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투싼
'''HYUNDAI TUCSON[3] / ix35[4] '''
'''北京现代 途胜[5] '''
현대 투싼 홈페이지
1. 개요
현대자동차의 전륜구동 기반의 준중형 SUV. 1세대는 아반떼 XD의 플랫폼을 이용해서 개발되었고 2세대부터는 쏘나타의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2. 역사
2004년 3월 23일부터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에서 생산된다.
투싼의 2005년부터 현재까지 가격 및 옵션 변화는 투싼 신차가격표 에서 볼 수 있다.
2.1. 1세대 (JM, 200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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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 23일에 출시되었다. 개발 프로젝트명은 JM으로, 아반떼 XD의 전륜구동 플랫폼으로 개발한 SUV이다. 2.0L D 엔진[6] 과 베타 엔진, 수출형의 V6 2.7L 델타 엔진을 탑재하며 수동 5단, 자동 4단이 채용된다.(후기형 수동변속기는 6단으로 변경) 별도 트림으로 보그워너사의 제어시스템을 얹은 4륜구동 모델도 판매되었다.'''자유본능 SUV.'''
'''내안의 자유본능.'''
'''질주하라, 자유본능, 투싼!!!'''
먼저 출시된 싼타페의 디자인 흐름을 일부 이어받아 곡선을 강조하면서도 부분적으로 디자인에 머슬이 부각된 차체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으며,[7] 동급 일본차인 토요타 RAV4나 혼다 CR-V보다 괜찮은 연비와 주행성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트라제 XG와 마찬가지로 심각한 하체 부식 문제가 불거져 논란이 되었다. MBC 뉴스데스크 보도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투싼으로 판매했고, 일본 내에서는 JM(프로젝트명)으로 판매했다.[8]
2008년 4월에는 투톤 범퍼가 모노톤 범퍼로 바뀌는 정도의 미미한 부분 변경을 거쳤다.
배우 이서진 씨가 투싼 1호차의 소유주다. 정말 희귀한, 지역 번호판이 달린 투싼이기도 하다.[9]
LMFAO의 'Party Rock Anthem' 뮤직비디오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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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에서는 페이스리프트되고 2세대 모델 출시 이후에도 2세대 모델과 함께 병행판매되기도 했다.
2.2. 2세대 (LM, 2009~2018)[10][11]
2009년 8월 25일에 투싼 ix라는 이름으로 풀 모델 체인지되었다. 개발 프로젝트명은 LM. 현대자동차 독일 뤼셀하임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제시한 컨셉트카 HED-6 'ix-onic'의 디자인을 토대로 양산되었으며, 이때부터 1세대와는 다르게 윗급인 쏘나타의 플랫폼[12] 을 줄여서 채택했으며[13] , 싼타페와 쏘렌토에 얹혀 좋은 성능과 연비를 뽐내던 2리터 R 엔진과 세타 엔진을 현대위아, 현대파워텍의 6단 수동/자동변속기와 조합하여 출중한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북미에서는 투싼, 유럽 및 남태평양 등지에서는 ix35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 ix35는 안개등 모양이 투싼과 달랐다.'''Sexy Utility Vehicle.'''
Hyundai ix35 1.6 CRDi : 5/10 - 탑기어 UK 매거진
2013년 5월에는 싼타페 DM과 비슷한 스타일의 그릴이 적용되고 LED 테일램프가 추가된 뉴 투싼 ix로 페이스리프트되었으며, 가솔린 트림은 세타 엔진 대신 누우 엔진이 장착되었다.'''SUV는 SUV답게.'''
''' '''[14]
생산 연도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역대 투싼 중 '''가장 오래 생산된 모델'''이었다.
2.2.1. 투싼 FC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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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공개된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투싼 FCEV(Fuel Cell Electric Vehicle)다. 메르세데스-벤츠 F-Cell, 혼다 FCX 클래리티 등 다른 FCEV들도 많이 개발되었으나, 대량생산 체계를 갖춘 시판형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는 투싼 ix FCEV가 세계 최초다.
2012년 9월 덴마크 코펜하겐에 관용차로 15대 수출 공급계약을 맺었으며, 미국 서부 지역에서도 3년 리스 형태로 판매하고 있다. 수소충전소에서 5분간 수소를 충전하면 635km를 달릴 수 있으며, 물(H2O)만 배출하기에 매우 친환경적이다. 판매가격은 1억 5,000만 원으로, 정부 지원금을 받으면 9천만원선에 구매가 가능하다. 여전히 매우 비싼 가격인데,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 2월 2일부터 43% 정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는 2016년 7월 28일 기준으로 현재진행형이다. 가격은 8천 5백만 원.
수소 충전소가 설치된 울산광역시에서 투싼 ix 수소전기차를 활용한 택시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
2018년 3월에는 사실상 투싼의 후속 모델인 넥쏘의 공개로 투싼 FCEV 또한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목록에서 제거되었다. 이로써 투싼 2세대는 내수용으로는 완전한 단종이다.
