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타와와

 

'''월요일의 타와와'''
月曜日のたわわ

'''장르'''
러브 코미디
'''작가'''
히무라 키세키
'''출판사'''
[image] 코단샤
[image] 미발매
'''연재처'''
트위터, 영 매거진
'''레이블'''
얀마가 KC 스페셜
'''연재 기간'''
2020년 51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image] 1권 (2021. 04. 05.)
[image] 미발매
'''관련 사이트'''
영 매거진 홈페이지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특징
5. 등장인물
6. 타와와 챌린지
6.1. 타피오카 챌린지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7.2. 피규어
8. 기타
9.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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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히무라 키세키.
본래 트위터에서 연재하는 일러스트 시리즈였으며 제목처럼 매주 월요일 아침에 투고됐다. 처음 제목은 '월요일 아침의 사축 형씨들에게 타와와를 전달합니다.(月曜朝の社畜諸兄にたわわをお届けします)'였다가, 46화부터 지금의 제목으로 바뀌었다.
트위터에서는 월요일의 활력소라고도 불린다. 소재와 스토리 자체는 평범한 일상물이지만 전혀 일상적이지 않아보이는 신체 사이즈와 어우러지는 것이 인기요인.

2. 줄거리


언제나 우울한 월요일 아침, 출근길 전철 역에서 주인공은 상사의 언짢아 하는 얼굴을 떠올리며 한숨을 내쉰다. 진지한 생각은 아니지만, 순간 철로에 몸을 던지면 편해지지 않을까 생각할 정도로 그는 지쳐 있었다.
그렇게 마냥 반복될 것만 같던 메마른 일상 속에서, 어느 날 그는 느닷없는 사고를 계기로 아이라는 소녀와 만나게 된다. 우울한 월요일을 달랠 안락함을 느끼게 해주는 그녀. 아이와 만날 수 있기에 월요일 아침은 더 이상 피하고만 싶은 시간이 아니다.
도심의 만원 전철 속에서 월요병을 달랠 조금 발칙한 러브 코미디가 시작된다.

3. 발매 현황


'''0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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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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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21년 04월 05일
[image]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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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미정
[image]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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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미정
[image]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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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상황을 한 면에 만화적 구성을 살려 담아내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시작했으며, 코믹 마켓에서 그때까지 연재한 일러스트 묶음과 추가 스토리를 담은 별책 부록을 판매한다. 별책 부록은 대사가 비교적 많으며 좀 더 직설적이고, 오로지 코믹마켓에서만 파는 한정품이기 때문에 야후 옥션에서 기본금 5천엔[1], 낙찰금은 1만엔대를 훌쩍 넘어가며 심지어는 PDF스캔본을 출품하는 판매자도 있는 인기품이다. 케이북스 등의 매장에서는 5천엔 정도의 가격으로 살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사려면 인터넷이 아닌 실제 매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코미케에서 월요일의 타와와 1권을 판매하는 영상을 보면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왔다가는 걸 볼 수 있는데 약 1분 사이에 대략 80~90명이 지나갔으니 1분에 100만원 가까운 수익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 시리즈의 판매를 위해서 아르바이트 인원을 15명이나 고용했고[2] 하도 사람들이 몰리니 판매 가이드 팜플렛을 나눠주기도 했는데 '''1. 1천엔을 준비한다 → 2. 줄을 선다. → 3. 기다린다.''' 라는 엄청나게 심플한 가이드이다. 가격이 다른 두 종류의 세트를 판매할 경우 계산 직전 금액에 따라 도중에 줄이 두 갈래로 나뉜다. 나뉠 때 지폐를 손에 드니[3] 자신이 구입하려는 금액에 따라 잘 따라가자.
2020년 11월 9일자에 299화로 중요공지를 올렸는데, 2020년 51호부터 '''영 매거진에 정식으로 연재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우선 각 히로인별 초기 에피소드를 리메이크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기존 잡지에 연재하는 만큼 푸른색이 아닌 흑백 인쇄로 바뀌었지만 웹 연재의 청백에 익숙해진 팬들이 반발하고 있는 모양.[4] 단행본은 얀마가 KC 스페셜 레이블로 발매된다.

4. 특징


내용은 거유 미소녀들의 야릇한 장면을 그린 '''한 컷''' 만화이다.[5] 직접적인 묘사는 없지만 미소녀들의 과감한 몸매 어필과 은근히 성관계를 암시하는 등 각양각색의 상황으로 남심을 자극한다.[6] 초창기는 직접적으로 성교를 연상시키는 장면이 많았으나[7] 19금 제한이 아니고 인기도 엄청나다보니 뒤로 갈수록 색기만 강조할 뿐 노출자체는 의외로 가슴골을 보여줄 뿐 상의탈의도 잘 안 나올 정도로 자제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작가 본인도 합법이 됐다며[8] 트윗하는 걸 보면 의도적으로 자제하는 모양.
푸른색으로만 만화를 그리는 데다가, 파란색 필터까지 걸려있어 '파란 책', '푸른색의 타와와'라고도 불린다.[9] 디지털 작업시 레이어를 블루톤으로 설정해놓으면 자동으로 이렇게 된다.
대략적으로 두 커플의 이야기로 나뉘며, 스쳐지나가기도 하지만 4권까지 두 커플이 직접적으로 만나지는 않고 있다. 그 외에도 여러 등장인물들이 있으며 여성 등장인물 대부분이 거유이다.
남자 등장인물 대부분이 얼굴에 음영을 지게 한 달걀귀신에 어떤 경우엔 대사도 없는데 이는 미연시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현재 책을 보고있는 독자가 자신을 투영하게 하기 위한 장치다.

