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

 


'''프로필'''
[image][1]
'''이름'''
[image]
<colbgcolor=#f28824> '''핸디'''
[image]
'''Handy'''[2]
<colbgcolor=#b31b10> '''종족'''
비버
'''성별'''
남성
'''이미지 컬러'''
주황색
'''좋아하는 것'''
건축, 볼링
'''특기'''
건축, 기계 정비
'''컨셉'''
불의의 사고를 당한 건축가
'''질병'''[3]
절단장애[4], 건망증, 광과민성 발작[5]
'''데뷔 에피소드'''
House Warming
1. 개요
1.1. 모습 및 캐릭터 제작
1.2. 성격
1.2.1. 일그러진 표정
2. 작중 행적
2.1. 사교
2.2. 직업
2.3. 주연 에피소드
3. 2차 창작에서
4. 그 외 설정 및 이야기


1. 개요


Happy Tree Friends 등장인물 중 하나다. 성우는 워런 그라프(Warren Graff).[6]
3기 등장 씬 문구는 a happy home has all the right hardware for any happenstance![7]

1.1. 모습 및 캐릭터 제작


안전모를 쓰고 연장이 차여져 있는 벨트를 착용하고 있는 주황색 비버. 특징으로는 팔이 없으며 때문에 항상 팔에 붕대를 감고 있다. 하지만 팔이 없어도 어느정도의 일은 혼자서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볼링공을 굴리거나, 몸을 꼿꼿이 세운 채 문을 열 수도 있다.[8]

1.2. 성격


보통 착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나온다. 볼링과 건축하는 것을 좋아하는 듯[9]. 짜증나는 상황에 처할 경우 얼굴을 찡그리기도 하는데, 이는 아래의 일그러진 표정 문단을 볼 것.
그런 것과는 달리 멘탈이 꽤 강한 편으로, 임시방편을 재빨리 생각해 내기도 하고 아무리 주변에 있는 애들이 피를 튀기며 끔살을 당해도 자신은 살아남았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아무래도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듯.[10]

1.2.1. 일그러진 표정


[image]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자신의 의지와 맞지 않게 상황이 안 따라줄시 특유의 소리와 함께 일그러진 표정을 짓는다.[11]물론 그 상황은 거의 다 팔과 관련되어 있는것이 다반사. 아래는 그 표정을 보여준 에피소드를 모아놓은 항목이다. I Nub You에서는 페튜니아의 일그러진 표정을 볼 수 있다. 그 표정이 너무 앙증맞다
  • A Hole Lotta Love - 길을 물어보는 에게 길을 가르쳐 줬지만 팔이 짧아 팝이 방향을 이해하지 못하자 화가 나서 찡그린다.
  • Happy Trails Pt. 2: Jumping the Shark - 플래키의 가시 때문에 구명보트가 가라앉아 죽을 뻔하자 화나서 찡그리고 이후 플래키를 죽인다.
  • Aw, Shucks! - 바닥에 떨어져 뭉개진 자신의 토마토를 주울 수가 없어서 찡그렸다.
  • Concrete Solution
    • 카페에 도착한 후 차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문을 열 수가 없어서 찡그렸다.
    • 주문한 음식이 나왔는데 먹을 수가 없어 찡그렸다.
    • 더 몰, 럼피 다음으로 일터에 와서 타임카드에 출석체크를 하려고 하지만 카드용지를 잡을 수가 없어서 찡그렸다.
  • Don't Yank My Chain - 더 몰철구가 있는 족쇄를 찬 채로 탈옥했는데 더 몰이 제재소에 있던 분쇄기를 보지 못하고 머리가 반 토막 나서 죽었다. 일단 명복을 빌고 떠나려고 했으나, 이제는 더 몰의 시체까지 짊어져아 하기에 찡그렸다.[12]
  • Double Whammy - 해머 게임에서 징을 울린 후, 고득점을 받아 상품으로 거품 손가락[13]을 받았다. 하지만 자신이 손이 없다는 사실에 얼굴을 찡그렸다.
  • From Hero to Eternity - 집 앞에 있던 눈을 다 치웠는데 잠시 후에 날아온 눈더미 때문에 일거리가 더 생기자 찡그렸다.
  • House Warming - 불에 타고 있는 페튜니아를 도와 주려고 소화전에 붙은 호스를 집으려고 하지만 팔이 없어 잡지 못하자 찡그렸다.
  • No Time Like The Present - 선물 상자를 열지 못해 얼굴을 찡그렸다.[14]
  • See You Later Elevator - 막 닫히려는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달렸는데 안에 있던 사람들은 기다려 주지 않고 먼저 가버리는 바람에 찡그렸다.
  • Shard at Work - 전구를 갈려고 하는데 팔이 닿지 않아서 찡그렸다.
  • Spare Me - 볼링공을 굴렸는데 아쉽게도 핀 하나만 남기고 스트라이크를 못해서 찡그렸다.
  • Wheelin' And Dealin' - 자동차 경주에서 짧은 팔로 잘만 운전하다 핸들을 라쿤형제에게 빼앗겨서 찡그렸다.
  • Who's to flame - 헬리콥터 조작을 하려고 하는데 버튼과 레버 등에 손이 안 닿아서 찡그렸다.
  • Pet Peeve - 스니플스가 만든 강산성 애완동물의 재채기로 다리에 낸 구멍에 빠졌는데 손이 없어 금방 못 빠져나오자 찡그렸다.
  • A Handy Nanny - 고무 젖꼭지를 한테 물려주려는데 팔이 없어 잡지 못해서 찡그렸다.