2.2.2. 중국형 ix35
현대 ix35 문서 참고.
2.3. 3세대 (TL, 2015~2020)
3세대 투싼은 2015년 3월 3일 제네바 모터쇼에 첫선을 보이고 같은달 17일에 한국 시장에 출시되었다. 이름은 현대기아차의 작법대로 '올 뉴 투싼'으로 확정했고, 유럽시장에서도 ix35라는 이름을 버리고 투싼으로 통일한다.[21][22] 대체적인 반응은 싼타페 DM 디자인의 좋은 점을 잘 수용했다는 것인데 이는 1세대 투싼과도 유사하다. 판매시장별로 엔진 라인업이 다르며, 대한민국에는 1.7L, 2.0L 디젤 엔진 라인업만 출시된다. 기존 2.0L 디젤 엔진은 유로6 배기가스 기준에 맞춰 다시 만들어졌고, 하위트림으로 4기통 1.7L 디젤 141마력 엔진 및 7단 DCT 파워트레인이 새로 추가되었다. LED 헤드램프, AEB(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등의 고급 첨단 옵션도 늘어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No Fear. Go Dynamic.'''
Hyundai Tucson 1.7 CRDi : 8/10 - 탑기어 UK 매거진
가격은 2.0L 디젤 전륜구동형 기준 2,250만~2,92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기존 투싼 ix 2.0L 디젤 2WD(2,090만~2,610만원)와 비교하면 약 160~310만원 가량 비싸진 셈이다. 유로6 배출가스기준에 맞추어 엔진과 미션을 개량하고 각종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들이 추가된 결과다. 기존 투싼 ix에 있었던 2.0L 가솔린을 없애고 1.7L U2 디젤엔진 트림을 신설하여 아랫급의 소형 SUV인 QM3, 트랙스, 티볼리를 사려던 수요도 끌어오고 있다. 실제로 QM3(2,180만~2,523만원)과 비교해 보면 한체급 위라 차체도 더 크고 옵션도 괜찮은 투싼 1.7L 디젤의 가성비가 더 우수한 편이다.
일부에서 가격 논란이 불거졌지만 올 뉴 투싼은 2015 3월 17일부터 보름 동안 2,895대를 판매했고,[23] 4월에는 9,255대나 팔려 내수 판매 2위를 기록한다. 경쟁모델인 스포티지R(3,024대), 코란도C(1,489대를 합친 것의 2배가 넘는 수준이며, 티볼리(3,420대), QM3(2,628대), 트랙스(1,033대)도 가볍게 능가했다.
그러나 2015년 7월에는 4,209대가 팔려서 4월 대비 50%이상 판매대수가 하락했고, 8월에는 다시 전월대비 30.6% 감소한 2,920대가 팔리는 등 판매량이 초반에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판매량이 회복세를 되찾은 듯하다. 2015년 12월에는 5,736대를 판매하여 전체 12위를 기록하였다. 그 이유가 해외에서 신형 투싼 발주량이 폭증한 관계로 수출 물량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가 사람들이 말하기로는 "왜 판매량이 확 떨어졌나?"하니 이 차는 망한게 아니라 내수물량을 최소화하고 수출 물량으로 다 돌려버리는 바람에 전시차도 거의 없고 기본 대기 기간이 최소 2~3달 정도는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투싼 출고 적체로 인해 경쟁차인 스포티지가 덕을 보고 있다. 그나마 지금은 노조와 합의를 보고 울산 5공장에서만 생산하던 차를 i40를 제조하는 울산 2공장에서도 돌리고 있다. 이전 문서에는 그래서 인기가 없어서 못파는 거라는 말이 써져 있었지만 애초에 수출물량 드립 자체가 쉐보레건, 현대자동차건 차가 팔리지 않으면 맨날 치는 드립이란 것은 차 판매량 좀 주의 깊게 보는 사람이면 다 아는 사실이고, 2016년 3월이 지나도 판매량이 거기서 거기인 것을 보면 해외와 별개로 그냥 한국 인기가 크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평범한 투싼 성적이다. 공정관리하는 사람이 죄다 바보도 아니고, 3~4개월이면 다 라인 물량이 안정화될 시점이다. 그러나 라인을 증설해도 올 뉴 투싼 미국 판매량이 폭주해서 수출물량을 또 확대하는 바람에 아무래도 한국에서의 대기기간이 또 길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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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5일에는 2016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177마력 1.6L 가솔린 T-GDI 모델을 추가했고, 어드밴스드 에어백 기본 장착, HID 헤드램프·다이내믹 벤딩 라이트(DBL)를 적용했다. 그리고 내비게이션 크기를 8인치로 확대했으며, 피버 모델의 외관이 약간 변경되고 외관 색상도 피버에서만 택할 수 있던걸 2.0L에도 확대 적용했다. 1.6L 가솔린 터보는 전륜구동으로만 나온다.
