주는 심약한 정상인 캐릭터인 반면, TVA의 야스히로는 대놓고 딸바보 팔불출 캐릭터다.[28]
TVA에서는 야스히로의 리액션이 원작보다 강화되어 캐릭터 해석이 상당히 다른 편이다. 원작의 야스히로는 아직도 미샤를 조심스럽게 대하며 츠바메의 기행에 당황하면서도 미샤가 반응을 하니 일단 받아주는 심약한 정상인 캐릭터인 반면, TVA의 야스히로는 대놓고 딸바보 팔불출 캐릭터다.[28]
- 미샤의 어머니 - 성우: 이노우에 키쿠코
미샤의 친어머니. 러시아인으로 작중에선 이미 고인이다. 이름은 에레나 (Елена, エレーナ). 애니메이션에서는 본명이 공개되지 않았고, 원작 30화, 단행본으로는 6권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타카나시 야스히로 (남편)이 부르는 애칭은 엘랴 (Эля) 라는 듯.[29]이며 미샤의 친아버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미샤가 그대로 크면 이 모습일 듯한 미녀로 묘사된다. 추정상 남편과 사별 또는 이혼 후 야스히로와 재혼한 듯 보인다. 직업은 일러스트레이터.
- 담임 - 성우: 신타니 료코
2-2의 담임인 여자 교사. 적당한 성격. 방학 사이 분리되어있던 햄스터 둘을 같이 놔두었다가 햄스터가 무한증식하여 가정을 이루는 대형사고가 발생하게 된다[30]. 이후 이 햄스터 새끼들 중 세 마리를 미샤가 키우게 된다.
- 토리우치 히요코(鶏内ひよこ)
애니에는 등장하지 않았고, 원작만화 30화 마지막 장면부터 등장했다. 훗카이도 출신의 외모가 수려한 소녀로[31], 미샤의 3학년 진급 시점에 전학을 오게 되었다. 첫 등장부터 전신 팬더탈(...)을 쓰고 등장했는데, 이는 사람이 없던 훗카이도에서 사람이 많은 도쿄로 이사오면서 그 인구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부끄러움을 심하게 느꼈던 탓이라고 한다. 현재는 부모님, 할아버지랑 함께 산다고 한다.[32] 다른 사람과 엮이는 것에 부끄러움을 많이 느껴서 그렇지 기본 성격은 매우 착하고 따뜻한 편. 동영상 사이트 NyaaTube에 HIYOKIN 이라는 아티스트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변과 융화되고 싶으나 부끄러움을 심하게 타는 딜레마 탓에 한동안 행동거지가 요상했지만, 이전에 외모 문제로 비슷한 딜레마를 겪었었던 미샤의 도움으로 점차 마음을 여는데 성공한다. 자신을 여러가지로 도와주는 미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심을 품고 있으며[33] Pictive라는 사이트에 동물귀 달린 미샤를 꾸준히 그려내는 것으로 그것을 간접적으로 표출한다.[34] 이후 원작 37화, 단행본 7권에서 더운 날씨로 인해 한 번 쓰러져서 전신 팬더탈 대신 얼굴만 가리는 소형 탈을 쓰고 왔으며, 이것도 친구들의 도움과 츠바메가 만들어 준 팬더 외투/귀 덕분에 완전히 벗어던지는데 성공한다. 이후에는 팬더탈은 전혀 쓰지 않고 츠바메가 만들어준 옷을 착용하고 다닌다.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신캐지만 인기가 상당한데, 2020년 11월에 있었던 첫 인기투표에서 미도리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35]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신캐지만 인기가 상당한데, 2020년 11월에 있었던 첫 인기투표에서 미도리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35]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원작의 연재가 시작된 지 2년, 단행본 3권만에 애니메이션화 되어 방영되었다. 제작사의 전작 가브릴 드롭아웃처럼 빠르게 애니화가 이루어진 케이스.[36]
이런 연유로 원작 내용 스킵은 아예 없으며, 원작 2편당 애니 1화라는 느린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대신 원작의 장면과 장면 사이에 이해를 돕는 연출을 추가하는 식으로 분량을 맞추고 있다. 단, 11화와 12화는 원작 분량 부족과 마지막화의 시리어스 전개를 위해 오리지널 내용으로 전개되었다.