2. 작중 행적


2016년 기준으로 사망 수는 '''31번'''. 팔이 없어서 죽거나[15] 무언가 수리하다가 죽는 경우가 다반사다. 반대로 살해 수는 해트프 상에서 러셀, 래미&미스터피클과 함께 가장 낮은 6번이고 출연 수는 39번.

2.1. 사교


럼피, 기글스, 더 몰, 스니플스와 주로 친하며 페튜니아와는 연인사이다. 특히 페튜니아와의 연인 묘사는 I Nub You 편에서 잘 드러난다. 하지만 House Warming 편에서 페튜니아가 집을 지어준 핸디에게 "Papa Thank you"라고 말한 적[16]이 있는데 초기 설정이 부녀지간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현재 작중 묘사로 보아 사실상 공식 커플 확정인 듯.
어째 같은 비버인 투씨와는 잘 만나진 않는 듯하다.[17]

2.2. 직업


다음은 핸디가 직업을 가지고 나오는 경우를 적어 놓은 것이다.
  • 건축가 - House Warming, Home Is Where the Hurt Is
  • 자동차 수리공 - The Way You Make Me Wheel, Blind Date
  • 건설자 - Concrete Solution
  • 구조 위원 - Who's to Flame?, Hear Today, Gone Tomorrow
  • 운전 학원 강사 - Easy Comb Easy Go
  • 드러머 - In a Jam
  • 수영 경기 관객 - By The Seat Of Your Pants
  • 보모 - A Handy Nanny

2.3. 주연 에피소드


알파벳 순 배열이다.
  • 인터넷 에피소드
    • A Handy Nanny
    • Happy Trails
    • House Warming
    • I Nub You
    • No Time Like The Present
    • Shard at Work
    • Spare Me
    • The Way You Make Me Wheel
  • TV 에피소드
    • Don't Yank My Chain
    • Home Is Where the Hurt Is

3. 2차 창작에서


의인화를 하면 주황색 머리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안전모랑 연장 도구 벨트는 당연히 착용하고 있고, 주로 어른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가끔씩 상의를 안 입은 그림도 몇 개 존재한다.
HL커플은 페튜니아와 많이 엮인다. 공식에서 거의 대놓고 밀어주는 영향으로 가장 많이 엮이는듯. BL에선 더 몰이랑 자주 엮인다. 이유는 더 몰 항목 참조.
일그러진 표정의 임펙트가 강해서 그런지 츤데레로 나오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남들 앞에선 츤츤 하지만 페튜 앞에서는 데레데레 하는식이다.