2016년형 모델이 현대자동차의 차량 중 제네시스 이후로 두 번째로 IIHS에서 신설된 Child seat anchors 항목과 측정되지 않은 헤드라이트 항목을 제외하고 만점으로 통과했다. Child seat anchors 또한 Acceptable로 현재 Good 판정을 받은 차량이 거의 없는 상황인데다 이 항목을 A를 받은 차량도 현재로서 거의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높게 나온 편이다. 헤드라이트는 미국향 제품 기준 2018년 3월 이후 생산분 기준으로 Limited trim에서 Ultimate package을 포함한 모델에 대해서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해당 패키지를 포함한 모델을 제외하고는 낮은 평가를 받았으며, 심지어 Limited trim에서 Ultimate package를 포함하지 않은 모델은 Poor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이어서 시행된 동승자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도 준중형 SUV 중 유일하게 GOOD 등급을 받았다.
2017년 1월 18일 기준으로 대량 리콜명령이 떨어졌다. 댓수는 8만 8천대로 2017년 초 발생한 리콜 차량 중 가장 많다. 비슷한 플랫폼을 공유한 스포티지도 비슷한 결함이 발생해서 6만 1천여대가 리콜된다고 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시장 전용으로 순정 바디킷과 204마력으로 출력을 높인 1.6L 터보 엔진을 장착한 투싼 스포츠가 공개되었다.
연식변경이 되면서 티볼리처럼 카메라로만 작동하는 LKAS와 긴급제동장치를 선택할 수 있다.
2.3.1. 스몰오버랩 테스트 논란
2016년 6월에는 IIHS의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 만점을 받았는데, 북미형 투싼만 범퍼레일에 코너 익스텐션이 추가로 장착되어 한국형 투싼과 안전도가 다르다고 모터그래프에서 보도해 논란이 되었다. 여기에 대하여 현대자동차 측은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는 범퍼레일 보다 휠 하우스 뒷쪽의 보강재 여부가 주된 영향을 미치며, 미국 법규에는 보행자 보호에 관한 규정이 없어서 범퍼레일에 코너 익스텐션이 부착되어도 되고, 시속 5마일 충돌 시 범퍼가 파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부분의 제조사가 한국/유럽형 제품에 보행자 보호 규정 때문에 적용할 수 없는 코너 익스텐션을 범퍼레일에 적용한다고 주장하였다. 테스트드라이브 등의 커뮤니티는 딱히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지지하여 다른 자동차 커뮤니티들과 모터그래프를 무시하고 있고, 특히 모터그래프에 대해서는 해당 기자에 대한 반감이 여과없이 쏟아지고 있다.[24] 보배드림이나 클리앙 굴러간당 같은 곳에서도 위 내용이 알려진 후 논란은 소강상태지만, 이 외에 대다수의 자동차 커뮤니티와 일반 커뮤니티, 특히 뽐뿌 자동차 포럼이나 파코즈, SLR클럽 같은 곳에서는 현대차가 계속 까이고 있다.
IIHS가 코너 익스텐션이 스몰 오버랩에 영향이 있다는 답변을 하면서 다시 논란이 점화되었지만, 다시 한 번 테스트드라이브에서 북미형 투싼과 RAV4의 구조를 비교하며 반박(덧글 참조)했다. IIHS의 보고서를 참조하면 코너 익스텐션이 차체 구조물과 연결되어 있어야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안전도에 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데, 투싼은 코너 익스텐션이 범퍼레일에 대롱대롱 달려 있는 상태라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안전도에 향상을 가져올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RAV4는 코너 익스텐션 뒷쪽에 차체 구조물과 연결되는 구조물이 스몰 오버랩 대응구조이기 때문이라 한다. 또한 테스트드라이브에서는 해당 분야 전공자가 직접 스몰 오버랩에서 충돌로 인한 에너지의 흡수 과정을 설명하는 정성을 보였다. 현대자동차도 공식블로그를 통해 거의 같은 내용으로 이번 논란을 반박했으며, IIHS에서도 투싼의 코너 익스텐션이 스몰 오버랩과 관련 없다는 답변이 왔다. 모터그래프에서는 반박기사를 냈지만 테스트드라이브에서 또 다시 반박해버렸다.
