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네바미 토시로
1. 일본도 와키자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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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나타 재도 검(薙刀直シ刀)으로는 가장 대표적인 도검.
칼의 형태는 본래 우노쿠비즈쿠리(鵜の首造り)[6] 였다.
앞면에는 검에 몸을 말고있는 쿠리카라의 용이, 뒷면에는 부동명왕과 베이[7] 가 새겨져 있다.
나기나타의 특징인 나기나타히(薙刀樋, 나기나타 홈)는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에 제작된 압형(押形)에는 그 모습이 확인되고 있으나, 현재는 없다. 메이레키 대화재후 3대 에치젠 야스츠구(越前康継)에 의해 재도(焼き直)될 당시 없어졌을 확률이 높다.
하몬(刃文)은 본래 코미다레(小乱れ)[8] 로, 보우시(鋩子, 칼 끝의 모양)가 날카로우며 제법 휘어있었으나, 재도후 스구하(直刃)로 바뀌면서 보우시 역시 그 모양이 변하였다.
이름인 호네바미(骨喰み)는 헤이안 말기경부터 예리한 검에게 종종 붙여지던 호칭으로, 骨食, 骨啄, 骨喰丸, 骨噛み라고도 쓰인다. 이 검만의 고유명칭이 아니므로 동명의 단도, 태도, 나기나타 등이 다수 존재한다.[9] 유래는 베는 시늉을 하는것만으로도 뼈를 베어버릴 정도로 베는 맛이 좋은 검. 혹은 검으로 베면 뼈까지 그 아픔이 전달되는 검이라는 데에서 왔다.
고문서에는 호네바미(ほねはみ, 호네하미) 혹은 호네카미(ほねかみ)라고만 기재되어있으며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에 혼아미가에서 요시미츠 작이라 확정한 이후로 호네바미 토시로(ほねはみ藤四郎), 호네바미 요시미츠(骨喰吉光)라 불리우게 된다.
본래 칼은 명문을 보고 명문이 잘못되었는지 맞는지를 확인하며, 지하다나 하몬을 통해 작풍을 파악하고 맞는지 확인하고, 전체 모습을 보고 시대를 정하나 호네바미는 현재 이 중 어떤것도 불가능[10] 한 상태이다.
유일하게 재도되지 않은 부분이 부동명왕과 쿠리카라용 부분인데, 부동명왕과 비사문천의 범어를 함께 취급하기 시작한 것이 13세기이므로, 대략 13세기경의 도검이라 추정은 가능하다.
또한 호네바미의 도신에 새겨진 쿠리카라용은 비젠덴의 비젠 카게미츠(備前景光)의 작품인 코류 카게미츠(小竜景光)에 새겨진 쿠리카라용의 모습과 거의 일치하며, 부동명왕의 경우 비젠 카네미츠(備前兼光)의 작품과 흡사하다.[11] 관련 트윗
상기의 원인으로, 혼아미가에서 어떠한 경로로 호네바미를 요시미츠작으로 단정하였는지 확실치 않은 현재, 요시미츠작이라 단언할 수는 없다는 의견도 학계에는 존재한다.
1.1. 내력
아시카가 다카우지가 서국에 내려갔을 당시 오토모 우지토키가 충성의 표시로 헌상한 이래 미카즈키 무네치카, 오오텐타 미츠요, 오니마루 쿠니츠나 등과 함께 아시카가 가의 중대 보검으로 전래되었다. 한때 아시카가 가의 가신에게 주어진 적이 있다고 하나, 아시카가 요시테루 집권기에 아시카가 가로 돌아왔다고 한다.[12] 에이로쿠의 변 당시 아시카가 요시테루의 부하가 쥐고 휘둘렀다는 설이 있으나, 거론된 부하는 당시에는 이미 고인인지라 다른 보검들과 함께 아시카가 요시테루가 휘둘렀거나, 혹은 보관되어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에이로쿠의 변 이후 마츠나가 히사히데의 소유물이 되었다. 마츠나가 히사히데는 이 검을 대단히 아꼈으나,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 된 오토모 소린이 호네바미의 반환을 요구하였다. 마츠나가 히사히데는 이를 거부하다 결국 3천냥과 각종 보물을 받고 오토모 소린에게 양도하였다. 이후 1589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호네바미의 헌상을 요구하였기에 오토모 요시무네는 이를 거절하지 못하고 반 강제로 헌상하게 되는데, 요시무네는 당시 호네바미가 없는 오토모는 망할 것이라며 눈물을 머금고 헌상했다고 한다.[13]
히데요시의 손에 넘어갈때 홍아미가에서 무네와 나카고를 갈아내고, 오시가타를 찍은 기록이 있다. 이때에 아와타구치 요시미츠의 작품임을 확정하였다. 도요토미 가에서는 이 검을 1번 도검상자의 1번 도검으로 기록한 바 있다.