4. 그 외 설정 및 이야기


  • 주황색 견인차 한 대를 가지고 있다. 허나 운전은 하지만 문을 못 열어서 얼굴을 찡그린다.
  • 투씨처럼 비버인데도 귀도 그리 크지 않고, 앞니도 벌어지지 않았다.
  • 안전모를 벗으면[18] 귀가 없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Claw와 Blind Date에서는 귀가 나왔다.
  • 금붕어를 애완동물로 기르고 있다.
  • 그림자 인형놀이를 좋아한다고 한다.
  • 취미가 볼링인 듯 하다. 볼링 치는 에피소드가 두 개나 나왔다.[19]
  • 또 다른 취미는 비행기헬리콥터를 타는 것. TV 에피소드에선 저런걸 은근히 많이 탄다.
  • A Hole Lotta Love 에피소드에서의 성우는 켄 나바로(Ken Navarro)[20]라고 한다. 당시 워런 그라프가 개인 사정으로 녹음에 참여하지 못해서 대역을 했다고 하는데 크레딧에는 워런 그라프로 되어 있다. 실제로 어투는 평소 핸디와 같은 반면 목소리는 커들스와 비슷하다.
  • Don't Yank My Chain 에피소드의 영향으로 2차 창작에서는 더 몰과 같이 있는 팬아트가 많다.[21]
  • In a Jam 편에서 커들스가 작동시킨 깜빡이는 조명 때문에 광과민성 증후군을 일으킨 적이 있다.
  • 묘하게도 좀비 편을 제외하고는 플리피한테 한번도 살해당한 적이 없다. By The Seat Of Your Pants 편에서는 다른 애들은 끔살당했는데 얘는 발만 잘렸다. 물론 플리피와 함께 출연하는 수가 적어서인 영향도 있다.

[1] [image]
모자와 벨트를 벗은 모습.
[2] Handy가 편리한,손재주있는 이라는 뜻이다.[3] 어디까지나 본편을 보고 추측하는 설정일 뿐 공식적으로 밝힌 설정은 아님을 미리 알립니다. 본편 내보단 팬들의 추측에 더 가까운 질병은 따로 ★ 표시.[4] 양 팔이 없으므로 지체장애의 하위 범주인 절단장애에 포함된다.[5] in a jam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6] 해당 성우는 투씨 역도 같이 했다.[7] 행복한 집은 어떠한 역경이 닥쳐와도 버텨낼 수 있는 멋진 장비지![8] 단, 크로마못처럼 직접적으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일종의 개그인 듯.[9] <House Warming>에서는 팔이 없는데도 여친 페튜니아의 집을 만들어줬고 <Home Is Where the Hurt Is>에선 친구 기글스의 집도 만들어줬다.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만든건지 그 에피소드에선 페튜니아가 집에 들어가자마자 집이 불타버렸고 기글스의 집도 얼마가지 않아서 폭삭 무너져버렸다.[10] 하지만 예외적으로 〈House Warming〉에서는 불에 탄 페튜니아를 구해주려 했고, 〈I Nub You〉에서 페튜니아가 험한 꼴을 보자 놀란 표정을 지은 적이 있긴 하다. 그리고 초단편으로 나온 〈Claw〉에서는 위기에 처한 커들스를 구해주려고까지 했다 < don't yank my chain>에서는 더 몰이 죽자 명복을 빌었다.[11] 그래서인지 이런 영락없는 리믹스까지 등장했다(...). 그것도 브금은 그 유명한... [12] 그 전에는 더 몰과 같이 있었지만 더 몰의 죽음으로 혼자서 짐덩어리들을 짊어지고 가야하기 때문이다.[13] 손에 끼우는 큰 손 모양(☞모양이다) 장갑[14] 참고로 그 선물상자에 들어있는 것은 장갑(...)[15] 단 한번, 팔이 없어서 살아남은 적은 있었다.(The Wrong Side of the Tracks 참고) 하지만 곧바로 더 심하게 끔살당했다.[16]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서 Bye Bye Thank you로 들리기도 하지만, 대강 이렇게 들린다.[17] 핸디와 투씨가 동시에 나오는 에피소드는 있지만 서로 이야기를 하는 에피소드는 없다.[18] 자기가 벗는게 아니라 불의의 사고로 끔살당하면 벗겨진다.[19] 물론, 볼링공을 드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20] 커들스, 플리피, 리프티 & 시프티 성우[21] 이 에피소드에서는 초반에 더 몰과 여행을 하고 있는데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다가 탈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