현재까지의 논란을 요약한다면 범퍼 안쪽 레일이 북미형에만 장착된 이유는 현대차의 주장처럼 IIHS 에서는 저속 충돌 테스트 항목이 있고 한국과 유럽에는 기준이 없다는 것이 정설이 되어가고 있는 상태.[25] 그리고 보행자 충돌을 대비하여 북미형에 없는 추가 레일이 장착되어 있어 보행자가 아래쪽으로 말려 들어가지 않게 구조가 되어있다. 한국,유럽형은 둘 다 장착할수 없기 때문에 레일이 없는 것. 범퍼레일 위치가 DRL이 장착된 위치와 같아 범퍼레일을 끼우면 DRL을 장착할수도 없다. 참고로 북미형은 한국형/유럽형과 DRL 형상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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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투싼 북미형
<해당영상>
그리고 현대자동차에서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여 해당 부품이 스몰오버랩 시험과 관계 없음으로 마무리 되어가는 분위기.[26]
그리고 모터그래프의 논란에 대해서 보배드림에서 반박글이 달렸다. 참고
2.3.2. 페이스리프트 (2018.8~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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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뉴욕모터쇼에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2018 부산모터쇼에서 아시아 지역 최초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다. 외장은 전면부 그릴과 그릴바, 헤드라이트의 변화, 후면을 다듬은 정도고 내장이 엄청나게 바뀌었다. 기존의 매립형 타입 내비게이션에서 바뀐 플로팅 타입 내비게이션, 중앙 가로형 에어컨 배치 등 싼타페 TM과 유사하게 바뀌었다. 한국 출시는 2018년 8월 7일이다.[27]
파워트레인은 R 2.0 디젤, U3 1.6 디젤, 1.6 가솔린 터보 세 가지로 운영되며, 디젤 엔진은 모두 SCR 방식으로 변경된다. 1.7L 모델의 배기량이 1.6으로 내려가서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2.0 디젤 모델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도입되는 것이 가장 큰 변경점. 1.6L 디젤 및 1.6L 가솔린 터보에는 종전과 동일한 7단 DCT가 물린다. 그리고 페이스리프트 이후 내수형에선 6단 수동변속기는 단종되었다. 기존 1.7L 디젤[28] 과 1.6L 가솔린 터보[29] 는 4WD 옵션이 불가능 했지만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1.6L 디젤 및 1.6L 가솔린 터보에도 4WD 옵션이 가능해졌다. 또 1.6L 가솔린 터보에도 ISG가 추가되었다.
스포티지 QL과 더불어 고속도로 주행 지원 시스템(HDA)이 추가되었지만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지는 않았다. 이전버전의 서술로는 투싼이 HUD를 미적용한 탓에 싸늘한 반응속에 찬밥신세를 면하기 어렵다 하였으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등장한 2018년 9월부터 판매량이 상승하여 2019년 3월까지를 기준으로 국산 SUV중 싼타페와 쏘렌토의 뒤를 잇는 3위의 판매실적[30] 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SUV에서 팰리세이드 출시와 맥스크루즈의 단종으로 유일하게 HUD가 없고 분리형 전조등이 아닌 자동차가 된다.
글로벌 모델과 중국 시장 전용 모델의 디자인이 서로 달라졌다. 팰리세이드와 유사한 세로형 DRL과 중국시장 전용 모델다운(...) 과감한 라인이 특징.
2019년에 '''현대차 내에서 전 세계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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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에 2020년형 투싼이 출시되면서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 유광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의 옵션이 기본 적용된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이 추가되었다.
2020년 8월 26일 정오까지 신규 주문을 받으며 그 이후로는 단종되었다.
2.3.2.1. N Line
201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5월에 유럽시장에 출시되었다. N 라인 전용 신규 디자인의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과 블랙 베젤 헤드램프, 벨트라인 등의 요소가 적용되었다. 그리고 1.6L, 2.0L 디젤 엔진에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적용되어서 연비향상은 물론 강화 유로6 규제도 만족한다.
투싼 N, N Line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현대 N 참조
2.4. 4세대 (NX4, 2020.9~현재)
4세대 투싼은 2020년 9월 3일에 티저가 공개됐으며 2020년 9월 15일 오전 9시 반에 전 세계 동시에 공개했다. 대한민국에서는 디젤, 가솔린 모델만 우선 동년 9월 16일부터 계약을 받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동년 9월 28일부터 계약을 받는다. 이름은 '디 올 뉴 투싼'.'''STAY'''
'''Spacious'''
플랫폼은 쏘나타 DN8과 공유한다. 그래서 크기가 커졌는데도 불구하고 전작에 비해 공차중량이 되려 가벼워졌다. 투싼 TL 가솔린 1.6T의 공차중량은 2WD 1,515kg, 4WD 1,580kg이다. 반면 투싼 NX4 가솔린 1.6T의 공차중량은 2WD 1,495kg(-20kg), 4WD 1,565kg(-15kg)으로 무게가 줄었다. 2.0D 기준으로는 투싼 NX4 2WD, 4WD 각각 1,665kg, 1,740kg이다. 투싼 TL과 비교하면 각각 80kg, 55kg이 줄었다. 그리고 그 플랫폼은 현대자동차 최초의 레저용 픽업트럭인 싼타크루즈도 플랫폼을 공유한다.
디자인의 경우 4세대부터 분리형 헤드램프가 들어가며 현대의 최신 SUV 패밀리룩을 이행한다. 이로써, 현대자동차의 모든 SUV 차종에 분리형 헤드램프를 적용하게 되었다. 후면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은 범퍼로 내려갔으며, 전면부는 콘셉트 카인 '비전 T'와 '''거의 99% 비슷하게''' 나왔다. 그래서 싼타크루즈도 컨셉카와는 달리 현대의 최신 SUV 패밀리룩을 이행한다.