5. 등장인물


여주인공으로 고교 1학년에 재학중인 여고생. 학교에선 반장을 맡고 있으며, 기본적으론 보브컷이지만 귀쪽의 머리카락을 짧게 닿아 귀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이 특징이다.[10] 아이는 본명이 아니며, 그녀의 외모에서 단연 돋보이는 가슴의 크기가 I컵임을 노린 중의적인 작명이다.[11] 등교 중 지하철역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앞서 나가던 주인공을 가슴으로 넘어뜨려 부상을 입히는 사고를 일으켜 엮이게 된다. 그녀는 주인공을 오빠로 호칭한다. 방과후에는 앞서 소개한 레스토랑에서 일하며, 주인공과 해당 제복을 입고 알콩달콩한 플레이를 즐기기도 한다. 여담으로 타와와의 상징과도 같은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첫 등장은 33화. 다만 그녀의 등장을 기점으로 단순한 '야한 이미지 모음집'이었던 타와와 시리즈에 '스토리'가 깃들기 시작했다.
무척 청순한 외모와 반장이라는 타이틀, 그리고 엄청난 거유라는 배덕감에 같은 학교 남학생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다.[12][13] 남자에게 고백받은 횟수 전교 1위. 하지만 그만큼 또래 여학생들에겐 학교 남자들에게 꼬리친다는 눈총과 일명 걸어다니는 에로 캐릭터라는 멸시를 한몸에 받는 중[14]이지만 성별 안 가리고 인기가 많은 아이짱의 친구가 아이짱을 비호하면서 비난이 줄었다. 길거리에서 AV배우 제의를 받거나 지하철에서 치한에 자주 시달린다는 어두운 설정이 있는데, 그녀와 주인공이 엮인 주 원인이 사람 많은 월요일 지하철에서 그녀를 치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다.
애니메이션 1화 마지막에 주인공에게 기운을 내라며 부적으로 터진 교복 블라우스 단추를 준다.[15] 이후에도 단추를 계속 주는 걸로 봐선 교복 혹은 웨이트리스 복장의 가슴 사이즈가 타이트해서 매번 단추가 떨어지는 모양이다.[16] 여기에 먹성이 상당히 좋은데 살이 전혀 안 찌고, 키도 작다.[17]
활발하고 밝은 성격으로 때로는 적극적으로 주인공에게 대시하는 당돌한 모습도 보여준다. 명대사로 '여름방학은 못 주지만 한 여름의 추억이라면 줄 자신은 있다구요.'가 있다. 그리고 로션의 용도를 '침 대신 가슴에 쓰는 것'으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침은 부끄럽다고 말하는 걸 보니 용도는 아마도 이것. 2017년 1월 16일 연재분 기준으로 K컵에 진입했다. 해당 일러스트를 보면 가족+친구가 1m 돌파를 축하해주고 있지만 본인은 전혀 기쁘지 않은 듯 눈이 죽어있다. 오빠의 집에는 자주 놀러가는 것으로 보이며 OVA를 보면 종종 청소도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어머니와 여동생도 함께 등장하곤 하는데 똑같이 거유인 것으로 보아 집안 내력인 듯하다. 덕분에 브래지어 비용만 해도 꽤 나가는 듯 싶으며 어머니는 아예 일족의 운명이라면서 해탈해 있다. 또한 X-ray를 찍으면 가슴의 크기와 두께 덕에 음영이 심하게 생긴다고 한다. 장래에 희망하는 직업은 간호사인 것으로 추정된다. 151화에서 졸린눈짱이 일하는 신사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무녀복에 더불어 붙임머리를 통해서 꽁지머리를 하고있다.
6권에서 오빠는 아이짱이 수험기간이기도 하고 잠시 손을 안 대려고 했는데 덕분에 아이짱은 딴 여자가 있는게 아니냐며 오빠의 집을 급습한다. 문제는 그 옆집이 한창 신혼이라 불타오르는 앞머리양과 선생 커플의 신혼집이었고 '길거리에 열이면 열이 다 뒤돌아볼 미소녀 여고생이 교복차림으로 자기 침대에 있으면 참을 수 있을거 같아?' 라는 앞머리양의 대사와 함께 오빠는 그대로...
8권에서 학교 문화제때 찾아오려는 오빠를 전화로 뜯어말린다. 본인말에 따르면 메이드복 차림을 보이는게 부끄럽다고. 그후 오빠의 꿈속에서 그의 전속 메이드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꿈인걸 자각한 오빠는 열심히 메이드복 차림의 아이를 구경하고 그러던 중 밤이 되자 평소처럼 상대를 요망하냐는 질문을 한다. 방에 있던 체스말을 보고 체스의 상대라 착각한 오빠가 평소대로라고 하자 늘 가던 시간에 침실로 가겠다 말한다. 이후 몸을 씻고 같은 메이드 역할을 수행중이던 앞머리양의 코스튬을 빌려입고[18] 침실로 찾아간다. 그렇게 평소처럼 일을 시작하려던 도중 오빠가 잠시 이를 제지하고 묻는데....
>"혹시 이거...아이쨩이 꾸고있는 꿈?"
사실 꿈의 주인공은 아이쨩이었고 메이드는 이런 거라 생각해 보여주지 못한건가란 오빠의 말에 부끄러워하며 잠에서 깨어난다. 이후 오빠의 방에서 메이드 복차림을 보여주고 이 모습은 자기가 고른 한 사람만을 위해 입는다고 말한다. 이후 평소와 같은 월요일 아침 전철에서 오빠에게 인사를 건내다가 자기도 모르게 주인님이라고 말하며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후에도 오빠의 집에 들락거리면서 연애를 이어나가는중이며 오빠네집에서 공부하던 증 윗집의[19] 격한 정사로 인한 소음에 항의하러 갔다가 사다쨩을 보고는 그 뒤로 영향을 받아 정신이 몽롱한 상태가 이어진다.
몽롱한 상태로 있던 중 무녀인 졸린눈쨩이 와서 상황을 파악하려 한다.
  • 아이 짱의 여동생
아이 짱의 여동생. 언니,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거유다. 키가 149cm밖에 안되는 그 아이쨩의 어깨 높이 정도에 불과한, 로리거유 캐릭터이다. 언니인 아이짱이 6권+α에서 언급하기를, 자신을 능가하는 발육이라고 한다. 이러한 점 때문인지, 같은 학년 남자들의 시선에 체념해서 요즘에는 연상의 멋진 여성을 동경하고 있다고. 게다가, 언니인 아이짱처럼 거유다 보니[20], 싸우기는 하더라도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동지라서 자매 관계는 제법 양호하다고 한다. 일러스트에서는 짧은 단발로 아이짱이 나오는 가족 관련 장면에 간간히 등장한다. 지하철에서 잘못 걸려온 전화로 언니와 회사원 오빠의 검열삭제를 라이브로 듣고 얼굴을 붉히며 휴대폰을 끄기도 했다. 시간이 지난 후인 3권에서는 어깨까지 내려오는 장발로 머리를 기르고, 아이짱과 아이짱 친구의 미묘한 애정행각을 보고 자신이 동경하는 선배인 아이짱의 친구와 허물없이 애정을 나누는 언니를 부러워한다. 그리고 아이짱의 친구 남동생을 보고 선배와 닮았다고 장난을 거는 등 장난끼 있는 모습을 보인다. 아이짱의 친구를 '내 선배'라 부르는 등 애정인지 동경인지 헷갈리는 호감을 가지고 있다. 162화에서 중학교를 졸업했고, 165화에선 언니와 같은 고등학교로 진학했다.
  • 엄마
아이짱 자매의 어머니. 가슴 크기는 아이짱을 넘어서 작중 등장인물 중 최대. 고등학생 자매를 둔 아줌마스럽지 않게 딸들과 나가면 자매로 착각될 정도로 엄청난 동안인데 실제로 상당히 일찍 결혼해서 자매를 낳았기 때문에 상당히 젊다. 아무래도 지금의 아이짱처럼 연상 남자를 사귄 뒤 빠르게 결혼한 모양으로 아이짱네 집안에서 가슴크기와 같이 내려오는 유전이라고 한다. 이후 밝혀지길 아직 학생일때 아이쨩을 낳았다고.(...)
남주인공으로 달걀귀신 캐릭터. 작중 초반 주인공으로 단행본 등에선 이 인물의 시야로 전개되는 경우가 있다. 야근과 고된 업무,상사의 갈굼으로 휴일없이 고생하는 전형적인 말단 회사원. 우연히 가슴에 깔리는(!) 사고로 아이쨩과 만나면서 월요일 하루만 치한과 러시아워 인파에 시달리는 그녀의 보디가드를 자처하고 있다. 학창시절 아이쨩 같은 여학생이 자신의 이상형이였다고. 아이쨩을 만나면서 월요병을 극복 중이다.
어찌저찌 아이쨩과 사귀게 되고 지하철에서 스킨십과 제복 플레이 등 여러 이벤트 끝에 아이쨩과는 갈 데까지 간 사이. 물론 작품이 작품이다 보니 직접적으로 묘사되진 않고, 간접적으로 행위를 암시하고 있어 보다보면 눈치를 챌 수 있다.[21][22] 심지어 꿈에서도 아이쨩의 야릇한 모습이 나오는 꿈을 꾸거나, TV에서 아이쨩이 나온 걸 보고 넷상에서 군침 흘리는 것에 질투를 하는 등 이미 훌륭한 아이쨩바라기.
6권에서 옆집으로 앞머리양과 선생부부가 이사를 왔다.[23]
아이쨩의 절친으로 상당한 인기인. 보이시한 숏컷과 여자 배구부 부장라는 시너지 효과로 학교 여학생들의 왕자님 격인 존재로 남자들을 제치고 여성에게 고백받은 횟수 전교 1위. 남자들에게도 꽤 인기가 많다. 게다가 본인도 여자를 좋아한다는 독백을 하기도 했다. 아이쨩을 여학생들 중에서도 격이 다른 존재라 생각하며 호감을 갖고 있지만 아이쨩 같은 타입이 극단적으로 이성에게만 인기있고 동성에게는 음해당하는 타입임을 직감하고 괜히 위험을 가까이 할 필요는 없다 생각하며 거리를 두고 있었다.[24]
가끔씩 느낀 아이쨩의 시선이 남자 배구부 주장을 향하고 있다 생각하고[25] 마침 남자 배구부 주장의 부탁으로 주장을 아이쨩에게 소개하지만 이것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고[26] 이후 나중에 아이쨩에게 주장을 소개한 일을 사과하였다. 아이쨩은 그런 그녀와도 친구가 되고 싶다는 고백을 하고 그 계기로 둘은 좋은 친구가 된다. 동성에게 미움받기 쉬운 아이짱은 그녀와 친구가 되면서 학교생활이 편해진 보답으로 남자들 보는 앞에서 가슴이 만져지는 등 다소의 성희롱은 참아주지만 브레이지어를 풀고 만지려고 하는 등 가끔 애무 레벨로 올라갈때는 바로 화낸다. 처음에 주인공 오빠는 아이쨩의 설명을 듣고[27] 든든하고 잘생긴 남자 동급생으로 알고 있었다. 요주 위험인물 리스트를 만들어놓고 아이쨩이 해당 리스트의 인물들을 격파하는 걸 체크하고 있지만 아이쨩이 '오빠'에 대해서는 아직 말하지 않은 탓에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는 중.[28] 3권에서는 아예 자기에게 그게 달렸으면 좋았을거라는 개드립을 하더니만 아이쨩의 그곳만 보는 바보 같은 남자에게만은 넘어가지 말라는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며 사실상 고백이나 다름없는 말을 한다. 이에 아이쨩은 그녀를 최고의 친구라고 표현하며 간접적으로 그녀의 고백에 대한 거절을 한다. 그리고 자신과 똑닮은 남동생이 있는데 달걀귀신이 아닌 유일하게 남자 캐릭터들중 이목구비가 또렷하게 나오는 캐릭터이다. 이쪽은 아이쨩의 여동생과 얽히는 것 같다.
