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열역

 

'''폐역'''
'''함열''' - - 황등
'''함열역'''
목포·광주 방면
익 산
16.1 ㎞ →

'''다국어 표기'''
영어
Hamyeol
한자
咸悅
중국어
咸悦
일본어
咸悦(ハミョル
'''주소'''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 545-18
'''관리역 등급'''
보통역 (3급)
(익산역 관리 / 코레일 전북본부)
'''운영 기관'''
호남선

'''개업일'''
호남선
1912년 3월 6일
무궁화호
1984년 1월 1일
'''열차거리표'''
'''호남선'''
함 열
咸悅驛 / Hamyeol Station
1. 개요
2. 역 정보
3. 일평균 이용객
4. 타는 곳

[image]
함열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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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남선철도역.

2. 역 정보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 545-18번지에 위치해 있다, 대전조차장역 기점 71.8km.
호남선, 전라선을 경유하는 무궁화호가 하루에 24회씩 정차한다. 근처에 질 좋은 돌을 캐내는 석재 단지가 많아 화물 수요도 있다. 하지만 2007년 11월 1일 부로 화물 취급은 중단된 상황.
함열읍은 과거 익산군과 이리시가 분리돼 있던 시절에 익산군청 소재지였기 때문에[1] 다른 지역보다 중요성이 컸다. 여기에 화물 철도를 받던 시절의 선로가 남아 있는 요인도 있었기 때문인지, 승강장이 '''2면 6선'''으로 현재의 교통 수요에 비해 역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이다.
역 내 플랫폼 이동시에는 지하도나 육교가 없기 때문에 선로를 건너가야 한다. 2016년 설 연휴 중이던 2월 8일 밤 9시 10분경 용산여수무궁화호에서 하차하던 50대 승객이 선로가 있는 반대쪽 출입문을 억지로 열고 내리다가 옆에서 통과 중이던 KTX에 치여 숨지는 일이 있었다. 이 역을 이용한다면 안전 통제에 반드시 따라야 한다.
1956년 대통령 후보였던 신익희제3대 대통령 선거 유세 도중 이 곳을 지나던 열차 안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그리고 얼마 후 사망하였다.
함열역 인근은 구 익산군 지역에서 교통이 상당히 편리한 곳이기도 하다.
이 역은 /하멸역/ 내지는 /함:녈역/으로 읽게 되는데(로마자 표기를 보면 알겠지만 /하멸역/이 표준이다), 다른 역과 달리 발음에 관하여는 크게 논란이 된 적이 없다(함열읍 포함).

3. 일평균 이용객


함열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무궁화호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318명
365명
368명
358명
355명
342명
346명
368명
378명
382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375명
345명
309명
285명
269명
'''271명'''

4. 타는 곳


강경


4
3


2
1


익산
1·2
호남선
무궁화호
여수·광주방면
3·4
호남선
무궁화호
용산·천안·서대전 방면
상행은 보통 4번홈에 정차한다. 유효장이 짧아서 건널목을 가로막기 때문이다.
아까도 언급했듯이, 이 역은 안전지시에 잘 따라서 승하차해야 한다. 유효장도 짧고, 육교와 지하도가 없어 선로를 건너야 하기 때문이다.

[1] 원래 익산군청은 구 이리 시내인 이리시 창인동에 있었다. 그러나 1977년 이리역 폭발사고로 군청 건물에 균열이 생기면서 군청을 다른 곳으로 옮겨야 했다. 결국 치열한 경합 끝에 당시 함열면이 새로운 군청 소재지로 선정됐다. 군청소재지가 된 함열면은 1979년 함열읍으로 승격됐지만, 1995년 익산군과 이리시가 통합되어 익산시가 되면서 군청 소재지의 기능을 상실했다. 옛 익산군청사는 원광보건대학 제2캠퍼스로 운영되고 있다가 다시 익산시 북부청사가 되었다. 함열역에서 1.5㎞ 정도 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