사실 양산차 개발 이후에 컨셉모델이 따라온 것이다. '비전 T'는 완성된 양산 버전을 컨셉처럼 스타일링 한 것이다. 현대차에서 제네시스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컨셉 모델을 위한 컨셉카는 따로 만들지 않은 지 오래됐다. 즉, 현대차에서 나온 컨셉카는 앞으로 양산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얘기다. 또한 양산모델을 티저성격의 컨셉으로 만드는 것이 비용적인 측면과 활용도에서 월등하다. 순수한 컨셉 모델을 디자인만 완성시켜 양산버전으로 옮기는 것은 넘어야 할 산을 한개 더 쌓아두고 진행하는 것이기에 현대기아 두 회사 모두 상품 기획 단계부터 선행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에서 컨셉 프로세스를 완성하고 양산차 개발을 한다. 이런 과정 때문에 컨셉과 괴리감 없이 99% 비슷하게 나온 모델(르필루즈와 쏘나타/SP 시그니처 컨셉과 셀토스/그랜드마스터 컨셉과 팰리세이드 등)은 다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GV80, 팰리세이드, 쏘넷 등의 콘셉트 카와 매우 유사하게 나온 양산차가 되었다.
여태까지 북미형 투싼은 한국에서 제작해서 북미에 수출했던 것과 달리 북미에서 출시되는 차세대 투싼은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한다는 계획이 잡혔다. 미국에서도 SUV 인기가 늘어나고 세단의 판매량이 확 줄면서 그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한다. 기존의 투싼 북미 수출 물량은 제네시스 생산을 확충하는 것으로 계획했지만, 노조의 반대로 투싼의 북미 생산에 차질을 빚었다. 그러자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쏘나타와 아반떼 물량 중 총 7만대 가량을 국내 공장으로 가지고 오는 대신 미국 공장에는 투싼 국내 생산물량 일부를 넘겨주기로 했다. 울산 2공장이 GV70 생산을 맡으면서 남게 된 투싼 물량을 미국 공장이 받아 가는 식이다. #
이번에 나온 투싼은 전 세대와 비교해 '''차량 크기가 역대급으로 대폭 커졌다.''' 왜냐하면 소형 SUV들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2019년 7월 셀토스를 시작으로 2020년 초 트레일블레이저, XM3는 준중형 SUV를 넘보는 크기에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준중형 SUV 시장에 침범했다.
얼마나 커졌냐 하면 이번 투싼은 전장이 이전 세대 대비 무려 '''150mm'''나 길어졌다. 1세대 싼타페를 뛰어넘는 것은 물론이고 QM6와 비교해도 전장, 전고를 제외한 나머지 수치에서도 우세하다. 오버행(차량 앞뒤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 거리)은 전작보다 줄어들어 공간을 확보했다. 심지어 싼타페 DM과 비교하면 동등 이상이고, TM과 비교해도 전장을 제외하면 25mm 이내의 차이만 날 정도다. 특이하게 나라별로 숏 휠베이스/롱 휠베이스로 나뉘어지는데 유럽, 중동, 멕시코에서는 숏 휠베이스로 판매한다.(전장 4,500mm × 전폭 1,865mm × 전고 1,650mm × 축거 2,680mm) 한국을 포함한 나머지 국가에는 롱 휠베이스로 판매한다. 이 덕분에 롱 휠베이스 기준으로 트렁크 용량이 622L로 한 단계 윗급인 싼타페와 3L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며 2열 레그룸 수치가 1,050mm(+80mm)로, 동급 최대 2열 공간은 물론 중형 SUV 급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모든 트림에 다중 충돌방지 자동제동시스템(MCB), 전방 충돌방지보조(FCA), 차로이탈방지보조(LKA), 차로유지보조(LF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를 기본 탑재해 안전·편의성을 대폭 높였으며 옵션으로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경고(SEW), 후측방 모니터(BVM),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RSPA)[33] , 후석 승객 알림(ROA) 등을 적용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총 세가지다. 투싼에 처음 탑재되는 R2 2.0L 디젤 엔진, 쏘나타 센슈어스와 같은 CVVD 엔진인 감마2 1.6T 가솔린, 쏘렌토 MQ4와 동일한 감마2 1.6T 하이브리드가 탑재된다. 투싼은 쏘렌토보다 차 크기가 작고 가볍기는 하지만 연비를 15.8~16.2km/L로 인증받아 하이브리드 자동차 세제혜택을 간신히 통과했다.[34] 그래서 디젤, 가솔린과 달리 하이브리드는 4WD을 일절 제공하지 않는다.[35] 투싼과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배기량은 1,598cc로 1,000~1,600cc 구간에 속하기 때문에, 세제 혜택을 받으려면 연비가 15.8km/L를 넘어야 한다. 그러나,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최고 연비가 15.3km/L라서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한다. 또한 N 라인 모델도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더해 투싼 N도 내놓을 예정인데, 파워트레인은 쏘나타 N라인과 같은 세타3 2.5T 엔진이 달린다고 한다.