여담이지만 아이쨩을 비롯한 여주인공들이 워낙 독보적이라서 그렇지 이 처자도 꽤 훌륭한 슴가를 가지고 있다. 거기다 길거리 캐스팅도 받은 바 있다.
또 다른 주인공. 역시 달걀귀신 캐릭터. 아이쨩의 오빠처럼 회사원으로 역시 혹독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 그나마 회사에서 지위는 약간 있는 편이며 일처리도 뛰어난 듯하다. 가슴 크고 착한 후배를 두고 있으며, 그녀의 주체할 수 없는 천연끼에 다소 곤혹스러운 듯. 애니에서는 작은 영세 규모의 회사직원으로 격한 업무량을 견디지 못한 이들이 다수 사퇴해 그들 몫까지 업무를 하는 등 힘든 직장생활을 보내고 있다. 집에서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후배는 후미라고 멋대로 부른다. 자기자신도 후배를 꽤나 의식하고 있음을 3권에서 밝힌다. 그 여파로 전차에서 졸던 중 '후배와 맞는 아침'을 꿈으로 꾸기도 한다.[29]
착실하게 보이려 하지만 빈틈많은 후배. 눈물점 속성이며 아이쨩 못지않은 큰 가슴의 소유자.[30] 선배를 잘 따르며 죽이 잘맞아서 그런지 업무를 함께 척척 처리해 나가는데 이 과정에서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알게 모르게 서로 썸을 타고 있다. 업무에 지쳐 아무렇지도 않게 주인공 어깨에 기대 잔다던가 선배의 흐트러진 넥타이를 직접 매 준다던가 둘이 오피스텔에서 오붓하게 한잔 걸친다던가 등등. 또한 큰 가슴으로 인해 키보드가 눌린 걸 눈치 못 채는 등 천연 기질도 다분하다.
시골 출신이고, 고향에 남자친구가 있다는 핑계로 이성관계를 피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천연계답게 가드가 낮다.[31] 거짓말이라는 건 선배만 알고 있는 듯. 회사 술자리 에피소드에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주량이 약하며, 술에 취하면 애교를 떤다. 이때도 취해서 본의아니게 실례되는 행동을 했는데, 담당 성우가 일본술 먹방인 카야노미를 진행하다 보니 이쪽을 떠올리는 시청자들도 있었다.[32]
9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은근슬쩍 사냥꾼. 작정하고 '선배'를 사냥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308화에서 연말을 놀고먹으며 뒹굴다 보니 치마가 위험해져서 헬스장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311화에서 헬스장에서 그 고생을 해가며 땀을 빼놓고는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위해 맥주와 안주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의외로 식탐이 강한모양
영 매거진에서 정식으로 발매된 1권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우수할 뿐더러, 성격 또한 밝고 솔직하며, 일 배우는 속력 또한 빠르다고 한다. 게다가, 특유의 체형 때문에 그녀가 온 후부터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질 정도로 분위기 또한 눈에 띄게 밝아졌다고 한다.[33][34] 다만, 한 가지 문제점이 언급이 되는데, 그것은 바로 특유의 체형으로 인해 단순한 일거수일투족만으로도 무의식 중에 주변의 집중을 해친다라는 것(...)[35].
여담으로 원작에서는 아이짱이 알바하는 가게에 자주 오는 손님에 불과했지만, 잡지연재판에서는 '관련업체'로 제복에 관해 설문 조사하던 와중에 의기투합했다.
이때 아이짱의 평가들을 보면 단순히 가슴만 큰게 아니라 전체적인 스타일이 멋진 계열인듯.[36] 아이짱이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쨩 오빠가 다니는 회사의 상사로 일처리가 미숙한 부하직원들을 따끔하게 다그치고 나무라는 등 굉장히 엄한 성격이다. 하지만 사실은 속깊은 성격으로 부하에게 연장자로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는 모습도 보여준다. 운이 좋은 것인지 애니메이션 3화와 8화에서 밑의 트레이너씨와 치과의생사씨와 엮인다. 8화에선 새로운 진통제가 잘들 거라고 아이쨩 오빠에게 말하지만 아이짱 오빠에게는 남자 치과의가... 그후 아이쨩의 오빠의 비명을 들으며 曰: 평소의 행실의 차이군. 덤으로 현재까지 나온 남성 인물들 중 눈이 그려지는 인물 중 하나이다.
'타와와 스포츠'의 트레이너로 헬스장을 소개하면서 각종 운동기구에 직접 시범을 보이는데, 가슴이 가슴인지라 엄청나게 에로하다. 3화 특전으로 작가가 올린 만화에서는 수영 강사도 겸하는 것으로 그려졌는데, 큰 가슴이 트레이닝 받는 남성의 얼굴 앞에 있는지라 졸지에 남자는 숨도 못 쉬고 괴로워하는 웃픈 장면이 연출되었다. 그렇다고 고개들었다간 다른 의미로 숨을 쉴 수 없다.
붉은 눈 속성이며 이분 역시 상당한 크기인지라 치료를 할 때 가슴이 얼굴에 깔린다. 자기 말로는 안 아프게 한다고 평판이 자자하다고. 작가가 올린 8화 특전 만화로 봐선 자신의 가슴이 환자 얼굴에 닿는다는 걸 몰랐던 모양이다.
애니메이션 기준 11화의 주인공. 소꿉친구인 과묵남과는 이웃집인데다 학교까지 같아 줄곧 함께 했었으나, 중학교 졸업 후 남자가 도쿄로 이사를 가면서 헤어지게 되었다. 그러다 몰라보게 성장해서 아버지가 운영하는 편의점 일을 돕다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남자와 재회한다.[37] 여담으로 이름인 토쿠모리는 음독하면 '특대 곱빼기'라는 단어가 따로 있다. 일종의 말장난.
  • 졸린눈짱
반쯤 감은 눈을 가진 티벳여우[38]한 분위기의 소녀. 정작 본인 성격은 분위기완 다르게 부끄러움도 잘타는 귀여운 성격이라 그 갭모에로 인기가 많다. 알바 무녀가 아니라 집이 신사를 맡고 있는 정말 무녀[39]로 신사에 모셔진 신과 교감할 수 있을 정도로 신통력이 뛰어나다. 아이짱은 '무녀씨'라고 부른다. 43[40], 44화에서 첫 출연한 의외의 고참 캐릭터. 이후 98화[41], 99화, 129화 등 앞머리양이나 그라비아 아이돌짱과 비슷한 출연율인데도 레귤러 캐릭은 한번씩은 차지한 단행본 주인공도 7권에 와서야 차지해 대우가 미묘하다.
대응되는 남자는 같은 신사에서 일하고 있는 안경남. 역시 아이짱급의 상당한 거유로[42] 이쪽은 옆으로 누웠을때 옆 가슴 위에 귤을 올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무녀복을 입을 땐 코르셋 비스무리하게 가슴을 압박하는 모양. 이것 때문에 쓰러져서 안경남이 코르셋을 풀어주기도 했다. 참고로 이 처자가 일하는 신사에 아이쨩이 찾아갔는데 어깨가 무겁다고 유령에 들린 것 같다고[43] 하자 그녀의 가슴을 한번 보더니 그냥 받아들이라고 한다.[44] 아이짱과는 같은 고충을 가져서인지 빠르게 친해져서 해수욕장도 같이가는 사이. 그리고 술에 매우 약하다. 감주를 한잔 마시고 바로 취했다.[45] 그리고 취하자마자 그대로 안경군을 깔고 앉아 상의를 벗어제꼈다. EXTRA 3화에서는 가슴을 압박하고 있던 붕대마저 벗어제꼈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를 본 안경군은 견디지를 못하고 바로 코피를 뿜으며 기절해버렸다.(...) 약혼남인 안경군이 기절하자 어쩔 수가 없다면서 아이짱에게 아기를 만들자며 덮쳤다.(...)[46]
7권에서 나오길 안경군은 사실 사촌오빠이면서 동시에 신이 점지해준 약혼자라고 한다. 어릴때 사촌오빠와 결혼하게 해달라고 신에게 빌었다가 신이 신탁을 내려주면서 약혼하게 되었다고. 다만 이후로도 신이 시도때도 없이 성희롱을 하다보니 상당히 완고해졌다고. 그래도 이 작품속 여자들이 다 그렇듯이 이 처자도 어릴때부터 변함없이 안경군 일편단심인 상황.[47]
졸린눈짱네 집 신사에서 모시는 유서깊은[48] '아이를 점지'해주는 신.[49] 다만 아이만 점지해주는 것이 아니고 '인연을 맺는' 단계까지 폭넓게 담당한다고. 일단은 여신이지만, 실체가 없어서 등장은 '말칸'이 전부다.
'신역'내는 모두 살필 수 있는데다, 졸린눈짱과 안경남의 머릿속에 직접 텔레파시를 보낼 수 있는데[50], 그 신탁이 시도때도 없는 잔소리에 성희롱[51]이라 졸린눈짱은 아주 학을 떼는듯. 덤으로 신으로서 '연분맺기'를 위한 to러블 발생능력도 있는듯. 신사내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하고 있는 이 신님 탓에 졸린눈짱은 신사 내에서는 안경남과 사이좋게 지낼수가 없다. 명대사는 '성희롱이 무서우면 아이를 점지해주는 신을 할 수 있겠냐'.
그리고, 작가인 히무라 키세키 트윗에 의하면은 졸린눈짱이 일하고 있는 신사에 모시는 신, 즉 이 유서깊은 아이를 점지해주는 신이 다름이 아닌 일본 신화에 나오는 그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일 거라고 한다.[52]