히데요시 사후 그의 아들 도요토미 히데요리에게로 소유권이 넘어가게 된다.
1615년 오사카 여름 전투 이후 도쿠가와 가에서 소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경위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과 기록이 있는데, 진흙 속에서 발견된 호네바미를 농민이 주워다 혼아미가에 전달하고[14] , 혼아미가에서는 이를 이에야스에게 보였다는 설, 오사카 겨울 전투 이후 키무라 시게나리에게 하사되어 전투당시 차고있던 와키자시를 도쿠가와군이 강탈하여 바쳤다는 설 등 여러가지가 있다.[15] 당시 이에야스는 무겁고 길어 자신이 차기에 어렵다 하며 이를 히데타다에게 보이라 하였고, 히데타다는 매우 기뻐하며 이를 받았다[16] 고 전해진다. 이후 메이레키 대화재때 불탔으며, 이를 복원한 후에 키슈 도쿠가와가 및 도쿠가와 쇼군가를 오가며 소장하다 1926년에 도요쿠니 신사의 재건당시 봉납되어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
봉납 당초에는 재건 주최가 국가였기에 국가 소유의 문화재라는 의미에서 국보가 되었다.[17] 1950년 문화재보호법 시행 이후 중요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1.2. 관련 일화
- 아시카가 다카우지가 서국으로 내려갔을 당시 이 검을 들고 전승을 거두었다고 전한다. 패배를 어느정도 예견하고 있었던데다 실제로도 불리한 상황에 처해 있던 다카우지는 오토모 가로부터 호네바미를 헌상받게 된다. 이후 전쟁에 호네바미를 들고 참전하여 전승, 무로마치 막부를 열게 되었다고 한다.
- 오토모 가의 초대 당주인 오토모 요시나오(大友能直)가 미나모토노 요리토모로부터 하사받은 물건이라는 설이 있다. 미나모토노 요리모토의 생몰 연도는 1147~1199년(가마쿠라 초기)이고, 호네바미는 13세기의 도검으로 추정이 되므로 시기가 맞지 않아 정설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우나 관련 고서적이 몇 권 존재하기에 게임 등에서 해당 설을 차용하는 경우도 있다.[18]
- 용왕도 호네바미를 탐냈다는 전설이 있다. 호네바미 토시로를 돌려받아 귀환하던 배 위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수많은 불빛들이 따라붙었다고 한다. 이에 배에 타고 있던 모리 병부의 차관휘하의 이치마다 시게자네(一万田鎮実)는 이를 마츠나가 히사히데의 군대라고 생각해서 검을 내어줄 수 없다며 호통을 쳤고, 이에 불빛들이 전부 사라졌다고 한다.
1.3. 등장 매체[19]
- 결전 3 : 호네바미 토시로라는 이름으로 등장. 9-1장 스즈오카의 도적에서 입수 가능.
- 그랑블루 판타지 : 활격 도검난무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등장. 최대레벨 120, 최대공격력 1716의 암속성 SR랭크 카타나. 직업이 검성인 상태에서 호네바미토시로 착용시 검신해방 스킬의 옵션이 변경, 자신의 HP에 비례하여 무속성 데미지를 주게 되어 슬라임 퇴치(スラ爆)용으로 유용하다.
- 요시츠네 영웅전 : 호네바미 토시로라는 이름으로 등장. 야시마전투 맵 좌측 중앙부근의 나무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전투결과에 따라 전투보상으로도 얻어진다.
- 아야카시 백귀야행 : 흉검 호네바미 토시로라는 캐릭터로 등장.
- 천화백검 : 호네바미 토시로라는 캐릭터로 등장.
- 태합입지전 5 : 요시미츠 호네바미라는 이름으로 등장. 무력+10
- 파이널 판타지 11 : 호네바미라는 이름으로 등장. 설명란에 검의 유래가 소개되어 있다. 양손도(Great katana)로, 특이하게도 도검인데 타격속성도 보유하고 있어 타 도검류와는 달리 스켈레톤 공격시 데미지가 경감되지 않는다. 닌자가 쓸 수 있는 몇 안되는 타격속성 무기.
- 파이널 판타지 15 : 온라인 확장팩인 전우에서 호네바미라는 이름으로 등장. 요시미츠(吉光)를 변화시킬 경우 획득할 수 있는 최대레벨 99의 태도. 옵션은 힘+30과 어빌리티 비검·일섬.