한편 1.6L 디젤은 차체 크기가 대폭 커지고 판매 저조로 인해 내수형에서는 삭제됐다. 실제로 투싼 TL/스포티지 QL의 1.6/1.7D 모델은 평가가 그렇게 좋지 않았다. DCT 특유의 울컥거림과 2.0D과 비교해 생각보다 유의미한 연비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 중론. 다만, 후기형에서는 DCT가 개선되어 울컥거림이 해결되고 연비도 소폭 상승한 것은 물론 자동차세도 2.0L 디젤보다 50% 가량 차이가 나는 만큼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변속기는 2.0L 디젤은 8단 자동변속기가 달리며 1.6T 가솔린은 7단 DCT가 달리고 1.6T 하이브리드에는 6단 자동변속기가 달리며 2.5T 가솔린에 8단 습식 DCT가 달린다. 후륜 서스펜션은 소형 SUV들과 달리 차급이 준중형 SUV라 당연히 파워트레인, 트림 불문 모두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탑재한다.
외관은 현대차 최초로 뒷 유리창에 히든 타입 와이퍼가 탑재되며 실내는 2018년 이후 현대차답게 버튼식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그러나, 현대기아차의 여태까지의 실내 디자인과 달리 내비게이션은 돌출형 타입이 아닌 OTA를 지원하는 10.25인치 매립형 타입 내비게이션이 적용된다. 스티어링 휠은 먼저 나온 7세대 아반떼와 동일한 것이 들어간다.
참고해야 할 사항으로는, 가솔린 모델에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을 아예 선택할 수 없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애프터 블로우 기능을 옵션으로도 아예 적용할 수 없다는 논란이 있다. 이 애프터 블로우는 시동이 꺼진 후 30분 뒤 블로워를 작동시켜 에어컨 내부의 습기(응축수)를 말려주고 냄새를 제거하는 기능이다.[36] 연식변경이나 페이스리프트때 추가될 지 모르지만, 사실상 이번 세대 투싼에서 적용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은 디젤 모델에 한해서만 풀옵션이 가능하다는 뜻이 된다.
코나에도 달려 나오는 HUD가 투싼에는 파워트레인과 관계없이 아예 적용되지 않았다. 계기판 관련해서 2018년 이후 현기차는 아반떼, 카니발, 투싼처럼 오픈형 플로팅 타입의 계기판에 HUD를 적용하지 않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 푸조처럼 계기판이 상단에 위치해 시야에 잘 들어와서 HUD가 필요 없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하지만 앞 유리 직접투영 방식 HUD를 한 번만 사용하게 되면 HUD가 없는 차는 못 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실사용자들의 선호도는 말할 것도 없다. 하다못해 컴바이너 타입이라도 없는 것보단 두말할 것 없이 편하다.[37] 애당초 코나, 셀토스, 쏘울보다 상위급의 차량인데 차별한 현대가 문제지만 연식변경이나 페이스리프트 때 추가할 가능성이 높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은 2,435~3,155만 원이며, 디젤 모델은 2,626~3,346만 원이다. 깡통 가격이 다소 높아진 느낌이지만 기본 옵션이 좋아졌고 옵션 선택의 폭이 넓다. 물론 풀옵션의 가격은 상급 뺨칠 수준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2,857~3,467만 원(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및 개소세 3.5%를 반영한 가격)으로 책정되었다.
'''사전예약 단 30분 만에 8,000대를 돌파했다.''' 출시 첫날 '''1만 842대'''가 계약되어서 역대 현대차 SUV 중 가장 높은 사전 계약 수치를 기록했다. 2020년 11월에는 7,490대를 팔면서 내수시장 4위를 기록하였으며, 2015년 4월 9,255대를 기록한 이후 무려 67개월 만에 최다 판매고를 올렸다.[38] 12월에는 개소세 일몰 직전 수요가 몰리는 것을 감안하면 월 1만대 판매 돌파도 기대해볼만 하다. 그러나 아쉽게도 12월 판매량은 6947대에 그치며 11월보다 더 적게 판매되었다.
2021년 2월 기준으로 디젤/가솔린은 6개월 이상, 하이브리드는 6개월 가량 출고 대기가 발생해 동호회 등지에서 계약자들의 원성이 빗발치고 있다.
특히 가솔린과 디젤 인스퍼레이션 트림의 경우 2021년 7월이 돼도 2020년 계약 물량을 모두 소화하지 못한다는 출고예정표가 공개됐다. 정확히는 2020년 12월 14~21일 계약자까지 2021년 7월에 출고를 받을 수 있는 상황. 이후 계약자들은 늦으면 연말까지 출고가 밀릴 수도 있게 됐다. 지연 원인으로는 코로나로 인한 미쉐린 타이어 공급 지연이나 DCT에 들어가는 반도체 물량 부족 등의 이유가 거론되고 있는데, 수입차 급의 출고대기가 제네시스도 아니고 투싼에서 발생하면서 계약을 취소하는 이들까지 생기고 있다.