  • 앞머리양
눈 밑까지 가릴 정도로 긴 앞머리가 특징인 여자아이.[53] 110화에서 고등학교 졸업식날 선생님한테 고백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고, 111화에서는 출근하는 선생님을 와이셔츠#s-9만 입은 채 배웅한다. 115화와 122화에서 아침에 먼저 일어난 사람이 커피를 만들어 주는데[54] 아무래도 동거 또는 결혼한 것으로 보인다. 작중 시간의 흐름이 현실과 큰 차이가 없는 것을 고려하면 아이쨩&오빠 커플과 선후배 커플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엄청난 속도로 선생님과 진도가 나갔으나 앞머리짱은 1학년부터 시작해 졸업 후 급격히 속도가 빨라졌으니 그렇게 다른 커플보다 월등히 빠른 것은 아니다.
C92 단행본 특별편은 그녀가 주인공으로 통째로 그녀와 선생님이 어떻게 이어지게 됐는지를 담았다. 고1 때 선생님께 고백했지만 학생과 교사 사이라는 이유로 거절한다. 하지만 선생이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는걸 간파하고 성인이 되기 전에 함락시키고 말겠다는 엄포를 놓는다. 이후 성적 톱클래스+테니스부 에이스+학생회장이라는 무시무시한 스펙의 여고생으로 성장하며 계속해서 어택하는데 집요하게도 선생님은 110화에서 묘사된 졸업식 당일 고백까지도 3월 31일[55]까진 학생이라며 거절. 4월 1일 00시에 선생을 찾아가 다시한번 고백하는데 이번에도 실패라고 슬퍼하며 거짓말이라도 좋으니 오늘만이라도 솔직히 말해달라며 눈물을 흘리는 순간 드디어 선생이 끌어안으며 고백, 앞머리양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면서도 실실 웃으며 사실 보여줬던 핸드폰 시계는 미리 앞당겨둔거라 실제로는 지금이 31일 11시 59분이라는걸 가르쳐주며 고등학교 현역시절에 함락시키겠다는 선언대로 자신이 이겼다며 놀린다.[56] 열받은 선생님은 집으로 억지로 끌어들여 그대로... 115/122화 등은 봄방학/골든워크 때도 선생님네 집에서 머물고 있었고 단행본에서 나온 126.5화의 수영복 에피소드를 보면 그때도 엄청나게 한 듯 하다. C92 회장한정 특전에서는 여전히 선생님의 집에서 자고 일어나는것으로 등장, 슬슬 집에 돌아가라는 선생의 말에 어머니의 남친이 자신을 음흉한 눈으로 쳐다본다고 가기 싫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전날 밤 일을 두고 제대로 분별은 하자편의점에서 사두라고 한다. 134화에서 아침에 도시락을 두고 간 선생님에게 도시락을 가져다주면서 졸업한 고등학교에 두 사람이 동거 중이라는 것을 알려버린다.[57]
학창생활 내내 선생을 마구 쥐락펴락했고 연인사이가 된 이후에도 여전히 주도권을 쥐고있다. 눈을 가리는 앞머리가 표정을 숨겨서 대인관계에 꽤 유리한 모양. 선생님에게 신사에 같이 가서 자식 순산을 기원하는 부적을 받아오자고 한다든가, 발렌타인 데이 때 선생님께 드릴 수제 초콜릿에 정력제를 마구 섞어넣는 걸 보면 본인은 빨리 선생님의 아기를 갖고 싶어하는 것 같다.[58] 선생이 자는 앞머리양의 왼손약지 사이즈를 재는 모습으로 나왔는데 약혼 내지 결혼을 준비하는 듯하다. 그리고 어머니의 날[59] 다음날 일러스트로 '어머니의 날엔 "엄마"에게 서비스 해야된다.'해서 임신한 걸로 보였고 C94 신간에서 임신 확인사살. 그리고 결국 결혼했다. 참고로 신혼집으로 이사간 곳이 아이짱의 오빠네 옆집이다.[60] 현재는 전업주부지만 아기 두 명 정도 낳은 다음엔 대학에 복학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이짱과는 복도에서 마주친 뒤 대화하는 사이. 이후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고 여러모로 공통점이 많다보니 친구로 지낸다. 203화로 출산. 엄마가 되었다. 작가의 트윗으로는 딸이라고.[61] 아빠의 유전인지 울고 있다가 엄마가 안아주자 행복한 표정으로 가슴에 부비대고 있다. 203화 제목은 '아하하♡선생님 판박이♡'이다.
4권 알파편에서 그녀의 어머니가 그녀의 입을 통해 언급이 되는데, 변호사 일을 맡고 있다고 하는데, 의뢰인을 위해서라는지 뭐라는지 거짓말만 잔뜩 한다고. 그러고서는, 자기는 검사판사가 될 거라고 한다.
여담으로 EXTRA편 덤에 실린 내용으로 '그 신사는 효과가 너무 좋으니 이용은 조심'하라고 충고해 주는데, 정작 본인은 소원을 들어주는 신이 기겁할 정도의 기세로 아이의 점지를 빌었다. 신을 통해서 역으로 무녀에게 이상한 전파(...)가 흘러들었을 정도.
트위터판에선 이사올때까지 안면이 없는 사이였던것 같지만, 영 매거진 연재에서는 설정이 조금 바뀌었는지 아이짱의 학교의 선배이자 학생회장으로, 그녀가 공략중인 선생님은 아이짱의 담임인걸로 나온다. [62]
'저 선생님 실은 엄청 나쁜 사람이다'며 자연스럽게 견제구를 날리는 모습으로 등장.
  • 그라비아 아이돌짱
H컵의 여고생. 첫 출연은 77화로 '강호교의 선정적인 치어리더'[63] 여러 명 중에 센터로 나왔다. 한번 나오고 끝인줄 알았으나, 125화에서 그라비아 아이돌 화보집을 찍은 것으로 다시 나오더니 1~2달에 한번씩 꾸준히 출연하여 단행본 5권의 주인공으로 나오기까지 한다. 중학교 때 '귀여워서 좋아하니 여자친구(자기 것)이 되어주라'라는 등의 매번 똑같은 어투의 고백에 질려 소꿉친구에게 자신에게 고백하면 어떻게 하겠냐고 묻는데, 그의 '그 누구의 것도 되지 말아주라(=/= 나만의 것이 되어주라. 나만의 것이 되어달라는 말하고는 다르게 '그 누구의' 것도 되지 말아달라)'라는 신선한 대답에 좋아하게 된다. 고등학생이 되어 77화에서 tv에 잡힌 것을 계기로 전국구의 그라비아 아이돌이 되는데, 말로만 관심없다고 하는 소꿉친구를 기쁜 마음에 계속해서 놀리고 있다. 그 일환으로 부탁하거나 사과할 일이 있을 때마다 그의 방에서 비키니 차림을 보여준다. 146편에서는 소꿉친구의 자전거 뒷좌석에 앉아 함께 등교를 했다가 잡지에 실려버리는데, 일반인으로서 열애설이 터져 골치 아파하는 소꿉친구에게 자신의 마음에 떳떳해달라고 몰아붙이지만, 그가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확인만 하고 넘어간다.[64]
소꿉친구에 대한 마음이 엄청난 모양이다. 비키니 상의를 갈아입는 모습을 보고 침을 꿀꺽 삼킨 그를 보고 좋아서 실실대고, 자신의 화보집이 나올 때마다 야위는 것을 알고도 시치미 때며 좋아서 놀리고 있다. 거기다가 그가 자신의 비키니 상의를 입은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지만[65] 빨아서 돌려 달라고만 말한 것을 보면 대인배. 그리고, 8권+α에서 앞머리짱이 "이 정도는 소꿉친구면 당연해"라면서 할 거 다 한다고 하자 흠칫 놀라고, 옆에 있던 직원상사가 앞머리양의 말[66]를 듣고 놀라면서 너희 뭘 한 거냐며 추궁하자 식은땀을 흘리며 휘파람을 불면서 딴청을 피우는 것을 보면, 아이짱과 오빠의 경우처럼 이미 선을 넘어선 모양이다.
  • 소꿉친구
그라비아 아이돌짱의 소꿉친구. 중학교 때부터 인기가 많았고 이제는 전국구 아이돌이 된 그라비아 아이돌짱과는 달리 자신은 야구부 벤치신세의 평범한 남자다. 중학교 때부터 그라비아 아이돌짱을 여자로 인식했고, 서로의 마음을 알고 있지만 둘의 차이를 의식하여 선을 넘지 않고 있다.
매우 훌륭한 신사#s-2다.[67] 숙제를 배끼게 해달라고 그라비아 아이돌짱이 다짜고짜 비키니 상의를 갈아입었을 때 자기도 모르게 '꿀꺽' 소리가 날 정도로 침을 크게 삼켰고, 좀 더 행동으로 보여줄 생각이 없냐는 그녀의 말에 숙제노트를 그녀의 가슴에 꽂아버린다. 그라비아 아이돌짱왈 말 빼곤 참 솔직하다고... 5권 단행본 부록에서 신사력이 폭발, 주제가 아예 딸감이다. 아이돌짱을 여자로 인식하게 되면서 그녀를 딸감으로 사용하는데[68], 아이돌짱이 눈치챌 정도로 그녀의 그라비아 게재호가 발매되는 날마다 몸은 야위고 휴지통을 휴지로 꽉 채우고 있다. 거기다가 아이돌짱이 비키니 상의를 놓고갔을 때, 어떻게 할까 하다가 직접 입기까지 한다. 그리고 들켰다.
  • 사다짱
6권에 처음 등장한 캐릭터. 얼굴을 가릴 정도로 엄청나게 긴 머리카락을 하고 있는 여캐로, 이름이 사다짱이고, 얼굴을 가릴 정도로 매우 길다란 머리카락을 하고 있는 생김새에, 처음 등장할 때 텔레비전을 통과하면서 나온 것, 그리고 우물[69]이 있는 것을 보면 영락없이 야마무라 사다코의 패러디에 해당되는 캐릭터인 듯 한다. 그리고, 타와와 세계관에 나오는 여캐 답게 거유인데, 얼마나 크냐면은 텔레비전을 통과하는 도중에 모니터 화면에 끼어 못 나온 것은 물론, 생전 살아있을 적에 영화를 촬영하던 도중 가슴의 무게를 못 이겨 우물에 빠져 사망했을 정도. 작가 공인으로 모든 등장인물 중 가장 크다고 한다. 287화에서 슬쩍 표기된 채팅창에 따르면 무려 N컵. 텔레비전 화면에 끼어서 못 나오게 되자 도로 들어가면서 흐느껴 우는데, 이를 본 엑스트라는 갭모에를 느끼기라도 했는지 엄청 좋아라 했다.(...) 7권에서도 나왔는데, 모니터가 위 아래로 나뉘어 있고, 화를 내는 것을 보면은 이번에도 못 나온 모양. 7권과 8권에서 엑스트라 남캐와 같이 나오는 것을 보면, 6권 때 있었던 사건을 계기로 사실상 동거 중인 듯 하다.[70] 물론, 그걸 본 엑스트라 남캐는 6권에서 보인 반응을 보였던 것과 같은 반응을 보이면서 헤벌쭉 좋아라했다. 8권에서 동거중인 남캐가 그라비아 아이돌 짱의 사진을 보는 모습을 보자 동거중인 남자가 황급히 달랠 정도로 엄청 화를 내면서 문자 그대로 토라지는 모습을 보였고, 그라비아 아이돌 짱의 사진을 보고 자신도 질 수 없다라는 듯이 우물 안을 뒤지면서 비키니 수영복을 찾아내 입는 모습을 보이는데, 자기를 꺼내주면은 그라비아 아이돌짱과 같은 모습을 보여줄 테니까 큰 거 사달라는 말을 했는데, 이에 넘어간 남자는 110,801엔이나 되는 50인치 TV 4K 저반사 튜너 내장 HDR 대응을 구매하게 된다. 