원작보다 훨씬 코믹한 작화와 연출을 보여주며 캐릭터들의 기행이 훨씬 강화되었다. 이 때문에 몇몇 캐릭터들이 원작에 비해 성격과 해석이 크게 달라졌다.
작화와 연출 퀄리티가 높고 인물들의 기행이 굉장히 웃겨서 취향에 맞는 사람들은 호평을 내리고 있지만, 로리콘 + 백합이라는 마이너 장르에다가 캐릭터들의 행동이 도가 지나쳐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도 많은 편이라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편. 얼마 지나지 않아 방영된 같은 로리콘 + 백합 장르인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가 상당히 소프트하게 잘 묘사해내는 편이라 보편적으로 반응도 좋고 인기도 그런대로 괜찮았던 것과 종종 비교된다.
그런데 8화 들어서 작화 퀄리티가 꽤나 떨어져버렸다. 1화부터 6화까지는 하마구치 아키라를 포함해 실력 있는 애니메이터들이 포진되어 있었지만 이들이 7화부터 빠져버린 것. 특히 후반부 에피소드는 작붕 수준으로, 한 화에 에피소드 3개를 우겨넣은 것을 보니 점점 제작 일정이 빠듯해지고 있다고 예상된다. 다행히 9화 들어 작화가 다시 안정 됐고 에피소드도 2개로 돌아왔다.
12화의 방영분에서 OVA가 제작예정임을 밝혔다. 끝까지 제법 감동스럽게 끝난 덕분에 마지막까지 박수치며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되었다는 평가다.
4화에서 카모이의 흰색 메이드캡을 그리지 않아 잠깐 동안 머리카락이 보이는 미스가 있다.
2019년 10월 4일 부로 국내 넷플릭스에서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5.1.1. PV
5.1.2. 주제가
PV에서는 카모이 츠바메의 설정을 살린 근육미녀 계열의 아이돌 겸 프로레슬러, '''사이키 레이카'''가 출연하였다. '''당연하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들한테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그 자체(...).'''[37]
훗날 같은 애니 제작사의 작품인 덤벨 몇 킬로까지 들 수 있어?의 OP MV에서도 사이키 레이카가 등장하는데 해당 MV 후반부에 벽에 붙어있는 '가정부 모집 공고'를 보는 장면을 통해 두 작품의 OP MV의 연관성을 이어줬다. 그래서 덤최몇을 본 시청자들이 이 작품을 보러 오는 경우가 꽤 많다.
5.1.3. 회차 목록
5.1.4. 엔드 카드
- 제1화 - 우카미[39]
- 제2화 - 쿨교신자
- 제3화 - 와타시야 카오루
- 제4화 - 히야마 다이스케[40]
- 제5화 - 이토 하치
- 제6화 - 카자카미 슌
- 제7화 - 카자마 아야미
- 제8화 - 후지사와 타카시
- 제9화 - 사쿠라자와 이즈미
- 제10화 - 타가메 겐고로
- 제11화 - 에지마 에리
- 제12화 - 하마다 요시카즈
6. 기타
- 러시아 관련 소재가 반영되어 있다보니 익숙한 음악이 나오기도 한다.
- 일본문화에 대한 부분을 이해할 수 있는 요소가 있는데, 일본의 은행 통장에 적혀져 있는 30-X-XX에서 30은 平成 30년, 즉 2018년을 말하는 것이다.
- 노골적인 로리콘 만화인데 의외로 아이들의 시간, 오늘부터 나는 로리네 밥벌레!처럼 여성 작가의 작품이다.
- 오프닝과 엔딩곡 MV에 나오는 사이키 레이카는 덤벨 몇 킬로까지 들 수 있어? 오프닝 MV에서도 등장하는데 마지막에 가정부 모집 공고를 보는 것으로 마무리되는 것을 보면 이쪽 MV로 이어지도록 스토리를 짠 듯. 같은 제작사라서 가능했던 걸로 보인다.