2.4.1. N Line
2020년 11월 10일에 아반떼 N 티저와 함께 투싼 4세대를 기반으로 한 N 라인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2021년 1월 27일 N 라인 공개. 동년 1분기에 유럽 선출시 예정이다.
3. 마케팅
레알 마드리드의 이케르 카시야스가 나오는 광고도 있는데, 이 광고의 댓글은 "아니 넘버원인데 골을 먹히면 어떡해요(...)"
미드 워킹 데드에 스폰을 넣으며 자주 등장하였다. 5시즌부터는 스폰서가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로 바뀌어 출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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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데드 스폰을 하며 자사 차들을 좀비 파이터 카로 개조하여 각종 모터쇼에 전시하였고, 투싼 워킹 데드 에디션을 한정판매하기도 했다.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2012)의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존 블레이크(조셉 고든레빗)가 동굴로 이동할때 사용하는 차로 1세대 모델이 출연한다. 너무 잠깐 나오는 탓에 눈치채기 힘들다. 다만 이는 마케팅이라고 볼 수 없는데 현대자동차측의 도움 없이 구형 차량을 제작진이 직접 구해서 사용한 것이기 때문. 고아원 출신의 가난한 처지를 묘사하는 소품으로 쓰인 것이다.
LMFAO의 Party Rock Anthem 뮤비에 1세대 JM 은색차량이 자주 등장한다. 뮤비 1분 경에 LMFAO 일행이 숨은 차량이 투싼이다.
MBC GAME 팀리그의 4차시즌 스폰서였다. 참고로 우승팀[39] 에게 투싼 차를 지급했고 이 대회 공식 맵으로 스폰서 이름을 맵 이름으로 내걸었다. 대회 오프닝은 스타크래프트 역사상 최악의 오프닝으로 꼽힌다.
4. 사건/사고
- 충돌사고에서 에어백이 미전개되어 운전자가 사망한 사고가 발생하였다.
- 정상주행 중에 액셀이 부러지는 사고도 있었다.
- 2015년 5월 올뉴투싼 급발진 추정 사고가 발생되었다. 보배드림 글로 추정컨데 투싼2.0 인것 같다.
- 투싼 구형 부식사건 부식 내수, 수출차이
- 투싼의 결함은 아니지만 3세대 회색 투싼이 2017년 런던 웨스트민스터 테러에 쓰였다.
- 쏘렌토, 그랜저IG, K7과 더불어서 에바포레이터 백색가루가 나왔다. 국가공인기관 검사결과 '수산화 알루미늄'으로 드러났다. [40] 해당 기사 결국은 공개 무상수리를 진행한다고 한다. 기사
- 2018년 9월 4일 출고 1주일이 된 투싼 페이스리프트 차량이 시동이 정상적으로 걸리지않고 계기판과 블랙박스가 미쳐 날뛴다. 투싼 페이스리프트
5. 모형
1~3세대 모두 모형이 존재한다. 1세대는 CM토이스의 제품이, 2세대는 크로바월드의 풀백미니카와 부라고의 1/43 스케일(F/L모델) 제품과 1/38 스케일 현대브랜드컬렉션 웰리 제품이[41] , 3세대는 현대브랜드컬렉션을 통해 내놓은 1/38 스케일 웰리 제품이 존재한다. 그 외에도 중국 업체에서 제작한 중국 사양 투싼의 1/18 스케일 제품도 존재한다.
6. 경쟁 차량
- 기아 - 스포티지
- 쌍용자동차 - 코란도
- 토요타 - RAV4
- 폭스바겐 - 티구안
- 혼다 - CR-V
- 닛산자동차 - 로그
- 포드 모터 컴퍼니 - 이스케이프/쿠가
- 지프 - 컴패스
- 푸조 - 3008
- 시트로엥 - C5 에어크로스
- 오펠 - 그랜드랜드 X
- 쉐보레 - 이쿼녹스
7. 둘러보기
[1] FCEV 모델 한정으로 2018년 초까지 판매되었다. 동년 3월, 넥쏘가 출시되면서 단종.[2] 일반 모델은 2015년 3세대 출시후 단종[3] 미국 애리조나의 휴양도시인 투손에서 따왔다. 현대기아차에서 SUV 차량 작명법은 니로(Near zero에서 음차), 스포티지와 모하비(모하비 사막(Mojave desert)에서 유래)를 제외하면 전부 유명 휴양도시의 이름에서 가져온다.[4] 2세대 한정으로 유럽/남태평양 등지에서 사용된 수출명. 3세대부터는 투싼으로 통합되었다.[5] 3세대(TL)[6] CRDi(CRDi 같은 경우는 WGT 엔진)와 VGT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7] 사실상 싼타페의 축소판 느낌으로 디자인. 이는 2, 3세대도 비슷하다.(특히 한 번 페이스리프트한 후기형이 더욱 그렇다.)[8] 일본은 지역명을 차 이름에 넣을 수 없다.