물론, 옆에서 좋아라 미소를 짓는 사다짱은 덤. 8권에서 그녀의 과거가 언급이 되는데, 사실 그녀는 현재 시점에서는 유령[71]으로, 살아 생전에는 어렸을 적부터 뛰어난 연기력을 지녀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과 칭찬을 받는 아역 배우 출신이었으나, 문제는 가슴이 엄청 커지기 시작해서 점점 일도 제대로 받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게다가, 배우인 데다가 큰 가슴으로 인해 AV 여배우로 오인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그녀가 유령이 된 사연 또한 저예산 패러디 영화(본인 말로는 마지막으로 촬영한 영화라고 한다)에서 촬영 도중 가슴의 무게를 못 이겨 촬영 중이던 우물 안으로 떨어져 죽었다라는 매우 어이없고 황당한 이유였다.[72] 즉, 6권에 첫 등장해서 밖으로 못 나와서 흐느껴 운 것도 바로 참으로 기구한(?) 과거가 있었던 셈이다. 다행히도, 처음으로 만난 남자가 그녀가 마지막으로 촬영한 영화의 존재는 물론, 그녀에 대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울음을 멈추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인다.[73] 아마, 7권과 8권에서 사실상 동거 중인 것도 남캐가 처음으로 자기를 알아봐주었기 때문에 같이 지내는 듯 하다. 8권에서 나온 바를 보면은 그녀와 사실상 동거 중이다보니 신수가 훤해진 모양. 8권에서 그라비아 아이돌짱[74]과 관련된 망상을 하고 있는 남자의 속마음을 알아차리기라도 했는지, 알몸인 채로 큰 거 사서 자기를 꺼내주면은 바라는대로 해주겠다라고 밖으로 나와서 문자 그대로 유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287화에서 개인 방송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289화에 결국 탈출 성공. 그리곤 옷을 벗으며 남자에게 다가가는데.....290화에서 땀을 흘리고 있고, 모포 같은 것으로 하반신을 가린 채로 숨을 헐떡이면서 다시 TV 속으로 들어가려다가 역으로 끌려가고, 291화의 제목이 "이제 봐줘어어어~나 죽을 것 같아"였으며, 진짜로 죽을 것 같은 얼굴이 나오면서 ♥ 마크가 있는 것을 보면, 일단 거사 자체는 치루었으나, 남자의 우월한 파워로 인해 되려 역관광당한 것은 물론, 남자의 일방적인 반격에 무척 시달리는 것으로 보인다. 291화에서 나오길 다름아닌 오빠의 윗집에서 사는 것으로 확정되었다.[75] 292화에서 하도 시끄럽게 거사를 치르다보니 아이짱과 오빠가 위로 올라오자, 모포 같은 것으로 몸을 가린 채로 숨을 헐떡이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얼굴이 붉어지면서 경악한 아이짱은 손으로 오빠의 얼굴을 가린다.
이후 아이쨩이 사다쨩의 영향을 받아 정신이 몽롱한 상태로 있자 졸린눈쨩이 사태를 파악하고 찾아오는데, 알몸으로 '이제 무리야! 도와줘!'라고 외치며 졸린눈쨩에게 달려든다. 묘사된 상황으로 보아 처음 TV에서 나오게된 이후 지금까지 돌아가지못하고 코스프레까지해가면서 계속 검열삭제를 해온것으로 보인다.[76] 이후 졸린눈쨩의 신사에서 무녀일을 하고있다. 여담으로 아이쨩과 졸린눈쨩의 가슴조차 버텨내는 신사의 무녀복 사다쨩의 가슴을 버티질 못하는지 핀 여러개로 고정중이다...
  • 애교점 짱
입의 오른쪽 아래와 왼쪽 쇄골에 점이 있는 여학생으로, 학교에서는 안경을 끼고 수수한 느낌의 학생으로 지내고 있지만, 사실은 인터넷과 SNS 등에 에로한 사진을 올리고 있는 비밀을 가진 소녀다. 하지만 점 위치를 통해 사진 속 자신이 그녀인 것을 같은 반 남학생에게 들키게 되는데, 오히려 대담하게 다양한 사진을 보내는 식으로 그를 놀리며 비밀스런 관계를 가지게 된다. 결국 안경을 안 쓰고 꾸민 모습으로 남학생과 바다에 놀러가기까지 하는 관계로 발전하였고, 같은 반의 또다른 동급생인 남학생의 친구들과 마주치는 일이 발생하지만, 그녀가 같은 반 동급생인지를 알지 못하고 남학생만 나중에 친구들에 추궁당하며 고생하는 전개가 펼쳐지기도 한다. 305화에 의하면, 입는 옷은 언더65탑93의 H컵(...)
타와와 10-3권에서 밝혀지길, 그녀의 비밀을 알고 있는 반 남학생은 학년 2등이고, 그녀는 1등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녀의 이름이 쿠로이와라는 것도 드러난다. 10-3권에서는 반 남학생에게 호감이라도 있는지, 여려모로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인다.
  • 전 가정교사 대학원생
실험을 하다가 약품에 의해 상의가 녹아 속옷이 드러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하는 단발의 안경을 쓴 여성. 이후 한 수험생의 가정교사가 된 모습으로 나오는데, 그 수험생으로부터 합격을 한다면 가슴을 만지게 해달라는 요구를 받고 당황해하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당연하게도 그건 안 된다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손가락으로 X자를 만들며 거절하자, 이에 상심한 탓인지 수험생은 전기시험에서 불합격을 받게 된다. 시험결과에 멘탈이 붕괴한 수험생의 모습을 보고, 아직 후기시험이 있으니 그 때 합격하면 수험생의 그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자, 수험생은 무척이나 기뻐했고[77], 그것 때문에 노력을 했는지 수험생은 후기시험에 합격한다.[78]
이후 그녀와 같은 대학에 입학한 수험생과 강의보조로 강의실에서 다시 만나자 학식을 같이 먹자는 쪽지를 다른 이들 몰래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든지, 누군가와 함께 바다에 온 듯 수영복을 입은 그녀의 모습[79]이 나온다든지, 성인식을 치룬 수험생이 기념 술자리가 끝나자마자 술을 들고 그녀의 집을 찾아오자 같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여준다든지, 축제에서 같이 놀러다니는 모습 등을 보여주는 것으로 봐선, 만우절편과 엮어 시리즈의 인기 여성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하는 8권의 덤만화에서는 아니라고 말하지만, MC격인 앞머리쨩의 추궁에 반박을 못하는 것으로 봐선 거의 커플에 가까운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위에 말한 내용 이후로는 커플 간의 모습은 잘 나오지 않는데, 대신 선배-후배 커플의 후배와 엮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은 후배와 그녀가 대학 동기이자 절친[80]이었던 것이다. 대학생 시절 신입생 환영회에서 첫 만남을 가진 뒤 친구가 되는데, 만취한 후배를 부축하고 그녀와 관계를 쌓고 싶어하는 남학생들[81]을 쫓아내는, 현재의 선배와 같은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위에서 말한 축제현장에서 선배와 같이 있는 절친을 목격하고 차후 삼자대면을 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이전의 다른 남성들과 같은 부류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는지 살짝 경계를 하고 있었는데, 후배의 술버릇으로 자신과 같은 고생을 그가 현재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자, 선배와 더불어 만취한 것과 더불어 후배가 질투를 할 정도로 뭉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로도 선배-후배 커플과 함께 만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후배가 선배에게 가지고 있을 호감에 대해 추측하고, 후배가 잠시 자리에 없는 사이에 이를 선배에게 살짝 얘기해주기도 한다.
그런데 과거 대학시절 애니만화 연구회에 속했던 듯 한데, 동아리 후배의 부탁[82]때문이었는지 후배가 관련 행사장에서 부끄러워하며 코스프레를 하게 되자 카메라맨들 뒤에서 연신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83]
  • 대학생
261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대학생. 원래는 혼자서 자취를 하고 있었지만 여동생이 자신이 다니는 대학교에 지원하고 합격하게 되면서 함께 지내게 되었다.
  • 여동생짱
261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대학생의 여동생이지만 친동생은 아니고 부모님이 재혼해서 된 의붓 남매로 대놓고 오빠인 대학생을 노리고 있으며, 엄마는 이를 알고서 응원해주고 있다. 오빠처럼 대학생이 되자 오빠가 지내고 있는 자취방으로 찾아가 같이 지내기 시작하면서, 함께 침대를 사러 가거나 다른 학생들과 얘기를 하고 있던 오빠한테 저녁은 뭘 먹을 거냐고 말하면서 대놓고 동거하고 있는 것을 드러낸다.
  • 남학교의 공주
277화에 등장한 남학생. 친구들의 장난으로 여장하게 됐더니 미녀였더라는 이바닥에 흔한 케이스.
실은 '후배'의 남동생으로. 누나인 '후배'에게 좀 위험한 감정을 가지고있는듯.