2.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俺は、骨喰藤四郎。元は薙刀。今は長脇差。
난, 호네바미 토시로. 원래는 나기나타. 지금은 나가와키자시(長脇差).
記憶にあるのは、炎だけ。炎が俺の何もかもを焼いたようだ
기억에 남아있는 건, 불꽃 뿐. 불꽃이 내 모든 것을 태워 버린 것 같아.
2.1. 소개
'''- 공식 소개문 -'''
가마쿠라 시대에 활약했던 도공, 아와타구치 요시미츠 작품의 와키자시.
원래는 나기나타였지만 와키자시로 갈려졌다. 기억을 대부분 잃었으며, 말수도 적다. 토시로 형제 중 한명.
은발의 와키자시. 토시로 형제 중 한 명이며, 자신의 혈육(같은 도공이 만들었다)이며 자신을 잘 돌봐주는 나마즈오 토시로를 신뢰하고 있다. 다만 나마즈오를 잘 따르기는 하나, 나마즈오를 기억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24] 나마즈오와 함께 말당번, 밭당번시 특수 대사를 들을 수 있으며, 나마즈오 및 이치고히토후리와 대련시 특수 대사를 들을 수 있다.'''- 공식 트위터 -'''
기억을 잃은 탓에 말수가 적다. 기억이 없지만 육친이며 보살펴주고 있는 나마즈오 토시로는 신뢰하고 있다.
기억을 잃고 만 그의 눈동자에는 무엇이 비춰지고 있을까요…
도검 문장에 뼈(늑골로 추정)가 그려져 있는 것은 이름의 유래에서 온 듯 하다. 늑골의 뒷면에 있는 문장은 현재 오오토모씨 가문에서 따 왔을 가능성이 유력하다 추정되고 있다.
메이레키 대화재 때 불탄 적이 있다. 기억상실 상태가 된 것은 이 때문. 형제인 나마즈오나 이치고히토후리[25] 보다도 상태가 심각한지[26] 기억이 거의 없다고 하며, 당시의 충격으로 말수도 무척 적고 대사도 대부분 짤막한 단답형이다. 모델이 되는 검을 복원할 당시 적어도 모습은 똑같게 복원된 나마즈오와는 달리 도신의 문양이 전혀 다른 검으로 다시 만들어졌다. 이런 사실 때문에 불타기 전의 호네바미는 지금과 전혀 다른 성격이었을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다.[27]
미카즈키 무네치카가 호네바미를 알아보는 회상 이벤트가 있는데 이는 둘 다 아시카가 가에서 소유했던 전적이 있기 때문. 다만 불타기 이전의 일인지라 호네바미는 알아보지 못한다.
사실 검의 이력 자체가 아시카가 장군가에서 도요토미 가로, 도요토미 가에서 도쿠가와 장군가로 이동되었기 때문에 면식이 있는 검이 상당히 많을 것이나 본인이 기억을 못 한다는게 문제.
그런데, 간혹 2차 창작에서 나마즈오나 이치고히토후리와 함께 한 곳에서 불타는 씬도 상당히 있지만, 호네바미가 불탔던 시기도 완전 다르고, 장소도 다르기 때문에 헷갈리지 말자.[28] 다만 오사카 여름 전투때 호네바미는 도요토미 가에서 이치고, 나마즈오와 같은 1번함에 소장중이었고, 이유는 불명이나 전투 후 근처 진흙구덩이에 묻혀있던 것을 회수했다는 설이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에 나마즈오가 불타는 장소에 호네바미가 존재한다는 것이 불가능한 건 아니다.[29]
1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 콘노스케 인형을 안고, 나마즈오 토시로와 같이 있다.
나마즈오 토시로와 같이 넨도로이드가 발표되었다.
2.2. 성능
협차라 드랍되는 맵은 많은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드랍난민이 적지않게 생긴다.
미카즈키의 회상 회수도 있으므로, 본인이 난민인 것 같을 시 와키자시 레시피(100/400/100/100)를 통해 제작하거나[30] 드랍보고가 많은 이벤트맵에서의 드랍을 노리는 것이 좋다.
협차 중 스테이터스 총합이 2위이며, 타격과 기동이 협차 중 최상이다.
같은 협차내 타격1위인 호리카와보다 기동, 필살이 뛰어나며, 필살이 1 높은 모노요시보다 타격이 뛰어나므로 공격에 특화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보통 6영지 이전에는 협차를 회심의 일격확률 상승과 이도개안때문에 데려가는데, 필살수치가 높을수록 잘 터지므로 고려해볼만은 하다. 다만 필살수치의 활용도가 딱 그것뿐이라는 것이 문제.
