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대 컬렉션/해외함/미국
1. 개요
1. 개요
웹 게임 함대 컬렉션의 미국 소속 해외함들을 소개하는 문서.
2. 미합중국 해군 (United States Navy)
2015년 12월 랭킹 보상으로 아이오와급 전함의 주포인 16inch 3연장포 MK.7이 선행배포되었으며 2016년 발매된 비타판 칸코레改 해당 함선이 네임쉽인 아이오와가 첫 등장했다. 웹게임판에는 2016년 봄에 추가될 예정. 추축국 소속 함선이었다가 연합국으로 소속이 바뀐 함선이 아닌 순수한 연합군측 함선으로 등장하는 첫 칸무스다.'''"Make Kancolle Great Again"'''
특이하게도 한 일러스트레이터가 해당국가를 전담하는 타 해외함과 달리 여러 일러스트레이터가 분담을 맡고 있는데 시즈마 요시노리를 시작으로 아키라[2] , '''시바후''' 그리고 ZECO[3] , 파세리, 코니시, A사가 각각 담당하였다. 이는 일러스트레이터를 다양하게 배치함으로써 차후 미국 칸무스들을 더 다양하게 추가하려는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등장 소식에 북미 칸코레 팬덤에서는 온통 부왘을 외치는 등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일본에서는 평이 극단적으로 갈리는 편으로, 2ch나 wikiwiki의 코멘트 란 등에서는 일부 팬층이 어떻게 자신들과 전쟁을 치룬 미국 함선을 칸코레에 도입할 수 있냐고 규탄하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이전부터 연합군 등장을 요구했던 밀덕 기반의 일부 팬층 및 팬덤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일반 팬층은 새로운 해외함의 등장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편이다. 저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일본 현지에서 넷우익이나 과몰입으로 비꼬며 한국에서는 씹선비의 일본버전인 씹사무라이라고 비웃고있다.
아이오와의 획득 대사 중 '우리들(私たち)'이란 언급을 하는 것을 통해 아이오와 이외의 자매함들의 추가를 예상하는 의견도 있으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최초의 미국함으로서 앞으로 나올 자국함들을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신중론도 있다. 이후 2016년 가을 이벤트에서는 항모 새러토가가 추가되었으며 2018년에는 갬비어 베이와 인트레피드, 사무엘 B. 로버츠가 추가되었다. 전에는 독일 소속이 일본 소속에 이어 2번째로 많았지만 독일을 밀어내고 일본에 이어 함선 대수 2위를 차지했다.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미 해군의 위상을 반영한 것인지 구현된 칸무스와 관련 장비들의 성능은 대체로 상위권. 다만 함재기는 제로센에게 뒤쳐지던 초창기 함재기 위주로 구현되어 있어서 좀 떨어지는 편이다. 새러토가 개2 혹은 대전 중후반기의 항모가 추가되면 이에 맞춰 고성능의 함재기가 구현되었으며. 일단 새러토가 개2에 맞춰 구현된 헬캣이나 콜세어는 나름대로 고성능이긴 하다.예외적으로 갬비어 베이는 경항모중에도 최하위의 능력치이나 인기와 인지도면에서 최상위권을 구사하고있다.
디자인 테마는 2차 대전 아메리칸 스타일. 아이오와는 당시 유행했던 핀업 걸에서 따왔으며, 새러토가는 마릴린 먼로로 유명한 햐얀 드레스에 군복 디자인을 가미한 모습이다. 때문에 타 해외함과 비교해 봐도 큰 체격과 쭉빵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머리색은 서양 여성하면 흔히 떠오르는 금발(아이오와, 갬비어 베이, 콜로라도)과 적발(새러토가)이며[4] , 이는 같은 앵글로 색슨 계열 국가인 영국도 동일하다.
미국 항모들만의 특이한 점으로는 보통 활이나 쇠뇌로 표현되던 항모들의 의장과는 달리 각자 총기를 모티브로 한 의장을 들고 있다. 새러토가는 톰슨 기관단총을, 인트레피드는 스프링필드 M1903을 들고 있으며 함재기도 총알 형식으로 발사되는 모양이다.
천조국의 물량답게 해외함 중 가장 수가 많으며, 특히 이벤트 최종보상함의 수가 많다.
다른 나라와 달리 전속 일러스트레이터가 없고 작가가 다양한데, 믿고 보는 작가와 믿고 거르는 작가가 섞여 있어 작가별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린다.
2.1. 전함
2.1.1. 콜로라도급 전함
이중 콜로라도급 함명 목록엔 워싱턴이 존재하는데 워싱턴 해군군축 조약으로 인해 폐기 되었다.