6. 타와와 챌린지


2016년 10월 10일에 한 한국인 남성 트위터리안이 애니화 기념으로 올라온 이미지를 따라하는 트윗을 여자친구에게 허락맡고 * "#타와와_챌린지"라는 태그를 달고 올렸다. 이후 다른 여성들이 가슴에 핸드폰을 올리고 인증했다. 단순히 여성의 가슴에 올리는 것 외에도 반대로 근육질의 남자가 갑빠에 올린다던가 자조적인 개그로 뱃살에 올리고 찍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이후 #타와와_챌린지 태그는 일본으로 역수출 되었다.[84] 이예 원작자도 반겼다. 그리고 10월 13일, Kotaku기사가 남으로써 영미권에도 진출했다.
트위터 상에 올린 사진이 출처 없이 각종 사이트나 페이스북 등에 '모음집'으로 불펌되어 성적인 품평 대상이 되거나 선정적인 기삿거리가 되는 부작용이 나왔다. 코타쿠 기사의 경우 원본 트윗을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나, 다른 펌글의 경우는 그런 것은커녕 계정조차 확인할 수 없이 사진만 잘라서 퍼간 경우가 많을 뿐만 아니라, '19금' 등의 용어를 기사 제목에 다는 등 선정성을 부각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이에 대해서는 태그를 시작한 사람과 사진을 올린 사람도 불쾌감을 드러냈으며, 글과 기사를 삭제해 줄 것과 불응시 법적 조치를 경고하였다.
2화 축전이 올라오면서 지하철 자동문에 가슴이 끼이는 퍼포먼스는 챌린지로 따라하지 말라고 작가가 직접 언급을 했다.

6.1. 타피오카 챌린지


2019년 6월 10일에 올라온 <225 [핸즈프리 타피오카]>(月曜日のたわわ その225 『手放しタピオカ』) (후방주의)편에서 여성이 조수석에 앉아[85] 핸드폰을 보며 버블티를 가슴 위에 얹어놓고 빨대로 빨아마시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것이 엄청난 반향을 이끌어서 오만 캐릭터들로 그린 패러디 그림과 사진들이 쏟아져 나왔다.#
내용은 여성이 버블티를 가슴 위에 올려놓고 빨대만으로 마시는 모습을 그리는 것인데, 당연하지만 가슴 사이즈가 작은 캐릭터들은 안되는 개그짤로 그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로는 남캐가 어마어마한 갑빠로 버블티 챌린지를 하는 무서운(...) 그림이나 사진도 있다.
호칭이 다양한데 일본에서는 원작의 제목에서 딴 '타와와 챌린지(たわわ チャレンジ)'로 쓰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좀 더 직관적인 '타피오카 챌린지(タピオカ チャレンジ)'로 통하는 편이며, 한국과 해외에서는 '버블티 챌린지(Bubble tea challenge)', '손 안대고 버블티' 등으로 통한다.
물론 빈유 여성이 무리하게 하다가 실패하는 장면도 간간히 나오며, 흡입력으로 버티거나 허리를 뒤로 꺾어 흉부에 얹기도 한다. 평소 빈유 네타로 유명한 캐릭터들은 당연히 개그짤을 절찬리에 양산 중. 한편 거유나 초유 단위로 들어서면 한번에 여러 잔을 얹거나 버블티 외의 다른 것도 얹어서 아예 한 상을 차려놓고 먹는(...) 변칙으로 나가기도 한다. 혹은 챌린지는 챌린지인데 많이 먹기 챌린지였다(...)는 식의 왜곡 개그도 많다.
사실 이보다 좀 앞선 6월 7일에 Hカップな広告マン-アリペ(H컵 광고맨 - 아리페)란 닉네임을 쓰는 사용자가 가슴에 아이스 카페라떼를 올려놓고 마시면서 노트북을 보는 영상을 올린적이 있다. 타피오카 챌린지는 주로 가슴 크기로 버티는 느낌이지만 위 영상은 가슴만으로 버틴 게 아니라 옷에 끼운 것이라 약간 다르다. 잘 찾아보면 훨씬 더 앞선 시도도 있다.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작가가 애니메이션 버전을 홍보하기 위해 그린 일러스트
유튜브 링크[86]
니코니코 동화 링크
애니메이션화됐다. 2016년 10월부터 총 12화 구성의 초단편 애니메이션으로 본편 3분 내외+엔딩 1분의 구성이다. 제작은 신생 제작사 PINE JAM이 담당했다.
원작에서부터 특별한 대사 없이 제목과 그림만으로 만화 속 상황을 설명했기 때문인지, 애니메이션화하면서 대사는 추가되었지만 등장인물들은 모두 명확한 이름이 명시되지 않는다. 그나마 부르는 호칭은 오빠, 선후배 정도며, 그나마 별명 비슷하게 있는 아이쨩도 본명 언급 없다.
12화까지 진행 후 미방영분 2화가 추가되어 총 14화로 막을 내렸다.
  • 01화 - 월요일의 타와와 : '오빠'와 '아이짱'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
  • 02화 - 똑부러지게 하려고 하지만 빈틈투성이인 후배 : '선배'와 '후배'가 사이좋게 일하는 이야기
  • 03화 - TAWAWA SPORTS : '과장'이 '트레이너'한테서 트레이닝 지도 받는 이야기+'아이짱'과 '오빠'의 잡담
  • 04화 - 블루 먼데이의 천사 : '오빠'입장에서 봤던 '아이짱'과 아이짱의 비장의 비밀
  • 05화 - 아이짱과 결전의 신체측정 : 하복으로 갈아입은 '아이짱'과 '친구'의 신체측정이야기
  • 06화 - 조신하게 처신하려하지만 무방비한 후배 : 회식자리에서 만취한 '후배'가 선배에게 폭탄을 던지는 이야기
  • 07화 - 아이짱과 한여름의 추억 : 여름방학은 줄 수 없지만 한여름의 추억이라면 드릴 자신 있다고요
  • 08화 - 무조건 잘 듣는 진통제 : '치과위생사'가 사용하는 진통제(?) 이야기
  • 09화 - 아이짱과 빵집 유니폼 : 빵집 유니폼을 입고 빵집에서 일하는 이야기
  • 10화 - 아이짱과 마라톤 전투 : 5kg짜리 가슴과 같이 달고 마라톤을 하는 이야기
  • 11화 - 완전히 놓쳐버린 그녀의 하이틴 시절을 후회와 함께 상상하는 놀음 : 친근했으나 이사 후 헤어졌던 '그녀'를 다시 만나는 이야기
  • 12화 - 아이짱과 어른의 계단 : '아이짱'과 '오빠'의 겨울 이야기
  • 13화 - '후배'와 '선배'의 또 다른 이야기. 미방영분.
  • 14화 - '오빠'의 집을 청소하다 무언가를 발견한 '아이짱'의 이야기. 미방영분.

7.2. 피규어


[image]
원더 페스티벌 26에서 아이 짱의 넨도로이드가 발표되었다.
넨도로이드 사상 가장 엉큼한(?) 제품으로 개발되었으며, 주포 부분을 연질 재료로 교체할 수 있는 옵션 흉부 파트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흉부 압착 상황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한 양복 손가락 인형이 포함되어 있어, 만원 지하철 내에서 타와와와 함께 짓눌리는 감각을 손가락으로나마 재현해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보다 현실적인 상황 연출을 위한 지하철 출입문은 유감스럽게도 굿스마일 온라인 한정.
그 외에 아이 짱과 후배 짱의 스케일 피규어 목업이 전시되었다.

8. 기타


  • 제목의 '타와와(たわわ)'는 열매 따위의 무게로 가지가 휘는 모습을 뜻하는 말이다. 한국말로 치면 '주렁주렁'과 비슷. 이 작품에선 비유적으로 커다란 가슴을 뜻하기 때문에 타와와 부분을 쭉빵빵 혹은 쭉쭉빵빵으로 번역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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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복장은 일본 베이커리 겸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체인인 코베야 키친(神戸屋キッチン)이 1987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제복으로, 제복 매니아들 사이에서 상당히 유명하다. 참조
  • 등장인물 간 연결고리가 있다.
    • 오빠의 옆집에 앞머리양과 선생님 부부가 이사왔다가 최근엔 아이짱 옆집으로 옮겼다.
    • 아이짱이 알바하는 카페엔 선배와 후배가 단골이다.
    • 졸린눈짱이 일하는 신사에 아이짱이 가끔 찾아가거나 알바를 한다.
    • 작품이 콜라보돼서 후배와 힘내라 동기짱의 동기는 친구 사이다.
    • 사다짱이 지내고 있는 남자의 집은 오빠의 윗집이다.
  • 2020년 7월 27일 작가들의 콜라보 트윗으로 힘내라 동기짱같은 세계관으로 밝혀졌다. 동기짱과 후배짱이 친구라는 설정으로 두 작가가 같은 시각에 각 캐릭터들에게 '미안 오늘은 데이트가 있어서~'라는 대사와 함께 일러스트가 올라와 단순히 우연인가 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그 데이트가 동기짱과 후배짱의 술 파티였다. 그 술파티 일러스트는 동기짱 작가가 후배짱을 그리고 타와와 작가가 동기짱을 그리는 식으로 콜라보화됐다. 추후 이 이야기를 외전으로 담은 단행본 '동기짱과 타와와'가 2020년 8월 14일 발매 예정이다.