[9] 단, 2006년 전까지 있었던 투싼 렌터카는 예외. 2004년 1월부터 2006년 10월까지 렌터카 번호판은 지역번호판으로 등록되었으며, 이후 2006년 11월부터 렌터카 번호판도 전국번호판으로 통합되었다. 굳이 투싼이 아니라도 지금은 지역번호판으로 된 자가용 차량 자체가 희귀한 입장이다.[10] FCEV 모델 한정으로 2018년 초까지 판매되었다. 동년 3월, 넥쏘가 출시되면서 단종.[11] 일반 모델은 2015년 3세대 출시후 단종[12] 당시에 한참 개발중이던 C세그먼트 승용차인 차세대 아반떼 MD가 i20의 플랫폼을 늘려서 쓸 예정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차체 중량이 무겁고 R엔진 같은 고출력 디젤 엔진을 써야 하는 현대기아차의 C세그먼트 SUV는 이전과는 다르게 한 체급 위의 플랫폼을 가져다 쓸 수 밖에 없었다.[13] 아반떼 HD의 플랫폼과 혼동 주의[14] 인터넷 시승기에 있었던 문장이다.[15] 1.7 Fever (4WD 미적용)[16] 루프 랙 적용시 1,650mm[17] 19인치 휠 타이어 장착 시 1,604mm[18] 19인치 휠 타이어 장착 시 1,615mm[19] 2WD 수동변속기 기준[20] 4WD 자동변속기 19인치 휠타이어 기준[21] 이 때문에 유럽, 호주 쪽 현대자동차 딜러들의 불만을 표시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1세대 투싼에 비해 2세대 투싼은 새로운 디자인과 i 시리즈로 개명한 이후 성공적인 마케팅으로 같은 i30 시리즈와 함께 현대차의 싸구려 이미지를 지우는데 일조했기 때문. 싼타페는 계속 싼타페를 사용하여 꾸준히 품질 및 서비스 개선으로 기존 이미지를 바꾼 케이스, 아직도 싸구려 이미지가 남아있는 투싼과 다르다.[22] 하지만 ix35는 발음이 지나치게 어려워지는 점도 있고, 싼타페는 유럽에서도 ix 라인 대신 기존 이름을 유지하는 행보를 보였기에 독자 네이밍을 가졌던 차들의 네이밍을 다시 복귀시키는 수순으로 봐야 한다.[23] 투싼 ix는 1,494대로 별도 집계되었다. 투싼이라는 이름으로 합치면 4,389대다.[24] 게다가 모터그래프의 경우 취재 과정에서 렌트한 투싼의 범퍼를 무단 탈거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모터그래프 측은 렌트카 회사 측에 허락을 구하고 탈거했다고 하나 이마저 거짓임이 드러나 욕을 먹고 있다. [25] 현대 투싼 범퍼빔 차별 의혹 단상 - 아방가르드의 스튜디오[26] 이제 논란의 종지부를 찍어 보자 현대자동차 올 뉴 투싼 스몰 오버랩 안전성 설명회[27] 이는 '이례적인 경우'인데 통상 현대기아차에서 신차를 출시할땐 준대형급인 K7, 그랜저를 제외하고는 항상 현대차가 먼저 출시하고 그 다음에 기아차가 출시하기 때문에 경쟁자인 기아에서 먼저 신차를 출시한 경우이다.[28] 내수, 수출 막론하고 애초에 4WD 옵션이 불가능했다.[29] 단, 북미 수출형은 애초에 4WD을 옵션으로 제공했다.[30] 2018년 9월~2019년 3월까지 누적판매량 27,590대를 기록 중이다.(2.0D:15,382대, 1.6D:5,872대, 1.6T:6,336대)[31] 여태까지 현대차 내에서 전 세계 판매량 1위는 아반떼가 계속 유지해왔다.[32] 배경 음악은 Maurice Williams & The Zodiacs의 Stay.[33] 2.0 디젤, 1.6T 하이브리드 한정[34] 빌트인 캠 적용 시 연비가 하락한다. 특히 '''도심 연비는 0.6km/L 하락한다.'''[35] 당장 쏘렌토 하이브리드만 봐도 2WD과 4WD의 연비 차이가 1.6km/L는 난다.(17인치 기준)[36] 애프터 블로우가 배터리 소모가 심하여, 혹시모를 배터리 관련 논란이 일어날 수 있어 사전에 예방한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요즘 현대자동차그룹의 완성차 품질 논란이 불거지면서 예민해진 현대자동차의 결정으로 보인다.[37] 다만 투싼을 시승해본 기자들의 말을 빌리자면 HUD를 넣을 공간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38] 이는 한국 RV 차량 부문 2위에 해당한다. 1위는 기아 카니발[39] 이 대회 우승팀은 SKT T1이다.[40] 인체에 유해한 가루로, 장기능 노출시 폐섬유증, 기종, 기흉, 뇌병증, 폐병변, 뇌기능 저하, 심혈관 질환, 치매유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41] 차명은 투싼 ix와 ix35 둘 다 적용. ix35는 해외사양으로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