[1] 성별은 여성이며 오사카부 출신의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이다. 현재는 치바현에서 거주하고 있다. 만화 연재를 시작하기 전에는 슈퍼로봇대전의 이루이 간에덴을 좋아하는지 이루이를 많이 그렸다. 무려 2003년부터 이루이를 그리기 시작했으며 젠가 존볼트와 커플링을 지지하는지 둘이서 오붓하게 보내는 동인지도 많이 그린 편. 홈페이지 트위터 픽시브[스포일러] 원작 만화 전개로 일본인의 피가 1도 섞이지 않은 순수 러시아인 소녀임이 밝혀졌다.[2] 이때 미샤란 이름은 미샤의 어머니가 1980 모스크바 올림픽의 마스코트이자 1979년 닛폰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해서 아사히 방송에서 방영한 아기곰 미샤(こぐまのミーシャ/Misha the Bear Cub)의 주인공인 미샤란 곰캐릭터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3] 일단 초등학생이라는 특성상 "梨(nashi/li)"는 한자로 쓰지 못한다.[4] 사실 이름 미샤(Миша)는 러시아에서 남성의 이름인 미하일(Михаил)의 애칭이기 때문에 여성의 이름이 될 수 없다. 실제로 구글에 미샤를 치면 남성만 잔뜩 검색된다.[5] 그나마 어머니가 살아있었을 때는 학교에 열심히 다녔으나, 세상을 떠난 후부터 등교거부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유는 야스히로가 미샤를 위로하기 위해 "학교를 잘 다니면 엄마의 병도 나을 거다"라고 말했는데, 이 말을 믿고 학교에 다녔지만 엄마의 병은 낫지 않고 결국 사망하자 배신감을 느꼈기 때문.[6] '곰식이' 쯤에 해당된다. 성우는 나가나와 마리아. [7] '대(大)길이' 쯤에 해당된다. 성우는 스즈키 에리.[8] '중(中)길이' 쯤에 해당된다. 성우는 우노 치히로.[9] '소(小)길이' 쯤에 해당된다. 성우는 미미.[스포일러2] 사실 미샤의 친아버지는 살아있었다. 미샤의 친어머니가 이혼하고 야스히로랑 재혼한 것. 친아버지가 러시아에 돌아가자는 권유를 하나, 거절한다.[10] 대한민국 공군 헌병에 해당된다[11] 원래는 F-2를 조종하는 '항공' 병과였지만 병으로 인해 점점 시력을 잃어가기 때문에 더이상 파일럿을 할 수 없어서 다른 병과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12] 단 애니메이션에서는 저 비주얼 뒷모습 종아리에서도 보이듯 입어도 은근히 범상치 않은 체격이라는 게 티가나고 결정적으로 애니 4화에서 그녀의 목욕씬에서 어마무시한 팔근육을 볼 수 있다.[13] 고등학생이었을 때, 후배 여학생(성우는 와타나베 리사)한테 고백받았는데, "초경이 지난 여자애한테는 관심없다"는 말로 거절할 정도. 게다가 1화에서 구직을 위해 직업 소개소에 들렀을 때 원하는 직종을 찾느냐는 말에 "백인 미소녀에게 자기가 만든 예쁜 옷을 마구잡이로 갈아입히고 우후후하며 놀 수 있는 직업"이라고 대답했다.[14] 미샤가 다니는 학교에 행글라이더로 공중 침투하여 돌아다니거나, 미샤와 같은 반 여자아이들의 신상을 줄줄이 캐고 다니는 시점에서 신고대상이다.[15] 그 후에 시력을 완전히 잃어 버렸기 때문에 자위대를 그만둔 원인이 되었다. 애니에서는 자위대 복무중 병으로 오른쪽 눈의 시력을 상실을 했고 이 이유로 퇴역한 거라고 한다. 원작 만화에서는 정확한 답이 나오진 않았지만 애니판처럼 병으로 실명했음이 암시된다.[16] 츠바메가 미샤네 집에서 처음으로 미샤를 봤을 때에서 만화에서는 안대를 하고 있는 반면 애니에서는 안대를 안했고 두 눈 멀쩡한 상태로 나온다.[17] 원작은 화수가 많아지면서 미샤가 츠바메가 만든 옷을 입는 에피소드도 조금씩 생겼다. 물론 완전히 자의로 입은것은 아니다.[18] 그녀가 항공자위대 자위관이 된 이유도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 가면 아버지를 만날 수 있을 거라는 동심 때문이었다. 물론 항공자위대가 됐음에도 아버지를 만나지는 못했지만... 이는 애니메이션 1화 도입부에서 묘사됐다.[19] 참고로 원작과 애니에서의 해당 부분을 다루는 시점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20] 경비반으로 지원한 이유는 마조인 자신에게 딱맞게 힘들기 때문.