9. 바깥 고리


[1] 판매자가 5천엔 이하는 안 받겠단 의미이다.[2] 아르바이트 수는 이후 코미케에서 더 늘어났다.[3] 예시로 C96에서는 1,000엔과 10,000엔으로 나뉘었다.[4] 농담이 아니고, 타와와 팬들 중에서 청백파는 애니화가 되었을때 애니에 파란필터를 씌운 버전을 만들어버렸을 정도로(...) 뿌리깊다. 아니나 다를까, 영 매거진 연재분을 푸른 색감으로 바꾼 유포본도 나왔다.[5] 처음엔 그냥 일러스트 형식이었다가 점차 만화 한 컷만 발췌한 느낌으로 변했다.[6] 그러나 이 작품 내 여성들은 대부분 거유라 딱히 주역들만 눈에 띄는 것도 아니다.[7] 대표적으로 40, 41, 43화[8] 좌측은 함대 컬렉션우시오.[9] 이렇게 작품 전체에 파란색을 쓰고, 직접적인 표현 없이 전후 맥락만으로 야한 느낌을 주는 묘사 등은 작가의 이전 작품인 마성의 우시오부터 확립된 스타일이다.[10] 평소에 땋아 놓은 반동인지 머리를 풀면 옆머리만 웨이브진 헤어스타일이 된다.[11] 이후에도 본명이 등장하지 않으며, 이는 이 작품의 주인공들의 공통적인 사항이기에 앞으로도 이름이 나올일은 없다.[12] 2권 알파 편에서 아이짱의 친구의 독백에 의하면, 유별나게 귀여운 얼굴,옅은 화장, 보호욕을 자극하는 작은 몸, 언밸런스할 정도의 거유라는 특징으로 인해 학교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있겠지만, 아이짱이 받는 남학생들에게 받는 인기는 지뢰, 즉 극단적으로 남자에게만 인기가 있고 동성에게는 미움받는 타입이라고 한다.[13] EXTRA 3화에서 졸린눈짱이 일하는 신사에 있는 신인 코노하노사쿠야히메의 말에 의하면, 시대만 잘 타고 났다면은 능히 성이나 나라를 기울케 했을 거라고 한다.. 그러면서도, 아이짱의 외모는 가히 걸어다니는 전쟁의 불씨라고 표현할 만큼 남자를 미치게 하기 위해 주어진 외견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아이짱이 처음 신사로 올 당시, 졸린눈짱의 약혼남이 아이짱에게 한눈파는게 아닐까 하고 걱정했다고 한다.)[14] 2권 알파에서 "잘 나가는 애한테 금방 대줄 것 같아.", "결국 간단하게 넘어간다니가", "초 5때 이미 F컵이라서 첫경험은 그때 담임이래", "좀 세게 들이대면 금방 대준대", "중학생 때 학교에서 잘 나가는 애들이란 잔뜩 했대", "저 가슴으로 내신 성적을 벌었대", "레알? 더러-"라고 여학생들이 뒷담과 멸시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15] 이 컵 사이즈와 16년 12월 말의 최신화에 나온 속옷 측정 수치를 대략적인 근거로 살펴보면 언더를 75로 가정할 시 탑 바스트는 108~109cm 언저리로 추정된다. 3권에서 배구부 친구에 의하면 언더가 65이하다.[16] 오늘은 단추가 없다며 대신 키스를 시도하는데 까치발 들다가 단추가 떨어져버린다.[17] 61~62화(애니메이션 5화)에 의하면 신장 149cm에 몸무게는 50kg이다. 문제는 가슴을 제외하면 45kg. 다시 말해 한쪽 가슴당 2.5kg으로, 모두 합하면은 무려 5kg이나 된다..[18] 그 와중에 앞머리양의 사이즈로도 버겁다고 나온다.[19] 최근화의 전개로 윗집에 사다쨩네가 살고있다는것이 밝혀졌다.[20] 6권 알파에서 언니인 아이짱이 사용하던 속옷을 물려받게 되자, 속옷을 물려 입다니 말도 안된다며 울면서 소리쳤다.[21] 로션의 용도를 침 대신 가슴에 쓰는 것이라는 아이쨩의 발언이나 침대에서 얼굴을 붉히고 있는 모습, 오빠의 집에서 대신 택배를 받는 모습(이때 아이짱은 숨을 헐떡이는 것은 물론, 상의의 단추가 풀어져있고, 얼굴에 약간의 홍조가 있었다), 아이짱 동생이 전화기 너머로 들었던 신음소, 옆집으로 이사한 앞머리양 또한 8권 α에서도 다 큰 어른의 성숙한 이성이 허무하게 무너지는 순간이 최고라고 말을 하면서도, 그때도 벽 너머로 귀여운 목소리가 들려왔다고 말을 한 것과 앞머리양의 말을 들은 얼굴이 붉어진 아이짱이 위에 그려진 그림을 가리려고 하면서도 날조하지 말라며 소리치는 것 등.[22] 물론 어디까지나 정황상이고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 참고로 작가 본인은 전연령판임을 강조 중이다.[23] 아이짱에게 한동안 집에 찾아오지 말라고 했는데 그 이유가....[24] 아이쨩에 대한 나쁜 소문을 다 믿는 건 아니지만 저 정도의 가슴에 외모라면 고스펙 남자를 골라 잡을 것이라는 등 어느 정도 편견도 있었던 듯하다.[25] 사실은 배구부 에이스인 자신을 보고 있었다.[26] 아이쨩이 거절했고 이에 고백한 남자가 끈덕지게 진상을 부렸기에 풀스윙으로 남자의 귓방망이를 날려버렸다.[27] 싸움 잘하고, 배구부의 에이스에, 키가 크고, 인기도 많고 같이 있으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28] 이를 두고 원작에서 친구 쪽에서 만담을 하고 아이쨩 혼자 전전긍긍해하는 에피소드가 있다.[29] 그 이후 후배랑 같이 택시타고 귀가하던 도중 과음 탓에 먼저 잠들어버렸는데, 다음 컷에서는 후배와 맞는 아침의 꿈을 봤을 때랑 똑같은 비명을 집에서 지르고 있는 걸로 나와 독자들은 아닌 걸 알면서도 괜스레 두근두근.[30] 얼마나 크면은, 3권 89화에서 지하철 문이 가슴에 걸려 닫히지 못했을 정도다. 근처에 이를 보고 있던 경관은 입을 벌리면서 할 말을 잃었을 정도. 250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무려 J컵.[31] 다만 상사의 권유를 상큼하게 거절하거나 선배를 놀리거나 떠보는 듯한 모습도 보이는 걸 보면 이 쪽도 천연이라기에는 제법 요망하다.[32] 실제로 카야노 아이는 일본주를 좋아해 맛보는 걸 즐기지만 주량이 세지 않다고 하는데, 카야노미에서 술에 약간 취해 애교 섞인 모습을 살짝 선보인 적이 있다.[33] 물론, 적령기 사원들의 흑심이 없다고는 장담 못한다고 한다.(...)[34] 체형도 체형이겠지만, 그녀의 사람 됨됨이 또한 한 몫을 했다고 나온다.[35] 이 때문에, 기지개를 펴는 후배짱을 보는 1과의 직원들을 향해 선배를 비롯한 2과 소속 직원들을 인상 쓰면서 뭘 그렇게 보냐며 위협했다.(...). 게다가, 부장이 성희롱 소동만은 진짜 피해야 한다고 선배에게 부탁까지 했다.(...)[36] 속으로 '엄청 예쁜사람이다', '다리 길다'며 감탄했다.[37] 그런데 정작 남자 쪽은 토쿠모리를 편의점에서 자주 본 것으로 보임에도 그녀가 소꿉친구임을 못 알아보다가, 동창회에 참석했을 때 '옆머리를 만지는 습관'을 보고 나서야 그녀라는 사실을 깨달았다.[38] 7권에서 졸린눈짱네 집 신사에서 모시는 여신 또한 우리 집안의 티벳 모래 여우라고 불렀다.[39] 아이짱이 이 신사에 가끔 알바하러 오는 듯.[40] 초반 타와와가 수위가 상당히 하드했던만큼 이 43화도 무덤덤한 표정으로 탈의를 하는등 원조교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일러스트다. 덕분에 7권 부록은 왜 이 복선은 안 써먹는 거냐는 아이짱과 졸린눈짱의 만담[41] 제목은 '카가미모t'로 오타가 아니다. 새해 첫날 둥근 떡을 쌓아 만드는 '카가미모찌(경병)'에서 치(ち)를 t로 바꾼 말장난. 실제로 폭유계 그라비아 배우들이 거의 필수적으로 거쳐가는 인증샷 과정이기도 하며, 픽시브에서도 어렵잖게 관련 팬아트를 찾아볼 수 있다.[42] 129화에서 아이짱을 만나 아이짱이 더 크다고 인증했다. 왜 만나게 되었는지는 후술.[43] 그전에 친구와 유령의 집에 갔었다가 출처를 모르는 손에 가슴을 만져졌다.[44] 7권에서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의 말에 의하면은 유령이 붙은 것은 아니나, 전신에 들러붙는 잔류사념은 졸린눈짱에게 맞먹는다고 한다.[45] 단 일본 감주는 의외로 도수가 막걸리 정도로 있다.[46] 물론, 이때 여자끼리 잘만 한다면은 아기를 만들 수가 있다고 말하자, 그걸 보고 있던 코노하나사쿠야히메는 아무리 나라도 그건 불가능한 일이라며 태클을 걸었다.[47] 여담으로 사촌 오빠 쪽도 안경을 벗으면 눈매가 상당히 사나운 것으로 보인다. 졸린눈짱의 말로 보건데, 사촌오빠를 비롯한 졸린눈짱네 집안의 눈매는 일종의 집안유전인 듯 하다. 게다가 키와 덩치까지 있어서 헌팅하던 양아치 그룹이 사촌 오빠를 보고 야쿠자인줄 알고 단번에 쫄아서 도망갔다.[48] 이 여신님의 정체가 다름이 아닌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인데, 일본 신화에서 일본 황실에서의 초대 덴노이자 일본 황실의 시조인 진무 덴노할머니가 바로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다. 