그외 스테이터스는 협차중 평균 수준이나, 정찰만 특출나게 낮은 것[31] 이 단점이다. 단독출진이 아닌 이상 다른 도검과 합쳤을 때 문제가 발생할 정도는 아니므로 정찰이 낮은 걸 체감하기는 어렵다. 애초에 극단도를 제외한 전 도종중 정찰이 7위이므로 생각보다 낮지도 않다.
레벨이 낮을 경우, 협차라 도장이 잘 깨지기 때문에 방패병으로 버티는게 좋다.[32] 물론 선수필승을 주장하는 플레이어라면 투석병 둘을 권장한다. 협차 치고는 잘 던진다.
2.3. 대사
- 난무 레벨 추가 대사
- 기간한정 대사
2.4. 극 진화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俺は、骨喰藤四郎。振るえば骨喰む鋭き刃。
나는, 호네바미 토시로. 휘두르면 뼈를 부수는 예리한 칼날.
今はあんたのためにこの力を振るおう
지금은 당신을 위해 이 힘을 휘두르겠어.
2.4.1. 대사
- 난무 레벨 추가 대사
- 기간한정 대사
2.4.2. 수행 중 편지
- 첫번째 편지
주군에게
나는, 잃어버린 과거를 찾기 위한 여행중이다.
과거는 과거. 그건 알고 있다.
하지만, 과거가 애매하면 현재도 불안해진다.
기록을 풀고, 시간을 거슬러올라, 그 광경을 자신의 기억으로서 되돌리겠다.
그것이, 지금의 내게 필요한 것이다.
- 두번째 편지
주군에게
과거를 더듬어가는 길은, 길었다.
오토모로, 그리고 아시카가로, 다시 전란중이던 오토모로 돌아가고,
……그리고, 히데요시 쪽으로.
가슴이 소란스럽다. 역대 주인이 바뀌는 것은 계속 봐 왔는데도.
여기서 내가, 나기나타에서 와키자시가 되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다른 칼들처럼, 나도 여기서 화염에 먹혀버렸다는 것인가……?
- 세번째 편지
주군에게
전에 보냈던 편지는, 틀렸어.
내가 불탔던 건, 오사카가 아니었다.
오사카성이 불타버렸을 때도, 나는 무사했다.
그래서, 나는 혼자 남겨졌다고 느끼며 슬퍼한 나머지, 그후 불탔을때 모든걸 잊어버렸던 거야.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주군도 있고, 형제도, 동료도 있어.
이 이상, 과거에 구애될 필요는 없겠지.
슬슬, 그쪽으로 돌아가겠다.
2.5. 미디어 믹스
2.5.1. 도검난무 하나마루
말수가 적은 설정이기에 등장하더라도 말을 거의 안 한다. 이미 원작에서부터 다섯 글자 이상 말하면 기적일 수준이라 어쩔 수 없다.
자진해서 뭘 하는걸 보기도 어렵다. 내버려두면 그냥 서 있거나 앉아있다. 유일하게 스스로 판단해서 한 것은 3화의 최면술 정도.
먼저 말을 거는 장면도 거의 없다. 근시로서 출진갈 도검들에게 알리러 왔을때도 그 쪽에서 말을 걸기까지 옆에 서있기만 했다.
의견이 오갈때 한두마디 보태는 것이 고작.
하나마루의 캐릭터성에 대하여 논란이 많으나, 이게 캐릭터성을 살린건지 안 살린건지도 알 수 없을정도로 정말 아무것도 안 한다.
아무것도 안 하는데 그나마 나마즈오 토시로옆에 붙어있는지라 제법 등장하긴 한다.
2.5.2. 활격 도검난무
첫 등장은 6화에서 야겐 토시로와 대화하는 부분부터 시작한다. 야겐 토시로에게 첫 출진의 기분 등을 물어보는 장면이라 일상신 엑스트라로 넘어갈 뻔한 부분이었으나 6화 말에 제 1부대에 소속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엑스트라가 아닌 주역으로 밝혀진다.
7화에서는 전체 이야기의 비중에서 '''주역''' 포지션을 따낸다. 하나마루와는 천차만별의 대우. 처음부터 끝까지 대사나 액션에서의 비중이 상당하여 7화 = 호네바미 토시로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활약을 한다. 차회 예고에서 야만바기리와 티격태격하다가 미소짓는 부분이 있는데, 7화 내용 자체가 일상 내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이 거의 킬링파트급이라 호평이다.
8화 내용도 제 1부대 내용으로 추측되어, 한동안은 무난하게 등장하며 얼굴을 내비출 것으로 예상된다.
2.5.3. 도검난무: 계승
배우는 사다모토 후마.