[21] 이게 좀 심각해서, 경비견들처럼 뛰어다니고, 원반을 자기가 물어오고, 경비견 우리에 같이 들어가 있을 정도였다. 상관이 이걸 보고 영창에나 안보낸게 다행일 지경이었다.[22] 입맛 자체는 멀쩡한데(때문에 카모이의 맛있는 요리를 좋아한다.) 그 마조 기질 때문에 몸이 본능적으로 맛없는 요리를 만들고 만다.[23] 본인은 극 마조히스트라 자기가 좋아서 그런거지만...[24] 담당 성우인 M·A·O도 오사카부 출신. 다른 작품에서도 칸사이벤 캐릭터를 다수 담당했을 정도로 걸쭉한 네이티브 칸사이벤 구사 가능자다.[25] 로앵글(low angle)이란건 행사장 여성 도우미들이 짧은 의상을 입고 있으면 그 밑으로 카메라를 들이대는 족속이 하는 짓을 말한다. 일본에선 아예 로우앵글러 = 도촬로 이미지가 굳어있다. 이 페도는 결국 체포됐다.[26] 실제로 미샤가 한 말.[27] 이름은 유이나. 성우는 사토 나나미.[28] 딸을 위해 예약하기 힘든 온천을 동료들을 동원하여 예약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에서도 이 상황은 공감할 수 있는 부분.[29]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러시아어는 그녀의 이름이 아니라 단순히 "엄마 방(комната мамы)"이라는 것을 러시아어로 적은 것이다. 실제로 구글 번역기로 돌려보자.[30] 신기한 점은 우리가 비좁아질 정도로 공간을 넓히지 않고 방치하면 햄스터는 자기 새끼를 잡아먹는 특성이 있는데 이미 우리를 꽉 채울 정도로 햄스터 새끼들이 늘어났는데도 부모가 새끼를 잡아먹는 대참사가 일어나지 않았다.[31] 히요코가 팬더탈 안에서 말을 너무 많이 한 탓에 호흡곤란이 와서 어쩔 수 없이 미샤가 팬더탈을 벗겼는데, 귀여운 외모에 상당히 놀라는 장면이 있다.[32] 언니가 한 명 있다고 했으나 이후 거짓이었다고 고백한다. 즉 외동딸.[33] 미도리는 이를 연심으로 생각한다.[34] 처음엔 그림이 매우 엉망이었으나 2주간 150장(...)에 달하는 다작으로 미샤 관련 그림에 한해서 만큼은 초상화 저리가라 할 수준이 되었다. 이 부분은 어느정도 그림에 재능이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츠바메가 이 그림 하나하나에 다 감상댓글을 달았으나, 하루에 150장 그림 전부에 장문 댓글을 단 것을 보고 무서워져서(...) 해당 댓글들을 전부 블록처리했다.[35] 해당 투표의 투표대상 캐릭터는 총 6명이었는데, 츠바메는 3위를 기록한 반면, 미샤는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5위(...)란 굉장히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츠바메가 만화가 진행되면서 범죄자 수준 행각(...)이 크게 줄어든 반면, 미샤는 다소 애매한 스탠스에 츠바메보다 더 막나가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 원인인듯 하다.[36] 단, 가브릴 드롭아웃은 연재 자체는 2013년 12월호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화(2017년 1월 방영)까지 3년은 걸렸지만, 본작은 2016년 10월호부터 연재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연재 기간 대비 애니화 속도로 보면 본작이 굉장히 빨리 된 셈이다.[37] 댓글도 가관이다. 영상에서 요리 재료를 '''맨손'''으로 뜯고 찢고 두드리고 쥐어짜는 장면을 보고 "다음은 네가 이렇게 될 차례", "토마토: 놓아줘"라는 댓글이, 후반부에 어린이 두 명이 그 요리를 먹는 장면을 보고는 "아이들: 맛없다고 하면 살해당하고 만다...", "애들 표정이 맛없는데 억지로 먹는 것 같다"라는 등 정말 기상천외하다.[38]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39] 가브릴 드롭아웃의 작가.[40] 피터 그릴과 현자의 시간의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