게다가,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의 남편인 니니기일본 신화의 주신이자 삼귀자 중 한명인 태양과 하늘의 여신인 아마테라스의 손자인 것을 생각을 해보면은 유서가 안 깊을래야 인 깊을 수가 없을 정도로 격이 상당히 높은 여신님이시다.[49] 다만, 신사를 담당하는 할아버지가 "계시가 내려왔다. 너희들은 오늘부터 약혼자다. 신이란 게 진짜 있었군..."이라고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일본 황실의 시조인 진무 덴노의 친할머니격에 해당될 정도로 오래된 여신님 이시다보니 주위 사람들이 진짜로 존재하는지 모르고 있었던 모양.[50] 7권에서 졸린 눈짱이 산타복장을 하고 나타나는 장면에서 사촌오빠의 휴대폰에 "춥겠다. 오늘 밤에 확실히 따뜻하게 해주거라."라는 문자 메시지가 뜬 것을 보면, 머릿속에만 텔레파시를 보내지 않고, 다른 곳을 통해서도 자신의 의사의 전달이 가능한 듯 하다.[51] 7권에서 졸린눈짱이 오지랖 그만 부려라는 말을 하자, 소원의 변경이냐면서 카구라를 바쳐라고 말을 하는데, 카구라는 자신에게 바치는 영 좋지 못한 것을 보이라였다.(...) 당연히 이를 들은 졸린 눈짱은 얼굴이 새빨개지면서 무척 기겁을 했다.[52] 7권에서 御祭神이라고 적혀있는 컷을 보면은 木花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고사기일본서기 2개 모두 木花咲耶姫(고사기), 木花開耶姫(일본서기), 즉 木花가 맨 처음 들어간다. 게다가, 해당 컷에서 확인할 수가 있는 카타카나로 적혀있는 부분이 コノハナノサ인데, 카타카나로 표기되는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의 이름이 コノハナノサクヤビメ로 표기가 됨으로써 사실상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임을 확실히 알 수가 있다.[53] 입학 초기에는 두발 규정에 어긋나는 머리라서 나이많은 선생들에게 몇번 주의를 받았지만, 이후 완벽한 학생이라는게 알려지고나서는 되려 선생님이 오래된 규칙에 얽매이고 있었다며 지금의 머리를 칭찬한다.[54] 115화에서 앞머리양이 사용한 컵에는 'I♥선생'이라고 적혀있다.[55] 일본의 학기는 4월에 시작한다.[56] 이때 선생의 달력을 보면 3월 30일까지 날짜가 전부 그어져 있는데 정말 학생에게 손대면 안 된다는 윤리의식으로 이를 악물고 3년을 버틴 것 같다.[57] 워낙 전설적인 인물로 남다 보니 교무실에 가기도 전에 후배들과 선생들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게 되었고, 이들과 대화를 나누다 도시락이 없으니 대충 점심을 때우려고 빵을 사들고 교무실로 들어가려던 선생님을 발견하고 태연하게 깜박하신 거라면서 도시락을 건넨다. 당연히 몰려들었던 선생들과 후배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58] EXTRA 3화에서 앞머리짱이 얼마나 선생님의 아기를 가지고 싶어했는지 드러나는데, 코노하나사쿠야히메가 정말로 인간이 맞냐며 당황할 정도였다(...)[59] 매년 5월 두번째 일요일[60] 문제는 신혼이고 서로 애정이 강한 탓에 오빠는 옆집에서 나는 소리에 밤을 지새운다고....[61] EXTRA 2화에서 어린아이 정도로 성장한 모습이 나왔는데, 자기 어머니를 닮아 눈을 가리는 앞머리를 하고 있다.[62] 여담으로 타와와의 연재가 매주 월요일인걸 감안하면 연 52화인데, 그녀의 첫 등장이 110화였다는걸 감안하면 '그녀가 고백한건 실은 타와와가 연재시작한지 2년차'라고 주장할수도 있으며, 고로 설정변경이 아니라 '아직 학창시절인 시점에서 조기등장 시킨 것'이라고 주장할 여지도 있다.[63] 77화 제목이다.[64] 소꿉친구에게 너는 자기꺼냐 아니냐 라면서 손등 내미는데, 그가 손등에 키스하려다가 둘다 헛웃음이 나와 그만둔다.[65] 실수로 그의 방에다가 놓고가서 다시 가지러 갔다가 보게된다.[66] 이 정도면 소꿉친구면 당연해라고 하면서 할 거 다 한다.[67] 물론 이중적인 의미를 갖고있다. 실질적인 육체적 관계를 갖고싶은 유혹을 자제하고 있으니 진정한 신사이지만 딸감으로 그녀를 바라봤으니 다른 의미로서의 '신사'인셈이다.[68] 처음에는 죄책감 때문에 몇 일동안 바라보지도 못했지만, 그라비아 아이돌이 되면서 재료가 넘쳐난 뒤로는 엄청나게 하는듯.[69] 8권에서 나온 묘사를 보면 온갖 물건이 있는 것으로 묘사가 되는데, 여기에서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등 별의별 물건이 있다라는 묘사가 나온다.[70] 8권+α에서 얼굴을 붉히고, 엑스트라 남캐가 홀쭉이가 되고, 머리 위에 아기천사들이 있고, 사다짱이 얼굴을 붉히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이미 할 건 다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71] 유령이기는 해도 작중에서 물건과 접촉해도 통과되지 않고, 멀쩡히 접촉하는 것을 보면, 비물질적인 존재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72] 8권에서 나온 묘사로 보건데 헤이세이 10년, 즉 1998년도에 사망한 듯 하다.[73] 그런데, 남자가 울면서 말리는 듯한 반응으로 보이는 모습이 나오고, 나왔던 모니터가 위로 올라가는 묘사, 그리고 아기천사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은 성불하려고 했던 모양이다.[74] 8권에서 그라비아 아이돌짱과 관련된 사진을 본 이유가, 직장동료가 그녀가 화면 안에서 안 나온다라는 말을 듣자 상상 속의 여자로 오인하고 자신이 요즘 미는 애라면서 보여주었기 때문.[75] 여담으로, 하도 격렬하게 거사를 치르다보니, 아이짱이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이면서 무언가 위험한 일이 벌어짐을 직감했다.[76] 이후 졸린눈짱이 얼굴이 붉어진 채로 남자에게 잔소리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황상 남녀끼리 불순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한 설교인 듯 하다.[77] 그걸 본 주변사람들은 수험생이 합격자인 줄 알고 행가래를 해 줄 정도.[78] 이후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마음에 수험생이 그녀를 쳐다보는데, 그녀가 감격해서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에 굳어버린다.[79] 근데 뒤에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가고 있는, 선글라스를 쓴 그라비아 아이돌쨩이 나온다[80] 현재까지도 관계를 이어가고 있고, 위에서 언급한 8권의 덤만화에서 천연계인 후배와 그녀에게 선배와 후배 간의 관계를 추궁하는 앞머리쨩 간의 대화를 순수한 애한테 이상한 거 물어보지 말라는 식으로 막으면서 해당편에 첫 등장할 정도다.[81] 다만 해당 편을 자세히 보면 후배만이 아니라 그녀와 관계를 쌓고 싶어하는 남학생들도 있었다.[82] 차후 선배가 본 글에 후배의 부탁이라고 적혀있는 것으로 봐선 절친인 대학원생이 추진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83] 이후 바로 앞 주석에서 설명했듯 선배가 우연히 그 당시에 대한 글을 보고, 지나가다가 그걸 본 후배는 얼굴이 빨개진 채로 그 자리를 피하게 된다. 다만 선배는 코스프레한 여성이 후배라는 것을 긴가민가해하며 알아차리지 못한 듯 하다.[84] 일본에서 시작한 것 아니냐는 사람도 있지만 애니판 타와와 1화가 업로드된 월요일부터 화요일 사이에 #한국#일본 각각의 타와와 챌린지 태그로 올라온 트윗을 찾아보면, 한국쪽에서 먼저 시작됐음을 알 수 있다.[85] 일본은 운전석이 우측이고 조수석이 좌측이다. [86] 한 때 공식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삭제됐었다. 이유는 유튜브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인한 삭제. 현재는 댓글을 달 수 없는 상태가 된 채 복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