대신 이후 새로 제작한 노스캐롤라이나급 2번함에 워싱턴이란 함명이 계승되었다.
2.1.2. 노스캐롤라이나급 전함
2.1.3. 사우스다코타급 전함
2.1.4. 아이오와급 전함
- 1번함 BB-61 아이오와 (Iowa) (도감 No.251)
2.2. 항공모함
2.2.1. 카사블랑카급 호위항공모함
- 19번함 CVE-73 갬비어 베이(Gambier bay)
2.2.2. 렉싱턴급 항공모함
- 2번함 CV-3 새러토가 (Saratoga) (도감 No.233)
2.2.3. 요크타운급 항공모함
2.2.4. 에식스급 항공모함
2.3. 중순양함
2.3.1. 노스햄프턴급 중순양함
2.4. 경순양함
2.4.1. 세인트루이스급 경순양함
2.4.2. 애틀랜타급 방공순양함
2.5. 구축함
2.5.1. 존 C. 버틀러급 호위구축함
- 75번함 DE-413 새뮤얼 B. 로버츠 (Samuel B. Roberts)
2.5.2. 플레처급 구축함
기본 능력치 자체는 특출난 데가 없지만 레벨1부터 미개장인 상태로도 아무 장비없이 선제대잠이 가능하며, 개장 시 고성능 전탐을 가져온다. 플레처와 존스턴 둘다 개장 레벨은 55레벨이며, 개장시 자원 외에도 특이하게, 고속건조재 10개와 개발자재 80개를 소비한다. 이 때문에 육성난이도는 높은 편. 개장하기 전까지는 선대잠이 된다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장점이 없는, 사실상 전력외로 취급해야 한다. 선대잠이 된다는 것을 이용해서 1-5만 주구장창 도는 것 정도가 육성법.
SG 레이더 (초기형)을 장비하면, 전함들과 똑같은 장거리 공격 사정권이 가능하며, 5inch 단장포 Mk.30改 ,혹은 5inch 단장포 Mk.30改+GFCS Mk.37, GFCS Mk.37, SG 레이더 (초기형)을 장비하면 추가스탯이 포함된다.
그리고 1월 1일 패치로 전용 대공컷인이 추가되었다. 발동에는 5inch 단장포 Mk.30改 혹은 5inch 단장포 Mk.30改+GFCS Mk.37 두개를 장비해야 하며 추가적으로 GFCS Mk.37을 장비하여 대공컷인 발동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단, GFCS Mk.37전탐이 포함된 대공컷인은 일반적인 4 × 1.5 배율이라 전탐을 채우는게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며 후술할 Mk.30改+GFCS Mk.37 두개로 나가는 대공컷인보다 배율이 떨어진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실험 결과 5inch 단장포 Mk.30改+GFCS Mk.37 두개로 7 × 1.6 배율의 대공컷인이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수치는 아키즈키급과 견줘도 손색이 없는 수치이나 주포의 개수가 풀리지 않아서 함대방공치를 높일 수는 없다.
일단 5inch 단장포 Mk.30改+GFCS Mk.37 2개가 있는 제독에 한해서 아키즈키급과 견줘도 밀리지 않는 대공컷인을 쓰면서 나머지 슬롯 하나를 야간전 보조로 쓸 수 있다. 아키즈키급보다 화뇌합이 훨씬 강력하고 높은 운으로 인해 어뢰를 장비하여 주포+주포+어뢰 1.3배율 컷인을 활용, 야간전 컷인요원 역할도 가능한데 연격이 아닌 컷인이기 때문에 절대 무시할 수준이 아니며 내구가 떨어질 수록 보정을 받는 희급 보스까지 마무리가 가능한 수준으로 밝혀졌다. 상황에 따라 어뢰 대신 탐조등으로 야간전 요원들의 안전을 책임지거나 자체 선대잠으로 인해 소나 없이 대잠전력이 약한 곳에서 대잠 보조까지 가능한 만능형 구축함이다.
확실한 활약을 보이는 해역은 6-5 해역 아랫길 루트. 첫방은 자체 선대잠으로 대잠보조를 하며 대공 컷인으로 경항모 누급과 공모서희가 등장하는 보스방에서 대공방어, 주주어 컷인으로 야전방과 보스방 야전시 공모서희에게 강력한 한방을 날릴 수 있기 때문에 어떤 구축함보다도 6-5 아랫길 루트에 특화된 구축함이다.
여담으로, 만일 DD-631 어빈 함이 추가될 시 칸코레 최초이자 유일의 한국 함선이 추가되는 것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